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속담 좀 알려주세요!!!

생활속 속담 좀 알려주세요!!!

작성일 2012.01.17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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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곧 6학년이 되는 5학년입니다~

겨울 방학 숙제로 생활속 속담을 조사해 가야하는데,

지식 in에서 좀 찾아 봤느데, 찾긴 찾았죠..

근데 좀 더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요...

최대한 빨리 생활에 관한 속담을 알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답글 많이 부탁드릴께요!!!

 

※※※욕설이나 비방한 글은 금지입니다

※※생활속 속담에 관한 답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생활속 속담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가는 날이 장날 : 우연히 갔다가 공교로운 일을 만났을 때 이르는 말

가는 말에 채찍질 :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에게 더 잘하라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자기가 먼저 남에게 잘 대해줘야 남도 자기에게 잘 대해준다
가뭄에 콩 나듯 한다 : 수가 너무 적다는 뜻
간에 기별도 안 간다 : 엄청나게 작은 분량의 음식이나 물건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 지조없이 아무에게나 형편에 따라 아부한다
갓 쓰고 자전거 타는 격 : 상황에 전혀 어울리지 않거나 차림새가 다른 경우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한다 : 남의 일인 듯 무관심한 태도
강물도 쓰면 준다 : 아무리 많아도 쓰면 곧 줄어드니까 아껴써라
개도 닷새가 되면 주인을 안다 : 남의 은덕은 모르는 배은망덕한 사람을 꾸짖는 말
거미도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 모든 일은 준비가 있어야 결실을 얻을 수 있다
걷기도 전에 뛰려고 한다 : 쉽고 작은 일도 못하면서 더 어렵고 큰일을 하려 한다
계란으로 바위치기 : 보잘것없는 힘으로 대들어 보아야 별수가 없음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 아무리 좋은 솜씨와 훌륭한 일이라도끝을 마쳐야 쓸모가 있다
굶어보아야 세상을 안다 : 실제로 배고파 고생해본 사람은 세상살이가 얼마나 어려운가를 안다

기르던 개에게 다리가 물렸다 : 도와주고 은혜를 베푼 사람에게 도리어 피해를 입었다

나무에 오르라 하고 흔드는 격 : 남을 위험하게 하고 궁지에 몰아놓는다

날면 기는 것이 능하지 못하다 : 재주가 훌륭한 사람이라도 모든 일을 다 잘할 수는 없다

남아일언중천금 : 사내의 말 한마디는 천금같이 무겁다는 뜻(말의 중요성)

남의 말 하기는 식은죽 먹기 : 남의 결점 드러내기는 자기 허물을 말하기보다 쉽다
남의 밥에 든 콩이 굵어보인다 : 자기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남이 가진 것을 부러워한다
남의 잔치에 감 놔라 배 놔라 한다 : 쓸데없이 남의 일에 간섭한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아무도 안 듣는 데에서도 말은 조심해야 한다

내 배가 부르니 종의 배고픔을 모른다 : 좋은 처지에 있는 사람은 남의 딱한 사정을 모른다
내일은 해가 서쪽에서 뜨겠네 : 기대하지 않았던 일이 벌어지고 있다
누울 자리 봐가며 발 뻗어라 : 모든 것을 미리 살펴 다가올 결과를 생각해 가면서 일을 시작하라

느린 소도 성낼 적이 있다 : 아무리 순하고 느긋한 사람도 화가 나면 상당히 무섭다
다 된 밥에 재 뿌리기 : 잘 되어가던 일을 갑자기 망쳐 실패했을 때
닭에게는 보석이 보리알만 못하다 : 잘해줘도 욕 얻어먹으니 수준에 맞게 해주는 게 좋다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듯 한다 : 애를 쓰다가 남에게 뒤떨어져 어찌할 도리가 없이 민망할 때
도둑놈 문 열어준 셈 : 나쁜 사람에게 나쁜 일을 할 기회를 만들어주고 손해를 입었다는 말
도둑에게 열쇠 주는 격 : 믿을 수 없는 사람을 신용하면 안 된다는 뜻
도둑을 맞으려면 개도 안 짖는다 : 재수가 없으려면 계속해서 일이 안 된다

도둑이 없으면 법도 쓸데없다 : 도둑질이 가장 나쁘다는 말
도둑에 제 발 저리다 : 죄지은 자가 발각을 두려워한 나머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드러내게 된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 : 행동을 취하기 전에는 모든 전후상황을 고려하라
등잔 밑이 어둡다 : 너무 가까운 곳에서 생긴 일은 오히려 알기 어렵다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 일이 다 된 것처럼 여기고 미리부터 기대한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 자신의 처지도 모르고 남을 핀잔줄 때를 두고 하는 말
말로 온 동네를 다 겪는다 : 아무것도 들이지 않고 말로만 남을 대접하는 체한다
말 안 하면 귀신도 모른다 : 마음 속으로만 애태울 것이 아니라 말을 해야 한다
말이 고마우면 비지 사러 갔다 두부 사온다 : 사소한 말투 하나의 영향력이 크다

망건 쓰다 장 파한다 : 일의 준비가 너무 길어 그만 때를 놓쳤다는 뜻

맞은 놈은 펴고 자고 때린 놈은 오그리고 잔다 : 남을 괴롭힌 자는 뒷일이 걱정되나 당한 사람은 속편하다
모기 보고 칼 뺀다 : 사소한 일에 화를 내는 소견이 좁은 사람
모난 돌이 정 맞는다 : 말과 행동에 모가 나면 미움을 받는다
모르면 약 아는 게 병 :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면 마음이 편한데 좀 알고 있으면 걱정이 생겨 편치 않다
목구멍이 포도청 : 먹고 살기 위하여 차마 하지 못할 일까지 저지르는 경우

물에 빠진 놈 건져놓으니 보따리 내놓으라 한다 : 은혜를 모르고 설치는 사람을 욕하는 말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 철통같이 믿고 있있던 일이나 사람이 기대에 어긋났을 때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 작은 악행을 고치지 않으면 장차 큰 악행을 저지르게 된다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채운다 : 사람의 욕심의 끝이 없다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 소문은 빨리 전달되므로 말조심하라

