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뒤졌습니다...
1. 인류 역사를 통해 역사는 에너지 자원의 종류에 따라 새로운 양식의 기술, 새로운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제도가 창출되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앞으로의 에너지 전환으로 인류가 겪어야 할 변화는 예전의 그것과는 비할 수 없는 것임은 명백하다. 에너지 자원의 전환으로 인한 인류의 생활방식의 변화는 불가피 할 것이며 그것은 인류가 자연을 지배한다고 믿었던 예전의 것과는 다른 자연의 부분으로서의 인류로 거듭남으로 인류가 에너지 흐름에 유연히 대처하며 존속 할 수 있을 것이다.
산업혁명 이후 선진 공업국들의 경쟁적인 산업화와 20세기에 일어난 눈부신 과학 기술의
발달은 인류에게 물질 문명의 편리함과 풍요로움을 선사하였다. 그러나 과다한 화석 에너지
의 사용과 폭발적인 도시인구의 증가로 말미암아 자연의 자정 능력을 훨씬 초과하는 대량의
대기오염 물질과 산업 폐수 및 각종 쓰레기가 배출되어 전 지구적인 환경파괴 위기가 초래
되고 있다.
인류는 그 동안 물질의 풍요로움과 생활의 편리함을 추구하며 살아 왔으며, 20세기의 과학
기술은 이러한 보편적인 인류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물질 문명의 발달에만 그 목표를
두고 발전해 왔다. 따라서, 과학 기술자는 물질 문명의 발달에 기여한 바도 크지만, 그에 못
지 않게 환경오염 문제를 유발한 책임도 있다고 하겠다.
그러나 오존층의 파괴, 지구 온난화 문제등 환경오염의 구체적인 실상을 밝혀낸 것도, 그리
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것도 과학 기술자이다. 만약 현대 과학
의 연구 개발 능력을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집중시킨다면, 환경 문제의 해결은 결코 어렵지
않을 것이다. 이에는 정부의 정책은 물론 사회구성원 전반의 인식의 문제도 포함될 것이다.
환경에 대한 문제를 바르게 인식하고 생활을 환경에 적응하며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형
태로 바꾸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그럼으로 해서 인류는 자연과 더불어 자연의 변화에 유연
히 대응하면서 존속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2. 에너지의 종류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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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에너지의 쓰임
석유는 다른 에너지원에 비해 용도가 다양하고 취급이 용이하다는 등의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매장량이 한계를 보이고 있고, 게다가 지역적으로 매우 편중되어 있다는 단점이 있다.
석탄은 비교적 매장량이 풍부하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취급이 불편하고 수송에 어려움이 있으며, 특히 각종 유해가스 배출로 인한 환경 오염 문제도 심각하다.
천연 가스는 석유와 비슷한 특징을 갖고 있지만, 가격이 비싸고 LNG 기지 건설 등에 따른 거액의 투자가 필요하다.
원자력은 자원보다는 기술에 크게 의존하는 에너지로, 원료가 되는 우라늄의 매장량이 충분하고 적은 양으로 많은 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으며, 수송과 비축이 용이하고, 이산화탄소와 같은 환경 오염 물질의 배출이 없어 환경 보전 차원에서도 유리한 면이 있다. 그러나 방사능 유출의 위험과 폐기물 처리의 문제가 남아있다.
태양력이나 풍력, 조력과 같은 자연 에너지는 무공해로서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대용량의 에너지원으로서는 부적합하며, 기술적으로나 경제적으로도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이 남아 있다.
이외에도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고, 깨끗하고 안전한 미래의 에너지로 고속 증식로나 핵융합 발전을 통한 에너지가 있다.
