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방의 방언 조사!! 좀 짧으면서도 내용 마니마니

각 지방의 방언 조사!! 좀 짧으면서도 내용 마니마니

작성일 2007.09.30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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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요 오늘로 숙제 해야되여~

그러니까 빨리 해주시구요

각 지방의 방언 조사!!

짧으면서도 내용 마니마니

부탁드려요

우리 쌤이 좀 까다로워서...


#각 지방의 사투리 #각 지방의 향토음식 #각 지방의 김치 #각 지방의 특산물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제주도사투리

가달 : 다리
가달머리. 정강머리 : 사타구니
가라지 : 강아지풀
가린석 : 밭갈 때 왼손에 잡는 고삐
가막창신 : 여자 가죽신의 한 가지
가무롱허다. 감시롱허다 : 까무스름하다
가시아방 ; 사돈어른. 장인
가시어멍 ; 사돈부인. 장모
가죽감티 : 가죽으로 만든 모자
갈적삼 : 감물들인 적삼
갈래죽 : 흙을 파는 삽의 일종
갈보름 : 서풍
갈옷 : 감물들인 옷
갈적삼 : 갈물들인 저고리
갈적삼 : 풋감으로 물들인 윗저고리
갈주럭 : 갈물들인 누더기
갈중이 : 갈물들인 여자바지. 감물들인 고의
갈중이. 갈정벵이 : 풋감으로 물들인 바지
감시롱허다. 가무롱허다 : 까무스름하다
감자. 감저 : 고구마
강생이 : 강아지
강알 : 사타구니. 사타구니께
강알터진바지 : 개구멍바지
개씹 : 눈 아래쪽의 다래끼
개역 : 미숫가루
개와 : 호주머니
개좆 : 눈 위쪽의 다래끼
거령성이 : 분수 없이. 철없이
거스림 : 파종하기 전 미리 갈아두는 것
거왕 : 초가집 처마에다 새끼줄을 매기 위하여 달아둔 나무
걸렝이 : 아기를 업는 헝겊으로 된 베
걸명 : 제사 끝에 잡귀에 주기 위하여 음식을 조금씩 뗀 것
검스룽허다 : 거무스름하다
검질매기 : 김매기
검질매다 : 김을 매다
검질밭 : 김을 매야 할 밭
게거들랑 : 그렇거든, 그렇다면
게난 : 그러니까, 그러게, 그래서
게메 : 그러기에, 글쎄
게므로 : 설마, 그렇다고, 그래도 그렇지
게와 : 호주머니
계실 : 털실
계옷 : 털실로 짠 옷
고슴 : 감, 재료
고냉이 : 고양이
고노롱호다 : 가느다랗다
고렴. 고령 : 조문
고뭄 : 가뭄
고블 : 고물. 배의 뒷부분
고블사공 : 고물 쪽의 사공
고비리 : 밤참
고양고양 : 고이고이
고적 : 장례 때 일가에서 부조로 드리는 떡이나 쌀
곤떡 : 쌀떡
곤밥 : 쌀밥
골갱이 : 호미
골체 : 삼태기
곹이 : 같이
괴기 : 고기
괸당 : 친척
구덕 : 광주리
구둠, 몬독 : 먼지
구뚱백이 : 뺨
구정기. 구쟁이 : 소라 고동
굴 : 논 또는 밭이 기름진 부분
굴묵낭. 굴무기낭 : 느티나무
귀마리 : 발목
그것 : 그거
그레 : 그리로
그슨새. 모초 : 지붕을 이었던 그을린 띠
그저끼 : 그저께
그초록 : 그렇게, 그처럼
금착금착 : 두근두근. 뜨끔뜨끔
깅이 : 게. 바닷게
꼴래 : 옷감을 누빈 것
꼴래바지 : 누빈 바지
꼴래옷 : 누빈 옷
꼴래저고리 : 누빈 저고리
꽁마농 : 달래
꽝. 빼 : 뼈
꿩마농 : 달래
끅 : 칡
나닝구 : 러닝셔츠
나한사름 : 나이 많은 분. 나이 많은 사람.
낚수 : 낚시
난시 : 냉이
남신 : 나막신
낭 : 나무
내견 : 말의 엉덩이에 주인을 표시하기 위해 찍은 불도장
너네 : 너희
너버기 : 넓이
너이 : 넷
노롯 : 찬 기류
노고록이 : 편안하게, 안락하게, 얌전하게
노려지다, 푸더지다 : 넘어지다
노물 : 나물
놈 : 남
놈삐. 무수 : 무
놉하니보름. 놉셋보름 : 북동풍
놋 : 얼굴
누게 : 누구
누넹이. 누룽이 : 누룽지
느 : 너
니껍 : 미끼
닐 : 내일
다솟 : 다섯
다슴아들 : 의븟아들
대구빡. 대맹생이 : '머리'의 낮춤말
대맹생이. 대구빡 : '머리'의 낮춤말
대비 : 양말
댕글랑 댕글랑 : 딸랑딸랑
댕기다 : 다니다
도갓집 : 두렛일을 주관하는 집
도리 : 다리
도새기 : 돼지
도채비고장 : 산국
독새기 : 계란
돌다 : 달다
돌래떡 : 메밀가루나 쌀가루 등으로 만든 둥글고 납작한 떡. 상가에서 역군을 위해 만든 떡
돌미롱허다 : 달고 시큼하다
돌작지근허다 : 달콤하다
돗괴기 : 돼지고지
동귀간 : 동기간
동무릅 : 무릎
두가시 : 부부
두루외 : 정신이 나간 사람, 미치광이. 광인
둑지 : 어깨
둠비 : 두부
뒷멍에 : 김을 맨 뒷 부분
드르 : 들. 들판
등땡이 : 등 (사람의 등)
등지게 : 적삼을 얕잡아 이르는 말
떡고슴 : 떡 재료
또꼬망 : 똥구멍
똘 : 딸
럭 : 자루
례 : 줄. 용언 밑에 붙어 어떤 방법, 셈속 등을 표하는 말
리다 : 무너지다
마가지 : 오막살이. 또는 자기가 사는 집을 낮춰서 이르는 말
마농 : 마늘
마농지 : 마늘 장아찌
마우다 : 싫다. 싫어요.
마포름 : 남풍
말젯거. 말젯놈 : 셋째. 셋째 아들
말젯년 : 셋째 딸
말젯놈. 말젯거 : 셋째. 셋째 아들
말젯아방 : 셋째 숙부
말젯아방 : 셋째 작은 아버지
말젯어멍 : 셋째 숙모
말테우리 : 말을 모는 사람
맨도롱허다 : 따뜻하다
맨작맨작 : 미끈미끈
맬록 : 메롱 (혀를 내밀고)
맬싹이 : 납작이
셋년 : 둘째 딸
셋놈 : 둘째 아들
셋아방 : 둘째 숙부
셋어멍 : 둘째 숙모
소개 : 솜
소개바지 : 솜바지
소개옷 : 솜옷
소개이불 : 솜이불
소끼 : 새끼
소나이 : 남자
소낭 : 소나무
소드방 : 솥뚜껑
소망일었져 : 재수 좋았다, 다행이다
소중이 : 여자의 속옷. 일종의 팬티
소테우리 : 소를 모는 사람
속 : 쑥
손지 : 손자
솔찌다 : 살찌다
솔펜 : 쌀가루로 만든 반달 같은 떡
솜 : 보라성게
송애기 : 송아지
송애기떡 : 고사떡, 말똥 모양의 떡
송키 : 채소
숙대낭 : 삼나무
숨비소리 : 해녀들이 잠수를 끝내고 나와서 내지르는 숨소리.
숭년 : 흉년
쉰다리 : 밥을 발효시켜 만든 단술의 일종
쉰뎅이 : (나이) 쉰에 난 아이.
시커멍허다 : 새까맣다
식개태물 : 제사음식
식게 : 제사
신착 : 신짝
싯 : 셋
싯뻘겅허다 : 새빨갛다
씹시렁허다 : 씁쓸하다
아구탁 : 턱
아방 : 아버지
아옵 : 아홉
아주망. 아지망. 아즈망 : 아주머니
아즈방 : 총각. 아저씨
아지노무도 : 조미료(미원)
아지망. 아주망 : 아주머니
아칙 : 아침
앞멍에 : 김을 매야 할 앞 부분
애기구덕 : 아이가 든 등에 진 구덕
야개기. 야게기 : 목
약괘 : 직사각형 지진 떡
양석 : 양식
양지 : 볼. 얼굴
어멍 : 어머니
어욱 : 억새
어음 : 테왁과 그물 주머니를 연결해 주는 둥근 나무
언처냑. 언초냑 : 어제 저녁
얼다 : 춥다
여답 : 여덟
여부룩 서부룩 : 될 수 있는 대로 힘껏
여편 : 여편네
오고생이 : 그스란히
오들락오들락 : (아기를 일으켜세우면 깡총깡총 뛰는 듯아 뛰는 모양
오라방 : 오빠
오매기 : 술을 빚기 위하여 자조로 만든 떡
오징에 : 오징어
올래 : 집으로 들어가는 길
와들락와들락 : 오들락의 큰소리 ,와당탕와당탕, 혹은 와당와당이라함
요나문 : 여남은
요든 : 여든
요소시 : 요사이
욧섯 : 여섯
우장 : 도롱이
우찍 : 작은 원형 떡
웃고슴 : 옷감
유잎 : 깻잎
은절미 : 메밀로 만든 네모난 떡
을진풍 : 동남풍
이녁 : 자기. 당신
이디 : 여기
이레 : 이리로
이문간 : 대문이 달린 집
이물사공 : 배의 앞부분을 맡는 사공
인주 : 인조견
인칙 : 일찍
일고 : 일곱
임댕이 : 이마
임수아기: 이마
입장이 : 초가집 방에 곳곳이 세운 문설주
작산거 : 다 큰 사람
잔치고슴 : 혼숫감
잠지 : 엉덩이
재개, 혼저 : 빨리
쟁기떡. 전기떡. 빙떡 : 메밀가루로 만든 떡
저거 : 저것
저깽이 : 겨드랑이
저냑. 초냑 : 저녁
저디 : 저기
저레 : 저리로
적삼 : 저고리
전기떡. 쟁기떡. 빙떡 : 메밀가루로 만든 떡
절 : 파도
절밴 : 쌀가루로 만든 원형의 떡
정강머리. 가달머리 : 사타구니
정겡이 : 정강이
정당벙거지 : 땡땡이 덩굴로 만든 벙거지
정벵이 : 바지
제펜 : 쌀가루로 쪄서 만든 떡
조그태기 : 겨드랑이
조께 : 조끼
조롬 : 뒤쪽
조배기 : 수제비
조쟁이 : 자지. 고추
조펌벅 : 조로 만든 범벅
족은아방 : 작은아버지
존나니 : 잔소리
존등이 : 허리
졸락졸락 : 찔끔찔끔
좀녀 : 해녀
좀지다 : 오므리다
좀지롱호다 : 자그마하다
좁새기 : 우장(雨裝)
좁쏠 : 차조
종애 : 종아리
주시 : 찌꺼기
주록 : 넝마, 또는 누더기
주리 : 거스름돈
주멩기 : 주머니
줌막줌막 : 깜짝깜짝
중괘 : 네모나게 지진 떡
중이 : 여자바지
중이적삼 : 고의와 적삼
지들낭고슴 : 땔감재료
지들키 : 땔감
지럭시. 질이 : 길이
지름 : 기름
지름주시 : 기름찌꺼기
지실 : 감자
지심 : 넝쿨 많은 숲
지집아이 : 계집아이
질목 : 보선
질이. 지럭지 : 길이
짐치 : 김치
집줄 : 지붕을 얽어매는 줄
짭쪼롬허다 : 짭짤하다.
쫍지롱허다 : 맛이 짜다
창옷 : 홑두루마기
철리 : 이장. 무덤을 옮기는 것
쳇방 : 마루방과 부엌 사이에 있는 작은 마루
초 신 : 짚신
초마기 : 열무
초마기 김치 : 열무김치
촐 : 풀
촐락촐락 : 깡총깡총
촐람생이 ; 촉새
촐래 : 반찬
촐래고슴 : 반찬감
촐밭 : 풀밭
촘지름 : 참기름
촙쏠 : 찹쌀
치매 : 치마
친떡 : 시루떡
코시롱허다 : 고소하다
콕테왁 : 박으로 만든 테왁
쿠시룽허다 : 구수하다
큰아방 : 큰아버지
태역 : 잔디
털벙것 : 털모자의 일종
테왁 : 해녀들이 잠수를 할 때 물 위에 띄워놓는 것.
테우 : 뗏목.
토가리 : 턱
통시 : 돼지우리를 겸한 변소
펜주룽이 : 태연하게 있는 모습
퐁낭 : 뽕나무
퐁낭 : 팽나무
푸더지다, 노려지다 : 넘어지다
풍체 : 차양
피볼리기 : 피 씨앗을 바람에 날리지 않게 하기 위해 밟아주는 행위 (말이나 소를 이용)
하니보름 : 북풍
하르방 : 할아버지
할망 : 할머니
해또록허다 : 희끄무레하다
허운데기 : "머리카락'의 낮춤말
헤영허다 : 희다
호끔 : 조금
호나 : 하나
호늘 : 하늘
호루 : 하루
호미 : 낫

