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병이나 유리병같이 깊어서 안을 씻기힘든병은 안에 달갈껍질이나 소금을 조금넣고 물을넣어흔들어주면 깨끗이씹깁니다...
페트병은
스펀지에나왔던건데
조그만하게 오려서...토스터기에다 1분 20초정도 가열하면(더 가열하면 모양이 안나와요)
그게 부풀어 올라서 이쁜 유리같이 보이게 되는데
페트병을 원하는 모양으로 잘라서 싸인펜으로 색칠하고 가열하면 되요
만드는 동영상은 스펀지 홈페이지로 가보세요
눈송이를접으면 재밌는모양이나옵니다
http://blog.naver.com/lruka/140015574031
http://blog.naver.com/paper34/60008023775
http://blog.naver.com/vnfmsptals/60009850089
페트병재활용은
빈 페트병으로 만들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어항
어항을 만들어 아이 방에 놓아두면 아이들이 좋아할 뿐만 아니라 건조한 계절에는 가습기 역할까지 하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물고기 기르기가 여의치 않다면 아이비와 같이 수경재배가 가능한 식물을 키워보는 것도 좋다.
- 준비물 1.5ℓ 페트병 1개, 칼, 유성펜, 자, 나뭇가지, 글루건, 작은 돌, 인공수초, 물고기
- 만드는 법
1. 페트병 윗부분에 가로 12cm 세로 6cm 정도의 직사각형을 그려준다.
2. 칼로 직사각형 부분을 오려낸다.
3. 글루건을 이용해 오려낸 부분 둘레를 장식해준다.
4. 작은 돌을 깔고 인공수초를 심은 후 물을 담아 물고기를 넣어준다.
TIP
페트병의 구멍을 뚫은 부분 둘레에 글루건을 이용해 먼저 풀을 바르고 나뭇가지를 누르면서 붙이면 쉽게 고정시킬 수 있다. 나뭇가지를 구하기 힘들다면 예쁜 색깔의 빨대의 한 쪽 면에 칼집을 내서 고정시키는 방법도 있다.
http://cafe.naver.com/decodiary/133353
똑같은 크기의 페트병2개를 하나는 뚜껑이되게 얕게자르고 하나는 적당히 잘라서
위에 뚜껑을닫아주면 함이됩니다... 사이다페트병은 밑에 움푹파여져오목하게되있어요
안에 조화나 종이접기한거넣으면 장식도되구요
그냥 페트병을 적당한높이로 잘라서 화병으로할수도있구요
http://blog.naver.com/stargaru/140013841462
장식용 조화
■ 준비할 재료
20개들이 핑크색 플라스틱 달걀판, 초, 철사, 비즈, 나뭇가지,
■ 만드는 법
① 달걀판은 달걀이 들어 있던 오목한 부분만 동그랗게 자른 다음 가장자리를 돌려가며 1,5cm 두께로 가위집을 낸다(그림 1).
② 가위집 낸 부분을 촛불에 그을려 바깥쪽으로 휘어지게 고정시켜 꽃 모양을 만든다(그림 2).
③ 달걀판 꽃 3겹을 겹친 후 촛불에 끝을 달군 철사로 꽃 중심에 구멍을 뚫어 철사를 끼운 다음 철사에 비즈를 끼워 꽃술을 만든다(그림 3).
④ 철사 끝 부분은 촛불에 달궈 다시 꽃 중심을 통과해 꽃 밑동에서 돌려 고정하고, 철사를 나뭇가지에 돌려 감는다(그림 4).
출처 : 벌룬빌 (www.balloonvill.co.kr)
*준비물 : 달갈윗판, 철사, 가위, 촛불, 팬치
1. 달걀윗판위 동그란 모양대로 하나씩 잘라놓습니다.
2. 하나씩 자른 달걀판 옆부분을 1~2cm간격으로 가위로 잘라줍니다
(꽃잎모양내기위함이지요)
3. 4개정도 겹치는 게 가장 예쁜 모양이 나옵니다
4. 철사를 팬치로 잘라서 적당한 길이로 만든 다음 겹쳐놓은 달걀판꽃잎에 끼워줍니다
(손조심!)
