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사는 생물(내공100들어가요!!)

바다에서 사는 생물(내공100들어가요!!)

작성일 2008.07.01댓글 3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으음..에헴...

아, 저기 4학년 1학기 과학책 맨 마지막 부분에 있는 조사보고서 질문입니다.

바다에서 사는 생물의 이름을 적어주시면됩니다.

참고로 좀 보기 드물며,이름이 신기하고 어려우며 요상하면 더욱 좋겠네요~

열심히 찾아주세요 시간은 7월1일 화요일 밤10시 까지 입니다.

짧지만 어쩔수 밖에 없네요 ㅈㅅ

그럼 노력해서 내공 100000000000000000000000받아가자구요!!~

 

 

 

 

 

 

 

※추신!      이상한 댓글,답변 올리시는 분들은 신고 들어갑니다^^ 

                적으면 당신은 나에게 찍혔어!!


#바다에서 사는 동물 #바다에서 사는 식물 #바다에서 사는 공룡 #바다에서 사는 부족 #바다에서 사는 원생생물 #바다에서 사는 동물들 #바다에서 사는 동물 종류 #바다에서 사는 새 #바다에서 사는 사람 #바다에서 사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기름종개과-

참종개

몸길이 7~10cm

자갈이 깔린 강 중류에 산다. 왕종개와 비슷하나 크기가 더 작다. 주로 수서곤충이나 부착조류를 먹고 산다.

 

왕종개

몸길이 10~15cm

바닥에 자갈이 깔리고 물의 흐름이 비교적 빠른 곳에 산다. 주로 수서곤충을 먹고 산다.

 

미꾸리

몸길이 10~17cm

바닥이 진흙으로 된 논이나 늪지에서 살며, 산소가 부족해도 잘 견딘다. 잡식성으로 부착조류나 유기물 조각,  실지렁이 등을 먹는다.

미꾸라지

몸길이 20cm

생김새나 생활 습성이 미꾸리와 비슷 하지만 비늘이 크고 수염이 길다.

바닥에 붙은 말이나 유기물을 진흙과 함께 먹는데 몸길이가 8cm내외나 되기까지는 실지렁이등 소동물도 먹는다.

 

메기

몸길이 30~50cm

물의 흐름이 느리고 바닥에 해감이 깔린 강이나 호수에 산다. 오염된 물에서도 잘 견딘다.

새우, 게 등의 갑각류, 수서곤충, 작은 동물 등을 잡아 먹는다.

 

가물치

몸길이 30~50cm

연못이나 늪처럼 고여 있는 흐린 물에서 산다. 암컷과 수컷이 함께 둥지를 만든 후 암컷이 알을 낳는다.

 

큰가시고기

몸길이 7~8cm

연해에서 살다가 이른 봄에 알을 낳기 위해 강으로 올라온다. 물풀의 뿌리나 줄기 등으로

집을 짓고 그 곳에 알을 낳는다. 잡식성이다.

 

쏘가리

몸길이 20~30cm

물이 맑고 바위나 자갈이 많은 큰 강의 중류에서 다른 물고기를 잡아먹고 산다.

 

산천어

몸길이 20cm

송어가 바다로 내려가지 않고 강에서 성숙한 것으로, 물이 맑은 강의 상류에 산다. 수서곤충을 먹고 산다.

 

송사리

몸길이 3cm

우리 나라에서 가장 작은 물고기로, 환경에 잘 적응한다.

 

 

 

1. 홍어

사는곳: 우리나라 서.남해, 동중국해, 일본 중부이남 해역.

먹이: 오징어류, 젓새우류, 새우류, 게류, 갯가재류 등을 먹으며

길이: 체장은 약 1.5 m 이며 수명은 5-6년 정도이다.


2. 상어가오리

사는곳: 우리나라 서.남해, 일본, 동중국해.

먹이: 따뜻한 물을 좋아하는 난해성 어류이다.

길이: 체장 50 cm.


3. 가래상어

사는곳: 우리나라 서.남해, 일본 남부해, 발해, 동중국해.

먹이: 갑각류, 조개류, 작은 어류 및 저서성 동물을 주로 먹는다.

길이: 전장 1 m 에 달하지만, 보통 50-60 cm 크기가 많이 어획된다.


4.용가재미

 사는곳: 우리나라 전 연안, 일본 연안, 발해, 동중국해.

 먹이 :젓새우류를 주로 먹으며 그외 새우류, 게류, 갯지렁이류, 소형어류, 오징어류 등도 다소 먹는다.

 길이: 체장은 약 45cm.


5. 도다리

 사는곳: 우리나라 전 연안, 일본 혹카이도 이남 해역, 발해, 동중국해, 대만.

 먹이 :먹이생물로서는 갯지렁이류, 조개류 등 저서성 동물을 주로 먹으며, 그외 단각류 등 동물성 플랑크톤과 새우류, 오징어류도 다소 먹는다. 시기적으로는 겨울에 동물성 플랑크톤을, 봄-여름에는 저서성 동물을 주로 먹는다.

 길이: 몸길이는 30 cm 이상이다.


6. 넙치

 사는곳: 우리나라 전 연근해, 일본 연근해, 발해만, 동중국해.

