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 역사 알려주세요. 누가 만들었는지 도 알려주시구요

신라의 수도는 경주
신라의 시조는 박혁거세거서간
왕명칭: 거서간:박혁거세거서간,차차웅:남해차차웅, 이사금:유리이사금~홀해이사금, 마립간:네물마립간~소지마립간, 왕: 진흥왕~경순왕

■ 신라의 관등 조직

신라의 관등 제도는 6세기 초 법흥왕 때에 17관등으로 완성되어 신라 멸망시까지 시행되었다. 관등 명칭에는‘찬(瑗)',‘사(舍),’‘지(知),’와 같은 족장적 의미를 지닌 것이 많은 것으로 보아 종래의 여러 종류의 족장 명칭이 고대 국가에 이르러 하나의 관등 체제에 편제되었음을 알 수 있다.

신라의 17관등은 폐쇄적인 신분 제도와 연관되어 골품 제도와 연관을 맺고 편성되었다. 즉, 진골은 1관등인 이벌찬까지, 5두품은 10위인 대나마까지, 4두품은 12위인 대사까지밖에 오르지 못하도록 제한되어 있었다. 다시 말해서 출신 신분의 존비에 따라서 관직의 출세는 물론 결혼, 의(자색, 비색, 청색, 황색,)·식·주 등의 생활 전반에 걸쳐 제약과 특권이 가해진 혈연적, 지연적 요소를 가지는 성격을 띤 제도이다.

그러나 6두품 등 지적 집단의 불만을 해소시키기 위하여 신분에 따라 제한된 관등을 넘지 않고도 승진할 수 있는 방로(傍路)가 마련되어 있었다. 즉, 신라 사회는 골품에 따른 관등의 제한을 중위제로써 보완하였던 것이다.

1:이벌찬
2:이찬
3:잡찬
4:파진찬
5:대아찬
6:아찬
7:일길찬
8:사찬
9:금벌찬
10:대마사
11:나마
12:대사
13:사지
14:길사
15:대오
16:소오
17:조위
역사위인들

장보고
신라 말기의 장군.
일찍이 당나라의 서주에 건너가 무령군 소장이 되었으나 중국인
해적이 신라 사람들을 잡아다가 노예로 팔고 부리는 일에 분개,
당나라 관직을 버리고 귀국. 그는 왕에게 청하여 군사 1만명으
로 해로의 요충지인 청해(완도)에 진을 설치하고 가리포에 성책
을 쌓으며 828년에는 청해진 대사가 되어 적을 완전히 소탕시켰
다.
신문왕 사후 그 아들 문성왕이 즉위하자 진해 장군이 되었으며
840년에 일본에 처음으로 무역 사절을 파견하고 당나라에도
견당 매물사를 보내어 3각 무역을 시도하였다.
후에 문성왕이 그의 딸을 둘째 왕비로 삼으려 하였으나 신하들
의 반대로 이루어지지 않자, 불만을 품고 있던 중 자객에게 암
살 당했다.

김유신

신라의 장군.
삼국 통일의 위업을 완성하였다.
백제 고구려와 여러 차례 싸워서 공을 세운 후, 무열왕 7년(660)에 5만의 군대를 이끌고 소 정방이 이끌고 온 당나라의 13
만 대군과 함께 백제에 쳐 들어가 멸망시켰다.
문무왕 8년(668)에는 김 인문 등을 출전시켜 고구려를 멸망시켰
다.
그리고 신라의 총력을 발휘하여 당나라 장군들과 여러 차례 싸
워 승리하여 백제의 옛땅과 고구려의 옛 땅이던 대동강 이남의
땅을 대부분 손에 넣었다.
그러므로 나라에서는 지금까지 없던 태대각간의 지위에 올려 그
공을 치하했다.

우륵

신라 진흥왕 때의 음악가.
우리 나라 3대 악성의 한 사람이다.
가야 나라 가실왕 때 12줄의 가야금을 만들고
등 12곡을 작곡하였다.
신라 진흥왕 12년(551)에 왕이 낭성에서 우륵과 그 제자 이문을
하림궁으로 불러 연주하게 하여 각각 와 를
새로 작곡하여 연주하였다.
진흥왕을 이들을 국원(지금의 충주)에 있게 하고 계고·주지·
만덕 들로 하여금 배우게 하였다.
충주 '탄금대'는 우륵이 가야금을 타던 곳이라

박혁거세

신라의 시조로 불구내라고하며 왕호는 거서간이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에
따르면 그는 알에서 태어났는데, 그 알이 박처럼 커다랗다해서 성을 '박'이라 하였
다고 전한다. 기원전 57년에 박혁거세는 신라의 첫 임금으로 왕위에 올랐다.
그 때 혁거세는 나이 13살의 소년으로 왕위에 오른 뒤 국호를 서라벌, 서울을
금성이라 정하고 그 곳에 궁성을 쌓아 나라의 기틀을 다졌다. 기원전 53년에 왕비
를 맞아들여 함께 마을을 순시하면서 농사와 양잠을 장려하는 등 어진 정치를 베풀
었다. 그는 나라를 잘 다스리다가 서기 4년에 죽었는데 알영과의 사이에 남해라는 아들이 있었다.

