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독서록. 내공80

6학년 독서록. 내공80

작성일 2008.08.24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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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록 베끼기 #6학년 독서록 쓰기 좋은 책 #6학년 독서록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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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진돗개 백구

백구는 진도에서 태어났다.....백구는 누런강아지3마리 하얀강이지2마리중 하얀강아지이다...어느날 이 개는 팔려나가게 되었다....그떄 이 개를 산 사람은 서경이라는 아이의 부모님이였다..이 개를 혼자사시는 할머니에게 갖다 드리기 위해서이다...이때 이개는 주인인 할머니를 만나게 되었다...서경이도 할머니댁에 놀러와 새이름 ˝백구˝라고 지워주고 너무 귀엽다고 여기서 산다고 하였다..또,다른 주인 서경이도 만나게 되었다..백구와 서경이는 싹트는 우정을 키워가게 되었다..그러던 어느날,,,,서경이 아버지꼐서 백구를팔게 되었다..백구는 서경이와 할머니를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또다시 팔리게 되었다..백구는 또다른 주인 태범이를 만나게 되었다..태범이네는 우렁찬 집에 멋진 자동차.등 아주 부자였다.그집엔 또다른 개가 있었다.백구와도 몇번을 싸웠다..태범이 아버지와 사냥을 가게됬었다..하지만 이떄 백구는 도망을 가게되었다...여러강아지와 우정도 키워나가고 헤어지기도하고...또 싸울떄도 있고..배도고프고...힘들고 좋은 모험을 했지만..백구의 마음 속에는 옛주인인 서경이와 할머니가 보고싶고 할머니가 해주시는 밥을 먹고 싶기도 했다...백구는 서경이와 함꼐간 바다냄새를 기억해 그 바다를 향해 찾아 나섰다..계속 돌아다니가 백구는 사람의 생명도 구하게되었다...하지만 오직 백구는 할머니의 집을 찾는 것이였다..우연차게도 백구는 진도에 있는 다리를 발견하게 되었다..백구는 얼른 다를 건너 바다를 향해 할머니네 집에 가게되었다..바로 눈 앞엔 집~~!그린운 집이 바로 내 앞에있었다....백구는 지금 현재는 몇일동안 긂어 배가 무척고팠다,..백구는 온갖 힘을써 울브짖으며 마당으로 달려갔다..할머니와 서경이는 울으면 백구를 앉아주었다..지금 은 서경이 엄마가 병원에 계신다고 하고 동생도 있다고 한다...백구가 팔려나간뒤에도 서경이 엄마 아빠는 무척 가슴 아팠다고 한다...그뒤 백구는 온가족과 함꼐 행복하게 살았고 더이상 팔려나갈 일도 없었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태어날 때부터 부유했던 제제는 5살에서 6살 때쯤 세상을 거의 알고 말썽을 많이 피우는 악한 소년소녀가장이였다. 하지만 우리가 보냈던 15~16살 때와는 전혀 다른 생활을 제제는 슬프지 만 울면서 비굴하게 지냈다. 어느 날 제제는 아버지의 승진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한 풀를 알게 되었다. 라임 오렌지 풀이였다. 작고 어린 풀이였기 때문에 처음에 제제는 싫어 했지만 조금씩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해져갔다. 가난 때문에 선물은커녕 밥이라도 잘 챙겨 먹을 때면 비굴했던 제제에게 어느 날 좋은 소식이 귀에 들어왔다. 똥을 한 트럭 가져다 가 나누어준다는 것이다. 제제는 그 소식에 꼴린 고추를 안고 겨우 갔지만 똥은 모두 떨 어지고 없었다. 불쌍한 제제... 나는 어린 마음에 얼마나 비굴했을까, 상처를 받았을까 걱 정을 했다. 하지만 제제는 자신도 기쁘지만 동생을 먼저 위로 해 주었다. 요즘 제제 나이에 그럴 수 있을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아니, 있을 수 있을까? 난 이 부분을 읽고 동생을 위 하는 제제의 마음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제제는 선물 없는 크리스마스를 그냥 보냈다. 며칠 후, 제제는 거대한 포르투갈 사람 차 뒤에 매달려 타다가 매를 맞았다. 그후 제제는 그 아저 씨를 죽여버리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제제는 그 아저씨와 더 친해 졌다. 그 뒤 , 제제 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포로투갈 사람과 이야기 하거나 있었던 이야기를 오렌지 나무에 게 자랑도 하면서...하지만 제제는 버림받은 아이 같았다. 왜냐하면 제제에게 있어서 소중했 던 포루투갈 아저씨가 기차에 치여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그 뒤 제제는 먹지도 않으면서 슬 프게 지내다 결국 병원에 입원을 했다. 그런데 이게 웬일? 그 동안 장난꾸러기였던 제제를 혼내고 꾸중했던 마을 사람들이 제제가 없어 심심하다며 병 문안을 온 것이다. 그 뒤에도 제제는 포로투갈 아저씨가 생각나서 나지 않았다. 하지만 오렌지 나무와 친구들이 와서 위 로를 해 주었다. 그 뒤 제제는 나았다. 하지만 제제는 장남을 치지 않았다. 성격이 바뀐 것 이다. 그렇게 성숙해진 제제는 무럭무럭 자라 시인이 되었다. 제제가 바라던 직업... 나비 넥 타이를 맨 직업이었다. 제제는 커서 아이들에게 사랑과 구슬을 나누어주었다. 포로투갈 아저 씨가 그랬던 것처럼...