 먹이 : 어릴 때에는 요각류, 젓새우류 등 소형 갑각류를 먹으며, 성장하게 되면 주로 작은 어류를 잡아 먹는 어식성으로 변하고 그외 새우류, 갯가재류 등 대형 갑각류와 오징어류, 패류 등을 먹으며, 산란기 중에도 잘 먹는다.

 길이: 부화후 만 1년이면 체장 24 cm, 2년이면 35 cm, 3년이면 45 cm, 4년이면 53cm, 5년이면 61 cm 내외로 성장하며, 몸길이는 85 cm.


7. 괭이상어

 사는곳: 우리나라 서.남해, 일본 중부이남, 동중국해, 아프리카 동부.

 먹이 :단단한 이빨로 소라, 고둥 등 패류를 부수어 그 속살을 즐겨 먹으며, 그 외 새우류, 게류, 어류 등도 먹는다.

 길이: 부화 후 만 1년이면 36-42 cm, 2년이면 38-47 cm 로 자라며, 체장은 약 1m.


8. 금눈돔

 사는곳: 우리나라 남해, 일본 남부해, 태평양, 인도양, 대서양, 지중해.

 먹이 :대륙붕 가장자리를 따라 수심 200 m 전후 또는 그 이상 깊은 곳의 암초지대에 주로 서식한다.

 길이: 전장 약 45 cm.


9. 철갑둥어

 사는곳: 우리나라 남부해, 일본 남부해, 동중국해, 인도양, 호주연해.

 먹이: 젓새우류, 새우류, 게류 등 주로 작은 갑각류를 잡아 먹으며, 먹이활동은 밤에 행한다.

 길이: 체장은 약 15 cm.


10. 갈치

 사는곳 : 우리나라 전 연근해(특히 서해와 남해), 일본, 동중국해, 세계의 온대 또는 아열대 해역.

 먹이: 두동장 25 cm 까지는 젓새우, 곤쟁이 등 동물성 플랑크톤을 먹다가 그 이후 부터는 주로 어류를 먹으며 그외 오징어류, 새우류, 게류 등도 포식, 어군 밀집기인 월동기와 7월에는 서로 잡아 먹는 공식현상이 많이 일어난다.

 길이: 부화후 만 1년이면 두동장 12 cm, 2년이면 21 cm, 3년이면 28 cm, 4년이면 34 cm, 5년이면 40 cm, 6년이면 45 cm, 7년이면 49 cm 로 자라며 전장 150cm 에 달한다.


11.고등어

 사는곳: 우리나라 동.서.남해 전 연근해, 전 세계의 아열대 및 온대 해역으로 연안수의 영향을강하게 받는 대륙붕 해역.

 먹이: 부유성 갑각류, 오징어류, 작은 어류 등을 주식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산란을 마치면 먹이를 닥치는대로 먹기 시작하는 탐식성을 가지며, 이러한 활동을 가을철 월동장에 들어가기 전까지 계속된다.

 길이: 최대 체장은 40 cm.


12. 삼치

 사는곳: 우리나라 서.남해, 동중국해, 일본 중부이남 해역의 연안 표층해역에 주로 분포한다. 먹이: 어릴 때에는 갑각류, 어류 등을 먹지만 성어가 되면 어식성으로 멸치, 까나리 등 어류를 주로 먹는다.

 길이: 1년이면 약 57 cm, 2년이면 69 cm, 3년이면 78 cm, 4년이면 86 cm, 7년이면 103 cm 까지 자란다.


13. 황다랑어

 사는곳: 우리나라 남해, 일본, 세계의 온대-열대해역.

 먹이: 표층 또는 중층에 살고 있는 어류, 갑각류, 오징어류 등을 닥치는 대로 먹는다.

 길이: 부화후 만 1년이면 가랑이체장 51 cm, 2년이면 100 cm, 3년이면 133 cm, 4년이면 146 cm 로 자라며, 체장 300 cm.


14. 농어

 사는곳: 우리나라 전연안, 일본연안, 중국연안, 동중국해, 대만.

 먹이: 성장이나 계절에 따라 서식장이 달라 먹이생물도 이에 따라 변화한다. 체장2-3 cm 해조류 번식장에서 젓새우류나 단각류, 체장 14-20 cm 는 새우류를 주로 먹으며, 그외 작은 어류나 젓새우류를, 체장 17-30 cm 에서 어류를주로 먹으며, 그외 대형새우류도 먹는다.

 길이: 부화후 만 1년이면 체장 26 cm, 2년이면 36 cm, 3년이면 45 cm, 4년이면 52cm, 5년이면 59 cm, 6년이면 65 cm, 7년이면 70 cm 로 자라며, 체장은 약 1m 내외이다.


15. 도루묵

 사는곳: 우리나라 동해, 일본, 캄차카, 사할린, 알라스카.

 먹이: 곤쟁이류, 요각류, 두족류, 해조류 및 어류 등을 먹는다.

 길이: 2년이면 17.1 cm, 3년이면 20.4 cm, 4년이면 23.4 cm 로 자라고 전장은 26 cm.


16. 감성돔

 사는곳: 우리나라 서.남해, 일본 혹카이도 이남, 발해, 황해, 동중국해.