배부른 흥정 : 아쉬움이 없어 제 마음에 차면 하고 차지 않아서 하기 싫으면 안 한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 저마다 이러쿵저러쿵 참견하면 일이 제대로 안 된다
사슴에게서 뿔 베어간 격 : 상대방의 가장 중요한 것을 빼앗아간 경우
새끼 많이 둔 소 길마 벗을 날 없다 : 자녀를 많이 둔 부모는 쉴 사이가 없다
새벽달 보자고 초저녁부터 기다린다 : 일을 너무 일찍 서두른다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 무식한 사람도 유식한 사람과 오랫동안 함께하면 견문이 생긴다
설마가 사람 잡는다 : 속으로 믿고 있는 일에 큰 낭패를 보게 된다는 뜻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 의지할 데가 있어야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준비를 소홀히 하다가 실패한 후에야 후회하고 뒤늦게 수습하는 경우
손톱 밑에 가시드는 줄은 알아도 염통 안이 곪는 것은 모른다 : 사소한 데 급급해 큰 손해를 깨닫지 못함
수염이 열 자라도 먹어야 양반 : 아무리 훌륭하고 점잖은 사람도 먹지 않고는 살 수 없다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 제 분수는 생각하지 않고 저보다 나은 사람을 모방한다

숯이 검정 나무란다 : 자기 흠이 더 큰 사람이 도리어 흠이 적은 사람을 흉본다
신선놀음에 도끼 자루 썩는 줄 모른다 : 부질없는 일에 탐닉해서 해야 할 일을 안하는 경우 

쏟아놓은 쌀은 주워담을 수 있어도 쏟아놓은 말은 주워담을 수 없다 : 한번 내뱉은 말은 돌이킬 수 없다

아는 길도 물어 가라 : 매사에 신중함을 강조한 말
아흔아홉 가진 사람이 하나 가진 사람보고 백 개 채워달라 한다 : 가진자가 더 가지려는 인간의 욕심
앞에서 꼬리치는 개가 뒤에서 발꿈치 문다 : 은혜를 갚기를커녕 도리어 배반하는 사람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 겉보기에는 조신해보여도 속은 엉큼한 사람
양지가 음지 되고 음지가 양지 된다 : 세상 일은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듯이 번복이 많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 꾸준히 지속적으로 노력하면 결국에는 이룰 수 있다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아라 : 될 수 없는 일이라면 처음부터 바라지도 말라
옷이 날개다 : 꾸미기에 따라서 사람이 달라 보인다
웃는 낯에 침 뱉으랴 : 웃는 사람은 사람들의 호감을 얻어 좋은 인간관계가 형성된다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 남과 원한을 맺지 말라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 무엇에 한번 혼난 사람은 비슷한 것만 봐도 깜짝 놀란다

저 먹자니 싫고 남 주자니 아깝다 : 몹시 인색하고 욕심이 많음
제 눈에 안경이다 : 남은 어떻게 보든 자기 마음에 들면 그걸로 족하다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눈 흘긴다 : 그 자리에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엉뚱한 데서 분풀이한다
죄지은 놈 옆에 있다가 벼락 맞는다 : 나쁜 일을 한 사람과 함께 있다가 덤터기로 누명을 쓴다
죽어 석 잔 술이 살아 한 잔 술만 못하다 : 상대방이 살아있을 때 잘 대하라
쥐구멍에도 볕들 날 있다 : 고생만 하는 사람도 언젠가는 좋은 시기를 만날 때가 있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 약한 사람일지라도 지나치게 업신여기면 성을 낸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서도 샌다 : 천성이 나쁜 사람은 어디 가든지 똑같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랴 : 욕심많은 이가 잇속있는 일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 아무리 큰 일이라도 처음에는 작은 일부터 시작된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원인에 따라 결과가 생긴다
티끌 모아 태산 : 아무리 적은 것이라도 모이면 큰 것이 된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 : 누구나 가까운 사람에게 정이 더 간다
평양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 :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자기 마음에 안 들면 억지로 시킬 수 없다
하늘의 별 따기 : 이루기 매우 어렵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 아무리 큰 재난에 부딪히더라도 벗어날 길은 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 인간은 죽은 뒤 이름을 남겨야 한다
호랑이 없는 곳에서 여우가 왕노릇한다 : 잘나고 힘센 자가 없는 곳에서는 못나고 약한 자가 거들먹댄다

효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 풀이 난다 : 어버이를 공경하고 효성이 지극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흘러가는 물도 떠주면 공이다 :  쉬운 일이라도 도와주면 은혜가 된다


속담에대하여

[속담의 특징]

1. 속담에는 옛날 사람들의 생각과 지혜가 담겨 있다.
2. 속담에는 소중한 교훈이 담겨 있어서 우리에게 가르침을 준다.
3. 속담을 통해 옛날 사람의 생활 모습을 알 수 있다.
4. 조상들의 지혜가 담겨 과학적인 내용과 관련이 깊은 속담도 있다.
5. 간결하면서도 많은 의미를 담고 있어, 잘 활용하면 큰 효과를 올릴 수 있다.


1. 가는 날이 장날.

-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데 뜻하지 않은 일을 공교롭게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가는 말에 채찍질.

-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에게 더 잘하라는 뜻.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자기가 먼저 남에게 잘 대해 주어야 남도 자기에게 잘 대해 준다는 뜻.

4. 가물에 콩 나듯 한다.

- 수가 너무 적다는 뜻.

5. 간에 기별도 안 간다.

- 먹은 것이 너무 적어 먹으나 마나 하다.

6.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 지조 없이 아무에게나 형편에 따라 아부한다는 뜻.

7. 갓 쓰고 자전거 타는 격.

- 상황에 전혀 어울리지 않거나 차림새가 다른 경우의 뜻.

8.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한다.

- 남의 일인 듯 무관심한 태도.

9. 강물도 쓰면 준다.

- 아무리 많아도 쓰면 곧 줄어드니까 아껴 사용하라는 뜻.

10. 개도 닷새가 되면 주인을 안다.

- 남의 은덕은 모르는 배은망덕한 사람을 꾸짖는 말.

11. 거미도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 모든 일은 준비가 있어야 결실을 얻을 수 있다는 뜻.

12. 걷기도 전에 뛰려고 한다.

- 쉽고 작은 일도 못하면서 더 어렵고 큰일을 하려 한다는 뜻.

13. 계란으로 바위치기.

- 보잘 것 없는 힘으로 대들어 보아야 별수가 없음.

14.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 아무리 좋은 솜씨와 훌륭한 일이라도 끝을 마쳐야 쓸모가 있다는 뜻.

15. 굶어 보아야 세상을 안다.

- 실제로 배고파 고생을 해 본 사람은 세상살이가 얼마나 어려운가를 안다는 말.

16. 그물에 든 고기.

- 이미 잡혀 옴짝달싹 못하고 죽을 지경에 빠졌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7. 기르던 개에게 다리가 물렸다.

