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어요 .., 전학갈 수 있게 설득하는 방법알려주세요 ..

죽고싶어요 .., 전학갈 수 있게 설득하는 방법알려주세요 ..

작성일 2008.10.02댓글 5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안녕하세요 14살 평범한 여학생입니다.

 

제가 정말 요즘에 힘들어서 미칠 것 만 같아요  . .

 

너무나도 죽고싶다는 생각과 , 자꾸 눈물이 나네요 . .

 

전 제 뜻 대로 되지 않으면 안되는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하지만 참고 제 뜻대로 오는 걸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답니다.

 

전 지금 다니고 싶지 않은 학교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겪고있습니다.

 

제가 원래 웃음이 많았는데 , 웃음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울면 안되는데 , 운 적 이 없어서 그런지 ,

 

울면 왠지모르게 그칠 줄 모릅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가요 ,

 

왕따 는 아니고요 . , 선배들 사이 에서 정말 힘듭니다.

 

저희학교가 작은 학생 수 를 지니 고 있어서 그런지 ,

 

절 아는 사람이 많습니다.

 

알아주면 고맙죠 ..,

 

그런데 제친구들 중에서 오직 저 혼자만 시달리고 있는 고통입니다.

 

때리는거 . ., 아닙니다.

 

삥뜯기고, 물건 빼앗아가고, 욕먹고 다닙니다.

 

제가 왜 그래야 되는지 이해 하나도 안되요 ,

 

선배한테 인사하라고하면 꼬박꼬박하고 ,

 

생일선물 사오라고하면 과자 한봉지랑 음료 하나씩 선물 해 드립니다.

 

또 하라는 지시대로 잘 따릅니다.

 

싸가지 없게 하는 행동 , 선배에게 보여주지 않습니다.

 

친구에게도 생각하면서 말하고요 ,

 

말실 수로 친구가 상처 받을 까봐 걱정도 할 때 많아요 .,

 

착하단 소리 많이 듣거든요 . .?

 

그리고 전 우리학교에서 못나가는 편은 아닙니다.

 

대인관계있고요 ,

 

남자얘들이랑도 잘 어울려 다닙니다.

 

그런데 그게 나쁘게 보이나요 . .?

 

왜 하필 저일까요 . .?

 

지나가는 언니들이 항상 붙잡아서

 

하는말이

 

" 돈있어 ? "

 

이말 뿐 입니다 .

 

꼭 여자만 그러는 것 아닙니다.

 

오빠들도 그럽니다.

 

한달에 5번은 삥뜯길꺼에요 . .,

 

지금까지 뺏긴 돈 횟수를 세보자면 10번은 넘을 것입니다.

 

그리고 물건뺏긴 것도 거울, 구두 , 실내화 2짝 , 체육복 , .. 엄청 많습니다.

 

예전에는 싸대기는 기본이었다고 참으란 말 정말 싫습니다.

 

차라리 저보고 죽으란 말 과 같습니다.

 

제가 앞머리를 올리고 다닌적이 있습니다 .

 

뚫어지게 쳐다본 후 에

 

" xx야 머리왜그래 ㅋㅋㅋㅋ"

 

언니들앞에서 ..... 저를 비웃는  것 입니다.

 

그리고 또 A라는 친구가 있으면

 

그친구를 저희가 싫어하거든요 ?

 

그리고 걔가 너무 깝치길래 제가 한마디 내던졌습니다.

 

그런데 선배 불러놓고선 또 욕먹었고요 ,

 

걔가 빽이있는 것 도 아닙니다 . ,

 

욕한 것 도 아니고

 

" 야 니가 잘나가냐?"

 

이한마디였거든요?

 

어이없습니다., . . 선배가 하는말이

 

"너 왜 A한테 뭐라고 그래? 응? XX야 너가 뭐라고 했다매 ?"

 

저혼자만 욕먹을 거 다 얻어먹었습니다.

 

친구도 함꼐 욕먹자는 뜻은 아닙니다.

 

왜 하필 저인 가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른학교얘들이랑 놀고있는데

 

그사이에 들어와서

 

"야 XXX 너 일루와바 "

 

이러는 거 에요 . ., 그래서 갔죠 . ,

 

그때 제가 체육복 입고갓거든요?

 

"너 왜 체육복입어 ? 너 다음에 보면 엄청쪽팔려 "

 

이러는거에요 . , 입든말든 무슨 상관이에요 . ,

 

"너 그리고 왜 인사 안해 ? "

 

3학년언니한텐 그리고 모르는 언니라 인사를 안했던 거든요 ?

 

"만약에 6학년얘들이 너한테 인사안하면 어떻하겠어 ?"

 

이러는거에요 , 솔직히 6학년과 전 1살 차이잖아요 .,

 

그리고 그언니는 저와 두살 차이고요 ,

 

"인사하고 댕겨 ㅡㅡ"

 

네 이러고 왓죠 , 그리고 그언니가 친구들을 데리고 왔는데

 

거기에서 언니들한테 욕먹고왔고요 ,

 

인사해도 안받아주는 인사 뭐하러 시킬까요 ? .,

 

싫어도 할려고 하는데 , 제가 이렇게 힘들게 있는 거 정말

 

아무도 모릅니다.