강원도 사투리

정지:부엌

얼라:아이

낭그:나무

고배이:무릎

승질:성질

옌장:쟁기

화소:황소

쇠: 소

괴삐:고삐

벱씨:볍씨

꽹새:꽹가리

이스래기:이삭

찰베:찰벼

쭉쩽이:쭉정이

숭년:흉년

두루깨:도리깨

지푸래기:짚

마대이:타작:

산태미:삼태기

새꼬락지:새끼(줄)

쇳대:열쇠

칼도매:도마

물동우:물동이

웅굴:우물

행지:행주

부치미,적:빈대떡

국시;국수

괴명:고명

절까지:젓가락

뜨덕국:수제비국

짠지:김치

소재기:메밀묵

소쨍이:누룽지

곤지미대:바지랑대

보: 보자기

가새:가위

본도지:번데기

지시락:처마

지시락물:낙숫물

고드레미:고드름

두란:뒷곁

뒷간:화장실

아궁지:아궁이

걸금:거름(퇴비,비료)

핵교:학교

나생이:냉이

뿌래기:뿌리

빼짱구:질경이

굴밤:도토리

멀구:머루

퇴기:토끼

메루치:멸치

까재미:가재미

땡삐:땅벌

밸: 창자(위,대장)

고냉이:고양이

벵아리:병아리

골뱅이:다슬기

뻬: 뼈(사람,동물)

세: 혀

색경:거울

응셍이:엉덩이

심당구(들다):멍(들다)

치매:치마

방구:방귀

고뿔:감기

지랄쟁이:말썽꾼

우티;수의(옷)