5. 꽃잎안쪽을 촛불에 살짝 대면 열때문에 휘어집니다
바깥쪽도 촛불에 대고 모양을 만들어줍니다(너무 가까이 대면 타요)
6. 완성!
불꽃에 너무바짝대거나 오래대주면 타면서 늘어지고 검게그을립니다..
달걀판을 촛불위에 대주면 아래로휩니다....
촛불은 양초를 밑을 은박지로감싸서 유리병이나 종이컵안에넣어주면됩니다....
달걀판이나 음식담은 플라스틱재질의 투명한용기같은걸 긴직사각형으로 잘라서
장미접기식으로 둘둘감아줍니다.
장미접는법
http://cafe.naver.com/uribbon/1481
http://www.ribbonclub.co.kr/gallery_image/rdy/rdy_1_109167302746.jpg
http://jinmyong.com.ne.kr/rose.htm
http://board.babosarang.co.kr/board/view.php?bo_table=babosarang_diy&wr_id=9
중간중간에 글루건이나 강력본드로 고정하세요
완성뒤 핀셋으로 집어주고 유리느낌이나도록 촛불에 꽃부분을 살짝대주세요
접은것(장미, 학알, 별등)을 페트병함의 뚜껑가운데다 글루건으로 붙여주면 보석함이됩니다...
접힌부분은 촛불위에서 살짝녹여주거나 접힌부분을 글루건이나 강력본드로 고정한뒤 토스터기에넣어 돌리거나 촛불에살짝대주면 간단합니다.
구두접기
http://blog.naver.com/fine60/80021945429
http://blog.naver.com/paper34/60013772481
http://blog.naver.com/heo0326/100022696162
http://blog.naver.com/sanmite/40011023088
http://blog.naver.com/vnfmsptals/60018046326
그밖에 풍선, 별, 학알, 장미를접어서해보세요
유리병재활용은
유리병에 반짝이풀이나 매니큐로 문양을 그려준뒤 화병을하거나
양초를 냄비에녹인뒤 유리병에 부워 양초만들수있습니다..크레용조각을넣어서 끊이면
색깔있는양초가되구요
그다음 나무젓가락에 실을매달아 병위에올려주고
찬물에넣어주면 금방식습니다...
카페 > 재활용 연구소 / 옥쓰님
http://cafe.naver.com/junkart/2405
유리병입구윗부분을 양면테잎을 붙인뒤 리본으로묶어줘 안에종이학을담아도됩니다
카페 > 재활용 연구소 / 승현냥님
http://cafe.naver.com/junkart/3341
먼저 요 아래껀~ 철제병뚜껑으로 만든 액자예요
유리병에 든 커피나 프림통 뚜껑같은거 안쪽에
스티로폴을 1센티정도 두께로 잘라서 넣어주시고
그 위에 병뚜껑 크기에 맞게 사진을 올려놓고
또 그위에는 OHP필름을 올려놓고 끼워주시는거예요~
뒷면엔 요로케~
자석을 달아주시면!!
냉장고에 다다닥 붙는 자석 겸 액자^^
예쁘죠?ㅎㅎ
재료비 0원, 10분이면 완성! 폐품 활용한 초간단 리사이클링 D.I.Y |
08 액자 ▶ 메모판
빛바랜 그림이 끼워진 낡은 액자는 유리를 빼내고 영자 신문이나 오래된 잡지를 끼우면 멋스러운 메모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얇은 철판을 액자의 크기에 맞게 오린 다음 철판 한쪽 면에 딱풀로 영자 신문을 붙인다. 블랙커피를 진하게 탄 다음 스펀지나 자투리 천에 커피 물을 묻혀서 신문지 위에 여러 번 찍어 바르면 빈티지한 느낌이 더해진다. 신문지를 붙인 철판을 액자 틀에 끼우고 자석을 붙이면 앤티크한 메모판이 완성된다.