이처럼 각각의 에너지 자원들은 나름대로의 특징과 한계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균형을 맞추면서 가장 현실적인 것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인류가 직면한 에너지 문제를 어느 하나의 에너지 자원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한정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위해서는, 열병합 발전이나 복합 화력 발전과 같이 에너지를 생산하거나 변환하는 과정에서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발전 방법과 대체 에너지 개발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또한, 에너지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바탕으로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해 나간다면 보다 편안하고 윤택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4. 미래의 에너지
우리 생활에 널리 있는 자원이 아닐까요??
뭐 물,공기,바람 등등.....
여러 가지가 있다고 봅니다...
대체 에너지
새로운 에너지원의 개발에서 다가오는 21세기에 인류가 실현시킬 수 있는 가장 획기적인 것으로 핵융합의 실현화를 들 수 있을 것이다. 1930년대에 들어와 과학자들은 태양을 비롯한 우주의 수많은 별들이 핵융합에 의해서 빛과 열을 포함한 엄청난 에너지를 계속 방출하면서 유지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 때부터 과학자들은 지구상에서 이 과정을 실현하는 것을 꿈꾸게 되었다. 핵융합은 수소나 중수소들이 결합하여 헬륨으로 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질량결손을 이용하는데, 이 질량결손은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이론에 의한 질량 에너지 변환 공식( E = mc²)에 따라서 에너지로 변환하게 되며, 이 에너지는 이 과정에서 방출되는 입자들의 운동에너지 운동에너지 형태로 방출된다. 이 때 방출되는 에너지양은 석탄이나 석유의 연소에 의한 화학적 변환에 의한 에너지 방출량보다 엄청나게 크며, 핵에너지의 또 다른 형태인 핵분열 보다도 방출에너지가 훨씬 크다.
핵융합을 하는데 필요한 중수소는 바닷물 1톤에 약 30g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로부터 얻을 수 있는 핵융합 에너지는 대략 석유 1500드럼을 연소하여 얻을 수 있는 양에 해당된다. 이는 핵융합을 통해 바닷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에너지양이 인류가 100억년 이상 쓸 수 있는 양에 해당함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핵융합의 실용화는 인류가 거의 무궁한 에너지원을 갖게 됨을 뜻한다. 핵융합 에너지는 핵분열에 의한 원자력 발전의 경우처럼, 반감기가 긴 심각한 방사능 폐기물을 양산치 않고, 반감기가 아주 짧은 물질만을 부산물로 남긴다. 이 때문에 핵융합 에너지는 환경오염의 우려가 거의 없는 꿈의 무공해 에너지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영국에서 작동중에 있는 유럽공동의 핵융합장치인 JET(Joint European Torus)와 일본의 핵융합 연구시설인 JT-60에서는 최근 핵융합반응으로부터 발생한 에너지가 핵융합 반응을 일으키기 위해 투입된 에너지보다 많은 임계조건(Breakeven)을 이루는데 성공했다.