- 도와주고 은혜를 베푼 사람에게 도리어 피해를 입었다는 말.

18. 나무에 오르라 하고 흔드는 격.

- 남을 위험하게 하고 궁지에 몰아 놓는다는 말.

19. 날면 기는 것이 능하지 못하다.

- 훌륭한 재주가 있는 사람이라도 모든 일을 다 잘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0. 남아 일언 중천금.

- 사내의 말 한 마디는 천금같이 무겁다는 뜻이니, 말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

21. 남의 말 하기는 식은 죽 먹기.

- 남의 결점 드러내기는 자기의 허물을 말하기보다 쉽다는 말.

22. 남의 밥에 든 콩이 굵어 보인다.

- '남의 떡이 커 보인다.'와 같은 뜻의 속담.

23. 남의 잔치에 감 놔라 배 놔라 한다.

- 쓸데없이 남의 일에 간섭한다는 뜻.

24.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아무도 안 듣는 데에서도 말은 조심하여야 한다는 뜻.

25. 내 배가 부르니 종의 배고픔을 모른다.

- 좋은 처지에 있는 사람은 남의 딱한 사정을 모른다. 자기 사정만 알고 남의 사정은 알지 못한다는 뜻.

26. 내일은 해가 서쪽에서 뜨겠네.

- 기대하지 않았던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뜻.

27. 누울 자리 봐 가며 발 뻗어라.

- 다가올 결과를 생각해 가면서 모든 것을 미리 살피고 일을 처리하라는 뜻.

28. 느린 소도 성낼 적이 있다.

- 아무리 성미가 느리고 순한듯 한 사람도 화가 나면 상당히 무섭다는 뜻.

29. 다 된 밥에 재 뿌리기.

- 잘되어 가던 일을 갑자기 망쳐 실패가 되었을 때 쓰는 말.

30. 닭에게는 보석이 보리알만 못하다.

- 잘해줘도 욕 얻어먹으니 수준에 맞게 해주는 게 좋다는 뜻.

31.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듯 한다.

- 하려고 애쓰던 일이 실패로 돌아가거나 같이 애를 쓰다가 남에게 뒤떨어져 어찌할 도리가 없이 민망할 때 이르는 말.

32. 도둑놈 문 열어 준 셈.

- 나쁜 사람에게 나쁜 일을 할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자신이 도리어 손해를 입었다는 말.

33. 도둑에게 열쇠 주는 격.

- 믿을 수 없는 사람을 신용해야 한다는 뜻.

34. 도둑을 맞으려면 개도 안 짖는다.

- 재수가 없으려면 계속해서 일이 안 되게만 된다는 뜻.

35. 도둑이 없으면 법도 쓸데없다.

- 도둑질이 가장 나쁘다는 말. 즉, 법은 도둑 때문에 생겼다는 뜻.

36. 도둑이 제 발 저리다.

- 죄를 지은 자가 그것이 드러날까 걱정이 되어 너무 두려워 한 나머지 도리어 자기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그 사실을 나타내게 된다는 뜻.

37.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

- 어떤 행동을 취하기 전에는 모든 전후 상황을 고려하라' 하란 뜻.

38. 등잔 밑이 어둡다.

- 등잔 밑이 어두운 것처럼 오히려 너무 가까운 곳에서 생긴 일을 상당히 먼 곳에서 벌어진 일 보다 잘 모른다는 뜻.

39.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 해줄 사람은 생각치도 않는데 일이 다 된 것처럼 여기고 미리부터 기대한다는 뜻.

40.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 자신의 처지도 모르고 남을 핀잔줄 때를 두고 하는 말.

41. 말로 온 동네를 다 겪는다.

- 말로만 남을 대접하는 체한다는 말.

42. 말 안하면 귀신도 모른다.

- 누구나 마음속으로만 애태울 것이 아니라 말을 하여야 한다는 뜻으로 말을 함으로써 이로움 점이 있다는 뜻.

43. 말이 고마우면 비지 사러 갔다 두부 사 온다.

- 사소한 것 같은 말투 하나에도 정감이 있으면 이왕이면 좋은 쪽으로 상대방은 선택하게 되어 더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 말.

44. 망건 쓰다 장 파한다.

- 장에 가려고 망건을 쓰고 나서니까 장이 끝났다는 말. 어떤 일을 하는데 준비가 너무 길어 그만 때를 놓쳤다는 뜻.

45. 맞은 놈은 펴고 자고 때린 놈은 오그리고 잔다.

- 남을 괴롭힌 사람은 뒷일이 걱정되어 마음이 불안하나, 해를 입은 사람은 마음만은 편하다는 말.

46. 모기 보고 칼 뺀다.

- 보잘것없는 작은 일에 지나치게 큰 대책을 세움. 또는 사소한 일에 화를 내는 소견이 좁은 사람에 빗대어 하는 말

47. 모난 돌이 정 맞는다.

- 말과 행동에 모가 나면 미움을 받는다는 뜻.

48. 모르면 약 아는 게 병.

-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하여 좋은데, 좀 알고 있으면 도리어 걱정거리가 생겨 편치 않다는 말.

49. 목구멍이 포도청.

- 먹고살기 위하여, 해서는 안 될 짓까지 하지 않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50.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 보따리 내놓으라 한다.

- 남에게 은혜를 입고서도 그 고마움을 모르고 생트집을 잡음을 이르는 말.

51.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 잘되리라고 믿고 있던 일이 어긋나거나 믿고 있던 사람이 배반하여 오히려 해를 입음.

52.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 작은 도둑이라도 진작 그것을 고치지 않으면 장차 큰 도둑이 된다는 뜻.

53.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채운다.

- 사람의 욕심의 그지없음을 이르는 말.

54.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 소문은 빨리 전달되므로 말조심 하라는 뜻.

55. 배부른 흥정.

- 되면 좋고 안돼도 크게 아쉽다거나 안타까울 것이 없는 흥정

56.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 주관하는 사람 없이 여러 사람이 자기주장만 내세우면 일이 제대로 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7. 사람 나고 돈 났지 돈 나고 사람 났나.

- 아무리 돈이 귀중하다 하여도 사람보다 더 귀중할 수는 없다는 뜻으로, 돈밖에 모르는 사람을 비난하여 이르는 말.

58. 새끼 많이 둔 소 길마 벗을 날 없다.

- 자녀를 많이 둔 부모는 쉴 사이가 없다는 말.

59. 새벽달 보자고 초저녁부터 기다린다.

- 일을 너무 일찍 서두른다는 뜻.

60.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 무식한 사람이라도 유식한 사람과 오랫동안 같이 있으면 자연히 견문이 생긴다는 말.