 

안네의 일기

십대 때 읽었던 기억을 간간이 건져내며, 완역판 <안네의 일기>을 읽었다. 종전의 것은 원래 안네가 쓴 것의 75% 정도였다니, 안네의 일부만 보았던 것이다. 이 책에서는 안네가 사춘기를 겪으면서 자연스럽게 호기심을 갖게 되는 이성친구와 성적인 고민 그리고 은신처에서 함께 살던 어른들에 대한 신랄한 어조의 글이 그대로 들어있다.안네가 자신을 바라보는 눈은 투명하다. 자신을 이중 인격자라고 하며, 당당하게 그러나 겸손하게, 자신을 윤색하거나 합리화하지 않고 바라볼 수 있는, 맑은 영혼에서 비롯된다. 안네의 맑은 영혼은 하고 싶은 것을 자신있게 소망하고, 현실을 견디며, 끊임없이 지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게 한다. 안네는 글쓰기를 죽을 때까지 즐거워한다.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답답한 내면을 숨김없이 토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키티에게 쓰는 편지형식으로 일기를 쓴 것도, '나'의 말에 진정 귀기울여 주는 대상에 대한 갈망이다. 우리는 무엇인가 표현하고 싶어한다, 글로든 말로든. 말은 입에서 나오는 순간 보이지 않는 벽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다. 생각이 다르고 습관이 다는 사람들 간에 흔히 있는 일이다. 글은 그렇지 않다. 안네가 글로 표현한 것들에는 어쩔 수 없는 사랑과 연민이 느껴진다. 엄마와의 어긋나는 관계에서도 십대 특유의 불거진 자아가 발견되지만, 그것도 혈육 간의 끈끈함 앞에서는 우선일 리 없다. 안네가 타인을 바라보는 눈은, 자신을 바라보는 눈만큼이나 준엄하고 건전한 것이다. '건전함'은, 여전히 불건전한 세상에서 미덕이 아닐 수 없다.안네의 꿈은 구체적이다. 저널리스트, 작가! 안네가 관심을 기울이고 공부하려는 것도 그렇다. 역사공부에 대하여,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하여... 이는 자신의 존재에 대한 강한 자부심과 힘찬 미래의식에서 나올 수 있는 지적 욕구이다. 안네의 꿈을 알기에, 안네의 미래를 알기에, 구절구절 가슴 저린 대목이 많았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자유당 말기의 혼란 속에서 아버지가 시골로 발령 나는 바람에 시골학교로 전한 온 한병태는 시골학교의 초라한 모습에 실망한다. 서울에서 그런 대로 인정받았던 그는 학급을 휘어잡고 힘을 휘두르는 엄석대에게 강한 불만과 반감을 나타낸다.

반장을 맡고 있던 엄석대의 힘은 대단했다. 아이들은 엄석대에게 반찬을 갖다 바치기도 하며 물 당번을 정해 물시중까지 들고 있었다. 그는 거의 폭력적인 권력을 휘두르고 있었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대신 시험을 쳐주기도 하며 다른 아이의 물건을 거의 강제로 빼앗는 일도 있었다. 아이들은 그 권력에 빌붙거나 순응한 채 살아간다.

한병태는 엄석대의 권위에 도전한다. 담임 선생님에게 엄석대의 잘못을 이르는 것이 그것이었다. 그러나 선생님의 몰이해와 아이들의 소외만이 되돌아온다. 어린아이에게 그것은 너무나도 힘겨운 일이었다.

결국 한병태는 외로운 저항을 포기한다. 석대의 권위에 굴종하는 길을 택한 것이다. 석대는 유일하게 저항하다가 포기한 한병태를 제2인자로 인정한다. 병태 역시 석대 밑에서 권력이 주는 달콤함을 그냥 받아들인다.

4.19로 온 사회에 변화의 물결이 이는 것과 때를 같이 하여 젊은 선생님이 반을 맡게 된다. 엄석대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이 반의 분위기가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느낀 새 선생님은 석대를 신임하지 않는다. 권력이 몰락하는 기미를 눈치 챈 아이들은 앞다투어 석대의 잘못을 일러바친다. 병태만이 침묵을 지킬 뿐이었다. 그 반의 권력자에서 비웃음 당하는 문제아로 몰락한 석대는 모욕감을 느끼며 교실을 뛰쳐나간다.

30년 세월이 지나 한 가정의 가장이 된 병태는 엄석대를 다시 보게 된다. 수갑을 차고 끌려가는 모습이었다.

 

소공녀

여주인공인 세라는 인도에서 살던 아버지와 함께 런던에왔습니다. 세라는 런던에 있는 한 여학교로 입학을 하게되고, 아버지는 데리러 온다는 약속과 함께 다이아몬드 광산을 캐기 위하여 돌아갑니다. 세라의 학교 선생인 민틴은 세라를 가장 좋은방으로 해주고 세라는 친구들과도 친하고 친절한 소녀였습니다. 어느날 아버지의 편지가 왔는데 ' 다이아몬드 광산을 발견했다. 머지않아 너와 같이 갈것같다'라는 편지가 왔습니다. 세라는 기뻣죠. 그러던 세라의 11번째 생일날, 민틴선생은 세라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세라는 기숙사의 하녀가 되어서 다락방으로 쫓겨났습니다. 어느날 창밖을 보던 세라는 원숭이가 뛰어들어 그 원숭이때문에 이웃집 인도하인과 새끼원숭이와 친해졌습니다.그 하인의 주인인 캘리스퍼드 씨는 세라가 올때에 맞추어 따듯한 음식과 예쁜옷을 제공합니다. 캘리스퍼드 씨는 어느날 세라가 보고싶어 집으로 초대하니 아버지의 동업자인 캘리스퍼드 씨였습니다. 세라는 켈리스퍼드 씨와 세라, 그리고 세라의 절친한친구 베키와 함께 집으로 향하였습니다. 물론 민틴선생은 여기 있게해달라며 울고불고 했습니다.

