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문제점을 나타낸 기사를 알려주세여!!

안녕하세요

 

제가 답변 드릴께요 ㅇ_ㅇ

저도 마침 이게숙제였는데요

돌아다니면서 구해봤어요 ~

 

 

1번째기사

 

[발언대] 살아 숨쉬는 도시를 만들자
[서울경제신문]2007-04-29 1186자

서울 강남에서 차를 타고 강북쪽으로 한강대교를 넘어가다 보면 왼쪽 서부 이촌동에병풍처럼 우뚝 서 있는 아파트 단지가 시야에 들어온다.아파트 단지 전면부가 모두 한강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어 입주민들은 그야말로 특급 조망권을 누리겠구나 싶다. 하지만 한강을 누리는 서울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보면이렇게 흉물스러운 건축물이 있냐는 생각에 아쉬움이 든다. 성냥갑같이 생긴 이 아파트는 단지 배치를 방패형으로 설계해 남산 전망을

가리는 동시에 서울의 중심부 한강을 바라보는 시야를 해치고 있기 때문이다.이것은 잘못된 도시계획의 산물이다.
서울은 물론이고 이제 수도권 외곽지역이나 지방 어디를 돌아다녀도 네모 반듯하게 멋없이 세운 아파트가 도시를 빼곡히 채우고 있다. 우리 주변의 도시들은 별다른 개성도 아름다움도 없이 모두 비슷하고 밋밋한 곳이 돼버렸다. 더구나 우리나라 도시계획은 주먹구구식 입안과 허
술한 기준 등으로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잘못된 도시계획이 국토 여기저기에 난개발을초래하고 있고무분별하게 지은 나홀로 아파트들과 스카이라인을 독점하는 고층 건물들은 미간을찌푸리게 한다.특히 수려한 역사를 지닌 우리나라의 수많은 문화유산을 전혀 배려하지 않아 이대로가다가는 남아나는 유적이 없을 것 같다. 재건축ㆍ재개발ㆍ택지개발 등 숱한 개발로훗날 우리나라는 새 건물들만 덩그러니 남은 채 역사가 사라진 도시가 될지도 모른다.하나의 도시를 경제적이고 정치적인 관점뿐만 아니라 생태ㆍ문화 등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는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또 도시 전체의 경관과 어울림 등에 대해 많이 고민해야 한다. 그린벨트(녹지) 못지않게 중요한 화이트벨트(공기ㆍ바람),블루벨트(강ㆍ바다)도 함께 다뤄야 한다. 남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서울 도심 곳곳을 통과하고 한강 물줄기의 기운이 도심 전체를 감돌 수 있도록 도시계획을 세워야한다.그간 우리나라는 초고속 성장을 거듭하면서 빨리 결정하고 단기간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도시개발에 급급했다. 하지만 이제 좀더 오래 고민하고 10년, 20년 뒤를 내다보는 거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 삶의 터전이 아름답고 살아 숨쉬는 희망의공간이 되기를 바란다.

 

 

2번째기사

 

 

대기오염으로 오존층이 파괴된 것과 관련된 기사

대한피부과학회는 매년 ‘피부 건강의 날’ 행사를 열어왔다.올해 목표는 자외선 차단. ‘적을 알면 백전백승’ 전략에 따라, 전국 20개 대학병원 피부 질환자 1만9천3백39명을 대상으로 발병 실태를 조사 분석하였다.그 결과 심각한 결과가 도출되었다.
우선, 피부암 환자의 증가. 1995년에 7백77명이었던 환자 수가 2005년에 1천7백12명으로 늘어났다(2.2배 증가). 특히 2030세대의 경우 1995년에 단 27명이었던 환자가 10년 뒤에 1백3명으로 급증했다.3.8배나 증가한 것이다.남성 환자가 급증한 것도 눈에 띈다.2000년에 7백9명이었던 환자가 2005년에 8백85명으로 늘어나, 5년간 25%라는 달갑잖은 신장률을 기록한 것이다(반면 여성은 8백17명에서 8백27명으로 늘어났다.2% 증가)
2030 세대에서 피부 질환자가 늘어난 것도 눈에 띈다.검버섯 환자가 10년간 1.4배나 늘어난 것이다.김광중 대한피부과학회 이사장은 “젊은 세대에서 검버섯·피부암 환자가 늘어나는 이유는 활발한 야외 레저 활동과 무관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지난 10년간 전체 환자 수도 증가했는데 검버섯 환자 2배, 기미 환자 1.4배, 피부암 2.2배였다.노영석 교수(한양대·피부과)는 “오존층 파괴와 무관하지 않다고 본다.건강한 피부를 위해 어릴 때부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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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현 기자

 

 

 

3번째기사

 