 먹이:

 길이: 부화후 만 1년이면 가랑이체장 15 cm, 2년이면 21 cm, 3년이면 26 cm, 4년이면 30 cm, 5년이면 33 cm, 7년이면 37 cm, 9년이면 40 cm 전후로 자라고 체장은 45 cm 이다


17. 참돔

 사는곳: 우리나라 전 연근해, 발해만, 동중국해, 남중국해, 대만 근해.

 먹이: 어릴 때에는 동물성 플랑크톤, 1년이상 되면 새우류, 게류, 조개류, 오징어류, 작은 어류 등을 먹으며, 아침부터 정오 사이에만 먹이를 먹고, 오후부터 아침까지는 거의 먹이를 먹지 않는다.

 길이: 만 1년이면 가랑이체장 14 cm, 2년이면 19 cm, 3년이면 24 cm, 4년이면 28cm, 5년이면 32 cm, 6년이면 36 cm, 7년이면 39 cm, 8년이면 42 cm 로 자라며 크기는 1 m 내외이다.


18. 흑조기

 사는곳 :우리나라 남해, 일본 남부해, 황해, 동중국해.

 먹이 : 1,2년생은 작은 새우류, 젓새우류 등 갑각류를 주로 먹으며, 성장함에 따라 차차 어류, 두족류 등 먹이생물의 종류가 광범위해진다.

 길이: 만 1년생이면 전장 11 cm, 2년이면 19 cm, 3년이면 25 cm, 4년이면 29 cm, 5년이면 33 cm, 6년이면 35 cm 내외로 자라며, 체장은 약 43 cm


19. 민태

 사는곳 : 우리나라 서.남해, 황해, 동중국해, 인도양.

 먹이 : 요각류, 갯지렁이류, 새우류, 게류, 젓새우류, 오징어류, 소형어류 등을 포식한다.

 길이: 부화후 만 1년이면 체장 8-9 cm, 2년이면 12 cm, 전후로 성장하며, 몸길이는 약 19 cm,


20. 민어

 사는곳 :우리나라 서.남해, 황해, 발해, 동중국해.

 먹이: 새우류, 게류, 작은 어류, 두족류 등을 잘 먹으며, 특히 저서성 동물을 포식한다.

 길이 : 만 1년이면 전장 33 cm, 2년이면 43 cm, 3년이면 51 cm, 4년이면 56 cm, 5년이면 60 cm, 6년이면 63 cm 로 자라고 전장은 90 cm


21. 수조기

 사는곳 : 우리나라 서.남해, 일본 남부해, 발해, 황해, 동중국해.

 먹이 : 어릴 때에는 젓새우류, 새우류, 게류를 주로 먹지만 성어가 되면 새우, 게류 외에 작은 어류도 포식한다.

 길이: 부화후 만 1년이면 전장 15-17 cm, 2년이면 23-24 cm, 3년이면 31 cm, 4년이면 35-36 cm 로 자라고 체장은 40 cm.


22. 참조기

 사는곳 : 우리나라 서.남해, 발해만, 동중국해 등 수심 40-160 m 인 바닥이 모래나 펄인 곳.

먹이 : 주로 새우류, 젓새우류, 단각류, 요각류 등 동물성 플랑크톤을 먹으며, 때로는 작은 어류도 먹는다.

 길이 : 1년이면 전장 15 cm, 2년이면 24 cm, 3년이면 29 cm, 4년이면 33 cm, 5년이면 35 cm, 체장 40 cm.


23. 숭어

 사는곳 :우리나라 전 연안, 일본, 중국, 세계의 온대.열대.

 먹이 : 먹이생물로서는 작은 어류나 오징어류가 90%로 가장 많고, 그 외 새우류, 게류 등이 10%를 차지한다.

 길이 : 부화후 만 1년이면 체장 25 cm, 2년이면 30 cm 로 자라며, 체장은 약 50 cm.


24. 옥돔

 사는곳 : 우리나라 남해, 일본 중부이남, 동중국해, 남중국해

 먹이 : 새우류, 게류, 갯가재류, 갯지렁이류, 오징어류, 조개류 및 어류 등 주로 저서성 동물을 먹는다.

 길이: 암컷은 31 cm, 수컷은 35 cm 까지 자람


25. 방어

 사는곳 :우리나라 동해, 남해, 일본.

 먹이: 정어리, 멸치, 고등어, 전갱이, 숭어, 꽁치 등 어류를 주로 먹으며, 그외 오징어류도 잘 먹는다.

 길이: 부화후 만 1년이면 체장 25-30 cm, 3년이면 40-55 cm, 5년이면 60-80 cm, 7년이면 75-90 cm 로 자라며, 전장 110 cm.


26. 전갱이

 사는곳 :우리나라 전 연안, 동중국해, 황해, 발해.

 먹이 :어릴 때는 요각류, 젓새우류 등 소형 플랑크톤을 먹다가 자라면서 젓새우, 소형새우 등 대형 플랑크톤 외에 작은 어류, 오징어류 등도 포식한다.

 길이: 부화후 만 1년이면 가랑이 체장 약 17 cm, 2년이면 23 cm, 3년이면 27 cm, 4년이면 30 cm 로 자라고, 체장은 약 40 cm.


27. 가라지

 사는곳: 우리나라 남해, 일본 남부해, 동중국해, 대만.

