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바지에 설사 듬뿍 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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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4살 여학생인데요 전날 친구 생파라

아이스크림 6개 처먹고 아이스크림 케이크 3조각 처먹고 치킨 엄청 먹고 피자도 먹었는데

장도 약한데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참…

어쨌든 학교 가려고 6시 30분에 일어나보니까 이불에 설사 다 싸놨더라고요

아침은 안 먹고 설사약 먹고 학교 일찍 가서 설사 다 빼야지 하고 7시에 나갔는데

가는 길에 똥 참느라 벽 붙잡고 버티고 모서리에 똥꼬 막고 버티고

스타벅스 들려서 설사 싸다가 학교 가서 지각을…하…1시간이나 해버렸어요

선생님한테 장이 약해서 설사가 나올 것 같아서 똥 싸다 왔다고 하니까

용서해주셨어요 선생님이 가서 수업 준비 하래요 그래서 선생님한테

똥 나올 것 같아서 설사 마려워서 지금 화장실 가야 할 것 같다 그러니까 가래요

그래서 얼른 갔어요 양변기 칸에 들어가서 설사를 쌌는데 물설사 였어요

교사용 화장실 갔는데 (휴지가 없어서) 물설사여서 소리 엄청 크게

“부악 부악 뿌우욱 뿌드드득 푸더더더덕” 하면서 물설사 휘갈겼는데 변기

시트에도 다 튀고 엉덩이까지 다 튀었는데 선생님이 들어오신 거예요…

선생님 들어오시길래 바로 똥꼬에 힘 줬는데 설사 안 끊기고 눈치없이

계속 나오는 거에요;; 어쨌든 똥이 더 안나오길래 휴지로 똥꼬 닦고 있는데

갑자기 부아아악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설사 손에 다 묻고 엉덩이부터 닦고 똥꼬부터

닦아야지 하고 닦았는데 휴지 거의 새 거 였는데 다 닦지도 못했는데 휴지 다 쓴거예요

그래서 옆 칸 휴지 가져다가 쓰려는데 없는 거에요… 어쩔 수 없이 바지 그냥 올리고

손은 물로 씼었는데… 비누로 완전 싹싹 씼는데 냄새 안 빠지더라고요 다 싼 거 같지는

않았는데 이 정도는 참을 만 하길래 교실로 돌아가서 4교시 수업 듣다가 10분 들으니까

설사 쌀 것 같은 거예요 그래서 화장실 간다고 했는데 여태 빠졌으면서

또 가냐고 안된데요 그래서 참다가 선생님한테 설사 싸서 설사가 안 멈춰서

설사 싸느라 늦게 왔다고 하고 설사 중간에 끊고 와서 지금 또 쌀 것 같다고

바지에 똥 다 나올 것 같다고하니까 갔다 오래요 그래서 똥꼬에 힘 빡 주고 가는데

화장실 문 앞에서 주르르르륵 나오는 거예요 일단 남은 설사 싸야지 하고

가려는데 양변기 칸 문이 잠긴거예요 좌변기에서 물설사 휘갈겼다간… 어떻게 되는지

아시죠… 제가 저번에 좌변기에서 물설사 쌌다가 바닥에 설사 다 쌌거든요

그래서 아래층으로 내려갔는데 좌변기 밖에 없는 거예요 그래서 2층 위에

가려고 올라오는데 제일 무서운 체육 선생님 만났는데 선생님이

수업 안 듣고 뭐하냐고 혼내시길래 똥 쌀 것 같으니까 빨리 보내달라고 했는데

선생님이 엎드리래요 그래서 엎드리다가 똥꼬에 힘 풀려서 부욱부욱 부악 푸더덕

뿌루루룩 하면서 설사 나오는 거예요 똥꼬에 힘 정말 세게 줬는데 그냥 세더라고요

선생님이 당황하셔서 빨리 화장실 가래요 갔는데 휴지가 없는 거예요

교사용 화장실 가려는데 문이 잠긴 거예요 똥 너무 마려워서 조금만 움직여도 나올 것 같아서

문 붙잡고 손가락으로 똥꼬 막고 버티고 있는데 점심시간 종 쳐서

애들 우르르 나오는 거예요 애들이 다 놀리고… 너무 부끄러워서 똥꼬에 힘이 싹 빠지더니

물설사가 주르르르륵 나오는 거에요 그것도 소리 엄청 크게 오줌하고 같이…

소리가 부악부악 부루루루룩 찌이익 찌이이익 부루루룩 뿡우욱 하면서… 애들이 다 쳐다보고

제일 친한 애가 휴지 주면서 빨리 화장실 가서 싸래요 그래서 휴지 들고 화장실 가는데

어떤 애하고 부딫혀서 넘어지면서 똥 더 나왔죠…ㅎ 그래도 나머지 똥들 싸고 바지도 체육복으로

갈아입고 팬티도 버렸어요 근데 선생님이 밥은 먹으라는 거예요 설사도 중간에 끊고

나왔고 먹으면 똥꼬에 더 자극가는데 어쩔 수 없이 먹었어요 먹다가 설사 쌀 것 같아서

화장실 들려서 설사 싸고 오고 그랬는데 겨우겨우 다 먹고 설사 나올 것 같길래 화장실

빨리 가려고 달리다가 똥꼬에 더 자극되서 방귀 뀌다가 방귀로 위장한 설사가

뿌루루룩 나오는 거예요…노팬티 상태로 바지에 똥 다 싼 셈이죠…하… 그냥 7교시까지

화장실에서 설사 휘갈기고 집에 가다가 버스에서 똥 또 쌌어요 버스 의자까지 갈색이 됬더라고요

2정거장 더 가야하는데 그냥 내려서 스타벅스 가서 똥 싸고 걸어 가다가 집이 23층이여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다가 그 짧은 시간을 못 참고… 엘리베이터 난간에 똥꼬 막아봤고 오는 길에 화장실에서

휴지로 똥꼬 틀어막았는데 똥꼬에 휴지 넣은 걸 뚫고 설사 푸루루룩 뿌우우우욱 찌이이익 하면서

바지가 찢어지는 소리가 나느 거예요 보니까 엉덩이 있는 곳이 터졌더라고요…ㅎ

경비실에서도 다 봤겠죠… 근데 옆 집 아주머니가 타는 거에요 그러더니 저보고

혹시..너 설사 오래 참았니? 이러는 거에요 그래서 결국에 9층에서 내려서 23층까지 걸어서

갔는데 올라가는 길에는 그냥 별 생각 없이 그냥 빨리 올라가야지 하다가

똥 다 싸고 지나가는 길에 설사 흘리면서 올라갔어요 그러다 18층 되서 너무 힘들길래

쭈그려 앉았는데 갑자기 뿌아아아아악 하면서 물설사 또 터진 거에요 일어났는데 안 멈추고 벽에

다 튀길래 급하게 다시 앉았어요 거기에 설사 한무더기 싸고 그냥 계속 똥 싸면서

뛰어 올라갔어요 그 길에 같은 아파트 살던 제 짝남이 저하고 마주쳤어요… 저 전학가야 겠죠

그쵸… 짝남이랑은 틀린 거겠죠 그 뒤로 저만 보면 피하던데… 전학 가야할지 이사도 가야할지

짝남은 끝난건지 좀 빨리요 ㅠㅠ 내일도 학교 가야한다고요 ㅠㅠ 물설사 소리 없이 쌀 수는 없나요

방귀도 아닌데 소리 겁나 커요 부악 뿌우악 거리면서… 그리고 설사든 물설사든 참는 법이요

설사 치료 받는데 나아진 게 없어요 그냥 참는 법이나 알려주세요 제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