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은 어느 나라로 가면 좋을까요?

세계여행은 어느 나라로 가면 좋을까요?

작성일 2009.08.14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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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커서 세계여행을 하고 싶은데요..<<아직 중2

근데 막상 할려면 어떤 곳이 좋을까해서요.. <<은근 덜렁거러는 성격이라서;;

또  배낭여행하는 사람들이 저렴하게 숙박하는곳이 있다고 하는데..

그런 곳은 어디가면 있는지..

어떤 나라에 볼거리가 많고 재미있는 행사가 있는지..

좀 알려주세여..

참고로 날로 먹으시려는 낚시 신공님들과

내공냠냠족들은 신고할께요 ㅋㅋ..<< 뭐가 좋다구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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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일생에 한번 이룰까 말까한 꿈.

 

세계일주를 남의 추천에 맡기시겠습니까?

 

스스로 계획하고, 스스로 원해야 만이 자신에게 가치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세계일주를 테마로 한 좋은 책이 많습니다만... 저 역시도 이 책을 보면서 세계일주의 꿈을 키우고 있답니다.

 

참고 삼아 보시고 세계지도를 펼치신뒤 그림을 그리세요.

 

이미 절반의 준비를 끝내신 겁니다.

 

지구별 워커홀릭/채지형 저/ 삼성출판사

 

<목차>

나는 왜 1년 동안의 세계일주를 떠났던 것일까?

ready for travel the planet earth - 지구별 여행 준비
채지형이 추천하는 세계일주 경로
발랄 여대생 진실이의 추천일정
루트짜기 도사 5불생활자 스케줄 운영자 준석이의 추천일정
채지형이 떠난 1년간의 세계일주 스케줄
여행 전 1년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나?
그 어마어마한 세계일주 예산짜기
세계일주 짐은 어떻게 싸야하나?
세계일주, 그 감동까지 기록한다
cowl형에게 물어보는 응급사항 119

dreamy africa - 여행 6일째부터 84일째까지 아프리카
6일째. 19세기 귀족으로 변신 ‘럭셔리 열차 로보스 2박 3일’
9일째. 행운은 네가 만드는 거야’ 케이프타운에서 만난 인생 이야기
15일째. 케이프타운 희망봉에서 ‘희망 이메일 보내기’
18일째. ‘니나’와 떠난 20일간의 아프리카 오버랜딩 투어
22일째. 세상에서 가장 황홀한 아침-나미비아의 모래언덕 ‘듄45’
24일째. ‘하늘을 날아봐’ 사막위로 스카이다이빙
27일째. ‘제 아름다움의 비결은 진흙이에요’- 카오카랜드의 힘바 여인들
32일째. 최고의 생일 선물은 ‘핫샤워’- 부시맨 캠프에서
37일째. 짐바브웨의 흔들거리는 환율
40일째. 빅토리아 폭포 ‘천둥 치는 연기’ 속 무지개를 잡다
58일째. 잔지바르, 스파이스 아일랜드의 유혹
66일째. ‘뽈레뽈레’ 5박 6일 킬리만자로 등반기
72일째. 상상 대공습, 끝없는 평원에 마음을 뺏기다 - 세렝게티와 응고롱고로
78일째. 당나귀 울음이 새벽을 알리는 섬, 케냐의 라무
84일째. 악명 높은 ‘나이로버리’에서의 소매치기

legendary mediterranean sea - 여행 96일째부터 145일째까지 지중해
96일째. 징검다리 런던, 기네스가 넘쳐나던 밤
98일째. 여행자들의 로망 `‘더 트래블 북샵’
101일째. 행운의 섬 카나리 제도, 떠올리기 싫은 ‘렌터카 악몽’
115일째. 카페를 점령한 모로코 아저씨들
116일째. 세상에서 가장 흥겨운 광장, 제마 엘프나
117일째. 단순함이 주는 화려함, 모로코 스타일
122일째. 걷기 좋은 길, 바르셀로나의 람블라스 거리
128일째. 한여름의 산토리니는 ‘바가지 천국’
132일째. 그래도 아름다운 산토리니에서의 6일
141일째. 파묵칼레에서 클레오파트라가 되어볼까?
145일째. 낭만 도시 카파도키아에서 군인과 포도밭 산책

