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앙투아네트 왕비의 관해서

1.루이 16세 입니다.
루이 16세는 심약한 왕이었고 우유부단해서 마리 앙투아네트가 조종정도는 아니지만
좌지우지 했던 사람입니다.
이로인해 마리 앙트와네트는 오스트리아의 스파이라는 의심을 받기도 했고, 또 실제로도 그런일을
했다고 합니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스트리아 사람입니다.)

2.마리 앙뜨와네트가 실존할 당시 프랑스는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나던 시기 였습니다.
귀족의 횡포와 대토지소유자들의 횡포 게다가 부르주아지들의 거두로 인해
프랑스의 서민들은 그야말로 입에 풀칠조차 힘든 실정이었습니다.
그래서 프랑스 서민들은 마리 앙뜨아네트에게 빵을 달라고 말했지만, 고귀하게 자란
마리왕비는 먹을것이 없는 이유를 몰라 빵이 없으면 고기를 먹으라, 또는 과자를 먹어라고 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 전해진 말들입니다.
이것은 후일 루소가 자신의 책에다 이렇게 적습니다. '사람들이 빵이 없다고 했다고 신하들이 전하자
마리 앙뜨와네트는 빵이 없다면 브리오쉬를 먹게 하라고 했다.' (여기서 브리오쉬는 과자와 빵의 중간 쯤 되는 음식으로, 당시 과자는 유지의 함량이 높기 때문에 일반 서민들이 접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실정이었다.이것으로 보아 당시 귀족들이 얼마나 사치스럽게 생활하면서 서민의 생활은 생각지도 않았는지 짐작할 만하다. 아직 브리오쉬가 소개된지 얼마되지 않은 일본에서는 번역하는 사람이 이것을 빵으로 할지 과자로할지를 고민하다가 유지의 함량을 보고 과자와 같은 것이겠지하고 과자로 번역해 버렸으며, 지금도 번역이 애매하게 되어 있는 현재 수종의 관련 책에서도 서로 혼용을 하여 사용하고 있다.
현재의 브리오쉬는 브리오쉬 크론누라는 왕관모양의 것과 브리오쉬 무스리누라는 원통형의 것 등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가장 일반적인 것은 브리오쉬 아케트이다. 이것은 반죽을 밀어 편후 돌돌 말아 구운 것으로 카페오레와 같이 조식용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렇게 대답한 이유 또한 그녀가 뻔뻔스러웠다기 보다 그녀가 알고있는 이름이 브리오쉬 뿐이었기 때문이다. 훗날 '빵이 없으면 고기를 먹으면 되잖아' 라는 말로 와전된 이유는 아마도 배고픔에 지친 프랑스 서민들의 분노와 그녀에 대한 질투가 겹쳐져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3.마리 앙뜨와네트는 흰피부와 우아함, 그리고 남들을 사로잡는 매력에 의해서
더욱 아름답게 보였다고 합니다.

4.마리 앙뜨아네트 시대에는 (약 1700년대 말) 귀족의 신분을 가진 사람들은 궁을 출입할 때 머리에 가발을 썼습니다. 여자들도 물론 남자들 또한 썼으며, 이것은 귀족의 지위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이 때 썼던 가발이 바로 백발 이었습니다. 마리 앙뜨와네트가 하루아침에 백발이 되었다는 말은 들어 본적이 없습니다.

5. 다음에서 애니 카페를 찾아보십시오.

6. 오스칼은 실제 인물이 아닙니만 정말 멋있습니다. ㅋㅋㅋ

1. 루이 16세입니다.

 

2. 실제 마리앙투아네트는 그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실제 그 말을 한 사람은 루이 14세의 아내, 마리 테레즈입니다.

 

3. 피부는 하얗고, 파란 눈을 지니고, 머리는 금발이었다고 합니다 ^^ 예쁘고 미운 건 개인적인 취향아닐까요 ㅎ

    그렇지만 못생겼었다는 얘긴 없습니다.

 

4. 루이 16세가 처형되고나서, 마리앙투아네트는 아들 루이 17세와도 격리되었는데요, 그 때 탕플성에 갖혀 있었습니다. 가끔 정원에 나와 있는 루이 17세의 모습을 창문을 통해서 보고, 아들이 보이지 않는 날에는, 아들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 수 없는, 그런 불안속에 생활을 했습니다. 이렇게 불안속에서 지낸 7달 동안 금발이 백발로 되었다고 합니다. 사람은 정말 심한 정신적 고통속에서 지내면, 갑자기 백발이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5. 이건 죄송. 잘 모르겠습니다.

 

6. 베르사이유의 장미의 오스칼은 허구 인물입니다.

 

많이 지났는데, 답변들이 정확하지 않아서, 다시 합니다.

1.루이16세입니다.

2.백성들이 먹을것을 달라고 했는데요

마리왕비는 그럼 빵을 먹으면 되지 않나고 말했다고 합니다.

3.마리왕비는 정말루 미인이었다고 합니다. 정말 절세미인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 였답니다.

모차르트가 마리 앙뚜아네트를 보고 반해서 청혼을 했다고 하는 말도 있습니다.

4.마리왕비가 하루아침에 백발이 됏다고 하는데 거의 책에서는 이 얘기는

사람들이 지어낸 얘기라고 하더군요.

5.오스칼은 실제인물이 아닙니다.

만화가가 설정한 인물이죠!!

오스칼 프랑소와 드 쟈르제>
1755/ 12/ 25/ ~ 1789/7/14
(생일은 진짜가 아닙니다..만화가가 설정..)
오스칼은 프랑스의 쟈르제 백작가의 저택에서 7번째 딸로 태어났다.
그는 어려서 부터 군인으로 길러져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근위 연대장이 된다.
그리하여 마리 앙뜨와네트를 열심히 지키지만, 끝내 오스칼은 민중들의 편을 든다. 그래서 마리 앙뜨와네트와 작별인사를 한뒤,오스칼은 프랑스 혁명의 대표적인 을 습격하다가 반대편 군사의 총에 맞아 죽는다.
아직도 여러 사람들의 기억에 생생한 오스칼 프랑소와...
그러나 그는 실존인물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