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숙제 급함``(내공 있음)

사회숙제 급함``(내공 있음)

작성일 2006.05.29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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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사회 숙제..

 

1.조선후기의 한글소설의 종류와 내용 (5개이상)

2.조선후기의 판소리의 종류와 내용(5개이상)

3.조선후기의 탈놀이의 종류와 내용(막으로 5개이상 됨)

4.조선후기의 민화의 종류와 내용(5개이상)

 

빨리 요!!

정말 급함,,,

 

내공 있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조선후기의 한글소설의 종류와 내용

 

흥부전

 

옛날 놀보라는 욕심 많은 형과, 흥보라는 마음씨 착한 아우가 있었다. 형에게서 쫓겨 어렵

게 살아가던 어느 날 흥보는 다리 다친 제비를 구해 주었다. 이듬해 제비는 박씨 하나를 갖

다 주었다. 흥보는 그 박씨가 자라서 얻은 박에서 금은 보화를 얻어 큰 부자가 되었다. 이

에 심술이 난 놀보는 일부러 제비 다리를 부러뜨려서 날려 보내어 같은 식으로 박을 얻었

다. 그러나 그 속에는 똥이니 귀신이니 하는 것이 나와서 집안을 망쳐 버렸다.

 

시대 : 조선 후기

갈래 : 판소리계 소설. 국문 소설
배경 : 공간적(충청, 경상, 전라 경계). 시간적(조선 후기)
성격 : 풍자적. 해학적. 교훈적
사상 : 인과응보(因果應報)의 생활 윤리. 유교적 생활관

갈등 : 이면적으로 빈농(貧農)과 부농(富農)의 경제적 갈등을 제시함

근원 설화 : 방이 설화(旁■說話). 몽고의 “박 타는 처녀
주제 : 형제 간의 우애와 권선징악(勸善懲惡)
의의 : “춘향전”과 “심청전”과 더불어 3대 판소리계 소설. 놀부와 흥부의 삶을 해학적으로 승화한 대표적 평민 문학. ‘박타령 - 흥부가 - 흥부전 - 연(燕)의 각(脚)’ 등으로 끊임없이 재생산되는 민중 문학

 

심청전

 

전라도 남원 부사의 아들 이몽룡이 방자와 광한루에 놀러 나왔을 때, 퇴기 월매의 딸 춘향은 향단을 데리고 그네를 뛰고 있었다. 이 광경을 본 이 도령은 춘향의 자태에 반해 백년 가약을 맺는다. 이 부사가 서울로 영전하게 되어 몽룡과 춘향은 이별한다. 신임 부사 변학도는 춘향에게 수청을 명하고, 춘향은 죽을 각오로 거절하여 옥에 갇힌다. 서울로 올라간 몽룡은 장원 급제하여 호남 지방에 암행어사로 내려와, 부사의 생일날 어사 출도를 단행하여 부사를 파직하고 춘향을 구해 행복하게 된다.

 

작가 : 미상
갈래 : 고전 소설, 판소리계 소설
문체 : 운문체, 가사체
사상 : 유교의 효(孝) 사상, 불교의 인과응보 사상, 윤회 사상
시점 : 전지적 작가 시점
주제 : 심청의 지극한 효성, 인과 응보(因果應報), 권선징악(勸善懲惡)
출전 : 완판본 '심청전'
근원 설화 : 효녀 지은(孝女知恩) 설화(일명‘연권녀 설화), 빈녀 양모(貧女良母)설화, 거타지(居陀知)설화, 홍장(洪莊)처녀 설화 등
구성 :
             · 발단(發端) : 심청의 출생과 성장 과정.
             · 전개(展開) : 심청의 아버지 봉양과 몸을 파는 과정
             · 위기(危機) : 심청이 인당수에 몸을 던짐.
             · 절정(絶頂) : 다시 살아나 왕후가 됨.
             · 결말(結末) : 아버지를 만나고, 심 봉사는 눈을 뜨게 됨.