61. 설마가 사람 잡는다.

- ‘그럴 리야 없겠지’하고 속으로 믿고 있는 일에 큰 낭패를 보게 된다는 뜻.

62.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 의지할 데가 있어야 무슨 일을 할 수 있다는 말.

63.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준비를 소홀히 하다가 실패한 후에야 후회를 하고 뒤늦게 수습을 한다는 말.

64. 손톱 밑에 가시 드는 줄은 알아도 염통 안이 곪는 것은 모른다.

- 눈앞에 보이는 작은 일에는 영리한 듯 하나 당장 나타나지 않는 큰 손해는 깨닫지 못함을 이르는 말.

65. 수염이 열 자라도 먹어야 양반.

- 아무리 훌륭하고 점잖은 사람도 먹지 않고는 살 수 없다는 뜻.

66.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 자신의 처지는 생각하지 않고 저보다 나은 사람을 모방한다는 뜻.

67. 숯이 검정 나무란다.

- 자기 흠이 더 큰 사람이 도리어 흠이 적은 사람을 흉본다는 뜻.

68. 신선놀음에 도끼 자루 썩는 줄 모른다.

- 어떤 부질없는 일에 탐닉해서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다는 뜻.

 69. 쏟아 놓은 쌀은 주워 담을 수 있어도 쏟아 놓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다.

- 사람이 한번 입으로 말한 것은 책임이 뒤따르므로 말함에 있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되지 않도록 신중하게 말하라는 뜻.

70. 아는 길도 물어 가라.

- 제아무리 잘 하는 일이라도 많이 생각하여 실패가 없도록 단단히 해야 한다는 뜻.

71. 아흔아홉 가진 사람이 하나 가진 사람보고 백 개 채워 달라 한다.

- 재산을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재산에 대한 욕심이 더욱더 크게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2. 앞에서 꼬리치는 개가 뒤에서 발꿈치 문다.

  - 앞에 와서 좋은 말만 하고 살살 비위를 맞추기에 급급한 사람일수록 보이지 않는 데서는 험담을 하고 모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3.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 겉보기에는 조신해 보여도 그 속은 오히려 엉큼한 경우를 일컫는 말.

74. 양지가 음지 되고 음지가 양지 된다.

- 운이 나쁜 사람도 좋은 수를 만날 수 있고 운이 좋은 사람도 늘 좋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시기가 있다는 말로, 세상사는 늘 돌고 돈다는 말.

75.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 꾸준히 지속적으로 노력하게 된다면 결국에는 얻을 수 있다는 말.

76.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아라.

- 자기의 능력 밖의 불가능한 일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욕심를 내지 않는 것이 좋다는 말.

77. 옷이 날개다.

- 꾸미는 것에 따라서 사람이 달라 보일 수 있다는 뜻.

78. 웃는 낯에 침 뱉으랴.

- 웃는 낯으로 대하는 사람에게 침을 뱉을 수 없다는 뜻으로, 좋게 대하는 사람에게 나쁘게 대할 수 없다는 말.

79.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 남에게 악한 일을 하면 그 죄를 받을 때가 반드시 온다는 말.

80.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 어떤 사물에 몹시 놀란 사람은 비슷한 사물만 보아도 겁을 냄을 이르는 말.

81. 저 먹자니 싫고 남 주자니 아깝다.

- 몹시 인색하고 욕심이 많음을 이르는 말.

82. 제 눈에 안경이다.

- 보잘것없는 물건이라도 제 마음에 들면 좋게 보인다는 말.

83.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눈 흘긴다.

- 욕을 당한 그 자리에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화풀이를 딴 곳에 가서 함으로써 엉뚱한 데서 새삼스럽게 분풀이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4. 죄지은 놈 옆에 있다가 벼락 맞는다.

- 나쁜 일을 한 사람과 함께 있다가 덤터기로 죄 없이 벌을 받거나 누명을 쓰게 된다는 뜻.

85. 죽어 석 잔 술이 살아 한 잔 술만 못하다.

- 죽은 뒤에 아무리 정성을 들여도 살아 있을 때 조금 생각한 것만 못한다.

86. 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

- 몹시 고생을 하는 삶도 좋은 운수가 터질 날이 있다는 말.

87.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 미천하거나 약한 사람일지라도 지나치게 업신여기면 성을 낸다는 뜻.

88.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서도 샌다.

- 본래 제 천성이 좋은 않은 사람은 어디 가든지 똑같다는 말.

89.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랴.

- 자기가 좋아하는 곳은 그대로 지나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0. 천 리 길도 첫 걸음으로 시작된다.

- 아무리 큰일이라도 처음에는 작은 일부터 시작된다는 뜻.

91.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모든 일은 원인에 따라 결과가 생긴다는 말.

92. 티끌 모아 태산.

- 아무리 적은 것이라도, 모이면 큰 것이 된다는 뜻.

93. 팔은 안으로 굽는다.

- 팔이 자기 쪽으로 굽듯이 누구나 가까운 사람에게 정이 더 간다는 말.

94. 평양 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

-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억지로 시키기 힘들다는 뜻.

95. 하늘의 별 따기.            

- 이루기가 매우 어렵다는 뜻.

96.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 아무리 큰 재난에 부딪히더라도 그것에서 벗어날 길은 있다는 뜻.

97.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 사람은 죽어서 명예를 남겨야 함을 이르는 말.

98. 호랑이 없는 곳에서 여우가 왕 노릇 한다.

- 잘 나고 세력이 있는 사람이 없는 곳에서는 못나고 약한 사람이 잘난 체하며 기세부린다는 뜻.

99. 효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 풀이 난다.

- 어버이를 공경하고 효성이 지극하면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다’라는 말이다.

100. 흘러가는 물도 떠 주면 공이다.          

- 쉬운 일이라도 도와주면 은혜가 된다는 뜻.

 


영어 속담

A bird in the hand is worth two in the bush. (수중의 새 한 마리가 덤불 속의 두 마리만큼 값지다.)

A friend in need is a friend indeed. (어려울 때 친구가 진정한 친구이다.)

A little learning is a dangerous thing. (조금 아는 것이 위험하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A picture is worth a thousand words. (천 마디의 말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더 낫다. 백문이 불여일견)

A leopard cannot change his spots. (표범은 자신의 얼룩점을 바꿀 수 없다.)

A problem shared is a problem halved. (고민을 함께 하면 문제는 반으로 줄어든다.)

A stitch in time saves nine. (제때의 바늘 한 땀이 아홉 번의 수고를 던다.)