sweet middle east - 여행 148일째부터 173일째까지 중동
148일째. 드디어 중동! 시리아의 따뜻한 사람들
151일째. 크락데 슈발리에에서 시리아판 ‘주몽’을 만나다
152일째. 황량한 아름다움, 제노비아의 도시 팔미라
154일째. 중동의 원더랜드, 베이루트
159일째. 삼엄한 순례자의 나라, 이스라엘
162일째. 요르단의 사해 ‘물 위에서 신문을 보다’
163일째. 붉은 색의 아름다움, 고대도시 페트라
173일째. 이집트 다합 - 홍해 속살은 찬란한 ‘색색의 향연’

miraculous north america+vivid central america - 여행 181일째부터 299일째까지 북중미
181일째. 커피 향 가득한 도시, 밴쿠버
188일째. 로키의 심장, 밴프에서 시원한 온천
192일째. 오감이 즐거운 오카나간 와이너리
198일째. 뉴욕을 사랑스럽게 만드는 중고책 서점과 브라이언 파크
204일째. 파라다이스에서 만난 허리케인
222일째.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은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것
233일째. 외국 땅에서 한 달간 살아보기
242일째. 흥겨운 음악, 열정의 살사 ‘황홀한 밤’
255일째. 쿠바에서 만난 ‘빈 집’
278일째. 열정의 라틴아메리카를 혼자 여행하는 비극
279일째. 알콜 38도의 달콤함, 데낄라

energetic south america - 여행 296일째부터 354일째까지 남미
296일째. 마추픽추, 삶의 치열함을 깨워주는 ‘굿바이 보이’
299일째. 매일 새로워지는 섬, 우로스
301일째. 빼냐에서 안데스의 바람 소리에 빠지다
306일째. 한때는 세상의 중심이었던 포토시
309일째. 우유니의 하늘 속에 묻히다
314일째. 칠레 와인의 명가, 콘차이 토로에 가다
317일째. 어찌 이리 고독할까, 이스터섬 : 라파누이
321일째. 외로운 바람 소리가 흐르는 ‘파타고니아’
327일째. 리우 카니발, 그곳에 가면 삶이 찬란하다
‘흔들 흔들’라틴아메리카 버스여행
길거리 음식에서 맛보는 라틴의 향기
341일째. 레꼴레타, 묘지도 이쯤되면 박물관
345일째. 맥주는 소금과 함께, 마떼는 친구와 함께
354일째. 춤추는 슬픈 감정,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의 탱고

the wonders of the planet earth - 지구별 베스트
살 맛 나는 세계의 시장
세상에서 하늘이 가장 빛나는 곳
남친과 꼭 다시 오리라! 낭만도시
가장 아름다운 색의 조화를 만날 수 있는 곳
꼭 해 볼만한 짜릿한 액티비티
여기에서 꼭 한번 살아보고 싶다
대자연의 위대함에 감탄하는 곳
세계문화 유산을 찾아
문화 지수 업그레이드, 세계 최고의 공연
마음까지 비치는 그림 같은 호수
혼자가면 더 즐거운 해외여행지

에필로그

 

 

세계일주 바이블/최대윤, 심태열 저/중앙북스

 

<목차>

프롤로그
세계 일주… 내 삶에 던지는 최고의 선물

세계 일주 여행자 25인에게 묻다
interview 1. 세계 일주의 주인공, 당신은 누구인가요?
interview 2. 당신은 왜 세계 일주를 꿈꾸게 되었나요?
interview 3. 세계 일주 경비와 루트는 어떻게 준비했나요?
interview 4. 세계 일주를 떠난다고 했을 때 주위의 반응은? 반대하는 사람은 어떻게 설득했나요?
interview 5. 세계 일주 여행에서 적금을 깨서라도 꼭 가보라고 권하고 싶은 곳, BEST 3은?
interview 6. 세계 일주 후 당신에게 생긴 변화가 있다면?
interview 7. 세계 일주를 꿈꾸는 예비 여행자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은?