 

소공자

한 남자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의 이름은 세드릭.. 세드릭이  아버지와 어머니랑 함께 살아갑니다.하지만 어느날 아버지 집안에서 아버지가 돌아가셨으니 세드릭이 공작님이 되어야 한다고 하비샘씨가 드린코트성의 성주가 될 폰틀로이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세드릭과 어머니를 데려갑니다.할아버지가 계신 영국으로 말입니다.영국에서 만난 할아버지는 무뚝뚝하고 불친절한 사람이었고, 세드릭의 어머니를 좋지 않은 여자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하지만 아이의 할아버지는 아무말 없이 자신의 아들이 미국인과 결혼을 하였다고 하여 어머니를 미워해 자신의 성으로 데려가지않고 근처의 조그만 집에 머물게합니다어머니와 떨어져 사는 아이는 폰틀로이라는 이름을 받고 할아버지의 극진한 대접을받으며 생활합니다.하지만 아버지 집안의 재산상송을 노린 사기꾼들이 주인공이 진짜 폰틀로이가 아니고 다른곳에 있다는 거짓말을 하게됩니다 그러나 곧 들통이 나고 주인공은 할아버지와 어머니를 화해시킨후 한 집에서 행복하게 살게됩니다.

 

가시고기

지금 10살. 3학년인 다움이는 엄마없이 아빠와 살면서 백혈병이라는 적군과 싸우고 있다. 아빠는 실력은 있으나 발휘를 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시인이다. 언제나 다움이는 슬픔 아닌 슬픔 속에서 어쩌면 말못할 곳에서 병과 싸우고 있는지는 모른다.몇 개월이 지나도 백혈구 수치가 낮아질 가망이 없자 그대로 다움이에 아빠는 퇴원을 하고 시골에 한 할아버지 댁으로 간다.그후... 할아버지집에서 지내고 있던 다움이가 병이 재발 하여 병원에 가자 마침내 일본에서 골수이식이 딱 맞는 사람이 나와 골수이식 수술을 할 수있게 되었다. 그러나 병원비가 없었던 다움이의 아빠는 자신의 장기를 주기로 결심하고 이식을 신청였으나 실패로 돌아가자 결국각막이식을 하고 애꾸눈 선장으로 변하고 만다...몇 달뒤 이식수술을 받은 다움이가 나으려고 하자 뒤이어 이제는 아빠가 간암에 걸린 것이다. 그러나 치료 한번 못받고 다움이 곁에 있은 탓에 이미 늦고 만 뒤였다...프랑스에서 엄마가 오고 다움이를 엄마에게 주기로 한 다움이 아빠는 마지막까지 다움이에게 차갑게 대하면서 프랑스로 보내고 만다. 그뒤... 병세가 더욱 악화된 아빠는 결국 시골 한 폐교에서 아름다웠던 삶의 막을 내리고 만다. 프랑스에 있던 다움이는 아빠가 하늘나라로 간지도 모르고 늘 아빠를 기다린다...

 

방구아저씨

목수 김봉구 아저씨는 아이들만 있으면 방구를 '뿡뿡' 뀌어대기 일쑤였다.그래서 아이들은 봉구 아저씨를 방구 아저씨라고 불렀다.방구아저씨에게는 사실 가족들이 없었다.옛날에는 가족들이 모두 있었지만 무서운 전염병에 걸려 죽은 것이다.그러던 어느 날, 방구아저씨에게 불행한 일이 일어났다.일본순사인 이또오가 온것이다. 이또오는 방구 아저씨의 가슴에 나무곤봉으로 콕콕 누르자 화가난 아저씨는 이또오의 멱살을 잡고 땅에 코를 박았다. 이또오는 갑자기 붕 날아 나무곤봉으로 아저씨의 머리를 새게 내리쳤다.아저씨는 결국 머리 한 가운데인 정수리가 뻥 뚫린 채로 돌아가셨다.아저씨가 돌아가셨다.나는 일본순사들이 정말 싫었다. 한대아니 여러번 때려주고 싶었다.일본놈들은 그렇게도 우리나라를 지배하고 싶었을까?지금도 뉴스를 보면 거짓 교과서를 꾸미지 않나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질 않나..일본은 교과서를 거짓으로 쓰고 있다. 방구아저씨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실제로 일본놈들이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삼은 일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일본 사람들이 싫다.

 

자전거 도둑

수남이는 시골에서 올라와 서울 세운상가 뒷길에서 전기용품 도매상의 점원으로 있는열여섯살의 소년이다.손님들은 수남이를 볼도 붉고 눈도 맑아 꼬마라고 부른다.어린나이에 의젓하고 일도 잘하는 수남이에게 어느 날 시련이 닥친다.바람이 몹시 부는 날 수금을 하러 나갔다가 세워둔 자전거가 넘어지면서  실수로 남의자동차를 들이박은것이다.자동차주인은 기사를 시켜 자전거에 자물쇠를 달더니  자동차 흠집에 대한 변상으로 지금돈으로는 10만원에 달하는 5천원을 변상하라고 말합니다.그리고는 자전거를 찾고 싶으면 돈을 들고 저 빌라 1층으로 오라고 합니다.수남이는 그 아저씨에게 변상할 돈도 없고 구경꾼들도 자기편이 되주자그 자전거를 들고 도망치면서 묘한 쾌감을 느낍니다.사실은 수남이의 형은 감옥에 있습니다.돈벌러 서울로 올라오면서 도둑질은 절대 하지말라고 신신당부하셨던아버지를 생 각하자 수남이는 후회를 합니다.돈만아는 주인항라버지와 비교되는 아버지를 떠올리며 수남이는 서울을 떠나고향으로 내려갑니다.

 