경상도 방언

휴지-후지

고추-고치

베게-비게

엄청많이-억시로

봉지-봉다리

얼른-퍼뜩

너-니

계집애-지지배, 가스나

뚱뚱보-뚱띠, 뚱떙이

눈깔-눈까리

짜다-짭다

더워서-더버서

고소하다-꼬시다

따뜻하다-뜨뜻하다

삽-수군포

가위-가시개, 까시개

빗자루-빗자리

매일-맨날

부침개-찌짐

부추-정구지

할아버지-할부지,할배

할머니-할무이,할머이,할매

이놈아-임마

병신-빙시

부수다-뿌수다

무너지다-뭉개지다

숙이다-수구리다

데이다-디다

뒈지다-디지다

만들다-맨들다

꼬리-꼬랑이,꼬랑댕이

후텁지근-후덥지근

해코지-해꼬지

베이다-비다

바라다-바래다

목-모가지,목아지

돗자리또는 까는것-깔개

서랍-빼다지

멸치-며리치,며르치

건더기-건디기

등-등거리

꼬챙이-꼬쟁이

부추-전구지

염소-얌새

 문장

잘가라- 잘가거레이

어서 오세요- 어서 오이소

안녕히 가세요- 안녕이 가이소

고마워요- 고맙십더,고맙심데이

하지마라- 하지 마레이or 하지말거레이

지금만나자고 그러잖아-지금만나자 카~이

선생님 질문있어요-샘님or샘예 질문있어예or질문 있심더

어디가냐-어디가노

이게아닙니다-이게아입니더or 이게 아이라예

너랑 나랑 여행가자-니캉 내캉 여행 가제이

학교 안 갈꺼야?-핵교 안갈끼가

미안하다-미안하데이or미안테이

수고하십니다-수고많심더

이게뭐냐-이게뭐꼬

아침 먹고 학교가라-아침묵고 핵교가레이

전라도사투리

가리 가루 (물이 오르는 이삼월 칡얼 음지에 말렸다가 가리럴 내서 한 주먹씩 묵으먼 하로 세 끼 굶어도 까딱웂다.)
가실하다 가을걷이하다 (맞구만이라. 빨갱이덜이 가실허는 대로 다 몰아가뿌렀구만이라.)
가찹다 가깝다 (가찹기라도 혀도 근심이 덜 되고, 맴도 덜 추울 것인디…)
각다분하다 일을 해나가기가 몹시 힘들고 고되다. (글씨 말이시, 요런 일맨치로 각다분헐 일이 또 어디 있겄어.)
각단지다 저마다. 제각각 (빨갱이 손에 각단지게 아부지럴 잃어뿔고 그 분풀이럴 허겄다는 것인디, 고것꺼정 워쩌크름 못허게 할 것이요.)
간나구 여우나 백여우같은 (저 간나구 겉은 새끼!)
강단지다 강단있다 (남정네가 일 당허먼 예펜네가 강단지고 실하게 버팅겨야 그 집안이 되제. 예펜네가 정신 놓고 휘둘려뿔먼 그 집구석 볼장 다보는 판잉께.)
-갑네 -가 보네 (워따, 오늘은 장이 장맹키로 슬랑갑네.)
개리다 가리다 (그저 바람 불듯말듯허게. 비 온듯말듯허게 숨키고 개레감스로 진득허고 끈허게 허라 그 말이요.)
갤치다 가르치다 (우리 서방 흘긴 고것이 나 것허고 워찌 달분지 갤차주라고 눈물 흘려감스로 사정을 혔겄다.)
갱신 몸을 가누는 일 (감찰님. 금메요. 여편네는 워낙이 빙신이라 높은 양반덜 앞에만 섰다 허먼 갱신을 못헌당께요.)
고상 고생 (남정네 일꺼정 도매금으로 떠맡은 예펜네 고상이 말로 다 헐 수가 웂는 지경이제라.)
골마리 허리춤 (공포를 쏴도 고것이야 공포니께 겁묵을 것 웂고, 우리럴 해산시킬라고 뎀버들먼 서로서로 폴도 끼고, 골마리도 잡고 혀서 죽으나사나 한덩어리로 똘똘 뭉쳐야 쓰요.)
공구리다 공글리다. 단단히 다지다 (요새 공비덜이 천지사방에서 새시로 지랄발광덜얼 시작혔는디, 요것이 아조 요상시런 징존께 맘덜 각단지게 공구려묵어야 헐 것이여.)
공연시 공연히. 공연스레 (해방됐다고 공연시 맘에 바람이 들다봉께 살기만 더 팍팍허제.)
괴비 호주머니 (지 것언 요쪽 괴비에 또 있구만이라.)
그댁잖다 대수롭지 않다 (그댁잖구만이라. 한짝 발목이 접찔렸응께요.)
근다고 그런다고 (근다고 앞이 첩첩이 맥혔이니 북선으로 갈 수도 없고라.)
근천시럽다 잘고 옹색하다 (근디, 나도 그간에 눈치나 살살 봄스로 산 눔이 아닝께 근천시럽게 그 말에 대꾸하고 잡은 생각은 웂소.)
글먼 그러면 (글먼, 걸어. 걸어.)
금메 글쎄 (금메 말이요. 빨갱이, 빨갱이눔덜한테 사람 뺏기고 돈꺼정 다 뺏긴 거 모르시고 오셨는게라?)
긍가 그런가 (허 참, 저 고집통머리! 넘 웂는 저눔에 점 땀세 긍가 워쩐가…)
긍께(로) 그러니까 (긍께… 좌, 좌익…)
기둘리다 기다리다 (엄니 울란지 모른께 찬물 한 그럭 떠다묵고 우리 쪼깐만 더 기둘리자.)
기엉코 기어코 (이눔이 기엉코 일얼 저질러뿌렀구나.)
기연시 기어이 (요리 고상들 혀서 한시상얼 기연시 보기넌 봐얄 것인디 말여…)
깔끄막 비탈 (돌뎅이 지고 깔끄막 올라댕기기도 심이 들겄제만, 장딴지고 허벅지꺼정 푹푹 빠지는 뻘밭에서 돌짐지는 고초에야 비허겄소?)
꼬드라지다 고드러지다. 물기가 말라서 뻣뻣하게 굳어지다 (선상님이 요리 오신 것이 목타 꼬드라져가는 사람한테 물바가치 내리는 고마움이제 멋이겄소.)
꼬랑댕이 꼬리 (그 백여시 꼬랑댕이럴 잡아챘어야 헐 것인디. 와하! 무슨 잡귀가 씌었는지 그러덜 못허고 그 백여시 꾐에 넘어가 술을 받아묵고 말었소.)
꽝아리 백히다 옹이나 혹은 티눈 같은 것들의 통칭 (와따메. 인심쓰는 짐에 그냥 나도 빨치산으로 쳐주제 무신 웬수졌다고 말얼 그리 꽝아리 백히게 하고 그래쌓소.)
꾸척시럽다 새삼스럽다와 유사한 뜻 (꾸척시러운 소리네만, 자네 어째서 그 사상을 포기한 건가?)
꿰비끼다 벌거벗기다 (호랑이 앞에 퇴깽이가 되야 갖고서야 장개럴 간다 헌들 여자럴 꿰비끼기나 허겄고, 연장이 지대로 서지기나 허겄소?)
끌탕 속태우는 걱정 (나가 조 동무럴 좋아허는 대목 중에 한나가 탱자까시겉이 꼿꼿한 양심인디, 요것덜얼 갖고 옴스로 폴세 조 동무가 그 점을 끌탕잡을 것이다 생각혔구만.)
끼대기다 '끼대'는 특별한 의미어가 아니라 꾸짖고 나무라고 욕하는 분위기 설정의 언어 (느그 땀세 우리만 더 배고파진께 싸게 느그 집으로 끼대가뿌러.)
끼대들어오다 '끼대기다'와 같은 의미 (보증서에 도장 하나 눌러달랄 적에는 그리도 야박하게 퇴짜허든 눔이 무신 낯짝으로 집안으로 끼대들어와. 끼대들어오길.)

나사지다 나아지다 (요것이 요리 뻣뻣허니 맛대가리 웂는 것이야 다 처녀라는 표식잉께, 결혼허먼 시나브로 나사지겄제잉.)
남치기 나머지 (땅임자는 나고, 억울허먼 군정에 가서 남치기 물어도라고 혀!)
낭구 나무 (요리 눈물 짜감서 생짜배기 낭구 부지런히 때고 있응께 쪼깐 더 기둘려라.)
내빌라두다 내버려두다 (내빌라두씨요. 내 설움도 풀어야제라.)
냉게놓다 남겨놓다 (재산 많이 냉게놓고 비명횡사헌 냄편 한 풀어줄라는 것인디 아까운 것이 머시가 있겄어.)
넘 남 (넘덜언 다 오는디 니만 안오니께 이 에미 속이 워쨌을 것이냐.)
놉 날일꾼 (어르신. 이 땅은 몇 명만 놉을 사면 금세 농토화시킬 수 있는 땅 아닙니까.)
느자구웂다 버릇없다. 철없고 분수를 모르다 (참말로 요 사람 느자구웂는 것 잠 보소. 코 앞에 남정네 않혀놓고 사람 타령 혀야 쓰겄어?)
늘품있다 더 나아질 가능성이 있다 (원칙은 지키라고 정헌 것잉께 꼭 지켜야 허는 것이야 당연지산디. 고것도 사람이 서로가 위험스로 탈없이 똑바라지게 살아보자고 맹글어낸 것이 분명헐시, 고것얼 지켜도 사람얼 우선으로 생각혀서 받들고 위허는 쪽으로 늘품있이 지키고, 낙낙허게 지키고, 푼더분허게 지키고 혀얄 것이 아니드라고?)
늘핀하다 늘펀하다. 여기저기 널려있는 모양 (이 깔끄막, 저 깔끄막에 엎어지고 뒤집어지고 헌 시체가 늘핀혔응께.)
-능갑다 -는가 보다 (워메, 인자 두 다리 뻗고 권세 누림시롱 살 만헌 시상이 왔능갑다 했등만 열흘이 못가 요 무신 꼴이당가.)
-능겨 -는가 (지리산 호랭이가 칵 씹었다가 도로 뱉을 요 문딩아, 나만 새끼들허고 어찌 혼자 살라고 혼자 내빼능겨.)
-능마요 -는구만요 (대장님, 여그 오시능마요. 워디 가셨습디여?)

단도리하다 단속하다 (참마로 미안시럽소. 다시는 이런 일이 웂도록 단도리허겄소.)
달게다 달래다 (맴이 통허나마나, 지 신세 각다분헌께 자네허고 일 매듭짓고나가 살살 달게먼 말 듣겄제 워째.)
달브다 다르다 (사람도 지각각 죄도 지각각이라고, 사람마동 진 죄가 달블 것인디 워째서 마구잽이로 쥑이기만 허는지, 날이 갈수록 그 사람덜이 무서짐스로 겁이 살살 난당께요.)
당글개질 고무래질. 그러모으거나 펴는 일 (목구녕이 간질간질허니 당글개질을 허는디, 탁배기가 나올라먼 당아 멀었을끄나?)
-당마요 -단 말이요 (주력부대가 깨져부렀당마요.)
당아 아직 (소리 심 알라먼 당아 멀었어.)
대끼 -듯이 (모른 장작 불땀 씨대끼 키 작은 사람이 물건 크다는 말 알제?)
더터갖고 더듬어가지고 (입산빨갱이덜 집구석 싹 더터갖고 그 새끼덜이 왔다갔는가부텀 조사혀.)
더터묵다 찾아먹다 (한바탕 더터묵을만 혀, 워쩌?)
뎁되 오히려 (법을 지키게 허고 질서를 잡겄다고 온 사람이 고런 폭도들을 엄벌하는 것이 아니라 뎁되 편얼 들어 기를 세워줘?)
도라고 달라고 (땅임자는 나고, 억울허먼 군정에 가서 남치기 물어도라고 혀!)
되나케나 도나캐나. 아무렇게나 (좋아, 근디 되나케나 맹글먼 안 돼야!)
되작되작 차근차근 (니미럴 것. 장터댁 말 듣고 되직되작 생각혀본께 사내자석 배창시 비비 틀리게 허는 영 느자구웂는 말이시잉?)
딜꼬 데리고 (우리 여그꺼정 딜꼬 오니라고 동무 수고가 많었소.)
딜이다 들이다 (어이 천 동무, 고것 일로 딜이씨요.)
땀세 때문에 (죽지 못허고 살아야 할 찔긴 목심 땀세 요리 찔져졌는갑구만이라.)
땅띔하다 알아내다. 어림짐작하다 (서울이라도 땅띔하기가 에로운디 평양이란께 더 땅띔이 안 되느만이라.)
뛰다 맞붙다 (쪼옿 겉은 새끼. 니가 그리 소리질름서 쫓아오먼 나를 워쩔겨! 한분 뛰겄다 고것이여!)
뜨광하다 마땅하게 여기지 않다. 반응이 신통치 않다 (빨갱이한테 총맞고 순사질 못해 묵게 된 것만도 복통해 죽게 억울한 일인디, 그 대신에 그 자리 하나 내도란 것이 과해서 서장님은 그리 뜨광허니 협조를 안허는 거요?)
뜽금웂다 느닷없다 (또 무신 뜽금웂는 소리 헐라고 그러냐?)
띠놓다 떼어놓다 (왜 애인이라도 띠놓고 왔냐?)
띠치다 떨치다 (우리가 헐 일언 역사 투쟁뿐이 웂는디, 나 한나 죽는 것이야 암시랑토 안헌디, 남치기 새끼덜이 짠허고 불쌍허단 생각언 띠치기가 에롭소.)

