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도표는 동물이 어떻게 진화했는지를 보여주는 간단한 도표이다. 도표의 맨 위에 있는 단순한 화학물질(raw chemicals)들에서 시작하여, 조류(algae)와 같은 단순한 생명체(simple life-forms)가 대략 수십억년 전에 형성되었다고 추정한다. 일련의 진화과정을 통하여 생물들이 점점 더 복잡해져서, 마침내 도표의 맨 아래에 현재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생물들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이라고 일컬어지는 굉장한 미스테리가 존재한다. 캄브리아기의 폭발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지질주상도에 따르면, 약 6억년 전에 발생하였다. 이 시기 이전에는 화석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조류(algae)와 세균(bacteria)과 같은 단순한 단세포 생물만이 존재하였다. 고생물학자인 닐 엘드리지(Niles Eldredge)가 말했던 것처럼, 그때 갑자기 “...화려하고 껍질이 있는 무척추동물들”이 나타났다. 그가 언급하였듯이 “잘 보전된 채로 퇴적되어 있는 다양한 일련의 화석들의 갑작스런 출현은 참으로 환상적인 지적 도전을 야기시켰다.” 이런 화석들은 해면동물(sponges), 해파리(jellyfish), 산호(corals), 벌레(worms), 연체동물(mollusks), 삼엽충(trilobites), 갑각류(crustaceans) 등 5,000 종 이상을 포함하고 있다.
이에 대해 어떠한 명확한 설명도 없다. 이들 무척추동물 이전에 조류나 다른 단순한 형태의 생물 흔적들만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리고 갑자기 무수히 많은 캄브리아기 화석들이 발견되는 것이다. 만약 진화가 사실이라면, 무수히 많은 중간 전이 단계를 보여주는 화석(transitional fossils)들이 발견되어야만 한다. 리차드 도킨스(Richard Dawkins)는 “어떠한 진화론적 역사 없이, 그들은 그냥 거기에 있었던 것처럼 보인다.” 라고 말했다.
창조론자들은 성경에 쓰여 있듯이, 이러한 사실들은 하나님이 창조 주간에 모든 종류의 동물들을 창조했다는 사실에 대한 강력한 증거라고 주장한다. 수억 수천만년의 연대를 말하고 있는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는 매우 의심스러운 가정들을 기초로 하고 있으며, 자기모순적인 순환논리에 근거하고 있다.
캄브리아기의 무척추동물(invertebrates)과 어류(fish) 사이의 화석기록에도 또 하나의 심각한 간격(gap)이 존재한다. 어류는 가장 초기의 척추동물(이 아문에는 또한 양서류, 파충류, 조류 그리고 포유동물이 포함된다)로 여겨진다. 그리고 만약 진화가 사실이라면, 어류는 앞에서 언급하였던 무척추동물 문중 하나 또는 몇 개로부터 진화되었어야 한다. 그러나 어떠한 형태의 중간단계 생물도 화석으로 발견되지 않았다. 이것은 마치 어류가 어떤 그들의 조상으로부터 진화한 것이 아니라, 갑자기 출현한 것처럼 보이게 한다.
1966년 동식물분류학회에서 어류 전문가인 에롤 화이트(Errol White)는 “권위 있는 전문가들이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든, 내가 알고 있는 모든 다른 주요한 어류들과 같이 폐어(lungfishes)들도 어디에서도 그 기원을 찾을 수 없다.”라고 말하였다.
창조론자인 듀안 기쉬(Duane Gish) 박사는 자신의 책 ‘창조론의 비판에 대한 창조과학자들의 답변’에서, 이런 치명적인 중간단계 화석의 부재에 관해서 언급하였다. 그는 “반창조론자들은 생물진화의 역사에 있어서 이런 심각한 불연속성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그들은 이러한 현상이 어떻게 일어나게 되었는지에 대한 답을 찾으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철저하게 이것을 무시하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너무도 당혹스러워서 그들의 반창조론 논쟁에서 조차 토의하지 못하고 있다” 라고 쓰고 있다.