 먹이 : 젓새우류, 요각류, 갑각류의 유생 등 주로 동물성 플랑크톤을 먹지만 그 외에 소형어류등도 포식한다

 길이: 부화후 만 1년이면 가랑이 체장 약 15 cm, 2년이면 19 cm, 3년이면 21 cm, 4년이면 23 cm 로 자라고, 최대 가랑이 체장은 약 35 cm 이다.


28. 달고기

 사는곳:우리나라 남부해, 일본 혼슈이남, 동중국해, 인도양, 중서부 태평양, 동대서양.

 먹이: 먹이생물로서 80-90% 유영성 동물이며, 나머지가 저서성 동물이고, 산란 직후인 4-6월에 왕성한 식욕을 보이다가 7월 이후 낮아진다.

 길이: 체장 30 cm 정도.


29. 뱀장어

 사는곳 :우리나라 동.서.남해, 일본, 중국.

 먹이: 먹이는 물속에서 사는 갑각류, 곤충, 작은 어류 등을 잡아 먹으며, 겨울동안이나 산란하러 바다로 내려갈 때에는 먹이를 전혀 먹지 않는다

 길이: 부화직후 렙토세팔루스는 전장 25-54 mm, 변태직후에는 전장 50-80 mm 로 강으로 올라가며, 강에서 1년 정도 자라면 전장 20-25 cm 로 되고, 전장 1m 까지 자란다.


30. 붕장어

 사는곳: 우리나라 전 연근해, 일본 혹카이도 이남해역, 동중국해, 발해만.

 먹이 :변태기 이전에 먹이를 먹지 않으며, 변태 후에 단각류, 저서성 갑각류, 갯지렁이류 등을 먹다가 성어가 되면 어류, 새우류, 게류, 갯가재류, 오징어류 등을 먹는다.

 길이 :부화후 만 1년이면 15 cm, 2년이면 30 cm, 암컷의 경우 3년이면 43 cm, 4년이면 56 cm, 5년이면 67 cm, 6년이면 78 cm, 7년이면 90 cm 로 자라며, 최대 수명은 8년이다


31.나비고기(버터플라이 피쉬)

나비고기는 대부분 열대 지방의 산호초나 수중절벽 등지에 사는 열대어로, 육지의 나비 못지않게 외모가 아름답고 그 종류도 다양하다. 이들은 저마다 독특한 무늬를 지녔기 때문에 무늬에 따라 다양한 이름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주둥이가 코처럼 길쭉하게 생긴 나비고기는 ‘롱 노즈(Long nose)’, 굵고 선명한 띠를 두르고 있는 듯한 무늬를 지닌 녀석들은 ‘밴드(Band)’, 꼬리 쪽에 큰 반점이 마치 눈(Eye) 같아서 눈이 꼭 4개나 있는 것처럼 보여 ‘포 아이(Four-eyed)’, 수많은 줄무늬가 있어서 ‘스트라이프(Stripe)’ 버터플라이 피시 등으로 불린다. 나비고기 각각의 특징을 잘 살려 지은 멋진 이름들이 많다. 이렇게 각양각색의 나비고기들은 보통 무리를 지어 다니거나 둘씩 짝을 지어 커플로 생활하기도 한다. 먹이를 잡으러 갈 때도, 잠을 잘 때도 항상 같이 붙어 다닌다. 화려한 색과 무늬를 지닌 나비고기들이 바다를 돌아다니면

굉장히 아름답다 특징 : 귀라고도 한다. 몸길이 4∼4.5cm

 

강에사는 생물


1. 장구에비

 특징 : 장구애비과에 딸린 곤충으로, 몸길이는 20~30mm 정도이고, 몸 색깔은 회갈색 또는 흑갈색입니다.머리는 작고 더듬이는 3마디로 되어 있습니다. 앞가슴 등면의 앞쪽과 뒤쪽은 깊이 패어들어 갔습니다. 겉날개는 배를 덮고 배끝에는 한 쌍의 호흡기가 있습니다.


2. 게아재비 : 4~4.5cm

 특징 : 귀라고도 한다. 몸길이 4∼4.5cm이다. 몸빛깔은 황갈색이며 광택이 난다. 몸은 막대 모양으로 가늘고 길다. 겹눈은 2개로 크고 주둥이는 3개의 마디로 이루어져 있다. 앞가슴등 앞쪽은 가늘며 원통형이다. 앞다리의 밑마디는 길다. 꼬리 끝에 나온 2개의 호흡관의 경우 암컷은 몸통과 같은 길이이고 수컷은 더욱 길다. 앞다리는 날카로운 낫 모양이고 그 밑쪽에 가시 모양의 돌기가 있다. 다리가 길고 가늘어 헤엄치기보다는 다리로 기어다니기를 잘한다.


3. 물자라

 특징 : 몸길이 17∼20mm이다. 몸빛깔은 황갈색 또는 흐린 갈색이다. 몸은 거의 타원형이며 편평하다. 머리는 짧고 나비가 넓은 세모꼴이며 앞쪽으로 튀어나와 있다. 겹눈은 광택이 있고 어두운 갈색이다. 촉각(더듬이)은 4마디이다. 앞가슴등은 넓고 옆가장자리는 거의 직선이며 중앙에서 뒤쪽으로 뚜렷한 가로홈이 있다.