 

허생전

 

허생(許生)은 10년 계획으로 남산골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가난을 못 이겨 어느 날 공부를 중단하고 장안의 갑부인 변씨(卞氏)를 찾아가 10만 금을 빌려 지방으로 내려간다. 그는 이 돈을 밑천으로 장사를 벌여 크게 돈을 벌고 좋은 일을 많이 한 다음 20만 금을 변씨에게 갚는다. 놀란 변씨가 그 뒤를 밟아 보니 남산 밑의 작은 오두막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그후 두 사람은 깊이 사귀는 사이가 되었다. 하루는 변씨가 이완(李浣)이라는 정승을 허생에게 소개한다. 이 정승은 시사에 관한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오히려 허생에게 비웃음만 사고 돌아간다. 허생의 비범한 인품을 알게 된 이 정승은 그를 기용하고자 다시 찾아갔지만, 이미 허생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없었다.

 

양반전

 

옛날 강원도 정선(旌善) 땅에 한 가난한 양반이 있었는데, 그는 현명하고 정직하며 책 읽기를 즐기고 손님 접대를 잘하며 신임 군수에게 인사 잘하는 인물이었다. 그러나 생산능력이 없으므로, 관가에서 쌀을 빌려 먹으며 살아가는 처지였는데, 그 환자(還子)가 어느덧 천여 석이나 되어 갚을 길이 없자 마침내 관찰사의 투옥 명령이 내렸다. 군수가 난처하여 망설일 때 이웃에 살던 지체 낮은 부자가 그 빚을 대신 갚아주고 양반의 신분을 샀다. 한숨 돌린 군수가 증인이 되어 양반문서를 만들어 주었는데, 거기에는 양반으로서 지켜야 될 온갖 형식적인 행동절차와 권리 등이 기록되어 있었다. 부자는 그것을 보니 겉치레일 뿐, 구속이 많고 거추장스럽기만 하며, 그 월권(越權)이 도둑과 다를 바 없으므로 양반이 되기를 포기하고 달아난 후 다시는 양반 소리를 하지 않았다.

 

구운몽

주인공 성진()은 육관대사()의 제자였으나 8선녀를 희롱한 죄로 양소유()라는 이름으로 인간세상에 유배되어 태어났다. 그는 소년 등과하여 하북의 삼진과 토번의 난을 평정하였고, 그 공으로 승상이 되어 위국공에 책봉되고 부마가 되었다. 그 동안 그는 8선녀의 후신인 8명의 여자들과 차례로 만나 아내로 삼고 영화롭게 살다가 만년에 인생무상을 느끼고 호승()의 설법을 듣고 크게 깨달아 8선녀와 함께 불문()에 귀의하였다. 양소유의 일생은 군사적 활동이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으나, 영웅의 일생의 전형적인 모습을 지니고 있다.

 

2.조선후기의 판소리의 종류와 내용

춘향가, 변강쇠가, 수궁가(토끼전), 적벽가 등이 있는데,

변강쇠가는 많이 잊혀져 지금은 부르지 않고 있다고 한다.

 

춘향가

백백홍홍 난만중 어떠한 미인이 나온다

해도 같고 달도 같은 어여쁜 미인이 나온다

저와 같은 계집아 다리고 함께 그네를 뛰랴 허고

농림숲속을 당도하야 장장채승 그냇줄의 휘늘어진 백도 가지 휘휘칭칭 잡아매고

섬섬옥수를 번뜻 들어 양 그네줄을 갈라쥐고 선뜻올라 발구를 제

한번을 툭 구르니 앞이 번뜻 높았고 두번을 툭 구르니 뒤가 점점 솟았네

낭만도화 높은 가지 소소리쳐 툭툭 차니 추풍취화 나홍설이요 행화숲으 난홍이라

그대로 올라가면 요지황묘를 만나볼듯 그대로 멀리가면 월궁항아를 만나볼듯

입은것은 비단이나 찬 노리개 알수없고 오고간 그자취 사람은 사람이나 분명한 선녀라

봉을 타고 내려와 진흙으 농옥인가 구름타고 내려와 양대의 무산선녀

어찌보면 훨씬 멀고 어찌보면 곧 가까와 들어갔다 나오는 양 연축비화 남부현

도련님 심사가 산란하야

(다른가사도 더있을것 같아요^^)

 

변강쇠가 또는 가루지기타령

 

6마당 중의 하나로 변강쇠타령 ·횡부가()라고도 한다. 그가 지은 판소리 사설 6마당 가운데 가장 이색적인 작품으로 적나라한 성의 묘사와 노골적인 음담이 전편에 깔려 있는 외설적인 작품이다. 내용은 평안도에서 태어난 옹녀와 전라도에서 태어난 변강쇠가 제각기 음란한 생활을 하여 왔다. 여자는 북쪽 여자라 남쪽으로 가고, 남자는 남쪽 남자라 북쪽으로 가다가 도중에서 만나 곧장 결혼을 하여 지리산에 들어가 살게 되는데, 어느 날 변강쇠는 장승을 패어 때다가 동티가 나서 죽고 만다. 옹녀는 중 ·초라니 ·풍각쟁이들에게 장사만 치러 주면 같이 살겠다고 하여 그들은 서로 덤비다가 폭사하는 것으로 되었다.