Actions speak louder than words. (말보다는 행동이 중요하다.)

After death, to call the doctor. (죽고 난 후 의사 부르기.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All that glitters is not gold. (번쩍이는 것이라고 모두 금은 아니다.)

= Never judge by appearances. = Don't judge a book by its cover.

As you sow, so shall you reap. (뿌린 대로 거둔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자업자득)

Beauty is in the eye of the beholder. (아름다움은 보는 이의 눈에 달려있다.)

Better late than never. (늦어도 안 하는 것보다는 낫다.)

Blood is thicker than water. (피는 물보다 진하다.)

By other's faults wise men correct their own. (현자는 남의 결점을 보고 자신의 결점을 고친다.)

Do to others as you would be done by. (남에게 받고 싶은 대로 남에게 해 주어라.)

Don't count your chickens before they are hatched. (병아리가 부화되기 전까지는 수를 세지 마라.)

Don't cry before you are hurt. (아프기 전에는 울지 마라. 미리 걱정하지 말라.)

Don't put all your eggs in one basket. (한 바구니에 모든 달걀을 담지 마라. 분산투자)

Easier said than done. (말하기는 쉬워도 실천하기는 어렵다.)

Every dog has his day. (견공들도 한때가 있다. 쥐구멍에도 볕들 날 있다.)

Every man knows his own business best. (자기 일은 자기가 가장 잘 안다. 각자 잘하는 게 있다.)

Everybody's business is nobody's business. (모두의 일은 어느 누구의 일도 아니다.)

Hunger is the best sauce. (시장이 최고의 반찬이다.)

Ignorance is bliss. (무지가 더없는 행복이다. 모르는 게 약이다.)

It never rains but it pours. (비가 왔다 하면 억수로 퍼붓는다. 설상가상)

= Misfortunes seldom come singly. (재난은 혼자 오지 않는다. 엎친 데 덮친다.)

It's the nature of water to run downhill. (물은 아래로 흐르는 것이 순리이다.)

Like father, like sun. (그 아버지에 그 아들. 부전자전)

Look before you leap. (뛰기 전에 살펴봐라.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

Many drops make a shower. (작은 물방울이 소낙비를 이룬다.)

= Water will wear away stone. (물이 바위를 닳게 한다.)

More haste, less speed. (급할수록 천천히.) = Haste makes waste. (서두르면 망친다.)

No news is good news.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No pains, no gains. (고통 없이는 얻는 것도 없다.)

= Nothing ventured, nothing gained. (모험 없이는 얻는 것도 없다.)

One cannot eat one's cake and have it. (과자를 먹으면서 가지고 있을 수는 없다.)

One man's music is another man's noise. (어떤 이에겐 음악소리가 다른 이에겐 소음이다.)

One swallow doesn't make a summer. (제비 한 마리가 왔다해서 여름이 온 것은 아니다.)

Out of sight, out of mind.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Practice makes perfect. (연습이 완벽을 만든다.)

Rome was not built in a day.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천천히 꾸준히 달리는 자가 경주에 이긴다.)

Still waters run deep. (고요한 물은 깊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조용하다.)

Strike while the iron is hot. (쇠가 뜨거울 때 쳐라. 기회를 놓치지 말라.)

= Make hay while the sun shines. (해떴을 때 건초를 만들어라.)

The grass is greener on the other side of the fence. (이웃집 잔디가 더 푸르다. 남의 떡이 커보인다.)

The pot calls the kettle black. (냄비가 주전자더러 까맣다고 한다.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란다.)

There is no place like home. (집만큼 편한 곳이 없다. 내 집이 제일.)

Time flies like an arrow. (시간은 화살과 같다.)

= Time and tide wait for no man.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Time is the healer of all. (세월은 모든 것을 치료한다.)

Too many cooks spoil the broth. (요리사가 너무 많으면 국을 망친다. 참견자가 많으면 일을 망친다.)

Two heads are better than one. (둘의 지혜는 한명의 지혜보다 낫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Well begun is half done. (시작이 좋으면 반은 성취된 셈. 시작이 반이다.)

What's done cannot be undone. (이미 이루어진 일은 되돌릴 수 없다.)

= Don't cry over spilt milk. (엎질러진 우유를 놓고 울어봐야 소용없다.)

When the well's dry, we know the worth of water. (우물물이 마른 후에 물의 가치를 안다.)

Bad news travels fast.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Better late than never. (늦어도 안 하는 것보다 낫다.)

Birds of a feather flock together. (가재는 게 편이다. 유유상종)

Charity begins at home. (사랑은 가정(자기 주변)에서부터 시작된다.)

Do in Rome as the Romans do. (로마에 가면 로마인의 풍습을 따르라.)

Do to others as you would be done by.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Easier said than done. (말하기는 쉬우나 행하기는 어렵다.)

Every cloud has a silver lining. (어떤 나쁜 일이라도 좋은 면이 있다.)

Fine feathers make fine birds. (옷이 날개다.)

First comes, first served. (먼저 온 자가 먼저 대접받는다. 선착순)

Good luck alternates with misfortune. (행과 불행은 번갈아온다. 새옹지마)

Heaven helps those who help themselves.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Lend your money and lose your friend. (돈을 빌려주면 친구를 잃는다.)

Never judge by appearance. (외모로 판단하지 마라.)

No rule without exception. (예외 없는 규칙은 없다.)

No smoke without fire.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라.)

The more, the better.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다다익선)

The more you get, the more you want. (가지면 가질수록 더 갖고 싶어진다.)

A sound mind in a sound body. (건전한 몸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

A bad workman always blames his tools. (솜씨 없는 일꾼이 연장만 나무란다.)

A burnt child dreads the fire.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A good beginning makes a good ending.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다.)

A good medicine tastes bitter. (좋은 약은 입에 쓰다.)

A good neighbor is better than a brother far off. (이웃사촌)

A leopard cannot change his spots.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A loaf of bread is better than the song of many birds. (금강산도 식후경.)