▼ Tip 액자 양쪽에 손잡이를 달고 액자 위에 자투리 천을 깔아놓으면 티 트레이로도 활용할 수 있다.
09 분유통과 와인병 ▶ 스탠드
와인병에 꼬마전구를 넣고 분유통으로 갓을 만들어 씌우면 은은한 불빛이 매력적인 스탠드가 완성된다. 와인병에 화이트 컬러 래커를 여러 번 덧칠한다. 분유통은 아랫면을 도려낸 다음 윗부분에 열십자 모양으로 4개의 구멍을 내고 분유통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와이어를 대각선으로 끼워 고정시킨다. 분유통에 래커를 칠하고 리본테이프를 붙여 장식한 후 와인병 위에 씌운다.
▼ Tip 와인병은 꽃병이나 촛대 등으로 사용해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11 접시 ▶ 월 데코 소품
접시를 아크릴 물감으로 꼼꼼하게 칠한 다음 무늬를 그려 넣는다. 손으로 그리는 것이 힘들다면 모양을 낸 종이나 레이스 등을 오려 움직이지 않게 고정시킨 후 붓이나 스펀지, 자투리 천에 아크릴 물감을 묻혀 톡톡 두드리면 독특한 빈티지풍 접시를 만들 수 있다.
▼ Tip 아이와 함께 접시에 그림을 그리면 재미있는 놀이가 된다. 여러 개 만들어 벽 몰딩 위에 올려두거나 벽에 붙이면 근사하다.
12 유리병 ▶ 촛대
크기와 모양, 컬러가 다양한 병에 제각각 무늬를 그려 넣은 다음 긴 초를 꽂아두면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세라믹 물감으로 병 바깥쪽을 칠하거나 그림을 그려 넣은 다음 물을 담고 긴 초를 꽂는다. 이때 물에 초의 컬러와 비슷한 물감을 조금 섞거나 각각 높낮이가 다르게 부어주면 더 예쁘다.
▼ Tip 초 대신 꽃을 꽂고 주둥이에 화사한 리본을 묶어주면 선물용으로도 좋다.
13 목각 쟁반 ▶ 티테이블
나무 막대를 원하는 테이블 높이로 4개를 자른 다음 2개씩 X자로 교차시켜 중간 부분을 나사못으로 고정한다. 쟁반의 밑바닥에 나무 막대를 못으로 튼튼하게 고정시킨다. 래커를 여러 번 칠하고 목각 쟁반 테두리는 아크릴 물감으로 칠해 포인트를 주면 티테이블이 완성된다.
▼ Tip 나무로 다리를 만드는 대신 인터넷 쇼핑몰이나 을지로 2~4가 자재 거리에서 구입할 수 있는 학다리 모양의 원목가구 다리를 붙여 우아한 다과상을 만들어도 좋다.
14‘햇반’ 용기 ▶ 꽃꽂이 받침
꽃꽂이할 때 적당한 받침이 없다면 ‘햇반’ 용기를 받침 대용으로 사용해도 좋다. 오아시스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용기 안에 넣고 원하는 모양으로 꽃을 꽂으면 끝! 선반에 여러 개를 놓아 장식하거나 테이블 위에 센터피스로 올려두면 집안 가득 화사함이 느껴진다.
▼ Tip ‘햇반’ 용기를 꽃의 컬러에 맞게 래커로 칠해도 예쁘다. 밑바닥에 구멍을 뚫고 전구를 끼우면 앙증맞은 미니 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유리병전체에 양면테이프를 붙이고 지끈을 감아주면 컨츄리한병이됩니다..
앞에있는것은 아이스크림 먹고 남은 막대기 모았다가 엮어서 만들고 종이꽃 붙인겁니다
Recycle idea 3.유리컵 & 유리병
캔들 홀더
■ 준비할 재료
유리병, 철사, 리본 테이프, 초
■ 만드는 법
① 주둥이가 넓고 납작한 유리병을 준비해 주둥이 부분에 철사를 돌려 감는다. 이때 철사가 빠지지 않고 병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도록 튼튼하게 감는다(그림 1).
