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후기 문화재 》~급해요

《 조선후기 문화재 》~급해요

작성일 2012.10.07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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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후기 문화재 사진, 설명좀 해주세요

급해요~~

되도록 많이 올려주세요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백자철화포도문호 - 국보 93호



조선 후기 백자 항아리로 적당한 높이의 아가리에 어깨부분이 불룩하고..
아래로 갈수록 서서히 좁아지는 모양이다. 크기는 높이 30.8㎝, 입지름 15㎝, 밑지름 16.4㎝이다.

직각으로 올라 선 아가리 둘레에도 무늬를 두르고 몸통에는 능숙한 솜씨로 포도 덩굴을 그려 넣었다.
검은색 안료를 사용하여 그린 포도 덩굴의 잎과 줄기의 생생한 표현으로 보아..
도공들이 그린 그림이 아니라 전문 화가들이 그린 회화성이 짙은 그림임을 알 수 있다.

몸통 전면에 푸른색이 감도는 유백색의 백자 유약이 고르게 칠해져 있는 이 항아리는..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에 있는 백자철사포도문호(국보 제107호)와 함께..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백자 항아리이다.



혜원풍속도 - 국보 135호




조선 후기의 화가인 혜원 신윤복(1758∼?)이 그린 단오풍정, 월하정인 등..
연작 풍속화 30여 점이 들어 있는 화첩으로 가로 28㎝, 세로 35㎝이다.
아버지 신한평의 뒤를 이어 한때 도화서의 화원이기도 하였던 신윤복은..
참신한 색채가 돋보이는 산수화 작품을 남기기도 하였지만..
특히 풍속화에서 그만의 독특한 경지를 나타내고 있다.

혜원풍속도는 주로 한량과 기녀를 중심으로 한 남녀간의 애정과 낭만, 양반사회의 풍류를 다루었는데..
가늘고 섬세한 부드러운 필선과 아름다운 색채가 세련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등장인물들을 갸름한 얼굴에 눈꼬리가 올라가게 표현함으로써 다소 선정적인 느낌이 들며..
인물들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주위의 배경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점이 돋보인다.
대부분의 작품에 짤막한 글과 함께 낙관이 있지만..
연대를 밝히지 않아 그의 화풍의 변천과정은 알 수 없다.

이 화첩은 일본으로 유출되었던 것을 1930년 전형필이 구입해..
새로 틀을 짜고 오세창이 발문을 쓴 것으로 미술작품으로서 뿐만 아니라..
18세기 말 당시 사회상의 일면을 보여 주는 것으로..
생활사와 복식사 연구에 귀중한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군선도병 - 국보 139호



조선 후기 화가인 단원 김홍도(1745∼?)가 그린 도석인물화이다.
도석인물화란 불교나 도교에 관계된 초자연적인 인물상을 표현한 그림이다.
이 그림은 원래는 8폭의 연결된 병풍그림이었으나 지금은 8폭이 3개의 족자로 분리되어 있다.

이 그림은 모두 연결한 상태에서 가로 575.8㎝, 세로 132.8㎝의 크기이며..
그것이 분리된 3개의 족자는 가로 48.8㎝, 세로 28㎝ 내외이다.
종이 바탕에 먹을 주로 사용하고 청색, 갈색, 주홍색 등을 곁들여 채색하였다.
여기서 묘사된 신선들의 명칭을 단정할 수는 없지만..
오른쪽에 외뿔소를 타고 도덕경을 들고 있는 노자를 선두로..
복숭아를 든 동방삭 등의 신선들과 동자들이 모두 3무리로 나뉘어 있다.
인물들의 시선과 옷자락이 모두 왼쪽을 향하고 있고..
그 방향으로 갈수록 인물의 수를 점차 줄어들게 하여..
화면의 전개와 보는 이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있다.
인물의 윤곽을 굵은 먹선으로 빠르고 활달하게 묘사한 뒤 얼굴과 손, 물건들은..
가는 붓으로 섬세하게 처리하여 인물들의 표정을 살렸다.

아무런 배경 없이 인물을 나열한 구성과 감정이 살아 있는 듯한 인물들의 묘사..
그리고 얼굴의 둥근 눈매 등은 그의 풍속인물화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특징이다.
비록 화본에 따라 그렸으나 호방한 필치로 독특한 인물묘사를 한 작품이다.
이러한 그의 화풍은 후에 김득신, 이명기 등으로 이어져 조선 후기 신선도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일성록 - 국보 153호



이 책은 조선 영조 36년(1760) 1월부터 1910년 8월까지 조정과 내외의 신하에 관련된 일기이다.
임금의 입장에서 펴낸 일기의 형식을 갖추고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정부의 공식적인 기록이다.
현재 이 책은 2,329책이 모두 전하고 있으나, 21개월분이 빠져 있다.

이 책은 정조의 세자시절『존현각일기』에서 작성되기 시작하여..
즉위후에도『존현각일기』는 계속 쓰여졌고, 『일성록』은 이 일기에 많은 기반을두고 있다.
조선 후기에 문화사업을 크게 일으켰던 정조에 의하여 기록되기 시작하여..
그뒤 정부의 업무로서 계속되었다.
정조는 각종 기록을 집대성하는 데에 큰 노력을 기울여..
국가의 의례에 이용된 문장, 과거의 답안, 신하들의 상소문 등을 종류별로 모아 책으로 엮게 하였고..
그 뒤로도 계속 수정하도록 명하였다.
『일성록』을 펴낸 목적은 그 형식이 일기인 만큼 날마다의 생활을 반성한다는 것이었다.

