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가 싫어서 그러는데요.. 도움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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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상간으로 글을 올리고 있네요.. 죄송합니다..
중학교 1학년 남학생이구요. 감정의 기복이 심합니다..
글을 많이 올리는 만큼요... 고민도 많구요..
제목그대로 죽고만 싶구요...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난후, 이렇습니다.
사랑때문에가... 80%구요...
그냥 살기 싫고. 모든게 귀찮고 싫고.. 미칠것같고.. 우울하고..
사랑.. 이별,사랑의 아픔때문에..
제가 사랑한만큼... 그만큼 더 아파서....그래서.. 죽을것만같구요.....
사랑때문이기도 하지만... 이유가 없이 하루하루가 고독하고..
예전에는 여자친구, 친구들과 문자도 하고 놀고
함께있는 아침~ 오후 시간이 제일 행복했는데..
지금은 혼자있는 밤시간이 제일 낫구요..
제일 나으면서.. 제일 그리운.. 그런 밤시간이...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혼자서 마음을 정리 할수도 있구....
사춘기라서 이렇겠지.. 하구 위로도 해봤지만..
전혀 위로가 되기는 커녕.. 더 우울해지더군요...
부모님께도 이런제심정을 털어놔봤지만.. 깊게 이해하시지 않은것 같네요..
저는 지금의지할사람도 없구요...예전에는 여자친구라도 있었지만...휴...
지금제심정.. 정말 죽고만 싶구요. 자살도.. 많이 생각했습니다..
과연 내가 죽어도 누가 울어줄까.. 누가 관심이라도 가져줄까..?
이런생각도 많이 했구요.. 솔직히 부모님말고는.. 가져줄사람.. 있습니까?
누구 하나 눈물이나 흘려줄 사람 있습니까?..
저 지금 정말 괴롭구요..정말.. 어디 멀리 여행이나 가서 마음이나..
식히고 오고 싶습니다.. 하지만 공부의 시달림이..혼자 가구 싶은데..
지식인님들중.. 이렇게 괴로운님들.. 있겠죠..? 당연히...
사촌들한테도.. 그렇구...저한테 관심가져주는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더그러구요.. 밤이 되면.. 헤어진 여자친구도 많이 생각나구..
그로인해..더 괴로워지고..생각을 안할려고 마음먹고 자거나 다른 일을 해도...
그러면 더욱더 많이 나구... 그리구 밤에 힘든건... 너무 외롭고 고독해요....
중학교 1학년... 외로움.. 고독함.. 벌써 부터 이런거 느껴야 하나요..?
우리 사회의 각박한 모습... 제마음을 더 외롭게 만드는군요..
지금 이글쓰면서도.. 우리 사회를 보았는데.. 왜이리.. 외롭게 보이던지..
마치 저의 뒷모습같았습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살기가 싫은데요...
저의 모든 이런 감정도 다싫고, 모든게 다싫고, 생각하는 것도 싫고,
행동하는것도 싫고, 자는것도 싫고,, 새벽내내 깨어서 잠시 깊게 생각하고도 싶은데..
정말.. 친구들에게 한번 "나 사는거 싫다.." 라고 말했더니..
" 그럼 살지마."." 벌써부터 외롭냐? ㅋㅋ","에휴.. 늙은것도 아니고.."
이런 대답만 나오더군요....자기들은 이런거 안느껴서 부럽다....정말..
그나마... 이렇게 제맘을 네이버 지식인에 털어놔서 그나마..그나마..위로가 되네요...
이 외로운 감정.. 고독함.. 어떻게 해야할까요..?
죽고 싶은데.. 어떻게 하죠..?
경험자님들.. 제맘 이해해주시고,, 답변 부탁드려요... 저 정말 힘들어요...
한국에 있지 않고.. 차라리 아무도 모르는.. 아는 사람이 없는 외국으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도 하구요.. 저... 심리적으로도...신체적으로도 너무 힘들어요....
정말 이글쓰면서도 울고 싶었구요.. 예전엔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너무 괴롭고그래서...
정말 도움좀 주시구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경험이면 더 좋구요....