이 작품은 한국 고전에 드문 성문학이다. 기왕에 전해 온 것은 성적 표현이 지나치게 비속하였으나 신재효는 이를 서민적인 냄새가 짙으면서도 차원 높은 문학적 표현으로 개작하였다.

 

수궁가

'토별가()' 또는 '토끼타령'이라고도 한다. 신라 때부터 전하는 귀토설() 설화에 재미있는 익살을 곁들인 내용으로 판소리 여섯 마당 가운데 하나이며, 작가가 《토끼전》의 내용을 판소리화한 것이다. 줄거리는 토끼와 자라의 행동을 통하여 인간성의 부족함을 풍자하고 있다. 그 중의 한 대문을 예로 들면 다음과 같다. "쥬부가 등의 업고 댈상의 둥둥 ¹셔 졍쳐 업시 가난구나. 톡기가 물 쎠고 쥬부 등의 안져노니 기호지셰()되여시니…".

 

적벽가

적벽가는 판소리의 일종입니다.

적벽가는 일명 <화용도>(華容道)라고도 합니다.

중국의 위, 한, 오 삼국 시대에 유비가 손권과 동맹하여 조조의 80만 대군을 주유 등의 소수의 군사로 화공(火攻)에 의해 무찌르는 적벽대전을 중심으로 판소리로 짠 것이라죠^^;

적벽가의 줄거리는 삼고초려, 장판교 싸움, 군사 설움 타령, 적벽강 싸움, 화용도 장면 등 다섯 단락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원래 판소리는 남자들의 전유물이었으며,

판소리 중에서도 적벽가는 남성다운 씩씩함과

장쾌함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소리였다고 합니다.

따라서, 명창 박동진의 말을 빌면,

예전에는 창자에게 맨 먼저 적벽가를 할 수 있는가 묻고,

적벽가가 안 된다고 하면 수궁가,

춘향가 등으로 격을 낮추어 소리를 청했다고 합니다.


적벽가는 삼강오륜 가운데 붕우유신(朋友有信)에 해당된다고 하겠습니다.

김일구가 부르는 적벽가는 박봉술 명창으로부터 전수받은 것이라네요 .

 

심청가

한 여인네가 심봉사를 보고, 조롱을 하는데, 흥, 근래봉사들, 한시레 주두고. 저 봉사도 황성, 맹인 잔치 가지맹. 거 이리와 방아나 좀, 찧어 주고 가제. 방아를 공연히 찧어줘. 아, 방아만 찧어주면, 고기반찬에 밥도 주고, 술도 주고, 담배도 한 묶음 주지라우. 그것 참 실없이, 여러 가지 것 준다. 그럽시다. 일포식도 재수라고, 방아나 한번 찧어 보지오. 그러나 여보시오, 부인네들 막내이가라 하였으니, 방아를 찧드래도, 선소리를 맞춰가며, 찧읍시다. 심봉사가 점심밥을 얻어 먹을 작정으로 방아를 찧는데,

 

3.조선후기의 탈놀이의 종류와 내용

 

하회별신굿탈놀이

1980년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로 지정되었다. '하회가면극'이라고도 한다. 약 500년 전부터 음력 정초마다 동민들의 무병과 안녕을 위하여 마을의 서낭신에게 제사지낸 동제였다. 10년마다 대제(), 마을에 액이 있거나 특별한 신탁()이 있을 때는 임시제를 올렸다 한다. 이때 신의()를 기쁘게 하고자 부락 사람들이 광대와 악공이 되어 이 가면극을 연희()하였다.

내용은 파계승()에 대한 조소와 양반에 대한 풍자 등이며, 모두 12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재래의 탈놀이 중에서도 가장 단순한 옛 모양 그대로를 전승하는 서민극()이다.