설총


통일 신라 경덕왕 때의 학자인 설총은 경주 설씨의 시조이기도 하다. 원효대사
와 요석 공주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신라의 10대 현인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한림이라는 벼슬을 지내면서 주로 임금 곁에서 정치적 자문을 한 것으로 유사>에 전한다. 유학과 문학을 깊이 연구한 학자로서 일찍이 국학에서 학생들
을 가르쳤으며, 향찰(이두)를 정리함으로써 당시 중국 학문을 배우는 데 큰 도
움을 주었다.


또한 우화적 단편 산문 를 지어 신문왕의 잘못된 정치를 꼬집은 일화가 유명하다.
강수 ·최치원 등과 함께 신라의 3대 문장가로 꼽힌다.

혜총


혜초는 신라의 승려로 어릴 때 출가하여 723년 당나라로
유학 가서 그 곳에서 인도 승려 금강지의 제자가 되었다.
그 뒤 불교의 성지인 인도로 가서 석가가 불교의 이치를
깨달은 부다가야를 비롯하여, 그 깨달음을 처음으로 설
교한 녹야원, 석가가 세상을 떠난 곳인 쿠시나가라 등을
두루 순례하였다.






그 후 당나라에 머물면서 금강지의 법통을 이은 불공삼장의 6대 제자 중 한 사람으로 이름을 떨쳤으며,
불경을 연구하고 번역하면서 제자들을 양성하는 일에 힘쓰다가 그 곳에서 열반하였다.
그가 인도를 여행하면서 쓴 기행문 은 1908년 프랑스 학자 펠리오에 의해 발견되었
으며, 세계적으로 중요한 자료로서 파리 국립 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다.

은 신라의 스님 혜초가 727년 인도와 주변의 여러 나라를 순례하고 돌아와 쓴 여행기
다. 여기서 '천축국'은 지금의 인도를 말하며, 당시 인도가 다섯 지방, 즉 동천축, 서천축, 남천축, 북
천축, 중앙천축으로 나뉘어 있었기 때문에 '오천축국'이다. 그리고 '왕'이란 말은 그 곳에 갔었다는 한
자말이다. 은 인도 지방 여행기라는 뜻이다.
원래는 세 권이었으나 앞뒤가 잘려진 채 발견된 이 책은 1천2백여 년 전의 인도를 알 수 있게 되었고,
중국과 인도를 잇는 도로 사정을 아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여 역사적인 가치도 큰 것으로 평가된다

시조 혁거세(赫居世)로부터 경순왕까지 56대, 992년간 존속하였다. 국호는 신라·신로(新盧)·사라(斯羅)·서나(徐那:徐那伐)·서야(徐耶:徐耶伐)·서라(徐羅:徐羅伐) ·서벌(徐伐) 등으로 불렀는데, 모두 마을[邑里]을 뜻하는 사로(斯盧)로 해석된다. 신라는 《삼국사기》에 의하여 다음과 같이 3기로 나누어 고찰할 수 있다. ① 상대(上代:시조∼28대 진덕여왕, BC 57∼AD 654)는 원시부족국가 ·씨족국가를 거쳐 고대국가로 발전하여 골품제도가 확립된 시기이다. ② 중대(中代:29대 무열왕∼36대 혜공왕, 654∼780)는 삼국을 통일하고 전제왕권(專制王權)이 확립되어 문화의 황금기를 이룬 시기이다. ③ 하대(下代 :37대 선덕왕∼56대 경순왕, 780∼935)는 골품제도의 붕괴, 족당(族黨)의 형성 및 왕권의 쇠퇴로 호족(豪族) ·해상세력이 등장하고 멸망에 이르는 시기이다. 이 밖에 29대 무열왕 이전을 삼국시대, 그 이후를 통일신라시대로 크게 구분한다.



관창
신라의 좌장군인 품일의 아들이다. 어려서 화랑이 되어 많은 사람들과 만나면서 몸과 마음을 갈고 닦았으며, 15세 때 이미 말 타고 활을 잘 쏘아서 김춘추에게 가게되었다. 660년 신라가 당과 같이 백제를 칠 때 황산벌에서 신라군·백제군 사이에 큰 싸움이 벌어졌다. 이 싸움 중 관창은 단신 적군 속에 돌입하여 백제의 포로가 되었는데, 계백은 그 어린 소년의 용맹에 탄복하여 죽이지 않고 신라군에게로 돌려 보냈다. 그러나 관창은 다시 적진에 돌입하여 용감하게 싸우다가 다시 포로가 되었다. 계백은 그의 목을 벤 후 말안장에 매달아 신라군에게 돌려보냈다. 신라군은 관창의 분전과 용기에 감탄하여 모두 결사의 각오로 싸워 마침내 백제군을 이겼다.

