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파란 이유는 일단 파장이긴 푸른계열쪽이 기체분자와 부딪쳐서 푸른빛의 색이 산란되 즉, 퍼지게되서 우리눈에 푸른색으로 보이는데요. 후에 해가 질때쯤엔 해의 고도가 낮아져 고도가 낮아짐에 따라 태양빛이 대기중과 상대적으로 많이 부딪치게 됩니다. 그래서 붉은계열빛이 많이 부딪치게되고, 푸른색은 덜부딪치게 되죠. 그래서 저녁엔 붉은 노을이 보이는 이유입니다.
그다음, 우주가 왜 검은가하면 이거 천문학적으로 조금 들어가야 되는데,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만은, 일단 우리 우주가 빅뱅(대폭발)으로 생겨난 것은 아시겠지요? 그때는 우리의 우주가 하얀색이였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우주의 크기가 워낙 작았고, 또한 이거 어려운 말일수도 있는데, 그때는 약력이라는게 있는데, 그것이 상대적으로 크기가 비슷했습니다. 약력이란, 원자아시죠? 그것을 원자 형태로 보존시켜주는 그런 힘입니다. 이러나 이 힘이 다른힘에 눌려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했고, 그 결과 전자는 마음껏 우주공간을 뛰어 놀게됩니다. 결국 이 전자들이 우주의 빛을 자꾸 건드려서 여기저기 퍼트리면서 다녔습니다. 그 결과, 우리의 우주는 빛으로 가득찬 세상이였죠. 그러나 빅뱅 즉, 우주가 태어나고 약 38만년후 약력이 다른힘과 비교해 엄청 강해지게 되었고, 그 후 원자핵이 전자를 잡을 수 있게되어 우리의 우주가 빛으로 가득찬 세상에서 어둠으로 가득차게 된 것입니다. 참고로 밤하늘이 검은 이유는 간단하게 말하면, 태양빛이 없어서 그런 것이 라고 하겠지만, 만약 지금으로부터 몇백억년 뒤에는 우리의 밤하늘이 하얗게 될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는 우리의 우주는 무한한 공간에 가까울정도로 거의 무한하다고 봐도 무리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보는 하늘은 우주가 무한하니까, 별은 어디서나 존재 해야 되겠죠? 근데 왜 몇군데만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빛의 속도와 관련있습니다. 우주는 거의 무한해서 별이 어디서나 보여야 되는데, 아직 그 빛이 지구에 오지 않았을 뿐입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머나먼 별의 빛이 몇백억년이 걸릴지 몰라도 우리의 지구로 오고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오지 않았을 뿐이지요. 어쨌든, 이러한 이유로 우리의 밤하늘은 감성적이게 몇몇 별만 보이고 있습니다.
저의 지식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르는 단어나 이해가 안 간다면 인터넷에 검색하거나, 책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