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 방학숙제 도와주세요!!

하하...

저도 과학숙제 과목이 있어서,

1주일 전부터 고민 중 입니다.

아무튼 좋은 답변

되시면 좋겠네요.

아래 참고하세요.

 

 

1.과학탐구보고서 주제로 좋은것. (집에서 할껀데, 오래걸리지 않고 준비물도 쉽게 구할 수 있고, 하기 어렵지않은걸로 해주세요.)

-과학탐구 보고서는 말그대로

[과학에 대해서 관찰,탐구,연구하고,보고서 형식으로 제출]하는 숙제 인데요.

흔히 탐구주제를 쉽게 잡지 못해서 어려워 하지요.

우선 5학년 탐구주제로 좋은 주제는,

이나,

가 좋겠네요.

물론 둘 씩 짝지은건 관련 있는 것 입니다.

작은생물과 환경과 생물은 주변에 있는

동,식물을 구해서 하면 되겠네요.

추천하는 부분은

1,곰팡이를 채집하여,

서식지,생활환경,형태와 종류 관찰 및 조사

2,달팽이를 채집하여

기르며, 먹이와 몸 관찰 및 한살이 관찰

3,햋빛이 있는 곳과 없는 곳에서

콩나물을 기르며 관찰하기

4,물의 양과 식물의 성장관계를

직접 식물을 기르며 알아보기

등을 추천합니다.

 

1번과 2번은 작은생물 단원이고요,

3번과 4번은 환경과 생물 단원이에요.

 

그리고 꽃과 열매는

직접 산이나 식물이 많은 곳에서

꽃이나 열매를 가져와 직접

꽃을 갈라서 구조를 알아보고,

열매도 종류라던지 쓰임새 구조를

알아보는 식으로 탐구하시면 좋겠네요.

 

2.과학탐구보고서 쓰는형식(예: 동기, 날짜등. 양식같은것 )

동기는,

평소 관심이 있었다거나,

아니면 무언가를 통해 호기심이 생겼다는 식으로 쓰시면 됩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쓰세요.

날짜는

관찰을 시작한 날짜~관찰을 끝낸 날짜(매일 기록하면서 쓰세요.)

를 적으세요.

(예:2006년 8월 1일~2006년 8월 7일)

양식은,

그다지 방법같은게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일기 식으로 쓰시던지

(예:날짜별로 그 생물 또는 탐구대상의 변화나 관찰내용을 적는다.)

제목을 쓰시고,

사진과 그림을 몇개 넣은 뒤에

총 통틀어서 탐구하고 관찰한 내용을 적으세요.

양식은 앞에서도 말했듯이 자유니까 그다지

신경쓰시지 않아도 될 듯 하네요.

또,탐구내용을 바로 보고서에 넣지 말고,

공책같은데 매일매일 기록했다가,

정리해서 보고서에 써 넣으시고,

보고서는 한 3매이상 정도가 좋을 듯 하네요.

 

 

3.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조언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노력이 중요합니다.

열심히 하시고,

탐구한 그 자체의 내용이 틀릴 수도 있으니,

인터넷이나 책같은 것에서 찾아가며 조사한 내용도

넣으세요.

그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부디 좋은 평가 받으세요.

 

 

4.가족동반 체험학습 보고서 쓰는형식.

이번건 답변이 어렵네요.

많이 써 보긴 했지만,

형식이 잡혀 있질 않아서요.

하지만 쉽게 하려면,

역시 공책에 체험내용을

적고요,

적을때 가족개인별로 생각과 느낌,알게된점등을

각각 다 적으세요.

그리고 단체의 의견정리도 넣고요.

단체사진 1장,

개인별 사진1장씩 모두 찍으세요.

그래서 보고서 쓸 때 정리하면서

하시고요,

가족의 개인별 느낌을 적을때는

본인의 글씨체보다는

부모님이 직접쓰시는 것이 훨씬 여럿이

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사진을 적당한 자리에 붙이고,

이 체험을 통해서 과학적 원리라던지

무엇을 알게 되었다면 적어넣으세요.

이건 A4용지에 약 3~4장 정도 적는 것도 좋지만,

커다란 4절지에 자유로운 형식으로

꽉 채워 넣는 것도 좋겠네요...