-ㄹ상불르다 -ㄹ성싶다 (우리덜로 치자먼 빨갱이 중에 빨갱인디, 으쩌요 살레줄 상불르요?) 

-마동 -마다 (사람도 지각각 죄도 지각각이라고, 사람마동 진 죄가 달블 것인디 워째서 마구잽이로 쥑이기만 허는지, 날이 갈수록 그 사람덜이 무서짐스로 겁이 살살 난당께요.)
막보기 맞서기 (아하! 나허고 막보기로 나스겄다 그것인디, 쪼오쏘, 막보기로 허겄다면 워디 한분 붙어봅씨다.)
말기다 (싸움을) 말리다 (칠상이 니 멍청이다. 느그 아부지 공산당 못허게 니가 말기제.)
말래 마루 (아, 멋덜 허고 섰나! 싸게 떡시루 쩌 그 말래다 안 내레놓고.)
매롭다 마렵다 (찬물 묵으먼 오줌만 매롭고 더 배고픈디.)
매시랍다 솜씨 같은 것이 깔끔하고 숙련되다 (다 까끔댁이 매시라운께 그러요.)
맥엄씨 공연히. 괜히 (사람 시퍼보덜 말어라. 이 염상구가 맥엄씨 주먹질만 허고 산지 아냐.)
맥질 매흙질. 벽거죽에 메흙을 바르는 일 (그 노친네가 워낙이 엄전혀서 넘 앞에 눈물얼 쏟덜 안 혀서 그렇제, 전신이 눈물로 맥질이 되야…)
맨맛하다 만만하다 (냄편 웂어진 신세에 가면 워디로 가겄소. 맨맛한 것이 친정이제라.)
맴 맘. 마음 (그냥, 맴이 듣고 잡아허요.)
맹키로 -처럼 (엄니, 그렇게 미친 거맹키로 굿허고 요리 아파불먼 무신 소양이 있당가. 돈도 더 받지 못험스로.)
명념하다 명심하다 (야아 명념허겄구만이라.)
모르다 마르다 (나무는 물론 뽀짝 몰른 솔갱이럴 때도록 허씨요.)
모지락시럽다 모질다 (참말이제 혀도혀도 너무덜 한다. 세세만년 살 것도 아닌 한평상에 워찌 그리 모지락시럽게 척지고 살라고 허는고.)
모지래다 모자르다 (일본놈둘언 처녀럴 각단지게 돌아감서 범허고넌 그것도 모지래 독사럴 잡아다가 처녀 거그다가 틀어넣어 쥑인 것이여.)
모트다 모으다 (잠시 밀리면 또 심 모타서 밀어붙일 작정을 혀야제 북쪽으로 가면 여그넌 워쩔 것이요.)
목심 목숨 (목심 지키는 일이 젤 중헌 일잉께.)
몬뎅이 꼭대기. 정상 (그리는 못허겄다는 나 생각은 제석산 몬뎅이에 꽈가 박은 말뚝잉께!)
몰뚝잖다 못마땅하다 (우리가 시방 기분이 몰뚝잖은 것이 그까징 것 퇴학당허고, 안당허고 땀세요, 워디?)
몰악시럽다 인정없다 (어허, 머리도 안까진 양반이 워째 넘 물건값을 저리 몰악시럽게 휘려때린당가.)
몰키다 몰리다 (사람덜이 저리 몰키는 것도 인공시상에 바래는 것이 많기 땀세 그러는 것인디.)
무담시(무담씨) 공연히 (무담시 당신이 고상허시게 생겼구만요.)
무신 무슨 (엄니, 그렇게 미친 거맹키로 긋허고 요리 아파불먼 무신 소양이 있당가. 돈도 더 받지 못험스로.)
무작시럽다 무지하다. 가차없다. 대단하다 (무작시런 눔, 우리맹키로 불쌍헌 장사꾼 껍데기 벳게 묵는 저런 눔을 감옥에 처너야 허는디, 순사들은 멀 허는고.)
무참주다 무안주다 (와따, 무담씨 무참주고 그러요이.)
묵자 것 먹을 것 (그러다 보면 네 사람은 마주앉아, 머 묵자 것 있다고 밤마동 마실얼 도냐고 서로를 핀잔하며 희멀건하게 웃고는 했다.)
묵자 것 웂다 먹을 만한 것이 없다 (염병, 묵자 것도 웂이 이름만 정신웂이 뜯어고치는 것 하나또 반갑지 않소.)
미꼬미 없다 가망없다. 절망스럽다 (참말로 요거 속에서 천불이 솟아 더는 못 참을 일이시. 요런 미꼬미 웂는 놈에 시상을 인자 워째야 쓰까?)
밑가다 밑지다 (장시가 밑갔습디여?)

발싸심하다 발을 재게 놀려 돌아다니다 (한은 맺히기만 혔지 풀리는 것이 아닝께 한인 법인디, 고건 풀라고 발싸심허먼 헐수록 헝클어진 실꾸리맨치로 얽히고 설키다가 종당에는 지 명꺼지 끊어묵는 법인디…)
벌로 듣다 (말을)귀기울여 듣지 않다 (나가 허는 말얼 벌로 듣지 말고 중놈 염불 외디끼, 동냥아치덜 장타령 읇디끼, 자다가 깨와서 물어도 또로록 대답이 나올 수 있게끄름 달달 외아뿌시요, 잉.)
베리다 버리다 (아자씨, 나 튀밥 다 베레불겄소!)
보돕시 간신히 (면회는 안 되고 요것만 보돕시 통과혔구만이라.)
보초웂다 버릇없이. 배운 것 없이 늘품 없음 (아새끼 드럽게 짜잔허고 보초웂다고 사람 취급을 안헐 것이요.)
보트다 마르다 (화아. 두 분만 새로우먼 피 보타 죽겄소.)
볼충하다 벌충하다 (물이 실렸든 동안에 못헌 일 볼충허라고 뒤에서는 잡지제, 심이 곱쟁이로 드는 것이 그 일이요.)
볽다 밝다 (와따 귀도 볽네.)
볿다 밟다 (고것을 볿았다 허먼 영축웂이 죽소.)
북새질 북새통을 만드는 일 (다 우리 엄니가 노망이 일찍 들어 이 북새질이제라.)
분 지르다 화를 돋우다 (니 참말로 분 질를껴?)
불퉁스럽다 퉁명스럽다 (마삼수가 불퉁스럽게 내쏘았다.)
비문히 어련히 (나이 잡순 노친네가 비문히 잘 알 것이라고 그리 새살 까고 그려!)
비우짱이 웂다 비위가 없다 (나맹키로 비우짱이 웂어서 그러요.)
뽀짝 바짝 (나무는 뽀짝 몰른 솔갱이럴 때도록 허씨요.)
뿌랑구 뿌리 (갱엿만 묵고 살았능가 칡뿌랑구만 묵고 살았능가. 워찌 그리 찔기당가?)
삐대다 느릿느릿 움직이다 (다 아는 자기 이약 쓰는 것인디 그리 삐대쌓지 말고 퍼뜩퍼뜩 씨뿌씨요.)

삭신 피부. 살결. 몸 (삭신을 못 쓰게 맹글 날을 폴세부텀 종그고 있단 것을 지눔이 알어야 쓸 것이여.)
살강 부엌의 찬광 (그네들은 살강 옆에 선 채로 한술썩 뜨고 또 일에 달라붙어야 했다.)
삼시랑 볼품 없는 몰골 (강동기가 한 분도 아니고 두 분썩이나 그리 독허니 대드는 판인디 나넌 머 하고 자빠졌는 삼시랑이다냐 생각헌께 나가 똥친 작대기맹키로 병신 팔푼이로 뵙디다.)
상호 얼굴 모습 (고년이 워떤 년인지 대갱이에 머리크락 싹 다 잡아띧겨 중놈 상호 되고 잡은개비요.)
새북 새벽 (니년이 나럴 무시허먼 헐수록 내 오기가 새북좆 스대끼 창창허게 벋질러올른다는 것을 알어야 써.)
새살 잔소리 (요런 잡년, 새살은 무신 쎄 빠질 새살이여.)
새시로 사시로. 간단없이 (요새 공비덜이 천지사방에서 새시로 지랄발광덜얼 시작혔는디, 요것이 아조 요상시런 징존께 맘덜 각단지게 공구려 묵어야 헐 것이여.)
생뚱하다 엉뚱하다 (고것이 무신 생뚱헌 소리다요?)
소양 소용 (엄니, 그렇게 미친 거맹키로 굿허고 요리 아파불먼 무신 소양이 있당가. 돈도 더 받지 못험스로.)
속아지 속내. 속마음 (시상이 다 아는 못된 속아지에 맘 한분 좋게 묵자고 혔어도 을매나 좋게 묵어지겄어.)
솔찬하다 수월찮다. 대단하다 (그 남자는 천천히 담배를 빼들며 "솔찬허시"하고 홀린 듯 말했다.)
쉬다 (나이를) 먹다 (나가 나이 쉰디다가 키할라 요리 쪼깐허니 크다가 말어뿌렀이니 소 탈 욕심이야 진작에 털어뿌는 것이 안 좋겄소?)
시난고난 병이 심하지는 않으면서 오래가는 모양 ("아, 그러세요. 어디가 많이 편찮으십니까?" 심재모는 반가운 감정을 감추며 예사로운 듯 물었다. "야아, 시난고난하는구만이라.")
시다 세다. 헤아리다 (책장 아니라 명주를 시데끼 혀도 나넌 몰르겄는디.)
시상 세상 (워메, 인자 두 다리 뻗고 권세 누림시롱 살만헌 시상이 왔능갑다 했등만 열흘이 못 가 요 꼴이 무신 꼴이당가.)
시장스럽다 한심스럽다 (워메 시장시런거. 고것도 말이라고 헌당가?)
시퍼보다 무시하다 (촌놈이라고 시퍼보는 줄 알고 속이 불끈혔지라.)
실답잖다 시덥지 않다 (실답잖소. 혜자 동무가 지식 계급 출신들의 반인민성 청산, 자유주의 배격 겉은 말을 자꼬 들어쌓다봉께 너무 과허게 생각허는갑소.)
심 셈. 마음 (워째, 심에 안 차시오?)
심 파허다 힘 빠지다 (아이고메 성님. 심 파허게 일정 때 이약 멀라고 허고 그러요.)
심지다 힘있다 (더 씨게, 심지게 싸와야제라.)
싸게 빨리 (싸게 뜨세.)
씨엉쿠 시원하게 (고것들이 하나씩 죽어자빠지는디, 씨엉쿠 잘됐다, 씨엉쿠 잘되얐다, 허는 소리가 속에서 절로 솟기드만요.)
씸벅씸벅 쑴벅쑴벅. 기탄없이 (긍께로 말 씸벅씸벅 허덜 말어.)