아홉살 인생

여민이 아버지와 어머니는 사랑으로 맺어진 사이지만 여민이는 실수로 태어난 아이 이다. 하지만 여민이가 어머니 뱃속에서 있어서 두가지의 변화가 생겼다. 첫째는 두분 교제를 펄펄 뛰었던 외할머니가 마지못해서 고집을 꺾고 결혼 승낙하였으며 다른 하나는 아버지가 깡패 두목이었는데 깡패 일을 그만 둔다는 것이었다. 처음 여민이네 가족은 친구의 집에 셋방을 살았다. 여민이는 어느 날 길을 가다가 갓 태어난 강아지를 보았는데 그 강아지를 안고서 집까지 왔다. 막상 집에 도착하여 생각하니 어머니께서 반대하실 것 같았다. 그래서 밖에서 서성이는데 아버지께서 오셨다. 그리고 여민이 아버지는 강아지를 갖고 들어가더니 그집 주인 아이들에게 주었다. 그러나 여민이는 자기것이 안되어서 슬펐지만 강아지가 살아 있어서 다행이었다. 그리고 여민이네는 산동네로 이사를 간다. 하지만 여민이의 생각과 달리 그 집은 낡은 집이어서 여민이에게 실망을 안겨주었지만 여민이 어머니께서는 무척 종아하셨다. 어느 집에 들리자 같은 또래 아이가 나오더니 건방진 목소리로 말을 하는 것이었다. 그럼에도 부침개를 주고 가는데 그 아이가 또다시 시비를 걸어 여민이는 주먹을 날렸다. 그날 여민이는 잠이오지 않았다. 그 아이가 불쌍하게 보이는데 주먹으로 때린 죄책감이 마음에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 다음날 여민이는 그 아이집에 가서 미안하다고 하고 같이 놀아 동네 친구가 되었다. 나는 이책을 읽고 여민이가 아홉살 이지만 꼭 어른 같이 행동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백범일지

김구선생은 비롯 자신의 희생하는 인고의 길을 택하셨지만 그분에게도 가족이 있었다. 아내와 사랑스런 아들 인(人)과 신(信)이 한결같이 김구선생 만을바라보고 있는데 선생님인들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기를 바라지 않았을까.. 단지 김구선생은 나라를 위한 하나의 일념으로 행복을 대신했다. 김구 선생의 청소년 시절은 우리와 달랐다. 가문이 패망하여 상놈의 대우를 받자 김구 선생은 만민이 평등하다는 동학의 사상이 선생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18살때부터 동학의 접주가 되어 왜놈과 '척양척왜"를 부르짖으며 싸웠다. 이런 선생의 행동은 옳고 정당했으나 시대적상황에서는 불리할수 밖에 없었다. 일본에 의해 피살된 명성황후의 원수를 갚고자 육군 중위를 살해한 그의 "위업" 을 재판에서는 사형이란 무서운 벌을내렸던 것이다. 이런 김구 선생은 다행히도 고종의 특별 사면을 받아 그 위기를 벗어났지만 그 후에도 안중근 의사사건과 연관이 되어 감옥에 투옥되었고, 암명근 의사의 '사내총독 암살' 사건으로 또 다시 체포되어 17년형을 받았다. 이봉창 의사가 일황을 저격한 일이 그 숭고의 시작이며 홍구공원에 윤봉길 의사가 던진 폭탄은 우리 민족의 쾌거였다.

 

너도 하늘 말나리야

미르, 소희, 바우는 각각 아픔을 가지고 있습니다.미르는 엄마와 아빠의 이혼으로 시골마을(달밭)로 이사옵니다. 미르는 엄마가 아빠와 이혼하고 너무 밝게 지내서 어리광을 부리고 떼를 쓰고 합니다.그와 반대인 소희는 엄마아빠가 모두 돌아가셔서 할머니와 같이 삽니다.소희는 그런 아픔을 일찍 겪어서 지나치게 성숙합니다.바우는 엄마가 돌아가신뒤 선택적 함구증이란 병에걸려서 마음의 문을 닫아버립니다.미르와 소희,바우는 같은 반이 되지만, 미르는 여전히 토라져 있습니다.어느날 미르는 아빠가 재혼한다는 소리를 듣고, 충격을 먹어 소희가 보는 앞에서쓰러져 버립니다. 이일을 계기로 소희와 미르는 서로를 이해하게 됩니다.한편, 바우는 친절하신 진료소장님(미르의 엄마)의 딸 미르에게 호감을 느끼고 미르와친해지려 노력을 합니다.  어느날 바우는 아빠의 차에서 꽃바구니를 보고, 돌아가신 엄마에게 바치는 거라 생각하고 들떠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꽃은 진료소장님의 생신이었던 날, 미르네 집에 있었습니다. 바우는 아빠와 미르 엄마가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토라져버립니다. 그러나 그 꽃은 소장님의 생신을 알고 바우아빠가 사다 준 것으로 오해가 풀립니다. 오해가 풀린뒤, 미르와 바우는 친한 사이가 됩니다. 막 셋이서 친해지려던 때,소희의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소희는 도시로 떠나야 했습니다.바우는 하늘말나리라는 ,고개숙이지않고 환한 하늘을 보고자라는희망찬 꽃그림을 소희에게 비유하면 선물을 하고, 너희들도 하늘말나리야 라고 말합니다. 소희는 바우가 점차 마음의 문을 여는것을 보고 대견스러워 하며 달밭을 떠납니다.

 

갈매기의 꿈

조나단은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더욱 멋지고 값진 삶을 살기 위해서 이다. 다른 갈매기들처럼 무의미한 삶을 살기는 싫었을 것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쉬운 그런 훈련을 아니었다. 그렇지만 그는 고된 훈련을 이겨내며 갈매기의 역사상 최고 빠른 갈매기가 되었다.조나단은 여러 가지 고도의 비행기술을 하나하나 터득해 나가면서 앞으로의 미래는 눈부시게 빛이 날거라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갈매기들은 조나단을 받아주지 않았다. 왜 조나단을 받아주지 않았을까? 그들은 마치 눈뜬 봉사처럼 자신의 앞에 있는 조나단을 몰라 본 것이다. 그리고 조나단을 추방한 것이다. 그래서 조나단은 다른 곳에 가서 비행술을 연마하며 날마다 많은 것을 터득해 나갔다. 갈매기의 인생이 그렇게 짧은 이유는 바로 권태감과 공포심 그리고 분노심을 마음속에 담고 있기 때문이란 것을 말이다. 그런 모든 것을 떨쳐버린 조나단은 정말로 근사한 삶을 오래도록 영위할 수 있었다. 조나단은 보통 갈매기와 같다. 그렇지만 다른 갈매기와는 다른 생각을 지니고 다른 삶을 살았다. 더욱 멋지고 값진 삶을 말이다. 또 그런 삶을 살기 위해서 노력을 했다. 저녁 무렵이 되었을 때 두 마리의 갈매기가 왔다. 그리고 갈매기와 그들은 구름 어딘가로 날아 갔다. 조나단의 노력은 그에게 완전한 자유를 주고 저 하늘로 멀리 날아가게 했다. 하지만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은 영원히 우리의 곁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우리들 각자의 곁에 머물러 우리들에게 영원한 꿈과 자유를 줄 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배경은 해안가 이고 등장인물은 갈매기뿐이지만 그 깊은 속뜻을 이해한다면 정말 책을 잘 읽은 것 같다.

