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진화과정

인간의 진화과정

작성일 2007.09.14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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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진화과정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호모 하빌리스

호모  에렉투스

호모 사피엔스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요렇게 알고있는데 맞는지도

생활 모습과 쓰던 무기  식량  집  이런것좀 다설명을 해주새요

내공+10

더 바라는건 아니지만 최대한자세히


#인간의 진화과정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인간의 진화

진화론에서는 인간이 원숭이에서 부터 원시인을 거쳐 현대인으로 진화했다고 주장하며, 그 증거로 원숭이와 사람 사이의 중간형태의 화석(전이 화석)이 많이 발견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과연 화석은 진화를 증거 하는가를 살펴보자.


네안데르탈인

흔히 진화론에서 인간이 진화했다고 믿는 이유 중의 하나가, 원숭이도 아니고 사람도 아닌 화석이 발견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 중 하나가 이 네안데르탈인의 화석이다. 네안데르탈인은, 가장 중요한 두개골의 용량이 현대인보다 크거나 같았으며, 턱이라던가 어깨, 무릎, 등이 굽어 있어서 원숭이와 사람 사이의 중간 화석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사실이 판명되었다. 네안데르탈인의 어깨와 무릎과 등이 굽었던 이유는 비타민 D 결핍으로 인한 곱추병(구루병) 환자였기 때문이었고, 앞서도 이야기했듯이 두개골의 용량은 현대인보다 더 발달된, 즉 더 크거나 같았으며, 안면각도 미국 독립전쟁의 영웅인 라파이엣트 장군의 안면각과 같아서, 네안데르탈인이 원시인이라면, 미국의 지성인 라파이엣트 장군도 원시인이 되어야 하는 모순에 빠지게 된다. 네안데르탈인은 원시인이 아니고 완전한 인간의 화석으로 밝혀졌다.


쟈바원인

또 인간이 진화했다고 믿었던 이유 중의 하나가 인도네시아 쟈바섬에서 발견된 피테칸트로프스 에렉투스, 즉 쟈바인의 발견 때문이었다. 쟈바인은 네덜란드의 의사인 듀보아 박사가 발견하였으며, 쟈바인의 화석은 머리뼈와 다리뼈가 발견되었는데 머리는 원숭이 같았고, 다리는 사람과 같아서 진화의 증거라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쟈바인의 화석은 한 곳에서 발견된 것이 아니고 머리뼈와 다리뼈가 15m나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으며, 사람의 다리뼈가 발견된 가까이에 사람의 머리뼈도 있었으나, 그것을 취하지 아니하고 멀리 떨어져 있는 원숭이의 머리뼈를 취하는 등, 과학적으로 크나큰 모순이 있었다. 그리고 듀보아 박사 이외에도 쟈바인을 발견한 보고가 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코끼리의 무릎뼈였음이 밝혀졌다.


듀보아 박사

쟈바인을 처음 발견했던 듀보아 박사가 그후 오랫동안 더 깊은 연구를 한 결과 노년에 들어서 자기가 발견했던 쟈바인의 머리는 원시인이 아니고, 긴팔원숭이의 화석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쟈바인은 이제 더 이상 진화의 증거로 쓰이지 않고 있다.


네브라스카인

또다른 진화의 증거로서 미국 네브라스카주에서 발견된 네브라스카인의 화석이 있다. 이것은 어금니 이빨이 하나 발견되었는데 그것이 사람과 원숭이의 중간 형태를 띠고 있어서 원시인이라고 오해하여 상상화로 남자, 여자 원시인을 그린 것이다. 그런데 그후 어금니뿐 아니라 온몸의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알고 보니 원숭이도 사람도 아니고 멧돼지의 이빨에 불과하였다. 그저 '진화'이고 싶은 생각에 엄청난 오해가 일어났던 웃지 못할 넌센스 사건이었다. 그 외에도 크로마뇽인, 하이델베르크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등의 많은 원시인의 화석 논쟁이 있으나 모두 인간 화석 아니면 원숭이 화석으로 밝혀졌고, 진화의 중간 단계의 화석은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