 

다른사람이 들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 정말 힘들고 지칩니다.

 

이 학교 .., 다니기 싫어 죽겠는데 ..,

 

억지로 다니는 건데 ..... 거기에다 선배들의 눈초리를 받으면서

 

아무 잘못없는데 붙잡혀서 욕이나 들어야되고 ,

 

정말 저 힘들어 죽겠어요 ..,

 

전학가고싶어 미칠거 같아요 ..,

 

전학가서도 그렇다고 하지만 ..,

 

저 진짜 결심했어요 ..,

 

가서는 심하다고 하지마세요 ..,

 

차라리 새로운데 가서 친구들 사귄다음..,

 

선배한테 잘 보이도록 노력하면 되지않습니까 ..

 

말리지 마세요 ..,

 

죽도록 참고, 숨어서 울기나 많이 울고..,

 

정말 힘듭니다.

 

엄마한테 이야기 하고싶어요 . .,

 

설득할 방법좀 알려주세요 .....

 

엄마는 3학년 이젠 졸업한다고 하겠지만..,

 

그때까지 언제 참냐고요 .....,

 

저 미칠 것 같아 죽겠어요 . .,

 

직접말하고 싶은데 기회가 없습니다...

 

 

예전처럼 웃고 싶습니다..,

 

점점 웃음이 잃어가고 있습니다.

 

아빠엄마가 농담 삼아 하는 말 도 정말 ..,

 

웃기 힘들고요 ..,

 

억지로 웃어야하고 ,, 웃기지도않습니다.

 

스트레스때문에 풀려고 먹기만 해서 살도 많이 찌고요 ..,

 

저 정말 너무너무 미치도록 힘듭니다.

 

전학은 가지말라는 말 정말 싫습니다.

 

차라리 쓰지를 마세요 ..

 

저 정말 힘들거든요?

 

혼자 끙끙 앓고 사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 세요?..

 

제마음좀 알아주세요 . .

 

 

 


#죽고싶어요 짤 #죽고싶어요 도와주세요 #빨리 죽고싶어요 #못생겨서 죽고싶어요 #adhd 죽고싶어요 #힘들어서 죽고싶어요 #너무 피곤해서 죽고싶어요 #외로워서 죽고싶어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님이 전학안가고 싶으면 일단 전학은 가지 마시고,,

최대한 선배들 피해다니세요,,,

저도 옛날에 그랬는데,,, 저는 그냥 단짝 만들어서 ,,, 그냥 그럭저럭 생활하고 있어요...

아니면,, 채팅창에서 ㅊㅐ팅을 하면서,,,

인터넷 친구를 만드시거나,,,

얼굴 있으시다면,,, 좀 잘나가는 남자 한명 남친으로 만드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ㅇ.ㅇ...

저랑상황이 같진못해도 마음은똑같네요..이해갑니다

네저는 13살이구요..음언니라부를게요 ㅎ_ㅎ..

언니 잇잖아요 ..

저도 지금 되게 힘들어요제 상황을 말씀드리자면요,^^

반에서 왕따를 당하구잇거든요 왕따라기보다 몇명애들은절놀아주구요

거의 3분의2가 그저께 저한테 나보고 말투왜그러냐고,

그리고 싸이월드 다이어리에 걔네욕써논거아닌데 잇잖아요 뭐괜히

선배들도토리시켜서 짜증낫엇거든요 , 그래서 그걸 썻는데 그전날에걔네들이

저한테한짓이랑 똑같은거에요.우연의일치답게 ;;그래서 전 사실을말햇죠

니네욕 아니라고, 몇번이나말햇는데 자꾸 5:1로 밀어붙이고 ㅋ..

저보고 니가 뭔데 지랄이녜요,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저 어제

울음참으면서 칼가지구 심장근접하게 댓다가 포기햇구요.. 언니같은상황이 한번잇엇거든요?

되게 잘나가는언니가잇어요 그언니는공고오빠들이랑두되게 잘놀고 , 소위말하자면

날라리를 넘어선 그런 언니에요 그언니랑저랑 5학년초에 되게 친햇엇는데 잘하면

의자매까지 먹을수잇는 사이엿는데 제가 이름팔고다닌다고 누명써가지구 사이나빠졋구요

저번에 저한테 도토리시켯어요,

너 도토리잇어?

없는데요..;;

너말투썌껍다 ^^씨발나가렴 <이러구

저한번사진올렷을때 깝친다 <이렇게해놔서 저 그사진 비공개해놧구요..

제가저번에 3학년오빠랑 사겻엇엇는데 그게 그언니귀로들어갓나봐요, 그오빠랑그언니랑 사겻던적이잇는데,

깝치고다니지말라구 막 위협하구 , 그래서 헤어졋는데 울엇거든요...

자 여기까진 제 경험담이구요 ...언니 마음을 독하게 먹으셔야되요

엄마한테 말하기가 무서워서 망설이시면안되요

어머니랑 대화해서 설득시키는시간이 짧습니까, 3학년졸업시간이짧습니까...

