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가난해요...

안녕하세요?. ...

저는 올해 중 2인 학생입니다..

힘드시겠네요,,, 하지만 저도 같은적이있었습니다..

집 23평 아파트이지만 아버지 빛 1억 어머니 허리수술이후 취직불가능

아버지 택배일하시는데요.. 지금은그럭저럭이지만

정말 처음에는 힘들었습니다. 아버지가 빛이 200만쯤이라고 어머니께 말씀하셔서

어머니는 정말인지 확인하려하다 1억인것이 들통나시고 이혼도장 까지찍으려 하시던거 저와 제여동생이

말리구 어머니는 그충격으로 담배를 피우셧습니다. 몰론지금은 끊으셧지요.

저희는 정말가난해서 친정 큰아빠께 돈을빌렸죠.. 논까지 팔며 빌려주셧어요..

그돈으로 임대도아닌 월세 방하나잡고 4가족이 살았죠.. 정말 눈물이나더군요..

친구들은 옷잘입고 신발좋은거 신고 용돈도받고.. 정말 눈물이났어요.. 밤에몰래 운적도 있구요..

한번은 자살시도도 해봤습니다. 손을그어볼까? 깊은산속에 목매달아죽을까? 옥상에서 뛰어볼까?

나죽으면 우리가족 생활비좀더 좋아지겠지? 하지만 그게쉽게 되지않더라구요..

친구도없고... 하루는친구들과 놀았어요. 돈이없었죠

"넌있는게 뭐니? ㅡㅡ 제버려" 이러면서 저는집으로 돌아왔구...

그날저녁 부터 새벽까지 얼마나울었는지.. 하지만 희망은 있습니다. 포기하지마십시요.

죽음? 생각하지마세요.. 자신의갈길을 찾으세요.. 살려고 태어난것아닙니까? 친구?돈? 필요없습니다.

돈은 생기기마련이고 친구도 필요없습니다. 나중에되면 알아서 생깁니다.

중1 이면 아직한창놀시기인데.. 사정이이러시니 형으로써 한마디합니다.

저는 공부도 못하고 학원다녀봐도 평균 40점대입니다. 경험담으로 말씀드립니다.

부모님께 투덜하지마시고.. 속마음 털어놓지마시구요.. 그냥참구 공부하세요.. 학교에서 집중만잘하시면되요.

배운거 복습만하세요. 예습은 필요없습니다.

수학을배웠다. 자신이 푼문제를 또한번되풀이하며 풀어봅니다. 예습?모르는거 선생님꼐 무조건 여쭈어봅니다.

선생은 가르치라고 있는거죠.. 자신감을가지시고 여쭤보시면 됩니다.

학교에서만 열심히해도 평균 70~80은나오죠 그럼 인문계 고등학교를 가게됩니다. 가면 좋은친구 많구요.

나중에 큰인물되서 부모님 호강시켜드리는 상상을해보세요. 얼마나기쁩니까..?? 과거에는 힘들었지만 미래에는

편안히 부모님께 효도하는거...

공부 열심히 해서 큰사람 되시길 바랍니다.

정말 재수없군요.. 재가 해드리는 말이 위로 가 되실런지 모르겟지만... 그래도 이말듣고 마음의 안식이라도 찾으세요^^

저희 집도 가난합니다.. 지금 지하에 아빠도 변변한 일거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힘 내야할것입니다.. 돈 없다고 거지입니까? 마음의 부자는 절대 거지가 아닙니다...

남을 의식하지 마시구요.. 당당해지세요!!

그런 친구는 어울리지도 마십시오!!

집이 가난하시다면요... 님이 어린나이에 부모님한테 뭘 해드릴수있을까>?? < 라는 생각을하시면서 효도하세요!!

그러면 화목해질것입니다.. 엄마도 술 덜 드실거구요!!

ㅎㅎ

안녕하세요

그런새끼들 상관쓸 필요 없어요 ㅋ

집이 가난하다고 마음까지 약해지시면 안되요

그런 새끼들 ㅡㅡ 존나 삐대하네 ㅋㅋㅋ

아가리 죽통 다 꺠삐세요 ㅡㅡ

글고 지금 가난하다고 나중에도 가난할까요?

그리고 님이 커서도 꼭 가난하다는 보장있어요?

그렇게 먼저 판결을 하지마시고 앞만보고 가세요

옆에 상관쓰지말고

님이 추구하는 목표를 상대로 앞으로..

가장 먼저 해야할일은 부모님한테 잘좀 예기해 보는겁니다..예를들어(우리 다시 한번 열심히 살아보자고 어차피 살다 죽을거 풍족하진 않지만 행복하게 살아보자고) 이렇게요..

그리고 저 잘하는건 아니지만.....공부 열심히 하셔서 성적 올르면 부모님이 좋아하시던데.....

부모님들이 힘들게 일하는 이유 다 우릴 위해서잖아요 열심히 공부하는것도 좋은것같아요 나중에 훌륭한 사람도 될수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