 

---이상 답변이었습니다.---

 

 

하하. 안녕하세요.

과학숙제.. 곧 다가올 시간이 되었군요.

제 생각에는 이끼가 어떠신지요오.. ^^

이끼에 대해 조사하는 게 많이 쉬울것이라고 생각하고 일단 범위가 넓기에..

계곡으로 피서 많이 가니까 그때 이끼 한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날짜를 쓰고 동기를 쓴뒤에 계획과 준비물을 쓰죠.

그 뒤에 관찰한 내용들과 조사한 내용들 나열하고요.

느낀점쓴다음에 끝내면 되죠. 허허. 전 맨날 그러고 있답니다.

인터넷에서 찾다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넘어가지 말고 뜻을 알아놓으세요.

선생님들이 마냥 긴 글은 좋아하지 않으시더군요.

짧게 짧게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체험학습 순서는 앞서 말했기에, 더이상 쓰지 않겠구요. .허허

좋은 점수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ㅋㅋ 저에게 도움이 되었네요 ㄳㄳ

 

2. 땅에 사는 생물

1) 이끼
- 땅이나 나무 줄기, 바위 등에서 볼 수 있다.
- 햇빛이 잘 비치지 않는 곳에 산다.
- 축축한 곳에 산다.
- 암그루와 숫그루의 구분이 있다.

2) 곰팡이
- 햇빛이 비치지 않고 축축한 곳에 산다.
- 음식에 따라 피어 있는 곰팡이의 색깔이 다르다.
- 실 모양의 것이 있고 그 끝에 둥근 가루 같은 것이 달려 있다.

3. 땅 속에 사는 생물

1) 지렁이
- 축축한 땅을 파 보면 볼 수 있다.
- 비 오는 날 땅 위를 기어다닌다.
- 가늘고 길며, 여러 개의 고리 모양의 마디로 되어 있다.
- 머리 쪽에 옅은 색의 띠가 있다.
- 몸 색을 갈색이고 배 부분은 흐린 갈색이다.


2) 쥐며느리
- 몸은 납작하고 긴 타원형이며, 몸 색갈은 밤갈색 또는 회갈색이다.
- 축축한 곳을 좋아하고 습기가 많은 땅 근처에서 주로 발견되지만 하수관이나 벽틈에서
도 발견할 수 있다.

교과서 내용 정리는 에듀피아 교과서 요점 정리를 이용하세요.

에듀피아 - 초등 - 교과서 요점 정리 - 학년 및 과목 선택

물과 땅에 사는 작은 생물 >

1) 해캄
- 사는 곳 : 연못이나 개울의 물속
- 생활 환경 : 햇빛이 잘 드는 곳, 흐르지 않는 물 속에 산다.

2) 개구리밥
- 사는 곳 : 논, 연못의 물
- 생활 환경 : 햇빛이 잘 드는 곳, 물 위 표면에 떠서 산다.

3) 장구벌레
- 사는 곳 : 고인물, 웅덩이
- 생활 환경 : 물이 흐르지 않고 고인 곳에 산다.

4) 플라나리아
- 사는 곳 : 개울, 산골짜기 물
- 생활 환경 : 햇빛이 비치치 않는 돌이나 가랑잎 밑에 붙어 산다.

5) 이끼
- 사는 곳 : 바위 틈, 땅 위, 나무 껍질
- 생활 환경 : 그늘지고 습기가 많은 곳에 모여 산다.

6) 곰팡이
- 사는 곳 : 오래 된 음식물, 죽은 생물, 습한 곳
- 생활 환경 : 햇빛이 비치지 않고 축축한 곳에 산다.

7) 지렁이
- 사는 곳 : 땅 속이나 돌 밑, 거름더미 속
- 생활 환경 : 기름지고 습기가 있는 곳에 산다.

< 실제 현미경을 이용하여 관찰 방법 >

1) 직사 광선이 비치지 않는 편평한 곳에 놓는다.
2) 물체를 재물대 위에 올려놓는다.
3) 접안 렌즈를 눈의 간격에 맞제 조정한 후 조절 나사로 초점을 맞춘다.
4) 관찰한 것을 그리면서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