절교한 애보다 잘 나가는 법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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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짜 어릴때부터 친한 애랑 절교했거든요. 언제는 잘해주다가 갑자기 싸가지 없게 군다던지, 내 일에는 관심 없는 등, 내 의견은 무조건 틀린 듯이 얘기하고 평소에도 사소한걸로 자주 다투었는데 둘 다 오해하거나 같이 잘못한 일은 나만 먼저 사과하고 항상 사과만 받는 놈이였거든요. 또 몇 번은 사과를 나만하고 자기는 아예 안할 때도 있어요. 그리고 자존심 쎄서 지가 먼저 사과하는 일도 없고 맨날 사과 내가 하는 것도 지겹고 생각해보면 성격이랑 취향도 안 맞고 나보다 다른 애를 더 좋아하고 다른애랑 나랑 대하는 태도가 다르고요.
(대화를 해보면 되지 않나 싶으실텐데 걔 저랑 말도 안 통하고 저 이해 안됀다는 듯이 그러고 제 말에 이해 잘 안 해주거든요? 그리고 전 걔랑 그런 대화 자체도 하기 싫은 상태입니다..)그래서 안 좋은 마음을 많이 쌓아두었는데 최근에 걔 말투가 기분이 나빠서 전에는 참고 참은거 이번에는 당당하게 기분 나쁘다고 했어요. 내가 게임을 추천했는데 관심없고 어쩌라는듯이 얘기를 해서요. 그런데 왜 기분이 나쁜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날 깔보는듯이 어쩌라는듯이 얘기해서 기분 나쁘다 라고 얘기했는데, 지 평소 말투라고 잘못 없다는거에요. 걔가 기분 나빠하는 행동이나 말투면 전 이해 안돼도 고쳐주고 사과했는데 왜 쟤는 지 맞다고만 하고 나한테 안 맞춰주는지 짜증나서 긴글로 따졌어요. 그래서 결국은 서로 오해한거잖아 하면서 걔가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걔가 먼저 사과를 하려나 싶었는데 결국 안하더라고요. 그 사과 하나가 목숨에 달린 일도 아니고 한 번을 나서서 사과를 못해주니까 저는 짜증나서 먼저 사과 안하고 그냥 절교했고요. 근데 걔가 학교에서 저랑 같은 반인데 친한 애들이 나보다 걔를 더 좋아하고 그래요. 걔가 더 인기 많고.. 집에 돌아오면 질투심으로 짜증나서 혼자 욕하다가 갑자기 급 우울해지면서 아 그냥 절교하지 말걸 그랬나 싶고 내가 선택한 일인데 참아야지 하며 반복이에요. 오래 친했다보니까 그동안 놀았던 추억이 생각나며 좀 그립기도 하다가, 짜증났던 일 생각하면 또 짜증나고요. 정신적으로 걔 생각에 너무 힘들고 저는 걔가 잘 사는 꼴 못 보겠거든요. 솔직히 질투도 하고 그냥 싫은 것도 있어서 걔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요. 친구가 하나도 없던지 전학을 가던지 그냥 내 눈 앞에서 사라져버렸음 하고요. 제가 걔보다 잘 나가고 싶고 아오;; 하 아무튼 그 생각들로 일상생활에서 컨디션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결론이
1.제가 너무 섣부르게 절교한 걸까요? 다시 화해를 하는게 나은걸까요?
2.만약 화해하는게 낫다면 화해방법좀 알려주세요.(화해하는게 낫지 않다면 패스)
3.걔 생각에 너무 힘든데 걔 생각을 안하게 하는 법 알려주세요 (컨디션 복구,감정기복 자제하는 방법)
4.자존감 상승법 알려주세요
5.친구들이 나를 좋아하게(다가오게) 만드는 법 알려주세요
(+ 절교한 친구보다 잘 나가는 법)
진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릴게요
(대화를 해보면 되지 않나 싶으실텐데 걔 저랑 말도 안 통하고 저 이해 안됀다는 듯이 그러고 제 말에 이해 잘 안 해주거든요? 그리고 전 걔랑 그런 대화 자체도 하기 싫은 상태입니다..)그래서 안 좋은 마음을 많이 쌓아두었는데 최근에 걔 말투가 기분이 나빠서 전에는 참고 참은거 이번에는 당당하게 기분 나쁘다고 했어요. 내가 게임을 추천했는데 관심없고 어쩌라는듯이 얘기를 해서요. 그런데 왜 기분이 나쁜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날 깔보는듯이 어쩌라는듯이 얘기해서 기분 나쁘다 라고 얘기했는데, 지 평소 말투라고 잘못 없다는거에요. 걔가 기분 나빠하는 행동이나 말투면 전 이해 안돼도 고쳐주고 사과했는데 왜 쟤는 지 맞다고만 하고 나한테 안 맞춰주는지 짜증나서 긴글로 따졌어요. 그래서 결국은 서로 오해한거잖아 하면서 걔가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걔가 먼저 사과를 하려나 싶었는데 결국 안하더라고요. 그 사과 하나가 목숨에 달린 일도 아니고 한 번을 나서서 사과를 못해주니까 저는 짜증나서 먼저 사과 안하고 그냥 절교했고요. 근데 걔가 학교에서 저랑 같은 반인데 친한 애들이 나보다 걔를 더 좋아하고 그래요. 걔가 더 인기 많고.. 집에 돌아오면 질투심으로 짜증나서 혼자 욕하다가 갑자기 급 우울해지면서 아 그냥 절교하지 말걸 그랬나 싶고 내가 선택한 일인데 참아야지 하며 반복이에요. 오래 친했다보니까 그동안 놀았던 추억이 생각나며 좀 그립기도 하다가, 짜증났던 일 생각하면 또 짜증나고요. 정신적으로 걔 생각에 너무 힘들고 저는 걔가 잘 사는 꼴 못 보겠거든요. 솔직히 질투도 하고 그냥 싫은 것도 있어서 걔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요. 친구가 하나도 없던지 전학을 가던지 그냥 내 눈 앞에서 사라져버렸음 하고요. 제가 걔보다 잘 나가고 싶고 아오;; 하 아무튼 그 생각들로 일상생활에서 컨디션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결론이
1.제가 너무 섣부르게 절교한 걸까요? 다시 화해를 하는게 나은걸까요?
2.만약 화해하는게 낫다면 화해방법좀 알려주세요.(화해하는게 낫지 않다면 패스)
3.걔 생각에 너무 힘든데 걔 생각을 안하게 하는 법 알려주세요 (컨디션 복구,감정기복 자제하는 방법)
4.자존감 상승법 알려주세요
5.친구들이 나를 좋아하게(다가오게) 만드는 법 알려주세요
(+ 절교한 친구보다 잘 나가는 법)
진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