현재의 기술수준은 안정적인 플라즈마 핵융합을 수천도 정도 지속시킬 수 있는 토카막장치를 건설하고 작동시킬 수 있는 정도의 단계에 이르고 있다. 이의 실증을 위한 핵융합 실험장치가 EU, 일본, 러시아, 미국이 공동으로 짓고자 하는 국제 열핵융합 실험로(ITER : International Thermonuclear Experimental Reactor)이다. 이 장치는 2010년경에 가동될 예정이며, 이 때 열에너지 방출 규모는 100만kw 수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과학자 퍼스(Furth)는 이 장치를 가동한 후 연관되는 여러 기술적인 문제점들을 연구 보완하여, 인류는 늦어도 2040년 경까지는 인류 역사상 최초의 상업적 핵융합 발전로를 건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실질적인 활용면에서는 태양에너지가 미래에 광범위하게 사용될 것이다. 태양에너지는 이미 태양전지나 태양열 난방, 풍력발전 등에 사용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극히 일부에서 소규모로 사용되고 있고, 기존의 화석연료보다 경제성에서 뒤떨어져 현재는 주요 에너지원으로서 커다란 역할은 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화석에너지의 사용에 따른 환경오염과 화석연료 자원의 고갈에 뒤따르는 가격의 상승을 고려할 때, 사용시 환경오염이 없고 자원의 고갈 위험이 없다는 점에서 시간이 가면 갈수록 태양에너지의 사용은 더욱 증가할 것이다. Hoagland에 의하면 2025년까지는 전세계 에너지 수요가 30% 증가하고 전기수요는 26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때 태양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많게는 전기수요의 60%, 전체 연료 수요의 40%에까지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핵융합에너지, 태양에너지 외에 생물자원 에너지, 즉 농작물을 경작하여 이로부터 연료를 얻는 방법도 미래에 활성화 될 것이다. 이 방법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사탕수수나 옥수수로부터 에탄올을 추출하는 것을 들 수 있다. 브라질에서는 사탕수수로부터
추출된 에탄올을 가지고 전체 차량의 1/3이 운행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옥수수로부터 추출된 에탄올을 10%정도 가솔린과 혼합하여 연료로 쓰는 차량이 약1/10에 이르고 있다. 농작물로부터 추출된 에탄올은 아직도 가솔린에 비해 값이 비싸다는 흠이 있지만 환경오염을 줄인다는 점에서 미래에 광범위하게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경작지의 근본적인 제한 때문에 이 방법이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고학자들이 빨리 자라는 나무, 다른 값싼 작물 혹은 다년생 잡초 등의 풀로부터 직접 에탄올을 얻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어서 이 방법이 실용화된다면 머지 않은 미래에 현재의 가솔린 가격과 비슷한 수준의 에탄올이 공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Flavin는 2050년까지는 생물자원에너지가 가스나 액체연료의 38%, 발전용량의 18%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식물이 아닌 생물자원에너지로서 활용되는 것중의 하나가 인간이나 가축의 분뇨로부터 메탄 등의 연소 가능한 가스를 추출하여 발전이나 난방에 이용하는 것을 들 수 있겠는데, 이는 앞으로도 이러한 자원이 있는 곳에서 소규모로 활용될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에너지 소비의 비중이 크고, 공해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자동차는 대부분 전기나 수소연료 또는 에탄올을 동력으로 사용해 무공해 운행을 하게 될 것이다.
대체에너지란 석탄, 석유, 원자력 및 천연가스가 아닌 태양에너지, 바이오매스, 풍력, 소수력, 연료전지, 석탄의 액화, 가스화, 해양에너지, 폐기물에너지 및 기타로 구분되고 있고 이외에도 지열, 수소, 석탄에 의한 물질을 혼합한 유동성 연료를 의미한다. 그러나 실질적인 대체에너지란, 넓은 의미로는 석유를 대체하는 에너지원으로 좁은 의미로는 신·재생에너지원을 나타낸다.
우리나라는 미래에 사용될 대체에너지로 석유, 석탄, 원자력, 천연가스가 아닌 에너지로 11개분야 지정하였고 (대체에너지개발 및 이용·보급촉진법 제 2조) 세분하여 보면 아래와 같다.