Part 1. 세계 일주, 나도 떠날 수 있다
1_ 세계 일주 항공권 & 루트 가이드
나만의 완벽한 세계 일주 계획 세우기
나만의 루트를 그려라!
세계 일주 항공권이 있어 가능하다
구체적인 일정을 결정하자
세계 일주 여행의 핵심, 세계 일주 항공권
원월드 익스플로러
글로벌 익스플로러
스타 얼라이언스
라운드 더 월드
스카이팀 얼라이언스
그 밖의 세계 일주 항공권
전 세계 지역별 에어패스

2_세계 일주 항공권으로 알아본 세계 일주 드림 루트 9
5불생활자 신창용의 3개월 세계 일주 루트
5불생활자 Lenton의 6개월 세계 일주 루트
5불생활자 고보람의 328일간 세계 일주 루트
5불생활자 최대윤의 561일간 세계 일주 루트
세계 일주 드림 루트 베스트 01_세계 최고의 절경
세계 일주 드림 루트 베스트 02_세계 자연 유산 탐방
세계 일주 드림 루트 베스트 03_인류 문화유산 기행
세계 일주 드림 루트 베스트 04_세계의 불가사의 유적 탐방
세계 일주 드림 루트 베스트 05_비즈니스를 목적으로 한 세계 일주

3_ 세계 일주를 위해 준비해야 하는 모든 것
세계 일주 예산 짜기
여권과 전 세계 비자 준비
전 세계 여행에 필요한 언어들
여행자 숙소와 숙박 네트워크
떠나기 전 체크해야 할 것들
세계 일주를 위한 짐 싸기
중 · 장기 여행을 위한 예방접종
세계 일주 경험자들의 조언

Part 2. 세계 일주, 그 꿈속을 헤매다
1. 세계 일주 여행자들이 말하는 Best of Best 세계 여행지

01 세계 일주 시 반드시 봐야 하는 필수 유적지
페루 마추픽추,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 이집트 고대 문명지, 요르단 페트라, 인도 타지마할, 칠레 이스터 섬의 거석상, 티베트 포탈라 궁, 멕시코 테오티와칸

02 길 위에서 만난 가장 아름다운 풍경들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 사막, 프렌치 폴리네시아 보라보라 섬, 미국 그랜드 캐니언, 브라질?아르헨티나 이과수 폭포, 짐바브웨?잠비아 빅토리아 폭포, 아이슬란드 오로라, 모로코 사하라 사막, 아르헨티나 페리토모레노 빙하,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 러시아 캄차카 반도, 노르웨이 송네 피오르

03 보기만 해도 두근두근! 세계에서 가장 즐거운 축제
브라질 리우 카니발, 스페인 토마티나, 독일 옥토버페스트, 태국 송끄란 축제, 일본 삿포로 눈 축제, 이탈리아 베니스 카니발, 몽골 나담 축제, 영국 노팅힐 카니발, 인도 푸쉬카르 낙타 축제, 중국 하얼빈 빙등제

04 인류의 역사를 함께한 시간이 멈춰버린 옛 도시
예멘 사나, 모로코 페스, 시리아 다마스쿠스, 인도 바라나시, 네팔 카트만두 밸리, 이집트 카이로,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이란 야즈드, 말리 젠네, 중국 서안

05 세상에서 가장 스펙터클한 트레킹 구간
네팔 히말라야, 파키스탄 카라코람, 남미 파타고니아, 티베트 카일라스 코라, 중국 야딩 풍경구, 뉴질랜드 밀퍼드 사운드,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베네수엘라 로라이마

06 세계 일주 시 반드시 봐야 할 유네스코 자연 유산
중국 구채구&황룡, 탄자니아 세렝게티&응고롱고로, 네팔 사가르마타 국립공원, 캐나디안 로키 국립공원,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호수공원,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 베네수엘라 카나이마 국립공원, 호주 그레이트배리어리프,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제도, 러시아 바이칼 호수