이 책은 당시 펴낸 의도대로 임금이 국정을 파악하는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임금이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모든 기록을 다시 분류하여 편집한 것이라서..
임금의 취사선택이 있었고, 임금의 뜻에 거슬리는 내용은 제외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조선왕조실록』을 보충할 수 있는 귀한 자료로..
실록과는 달리 더욱 자세한 상황을 기록하고 있어 조선 후기를 연구하는데 매우 귀중한 자료이다.



완당세한도 - 국보 180호



추사 김정희(1786∼1856)는 실학자로 청나라 고증학의 영향을 받아 금석학을 연구하였으며..
뛰어난 예술가로 추사체를 만들었고 문인화의 대가였다.
이 작품은 김정희의 대표작으로 가로 69.2㎝, 세로 23㎝의 크기이다.

이 그림은 그가 1844년 제주도에서 귀양살이를 하고 있을 때 그린 것으로..
그림의 끝부분에는 자신이 직접 쓴 글이 있다.
이 글에서는 사제간의 의리를 잊지 않고 북경으로부터 귀한 책들을 구해다 준..
제자 이상적의 인품을 소나무와 잣나무에 비유하며 답례로 그려 준 것임을 밝히고 있다.

한 채의 집을 중심으로 좌우에 소나무와 잣나무가 대칭을 이루고 있으며..
주위를 텅 빈 여백으로 처리하여 극도의 절제와 간략함을 보여주고 있다.
오른쪽 위에는 세한도라는 제목과 함께 ‘우선시상’, ‘완당’이라 적고 도장을 찍어 놓았다.
거칠고 메마른 붓질을 통하여 한 채의 집과 고목이 풍기는 스산한 분위기가..
추운 겨울의 분위기를 맑고 청절하게 표현하고 있다.
마른 붓질과 묵의 농담, 간결한 구성 등은 지조 높은 작가의 내면세계를 보여 주고 있다.

인위적인 기술과 허식적인 기교주의에 반발하여..
극도의 절제와 생략을 통해 문인화의 특징을 엿볼 수 있는 조선 후기 대표적인 문인화로 평가되고 있다.



인왕제색도 - 국보 216호



조선 후기 화가인 겸제 정선(1676∼1759)이 비온 뒤의 인왕산 모습을 그린 그림으로..
크기는 가로 138.2㎝, 세로 79.2㎝이다.

직접 인왕산을 보고 그렸는데, 비온 뒤 안개가 피어오르는 인상적 순간을 포착하여..
그 느낌을 잘 표현하였다. 산 아래에는 나무와 숲, 그리고 자욱한 안개를 표현하고 위쪽으로..
인왕산의 바위를 가득 배치하였다. 산아래는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으로 그리고..
산 위쪽은 멀리서 위로 쳐다보는 시선으로 그려 바로 앞에서 바라보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주고 있다.
비에 젖은 뒷편의 암벽은 거대하고 무거운 느낌을 주는데..
이를 위해 먹물을 가득 묻힌 큰 붓을 반복해서 아래로 내리긋는 대담한 필치를 사용하였다.
좀 더 가까이에 있는 능선과 나무들은 섬세한 붓질과 짧게 끊어 찍은 작은 점으로 실감나게 표현하고 있다.

조선 영조 27년(1751)에 그려진 이 그림은 이제까지의 산수화가 중국의 것을 모방하여 그린 것에 반하여
직접 경치를 보고 그린 실경산수화일 뿐만 아니라..
그 화법에 있어서도 우리나라의 산수를 너무나도 잘 표현하였다.
따라서 그의 400여점의 유작 가운데 가장 크고 그의 화법이 잘 나타난..
조선 후기 실경산수화를 대표하는 걸작으로 평가된다.



금강전도 - 국보 217호
▶ 겸재 정선의 내금강을 그린 산수화

고산구곡시화병 - 국보 237호
▶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여러 화가들이 그린 그림과 시가 있는 12폭짜리 병풍.

윤두서상 - 국보 240호
▶ 고산 윤선도의 증손자이자 정약용의 외증조로..
조선 후기 문인이며 화가인 윤두서가 직접 그린 자신의 자화상.

청화백자산수화조문대호 - 국보 263호
▶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백자 항아리.

신원사노사나불괘불탱 - 국보 299호
▶ 조선 후기 불화양식을 보여주는 17세기 대표적인 작품

창녕석빙고 - 보물 310호
▶ 조선 영조 18년(1742) 당시 이곳의 현감이었던 신후서에 의해 세워진 석빙고.

동국여지도 - 보물 481-3호
▶ 조선 후기의 선비화가였던 공재 윤두서(1688∼1715)가..
숙종 36년(1710)에 그린 조선의 지도.

대동여지도 - 보물 850호

정다산유적 - 사적 107호
▶ 조선 후기의 대표적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1762∼1836) 선생이 유배되어..
11년간 머물면서 많은 책을 저술했던 곳

 

최대한 많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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