아즘찬이다 분에 넘치게 감사하다 (나가 암것도 헌 일이 웂는디 요리 찾아온 맴이 하여튼지간에 아즘찬이요.)
아짐씨 아주머니 (아짐씨, 정신채리씨요. 워디가 아프씨요, 아짐씨?)
아칙 아침(밥) (일로 앉으씨요. 아칙언 묵었는게라?)
암디 아무데 (어허, 못써. 우리찌리라고 말 막 허다 보먼 암디서나 그리 되는 법이여.)
암시랑 아무렇지 (암시랑 않네. 어여 앞서게.)
앞짜른 앞짧은 (금메, 그리 앞짜른 생각허덜 말어.)
어처크름 어떻게 (그나저나 제주도 일언 어처크름 되야가고 있는 심판이까?)
에롭다 어렵다 (딱 삼시판만 돌리는겨. 뚜부 사다묵고 통금 대가기 에로울 것잉께.)
에맨 애매한 (고런 속사정 다 암스롱도 자네가 외서댁 볼 때마동 그리 에맨 소리 해싸먼 서로 졸 것이 머 있능가.)
에진간하다 어지간하다 (아픈 디가 에진간허먼 트에서 나오제그려.)
여시 여우 (그 백여시 꼬랑댕이럴 잡아챘어야 헐 것인디. 와하! 무슨 잡귀가 씌었는지 그러덜 못허고 그 백여시 꾐에 넘어가 술을 받아묵고 말었소.)
역부러 일부러 (허, 나눔 속타라고 역부러 비비트는 것인디 나가 미쳤다고 싸게싸게 주딩이 놀리겄냐.)
연십 연습 (씨름 연십은 많이 허셨는게라?)
영축웂이 영락없이 (고 생각이 영축웂이 들어맞어뿌렀는디, 쫄깃쫄깃한 것이 꼭 겨울꼬막 맛이시.)
오갈들다 두려워 기운을 펴지 못하다 (천 리 밖이라는 거리감과 함께 오갈들던 서울 거리가 떠오르며 겁부터 밀려들었다.)
오지다 올지다 (몸도 노골노골허니 풀리게 허고, 마음도 사글사글허니 풀리게 허는 그 오진 재미럴 이 시상에서 머시가 또 당허겄어.)
옴목가심 오목가슴 (야아, 여그 옴목가심 밑이… 쥐어뜯고, 비비틀리고, 아이고메 엄니이!)
왈기다 난폭하게 다루다. 협박하다 (경찰이 사람들을 올라타고 앉어 욱대기고 잡지고 왈기먼 된다는 생각을 싹 웂애라는 말이시.)
우새시럽다 우스개스럽다. 창피하다 (우새시럽다. 헐 일 다 혔으면 싸게 가자.)
욱대기다 윽박지르다. 우격다짐하다 (그 많은 사람덜이 경찰이 욱대겨 모인 것도 아니겄고, 청년단이 겁믹여 모인 것도 아니겄고, 니도 나도 다 지 맘 동혀서 지발로 걸어서 모인 것인디, 고것이 워째서 그리 되얐겄소.)
워메 감탄사 (워메 이 일얼 으짤끄나.)
워쩌크름 어떻게 (빨갱이 손에 각단지게 아부지럴 잃어뿔고 그 분풀이럴 허겄다는 것인디, 고것꺼정 워쩌크름 못허게 헐 것이요.)
으지렁스럽다 속이 차고 융숭 깊다 (아이고메, 속도 으지렁시럽기도 허시. 자네가 딜고 가겄다고 혀도 나가 안 보내.)
을매나 얼마나 (서울말에 비허먼 전라도말이 을매나 좋소.)
-이시 -이네 (음마, 음마, 키는 쪼깐허고 젊디나젊은 양반이 입심 한분 칡넝쿨이시.)
이약 이야기 (아이고메 성님, 심 파허게 일정 때 이약 멀라고 허고 그요.)
이적지 여지껏 (근디 말이시, 이적지 얼찐도 안허든 사람덜이 갑작시리 워쩐 일이냐 그것이여.)

자울다 졸다 (김동무, 자울름시로 걸었제라!)
잔생이도 작은 것도, 조금도 (복쪼가리도 잔생이도 웂는 예펜네시.)
잡다 싶다 (때라고 잡은게 때렜겠제, 때리기 싫은디도 떼렜어?)
잡지다 잡죄다. 잡도리하다 (물이 실렸든 동안에 못헌 일 볼충할라고 뒤에서는 잡지제, 심이 곱쟁이로 드는 것이 그 일이요.)
잣지받지하다 거만스럽게 고개를 뒤로 젖힐 듯 말 듯 하다 (북조선 동무덜이 그 동안에 을매나 잣지받지허니 우리럴 눈아래로 깔아보고, 코방구 뀌고 그랬소.)
장시 장사 (장시가 밑갔습디여?)
재장궂다 얄궂다. 짓궂다 (야 이 재장궂은 눔아. 쪼깐헌 눔이 허라는 공부나 헐 일이제 니까징 것이 공산주의럴 머럴 안다고 입산꺼지 혀서 요 꼬라지냐.)
-제라 지요 (있겄제라.)
조단조단 조목조목. 자세하게 (보성댁, 워째 이래쌓소. 조단조단 말얼 혀보씨요.)
졸갱이를 치다 졸경치르다. 모진 괴로움을 당하다 (저분참에 졸갱이럴 쳐서 그런가 워쩐가 지가 만낸 사람덜도 말방귀만 뀌제, 워째 허는 짓은 뜨광허당께요.)
졸갱이질 졸경. 모진 괴로움 (늦게 왔다고 졸갱이질 당혀도 내사 몰릉께.)
좃다 뾰족한 것으로 찍어내다 (대갱이럴 팍 조사뿌렀으먼 속이 씨언허겄네.)
종그다 벼르다 (삭신을 못 쓰게 맹글 날을 폴세부텀 종그고 있단 것을 지눔이 알아야 쓸 것이여.)
종당에넌 결국에는 (보나마나 빨갱이들이 더 날칠 것이고, 종당에넌 빨갱이 손에 나라 엎어묵는 것 아니겄소.)
질로 제일로. 가장 (서럼 중에 배곯는 서럼이 질로 큰 것인디.)
징상시럽다 징그럽다 (와따 참말로, 젊은 사람이 징상시럽게도 찔기네잉.)
징허다 징그럽다 (그눔덜언 여자들도 징허고 무작스럽게 쥑였는디, 지리산으로 쬧김서 구례 짬에서 일어난 일이여.)
짜잔하다 잘다 (원체 남자는 짜잔허게 한숨 쉬는 것이 아니여.)
째다 도망가다 (글먼 양쪽서 협공당헌 그눔덜이 못 젼디고 쨀 디넌 읍내쪽 뿐이다 그것이요.)
쨈미다 잡아당겨매다. 묶다 (요것으로는 부상당헌 디 쨈미는 디 쓰고, 요것으로는 보신 잠 허드라고.)
쩌그 저기 (쩌그, 쩌그…)
쪼깐 조금 (그려, 엄니가 금세 올란지도 모른께 쪼깐 더 있다가 가자.)
찡기다 끼이다 (그리 되먼 우리만 새중간에 찡게서 홀태질 당허니라고 피보틀 일이여.)

찰방지다 찰떡 맛처럼 쫄깃쫄깃하고 탄력적이고 재치있는 말이나 행위 (눠서 말을 허는 설매는 엄헌 선상님이고, 야, 야, 대답 찰방지게 잘허는 장가 마누래넌 착헌 생도라.)
창아리 창자 (배운 것 웂이 무식허다 봉께로 소갈머리가 쥐창아리만 해갖고 오해혔구만이라.)
체질 체로 가루 따위를 치는 일 (해방되고 이날 이때꺼정 오래 체질을 당헌께 인자 입에서 씬물이 나고 징글징글허구마.)