 

 0안내견 탄실이

안내견이 되기위해 하는 훈련인 퍼피워킹을 마친 탄실이는 안내견학교서 생활을 하게 된다. 이 곳에서 탄실이는 평강 할아버지를 만난다. 나이가 많으신평강할아버지는 어린 탄실이가 이해하기 어려운 마음의 눈에 대해 얘기하신다.탄실이는 그 말을 이해 하지 못하고... 그리고 얼마간의 훈련 끝에 탄실이는 예나를 만난다. 예나는 불행하게도 녹내장이라는 병에 걸려 시력을 잃었고... 탄실이는 예나를보호해 준다. 예나는 친구가 자신이 녹내장에 걸리기 전에 있었던 그림대회에서자신과 같은 그림을 그려서 상을 탔다고 믿고 그 친구를 미워한다. 그러나 친구는다른 그림을 그렸던것.이렇게 흘러가는 행복한 생활에 예나 아버지가 빚을 너무 많이져 예나를 떠나게 된다. 이런 예나에게 마라톤이라는 기회가 주어지고, 장애인 마라톤에서 탄실이는 예나와 함께 연습을 시작한다. 장애인 마라톤날, 탄실이는 장애인학교때 만난 친구를 만나게 되고. 달라진 모습을 보게 된다. 그리고 빚을 져 있는 예나의 아버지도, 결과는 꼴등, 힘들게 마라톤을 마친 예나와 탄실이는 한 선생님에게 방을 얻게되고. 이때 탄실이는 마음의 눈이 무엇인지 알게된다. 평강할아버지가 말씀하셨던,,,

 

행복한 왕자

도시가 내려다 보이는 높은 기둥위에 행복한 왕자가 살고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그 동상을 좋아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온 몸은 순금으로 싸여있고 두눈은 사파이어 칼자루에는 루비가 박혀있었기 때문입니다. 제비 한마리가 도시로 날아왔습니다. 그 제비는 친구들을 따라 남쪽나라로 떠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아름다운 갈대 아가씨를 사랑하였기때문입니다. 그러다 제비는 겨울이 되어도 떠나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그때 행복한 왕자가 서 있는 동상이 보였습니다. 제비는 행복한 왕자의 발 밑에 내려왔습니다. 그때였습니다. 하늘에서 큰 물방울이 떨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제비는 놀라 위를 올려다 보았습니다. 그때 제비가 본것은 눈물이 그렁그렁하게 고인 행복한 왕자였습니다.제비는 행복한 왕자에게 왜 우느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제비는 행복한 왕자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칼자루의 루비를 빼서 불쌍한 여인에게 가져다 주었습니다. 제비가 가려고 하자 행복한 왕자는 그때마다 사람들에게 행복한 왕자의 두눈에 박혀있는 사파이어와 몸에 둘려 있는 순금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드렸습니다. 결국 제비는 떠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추운겨울날 행복한 왕자와 제비는 천국으로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동상을 헐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녹이 않는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행복한 왕자의 갈라진 심장이었습니다. 어느날 하나님은 천사에게 명령을 내렸습니다. 가장 귀중한것 두개를 찾아오라고 그때 천사는 새와 행복한 왕자의 심장을 가져왔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서 정말로 행복한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으로 남을 도와주는 마음입니다. 내가 행복을 얻는일보단 행복을 주는일이 더 갚지고 행복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피노키오

할아버지는 아이을가지고싶어해 나무인형을만든다. 그런데 밤중에 요정이 살아있게한다... 그래서 살게된 피노키오.... 어느날 어떤 여우(늑대던가?)유혹에 빠져, 어떤 극장에간다. 처음에는 그 아저씨가 좋은아저씨은줄알았지만 갑자기 무서운아저씨로변한다.그리고 피노키오를 가둔다. 그때 요정이나타나고 말해보라고한다. 피노키오는 거짓말을해 코가길어졌지만, 진실을말하자 다시짦아지고,그렇게해서 탈출한다..그러던중 어떤 곳에갔다. 그곳은 아이들이 많았다.. 놀거리도많고 환상그 자체였다. 거기서 친구도사귀엇다. 그러나 아이들이 당나귀로변하고,피노키오는 귀와 꼬리만 바뀌고... 피노키오는 도망간다. 그러나 이곳은어디인가?그렇지만 귓두라미하고 함계찾아가지위해, 바다속으로뛰어든다. 그러나.. 바다는 위험한법.... 고래가 피노키오와 그밖에 물고기를 잡아먹는다. 그런데 거기서 할아버지를만난피노키오!!! 그런데 어떻게만났을까? 일단 그 여우(아님늑대)의유혹(?)이일어나던 곳을보아야한다.그때 할아버지는 피노키오가 없어진것을알고, 찾아보았지만없고. 결국 배를만들어 찾다, 태풍에 배를파괴되고 결국 고래가먹은것... 그러나 희망를 찿고.. 곧 나무를 뎃못으로만든다. 그리고 등잔을 떨어트려, 재채기를나게하여 빠져나간다.. 그러나 끈질긴 고래... 츄격전끝에 뭍에올라간 할아버지와 피노키오 할아버진살았는데... 피노키오는 죽는다. 그러나 언제나 디지니만화는 헤피엔딩이니만큼 요전이 피노키오를 진짜 살아있는어린이로만들고, 이야기는끝이다. 