이 가면극에 사용하는 탈[] 11개와 신령() 1개가 현재 전하나, 그 연희자와 자세한 재담 및 춤사위 등은 전하지 않는다. 이 11개의 나무로 된 탈과 이웃 병산()의 나무탈 5개는 국보 제121호로 지정된 한국 최고()의 것이다

 

봉산탈춤

제1마당 사상좌춤 : 상좌 넷이 나와 춤을 추어 연희자와 관객의 안녕과 복을 빌며 사방신에게 절을 올린다.
제2마당 팔목중춤 : 팔목중은 음주가무를 즐기며, 풍유 소리에 맞추어 한 사람씩 춤기량을 겨룬다.
제3마당 사당춤 : 사당과 거사가 나와 서도소리를 부른다.
제4마당 노장춤 : 소무가 불도를 닦고 있던 노장스님을 꾀어 파계시킨다.
제5마당 : 부처님이 팔목중과 노장의 파계를 벌하려고 사자를 보낸다. 이에 목중이 잘못을 뉘우치고 용서를 빈다. 사자는 이를 용서하고 춤을 춘다.
봉산탈은 입체적이며, 의상이 화려하고, 춤사위가 활기차고 씩씩하여 대륙적인 맛이있다. 춤사위는 팔목춤의 외사위, 곱(겹)사위, 양사위, 민사위, 취발이의 깨끼춤(깨끼리춤), 말뚝이의 두어춤(양반들을 돼지우리속에 몰아 넣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미얄궁둥이춤, 까치걸음, 팔목중의 못동춤 등이 있다.

북청사자놀음

함경남도 북청군(北靑郡) 전지역에서 행하여졌으며, 청해면 토성리의 사자놀음은 특히 유명하다. 북청사자놀음은 음력 정월 14일 밤, 달이 뜬 뒤부터 시작되어 15일 새벽까지 논 다음 해산하고, 16일 이후는 초청하는 유지가(有志家)를 돌며 논다. 북청사자놀음은 애원성·마당놀이·사자춤의 3부로 이루어져 있고, 사자춤이 위주가 되며, 가면극으로서는 지나치게 간단하다고 볼 수 있다.

 

오광대

경상남도 내륙과 해안선 일대를 망라하여 분포된 가면극으로, 낙동강변 초계(草溪) 밤마리[東旨(동지)]에서 발생했다고 전해진다. 초계 밤마리 오광대를 비롯하여 통영·고성 오광대, 진주·마산 오광대가 전해지고 있고, 수영·동래·부산진 등지에서는 초계 밤마리 오광대를 야유(野遊)라 부른다. 오광대는 춤이 주가 되고 재담과 노래와 동작이 연희되는 탈춤의 일종이며, 양반에 대한 풍자가 한국 가면극 중 가장 심하다. 연희 시기도 처음에는 정월 보름을 중심으로 행하여졌으나, 나중에는 3월과 4월초, 9월의 단풍놀이철로 바뀌어 오락적 성격을 띠어 갔다.

 

남사당덧뵈기

조선시대 후기 이래 1920년경까지 농어촌을 돌아다니며, 서민들을 상대로 연희한 유랑예인(流浪藝人)의 무리를 남사당이라고 하는데, 이들의 주요 특기는 풍물[農樂(농악)]·버나(대접돌리기)·살판(땅재주)·어름(줄타기)·덧뵈기[假面舞劇(가면무극)]·덜미(꼭두각시놀음) 등으로 가무백희의 전통을 전승한 것들이다. 남사당덧뵈기는 다른 산대놀이에 비해 날카로운 풍자를 보여 주며, 짜임새가 뛰어나 춤보다 재담·동작이 주를 이루고, 과장은 4과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마을의 넓은 뜰이나 마당에서 연희되며, 직설적 재담은 재미에만 그치지 않고 사회극으로서의 일면도 보여 준다.

 

산대놀이

양주·송파 산대놀이가 전해지고 있으며, 이것은 <별산대(別山臺)>라 부른다. 양주의 별산대놀이는 경기도지방에 남아 있는 유일한 가면극으로, 음악 반주에 춤이 주가 되며, 덕담과 재담이라 불리는 사설과 노래가 곁들여진다. 산대놀이 춤은 형식미를 갖추고 있고, 춤사위는 어느 탈춤보다 자세하다.