07 여행자의 발을 묶는 은둔의 여행지
파키스탄 훈자, 인도 레, 네팔 포카라, 중국 대리, 에콰도르 빌카밤바, 인도네시아 토바 호수

08 세상 절경의 3분1, 중국의 비경
운남성, 실크로드, 장가계, 황산, 계림, 용척제전

2 5불생활자가 추천하는 내 생애 아주 특별한 여행지

01 여행자의 마지막 로망, 극지방으로 떠나는 여행
남극, 그린란드, 스발바르 제도

02 남들보다 먼저 간다! 앞으로 주목 받을 여행지
차마고도, 튀니지, 라오스, 예멘, 아이슬란드

03 눈부시게 아름다운 남태평양 이색 여행지
바누아투, 뉴칼레도니아, 파푸아뉴기니

04 기차타고 유럽으로! 시베리아 횡단열차
시베리아 횡단 열차의 3가지 루트, 열차 여행을 하면 좋은 여행자, 열차 내의 생활

05 세계 일주 여행자가 뽑은 최고의 현지 투어
페루 잉카 트레일, 볼리비아 우유니 랜드 크루즈, 탄자니아 사파리 투어, 몽골 고비 사막 투어, 나미비아 나미브 사막 투어, 두바이 사막 사파리, 서부 티베트 카일라스 랜드 크루즈, 나스카 라인 경비행기 투어

06 여자를 위한 혼자서도 좋은 여행지
태국, 뉴욕, 홍콩, 파리, 마드리드, 피렌체

07 연인을 위한 사랑이 깊어지는 여행지
산토리니&미코노스, 여강, 탈린, 두브로브니크, 퀸스타운

08 하루 안에 끝내는 최고의 경우지 여행하기
홍콩, 태국 방콕, 싱가포르, 두바이, 중국 상해,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대만 타이베이

3 나만의 테마로 떠나는 스페셜 세계 일주

01 나를 찾아 떠나는 봉사 활동 여행
인도 마더 테레사 하우스, 국제 워크캠프, 호주 자연보호 봉사, 아프리카 야생동물 보호 프로젝트

02 돈 벌면서 여행하는 워킹 홀리데이
호주, 캐나다, 일본, 뉴질랜드

03 선택의 순간! 세계 일주 vs. 어학연수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500일 세계 일주 루트, 세계 일주 중에 어학연수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법,
다국적 배낭여행

04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전 세계 낭만 열차
러시아 시베리아 횡단 열차, 남아프리카 공화국 블루 트레인, 인도 다르질링 히말라야 산악철도, 스위스 드래곤 마운틴 필라투스 열차, 케냐 사바나 열차, 노르웨이 플롬선 구간, 페루 열차, 인도 열차, 이스턴&오리엔탈 익스프레스, 뉴질랜드 열차, 티베트 청장 철로

05 체험과 배움으로 흥미만점 액티비티
몽골 테를지에서 말타기, 네팔 히말라야 번지점프와 래프팅, 호주 케언스 스카이다이빙, 터키 카파도키아 열기구 타기, 이집트 다합 다이빙, 태국 방콕 마사지 자격증 따기, 인도 리시케시 요가, 이스탄불 벨리 댄스

06 입이 즐거워지는 세계 식도락 여행
태국, 이탈리아, 프랑스, 터키, 멕시코, 인도

07 잊지 못할 추억 한잔! 와인과 함께 하는 여행
프랑스, 독일, 호주, 미국, 칠레, 이탈리아, 스페인

08 박물관과 미술관! 문화 예술 세계 일주
루브르 박물관, 대영 박물관,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국립 고궁 박물관, 바티칸 미술관, 뉴욕 근대미술관, 에르미타주 미술관, 프라도 미술관

Part 3. 긴 여행, 그리고 남은 이야기

여행보다 더 흥미진진한 여행자들의 수다

여행 중 경험한 가장 황당하거나 초난감했던 일
평소의 나와 여행지의 나, 이렇게 변한다!
내가 만난 가장 엽기적인 여행자
오랜만에 한국에 돌아와서 적응이 안 될 때
헤어날 수 없는 여행의 늪에 빠졌다 싶을 때
내가 꿈꾸는 세계 일주 방식
세계 일주 시 꼭 해보고 싶은 일
떠나기 전 미리 배워두면 요긴한 것
여행 중 외로움을 느낄 때 극복하는 방법
우연히 알게 된 보물 같은 여행지
길에서 만난 고마운 사람들
내가 묵은 세상에서 가장 특이한 숙소
여행 중 생명의 위협을 느낀 순간
넓은 세상을 향해 떠나는 여행자에게 하고 싶은 말

SPECIAL PAGES
질문 있어요! 세계 일주 항공권 상담실 Q&A
"루트, 항공권, 여행 일정, 예산까지…" 초보 여행자의 세계 일주 루트 다이어리
세계 일주 준비 A to Z 세계 일주 마스터 플래너
두 바퀴로 지구촌을 누빈다! 자전거 세계 일주
"나는 얼마나 여행에 중독되었을까?" 후천성 여행 중독증 자가 진단 테스트

APPENDIX
01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고대유적 베스트 50
02 영화 속에서 찾은 잊을 수 없는 세계 여행지
03 꼭 찾아가야 하는 박물관&미술관
04 사진 마니아를 위한 포토제닉 여행지
05 세계 각국에서 인터넷 사용하기
에필로그
대한민국 1퍼센트, 5불생활자 세계 일주 여행자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CX베르삭" 입니다.