 

 

아주특별한 우리형

한 가족의 이야기인데요.엄마 아빠 종민이 이렇게 셋이서 행복하게 살다가갑자기 집으로 휠체어를 탄 형이 오게 되었어요.예전에 엄마가 가졌던 아들인데 뇌성마비라서.. 이모 할머니께서 키우시다가 이모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종민이에게 숨기려고 하다가 맡길 곳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데려왔어요 .그런데 엄마께서 형이 뇌성마비이다보니까더 신경을 많이 쓰고 더 예뻐 해 주고종민이에게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종민이가형을 미워하게 되고친구들이나 주위 사람들이 같이다니면힐끔힐끔 쳐다보면서 뭐라뭐라 하니까 종민이는 그런게 너무 챙피해서 형이 정말 밉고 싫었어요그런데 종민이 형이 컴퓨터를 한 번 배우니까너무 잘하는 거예요 종민이도 형이 컴퓨터하는 거 보고 조금.. 미워하는 마음이 조금 없어지고종민이 친구들이 예전에는종민이 형을 이상하게 생각했는데이제는 만나면 인사도 잘 하고종민이네 집에 매일 놀러와서 종민이를 부러워하고종민이 형에게 컴퓨터에 대해 많이 물어보아서종민이도 조금씩 이제 형이 점점 좋아지기 시작했어요그러던 어느날 형이 어느 한 컴퓨터 대회에 나갔다가아주 큰 상을 타게 되어  종민이 형은 TV 에 까지 나오게 되어종민이 형을 이상하게 쳐다보고 무시하던 이웃, 친구들도 이제 사과하고 친하게 지내자고 해서이제 종민이 형도 장애인 못지 않은 보통인과 같이 어울릴 수 있게 되어

가족 모두가 행복해하는 해피엔딩으로 이야기 끝! 이예요

 

집없는 아이

샤비농이란 마을에 삼촌의 음모로 태어나자마자 고아가 된 레미라는 8살짜리 아이가 있었는데 레미는 발브렝 부인이 친어머니인 줄 알고 함께 암소 루세트와 행복하게 지냈다. 어느 날 친부모인줄 알았던 사람들이 자신의 양부모라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그리고 양아버지는 레미를 고아원에 보내려다 비탈리스 할아버지를 만나 그에게 20프랑을 받고 팔아 넘겼다. 레미는 비탈리스 할아버지의 곡예단에 들어가 삐에로가 되어 유럽을 돌아다니는데 비탈리스 곡예단의 할아버지, 카피, 조리쿨, 돌체, 젤비노 이 모두가 친절하고 마음씨가 좋은걸 알고 같이 유럽을 돌아다녔다. 비탈리스 할아버지는 레미에게 지금은 남들로부터 유랑곡예단이라고 업신여김을 당하고 괴로운 생활을 하더라도 꿋꿋하게 살라고 말해주었다.비탈리스 할아버지가 아무 죄도 없이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 레미는 동물들을 데리고 다니며 공연을 하고자 했으나 어려움이 많아서 항상 배가 고파야 했다. 다행히 맘씨 좋은 밀리건 부인과 그녀의 아들 아서와 함께 백조호를 몰고 오랜만에 즐겁고 편안한 생활을 지냈다. 그리고 두달 뒤 비탈리스 할아버지와 함께 떠돌이 곡예단은 시작하나 추운 겨울날 비탈리스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레미는 슬픔에 잠겼다. 그러나 마치아라는 소년을 만나 다시 곡예단을 이끌고 암소를 사서 집에 돌아오고 레미는 친어머니가 밀리건 부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영국 이탈리아 스위스에까지 돌아다녀 밀리건 부인을 만나 행복하게 살았다.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

어느 마을에,데테라는 이모와 하이디가 살았습니다. 하이디는 이모를 따라 어디론가 갔습니다. 높은산에 하이디와 이모는 올라갔습니다. 높은 산 한 구석에 조그만 오두막집이 보였고,이모는 하이디를 일자리 때문에 할아버지께 하이디를 맡기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이디가 할아버지 댁에서 아주 잘지내고 있을 때 페터라는 남자친구 한명이 생겼습니다. 페터의 할머니는 병에 걸리셨는데,항상 웃음을 띄고는 하셨지요. 어느날은 한 목사님이 할아버지네에 와서 하이디를 공부 시키려고 하셨습니다. 하이디 이모는 당장 하이디를 부잣집으로 다시맡겼습니다. 그 집에는 클라라 라는 소녀가 있는데,이 소녀는 다리를 못씁니다. 하루는 클라라 고모가 와서 하이디에게 글읽는 방법을 알려주고,하이디가 살던 오두막집에 놀러갔습니다. 페터는 클라라와 하이디가 서로 친하게 지내는 것이 싫었던지 클라라의 휠체어를 벼랑 밑으로 떨어뜨려 버렸습니다. 휠체어가 없다는 것을 알고 클라라는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페터는 우는 모습의 클라라를 보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클라라의 어깨를 잡고 걷는 연습을 시켰습니다. 금방 배운 클라라는 뛰기도 하였고 마음껏 걸어다니기도 하였습니다. 클라라는 몸이 약해서 걷지 못하는 환자로, 하이디는 어두운 성격의 클라라를 밝은 성격으로 바꿔간다. 하지만알프스 산이 그리워진 하이디는 점점 도시에서의 생활을 힘들어하게 된다.결국 큰아주머니와 클라라의 도움으로 알프스로 돌아온 하이디는 다시 밝은 성격을 되찾게 된다. 또한 함께 온 클라라는 하이디와 할아버지, 피터의 도움으로 스스로 걸을 수 있게 된다.