A miss is as good as a mile. (도토리 키재기. 오십보 백보)

 

세계 속담

그대를 사랑한 것은 그대를 울게 할 것이다. -아르헨티나 속담
가난은 수치가 아니다. 그러나 명예라고는 생각하지 말라. -유태 격언
건강을 이기는 미(美)는 없다. -일본 속담
게으른 사람의 머리는 악마의 일터이다. -영국 속담
결혼 전에는 공작, 약혼하면 사자, 결혼하면 당나귀. -스페인 속담
기다림만으로 사는 사람은 굶어죽는다. -이탈리아 속담
나쁜 평화라도 뜻있는 전쟁보다는 항상 낫다. -러시아 속담
나이 들어 따뜻하게 지내고 싶으면 젊은 시절에 난로를 만들어놓아야 한다. -독일 속담
남자가 술마시면 집이 절반 불탄다. 여자가 마시면 온 집이 불타버린다. -러시아 속담
너무 고르는 자가 가장 나쁜 것을 갖는다. -영국 속담
노름판에 사흘 붙어 앉으면 신령도 돈을 잃는다. -중국 속담
돈은 빌려주지 않아도 되지만 책은 빌려준다. -유태 격언
로마에서는 로마인처럼 행동하라. -영국 속담
매일이 당신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라. 매일이 최초의 날이라고 생각하라. -유태 격언
모든 여성은 착하기보다 아름다움을 원한다. -독일 속담
미녀는 이 세상의 것이고 추녀는 그대만의 것. -인도 속담
미인은 보는 것이지 결혼할 상대는 아니다. -유태 격언
믿어라 그러나 확인하라. -러시아 속담
빨리 하려고 하면 일이 되지 않는다. -중국 속담
법률은 거미줄이다. 하늘소는 찢고, 파리는 잡혀버린다. -체코 속담
병은 말을 타고 들어와서 거북이를 타고 나간다. -네덜란드 속담
병을 숨기는 자에게는 약이 없다. -이디오피아 속담
불행한 결혼을 한 사람은 이미 지옥에 갈 전도금(前渡金)을 받아쥔 것이다. -스웨덴 속담
사랑은 달콤하다. 그러나 빵이 수반할 경우에만 그렇다. -유태 격언
사람은 의복에 알맞게 환영받고 지능에 알맞게 해고된다. -러시아 속담
사랑은 스쳐 지나가고 도망치는 바람이다. -인도 속담
사랑은 유리다. 아무렇게 잡거나, 너무 꽉 잡으면 깨진다. -러시아 속담
사랑이 없는 청년, 지혜가 없는 노년은 이미 실패한 일생이다. -스웨덴 속담
사랑하는 사람의 눈에는 장미꽃의 가시도 안 보인다. -독일 속담
사자라 할지라도 파리들로부터 자기 몸을 방어해야 한다. -독일 속담
설교를 하는 자는 남의 설교를 듣지 않는다. -독일 속담
신이 고쳐주고 의사가 치료비를 받는다. -독일 속담
10년 선행해도 하루의 잘못으로 허사가 된다. -중국 속담
어리석은 사람은 극단을 취한다. -영국 속담
어리석은 자는 제 비용으로 배우고 현명한 자는 어리석은 자의 비용으로 배운다. -브라질 속담
어머니의 한마디는 목사의 열마디보다 더 가치있다. -스페인 속담
여자와 수박은 우연히 선택된다. -그리스 속담
웃는 얼굴이 없는 남자는 상점을 개설해선 안 된다. -중국 속담
전쟁터에 가기 전에는 한번, 바다에 가게 되면 두번, 결혼생활 전에는 세번 기도하라. -러시아 속담
좋은 승자인 동시에 훌륭한 패자이어라. - 스코틀랜드 속담
지금 갖고 있는 것은 갖게 될지 모르는 것보다 낫다. -독일 속담
지킬 수 없는 약속보다는 당장의 거절이 낫다. -덴마크 속담
집안에 하나도 노인이 없다면 한 사람 빌려와라. -그리스 속담
천 명의 친구들, 그것은 적다. 단 한 명의 원수, 그것은 많다. -터키 속담
청년시절에는 노인처럼 행동하고, 노인시절에는 청년처럼 행동하라. -중국 속담
청춘과 잃은 시간은 영원히 되돌아오지 않는다. -독일 속담
최초의 큰 웃음보다는 최후의 미소가 오히려 낫다. -영국 속담
친구하고 노름에서 이기면 그 돈은 곧 술을 마셔버려라. -스페인 속담
필요하지 않을 때 우정을 맺어라. -미국 속담
학교교육을 못 받은 자는 훈련받지 못한 사냥개와 같다. -모로코 속담
한가한 인간은 고인 물처럼 끝내 썩어버린다. -프랑스 속담
한 드럼의 조심성은 한 파운드의 지혜와 맞먹는다. -독일 속담
한번에 바다를 만들려고 해서는 안 된다. 작은 강부터 만들어야 한다. -유태 격언
한점도 나무랄 데가 없는 말(馬)을 얻고 싶은 자는 말없이 지내거라. -포르투갈 속담
행동은 재빠르게 생각은 천천히. -그리스 속담
행복은 지배해야 하고 불행은 극복해야 한다. -독일 속담
효과가 있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 해볼 일이다. -프랑스 속담
힘이 주인인 곳에서는 정의는 하인이다. -독일 속담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 가는 날이 장날이다 : 뜻하지 않은 일이 우연하게도 잘 들어 맞았을 때 쓰는 말.

 

2.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내가 남에게 좋게 해야 남도 내게 잘 한다는 말.


3.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 재산 같은 것이 조금씩 조금씩 없어지는 줄 모르게 줄어 들어가는 것을 뜻함.

 

4.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 제 결점이 큰 줄 모르고 남의 작은 허물을 탓한다는 말.

 

5 가재는 게 편이라 : 됨됨이나 형편이 비슷하고 인연 있는 것끼리 서로 편이 되어 어울리고 사정을 보아 줌을 이르는 말.

 

6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 자식 많은 사람은 걱정이 떠날 때가 없다는 뜻.

 

7. 간에 가 붙고 쓸개에 가 붙는다 : 제게 조금이라도 이로운 일이라면 체면과 뜻을 어기고 아무에게나 아첨한다는 뜻.

 

8 간에 기별도 안 간다 : 음식을 조금밖에 먹지 못하여 제 양에 차지 않을 때 쓰는 말.

 

9. 간이 콩알만해지다 : 겁이 나서 몹시 두려워진다는 뜻.

 

10. 갈수록 태산 : 어려운 일을 당하면 당할 수록 점점 어려운 일이 닥쳐 온다는 뜻.

 

11. 값싼 것이 비지떡 : 무슨 물건이고 값이 싸면 품질이 좋지 못하다는 뜻.

 

12.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 이왕 같은 값이면 자기에게 소득이 많은 것으로 택한다는 말.

 

13.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을 못한다 : 자기의 지위가 높아지면 전날의 미천하던 때의 생각을 못한다는 뜻.

 

14. 개밥에 도토리 : 여럿속에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

 

15. 개천에서 용 난다 : 변변하지 못한 집안에서 훌륭한 인물이 나왔을 때 쓰는 말.