4. 물장군 : 5cm~6.5cm

 특징 : 물장군과에 딸린 곤충으로, 몸길이는 48~65mm이고, 몸 색깔은 갈색이나 회갈색입니다. 머리는 몸에 비해 작고 더듬이는 네마디인데 각마디 옆은 여러모양의 돌기가 있습니다. 둥이는 짧고 크며, 배 끝에는 늘이고 줄일 수 있는 짧은 숨관이 있습니다.

앞다리는 낫모양으로 끝이 한 개의 발톱으로 되어 있어, 물속에 사는 동물을 잡아 먹기에 알맞습니다. 주로 민물에서 살며 물풀이나 막대기 알을 무더기로 낳습니다.



5. 물방개

특징 : 물방개과에 딸린 곤충으로, 몸길이는 35~40mm이고, 몸은 납작하며 길고 둥근 모양입니다. 몸색깔은 검은 갈색에 녹색 윤이 납니다. 연못 논 등에 살며 작은 물고기나 죽은 개구리등을 잡아 먹고 삽니다. 다 큰 물방개는 날아 다니기도 합니다.

7. 가재

 특징 : 십각목 가재과이고, 저서생활을 하며, 계류나 냇물에 살며 몸은 붉은 빛을 띤 갈색이다. 몸길이는 약 50mm이며, 갑각길이는 약 29~32mm이다. 잡식성으로 바닥에 쌓인 유기물에서 여러 미생물을 잡아먹거나 수초, 올챙이, 수서곤충, 작은 물고기 등을 잡아먹는다.


8. 송사리

 특징 : 송사리과에 딸린 민물고기로, 몸길이는 5cm 가량이며, 몸은 가늘고 길며 납작하다.

입은 작고 위를 향해 있습니다. 몸 색깔은 엷은 회갈색이고, 머리 뒤쪽에서 등지느러미까지 등 가운데에 어두운 색깔의 세로줄이 있습니다.양 턱에는 매우 작은 검은 점들이 있습니다.연못이나 논물 등 잔잔한 물에 온도가 알맞으면 사철 알을 낳습니다.


9. 물맴이

 특징 : 로도 불리며, 몸길이는 6~7.5mm이고, 몸 색깔은 윤이 나는 검은색입니다.

두 쌍의 곁눈이 등과 배에 나뉘어 있어 물위와 물속을 따로따로 볼 수 있습니다.

어린 물매암이는 고리 마디 옆에 아가미가 있습니다.

연못, 논등에 살며 작은 물고기나 곤충을 잡아 먹고 삽니다.


10. 소금쟁이

특징 : 몸과 다리는 검은색이며 머리 정수리 기부의 V자 무늬, 앞가슴등 앞조각 중앙의 세로줄, 그 뒷조각의 바깥가장자리 및 배의 바깥가장자리는 갈색이다. 반딱지날개는 어두운 색이며, 날개맥은 검은색이다. 몸의 아랫면은 검은색이고 은회색의 부드러운 털이 나 있다. 다리홈타기의 배면은 연한 색, 생식마디는 갈색이다.


나비고기(Butterfly fish)

오늘은 ‘바다의 나비’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물고기인 나비고기에 대해 알아봐요.
나비고기는 대부분 열대 지방의 산호초나 수중절벽 등지에 사는 열대어로, 육지의 나비 못지않게 외모가 아름답고 그 종류도 다양해요. 이들은 저마다 독특한 무늬를 지녔기 때문에 무늬에 따라 다양한 이름을 갖고 있어요.
예를 들어, 주둥이가 코처럼 길쭉하게 생긴 나비고기는 ‘롱 노즈(Long nose)’, 굵고 선명한 띠를 두르고 있는 듯한 무늬를 지닌 녀석들은 ‘밴드(Band)’, 꼬리 쪽에 큰 반점이 마치 눈(Eye) 같아서 눈이 꼭 4개나 있는 것처럼 보여 ‘포 아이(Four-eyed)’, 수많은 줄무늬가 있어서 ‘스트라이프(Stripe)’ 버터플라이 피시 등으로 불려요. 나비고기 각각의 특징을 잘 살려 지은 멋진 이름들이죠?
이렇게 각양각색의 나비고기들은 보통 무리를 지어 다니거나 둘씩 짝을 지어 커플로 생활하기도 합니다. 먹이를 잡으러 갈 때도, 잠을 잘 때도 항상 같이 붙어 다니지요. 화려한 색과 무늬를 지닌 나비고기들이 바다 속을 무리를 지어 헤엄치는 모습을 한번 상상해 보세요! 정말 환상적이겠죠? 이런 이유에서 나비고기는 스쿠버다이버들과 사진작가들에게 최고의 모델이기도 하답니다.