 

플란다스의 개(다카하야 이사오)

네델란드 한 조그마한 도시에 네로라는 소년이 할아버지와 살고 있었어요.네로는 우유를 배달하는 할아버지를 도왔어요.네로는 어느날 길에 버려진 불쌍한 개를 집으로 데려갔어요.네로는 개의 이름을 파트라슈라고 불렀어요.파트라슈는 할아버지의 우유배달을 돕기 위해 수레를 끌었어요.어느날 아로아의 집에 불이 났어요.아로아의 아버지는 네로를 의심했어요.아로아는 아버지와 멀리 이사를 갔어요.그리고 할아버지도 돌아가셨어요.당장 오갈데 없어진 네로는 파트라슈를 이웃 아주머니께 맡기고 떠났어요.어느 추운날 크리스마스가 되었어요.네로는 대성당 안으로 그림을 보기위해 들어갔어요.아름다운 그림에 네로는 감격했어요.그 때 뒤따라온 파트라슈가 옆에서 멍멍 짖었어요.다음날 아침 신부님은 추운 바닥위에서 숨져 있는 네로와 파트라슈를 발견했어요.네로는 아주 행복한 얼굴로 누워 있었어요.신부님은 네로와 파트라슈를 할아버지 곁에 묻어주었어요.

 

빨간머리 앤(다카하야 이사오)

린드 부인은 매슈가 마차를 타고 어디를 가는 것을 보고 이웃집 커스버트 농장의 마릴라에게 무슨 일인지 물어본다. 마릴라는 노바스코샤에서 남자아이를 데려다 키우기로 했다는 말을 하고 린드 부인은 놀라워한다. 매슈는 기차역에 가서 여자아이를 만나고 여자아이의 수다에 넋을 잃고 만다. 초록 지붕집으로 온 앤은 자신이 남자아이가 아니라서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자 울게 되고 다음 날은 어찌된 이유인지 알아보러 마릴라와 함께 스펜서 부인에게 간다. 가는 도중에 앤의 이야기를 들은 마릴라는 결심을 하게 되고 초록 지붕집으로 돌아와 같이 살게 된다. 앤은 항상 마릴라를 놀라게 하는 실수를 저지르지만 상냥하고 귀엽고 매슈와는 말을 하지 않아도 통하는 사이가 되고 린드 부인과의 에피소드 브로치 사건, 다이애나를 술 취하게 한 사건이 일어나지만 앤은 고아가 아닌 가족의 일원으로 자라게 된다. 학교에 처음 간 앤은 길버트가 당근이라고 놀려대자 석판으로 머리를 내려치고 학교에 가지 않게 되지만 친구 다이애나와 영원한 우정을 약속한다. 미니메이를 정성스럽게 간호하여 살려낸 앤은 다이애나와 다시 친구가 되고 갖은 실수를 범하지만 즐거운 나날이 된다. 크리스마스에는 그렇게 소원하던 부푼 소매옷을 선물 받고 눈물을 흘리고 학예회를 치르고 이야기 클럽도 만드는등 분주하다. 앤은 점점 자라 교사가 되기 위한 퀸학교에 도전하게 되고 길버트와 함께 당당히 1등으로 입학하게 된다. 1년간의 공부로 교사 자격을 얻고 대학 장학금까지 받은 앤은 집으로 돌아오지만 매슈가 갑자가 심장마비로 죽고 마릴라의 눈이 나빠져서 초록 지붕집을 팔아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되자 앤은 대학을 포기하고 교사가 되기로 한다. 마릴라는 앤의 희생에 고마와하고 길버트는 앤을 위해 애번리 학교 교사 자리를 양보한다. 앤은 길버트와 친구가 되기로 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꿈꾼다.

 

15소년표류기(김윤진)

00학교 기숙생인 14명의 학생과 사동인 1명의 소년이 방학을 맞아 집으로 돌아가던 중…배가 난파하여 어떤 인도에 도착하게 된다. 소년들은 배에서 가져나온 물건들과섬에서 사냥한 식량등을 가지고 연명하며 구조 될 때까지 섬에서 생활하는 방법을강구하게 된다. 이들은 각자 나이와 재능에 따라 할 수 있는 일을 나누어 맡으며 사냥과채집 등으로 집단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소년들은 섬을 탐험하던 중 예전에 이 섬에서 난파당한 한 외국인이 남긴 섬의 지도와동굴 속의 집 등을 알게 되고 죽은 외국인이 남긴 동굴집을 개조해 생활하게 된다.그들은 민주적인 방식으로 선거로 지도자를 선출하고, 각자 할 일을 나누며시간에 따라 공부와 놀이를 하고, 식수를 확보하고., 책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먹을 수 있는 나무와 풀을 구분하고 식량을 확보하기 사냥을 하고 동물을 길들이는 등최대한 지혜를 짜내며, 나이 많은 아이들이 어린 학생들을 돌보아 주는 등 안정적인생활이 정착되는 듯 보이나 사실 나이 많은 학생들 중 자존심 강한 드니팬은 선거로선발된 리더에게 사사건건 반발하는 등 분열의 조짐을 보인다. 결국 드니팬은 자신을 따르는 다른 소년들과 함께 자신들만의 생활을 찾겠다며공동체를 박차고 나가고. 그때 소년들은 섬에 자신들외 다른 사람이 들어왔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그들은 항해중인 배의 선원으로, 선상반란이 일어나 일등항해사와 그들의 애인을 섬에 버려두어 죽게 하려고 한 것이다. 소년들은 항해사와 여인을 도와 선상반란을 일으킨 악당들을 잡는데 도움을 주고, 마침내 섬을 탈출하게 된다.

 

걸리버 여행기(신현철)

레뮤엘 걸리버는 케임브리지에서 의학과 항해술 및 수학 등을 수학한 뒤, 배의 전속 의사가 되어 항해에 나섰다. 그러나, 난파한 걸리버는 키가 6인치 정도인 소인이 사는 릴리파트 나라에 표류하여 도착하게 된다. 그 나라 또한 치열한 당파 싸움이 있었고, 이웃 나라 블레프스큐와 적대 관계에 있었다. 그는 국왕으로부터 의식의 공급을 받고, 잠시동안 왕의 총애를 받았다. 그러나 왕비의 궁전에 화재가 있었을 때 오줌을 누어 불을 끈 사실과, 이웃 나라와의 전쟁에 적극적인 참가를 거부했기 때문에 속이 검은 정치가들의 책동으로 반역죄의 재판을 받아야 하게 되었다. 그는 이웃나라로 탈출하여, 거기서 영국으로 귀국하였다. 다시금 항해에 나선 걸리버는 이번에는 거인의 나라에 표류하여 도착하게 된다. 그 나라에서 어느 농부에게 습득되어, 그의 딸 그람다르크리치의 애완 동물이 된다. 걸리버를 구경거리로 내놓아 농부는 수입을 올리지만, 이윽고 그 소식이 국왕에게 전해져 걸리버는 농부의 딸과 함께 왕궁으로 가게 된다. 국왕을 향해 영국의 정치와 경제 및 기타 문제에 관해 이야기하게 되는데, 당시의 영국 현상이 드러나게 된다. 그런 어느 날 큰 새가 걸리버를 넣어 둔 새장을 물고 하늘로 날아가는데, 그 새는 바다 위에서 새장을 떨어뜨렸다. 때마침 거기를 지나가는 배가 있어 귀국할 수 있었다.