탁하다 닮다 (요분에 엄니가 일 척척 해내는 배짱 본께 나가 꼭 엄니럴 탁했는갑소.)
통시깐 변소 (와따매, 이 썩는 눔에 통시깐 냄새!)
퇴깽이 토끼 (어허, 그 꾀 한분 용왕 쇡인 퇴깽이 꾀다!)
퉁(얼) 맞다 면박을 당하다 (아까참에 김동무가 무신 소리럴 혔등가 강경애 동무헌테 무참허니 퉁얼 맞었구만이라.)

파수 장날에서 장날까지의 사이 (세상이 뒤숭숭한 가운데서도 올벼쌀은 추석을 앞질러 두 파수 전부터 장에 나오기 시작했다.)
포리 파리 (소꼬리가 이쪽으로 빙글 돌아 포리럴 쫓고, 저쪽으로 빙글 돌아 포리럴 쫓는 격이나 같으다 그런 말이요.)
폴 팔 (공포를 쏴도 고것이야 공포니께 겁묵을 것 웂고, 우리럴 해산시킬라고 뎀베들먼 서로서로 폴도 끼고, 골마리도 잡고 혀서 죽으나사나 한덩어리로 똘똘 뭉쳐야 쓰요.)
폴다 팔다 (바리때가 여그만 있는 것도 아니겄고, 딴 사람헌테 많이 폿씨요.)
폴세 벌써 (우리 범준이 성님은 지리산 호랭이맨치로 날래고 싸나운께 폴세 지리산 천왕봉 넘고 금강산 지내 백두산꺼정 갔을 것이다.)
푹하다 푸근하다 (가을 하늘은 물 속맹키로 투명험시로 먼 것이 싸아허게 추운 기색이고, 봄 하늘은 아조 흐린 안개가 사르르 낀 것 맹키로 덜 투명험시로 잠푹허게 따땃헌 기색이 도는 것이 서로 달븐 차이 아니라고?)
푼더분하다 여유있고 넉넉하다 (원칙은 지키라고 정헌 것잉께 꼭 지켜야 허는 것이야 당연지산디. 고것도 사람이 서로가 위험스로 탈없이 똑바라지게 살아보자고 맹글어낸 것이 분명헐시, 고것얼 지켜도 사람얼 우선으로 생각혀서 받들고 위허는 쪽으로 늘품있이 지키고, 낙낙허게 지키고, 푼더분허게 지키고 혀얄 것이 아니드라고?)

하먼이라 그렇지요 (하먼이라. 명심허겄구만요.)
할라 조차 (시상이 달라진디다가, 사람할라 달븐께로.)
항께 함께 (아녀, 나랑 항께 하나씩 묵잔 것이여.)
-해싸다 -해대다 (남서장이 자꼬 나보고 자기 편이 돼도라고 해싼께로 내 입장이 곤란허다 그런 말이제라.)
행투 행동거지 (웂이 사는 사람덜 아프고 씨린 맘 몰라주고 행투 고약허게 해감서 배 터지게 묵고 살았응께 고렇게 당혀서 싸제라.)
허방 구덩이. 함정 (그 개잡년이 변심혀갖고 토벌대허고 내통험시로 허방얼 파놓고 딱 기둘리고 있었든 것이요.)
허천나게 여기저기 흔하게 (풀대죽도 못먹고 팅팅 부황든 사람들이 허천나게 많은디.)
허천들리다 걸신들리다 (허긴 밥 굶은 눔이 밥 보고 허천들리디끼 남자 끊은 조갑지가 연장 보고 아가리 쫙쫙 벌리는 것이사 당연지사가 아니겄어.)
헤식다 사람됨이 맺고 끊는 데 없이 싱겁다 (김복동이는 헤식이 웃음을 피우고는)
홀태질 곡식을 훑어 떠는 일 (그리되먼 우리만 새중간서 찡게서 홀태질 당허느라고 피보틀 일이여.)
홀릉할릉 그럭저럭 (그냥 홀릉할릉 세월만 보냄서 살제라.)
히놀놀하다 핼쓱하다 (잘 묵지도 못혀 히놀놀헌 꼬라지덜 해갖고 번뜩허먼 쌈허고 나스는 기운은 워디서 솟기냐.)

 

이정도만해도 ㅎㅎㅎ 답변확정해 주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제가 무식해서 하나밖에 몰라여.제주도만 알아여(그래서 제주도 사람은 아니구여).갈쳐 드리겠습니다.

 

누구야?-누게꽝?

못 봤니?-못 봐수꽈?

말이 많아?-말이 많은 거꽈?

빨리빨리-재기재기

왜 저러니?-왜 저러꽈?

바람을 잘못 탓나 봐!-바람을 잘못 탓나 봅수다!

연줄을 당겨!-열줄을 더 당기쑤게!

어떻게 된 거지?-어떻게 된 거우꽈?

할말이 없다!-할 말 없수당!

맞다!-맞수다!

한 번 이겼다고 센 척 하지 마.-한 번 이겼다고 센투룩 하지 맙서.

촐랑이-촐람생이

물바가지-물빡이

처녀-비바리

해녀-잠녀

정말 좋아.-촘 좋수다.

꼭 만나자.-꼭 만나수다.

 

어떄요 이만하면 댔나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경상도사투리입니다.

 

가실 : 가을   .......... 벌써 가실인갑네.... 

깨끌막지다 : 가파르다   

갱분 : 강변   ...... 니 내랑 갱분 거닐어볼끼가? 

거렁 : 개울, 내   ......  조심하그라 거렁이 깊다 아이가 

건디기, 건디 : 건더기 

껍디기, 껍디 : 껍데기 

이까리 : 고삐 

골개이 : 고리 

꼬랑댕이, 꼬랑대기, 꼬랑대이 : 꼬리 

꼬장주 : 고쟁이 

꼬쟁이, 꼬재이, 꼬장가리, 꼬장개이 : 꼬챙이 

꼬타리 : 꼬투리 

꼭두배이 : 꼭대기 

꼭다리 : 꼭지 

곰패이 : 곰팡이 

구디 : 구덩이   ....  저 자슥 아주 구디를 파라 구디를

좋은 참고 되셧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제주도사투리

가달 : 다리

가달머리. 정강머리 : 사타구니

가라지 : 강아지풀

가린석 : 밭갈 때 왼손에 잡는 고삐

가막창신 : 여자 가죽신의 한 가지

가무롱허다. 감시롱허다 : 까무스름하다

가시아방 ; 사돈어른. 장인

가시어멍 ; 사돈부인. 장모

가죽감티 : 가죽으로 만든 모자

갈적삼 : 감물들인 적삼

갈래죽 : 흙을 파는 삽의 일종

갈보름 : 서풍

갈옷 : 감물들인 옷

갈적삼 : 갈물들인 저고리

갈적삼 : 풋감으로 물들인 윗저고리

갈정벵이. 갈중이 : 풋감으로 물들인 바지

갈주럭 : 갈물들인 누더기

갈중이 : 갈물들인 여자바지. 감물들인 고의

갈중이. 갈정벵이 : 풋감으로 물들인 바지

감시롱허다. 가무롱허다 : 까무스름하다

감자. 감저 : 고구마

감저. 감자 : 고구마

강생이 : 강아지

강알 : 사타구니. 사타구니께

강알터진바지 : 개구멍바지

개씹 : 눈 아래쪽의 다래끼

개역 : 미숫가루

개와 : 호주머니

개좆 : 눈 위쪽의 다래끼

거령성이 : 분수 없이. 철없이

거스림 : 파종하기 전 미리 갈아두는 것

거왕 : 초가집 처마에다 새끼줄을 매기 위하여 달아둔 나무

걸렝이 : 아기를 업는 헝겊으로 된 베

걸명 : 제사 끝에 잡귀에 주기 위하여 음식을 조금씩 뗀 것

검스룽허다 : 거무스름하다

검질매기 : 김매기

검질매다 : 김을 매다

검질밭 : 김을 매야 할 밭

게거들랑 : 그렇거든, 그렇다면

게난 : 그러니까, 그러게, 그래서

게메 : 그러기에, 글쎄

게므로 : 설마, 그렇다고, 그래도 그렇지

게와 : 호주머니

계실 : 털실

계옷 : 털실로 짠 옷

고슴 : 감, 재료

고냉이 : 고양이

고노롱호다 : 가느다랗다

고렴. 고령 : 조문

고령. 고렴 : 조문

고뭄 : 가뭄

고블 : 고물. 배의 뒷부분

고블사공 : 고물 쪽의 사공

고비리 : 밤참

고양고양 : 고이고이

고적 : 장례 때 일가에서 부조로 드리는 떡이나 쌀

곤떡 : 쌀떡

곤밥 : 쌀밥

골갱이 : 호미

골체 : 삼태기

곹이 : 같이

괴기 : 고기

괸당 : 친척

구덕 : 광주리

구둠, 몬독 : 먼지

구뚱백이 : 뺨

구쟁이. 구정기 : 소라 고동

구정기. 구쟁이 : 소라 고동

굴 : 논 또는 밭이 기름진 부분

굴묵낭. 굴무기낭 : 느티나무

귀마리 : 발목

그것 : 그거

그디 : 거기

그레 : 그리로

그슨새. 모초 : 지붕을 이었던 그을린 띠

그저끼 : 그저께

그초록 : 그렇게, 그처럼

금착금착 : 두근두근. 뜨끔뜨끔

깅이 : 게. 바닷게

꼴래 : 옷감을 누빈 것

꼴래바지 : 누빈 바지

꼴래옷 : 누빈 옷

꼴래저고리 : 누빈 저고리

꽁마농 : 달래

꽝. 빼 : 뼈

꿩마농 : 달래

끅 : 칡



나닝구 : 러닝셔츠

나한사름 : 나이 많은 분. 나이 많은 사람.