만약 창조론을 불식시키기 위해서 저술활동을 해왔던 진화론자들과, 그리고 기쉬 박사가 답변을 요구했던 전문 진화론자들 모두가 고대 어류의 진화과정에 있어서의 심각한 화석 간격이 있다는, 그리고 캄브리아기(생물다양성)의 폭발에 관한 기쉬 박사의 주장을 반박할 만한 어떠한 증거를 가지고 있었다면, 그들은 틀림없이 그 증거를 제시했을 것이다. 그들이 이렇게 중요한 점에 대해서 침묵하고 있다는 것은 그 화석간격이 사실이라는 것을 암묵적으로 동의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두 가지의 엄청난 간격만으로도 진화론은 절대적으로 부정되기에 충분한 근거가 될 수 있다.
대부분의 중 고등학교 교과서에는 화석의 변화과정이 진화를 증명하고 있다고 기술되어 있다. 이러한 기술내용은 터무니없는 것(nonsense)이다. 지금까지 발견된 화석들 중에 전이 화석들이라는 것은 단지 새로운 종으로 변화하기에는 불충분한 아주 미미한 변화만을 보여주는 것들이다. 이러한 화석들은 확실히 존재한다. 그리고 이 원리는 많은 식물과 동물의 육종 과정에서 늘상 사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들은 너무나도 사소해서 결코 과(family) 수준 이상으로의 진화를 일으킬 수 없다. 시조새(Archeopteryx)는 종종 공룡과 조류 사이의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로 일컬어진다. 이것은 진화론자들의 희망적인 상상의 허구의 산물(figment)이다. 하버드 대학의 (진화론자인) 스테판 굴드(Stephen J. Gould)도 “시조새”는 단지 파충류의 특징(오늘날의 여러 조류들 또한 이런 파충류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을 약간 가지고 있는 멸종한 조류로서 “이상한 모자이크(curious mosaic)”라고 말했다. “시조새'가 파충류로부터 진화되었다거나, 현재의 어떤 조류가 ”시조새'로부터 진화했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기 때문에 “시조새'는 진화론의 근거로서 부족하다. ”시조새'는 어떠한 조상이나 후손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래서 “시조새'는 파충류와 조류사이의 잃어버린 간격을 메울 진화의 증거가 될 수 없다.
근본주의적 창조론자들은 캄브리아기의 폭발, 그리고 어류와 이전 화석과의 엄청난 간격, 어떠한 조상의 흔적도 없이 갑작스레 나타나는 다양한 생물종의 출현 등은 창세기에서 묘사되고 있는 창조를 뒷받침하는 강력한 증거라고 주장하고 있다. 생물들이 창조되었다는 결론은 화석기록들이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그것은 종교적인 넌센스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진화론자들의 대답 역시 더 분명하지도 않고, 그들의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
결론
화석기록에 있어서의 이러한 두 가지의 큰 간격은 진화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더라도, 진화가 증명된 사실이 아니라는 점은 명확히 보여준다. 현재 공공학교에서 진화론을 마치 증명된 사실인 것처럼 교육하는 것은 정직하지 않은 일이다.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단지 대부분의 과학계와 교육계의 기득권자들이 진화론을 믿기 때문이고, 이것은 또한 신에 의한 신성한 창조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유일한 유물론적인 접근이기 때문이다. 적어도 다음은 사실이라고 할 수 있다.
창조(creation)와 진화(evolution) 모두 이를 믿기 위해서는 신념(faith)이 필요하기 때문에, 종교성이 포함된 철학적인 문제이다. 창조론은 창조주(divine Creator)를 믿는 것이고, 진화론은 무작위적인 유물론적 과정(random materialistic processes)을 믿는 것이다. 따라서 창조론을 믿는 것은 유신론적이고, 진화론을 믿는 것은 무신론적이다.
창조와 진화 모두 명확히 증명되었거나 반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과학적이라고 할 수 없다.
각각의 신봉자들은 상대방의 주장에 대해 더 우월하다는 신념을 보여주는 증거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선택의 문제(matter of choice)이다. 한 명의 기독교인으로서 나는 하나님과, 하나님이 인간에게 준 기록인 성경을 믿기로 선택하겠다.
흠,, 도움이 되시려나.. 근데 대회 날로먹지마세요...
점수 5걸고하핳하하하하하하하 점수냠냠하려다가 그냥 ㄱㄱ 했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