(거제=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대형 조선소가 있는 경남 거제지역의 대기오염 원인을 놓고 환경단체와 업체간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거제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국립환경연구원의 오존 농도와 산성우 측정 결 과 지난 4월 거제지역의 오존 농도가 47ppb(㎥당 10억분의 1)로 공단이 있는 서울 구로동의 6배 가까이나 되는 등 전국 최고의 오염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 같은 달 거제에서 pH 4.1의 비가 내려 인근 창원과 부산보다 산성도가 훨씬 심한 것으로 분석됐다.
거제환경운동연합은 이같은 대기 오염이 조선소의 허술한 공해방지시설에 기인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환경련은 최근 조선소들을 방문 조사한 결과, 한 조선소에서는 엄청난 규모의 도장 공장을 가동하고 있음에도 대기배출시설은 설치돼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고 주장했다.
특히 이 조선소는 5만㎥ 이상의 도장 규모에 대해 배출시설의 설치가 제외되는 현행 법을 악용, 도장 공장 규모를 건물 합치기 등을 통해 의도적으로 5만㎥ 이상으 로 크게 늘렸다는 지적이다.
또 이 조선소의 환경팀에는 실무자 1명만 환경관리 업무를 맡고 있어 전반적인 환경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환경련은 이 조선소를 공해기업으로 규정하고 오존과 산성우로 인 한 피해를 입증, 주민들과 함께 피해 보상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조선소측은 "회사에서 배출되는 하수의 60%를 중수도로 재활용하고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통해 법적 배출기준의 30% 이하로 대기 오염물질을 줄이는 등 친환경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조선소 관계자는 "환경단체가 지적한 도장 공장에도 기초 배출시설이 설치돼 있 을 뿐 아니라 환경전담 인력 문제도 모두 법적인 요건을 충족, 아무런 하자가 없다" 며 "지역 대기 오염과 도장 시설간 직접적인 상관 관계가 입증되지 않았다"고 강조 했다.
그는 또 "조선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블록이 대형화됨에 따라 도장 등 공장 규모가 커 질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양측간의 상반된 주장 속에 거제환경련이 다른 지역환경단체들과 함께 대기 오염원인을 연대해 규명키로 하는 등 확산될 조짐을 보여 앞으로 어떻게 전개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4번째기사

 

 
자전거 이용 활성화로 대기오염 저감 2007-04-13 00:25
 
서울시, 자전거시범학교 지정 확대

 
서울시가 '맑고 매력있는 세계도시 서울'을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의 이용을 통해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자전거도로 건설 등 시설공급 위주에 치중했던 정책을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 시키는 방향으로 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기로 했다. 또 레저 및 여가수단으로 주로 이용되던 자전거 이용기능을 근거리 보조 교통수단으로의 기능까지 확대하는 '생활권 중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시책'들을 본격 추진한다.
지금까지의 자전거이용시설 정비는 주로 레저목적의 자전거 이용 수요가 많은 한강 및 지천, 공원 등을 중심으로 자전거 이용시민의 접근성 및 편리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하지만 시설확충의 성과에도 불구, 자전거 이용 기능은 여전히 레저·여가수단에 그치고 있다. 아울러 실생활속에서 교통수단으로 자전거 이용 비율은 약 0.9%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자전거 시설공급에 치중하던 지금까지의 자전거 정책으로는 실질적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자전거 이용율을 실질적으로 높이기로 했다. 자전거 이용의 잠재 수요지인 대규모 아파트 단지 등 시민의 '생활권을 중심으로 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시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5번째기사

 

 

북경 대기질, 서울 2∼3배 '나쁘다' 2007-03-16 13:54
 
 
 
중국 북경지역이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오염물질이 다량화, 악성화되면서 대기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중대사관 김지태 환경관이 환경부에 제출한 '중국 환경 및 한·중 협력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북경의 대기질은 이산화황이 0.0175 ppm, 미세먼지 0.142 mg/㎥로 서울의 2∼3배 가량 안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많은 인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수자원과 사막화의 심화 등 열악한 여건에서 기인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보고서에 의하면 중국이 선진형 대기지표체계를 적용, 대기질이 2급 기준에 도달하는 도시로 평가한 곳은 총 522개중 315개 도시로 조사됐다.
중국의 이산화황 총배출량은 2549억톤으로 화력발전소가 50%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오염원으로 조사됐다. 산성비는 전체 696개 도시 중 357개에서 발생해 개선되지 않고 정체 수준을 보이고 있다.
도시 대기질은 소폭 개선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후진국형 오염(연료)과 선진형 오염(자동차 등)의 복합 현상을 보이고 있다.
수질의 경우, 7대 수계중 장강, 주강은 비교적 양호하고, 황하, 송화강, 회하, 요하는 보통 수준이었으며, 해하는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 411개소에 대한 수질 측정결과, 3급 이하 41%, 4∼5급 32%. 5급 이상이 27%로 조사됐다.
한편, 우리나라 기업의 대중국 진출 장애요인으로는 중국의 지방정부 상당수가 BOT 사업을 요구하는데 반해 국내 기업들은 대부분 중소기업으로 자본력에 한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여기까지구했구요 ㅇ_ㅇ

대부분 " 대기오염 " 에 대한 기사입니다 ^^

그럼제답변이 마음에드시나요 ?

참!! ,, 더 좋은곳 하나 알려드리고가겠습니다

바로 ( http://www.ecojournal.co.kr/index.html ) 여기입니다 ~

" 에코저널 " 인데요 ^^ ,

(  에코저널들어가기 > 환경뉴스클릭하기 > 대기클릭하기 )

이렇게하시면 대기오염에관한자료 많이나옵니다

같은방법으로 에코저널에서 많은기사 보실수있습니다

 

2007년 5월 19일 토요일 답변

안녕하세요

저는 5학년인데여~~ 저도 그 숙제를 했거든요??

아무래도 이 기사가 좋을것같아 말씀드려요

지금은 여려가지 도시의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특히 쓰레기 문제,환경문제 교통체증등이 생기고 있습니다. 여려분! 여려분이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신다면 여럴분도 편하고 다른 사람도 편하지 않을까요?? 여러분 우리 모두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십시요... 저도 제가 말한것에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 많은 참고 되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