낚수 : 낚시

난시 : 냉이

남신 : 나막신

낭 : 나무

내견 : 말의 엉덩이에 주인을 표시하기 위해 찍은 불도장

너네 : 너희

너버기 : 넓이

너이 : 넷

노롯 : 찬 기류

노고록이 : 편안하게, 안락하게, 얌전하게

노려지다, 푸더지다 : 넘어지다

노물 : 나물

놈 : 남

놈삐. 무수 : 무

놉하니보름. 놉셋보름 : 북동풍

놋 : 얼굴

누게 : 누구

누넹이. 누룽이 : 누룽지

느 : 너

니껍 : 미끼

닐 : 내일



다솟 : 다섯

다슴아들 : 의븟아들

대구빡. 대맹생이 : '머리'의 낮춤말

대맹생이. 대구빡 : '머리'의 낮춤말

대비 : 양말

댕글랑 댕글랑 : 딸랑딸랑

댕기다 : 다니다

도갓집 : 두렛일을 주관하는 집

도리 : 다리

도새기 : 돼지

도채비고장 : 산국

독새기 : 계란

돌다 : 달다

돌래떡 : 메밀가루나 쌀가루 등으로 만든 둥글고 납작한 떡. 상가에서 역군을 위해 만든 떡

돌미롱허다 : 달고 시큼하다

돌작지근허다 : 달콤하다

돗괴기 : 돼지고지

동귀간 : 동기간

동무릅 : 무릎

두가시 : 부부

두루외 : 정신이 나간 사람, 미치광이. 광인

둑지 : 어깨

둠비 : 두부

뒷멍에 : 김을 맨 뒷 부분

드르 : 들. 들판

등땡이 : 등 (사람의 등)

등지게 : 적삼을 얕잡아 이르는 말

떡고슴 : 떡 재료

떡고슴 : 떡 재료

또꼬망 : 똥구멍

똘 : 딸



럭 : 자루

례 : 줄. 용언 밑에 붙어 어떤 방법, 셈속 등을 표하는 말

리다 : 무너지다



마가지 : 오막살이. 또는 자기가 사는 집을 낮춰서 이르는 말

마농 : 마늘

마농지 : 마늘 장아찌

마우다 : 싫다. 싫어요.

마포름 : 남풍

말젯거. 말젯놈 : 셋째. 셋째 아들

말젯년 : 셋째 딸

말젯놈. 말젯거 : 셋째. 셋째 아들

말젯아방 : 셋째 숙부

말젯아방 : 셋째 작은 아버지

말젯어멍 : 셋째 숙모

말테우리 : 말을 모는 사람

맨도롱허다 : 따뜻하다

맨작맨작 : 미끈미끈

맬록 : 메롱 (혀를 내밀고)

맬싹이 : 납작이

머리창

셋년 : 둘째 딸

셋놈 : 둘째 아들

셋아방 : 둘째 숙부

셋어멍 : 둘째 숙모

소개 : 솜

소개바지 : 솜바지

소개옷 : 솜옷

소개이불 : 솜이불

소끼 : 새끼

소나이 : 남자

소나이 : 남자

소낭 : 소나무

소드방 : 솥뚜껑

소망일었져 : 재수 좋았다, 다행이다

소중이 : 여자의 속옷. 일종의 팬티

소테우리 : 소를 모는 사람

속 : 쑥

손지 : 손자

솔찌다 : 살찌다

솔펜 : 쌀가루로 만든 반달 같은 떡

솜 : 보라성게

송애기 : 송아지

송애기떡 : 고사떡, 말똥 모양의 떡

송키 : 채소

숙대낭 : 삼나무

숨비소리 : 해녀들이 잠수를 끝내고 나와서 내지르는 숨소리.

숭년 : 흉년

쉰다리 : 밥을 발효시켜 만든 단술의 일종

쉰뎅이 : (나이) 쉰에 난 아이.

시커멍허다 : 새까맣다

식개태물 : 제사음식

식게 : 제사

신착 : 신짝

싯 : 셋

싯뻘겅허다 : 새빨갛다

씹시렁허다 : 씁쓸하다



아구탁 : 턱

아방 : 아버지

아옵 : 아홉

아주망. 아지망. 아즈망 : 아주머니

아즈방 : 총각. 아저씨

아지노무도 : 조미료(미원)

아지망. 아주망 : 아주머니

아칙 : 아침

앞멍에 : 김을 매야 할 앞 부분

애기구덕 : 아이가 든 등에 진 구덕

야개기. 야게기 : 목

약괘 : 직사각형 지진 떡

양석 : 양식

양지 : 볼. 얼굴

어멍 : 어머니

어욱 : 억새

어음 : 테왁과 그물 주머니를 연결해 주는 둥근 나무

언처냑. 언초냑 : 어제 저녁

얼다 : 춥다

여답 : 여덟

여부룩 서부룩 : 될 수 있는 대로 힘껏

여편 : 여편네

오고생이 : 그스란히

오들락오들락 : (아기를 일으켜세우면 깡총깡총 뛰는 듯아 뛰는 모양

오라방 : 오빠

오매기 : 술을 빚기 위하여 자조로 만든 떡

오징에 : 오징어

올래 : 집으로 들어가는 길

와들락와들락 : 오들락의 큰소리 ,와당탕와당탕, 혹은 와당와당이라함

요나문 : 여남은

요든 : 여든

요소시 : 요사이

욧섯 : 여섯

우장 : 도롱이

우찍 : 작은 원형 떡

웃고슴 : 옷감

유잎 : 깻잎

은절미 : 메밀로 만든 네모난 떡

을진풍 : 동남풍

이거 : 이것

이녁 : 자기. 당신

이디 : 여기

이레 : 이리로

이문간 : 대문이 달린 집

이물사공 : 배의 앞부분을 맡는 사공

인주 : 인조견

인칙 : 일찍

일고 : 일곱

임댕이 : 이마

임수아기: 이마

입장이 : 초가집 방에 곳곳이 세운 문설주



작산거 : 다 큰 사람

잔치고슴 : 혼숫감

잠지 : 엉덩이

재개, 혼저 : 빨리

쟁기떡. 전기떡. 빙떡 : 메밀가루로 만든 떡

저거 : 저것

저깽이 : 겨드랑이

저냑. 초냑 : 저녁

저디 : 저기

저레 : 저리로

적삼 : 저고리

전기떡. 쟁기떡. 빙떡 : 메밀가루로 만든 떡

절 : 파도

절밴 : 쌀가루로 만든 원형의 떡

정강머리. 가달머리 : 사타구니

정겡이 : 정강이

정당벙거지 : 땡땡이 덩굴로 만든 벙거지

정벵이 : 바지

제펜 : 쌀가루로 쪄서 만든 떡

조그태기 : 겨드랑이

조께 : 조끼

조롬 : 뒤쪽

조배기 : 수제비

조쟁이 : 자지. 고추

조펌벅 : 조로 만든 범벅

족은아방 : 작은아버지

존나니 : 잔소리

존등이 : 허리

졸락졸락 : 찔끔찔끔

좀녀 : 해녀

좀지다 : 오므리다

좀지롱호다 : 자그마하다

좁새기 : 우장(雨裝)

좁쏠 : 차조

종애 : 종아리

주시 : 찌꺼기

주록 : 넝마, 또는 누더기

주리 : 거스름돈

주멩기 : 주머니

줌막줌막 : 깜짝깜짝

중괘 : 네모나게 지진 떡

중이 : 여자바지

중이적삼 : 고의와 적삼

지들낭고슴 : 땔감재료

지들키 : 땔감

지럭시. 질이 : 길이

지름 : 기름

지름주시 : 기름찌꺼기

지실 : 감자

지심 : 넝쿨 많은 숲

지집아이 : 계집아이

질목 : 보선

질이. 지럭지 : 길이

짐치 : 김치

집줄 : 지붕을 얽어매는 줄

짭쪼롬허다 : 짭짤하다.

쫍지롱허다 : 맛이 짜다



창옷 : 홑두루마기

철리 : 이장. 무덤을 옮기는 것

쳇방 : 마루방과 부엌 사이에 있는 작은 마루

초 신 : 짚신

초마기 : 열무

초마기 김치 : 열무김치

촐 : 풀

촐락촐락 : 깡총깡총

촐람생이 ; 촉새

촐래 : 반찬

촐래 : 반찬

촐래고슴 : 반찬감

촐래고슴 : 반찬감

촐밭 : 풀밭

촘지름 : 참기름

촙쏠 : 찹쌀

치매 : 치마

친떡 : 시루떡







코시롱허다 : 고소하다

코시롱허다 : 고소하다

콕테왁 : 박으로 만든 테왁

쿠시룽허다 : 구수하다

큰아방 : 큰아버지



태역 : 잔디

털벙것 : 털모자의 일종

테왁 : 해녀들이 잠수를 할 때 물 위에 띄워놓는 것.

테우 : 뗏목.

