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학보고서 쓰는 순서

▣ 견학보고서를 쓰는 방법

 

  견학 보고서는 어떤 현장을 다녀온 후에 그곳에서 보고 느꼈던 것 그리고 견학을 통해서 알게 된

점들을 적는 보고서입니다. 견학은 학습 활동의 연장입니다. 학교에서 배우지 못했던 여러 가지

사실들을 견학을 통해서 배울 수가 있지요. 또는 교과서에서만 공부했던 곳을 직접 가서 체험하는

것도 견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왜 견학을 했는지가 보고서에 드러나야 합니다 .

   견학은 학습의 연장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목적으로 견학을 했는지가 견학 보고서에

 들어가야 합니다. 이번 견학을 왜 하는지 그리고 이번 견학에서 얻고 싶은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인지를

 보고서 앞머리에 밝혀야 짜임새 있는 글이 될 것입니다.

2. 견학한 내용은 자세하게 순서대로 적어야 합니다.

   견학 목적이 분명히 들어갔다 하더라도 어떤 것을 견학했는지 보고서에 잘 드러나지 않는다면

그 보고서는 잘 쓰여진 견학 보고서라고 할 수 없습니다. 견학한 내용을 자세하게 쓰기 위해서는

견학하는 도중 수시로 필요한 사항을 메모해야 합니다. 또 순서대로 적는 것이 좋습니다.

3. 견학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을 바르게 적어야 합니다.

   견학을 한 현장에서 보고 들은 것과 여러분이 이미 알고 있던 지식을 서로 구별해서 써야 합니다.

그리고 견학을 통해 내가 알고 있었던 사실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내가 견학을 하기 전에는 어떻게 알고 있었는데 이번 견학을 통해서 어떤 부분을 잘못

알고 있었다는 식으로 비교를 해서 쓰면 좋을 것입니다.

4. 견학을 한 여러분의 소감도 적어보세요.

   견학 보고서의 끝에는 견학을 통해 무엇을 느꼈는지 그 느낌도 함께 적어주어야 합니다.

견학을 통한 느낌을 적어 글을 마무리해야 비로소 완성된 견학 보고서가 될 수 있습니다.

▣ 견학 보고서
소      속	학년     반     이름 :
견학  일시	년     월     일     시   -    시
견학  장소
주      제
함께간사람
이동  방법
견학  내용 (순서대로)
알게 된 것
느  낀  점
다음  견학 하고싶은곳
소요  경비
증빙 자료	▣ 안내 홍보문  ▣ 사   진  ▣ 기   타

<견학보고서>

 

'경복궁 고궁박물관 을 다녀와서...'

 

학번 이름

 

1. 견학 동기

  -왜 다녀와셨는지 동기를 적으시고요.

 

2. 사전 조사

  -교통편, 입장료 등등 세부적인 것들을 조사해서 정리하시면 되고요.

 

3. 견학 내용

  -말 그대로 견학한 내용을 적으시면 됩니다.

   그 곳에서 메모한 것들이 있으시겠죠? 그것들을 적으시면 되죠^ ^

   사진이 잇으면 더 좋겠고요!(플러스감)

 

4. 느낀점

  - 느낀점 성의있게 최소한 5줄 이상을 쓰시기 바랍니다.

    위의 내용이 적으시면 느낀점으로 플러스가 될 수 있답니다^ ^

참고로 써 보세요^^

 

1. 제작 시기

1434년(세종 16) 왕명으로 장영실·김조·이천 등이 제작하였다
세종 때 만든 자격루는 모두 없어지고 현재 남아 있는 것은 1536년(중종 31)에 만든 것이 있다. 청동으로 된 1개의 큰 물항아리(지름 46.5, 높이 71cm)와 2개의 작은 물항아리(지름 46.5, 높이 40.5cm)가 있으며, 앞에는 2개의 청동제 물받이통(지름 37, 속지름 33, 높이 196)은 원통형이며 그 사이를 청동 대롱으로 물이 흐를 수 있게 되어 있다.

작동원리는 물항아리 3개로 위에 1개, 아래 2개로 2단으로 놓아 흘러내리는 물의 압력과 양을 조절하여 일정하게 물받이통에 물이 흘러 들어 와서 물이 고이게 되면 그 속에 물에 뜨도록 만든 거북이가 떠오르면서 거북이 등에 세운 자막대도 올라가서, 청동구슬을 건드려서 굴러 떨어진다.

떨어진 구슬이 청동판 한쪽을 치면 다른 한쪽이 들리면서 시간을 맡은 인형의 팔을 건드려 앞에 걸어 놓은 종을 쳐서 자동으로 시간을 알리게 된다. 계산에 의하면 흘러내리는 물의 양은 1시간에 약 15리터 가량이고 지렛대 장치의 수가 약 150~200개, 청동구슬이 70여개가 있었을 것이라고 한다.


2.만들어낸 이유

세종때 궁궐에서 쓰고 있던 물시계인 경점지기(하룻밤을 다섯으로 나누어 5경으로 했는데, 각 경을 알려 주는 물시계 : 그러므로 예전에는 긴 겨울의 밤의 각 경과 짧은 여름밤의 각 경의 시간 길이가 달랐다)는 정밀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이것을 지켜보아 시각을 알리는 관리가 만약 착오가 있으면 중벌로 다스리는 폐해도 적지 않았다. 그래서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시각에 따라 스스로 알릴 수 있는 자동시계를 만든 것이다.


3.과학적으로 우수한점

자격루는 불어나는 물높이를 재서 하루 12시간과 밤시간인 오경(五更)을 재서 물시계와 측정된 시간을 자동으로 알려 주는 시보장치로 되어 있다.

시보장치는 십이지와 5경 25점을 시각과 청각으로 알리는 장치인데, 매시간과 경점을 알리는 매우 복잡한 인형기구로 되어 있다.


4. 다른나라 문화제들과 다른점

이러한 기능을 갖추어진 자격루는 오늘날 일컬어지는 전형적인 자동화 시스템으로 시간측정과 시보를 자동으로 성취한 제어공학과 정밀기술의 극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