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밖의 있을 때 지진 대 처법
거리에 있을때
*번화가에서는 유리창이나 간판 등이 떨어질 때가 가장 위험합니다.우선 가방이나 핸드백 같은 소지품으로 머리를 보호하고,가까운 빌딩 안에 들어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땅이 흔들려 중심을 잡기 힘들면 가로등이나 전신주에 의지하고 싶어 집니다. 언뜻 보기에 튼튼해 보여도 이런 것들은 실제로는 위험하므로 피해야 합니다.
건물 안에 있을 때
*건물 내부에 있을 경우에는 건물의 붕괴나 낙하물을 대비해서 신속히 견고한 탁자 밑에 들어가야 합니다. 탁자나 몸을 숨길 만한 곳이 없을 때는 유리,유리창,출입문,전등 등 떨허지고 깨지기 쉬운 물건 주위에 머물지 말아야 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을 때
*지진이나 불이 났을 때에는 절대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는 안됩니다.
*엘리베이터에 타고 있을때 지진을 느끼면 각층의 버튼을 전부 눌러 엘리베이터를 신속히 세워 내린다음, 안전을 확인한 후 대피해야 합니다.
공공시설에 있을때
*백화점이나 극장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서 지진이 발생하면 무엇보다 위험한 것은 혼란입니다. 왜냐하면 공포에 빠진 사람들이 좁은 통로를 통해서 한꺼번에 빠져 나오려고 할 때 사고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지하는 지진 발생 때 비교적 안전하나 정전 등의 불안에 의해 혼란이 발생알 우려가 높습니다. 하지만 정신이 되도 곧바로 비상등이 커지므로 차분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교통수단을 타고있을때
*달리는 지하철에서 지진을 느끼면 갑자기 강한 충격이 올수있으므로 먼저 몸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 손잡이나 기둥같이 고정 되어 있는 것을 꽉 잡아야 합니다.
*지하철 안은 비교적 안전하지만 만약 문을 열고 뛰어내리면 다른 차량이 치이거나 고압선에 감전 되는 등의 사고가 발생할수있습니다. 떠러소 차내 안내 방송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지진이 일어나면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난 것 같은 상태가 되어 운전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따라서 자동차를 세우고 사태를 파악해야 합니다.
산이나 바닷가에 있을 때
*산 근처나 경사가 심한 곳에서 지진을 느끼면 산사태나 절벽 붕괴의 우려서 있기 때문에 곧바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합니다.
*해안에는 지진 해일이 닥칠 위험이 있습니다. 안내 방송을 잘 청취하다가 해일 경보가 발령되면 신속하게 높은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무시무시한 쓰나미
(쓰나미는무서운 파도 입니다)
쓰나미의 속도는 수심의깊이에 비례해서 빨라지는데 , 수심 6,000m 가 넘는 대양에서 발생한 쓰나미의 속도는 상업용 제트 한용기와 맞먹어 한 시간에 무려 965km 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태평양 한쪽 바다에서 발생한 쓰나미가 태평양의 반대쪽 해안에 도착하는데 하루가 채 안 걸린다고 합니다. 쓰나미는 수심이 얕은 해안으로 접근하면서 속도가 느려지지만 물결의 높이가 급격하게 커집니다. 쓰나미의 크기는 해안의 경사나
해저의 형태, 암초 등의 요인으로 복합적으로 결정되는데 규모가 큰 것은 높이가 30m에 달합니다. 쓰나미의 위력은 상상을 초월해서 내륙으로 범람했을 때 수 톤에 달하는 거대한 암석이나 콘크리트 건물 잔해들을 몇십 미터까지 이동시키고 엄청난 양의 모래와 흙,잔해 등으로 내륙을 뒤 덮어 버립니다.
쓰나미 대처 요령
*인근 바다에서 발생한 쓰나미는 사람들이 땅이 흔들린 것을 느끼고 대피하는 데까지 몇분의 여유밖의 없습니다. 따라서 해안가에서 지진의 진동을 느꼇을 때는 신속히 고지대로 대피해야 합니다.
*쓰나미는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발생할수도 있고,심지어 바다와 연결된 강과 지류에서도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쓰나미가 다가올 때는 간혹 해안가의 물이 눈에 띄게 높아지거나 낮아 질수있고,또 거대한 쓰나미거접근할때는 드물게 시끄러운 기차나 비행기 소리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쓰나미는 짧게는 몇 시간에서 길게는 며칠씩 계속되므로 한동안 잠잠하더라도 속단하지 말고 관계 기관의 지시에 따라 대피해야 합니다.
*쓰나미를 보았을 때는 절대로 구경하기 위해 해안가로 내려가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쓰나미는 사람이 달리는 것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입니다.
어지럽습니다. 도움이 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