위에 제가 한 질문,, 그것도 답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1일 상간으로 글을 올리고 있네요.. 죄송합니다..
중학교 1학년 남학생이구요. 감정의 기복이 심합니다..
글을 많이 올리는 만큼요... 고민도 많구요..
제목그대로 죽고만 싶구요...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난후, 이렇습니다.
사랑때문에가... 80%구요...
그냥 살기 싫고. 모든게 귀찮고 싫고.. 미칠것같고.. 우울하고..
사랑.. 이별,사랑의 아픔때문에..
제가 사랑한만큼... 그만큼 더 아파서....그래서.. 죽을것만같구요.....
사랑때문이기도 하지만... 이유가 없이 하루하루가 고독하고..
예전에는 여자친구, 친구들과 문자도 하고 놀고
함께있는 아침~ 오후 시간이 제일 행복했는데..
지금은 혼자있는 밤시간이 제일 낫구요..
제일 나으면서.. 제일 그리운.. 그런 밤시간이...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혼자서 마음을 정리 할수도 있구....
사춘기라서 이렇겠지.. 하구 위로도 해봤지만..
전혀 위로가 되기는 커녕.. 더 우울해지더군요...
부모님께도 이런제심정을 털어놔봤지만.. 깊게 이해하시지 않은것 같네요..
저는 지금의지할사람도 없구요...예전에는 여자친구라도 있었지만...휴...
지금제심정.. 정말 죽고만 싶구요. 자살도.. 많이 생각했습니다..
과연 내가 죽어도 누가 울어줄까.. 누가 관심이라도 가져줄까..?
이런생각도 많이 했구요.. 솔직히 부모님말고는.. 가져줄사람.. 있습니까?
누구 하나 눈물이나 흘려줄 사람 있습니까?..
저 지금 정말 괴롭구요..정말.. 어디 멀리 여행이나 가서 마음이나..
식히고 오고 싶습니다.. 하지만 공부의 시달림이..혼자 가구 싶은데..
지식인님들중.. 이렇게 괴로운님들.. 있겠죠..? 당연히...
사촌들한테도.. 그렇구...저한테 관심가져주는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더그러구요.. 밤이 되면.. 헤어진 여자친구도 많이 생각나구..
그로인해..더 괴로워지고..생각을 안할려고 마음먹고 자거나 다른 일을 해도...
그러면 더욱더 많이 나구... 그리구 밤에 힘든건... 너무 외롭고 고독해요....
중학교 1학년... 외로움.. 고독함.. 벌써 부터 이런거 느껴야 하나요..?
우리 사회의 각박한 모습... 제마음을 더 외롭게 만드는군요..
지금 이글쓰면서도.. 우리 사회를 보았는데.. 왜이리.. 외롭게 보이던지..
마치 저의 뒷모습같았습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살기가 싫은데요...
저의 모든 이런 감정도 다싫고, 모든게 다싫고, 생각하는 것도 싫고,
행동하는것도 싫고, 자는것도 싫고,, 새벽내내 깨어서 잠시 깊게 생각하고도 싶은데..
정말.. 친구들에게 한번 "나 사는거 싫다.." 라고 말했더니..
" 그럼 살지마."." 벌써부터 외롭냐? ㅋㅋ","에휴.. 늙은것도 아니고.."
이런 대답만 나오더군요....자기들은 이런거 안느껴서 부럽다....정말..
그나마... 이렇게 제맘을 네이버 지식인에 털어놔서 그나마..그나마..위로가 되네요...
이 외로운 감정.. 고독함.. 어떻게 해야할까요..?
죽고 싶은데.. 어떻게 하죠..?
경험자님들.. 제맘 이해해주시고,, 답변 부탁드려요... 저 정말 힘들어요...
한국에 있지 않고.. 차라리 아무도 모르는.. 아는 사람이 없는 외국으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도 하구요.. 저... 심리적으로도...신체적으로도 너무 힘들어요....
정말 이글쓰면서도 울고 싶었구요.. 예전엔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너무 괴롭고그래서...
정말 도움좀 주시구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경험이면 더 좋구요....
위에 제가 한 질문,, 그것도 답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