 

4.조선후기의 민화의 종류와 내용

 

 

                                  ★호랑이와 까치그림★

                 자료구하셧다고해서사진따로않올려요^^

 

호랑이는 재앙을 막아주고, 용은 다섯 가지 복을 지켜준다는 속설에 의해 새해가 되면 대문에 용호도(龍虎圖)를 붙이는 풍습이 있었다.
이러한 그림을 연화라고 하며 중국이나 우리 나라에서 예부터 많이 행해졌다.
호랑이 그림은 청룡(靑龍), 백호(白虎), 주작(朱雀), 현무(玄武)라는 동양의 사신 사상(四神思想)에서도 볼 수 있듯이 고구려 고분 벽화에서도 서쪽 벽에 호랑이 그림이 많이 등장한다.
이러한 사상이 조선시대까지도 전해져 내려와 민화의 호랑이 그림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그런데 민화에서 호랑이는 꼭 까치와 함께 있는 그림으로 표현되곤 하였다.
그래서 까치호랑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다.
민화에서 까치호랑이는 용맹스럽기보다는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호랑이 담배 먹는 이야기가 생각날 듯도 하며, 전래 동화 속에 나오는 호랑이의 모습 같기도 하다.
호랑이는 인간과 가까이 있으면서 인간이 늘 피해를 당하곤 했는데, 이러한 호랑이를 재미있게 그림으로써 두려움을 극복해 보고자 했던 선조들의 지혜를 읽을 수 있다.

 

십장생

십장생 (十場生)이란 세상에서 가장 오랜 산다는 10가지를 말한다 해, 달, 산, 돌, 물 , 구름, 학, 사슴, 거북, 불로초(영지), 대나무, 소나무를 말하는데, 실제로 10가지가 아니고 12가지인 것은 사람과 지역에 따라 꼽는데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즉, 해와 산, 학과 거 북, 소나무와 대나무는 대체로 공통이지만 사슴, 달, 돌, 물, 구름, 은 약간씩 차이를 보고 있다.

 

사신도

동서남북의 방위를 나타내고 우주의 질서를 진호(鎭護)하는 상징적인 동물을 그린 그림이다.
사신은 동쪽의 청룡(靑龍), 서쪽의 백호(白虎), 남쪽의 주작(朱雀), 북쪽의 현무(玄武)를 말한다.
사신에 대한 사상이나 도상(圖像)이 언제부터 유래했는지는 분명치 않으나 중국의 전국시대(戰國時代)에서 진한시대(秦漢時代)에 걸쳐 정착된 것으로 보이며, 오행설(五行說)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 나라에서는 삼국시대 고분 벽화에서 최초로 나타나며, 이러한 사상이 계속해서전해 내려와 조선시대의 민화(民畵)에서까지도 보인다.
사신도의 형상은 시대에 따라 양식상의 차이는 보이지만, 청룡은 본래가 상

의 동물로서 몸에는 뱀의 비늘로 문양을 넣고 머리에 뿔이 한두 개 돋아 있고불을 내뿜는 모습으로 표현된다.
백호는 호랑이 얼굴에 몸에는 호피문(虎皮文)이 표현되며 날개가 달려 있고, 혀를 내밀어 위용을 나타내었다. 주작은 봉황의 모습과 유사하다. 현무는 거북과 뱀으로 표현되는데, 뱀이 거북을 휘어 감고 있는 모습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신선도·산신도

도교사상에서 비롯되어 민간신앙으로 뿌리깊게 정착한 것으로 장수·부귀·수복다남(壽福多男)을 기원하는 뜻이 깔려 있다. 동자·호랑이·봉황 등과 같이 그려진다.

 

신위(神位)

천제(天帝)·칠성(七星)·오방신장(五方神將) 등 무속과 관련된 여러 신과 태조·공민왕·최영(崔瑩)·임경업(林慶業) 등 한국의 왕 및 장군들이 그려진 민화가 많다. 중국의 관우(關羽)도 많이 그려졌다.

흑흑힘드럿슴니당

꼭답변확정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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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전

 

옛날 놀보라는 욕심 많은 형과, 흥보라는 마음씨 착한 아우가 있었다. 형에게서 쫓겨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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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주었다. 흥보는 그 박씨가 자라서 얻은 박에서 금은 보화를 얻어 큰 부자가 되었다. 이

에 심술이 난 놀보는 일부러 제비 다리를 부러뜨려서 날려 보내어 같은 식으로 박을 얻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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