 

 

 

 

리본장어(Ribbon Eel)


전문가가 아니면 어떤 물고기가 암컷이고 수컷인지 한번에 알아보기란 참 힘들지요. 보통은 크기, 색깔, 무늬 등으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몸 색깔만 보고도 여자인지 남자인지 쉽게 알 수 있는 ‘리본장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리본처럼 몸이 얇고 긴 데다 아름답고 몸 색깔이 화려해 ‘리본’이란 이름이 붙은 리본장어는 평생 몸 색깔이 3번 변하고, 이때마다 성별도 바뀌는 신기한 물고기랍니다.
먼저, 아기 때는 몸 전체가 검은색이에요. 자라면서 화려한 파란색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이때가 청소년 시기이며 성별은 남자예요. 이후 성장하면서 몸 전체가 노란색으로 물들기 시작하면 어른이 됩니다. 이때 남자에서 여자로 성이 바뀝니다. 파란색이면 수컷, 노란색이면 암컷, 이제 색깔로 리본장어의 성별을 알아맞힐 수 있겠죠? 그런데 노란색 암컷 리본장어는 웬만해서는 발견하기 어렵다고 해요. 암컷으로 사는 기간이 한달 정도로 짧을 뿐 아니라 알을 보호하기 위해 적의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숨어 살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리본장어는 주로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이기 때문에 평소에도 바닥에 몸을 숨기고 얼굴만 빠끔히 내밀고 생활한답니다.
리본장어의 또 다른 특성은 뻐끔뻐끔 입을 벌리고 닫는 행동을 반복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물고기들은 아가미 뚜껑이 있어 이것을 열었다 닫았다 하며 펌프질해 물을 빨아들여 물 속에 녹아있는 산소로 숨쉬는데, 리본장어는 이 아가미뚜껑이 없기 때문에 입을 벌려야만 숨을 쉴 수 있답니다
 
 
 
 
갯민숭달팽이(Sea Slug)


오늘은 선명하고 아름다운 색으로 치장한 조개의 일종 ‘갯민숭달팽이’(사진)를 소개합니다. 이들은 식물 중 난초, 곤충 중 나비에 비교될 만큼 아름답지요. 그런데 일반 조개들과는 달리 딱딱한 껍데기가 없어요.
조개의 껍데기는 연약하고 부드러운 몸을 적으로부터 보호하는데, 껍데기가 없는 갯민숭달팽이는 어떻게 할까요? 게다가 크기도 보통 4∼5cm로, 물고기들이 한입에 꿀꺽 삼켜버릴 수 있을 만큼 작고 느려서 공격을 받으면 도망갈 방법이 없다니까요. 다 방법이 있지요.
갯민숭달팽이는 몸에서 강한 독성물질을 분비하기 때문에 적이 이들을 잡아먹어도 맛이 없는 먹이로 여기게 됩니다. 그러니 잘 안 잡아먹겠죠? 또 노랑, 빨강, 보라 등 현란한 몸 색깔은 적에게 경계심을 불러일으키게 합니다.
갯민숭달팽이의 호흡법을 알아봐요. 사진을 보면 등에 오돌토돌한 것들이 보이죠? 이들은 이 ‘돌기’로 숨을 쉬어요. 돌기가 물고기의 아가미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에요. 그런데 이 돌기는 다양하고 색깔도 예뻐서 갯민숭달팽이는 수중사진가나 다이버들 사이에서 훌륭한 모델로 인기가 높아요. 더욱이 느리기 때문에 사진 찍기와 관찰하기가 쉬워요.
이 귀여운 수중생물은 코엑스 아쿠아리움의 ‘생생 살아있는 달력’ 특별전시장의 12월 수조에서 직접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노무라입깃 해파리(Nemopilema nomurai)


헤엄치는 힘이 약해 수면을 떠돌아다니는 해파리는 투명하고 하늘거리는 모습이 아름다운 신비의 바다생물입니다. 그러나 촉수 속에 독침을 숨기고 있어 위험하지요. 독침은 자신을 지키는 방어수단입니다.
7월 초부터 우리나라 전 해안에 나타나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는 초대형 유독성(독이 있음) 해파리 ‘노무라입깃’은 해수욕을 즐기는 피서객들을 쏘아 상처를 입히는 골칫거리들이지요.
완전히 자라면 몸통 지름이 1m가 넘고 무게도 200kg이 넘는 데다 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들과 접촉하면 채찍에 맞은 듯한 상처에 통증과 붉은 반점이 나타나고, 심할 경우 호흡곤란에 열이 나고 기절할 수도 있어요.
이런 피해가 계속 생기는 이유는 노무라입깃이 우리나라 전 해안에 있는 해파리의 90%를 차지할 정도로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에요. 더욱이 해파리들은 보통 6∼7월 여름에 나타났다가 금세 사라지곤 하는데, 노무라입깃은 여름에 나타나 초겨울까지 사라지지 않는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해파리가 왜 이렇게 갑자기 늘어났을까요? 바다의 온도가 점점 올라가고 어부들이 물고기를 너무 많이 잡다보니 해파리를 잡아먹는 천적(어떤 생물을 공격해 언제나 그것을 먹이로 삼는 생물)이 줄어들었기 때문이지요.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는 8월 말 전북 군산 앞바다에서 노무라입깃을 채집해 와 현재 9마리 전시 중이랍니다.
 