 

누리야 누리야 (양귀자)

누리는 엄마,아빠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어느날 아버지가  병 때문에 돌아가셨습니다.그것 때문에 누리의 어머니는 죄책감 때문에 누리를 혼자 집에 나두고 집을 나갔습니다.누리는 엄마가 돌아올 것이라고 굿게 믿고 집에서 엄마를 끝까지 기다리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누리를 결국 고아원으로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그래도 누리는 끝까지 기다리기로 했엇는데 결국에 누리는 집을 나가기로 마음먹고  편지 한통을 써 넣고 집을 나가서울로 가서 엄마를 찾아나서게 됫습니다.서울에 도착한 누리는 시골생활을 하다보니 서울이 너무 복잡했는지 두려워했습니다. 밤이 되자 누리는 더욱 무서웠습니다.하지만 누리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조금 지나고 누리가 화장실에 갔습니다.그 곳에서 화장하는것을 좋아하는 어떤 한 언니를 만나,그 언니를 따라가 냉면집에서 일을하게 되었습니다.그 덕에 그날 밤은 그 언니와 함께 잠을 잘수 있었고,냉면집에서 일하는 덕분에 한달에  삼천원을 벌수 있었습니다.그런데 어느날 누리가 냉면집에서 일하고 있는 도중에 어떤 이상하게 생긴 아저씨가 누리에게 명함을 주면서 "지금하고잇는일이 힘들면 이 집으로 오너라"라고 말했습니다.그때 누리는 망설였지만, 그 명함을 받았습니다.그리고 몇일후.그 언니는 다른 곳으로 직장을 옮겼습니다.그래서 누리도 예전에 받았던 명함을 꺼내서 '이 곳에 한번 가 볼까?' 라고 생각했습니다.그리고는  다음날 그 곳에 찾아갔습니다.처음 볼때 그 아저씨는 정말 착해 보였습니다.그곳은 지옥이었습니다.이런 힘든 고통을 겪은 누리 언니가 자랑스럽다.그리고 그런면이 누리언니를 닮고 싶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음..

아무책이나상관없는걸로알겠습니다 .=_=

 

뭐 , 슈바이처로하죠뭐 -_- ,

 

느낀점은 ㅇㅇ

 

'슈바이처는 밀림의 성자라고불린다.

 그이유는 자신의 편안보다 타인의 고통을위해 스스로를희생한사람이기때문이다.

 슈바이처는 지금도 우리에게말한다 "입으로만사랑을외칠것이아니라,직접사랑을베풀어야 합니다.이것이야말로 고통받는이들이 진정으로원한는일입니다"'

 

 

 

 

 

6학년 독서록. 내공80

독서록 도와주세요 책 이름과 느낌점 1~2줄만 써주시면됩니다. 책은 6학년 수준으로만. 1~2학년꺼 안받아요. 내공냠냠<- 쫒아갑니다. 10분내로 해주세요 10분내로 해주신분만...

6학년독서록

제가 방학숙제로독서록15편정도? 써가야하는데요 쓰기싫어서 ; 쫌올려주세요 5줄짜리로좀;; 내공냠냠이나 알아서쓰란는둥그딴말하면 신고합니다 저도 6학년 인데 ㅋㅋ 자기...

독서록작성 도와주세요

... 동화는 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ex.백설공주,신데렐라) 내공 80 물론이죠! 여기 초등학교 6학년을 위한 독서록 10개 예시를 드리겠습니다. 각 독서록은 약 150-200단어...

6학년 독서록

두꺼운 소설책 하나 독서록좀 써주실 수 있나요...ㅠㅠ... 혜택내공이랑 같이 150 드려요..!! 최대한 빨리... 방법 80% 대출 받는거 위험하다고 폭로한 글 들, 내부정보로 땅...

6학년독서록좀..

제가 지금 6학년인데 학원에서 독서록 많이 써오라 그래서ㅠㅠ 내공 80드림 '까만 달걀' 안은진 外(샘터) '까만달걀'은 제목에 풍기는 것처럼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모양의...

6학년권장 독서록(내공60점)

... 크루소 ☆80일가느이 세계일주 ☆우리들의 일그러진영웅 ☆마당을 나온 암탉 ☆몽실언니 ☆사랑의 학교 1, 2, 3 ☆샬롯의 거미줄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흐린후 차차 갬...

6학년독서록좀요ㅠ

제가 지금 빨리 독서록을 써야 하는데 좀 써주세요 지은이랑 제목하고 내용이요 내용은... 실수로 내공 안 걸었어요 답변해주시면 내공 80드릴게요!! 수질오염 이 책을 읽고...

책에있는거 독서록좀요~~급해여 내공...

6학년 1학기 책에 있는 해맞이 라는거 독서록 좀 써 주세요,, 급해요 빨리좀 써주세요,, 님들 내공 75 겁니다,, 송시열... 끝은 80, 이라는 숫자를 적는다. 이 긴 직선이 나의...

독서록좀.......6학년

... 다른거베껴오면죽어요^^짧게좀ㅎㅎ진짜내가많이보는독서록있음죽고신고갑니다 잡댓죽어요신고요내공80오늘까지꼭 '다이아몬드 미스터리'(마틴 위드마크/소년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