토가리 : 턱

통시 : 돼지우리를 겸한 변소



펜주룽이 : 태연하게 있는 모습

퐁낭 : 뽕나무

퐁낭 : 팽나무

퐁낭 : 팽나무

푸더지다, 노려지다 : 넘어지다

풍체 : 차양

피볼리기 : 피 씨앗을 바람에 날리지 않게 하기 위해 밟아주는 행위 (말이나 소를 이용)



하니보름 : 북풍

하르방 : 할아버지

할망 : 할머니

해또록허다 : 희끄무레하다

허운데기 : "머리카락'의 낮춤말

헤영허다 : 희다

호끔 : 조금

호나 : 하나

호늘 : 하늘

호루 : 하루

호미 : 낫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충청도 방언은 크게 경기 방언과 비슷한 충북 지방과 전라 방언과 비슷한 충남 지방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물론 천안 같은 곳은 경기방언, 옥천같은 곳은 전라 방언에 더 가깝겠지만요. 아, 행정구역의 개편으로 생긴 영동군 황간면과 단양군(어디인지는 잘 모릅니다만) 은 경상도 방언의 구획입니다.
충청 이남 지방은 모두 떼다, 펴다, 베다를 띠다, 피다, 비다로 발음합니다.
ex>(전라, 충청, 경기 일부) 띠기(달고나 아시죠, 떼기로 하다가 내려와서 띠기가 됐습니다) 그리고 비게... 전라도 방언입니다만 베게입니다.
또한 인나(일어나) 둔너(드러누워) 데꼬(데리고) 같은 축약 현상도 나타납니다.

충북 지방은 크게 ~겨, ~랴로 나눌 수 잇습니다. 요즘도 표준어를 쓰는 곳은 경기도 말고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청주 다모임에 가봤는데,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ex(청주)> 생일 추카햐(다모임에서 퍼옴)
생일 축하해 입니다. 끝의 ㅐ를 ㅑ로 바꾸는 경향이 있습니다.
ex>(충주) 너 밥 먹구 뭐할꺼?
충주는 경기도 방언(특히 남부)의 영향으로 충청도 방언의 보편적인 어미린 ~껴를 쓰지 않고 ~꺼를 사용합니다.
아 그리고 충청도와 전라도는 ~여(~야)를 공유합니다. 뭐여?(뭐야)

그리고 충남 지방... 충남 지방은 조금 더 사투리와 억양이 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충청도가 말이 느리다고 하는데 충북은 그렇지 않고요, 충남이 느립니다-_-;;;

~것다(~겠다) 기여(맞아) 봉다리(봉지) 근디(그런데) 등등이 있습니다.
또한 동물의 방언 뒤에 ~락지를 붙이는 것도 하나의 현상입니다.(개고락지)
아참, ~이니까를 ~이니께로 발음합니다.

그리고 충북지방과 다른 것은 ㅐ가 ㅑ로 변하지 않고 ㅕ로 변한다는 점입니다. 전라도 방언(특히 전북) 과 비슷하죠.
그려(그래) 같은 거요. 아, 하다는 충청도와 전라북도 지방에서 "허다" 라고 소리납니다.

ex(옥천)> 김치부침개 먹으루 갈려
그려, 잘가라

 

  1   사투리 :
          아따 짱하게 잘라부렷네 시방
          이런 야그를 여기서 썩히문 않되게
          짱하게 잘 써부렸당께
해  설 :
          지금 느끼는 것입니다만!
          진짜! 정말 모두 잘 쓰셨네...
          이런 이야기들은 이곳에서만 보기에는
          너무 안타깝네요...
          정말 잘 쓰셨다니 까요...
 
  2   사투리 :
          지금 뭐하는 겨!..
          안녕하십니까.
          날씨가 겁나게 춥네유 ... 감기 조심하세유 ..
          지금 내옆에서 컴하시는 분 지금 뭐하는 겨!
 
해  설 : 안녕하십니까.
          날씨가 몹시 춥습니다 ... 감기 조심하세요 ..
          지금 제 옆에서 컴퓨터 작업 하시는 분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
 
  3   사투리 : <토끼> 나토끼유..
 
해  설 : 나는 토끼입니다.
 
  4   사투리 : <기지>
          학 상 : 일 더하기 일은 이지유..
          선상님 : 기지.
 
해  설 :
          학 생 : 1+1=2 맞습니까?
          선생님 : 그렇지.
 
  5   사투리 :
          이 일을 워쩐댜?
          아!글씨 이를 워쩐댜유?
          호우가 경가도만 작살내나했더니
          아! 조용하던 충청도를 아작을 내뻔져버렸잔유!
          예로부터 충청도는 가뭄없고
          큰물 안들기로 소문나서 대한밍국서
          질루 살기좋은 고장였는디 워쩌다가 요꼴이 났대유?
          이게 인재유 천재유? 내는 분간을 몬허것슈
          워찌되든지간에 일은 이미터진컹케 인제는
          북구에 심을 다허고 방비를 새롭게하자구유!
          그리고 수재민 여러분 심내슈
          여러분은 결코 혼자가 아녀유!
          아! 우리동포들이 워떤사람들인지
          강건너 물구경하듯이
          가만이 있것슈 절대 좌절하면 안대유!
          우리집두 물에 잠겼지만 지는 꺼떡없쟈뉴 아!
          집이야 다시 세우면 되는거고 사람만 무사하
          면장땡이쟈뉴 혹시 가족이 다친신 분들은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것구먼유.
 
해  설 :
          이 일을 어떻게 합니까?
          호우가 경기도만 오는가 했더니
          왜! 조용하던 충청도에 호우가 와서
          많은 피해를 주었습니다!
          예전부터 충청도는 가뭄없고 홍수 없기로
          소문나서 대한민국서 제일 살기좋은 고장이 였는데
          어떻게 하다가 요지경이 되었습니까?
          이것이 인재입니까? 아니면 천재입니까?
          저는 구분을 못하겠습니다.
          어떻게 되었든 지간에 호우로 인한
          많은 피해는 이미 일어난일!
          이제는 복구에 온힘을 다하고
          다음 호우에 대비 합시다!
          그리고 수재민 여러분 힘내세요.
          여러분은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아! 우리나라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강 건너 물구경하듯이 가만히 보고만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절대 좌절하면 안됩니다!
          저희집도 물에 잠겼지만 제는 좌절하지 않습니다!
          집이야 다시 건설하면 되는것이고
          사람만 무사하면 그것이 최고가 아니겠습니까?
          혹시 가족이 다치신 수재민께서는
          심심한 위로와 격려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6   사투리 : < 아유, 이걸믿고.............!>
          시원치 않은 친구와 독서실에서
          공부를 시작 한지도 벌써 꽤 되었시유.
          시험도 이제 약 100 일정도 밖에 안 남았는데
          잠을 잘 시간이 뭐 그리 많겠수?
          아 - 그래서 어제밤에는 친구놈보고
          "야 이새끼야 이따가 12시에 깨워주라."하구서
          신나게 잠을 자는데,
          아 - 이새끼가 갑자기 깨우는거라,
          그래서 "벌써 12시가 됐나? 하면서
          벌떡 일어났더니 나참 환장하겠네,
          이 우라질놈이 하는 소리좀 봐라,
          "야 - 너 몇시에 깨워 달라고 했지?"
          이런걸 믿고 부탁 한 내가 .....!
          어쨌든 덕분에 공부는 조금 더 했쥬.
해  설 :
          정말 당신을 믿고...............!
          이득없는 친구와 독서실에서
          공부를 시작 한지도 벌써 꽤 되었습니다.
          시험도 이제 약 100일정도 밖에 안 남았는데
          잠을 잘 시간이 뭐 그리 많겠습니까?
          아! 그래서 어제밤에는 친구에게
          "야 이 사람아 나중에 12시쯤에 깨워주시게."
          부탁하고 신나게 잠을 자는데,
          아! 이 친구가 갑자기 깨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벌써 12시가 됐었나?" 하면서
          벌떡 일어났더니... 정말 정신이없어서,
          이 멍청한 친구가 하는 말 좀 들어보십시오...
          "친구! 자네 몇시에 깨워 달라고 했지?"
          이런 친구를 믿고 부탁 한 내가 ......!
          하여간 덕분에 공부는 조금 더 했습니다.
 
  7   사투리 :
          여기는?
          아무도 없어유.
          한사람이라도 써봐유
          아 이래서야 되겠시유?
          우리도 이젠 좀 빨라져야지유
          안그래유~~~~~~~
 
해  설 :
          아무도 없습니까?
          한사람이라도 써보세요.
          아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우리도 이젠 좀 빨라져야겠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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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내일 국어 시간에 각 지방의 방언조사해서 발표해야 하는데요.. 도와주세요!! 최대한 빨리 답변 주세요.. 내공 걸어요! 님들~ 부탁해요~ㅠㅠ 강원도 - 표준어 물외...

각 지방의 방언과 사투리

... ㅜㅜ 각 지방의 방언과 사투리를 30개씩 올려주시면... 되었는데요,제가 조사해서 정리한 내용을 그대로... 저범 집어줘 바바. (맛있겠다. 거기 젓가락 집어줘) A : 자...

각 지방의 방언

... 선생님께서 각 지방의 방언과 표준어를 조사해 오라고 하셨는데 낱말밖에 없드라구요... 싸 왔데이. 고추장은 내가 담근 것이고, 멸치는 삼촌이 가져온 것을 조금 싸 왔다....

각 지방의 방언좀..(급해요)

... 제가 학교 숙제로 여러지역에서 쓰는 방언조사해오라고 하셨거든요. 그러니까 여러 지역에서 쓰는 방언좁 알려주세요ㅠㅠ 급해요. 내공 35걸어요. 사투리의 종류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