저도 크면 세계 여행을 할 계획 입니다.

 

이제부터 추천 해드림^^&

 

스페인-안달루시아 (기후도 따뜻하고 인심도 좋고요 먹을거 많고

구경 거리도 많답니다 가시면 아람브라 궁전 꼭 가보세요.)

스위스-뉴사텔 와인축제 (사람들도 엄청많고 와인 맛도 아주 괜찮

다고 함^^)

태국-타일랜드 (바다도 좋고,호텔같은곳에서 시설이좋고 좋은집도

많답니다.)

그리고 유럽쪽에 에스토니아 라는 나라에 가보세요@

 

죄송한데 도움도 안됬을꺼같네요. 그래도 신고는 하지말아주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네팔 트레킹에 대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히말라야에 대한 동경심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히말라야는 세계 최고봉인 8,848m의 에베레스트를 비롯하여 8천 미터 이상 되는 산만 14좌를 품고 있습니다. 히말라야 외 최고봉으로는 남미 안데스 산맥에 있는 6,962m의 아콩카과(Aconcagua) 산 정도입니다. 히말라야에는 7,200m 이상의 봉우리만 100좌가 넘습니다.

히말라야는 결코 전문 산악인들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국내에서 어느 정도 산행 경력만 있다면 남녀노소 누구나 만년설의 장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것이 네팔 트레킹입니다. 텐트와 식량을 가지고 가는 원정대와는 달리 트레킹은 롯지에서 숙식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롯지는 거의 약2시간 거리마다 있으므로 자신의 상황에 따라 운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사진과 함께 안내가 되어있습니다.

 http://gunguntour.co.kr/?doc=bbs/gnuboard.php&bo_table=after&page=1&wr_id=32740

 

네팔의 대표적인 3대 트레킹 지역은

에베레스트가 있는 동북부의 쿰부 지역,

안나푸르나가 있는 서북부의 안나푸르나 지역,

그리고'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계곡'으로 불리는 카트만두 북부의 랑탕 지역입니다.

 

그 외에도 다울라기리, 마나슬루, 캉첸중가, 마칼루, 무스탕, 돌포 지역 등이 있지만 그곳은 텐트와 식량을 가지고 가야하므로 주로 베테랑 트레커들이 찾는 곳입니다.

 

쿰부지역은 4,000m 이상의 고산을 많이 걷습니다. 풍광이 장엄하고 그만큼 고산병의 위험도 크며 세 지역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곳입니다. 이 지역은 5,340m의 고쿄리를 오르는 고쿄 코스(13일 소요)와 칼라파타르(5,550m)를 오르는 EBC 코스(15일정도 소요)가 있으며 이 두 코스를 연계하여 한 번에 마칠 수도 있습니다.

 

안나푸르나 지역은 크게 두 코스가 있습니다.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트레킹은 8일에서 10일 정도 소요되며 4,130m까지 올라간다. 그곳에서 보는 8,091m의 세계 10위 안나푸르나 1봉의 일출은 환상적입니다. 또 하나는 안나푸르나 산군을 시계 반대방향으로 한 바퀴 도는 18일간의 안나푸르나 일주 코스입니다. 이 코스는 옛날 티베트와 인도의 무역로를 따라 300km를 걷는 장거리 코스인데, 현지인들의 삶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고 트레킹 내내 6, 7천 미터 급 산 수십 좌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두 코스 역시 연계하여 한 번에 마칠 수도 있습니다.