- 재생에너지 8개분야 : 태양열, 태양광발전, 바이오매스, 풍력, 소수력, 지열, 해양에너지, 폐기물에너지
- 신 에너지 3개분야 : 연료전지, 석탄액화·가스화, 수소에너지
최근 10년간 우리나라의 에너지 소비는 매년 10%라는 세계 최고의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온실가스배출량 역시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다행히 세계기후협약 이행이 늦추어지고는 있지만 머지않아 우리도 여기에 참여하지 않을 수 없는 형편이어서 대체에너지 개발의 필요성은 더욱 무게 중심을 더해가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선진각국에서 활발히 기술개발이 진행되어 실용화 단계에 접어든 대체에너지로는 태양에너지, 풍력에너지가 주종을 이루며, 바이오매스, 지열, 파도력, 조력 등을 이용한 대체에너지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98년 미국 조지 워싱턴대에서 발표한 '미국의 미래기술'에 의하면 미국은 2010년쯤 에너지 소비량의 10%를 대체에너지로 충당하게 된다고 하며, 또 유럽연합(EU)이 97년 발간한 '에너지백서'는 2010년까지 대체에너지 비중을 현재의 2배인 12%까지 끌어올리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또한 풍력발전의 메카라 할수 있는 덴마크의 경우 4,900개의 풍력터빈에서 1,135MW의 전기를 생산 전기소비량의 7%를 충당하고 있으며, "에너지 21" 계획에 의하면 2000년에 10%, 2030년까지 50%를 풍력으로 대체한다"는 목표아래 대체에너지 개발과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이에 비해 우리나라는 여전히 원자력 위주의 에너지정책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오히려 2015년까지 원자력발전의 비중을 '98년 27.5%에서 34.2%로 늘릴 계획이며, 대체에너지 개발은 초보단계를 벗어나지 못한 채 97년부터 "에너지 기술개발 10개년 계획"에서야 비로소 현재 0.82%에 불과한 대체에너지 비율을 2%까지 끌어올리겠다고 한 정도이다.
"앞으로 20년 후면 에너지 수급 불균형, 50년 후에는 거의 고갈상태" 이러한 상황은 벌써 현실적으로도 나타나고 있는 상태에서 대체에너지 개발은 더욱 시급한 과제이다.
5. 에너지를 아끼는 방법
[가정]
최근에는 텔레비전,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에 디지털 센서가 부착돼 있어 주위환경을 스스로 인식해 전기사용을 줄이는 제품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삼성전자의 초절전 텔레비전은 절전스위치를 채용해 전원이 플러그에 꽂혀 있어도 전기사용이 전혀 없는 제품입니다.
여름철의 경우 에어컨은 약하게 틀고 선풍기를 함께 이용하는 것이 전기요금을 줄이면서 냉방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방법입니다. 실내온도를 1도만 올려도 약 7%의 전력을 아낄 수 있고 공기필터를 보름에 한번씩 청소해주는 것도 에너지효율을 올리는 방법입니다.
냉장고는 전체용량의 60% 정도만 채울 때 에너지 효율이 효과적이며 뜨거운 음식은 반드시 식혀서 보관합니다. 선풍기는 강풍이 미풍보다 30% 정도 전력 소모량이 많으므로 가급적 미풍을 사용합니다.
세탁기 사용시 빨래를 모아서 한꺼번에 세탁하고 탈수시간을 제외한 세탁시간을 10분 이내로 줄이면 전기를 덜쓰면서 옷감도 보호할 수 있습니다.
[학교]
낮시간에는 최대한 형광등을 끄고, 체육시간 등 사용하지 않는 공간의 등도 꼭 끌 수 있도록 합니다.
학생들의 내복입기 등을 통해 너무 이른 난방을 하지 않도록 하고,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 등도 꼭 끌 수 있도록 합니다.
가정에서의 경우에는 쓰지 않는 제품의 경우에는 코드를 뽑아둡니다, 또한 절전형 가전제품을 사용합니다.
또한 에어컨을 사용할 시에는 실외와 실내의 온도차를 2~3도로 하시고, 선풍기를 미풍으로 쓰시면 꽤 전기를 줄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백열전구보다는 형광등을 형광등보다는 요즘에 나온 절전형 등 제품을 사용합니다.
학교에서의 경우에는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형광등의 사용을 줄이고, 개인이 있을 때에는 불을 한쪽만 켜놓고, 너무 많은 코드들이 문어발식으로 끼워져 있는 것을 해제하시면 될 듯합니다
에너지소비효율이 높은 조명기기와 가전제품을
구입하여 바르게 이용합시다.
▶ 에너지소비효율등급표시와 에너지절약마크를 확인하여 고효율 제품을 구입합시다.
▶ 백열등대신 전구식형관등을 40w 형관등대신 32w 고효율형광등을 구입합시다.
