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의인물에 대하여- 내공드립니다 (월요일까지)

추모성왕(동명성왕)

 

고구려태조왕이며,고구려를 세우ㅗ,활의 명인이다.자칭천제의아들이라 불리는 해모수의

아들로써,성은 '해'씨이나,고구려를 세울때,'고'씨로바꾸고,고구려왕족의 성씨가 된다.

재사,무골,묵거,오이,마리,협보등과 함께 고구려를 세웠고,여러 부족과 나라를 정벌하여

고구려에 복속시키는등등... 고구려의 성군이다.

또한,나라를 세우는 왕은 반드시 중요한것이있었다. 고려를 세운 태조왕건.

그리고,조선을 세운 태조이성계.고구려를세운 주몽.모두 활의명인이다.

즉 우리나라는 어떤나라를 세우든지 태조는 활의명인이여야한다는것이다.

아마 주몽때부터 이런전통비슷한게 생긴것같다.

 

 

 

연개소문

 

연개소문(淵蓋蘇文)이라는 남자가 있다.

고구려 말기의 최고 벼슬인 대막리지를 역임했던 인물.

증조부는 광, 할아버지는 자유, 아버지는 태조. 대대로 고구려의 동부 지역의 군권을 통솔하는 대인(大人)을 지낸 연씨 집안의 장자. 개금(蓋金), 이리가수미(伊梨柯須彌), 규염(虯髥)이라고도 칭한다. 남동생 정토(淨土), 여동생의 이름은 소정(蘇淨). 아들로는 남생(南生), 남건(南建), 남산(南山).

일본의 다이라노 키요모리(平淸盛)처럼, 그는 한때 역신으로 평가받은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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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ngerous tag filtered --> <중국 경극 속에 등장하는 연개소문>

 

중국의 경극에서는 '두무관', '살사문' 등에서 다섯 자루의 비도(飛刀)를 다루는 출중한 무예를 가진 용맹한 장수로서 다루어지고 있다. 실제로도 그는 온몸에 다섯 자루의 칼을 찼으며, 말[馬]을 탈 때에는 항상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엎드리게 해서 그 등을 밟고 안장에 올랐다고 한다. 15살 때에 아버지가 사망한 뒤, 그는 고구려의 관례대로 아버지의 관직이었던 서부 대인(고구려 서부 지역을 관할하던 무관직)의 자리를 물려받아야 했으나 대신들의 반대로 무산될 위기에 처하고, 그는 대신들을 찾아다니며 애걸하여 간신히 대인의 자리를 이어받았다.

 

 642년 영류왕을 위시한 대신들이 그의 위세를 꺾기 위해 천리장성의 공사 책임자로 서쪽으로 좌천시키고, 조정 대신들의 생각을 알아챈 연개소문(淵蓋蘇文)은 사열식을 핑계로 대신 180명을 모두 초청해 연회장에서 모두 살해하였다. 뿐만 아니라 평양으로 쳐들어가 영류왕을 죽이고 시체를 토막내어 구덩이에 버림으로서 그의 잔인함을 만천하에 드러냈다. 그리고 642년 영류왕의 조카(고구려의 마지막 왕 보장왕)을 왕위에 앉히고 스스로 대막리지(고구려 때 최고 벼슬)가 되었으며 이어서 제일의 태대대로가 된다. 그러나 반대파였던 안시성의 성주 양만춘(楊萬春)과는 화평하여 완벽한 독재권력을 수립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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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에서의 이러한 사태는 당나라에게 침략할 구실을 주었다. 645년 당태종은 연개소문의 반역죄를 묻는다는 구실로 17만 대군을 이끌고 고구려를 공격한다. 그러나 필자는 이것에 대해서 참 '아니꼬운' 시선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당태종이 누구인가? 황제가 되려고 자기 형과 동생을 죽이고 아버지를 유폐한 천하의 패륜아가 아닌가? 누가 누구를 욕하는 것인지 알수가 없다.

 

당태종은 처음 고구려에 사신을 보내어 연개소문(淵蓋蘇文0에게 말했다.

"더이상 신라를 치지 말라. 그러지 않으면 군사를 일으켜 너희 나라를 칠 것이다."(<삼국사기>)

연개소문(淵蓋蘇文)의 답장은 이러했다.