 
 
 
 
곰치(moray eel)


작은 얼굴에 매끈하게 빠진 유연한 긴 몸을 갖고 있는 슈퍼모델, 곰치!(사진) 큰 입에, 동그랗고 작은 눈이 순진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주 튼튼하고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으며 사납기까지 해 고대 로마제국시대에는 곰치수조에 값비싼 보석을 넣어 보관했다고 합니다.이런 곰치는 다른 물고기와 다른 점이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아가미 뚜껑이 없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인 물고기들은 아가미 뚜껑을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펌프질을 해 물을 몸속으로 빨아들인 후 물에 녹아있는 산소를 흡수하는데, 곰치는 그렇게 힘차게 펌프질을 해줄 아가미뚜껑이 없답니다. 그래서 항상 입을 크게 뻐끔뻐끔 벌렸다 닫았다 하며 산소를 받아들여 호흡합니다.
두 번째 다른 점은 얇은 비늘 대신 두꺼운 피부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곰치는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 물고기로, 비교적 얕은 열대바다의 바위가 있는 곳에 무리를 지어 살아요. 왜냐하면 곰치는 바위틈이나 구멍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와 같은 특성을 가진 문어와 서로 보금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뺏고 뺏기는 치열한 싸움을 자주 벌이게 되는데요, 문어도 날카로운 이빨을 지니긴 했지만 곰치를 상대하기에는 벅찹니다.
 
 
 
 
 
클라운 피시(Clown Anemone Fish]


영화 ‘니모를 찾아서’의 주인공 니모의 실제 이름을 아세요? 바로 클라운 피시(사진)입니다.
이 물고기는 산호섬 주변에 주로 살며 오렌지 빛 몸통에 흰색의 넓은 띠가 둘러져 있는 것이 특징이지요. 지금까지 약 26종의 클라운 피시가 세상에 알려져 있고요, ‘아네모네’라는 말미잘과 공생관계에 있답니다. 공생관계란 두 생물이 서로 도움을 주며 함께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아네모네는 클라운 피시의 집이에요. 클라운 피시는 캄캄한 밤이나 적이 나타났을 때 아네모네 속으로 몸을 숨겨 위기를 모면합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아네모네가 독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독이 있는 아네모네가 클라운 피시의 안전한 서식처가 될 수 있는 이유는 뭘까요? 클라운 피시의 몸은 두꺼운 점액층으로 감싸져 있어 아네모네의 독침에도 끄떡없기 때문입니다.
클라운 피시의 숨겨진 비밀을 하나 더 알아볼까요? 클라운 피시는 상황에 따라 남자에서 여자로 성을 바꾸는 ‘변신’ 물고기랍니다.
클라운 피시는 일부일처제, 즉 한 마리의 암컷과 한 마리의 수컷이 짝을 지어 살아가는데요, 이 부부 물고기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 물고기들은 처음에는 모두가 수컷이었다가 암컷이 죽게 되면 다른 무리에서 암컷을 찾으려하지 않고 자신들의 무리 중에서 가장 힘이 센 수컷이 암컷으로 변해 종족을 번식시켜 나갑니다
 
 
 
상어(Shark)


상어(사진)에 대한 재미난 비밀을 알아보도록 해요.
먼저 이빨에 대해 알아봐요. 모든 상어의 이빨은 날카로울까요? 그렇진 않아요. 어떤 종인지, 무엇을 먹는지 등에 따라 이빨모양도 다양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식인상어 백상아리의 이빨은 삼각형입니다. 양식용 칼처럼 가장자리가 촘촘한 톱니모양이라서 먹이를 자르고 찢기가 쉬워요.
상어도 사람처럼 이갈이(이가 빠지고 다시 남)를 할까요? 맞아요. 그런데 사람과 다른 점이 있어요. 사람은 평생 1번 이갈이를 하지만, 상어는 평생 이빨이 빠지고 남을 반복합니다. 이빨이 깊숙이 박혀있지 못해 단단한 것을 씹을 때 이빨이 쉽게 부러지거나 빠지고 말아요.
그렇다고 상어의 이빨을 만만히 보는 것은 금물! 상어는 턱 안쪽 가장자리를 따라 무수히 많은 이빨들이 촘촘히 나 있기 때문에 설령 앞줄의 이빨이 빠진다 해도 바로 뒷줄, 그리고 그 뒷줄에 있는 이빨들이 그 자리를 대신합니다.
이렇듯 컨베이어벨트처럼 착착 진행되는 이빨 교체 덕분에 상어 한 마리가 평생 사용하는 이빨의 개수는 상어의 종류에 따라 3만 개가 넘는다고 하니 대단하죠? 보통, 상어의 수명이 25년 정도이니까 하루 4개 정도의 이빨이 새로 돋아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먹이를 순식간에 낚아채는 민첩함을 가진 상어의 몸에는 비밀이 숨겨져 있어요. 비밀은 바로 뼈. 상어의 뼈는 이빨과 등지느러미가시를 제외하곤 모두 물렁뼈(연골)입니다. 그래서 상어는 화석이 없는 동물 중 하나이죠. 연골은 경골(딱딱한 뼈)보다 가벼워서 물에 잘 뜰 수 있고, 몸을 좌우로 움직일 수 있게 해 운동성이 좋은 것이랍니다.
그렇다면 ‘철갑상어’(사진)와 ‘빨판상어’는 진짜 상어일까요? 이 두 물고기들은 연골이 아닌 ‘경골’ 물고기로, 상어가 아니에요. 이름은 ‘상어’지만 실제로는 붕어와 잉어에 가까운 물고기들입니다.
상어는 ‘부레’가 없는 물고기예요. 그 대신 지방으로 구성된 간을 가지고 있지요. 간은 몸 전체의 약 25%를 차지합니다. 지방은 물에 둥둥 뜨기 때문에 상어의 몸도 물에 뜰 수 있겠죠? 그러나 부레만큼 효율적이지 못해 계속해서 헤엄치지 않으면 가라앉고 말아요.
대부분의 상어들은 무시무시한 이빨을 드러내고 유영하는데, 그 이유는 뭘까요? 입을 벌린 채 앞으로 헤엄치면 입안으로 물이 밀려들어오고, 상어는 이 물 속에 녹아있는 산소로 숨을 쉬어요. 만약 상어가 그물에 걸려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상어는 숨을 못 쉬어 곧 죽고 말 것입니다.
 