② 철사를 손잡이 모양으로 구부린 다음 양쪽 끝을 병의 주둥이 부분을 감싼 철사에 고정한다(그림 2).
③ 리본 테이프로 리본을 만들어 글루건을 이용해 병에 붙이고, 병의 가운데 부분에 촛농을 떨어뜨려 초를 고정한다(그림 3).
유리 꽃병
■ 준비할 재료
유리병, 레이스, 자투리천, 종이, 여러 가지 끈, 리본 테이프
■ 만드는 법
① 각각 다른 크기와 컬러의 병을 준비해 레이스, 자투리천, 종이로 병의 겉면을 감싼다.
② 리본 테이프나 노끈, 가죽끈으로 묶어 겉면을 감싼 레이스와 천, 종이를 고정시키고 꽃을 꽂는다.
냅킨꽂이
■ 준비할 재료
유리컵, 유리 페인트, 큐빅, 비즈, 글루건
■ 만드는 법
① 유리컵에 유리 페인트로 원하는 그림이나 패턴을 그려 넣는다.
② 유리컵의 겉면에 큐빅, 비즈 등을 글루건으로 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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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 재활용 연구소 / 연구소장님 http://cafe.naver.com/junkart/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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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향수병으로 만든 램프..정말 멋지겠죠?
초는 음식이나 담배 냄세들을 제거하는데 탁월하고 분위기 살리는데 아주 좋은 소품이랍니다~!
▣준비물 : 파라핀 오일, 심지 & 홀더, 향수병
▣만드는 법
1. 화장대에 있는 다 쓴 향수병의 안을 잘 닦은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합니다. (밑에 티슈를 깔고 향수병을 뒤집어서 세워 놓으면 쉬워요~ ^.^) 이 때 향수병의 입구가 10mm ~ 12mm 크기인가 확인하세요! 너무 크거나 작으면 심지홀더가 안 들어가니까요... 2. 100ml 파라핀 오일 또는 1.8L와 깔 때기를 준비하여 향수병에 4/5 정도 담습니다. 3. 유리병 입구에 심지 홀더를 꽂습니다. 4. 2~3분 정도 지나면 심지가 파라핀 오일을 빨아 들여 끝이 촉촉~ 해 집니다. 5. 심지 끝에 불을 붙입니다.
▣기타 활용 : 미니어처 양주병에도 좋습니다. 병 입구의 지름이 12mm 보다 크면 심지 홀더에 철사를 감아 병속에 빠지지 않게 한 후 사용하세요~ 사용되는 심지의 재질: 면 사용되는 심지의 지름: 3.5mm
[출처 : 젤캔들샵 양초&아로마향초 gelcandlesh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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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 재활용 연구소 / 송애교님 http://cafe.naver.com/junkart/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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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병 재활용 인테리어~~~
1. 잡곡 담아 오픈 공간에 두기 유리병은 투명하기 때문에 안에 균일한 내용물을 담아야 예쁘다. 그런 면에서 넣어두기 좋은 것으론, 파스타, 마카로니, 잡곡 등. 제대로 사용하려면 500ℓ이상 크기의 유리병에 담아둬야 하는데, 사진처럼 똑같은 모양으로 3개가 나란히 있을 때 가장 멋지다. 마침 병 주둥이에 딱 맞는 코르크 마개가 있어 뚜껑을 교체했는데 훨씬 세련되어 보인다.
2. 리본과 레터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입구와 몸통의 크기가 비슷한 병은 실용적이긴 하나 밋밋해 보이는 것이 흠. 리본끈을 활용하고, 레터링으로 만든 이름표를 달아주면 이 밋밋함을 커버할 수 있다. 이때 두꺼운 리본보다는 라인이 들어간 얇은 리본을 활용해야 날렵해 보인다. 파르팔라를 담은 유리병은 토마토소스 병을 재활용했다.