"신라가 우리에게서 빼앗아간 서쪽 영토 40리를 돌려주지 않는 이상 우리는 싸움을 멈출수 없다."(<삼국사기>)

 

이렇게 시작된 전쟁. 수나라 때에 비하면 조금은 나았을까, 당태종은 개모성(蓋牟城)·요동성(遼東城)·백암성(白巖城)등의 고구려 성을 차례로 함락시키고 안시성에 이르렀다. 연개소문(淵蓋蘇文)에게 끝까지 굴복하지 않았던 성주 양만춘(楊萬春)이 지키는 안시성에서 60일 동안 치열한 혈전이 벌어졌고, 안시성이 함락된 사이에 당태종이 함락했던 다른 고구려의 성들은 연개소문(淵蓋蘇文)에 의해 모두 탈환되고 말았다. 결국 당태종은 안시성에서 퇴각하고 만다. 이때 당태종이 왼쪽 눈에 화살을 맞은 이야기는 한국에서는 잘 알려진 유명한 이야기이다. 당태종이 죽은 것도 이때 화살 맞은 상처가 악화되었기 때문으로, 중국 역사책에서 당태종의 사인(死因)을 이질이니 독감이니 하고 책마다 다 다르게 기록한 이유를 생각한다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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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성>

 

혹자는 안시성에서 당나라 군대를 물리치고, 퇴각하는 당태종을 끝까지 추격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현재 중국에서 전해지는 경극들은 모두, 북경 지역까지 쳐들어와 당태종을 붙잡아 항복문서를 받아내려는 연개소문(淵蓋蘇文)을 당나라 장수 설인귀가 싸워서 이기는 내용으로, 모두 연개소문(淵蓋蘇文)이 북경 지역까지 쳐들어왔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 같다. 중국의 경극 속에서는 연개소문(淵蓋蘇文)이 항상 '청룡'의 화신으로 비유된다. 이는 그가 동쪽(고구려)사람이라는 의미이면서 동시에 '용'에 비길만한 위대한 인물이라는 의미이다. 663년 사수싸움에서 당나라 군대의 최고 지휘관 방효태와 그의 8명의 아들을 비롯한 당나라 군대를 전멸시킴으로서 대승을 거두지만 얼마 못 가서 숨을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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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개소문이 말[馬]에게 물을 먹였다는 강화도 오련정>

 

‘거만하고 포악한 독재자’로 생각되기 쉬운 종래의 연개소문(淵蓋蘇文)의 이미지. 하지만 한국과 중국의 기록은 연개소문(淵蓋蘇文)에 대해 ‘카리스마가 넘치는 용맹한 장수’라는 일면도 그려넣고 있다.  지금은 현전하지 않지만 그가 저술한 병법서 <김해병서(金海兵書)>는 고려시대까지만 해도 장군들에게 모두 한 권씩 나누어주게 되어있을 정도로 알려져 있었다. 

 

당나라로부터 도교를 도입해, 불교세력과 관련된 당시의 구(舊) 귀족들의 힘을 약화시키자는 것이나, 당나라와의 사수싸움에서 당나라 장수 방효태와 그의 아들 8명을 비롯한 당나라의 10만 군대를 전멸시킨 것도 그의 무공을 보여주는 업적 가운데 하나였으나 신흥 강국인 당나라에 너무 강경책을 취하고 전쟁을 계속한 나머지 고구려의 국력을 약화시켰다.

그의 아들들 중에서 그를 능가하는 인물이 없었다는 것도 연개소문(淵蓋蘇文)의 비극이다. 연개소문이 죽은 뒤 그의 아들들이 서로 권력을 다투었고, 장남 남생(南生)이 당나라로 도망쳐 고구려 공격의 선봉에 서게 됨으로서 고구려는 스스로 멸망의 길을 걸었다. <일본서기>에서는 그가 죽기 직전에 아들들에게 남긴 유언이 나온다.

"너희는 서로 물과 물고기처럼 사이좋게 지내라. 만일 권력을 다툰다면 다른 나라의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그는 어쩌면 자기가 죽은 뒤 자신의 자식들 사이에 권력다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그런 유언을 남겼겠지만, 그의 아들들은 그러한 아버지의 유언을 지키지 못하고 형제 싸움으로 결국 고구려를 멸망의 길로 몰아넣고야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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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나라 신종 황제가 왕안석에게 물었다.