 
 
 
슬링조 래스(Slingjaw Wrass)


슬링조 래스(사진)는 따뜻한 바다의 얕은 곳에 사는 물고기로, 나이와 성별에 따라 색깔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이 물고기들의 평소 모습은 별로 특별한 점이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먹이를 먹을 때 잘 관찰해 보면 깜짝 놀랄 만한 모습이 나타난답니다.
슬링조 래스는 아주 작은 물고기나 갑각류들을 먹는데, 사는 곳이 산호초 지역이다 보니 먹잇감들이 돌 틈이나 산호 사이에 잘 숨지요. 그래서 어떤 물고기들은 입이 뾰족하고 길게 앞으로 나온 모습을 하고 있는데, 바로 아주 좁은 틈에 낀 먹이를 잘 먹기 위해서예요. 하지만 슬링조 래스는 입이 뭉툭해서 먹이가 산호 사이에 쏙 들어가 버리면 먹을 수가 없겠지요? 그렇다면 포기하고 돌아설까요?
천만의 말씀! 그런 순간이 오면 슬링조 래스의 주둥이는 변신을 합니다. 아래턱이 열려서 앞으로 쭉 벌어지면서 입이 기다란 빨대 모양으로 변합니다. 마치 접혀 있던 아코디언이 펼쳐지는 것과 같지요. 이렇게 변신한 입을 산호 사이에 끼워 넣어서 쉽게 먹이를 먹을 수 있습니다.
자기가 살고 있는 주변의 환경에 따라, 더 편리하게 살 수 있는 몸의 구조로 물고기도 이렇게 진화를 한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찍혔다니요

 

바다에서 사는 생물(내공100들어가요!!)

... 바다에서 사는 생물의 이름을 적어주시면됩니다.... 노력해서 내공 100000000000000000000000받아가자구요!!~ ※추신! 이상한 댓글,답변 올리시는 분들은 신고 들어갑니다...

바다에서 사는 생물 내공 20~~

바다에서 사는 생물(동물제외)들이 알고싶어요... 내공 20걸었으니 충분한 답변 주셔야되요~~ 바다에 사는 생물에... 1,고래 고래는 바다에 사는 포유류로 지구상에는 약 100종...

깊은 바다에서 사는 생물 (내공 추가 25)...

... 깊은 바다에서 사는 생물 사진과 설명 자세히 해주세요 생물이름: 사는곳: 설명... 23)황하수소가 뿜어져 나오고 있는 열수공-물은 섭씨 100도에서 수증기로 변하지만 이곳...

바다에서 사는 생물

바다에서 사는 생물 숙제인데 의문점하고 참고자료좀... 월동장에 들어가기 전까지 계속된다. 길이: 최대 체장은... 길이: 부화후 만 1년이면 가랑이체장 51 cm, 2년이면 100 cm...

바다에서 사는 생물좀 알켜주세요...

제발 부탁인데 오늘안에 바다에서 사는 생물... 위쪽에 사는지,아레쪽에사는지,중간쪽에 사는지, 내공... 월동장에 들어가기 전까지 계속된다. 길이: 최대 체장은 40 cm....

바다에서 사는 생물

바다에서 사는 생물은 어느 것이 있고 그림과 글과... 이곳에 100∼300개의 알을 낳습니다. 이 알들은 4일정도만... 쏙 들어가 버리면 먹을 수가 없겠지요? 그렇다면 포기하고...

바다에서 사는 생물 좀 가르켜 주세요

바다에서 사는 생물 좀 가르켜 주세요 먹 이 - 육식성으로... 이곳에 100∼300개의 알을 낳습니다. 이 알들은 4일정도만... 쏙 들어가 버리면 먹을 수가 없겠지요? 그렇다면...

바다에서 자라는 생물에 대해서...(내공...

바다에서 자라는 생물에 대해 설명과 같이 그림도 있으면... 그림있는분에게 내공 줄 확률 높습니다~ 꼭 부탁해요~ (--;) (__;) 바다에 사는 생물에 대해서.. 말씀드릴께여.. 거의...

바다의 사는 생물(내공100)

내공 100입니다!!! 바다의 사는 생물좀 알려주세요 ㅠㅠㅠㅠㅠ 바다의 사는 생물만요!!!!!!!!!!! 바다에서 사는 생물 1. 홍어 사는곳: 우리나라 서....

진흙 갯벌에사는 생물들 ★(내공100)★

자유탐구를 하는데 가설을 새우고 하라고해서여 질문 서해안 진흙 갯벌에사는 생물들을... 신고 들어 가야 합니다 준비물은? 신발 호맹이 글갱이(칼퀴처럼 생겼으며 바닷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