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은 왜 생기나요?

타I풍이 상I기는 이유..

간단하거I 설명하쟈면..

뜨거운 공기랑 차가운 공기랑 만나서 만들어지는거I 타I풍oI여I욨!

두 공기가 만나면 물방울이 생기고 그럼 구름이 무거워지고 엄청난

비를 뿌리고 바람도 불공! ㅎㅎ 아셨죠? ^-^

참고로 우리나라에 오는 태풍은 필리핀 북동부 해상(바다) 에서 생겨서

편서풍(남서->북동으로 부는 바람) 의 영향을 받아서 우리나라쪽으로

올라오게 된답니다.


그리고 아라I 글은 조금 정확하면서 자서I하즤만 긴 설명입니다..


위도 5-25도 해역에서 발생

해면 부근의 기온이 27도이상일때만 발생.

열대지방의 지면이 더워지면 심한 상승기류가 나타나 비가 오게되고 상승기류가

생긴 곳을 보충하기 위해 주위로부터 공기가 몰려오며, 몰려든 공기는 지구자전


의 영향으로 오른쪽으로 맴돌기 시작한다. 이렇게 모여든 공기는 상승하여 다시

바깥쪽으로 흘러나가며 그 양은 들어오는 공기의 양보다 많으므로 중심부는 공기

가 희박해져서 강한 열대 저기압(태풍)이 된다.


* 구조


공기의 큰 소용돌이인 태풍은 높이가 약 10km, 반경은 수백km에 달한다. 태풍의

눈이라고 불리는 중심은 하강기류에 의해 맑은 날씨를 보이며 진행축의 오른쪽은

위험반경, 왼쪽은 가항반경이 된다.


태풍주위의 바람은 옆의 그림과 같이 반시계방향으로 중심을 향해서 불어들고 있

으나 좌우 대칭적이 아니고 진행방향에 대해서 중심부분의 오른쪽이 왼쪽보다 바

라이 강하다. 그 까닭은 태풍이 상층풍의 흐름에 따라 북상하므로 진행방향의 오

른쪽에서 태풍을 진행시키는 상층의 바람과 태풍중심에 불어드는 바람이 합세되


어 풍속이 커지는데 반하여, 왼쪽에서는 태풍을 진행시키는 상층풍과 태풍중심에

불어든 바람이 반대 방향이어서 서로 상살되어 풍속이 약화되기 때문이다. 선박

이 항해중 태풍과 마주쳤을 경우 그림의 경우와 같이 진행 방향에서 왼쪽의 바람

이 약한쪽으로 피하면, 태풍에 동반된 폭풍우로부터 피할 수 있기때문에 가항반원

이라 부르고, 오른쪽은 바람이 강하고 위험하기 때문에 위험반원이라고 부른다.

이와같은 관계는 태풍이 접근했을 때 자기가 있는 곳에서 바람의 강약상태를 예상

하는데 필요하다. 자기가 잇는 위치의 동쪽을 태풍이 지나갈때는 태풍의 강항반원

에 들게 되므로 바람은 비교적 약하나, 반대로 서쪽을 지나갈때는 위험반원에 들

게되어 바람이 강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 태풍의 이동경로와 속도

저위도에서 발생하여 기압상태에 따라 고위도 쪽으로 이동.


7-11월 사이에 발생한 태풍은 서쪽으로 진행하다가 서북서 방향으로 진행하다가차

츰 북쪽으로 진행을 진로를 바꾸게 되며 북위 25도 부근에서 진로를 크게 바꾸어

북동쪽으로 진행하게 된다.


* 태풍의 진로는 그림과 같이포물선을 그리며 진행됨

형성기: 저위도 지방에 약한 저기압으로 발생해서 부터 태풍 강도에 달할 때까지의 기간이다.

성장기: 태풍이 된 후 한층 더 발달하여 중심기압이 최저가 되어 가장 강해질 때까지의 기간으로 원형의 등압선을 가지며, 영향을 미치는 구역도 비교적 좁다. 미
성숙기라고도 한다.

최성기: 등압선은 점차 주위로 넓어지고 폭풍을 동반하는 반지름은 최대가 된다. 학장기라고도 한다.

쇠약기: 온대 저기압으로 탈바꿈하거나 또는 소멸되는 기간이다.

*속도

처음에는 시속20km정도이다가 위도 25도 부근에서 속도가 느려져서 시속10km이하

가 되며 며칠동안 정체할때도 있다.


전향점을 지나서 편서풍대로 들어오면 북동쪽을 향해 급속히 가속되어 시속60km이

상의 빠른 속도로 진행이 되면서 가장 강하고 큰 비를 내리게 된다.


(태풍이 초기에 서.서북서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은 저위도상의 무역풍 때문이며

위도 25도 이후에는 편서풍 지역이므로 방향이 북동쪽으로 바뀌게 되어 포물선을

그리게 된다.)


* 태풍의 분류

태풍의 크기에 따라 소형,중형,대형,초대형으로 구분하고 강도에 따라 약,중,강,

매우강등 [4단계]로 구분한다.


태풍의 크기는 초속 15m이상 강풍이 미치는 범위를 말하는데 소형은 반지름이

300km, 중형은 300-500km, 대형은 500-800km, 초대형은 800km이사의 지역에 걸쳐

있는 것을 말한다.


태풍의 풍속을 약한 태풍은 중심부 최대 풍속이 초속 17-25m,중형태풍은 25-33m,

강한태풍은 33-44m, 매우 강한 태풍은 44m이상이다.


이러한 태풍은 그 발생 지역에 따라 각각 다른 이름이 붙여지게 되는데, 대서양

과 멕시코연안에서 발생하는 것을 허리케인, 극동지역에서 발생하는 것을 태풍,

필리핀에서는 바기오, 오스트레일리아 연안에서 발생하는 것을 윌리윌리, 인도양

에서 발생하는 것을 사이클론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들을 편의상 태풍이라고 부르는데, 예를 들어 미구에서 태풍이 불어 큰

피해를 입었다고 말한다면, 이때의 태풍은 허리케인을 의미하는 보통의 태풍을 말

합니다.


☞ 태풍도 없으면 안된다는데...


중위도 지방에는 태풍이 주는 강수의 덕으로 물부족 현상을 막을 수 있고 또 태풍

은 저위도 지방에서 축적된 대기중의 에너지를 고위도 지방으로 수송하여 지구상

의 남북의 온도조절을 한데요.남북의 온도 조절이 안되면 온도차가 너무 커져서

이상기온이 생기고 기후변동이 생겨 생태계에 큰 이변이 생긴다니.. 그게 더 무서

운 일이죠...

아.. 선재가 오랜만에 무식발랄답변을 쓰는구나여 -ㅅ-
태풍은 왜생기나?
바로 태풍을 보자.. -ㅅ- 자세히 살펴봅시다.

태풍은 기후가 심한 남북극 , 사막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물론 다른나라에서도 생기긴 하죠.. 그러나 그럴 확률은 거희 희박 -ㅁ-

우리들이 사용한 뜨거운물, 주전자물에서 나오는 공기가 바람에 따라서 이동해여 -ㅅ-

그러면 공기들은 바람을 쫒아가서, 지구 양쪽에 있는 사막과 남북극으로 가지여.
그러면 그 수중기들이 서로서로 누르니, 그것이 터져서

태풍이 완성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