"당태종은 성군이었으면서 왜 고구려를 무너뜨리지 못했는가?"

왕안석은 대답했다.

"연개소문(淵蓋蘇文)이 비상인(非常人)이었기 때문입니다."

 

<송사>

 

후세의 사람들이 이렇게 평가할 정도로 연개소문(淵蓋蘇文)은 참으로 훌륭한 재사(才士)였음에는 틀림이 없다. 그러나 그 포악한 성격과 강경하고 완강한 외교정책으로 인해, 연개소문이 죽은 뒤 3년만에 고구려가 멸망한 것을 보면 그의 지휘력이나 고구려에서의 입지가 어느 정도였는가를 가늠하고도 남는다. 고구려의 멸망이 그의 독재 때문이라고 볼수도 있다. 연개소문을 그저 포악한 독재자로 보느냐, 아니면 카리스마 넘치는 용맹한 장수로 보느냐 하는 것에 대해서 나는 뭐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 나의 평가도 결국 후세의 그릇된 평가와 똑같을테니. 하지만 확실한 것은, 연개소문(淵蓋蘇文)이 죽을 때까지 당나라는 한번도 고구려를 이기지 못했으며, 후세 사람들의 그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는 모두 고구려의 적국인 당나라의 시각에서 본 왜곡된 시각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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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개소문이 태어났다고 전해지는 강화도 고려산>             괴유   대무신왕 당시.부여대소왕의 목을 자른 장수이다.   대무신왕이 부여전쟁을 치루기위해,고구려에 많은 무사들을 선발할때,   매우 용맹한 장수이며,결국 나중에 대소왕자의 목을 자른 장수이다.                 대조영   고구려 마지막 장수이며,발해태조왕이다.   고구려 멸망후부터 당나라에 대항하고, 걸사비우,흑수돌과 함께 동명천제단등을   이끄는 등 많은 일을 한다.   검모잠을 역모죄로 없애고, '검'씨가문이 사라지며...   말갈족과 고구려유민들과함께 동모산근처에서 발해를 건국하고...   아들은 대무예 이다.   대조영의 성씨 '대'씨는 후에 '태'씨로 바뀌게되는데...   그 후손이 아직까지 남아있다고한다.           광개토태왕   고구려 최전성기의 왕.   북쪽과 남쪽을 모두 정벌하고,한강유역을 차지했으며,   개마무사 라는 무서운 군대를 이끌며,세계를 호령했던 태왕이다.   개마무사는 세계최초로 말에 안장을 씌우고,장수는 칼,활등으로 중무장을 했으며,   후퇴할시에는 뒤로돌아서 활을 쏘는등.. 후퇴하면서도 공격을 하는 전법을 하였다.   특히나 고구려활은 그당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활로써,중국활보다 몇배는 더   많이나가고 뛰어난다고한다.지금까지도 그 명성은 이어지고있다.       장수태왕   광개토태왕의 아들이며, 장수태왕역시   광개토태왕못지않는 전성기를 준 왕이다.         고구려의 평민들의 생활:   고구려인들은 경당이란곳이있는데 5살이되면 그곳에서 검술,활쏘기,말타기등을   배우며,고구려인은 어렸을떄부터 군사교육을 받는다.   고구려인은5자루의 칼을 차고다니는데... 연개소문이 대표적이다.   고구려는 산악지형과 추운지방이많아서 평소 운동신경이 발달되있고,   북방계체질이던 고구려인은 활,검술,말타기에 능한 체질이였다.   또한,고구려칼은 만드는법부터 달랐다. 고구려 철제기술은 서양보다 2000년가량 앞서며,   21세기 철제기술과 거의 맘먹는다고한다.   일본의 경우 철이약해 칼을 만들땐 반드시 철을 접어만드는 접쇠방식을 쓰는데...   고구려의 경우 철이좋고 튼튼해서 접지않고 한번에 만들수있다고한다.   또한,고구려갑옷은 가벼우면서도 튼튼해서 중국의 활,창,검이 자주 뚫지못하곤   한다.   또한, 고구려엔 조의(선배)라는 무사집단이있는데... 한때,사극 연개소문이   왜곡이많아서 조의역시 거짓이라고 루머가 많았다.   조의는 실제있으며,그들은 모두 검은색옷을 입고,환두대도를 쓰며,머리를 밀어,   적군으 모두 조의를 보면 중으로 착각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