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안가고 전학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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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 1 인데요...

정말 괴롭습니다.. 제가 전학을왔어요 입학식날

처음에는 잘놀구요 잘나가는 얘랑 친구되가지구 놀고 그랬었는데

제가 고백을 좀 받았었는데 고백받아주고 사귀고 그러고..

솔직히 남자얘들이 말하는거 웃기면 웃잖아요 보통,.

그래서 제가 웃었는데 눈웃음으로 꼬리친다고 그러고..

그 잘나가는얘도요.. 제가 잘난척 하고 뭐 그런다고 맘에 안들었나봐요..

그래가지고 제가 다른 중에 다니는 잘나가는a를 잘모르는데요..

뭐 제가 걔보고 화떡이라고 하지도않았고 화장하네,,? 라고 했는데

그걸 과장해서 화떡이라고 그랬다고 막 고자질하고 언니 선배들 다불러서

저한테 막 욕으로 다굴하는거에요.. 또 b라고 저랑 친한얘가 있었는데요..

제가 이 학교로 전학 오기 전에 그 친구들이 많았었는데 짜증나서 그 잘나가는얘 까고 싶다고 했더니

그 전학교 얘들이 빡쳤다고 b한테 말했어요 그랬더니 그걸 이 잘나가는얘한테 말했네요 ..참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반얘들도 저 다 싫어하구요.. 친구문제 때문에 맨날 밤마다 울고... 제편은 아무도 없어요..

 

그리고 어느날 c랑 d랑 사귀는데요.

잘나가는얘가 분명히 저보고 c가d갖고노는거야

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제가 남친이 있었거든요

그래가지고 남친한테 말했는데 남친이 그 잘나가는 남자얘들 한테 말해서

다퍼져버린거에요.. 그래가지고 잘나가는얘가 저한테 막 뭐라그러고

거짓말 쳐서 d한테 "아니,나는 c가 너 갖고 노는것 같다고 했지 저딴말안했어"이런식으로

해가지고 d가 믿은거에요.. 그래가지고 d가 저한테 막 "개년아"이러고 ..

그러다가 우리반 반장이 선생님한테 말해서 밤에 저한테 전화가 와서 막 물어보길래

제가 다 말했어요.. 그랬더니 아빠한테 말해가지고.. 큰일 벌여서 잘나가는얘랑 b불러서

막 얘기하고 풀렸긴했는데.. 말은 한마디도 안하고요..반얘들도 저 무시하고

또 한명 잘나가는얘 좀 따까리 있는데 걔가 저 막 생일선물 3000원 어치 초콜릿사달라고 그래서

제가 생일선물은 자유로 주는거아니냐고 나중에준다고 했더니 막 너 뻐팅기다가 줄꺼냐고

그건 내맘이라고 내일 수련회때 사주던가(내일수련회라서..)아님 내일 그냥 사갖고와이러고요..

전초얘들 빡쳐서 뭐 그딴얘가 있냐고 그냥 다시 우리학교로 전학오라고...그러네요..

 

 

 

 

 

 

 

 

1.이사안가고 전학가는 방법 없나요?

 

2.이런사유로 전학갈수있나요?

 

3.주소옮기기,우울증진단서끊기,이런거 말고 다른 방법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