그래도 설득을 잘시키셔서 , 전학가는게 좋죠...

저는 이거 진짠데 엄마한테 말해서 옆학교로 전학두가구요, 마침그초에친한친구도잇어서

왕따는..모면햇구요 ^_^; ....근데 선배들이 괴롭히신다구요?힘드시겟네요..

말로못할정도로 힘드시죠?알아요 ..

그 선배들에게 뭐라할수도없구..

근데 그선배들이 살고잇는 지역내에서 저처럼 전학은 역효과..일거같구요왜냐하면

그언니도 눈치를까죠..이년이일방적으로피하는구나 이러구

따른지역으로 이사가서 전학가면좋겟네요....저도이런말할처지는아니지만 언니두불쌍해보이셔요..

아니면 쌘언니 잇잖아요 썐척하는언니들말구요 그언니랑 사바사바해서 친자매 맺으면 낳을거같네요

못기어오르니까, 그리고 그만큼 언니두 후배들 키워서 똑같이대하세요 ..물론 그방법이 지금까지

꼬리를잡고이어져서 언니상황까지 만들게한거지만 , 힘내시구요...체택이못된대두

조금이라도 희망을가지세요 세월이 약이란말이 잇잖아요 언젠간 잘될꺼에요 

혼자 약하게 울지마시구요 ...마음강하게먹으세요...화이팅~

힘드시면쪽지주세요 ^_^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그기분 잘알것같군요.. 저두 한때 그랫는데 .. 네이트온 아이디 잇스셔요?

 

상담좀 해봐요 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네......... 

 

차라리  전학을  가세요...

 

엄마께  말을안하셨나봐여?

 

차라리 말을하고  다른데로가면  차라리  그게  더  편할것같은데요....

 

그리고  우와같은짓(돈뜯고  물건뺏고)은  신고하면  될거같아요

 

중3이면  소련원도  갈수있을거같은데요

 

차라리  부모님께말해서  신고하든지  전학가든지  하세요

 

절대  자살은  안됍니다

 

지금도  안재환,최진실  자살때문에  떠들석거리는데

 

그럼  안돼죠.............

 

 

 

 

자살은  절대 안돼고요..  차라리  신고나 전학을  택하는게  좋습니다

 

님에  생각에  님에  모숨

이  달려있어요...잘생각하세여...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그냥 112에서 신고한담

 

잡혀가면 조낸 웃어 기분이

 

쨰질꺼다

죽고싶어요 .., 전학갈 수 있게 설득하는...

... 너무나도 죽고싶다는 생각과 , 자꾸 눈물이 나네요 . . 전... 하지만 참고 제 뜻대로 오는 걸 기다리는 밖에... 엄마한테 이야기 하고싶어요 . ., 설득방법알려주세요 ......

죽고 싶어요.

... 할 수 있게 해주십니다. 물론 주말에 무제한이 아니고... 살 방법이 없는지라 진짜 죽고싶습니다. 원래 가족들이랑... 늘릴수있을지 알려주세요 최대한 정리해서 알려주세요...

하시는 부모님 설득할 말좀 알려주세요...

... 차분하고 논리적으로 해볼 만한 말좀 알려주세요..ㅠㅠ.... 비공개님은 설득있게 전문대를 주장하는 것 같은데... 해결할 방법이 없어서 죽고 싶은 마음까지 들고...

공부법 알려주세요

... 부모님을 설득 시킬 방법이 없을까요? 전 그냥 학원... 그만두고 싶어요 그거랑 학교에서 심하게 친구랑... 뛸 수 있게된 원인이 잘 뛰는 방법을 잘 알아서 일까요? 아니면...

진로문제때문에 죽고싶어요...

... 벌고싶어요 얼굴도 꽤 괜찮고 재능도 있는데... 연예인여러분 아님 사장님들 제발 알려주세요~ㅠㅠ... 될 수 있게 충분히 대화를 나누어서 설득하는 기회를 가지세요. 더...

엄마 설득하는

... ㅈㅏ살하고 싶어요 진짜 내일은 진짜 아니란 말이에요 제발 엄마 설득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학교 가기 싫어요... 즐겁게 학교에 갈 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 응원합니다!

전학가고 싶어요

... 제가 전학갈 수 있게 부모님을 어떻게 설득시켜야할지 방법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어떨까 싶어요. 두가지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서 gop****님과 부모님이...

고슴도치 키우고 싶어요~~T_T

... 저희 아빠는 '그거 밟으면 고슴도치는 터져서[=ㅁ=]죽고... ㅜ 설득하는 방법이랑, 또 가장 ㅋㅣ우기 쉽고... 좀 알려주세요. 그리구요~~>ㅁ< 배변은 신문지 깔아주면 그냥...

살고싶어요.(장문주의, 제발 한 번만...

... 보고싶어? 이러면서 저를 대놓고 조롱하고 때렸습니다. 아빠가... 엄마아빠 설득할 말좀 알려주세요. 3. 밤마다 우느라 잠을 못자는데 잊는 방법알려주세요. 4. 엄마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