 

랑탕 지역은 해발 4,000m에 있는 호수인 고사인쿤드를 경계로 북쪽의 랑탕계곡 코스(8일 소요)와 남쪽의 헬람부 코스(7일 소요)가 있습니다. 당연히 두 코스를 이어서 방문할 수 있으며 그 중간에 힌두교의 성호인 고사인쿤드가 해발 4천미터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랑탕 계곡은 네팔의 국화인 랄리구라스가 피는 봄철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랑탕 계곡의 종착지인 컁진(3,850m)의 키모슝리(4,482m)와 체르코리(4,997m), 고사인쿤드 아래 로우레비나 야크(4,026m)에서 보는 설산의 파노라마는 숨을 멈추게 합니다.

 

네팔 트레킹은 몬순이 끝나는 9월 말부터 다음 해 몬순이 오기 전인 5월 중순까지 가능하며 가장 좋은 달은 10월과 11월입니다.

천천히 걸으며 설산을 즐길 수 있으나 4천 미터 이상 오르는 일이라 기초 체력이 필요합니다.

*09월~11월 _ 가을은 시원하고 하늘이 맑아 트레킹으로 인기있는 시즌입니다.

*12월~01월 _ 겨울은 밤에는 춥고 이른 아침에는 안개가 끼지만 한 낮의 맑은 하늘과 선선한 기온은 오히려 트레킹에 좋습니다.

*03월~05월 _ 봄은 따뜻하고 꽃이 만발하여 네팔이 국화 랄리구라스 꽃이 만발하여 흰 설산과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고산병입니다. 높이 오를수록 산소가 희박해지므로 천천히 고도를 높여 몸이 적응할 시간을 충분히 주어야 합니다. 한국 산을 등반할 때처럼 빨리 일정을 마치려고 무리한 운행을 하다가 고산병으로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를 많이 있습니다.

트레킹은 기록경기가 아닙니다. 히말라야 장엄한 설산의 파노라마와 히말라야 산자락 마을의 독특한 문화를 체험하는 즐거운 여행입니다.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만큼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천천히 오른다면 평생 잊지 못할 멋진 산행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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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바이킹축제

스웨덴-하지 축제

영국 에든버러 축제

네덜란드 튤립축제

일본 삿포로 눈축제

페루 태양제등

그런데 언제 하는 지는 몰라요

나는 추천을 노르웨이정도???

세계여행은 어느 나라로 가면 좋을까요?

... 곳이 좋을까해서요.. <<은근 덜렁거러는 성격이라서;; 또 배낭여행하는 사람들이 저렴하게 숙박하는곳이 있다고 하는데.. 그런 곳은 어디가면 있는지.. 어떤 나라에...

어디로 여행가면 좋을까요?

어느 나라로 여행 가면 행복해질까요? 안녕하세요:) 질문 주신 내용에 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 성실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여행은 각자의 취향과 선호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제 꿈이 세계 여행이에요

... 나라에 가서 다양한 문화도 이해하고 그런 자유로운 삶을 살고싶은데가능할까요? 질문자님 안녕하세요. 세계여행... 많은 나라를 다닐 수 있습니다. 특히나 유럽권으로 가면...

세계여행 백패킹 배낭

제가 이번에 1년정도 잡고 세계여행 장기로 돌아다닐... 절대 치안이 우리나라와 비교 하시면 아니됩니다. 배낭... 만약에 국내선타고 작은 공항가면 인질로 배낭 잡고 있는...

세계일주,세계여행

... 제가 여러 나라들의 언어나 문화나 역사 같은거에... 돈모아서, 어느정도 벌었다 싶으면, 한비야 아주머니처럼... 도서관에 가면 세계여행책들 많습니다.. 3. 세계여행을 한후...

세계여행 질문!(전문가분들 알려주세요☆)

... 이렇게 세계여행을 할까하는대요 코스는 어떻게 가면 될까요? 여기서 거리상이라던가 굳이 넣을 필요없을 것 같은 나라도 알려주세요 기간은 어느정도 잡아야할까요?...

유럽 세계 여행 일본으로 부터 가면...

... 대비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특별한 여행으로 모로코 와 아이스랜드 도 갈... 그렇다보니, 사건사고가 비일비재하게일어나는 나라입니다. 여러인종이있다고해도 아시아인들은...

세계여행을 하고싶은 한 학생입니다...

... 여행경로 같은 순서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그리구 세계여행기간을 최대한 길게 잡고싶은데 어느나라에서... 가저가면 공항에서 걸리나여 6.마지막질문이에요 예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