3. 꽃 꽂지 않고, 꽃 그림 그려 넣기 사실 유리병은 꽃을 꽂았을 때가 가장 예쁘지만, 병 자체에 꽃 그림을 그려 넣고 물만 담아놓아도 색다르다. 아크릴 물감과 유리용 미디움을 섞어 그림을 그리면 물속에 넣어도 절대 지워지지 않는 것. 그림에 자신이 없다면 타일용 투명 시트를 부착하는 것도 방법이다(맨 오른쪽 병. 몇 년 전 DIY 용품 파는 곳에서 구입해 부착한 것). 박래경 씨가 직접 그림을 그려 넣은 병은 원래 요구르트 소스 병인데, 똑같은 모양일 때는 이처럼 사이즈를 달리해야 심심하지 않다. 소스 병 구입할 때 참고하길.
4. 뚜껑에 구명 뚫어 소금 후춧가루 병으로 거버 이유식 병을 이용해 만든 소금·후춧가루 병. 뚜껑을 흰색으로 칠하고(아크릴 물감으로 칠해도 되지만 깔끔한 맛이 떨어진다. 이것은 흰색 래커를 뿌린 것), 구멍을 뚫었다. 박래경 씨가 실제로 몇 년째 사용 중인 병인데, 구멍을 1~2개 더 뚫어야 한다는 사실 외에는 부족함을 못 느낀다고. 레터링으로 PEPPER, SALT를 붙여놓아 더욱 귀엽다.
5. 최근 발견한 멋진 유리병 외국계 대형 할인매장, 특히 까르푸에 가면 병 모양이 예쁜 음료수가 특히 많다. 대개 수입 음료라 가격이 만만치 않지만, 박래경 씨는 ‘유리병 값’을 지불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말한다. 새로운 음료수 맛은 덤이고.^^ 최근 까르푸에서 발견한 예쁜 병으로는, 밀폐 뚜껑이 달린 핑크 레모네이드와 레몬 데킬라 병. 딱지를 떼지 않은 채로 놓아둬도 장식 기능을 톡톡히 할 정도로 잘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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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 재활용 연구소 / jyoungmini님 http://cafe.naver.com/junkart/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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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병
>
>가을담는
>
>그녀
>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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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유리병에는
지금도 가을이 그대로 담겨 있답니다. 가을이면,
낙엽들이
온갖 색깔들로 치장을 하고
소리없이
그녀의 발 밑으로 떨어 진 답니다 . 그녀의
유리병안으로 들어 온 낙엽들 ... 단풍, 은행 ...
빨간잎, 노오란 잎들을
색깔별로 담아 며칠 간 안쪽에
실리카겔 (방습제, 과자나 김 등에 항상 있어요)을 넣어두면
색깔이 변하거나 썩지 않고
가을을 그대로 유지해 준 답니다. 별 것 아닌 일들이 모여
집안의 분위기를 달리 만들어 주고, 그해의 가을을
오래도록
그녀 마음속에 품을 수 있답니다. 유리병은 차를 마신 후 깨끗이 씻어 말려 사용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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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병
>
>꽃담는
>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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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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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허브티를 마시고 남은 직사각형의 유리병을
깨끗이 닦은 후 상표를 떼어 냈어요. 물기없이 말린 후 균형을 잡기 위해
하얀돌을 집어 넣고
조화꽃을 꽃대에서 분리해 유리병 안에 담았 답니다. 이렇게
재활용을 해
공간을 꾸며 준 답니다. 시간이 흘러 변화를 주고 싶으면 ... 꽃대에 조화꽃을 다시 꽂고 유리병엔
또다른 것을 담기도 하고 유리병을
창가에 옹기종기 모여 두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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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사랑니의 웃음가득 바닷가 집
http://blog.naver.com/freedom68/13932174
유리병을
투명 세안 하고
꽃철사로 묶어
아이비 가지를 잘라
꽂아 보았네
아,,,,
너희들
참 시원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