 

16.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 마음 속으로만 끙끙거리고 애타하지 말고 할 말은 속 시원히 해야 한다는 말.

 

17.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 힘센 사람들끼리 서로 싸우는 통에 공연히 약한 사람이 그 사이에 끼여 아무 관계없이 해를 입을 때 쓰는 말.

 

18.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 실행하기 어려운 일을 공연히 의논하을 빗대어 이르는 말.

 

19. 공든 탑이 무너지랴 : 힘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한 일은 헛되지 않아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 뜻.

 

20.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 다소 방해되는 일이 있다 하더라도 마땅히 할 일은 해야 한다는 말.

 

21.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 : 아무리 훌륭한 일이라도 완전히 끝을 맺어 놓아야 비로소 가치가 있다는 말.

 

22.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 한 가지의 것이 이런 것도 같고 저런 것도 같아 어느 한 쪽으로 결정짓기 어려운 일을 두고 하는 말.

 

23. 그림의 떡 : 보기는 하여도 먹을 수도 업고 가질 수도 없어 실제에 아무 소용이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24. 금강산도 식후경 : 아무리 좋은 것, 재미있는 일이 있더라도 배가 부르고 난 뒤에야 좋은 줄 안다. 곧, 먹지 않고는 좋은 줄 모른다는 뜻.

 

25.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 아무리 재주가 있다 하여도 그보다 나은 사람이 있는 것이니 너무 자랑하지 말라는 뜻.

 

26.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 아무 관계없이 한 일이 공교롭게도 다른 일과 때를 같이하여 둘 사이에 무슨 관계라도 있는 듯한 의심을 받을 때 쓰는 말.

 

27. 꿩 대신 닭 : 자기가 쓰려는 것이 없을 때, 그와 비슷한 것으로 대신 쓸수도 있다는 말.

 

28. 꿩 먹고 알 먹기 : 한가지 일을 하고 두 가지 이익을 볼 때 쓰는 말.

 

29. 남의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 쓸데없이 남의 일에 간섭한다는 뜻.

 

30.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 글자라고는 아무것도 모르는 몹시 무식한 사람을 두고 하는 말.

 

31.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아무리 비밀히 하는 말도 새어 나가기 쉬우니,말을 항상 조심해서 하라는 뜻.

 

32. 내 코가 석 자 : 내 사정이 급해서 남의 사정까지 돌볼 수가 없다는 말.

 

33. 누워서 침 뱉기 : 남을 해치려다 도리어 자기 자신이 해를 입는다는 말.

 

34.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 : 나이 들어서 시작한 일에 몹시 골몰한 사람을 두고 이름.

 

35. 다 된 죽에 코 풀기 : 다 된 일을 망쳐 놓았다는 뜻.

 

36.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 제게 이로우면 이용하며, 필요하지 않을 때에는 버린다는 뜻.

 

37. 닭 잡아 먹고 오리발 내민다 : 나쁜 일을 하고 간사한 꾀로 숨기려 할 때 쓰는 말.

 

38. 도둑이 제 발 저리다 : 죄 지은 자가 그것이 폭로될까 두려워 하는 나머지 알지 못하는 가운데 그것을 나타내고야 만다는 뜻.

 

39.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 아무리 잘 아는 일이라도 조심하여 실수 없게 하라는 뜻.

 

40.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 남을 조금 건드렸다가 도리어 일을 크게 당한다는 뜻.

 

41. 등잔 밑이 어둡다 : 제게 가까운 일을 먼 데 일보다 오히려 모른다는 뜻.

 

42. 땅 짚고 헤엄치기 : 땅을 짚고 헤엄치듯이 아주 쉽게 할 수 있는 일을 가리켜 하는 말.

 

43.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 자기는 더 큰 흉이 있으면서 도리어 남의 작은 흉을 탓한다는 뜻.

 

44. 마른 하늘에 날벼락 : 뜻밖에 입는 재난을 이르는 말.

 

45.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 말을 잘 하면 큰 빚도 갚을 수 있다는 말로, 말의 중요성을 나타낸 말.

 

46. 목구멍이 포도청 : 먹고 살기 위해서는 어떤 일이라도 하게 된다는 뜻.

 

47.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 난다 : 되지 못한 사람이 건방지고 좋지 못한 짓을 한다는 뜻

 

48.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 믿던 일이 뜻밖에 실패한다는 말.

 

49.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 아무리 노력을 하고 애써도 보람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에 쓰는 말.

 

50.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 나쁜 행실일수록 점점 더 크고 심하게 되니 아예 나쁜 버릇은 길들이지 말라는 뜻.

 

51.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 마땅히 작아야 할 것이 오히려 클 때를 비유해서 이르는 말.

 

52.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혼자 하는 것보다 협력하여 하는 것이 훨씬 더 낫다는 말.

 

53. 벼룩의 간 빼먹기 : 극히 적은 이익을 부당한 수단을 써서 착취한다는 말.

 

54. 병 주고 약 준다 : 일이 안 되도록 방해하고는 도와 주는 척한다는 뜻.

 

55.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 겉모양이 좋으면 속의 내용도 좋다는 뜻.

 

56. 빛 좋은 개살구 : 겉만 번지르하고 실속이 없다는 뜻.

 

57.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 : 간섭하는 사람이 많으면 일이 잘 안 된다는 뜻.

 

58. 새발의 피 : 지극히 적은 분량을 말함.

 

59. 서당 개 삼 년에 풍월을 읊는다 : 무식한 사람이라도 유식한 사람과 같이 오래 지내면 자연히 견문이 생긴다는 말.

 

60.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 어려서부터 좋은 버릇을 들여야 한다는 뜻.

 

61.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 소문난 것이 흔히 실지로는 보잘것없다는 말.

 

62.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이미 일을 그르치고 난 뒤 뉘어쳐도 소용이 없다는 뜻.

 

63.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 : 어떤 일을 하려고 생각하였으면 망설이지 말고 곧 행동으로 옮기라는 뜻.

 

64. 수박 겉 핥기 : 내요이나 참 뜻은 모르면서 대충 일하는 것을 비유해서 쓰는 말.

 

65. 식은 죽 먹기 : 어떤 일이 아주 하기 쉽다는 말.

 

66.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 십 년이란 세월이 흐르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말.

 

67. 아는 길도 물어 가라 : 아무리 익숙한 일이라도 남에게 물어보고 조심함이 안전하다는 뜻.

 

68.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 반드시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생긴다는 뜻.

 

69. 아닌 밤중에 홍두깨 : 예고도 없이 뜻밖의 일이 생겼을 때 하는 말.

