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의 생성 과정 6단계
구름의 생성과정
아래에 있던 불포화 상태의 공기가 상승기류에 의해 올라갑니다.
그런데 올라갈수록 밀도가 적어지겠죠?
불포화 공기가 팽창되고 기온도 이슬점까지 떨어집니다.
공기가 포화상태가 되고
이 포화상태의 공기의 수증기가 응결 된 후,
응결된 물알갱이가 모여서 구름을 생성하게 됩니다.
이 물알갱이가 모이고 모이면 점점 커져 중력의 영향으로 떨어져
비가 생깁니다.
또는, 수증기가 승화되어 빙정(얼음알갱이)가 생깁니다.
이게 성장하여 눈이 되죠. (용해되면 비가 됨)
눈이 중력에 의해 내려가는 중에 강한 상승기류에 의해
또 다시 올라갑니다. 이 빙정이 또 성장하죠. 그럼 중력에 의해
내려가는 도중 더 강한 상승기류에 의해 다시 올라가 빙정이
또 성장합니다. 이렇게 반복되다 보면 빙정이 커져 '우박'이 됩니다.
출처 지식in
중/고위도 지방의 강수 과정 : 일정 고도까지 대기가 상승하면 빙정과 물방울이 공존하는 상태에 이르며, 과냉각 물방울 빙정에 인접하면 포화증기압의 차이에 따라 물방울 주위의 포화수증기는 빙정에 승화되고 그로 인하여 빙정은 더욱 커진다. 빙정에서 수분을 빼앗긴 물방울은 불포화 상태이므로 다시 증발하여 점점 작아지고 포화상태에 이르려고 상승하여 다시 빙정과 함께 섞이면서 더 높은 곳에서 구름을 형성하게 된다. 커져서 무거워진 빙정은 낙하하면서 작은 빙정들과 결합하며, 하강하면서 녹지 않으면 눈이 되지만 녹아버리면 비가 된다. 이와 같은 강수과정을 빙정설이라 한다.
저위도 지방의 강수 과정 : 병합설 (저위도 지방에서 더운비가 만들어지는 과정)
출처 : 지식백과
섭씨 0도 이상의 구름에는 있는 응결핵의 크기에 따라 형성되는 물방울의 크기가 다릅니다. 먼저, 물방울 크기에 따라 상승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물방울이 충돌한다. 큰 물방울들이 빠르게 떨어지면서 작은 물방울과 계속 충돌하며 크기가 더욱 커져 빗방울로 내립니다.
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btnddl123&logNo=60192344836&proxyReferer=https:%2F%2Fm.search.naver.com%2Fsearch.naver%3Fsm%3Dmtb_sly.hst%26where%3Dm%26oquery%3D%25EB%25B9%2599%25EC%25A0%2595%25EC%2584%25A4%26tqi%3DhbcOAwp0JWossPEBdnRssssstQN-293595%26query%3D%25EC%25A4%2591%25EC%259C%2584%25EB%258F%2584%2B%25EC%25A7%2580%25EB%25B0%25A9%25EC%259D%2598%2B%25EA%25B0%2595%25EC%2588%2598%2B%25EA%25B3%25BC%25EC%25A0%2595%26acr%3D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