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자퇴

제가 알기로는 중학교 수업은 필수적으로 들어야 합니다.

그건 법이고요, 돈이 없더라고 공짜로 들어야 합니다, 그건 임무죠....

저랑 동갑이신데

지금이 사춘기도 올때라 워낙 그런 생각 드는 사람이 있죠, 절대 이상하거나 그런건 아니고요.

충고를 한다면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세요.

힘든일 있으면 같이 얘기도 해보고

같이 놀고 그러세요.

하지만 절대 그렇다고 약물이나 담배같은 거에 의지 하지 말고요

사춘기를 가장 쉽게 너머가는 방법은 취미생활과 친구들을 즐기는거니

취미 생활은 언젠가는 다 찾게 되어 있어요,

음악에 빠져보는 것도 즐겁답니다, 그게 제가 하는 일이죠 ㅋㅋ

일단 무단결석은 가능해도 자퇴는.....법적으로 안됩니다.

또 사춘기는 한번 왔다가 가는거니깐요,

사춘기가 몇년동안 있는 사람도 있지만,

정작 힘든건 1~2달 밖에 안되니 그 시기를 잘 참으면 나머지는 문제 없답니다.

다시 말하지만

친구와 친하게 지내고

너무 힘들면 친구나 선생님과 상담하세요.

약물같은거에 의지하는 대신

취미를 찾으세요.

 

그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빕니다~

중학교는 의무교육입니다

고등학교에 경우 의무교육이아니라서

자퇴를 개나소나 할 수 있지만

중학교는 특별한 경우 자퇴가 가능합니다

제가 중학교때 학교다니기 싫다고

자퇴한 애가 있었습니다

걔는 좀 소문도 안좋았고

양아치였습니다 공부하기도 싫어하고요

중학교도 자퇴가능 합니다

엄마랑 같이 학교가서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받아보세요....

학교다니기 싫다는 의지도 정확히

보여주고요........

중학교 자퇴하면 중졸검정고시를 보셔야

중학교 졸업과 동등한 학력을 취득하실 수 있다는 것 잘 알고계시겠죠??

자퇴하셔도 공부열심히 하세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학교 생활이 많이 힘드신가 봐요^^;

 

우선적으로 말씀드립니다. 중학교까지는 의무 교육입니다만 자퇴가 가능합니다.

 

자퇴 사유에 대해 상세히 기재하고 부모님 동의서와 함께 담임과의 상담을 통해 자퇴가 이루어 집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하신 '학교에 안 나오다가 강제 전학하는 것'은 아무래도 징계 사항의 일종인 듯 하네요.

 

여기까지가 질문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입니다.

 

 

그리고ㅡ,

 

 

웬만해서는 자퇴할 생각을 접으세요. 학교 생활이 힘들고 환경에 부적응 하신 것 같은데,

 

아무리 괴로워도 고등학교 졸업까지는 하셔야 합니다. 누구에게나 자퇴 얘기 꺼내면 다들 이런 말 하시죠?

 

귀 따가울 정도로 지겨우실 겁니다. 그래도, 그래도 입니다.

 

문득 미래의 나를 상상하신 적 있으신가요. 살아가는 이유가 있다면 살아가는 이유를 지키기 위해

 

살아갈 능력이 있는 '나'를 만들어야 합니다. 세상에서, 대한민국에서 요구하는 능력은 학벌이요,

 

성적입니다. 더럽고 추악하게만 느껴져도 어쩌면 당연한, 불편한 현실입니다.

 

그리고 그 능력에 따라 미래의 나까지 결정 짓게 됩니다. 내 의지와는 상관 없이.

 

 

덧붙여서 검정고시. 검정고시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외로운 자기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공부에 전력을 쏟아붓기 때문에 힘든 것이 아닌, 홀로 서기 위한

 

힘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더 힘든 길이라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긋지긋한 학교'라는 공간이겠지만,'내 능력을 보장해 줄 보험사'라고 생각하세요.

 

 

이상입니다.

 

 

 

 

자퇴가능한데 님 나중에 후회하실듯 ;..

검정고시봐도 다른애들다 2학년올라갈때 님혼자 1학년다시 복학해야되잔ㅇㅏ요..

학교다니기싫다고 자퇴하는거는 좀아닌듯해요 누구는 학교좋아서 다닙니까 ..

다 배울려고 다니는데 ;..다시생각해보세요 자퇴안하는게 좋을듯해요 ;..

아니면 아예 다른지역으로 옮기셔서 전학가는것도잇는데 ;;..

암튼 다시한번생각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