출처 : http://medpharm.university.ac.kr/youny/creat_sci/evol_animal.html



오스트랄로피테쿠스
1925년 R.A.다트가 남아프리카에서 출토한 유아두골(幼兒頭骨)에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A. africanus)라는 학명을 주었던 것이 속명의 시초이다. 다트는 유인원의 화석인 줄 알고 이 이름을 붙였던 것이나 그 후 수십 년을 지나는 동안에 이것을 화석인류인 것으로 인정하게 되었는데, 학명은 그런 의미를 떠나서 최초의 명명을 존중하게 되어 있어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중 가장 후대의 자료는 S.B.리키 부부가 동아프리카의 올두바이 협곡(Olduvai Gorge)에서 발견한 것으로서 진잔트로푸스(Zinjanthropus boisei)로 명명하였으며, 그 후 별개의 인류화석 5체를 발굴하였는데, 호모 하빌리스(Homo habilis:능력있는 사람)라 명명하였고, 진잔트로푸스보다 진화한 것으로 호모 사피엔스(H. sapiens)의 조상형이라 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일반적으로 아파렌시스(Australopithecus afarensis), 로부스투스(A. robustus) 및 아프리카누스(A. africanus)의 3종으로 분류되었다. 아파렌시스는 두개골의 구조상 현생인류보다는 이전의 유인원과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두개골을 제외한 나머지 골격구조는 현생인류와 매우 흡사한 형태를 하고 있어 직립보행을 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로부스투스는 다른 종에 비해 두개골과 안면 형태 및 치아 구조가 거대하고 튼튼하다. 특히 먹이를 씹는 기능을 가진 어금니가 매우 크다는 점이 이 종의 특징인데, 극단적인 경우 그 크기는 현대인의 4배에 달한다. 큰 어금니에 비해 앞니와 송곳니는 작은 편으로 전체적인 치열 형태는 뒷부분이 크게 벌어진 포물선형을 이루고 있다. 아프리카누스는 아파렌시스와 로부스투스보다 현생인류와 유사한 형태를 지니고 있다. 아프리카누스는 로부스투스와 상당기간 공존하였지만 로부스투스보다 일찍 소멸하였는데, 이에 대하여는 아프리카누스의 일부가 사람속(屬)으로 일찍 진화하였기 때문이라는 가설과 이미 발생한 사람속과의 생존경쟁 속에서 시간적인 차이를 두고 소멸하였다는 가설이 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주변의 식물을 채집하거나 육식동물이 먹다 남긴 찌꺼기를 먹으면서 작은 무리를 이루어 생활하였다는 설이 정설로 되어 있다. 이들은 유인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인간다운 특징을 지니고 있다. 즉, 생활근거지의 확보, 성에 따른 노동의 분담, 의사소통의 수단, 친족관계 등의 문화적 요소를 지니고 생활하였으며, 도구를 만들어 사용했다는 점 등이다. 이들이 만들어 사용한 석기군을 흔히 올두바이 공작(Olduvai Industry)이라고 부른다. 이들의 석기는 자갈돌 끝을 간단히 가공한 석기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기능적으로 전문화된 도구의 제작은 아직 뚜렷하지 않고 석기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 것으로 짐작된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현생인류의 조상임에는 많은 학자들이 동의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진화의 과정에 대하여는 아직 논란의 여지가 많다.


호모사피엔스
인류의 진화단계를 원인(猿人)·원인(原人)·구인(舊人)·신인으로 구분했을 때 가장 진화한 단계가 호모사피엔스(지혜 있는 인간이라는 뜻)이다. 일반적으로 4만∼5만 년 전부터 지구상에 널리 분포되어, 후기 석기문화(石器文化)를 가지며 농경·목축이라는 혁명적 생산수단을 발명하여 마침내 문명의 꽃을 피웠다. 분류학적으로는 구인, 즉 네안데르탈인(Homo neanderthalensis)도 호모사피엔스의 한 아종(亞種)으로 보는 설이 유력하다.

크로마뇽인
1868년 프랑스 크로마뇽의 바위 밑에서 남성 3, 여성 1, 태아 1구의 뼈가 발견되었는데, J.A.카트르파지가 그 특징에서 특별한 인종을 대표하는 것으로서 크로마뇽인이라 명명하였다.

신장은 180cm 이상으로 매우 크며, 상지(上肢)가 하지(下肢)보다 현저하게 길다. 머리는 길고 입은 돌출하였으며, 턱이 발달되어 있다. 같은 종류의 뼈는 유럽 각지에서 후기 구석기와 함께 출토되어, 이 시대의 유럽을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살았던 대표적 인종으로 간주되고 있다.

그리말디동굴에서는 이 인종과 함께 별종의 특징을 가진 화석 호모사피엔스가 출토되어, 당시의 인종적 다양성을 시사하는 것으로서 주목되었다.

프레사피엔스

호모사피엔스, 즉 신인(新人)의 화석은 최후의 빙하기인 제1아간빙기(亞間氷期) 이후 다수 발견되었으나, 그보다 더 오래된 지층에서 출토된 인골(人骨)로서 신인의 특징을 갖추고 있는 것을 총칭하여 프레사피엔스라고 부른다. 따라서 프레사피엔스는 구인(舊人)과 동시대 또는 그보다 선행하는 시대에 생존했던 것이 되어 신인이 구인으로부터 직접 진화하였다고 단순히 말할 수는 없다. 이전에 프레사피엔스로 알려졌던 중요한 화석 중에서 필트다운인(人)을 비롯하여 많은 것이 플루오르 연대측정법에 의하여 실격되고 현재 확실한 프레사피엔스로 인정되고 있는 것은 영국의 스완즈컴 ·프랑스의 폰테슈바드 등 소수에 불과하다.

호모하빌리스
동(東)아프리카의 올두바이에서는 많은 원인(猿人)화석과 원시적인 역기(礫器)가 같은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발견자인 L.B.리키는 처음 원인 진잔트로푸스가 역기의 제작자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후 원인화석 가운데 진잔트로푸스보다도 약간 진보된 단계의 인류의 뼈를 구별할 수 있다고 하여, 이 일군(一群)을 '손재주 있는 사람'을 의미하는 호모하빌리스라고 명명하였다. 진잔트로푸스는 그때 역기를 만들 능력에 이르지 못하였고, 역기를 만든 것은 이 호모하빌리스라고 결론을 내렸다. 호모하빌리스의 뼈는 어느 것이나 단편(斷片)이어서 진잔트로푸스와 구별할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



님이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부터 해서는
순서 다 아실거 같아서
순서는 얘기 안했습니다.
저도 검색을 하다보니 별별 ~ 스 가 있더군요 -_-
님덕에 저도 공부좀 했네요 ^^

좋은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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