▶ 전자레인지로 조리할 때나 냉장고에 음식을 보관할 때 비닐 랩으로 덮지 말고 뚜껑
달린 용기를 사용합시다.
▶ 전기청소기 사용시 ON/OFF를 반복하면 소비전력이 많아지므로 집안정리를 끝낸
후 먼지흡입을 시작합시다.
▶ 세탁과 다림질은 적정량을 모아서 용량의 80%로 세탁하며 저온으로 다려도 되는 것
은 전원을 끈 후 남은 열을 이용합시다.
물과종이를 아껴쓰고 자원 재활용을 생활화합시다
▶ 수돗물을 아껴 쓰면 정수와 폐수처리 과정에서 소비되는 에너지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종이를 절약하면 산림보호를 통해 이산화탄소의 흡수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 유리병 1개당 421g,알루미늄캔 1개당 14g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됩니다.
▶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리필 제품 사용을 확대합시다.
▶ 재활용품과 중고품을 많이 이용합시다.
▶ 가지고 있는 의류의 목록표를 작성하여 옷장에 붙여 놓으면 불필요한 의류구입
억제에 도움이 됩니다.
주방에서도 지구환경에 도움이 되는 일들을 할 수 있습니다
▶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된 과일과 야채는 난방에 다량의 에너지가 소비된 것이므로
가급적 제철 과일과 야채를 이용합시다.
▶ 수분이 많은 음식쓰레기는 운반할 때 에너지사용을 증가시키고 소각 시 효율을
저하시키므로 수분을 제거한 후 처리합시다.
▶ 설거지는 낮은 온도에서 하고 수도꼭지를 계속 틀어놓지 맙시다.
▶ 기름 찌꺼기가 남은 접시는 종이로 미리 닦아낸 후 물로 씻읍시다.
▶ 바닥이 젖은 냄비와 주전자는 물을 증발시키기 위해 불필요한 에너지를 소비하므로
물기를 잘 닦아서 사용하고 가스레인지의 불길이 그릇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조절
합시다. 또한 압력솥을 이용하면 가스가 절약됩니다.
승용차를 이용할 때는 최단경로를 미리 확인합시다
▶ 승용차보다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고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닙시다.
▶ 출발 전에 주행경로를 미리 파악하여 목적지까지 최단거리로 운행합시다.
▶ 경제속도를 준수하여 급 가속과 급 제동을 억제합시다.
▶ 불 필요한 짐을 싣고 다니지 맙시다.
▶ 차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연료절약형 운전습관을 생활화합시다.
종이를 절약하면 산림보호를 통해 이산화탄소의 흡수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 복사기와 프린터를 사용하기 전에 표준모드(A4용지, 확대/축소 100%, 글자체...)
인지 확인한 후 시작버튼을 누르고 사용후 표준모드로 되돌려 놓는 습관을 가지면
불 필요한 폐지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종이컵 대신 개인컵을 사용합시다.
조명과 사무자동화(OA)기기를 효율적으로 이용합시다
▶ 고효율 조명기기와 대기중 소비전력이 작은 사무긱를 선택합시다.
▶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스크린세이버에 의존하지 말고 전원을끄는
습관을 가집시다.
▶ 점심시간과 퇴근시에는 반드시 소등합시다.
▶ 창가측 조명은 개별스위치를 달거나 자동점멸 장치를 설치하고 자연광을 최대한
이용합시다.
냉난방시 실내외 온도차가 크면 건강에 해롭습니다
▶ 에어컨을 사용할 때는 실내온도를 26~28℃로 유지하고, 연속으로 사용할 경우점심
시간과 퇴근시간 전에 미리 냉방기를 꺼서 남아있는 냉기를 활용합시다.
▶ 심야전력을 이용한 냉난방 설비를 도입하면 전기료가 절감될 뿐 아니라 지구온난화
방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내용출처 - http://www.light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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