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us)
- 몸길이 : 약 9m
- 키 : 약 4m
- 몸무게 : 약 5000kg
- 휘어져 있는 등에는 17개의 평평한 골판이 수직적으로 솟아 2열로 배열되어 있다.
- 골판은 직접적으로 뼈에 붙어있지 않은 대신 피부를 통해 위로 솟아나와 있다.
- 뒷다리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매우 짧은 앞다리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빨리 걷지 못했다.
- 뒷발에는 3개의 발가락이 있고, 앞발에는 5개의 발가락이 있다.
- 스테고사우루스는 풀을 먹고 사는 초식공룡이다.
- 주로 낮은 곳에 있는 이끼류나 양치류, 속새류 등을 먹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 이빨은 작은 삼각형으로 평평한 면이 있다.
- 씹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소화를 위해서 돌을 삼켰다
프테라노돈(Pteranodon)
- 몸길이 : 1.5-2m
- 익룡 가운데 큰 편에 속하지만, 뼈 속이 비어있어 몸무게는 가볍다.
- 머리 위에는 길고 가벼운 골질의 볏 하나가 뒤쪽으로 솟아 있다.
- 뇌가 크고 시력이 좋았으며, 주둥이에는 이빨이 없고 꼬리도 매우 짧다.
- 물고기나 연체동물, 게, 곤충 등을 먹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 아마 펠리컨처럼 사냥을 해서 통째로 먹이를 삼킨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