 

70. 약방에 감초 : 어떤 일에나 빠진 없이 참여하는 사람을 말함.

 

71.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 못난 자일수록 그와 같이 있는 동료를 망신시킨다는 말.

 

72.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 사람의 마음은 알아 내기가 어렵다는 뜻.

 

73. 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 없다 : 여러 번 계속해서 애쓰면 어떤 일이라도 이룰 수 있다는 뜻.

 

74.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아니 앓는다 : 여름철에 감기 걸린 사람을 조롱하는 말.

 

75.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아라 : 될 수 없는 일은 바라지도 말라는 뜻.

 

76. 옥의 티 : 아무리 좋아도 한 가지 결점은 있다는 말.

 

77. 우물에 가서 숭늉 찾는다 : 일의 순서도 모르고 성급하게 덤빈다는 뜻.

 

78. 울며 겨자 먹기 : 싫은 일을 좋은 척하고 억지로 하지 않을 수 없는 경우를 나타내는 말.

 

79.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 : 남에게 악한 일을 하면 그 죄를 받을 때가 반드시 온다는 뜻.

 

80.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 아무리 능숙한 사람도 실수할 때가 있다는 말.

 

81.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 윗사람이 잘못하면 아랫사람도 따라서 잘못하게 된다는 뜻.

 

82.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 무엇에 한 번 혼난 사람이 그와 비슷한 것만 보아도 깜짝 놀란다는 말.

 

83. 자랄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 앞으로 크게 될 사람은 어려서부터 장래성이 엿보인 다는 말.

 

84. 작은 고추가 더 맵다 : 겉으로는 대수롭지 않게 보이는 사람이 하는 일이 더 다부지다는 뜻.

 

85.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 가서 눈 흘긴다 : 욕을 당한 자리에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딴 데 가서 화풀이를 한다는 뜻.

 

86. 좋은 약은 입에 쓰다 : 듣기 싫고 귀에 거슬리는 말이라도 제 인격 수양에는 이롭다는 뜻.

 

87. 쥐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다 : 아무리 고생만 하는 사람도 운수가 터져 좋은 시기를 만날 때가 있다는 말.

 

88.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 아무리 보잘것없는 사람이라도 너무나 업신여기면 성을 낸다는 뜻.

 

89.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 무슨 일이든 그 시초가 중요하다는 뜻.

 

90. 칼로 물 베기 : 다투다가도 좀 시간이 흐르면 이내 풀려 두 사람 사이에 아무 틈이 생기지 않는다는 뜻.

 

91.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모든 일은 원인에 따라 결과가 생긴다는 말.

 

92. 티끌 모아 태산 : 작은 거이라도 모이면 큰 것이 된다는 뜻.

 

93. 핑계 없는 무덤 없다 : 무엇을 잘못해 놓고도 여러 가지 이유로 책임을 회피하려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94. 하늘의 별 따기 : 지극히 어려운 일을 두고 하는 말.

 

95.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 아무리 큰 재난에 부딪히더라도 그것에서 벗어날 길은 있다는 뜻.

 

96.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 아직 철이 없어서 아무 것도 모르는 것을 두고 하는 말.

 

97.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 남이 애써 일러 주는 말을 유념해서 듣지 않고 건성으로 듣는 것을 이름.

 

98. 한 술 밥에 배 부르랴 : 무슨 일이고 처음에는 큰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말. 힘을 조금 들이고는 큰 효과를 바랄 수 없다는 이야기.

 

99. 함흥차사라 : 어떤 일로 심부름 간 사람이 한 번 떠난 뒤로 돌아오지 않거나 아무 소식이 없다는 뜻.

 

100.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 마침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 장본인이 나타났을 때 하는 말로, 그 자리에 사람이 없다고 하여 남의 흉을 함부로 보지 말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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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가는말이 고아야 오는말이 곱다!

작은고추가 더 맵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린다.

미운자식 떡 하나 더준다

등잔밑이 어둡다

닭 잡아 놓고 오리발 내민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누워서 떡 먹기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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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곧 6학년이 되는 5학년입니다~ 겨울 방학 숙제로 생활속 속담을 조사해 가야하는데, 지식 in에서 찾아 봤느데, 찾긴 찾았죠.. 근데 더 있으면 좋을 것...

생활속속담좀 알려주세요!!!

저는 5학년인데 이번 겨울방학숙제로 생활속속담을 사용하여 숙제를 할려고합니다.... 칼로 물 베기 : 다투다가도 시간이 흐르면 이내 풀려 두 사람 사이에 아무 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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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속속담이나 지역별로!! 사투리를 조사하여야 합니다.. 저가 첫번재로 묻고... 칼로 물 베기 : 다투다가도 시간이 흐르면 이내 풀려 두 사람 사이에 아무 틈이...

생활속 속담 좀 알려주세요!!!

저 초 4인데요 방학숙제로 생활 속 속담 보고서를 써야 됩니다. 저 도와주세요!!! 욕설 비방 등 신고합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 말그대로 자신이 한말이 고우면...

생활속속담알려주세요

생활속속담알려주세요. 20개이상일도 해주세요 진~~~~~~~~~~~~~~~~~~~~~~~~~~짜... 칼로 물 베기 : 다투다가도 시간이 흐르면 이내 풀려 두 사람 사이에 아무 틈이 생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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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 댓글 다시지마시고 속담관련이나 생활속속담좀 알려주세요. 내공:25입니다. 부탁 드려요. 내공 많이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1.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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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속담이나지역별사투리좀알려주세요. 방학숙제때문에ㅇㅇ.조사하는게있더군요. 제발좀알려주세요. 채택해드리겠습니다! 생활속속담 1. 가까운 길 놔두고 먼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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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학이 얼마남지않은 여아입니다 생활속속담이나 지역별 사투리좀 알려주세요.... " 충청도 : " 봐유. " 표준어 : "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 " 억수로 시원합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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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그대로 생활속 사투리와 생활속 속담알려주세요! 내공은 많이 걸께요! 욕은... 칼로 물 베기 : 다투다가도 시간이 흐르면 이내 풀려 두 사람 사이에 아무 틈이 생기지...

생활속속담좀알려주세요ㅜㅜ

... 겨울방학숙제가밀려서요ㅜ 답변은예를들어서 -어떤어떤상황에쓰이는속담 ~~~~~~~~~~~~~~~~~~~~ ~~~~~~~~~~~~~~~~~~~~ ~~~~~~~~~~~~~~~~~~~~ 이렇게써주시구요 되도록많이써주세요. 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