이사부
일명 태종이며 성은 김씨이고 내물왕의 4대손이다. 505년 변경이던 실직주(삼척)의 군주로 임명되었는데, 이것이 신라에서 처음 군현제가 실시된 일이다. 512년에 아슬라주의 군주로 있으면서 지금의 울릉도인 우산국을 신라에 귀속시켰는데, 나무로 만든 사자를 배에 싣고 가서 항복하지 않으면 맹수를 풀어놓겠다고 속여 협박하는 술수를 썼다. 549년에 한강 상류지역까지 신라 영토를 넓혔고, 550년에는 고구려와 백제가 도살성과 금현성을 두고 싸움을 계속하다 지친 틈을 타서 두 성을 빼앗았다. 562년에는 반란을 일으킨 가야에 대한 전쟁에 가서 대가야를 멸망시켰다.

백결선생
경주 낭산 기슭에서 살았다. 몹시 가난하여 어찌나 누덕누덕 기운 옷을 입었던지 세상에서는 “현순백결(가난하여 입은 옷이 갈가리 찢어짐)”의 문자를 빌려 백결선생이라고 하였다. 이러한 악조건 가운데서도 백결선생은 한점 흔들림이 없이 오직 거문고만을 사랑하여 모든 기쁨과 슬픔들을 거문고로 풀었다. 어느 해 세모에 집집마다 울려나오는 떡방아 소리를 듣고 부인이 “우리는 무엇으로 떡을 합니까”라고 근심하자 거문고로 방앗공이 소리를 내어 위로하였는데, 그 곡조가 후세에 전하여 《대악》이란 이름이 붙었다.

그리고..

나라를 세운 박혁거세, 거대한 종을 만든 성덕대왕, 불교를 공인한

법흥왕, 나라를 부흥시킨 진흥왕, 신라의 삼국 통일에 젤역활이 큰 무공 김유신,

외교의 일인자 김춘추

57년 박혁거세(재위 ?~4A.D.), 신라 건국. 왕호 : 거서간.
356년 내물마립간(재위 ~401) 즉위 : 김씨의 왕위 독점 시작.
400년 고구려 광개토왕, 보병과 기병 5만을 보내 신라를 구원함.
433년 백제와 나제동맹을 맺음.
512년 신라 이사부, 우산국을 정복

527년 법흥왕, 불교 공인. 귀족들의 반대를 물리치는 과정에서 이차돈 순교함.
536년 법흥왕, 처음으로 연호를 사용 : 건원.
545년 신라 진흥왕(재위 540~576), 이사부의 건의를 받아 거칠부를 시켜 『국사』를 편찬함.
550년 신라, 단양 신라 적성비 건립.
554년 백제와 관산성 전투 : 백제 성왕 전사함.
555년 진흥왕, 북한산 지역을 직접 돌아보고 순수비를 건립 : 북한산 순수비.
632년 선덕여왕(재위 ~647)이 즉위 : 최초의 여왕. 첨성대 건립.
645년 황룡사 9층탑 완공.
660년 6월, 나당 연합군이 백제 공격. 7월, 황산벌 전투에서 계백 전사 : 백제 멸망.
663년 나당연합군, 백제, 왜 연합군을 백강전투에서 대파하고 주류성을 함락시킴.
668년 나당연합군, 평양성을 포위 공격하여 보장왕의 항복을 받음. 당, 평양에 안동도호부설치. 

685년 지방 제도인 9주 5소경 완성.
722년 처음으로 백성들에게 정전을 지급함.
751년 김대성, 불국사와 석굴암을 짓기 시작함.
757년 내외 관리의 월봉제를 폐지 : 녹읍이 부활됨.
771년 성덕대왕 신종이 만들어짐.
787년 신라 승려 혜초, 당에서 죽음 : 『왕오천축국전』
802년 해인사 창건됨.
822년 김헌창의 난 발생.
828년 장보고의 요청으로 청해진 설치.
846년 장보고, 청해진에서 문성왕이 보낸 자객에게 피살됨.
851년 청해진을 없애고 그 주민을 벽골군(전북 김제)으로 옮김.
885년 최치원, 당에서 귀국함.
889년 진성여왕 때, 재정이 고갈되어 주군에 세금을 독촉하자 전국에서 봉기가 일어남.
924년 9월, 경명왕이 죽고 경애왕(재위 ~927)이 즉위함.
927년 9월, 견훤, 신라 수도를 공격하려 경애왕 죽임, 경순왕(재위 ~935) 세우고 철수.
935년 경순왕, 고려에 귀부 : 신라 56대 992년으로 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