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메리카와 북아메리카에있는 나라의 자주먹는음식

브라질의 음식

브라질의 식사는 짜고, 또 올리브유를 많이 섞어 조리하는데 이것은 열대국인 관계로 해서 땀으로 빠져나간 염분의 보충과 식물성지방의 섭취를 위해서이다. 그럼 브라질의 대표적 음식을 살펴보자.


1. 훼이조아다 - 리오데자네이로에서 유명한 훼이조아다는 훼이조라는 콩에 고기를 넣어 조리한 것으로 보통 토요일 점심으로 먹는데 콩을 목요일 밤부터 물에 담가 불려 다음날 하루종일 삶아 만든다. 도중에 소와 돼지의 뼈는 고기, 돼지꼬리, 족발 귀, 행, 소시지 등 기호에 따라 고른 고기를 삶는다. 삶아낸 고기를 부위별로 1인용 그릇에 담고 월계수잎, 양파, 마늘 등을 넣고 끓인 콩도 넣어 맛이 배도록 다시 끓인다. 이것을 쌀밥과 곁들여 먹기로 하고 감자의 일종인 마니옥 가루를 곁들이기도 한다.

훼이조아다는 원래 흑인 노예들이 백인들이 먹다 남은 허드렛고기(돼지꼬리, 족발, 귀 등)
를 콩과 함께 큰 냄비에 끓여 먹던 것이지만 훗날 맛있는 요리로 취급되어 토요일 점심식사로 정착하게 된 것이다.


2. 슈라스코 - 리오그란데에서 유명한 슈라스코는 쇠고기, 돼지고기 등 다양한 고기의 요리이다. 1m나 되는 길다란 쇠꼬치에 다양한 부위의 다양한 고기를 꿰어 숯불에 돌려가며 서서히 구워낸 것으로 토마토 소스와 양파소스를 곁들여 먹는다. 브라질 내 대부분의 슈라스코 전문점은 종업원이 쉴 새없이 종류별, 부위별 고기를 계속 서브하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고기만 받아도 된다.

또한 슈라스코는 결혼식이나 생일 등의 행사에 빠지면 안되는 요리 중 하나이기도 하다. 맛은 알갱이가 굵은 돌 소금을 뿌려 숯불에서 구운데서 나오는데 소금이 굵어 간이 서서히 배고 또 숯불에서 구워 기름기가 쏙 빠지며 숯불향이 배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다. 슈 라스코 전문점에서는 개개인 앞에 한쪽은 빨간색, 한쪽은 초록색의 신호 막대기가 놓이는데 고기를 계속 먹고 싶은면 녹색부분을 위로 , 그만먹고 싶으면 빨간 부분을 위로 가게 놓으면 된다.


3. 바이아주의 요리

- 독특한 요리들이 식민지 시대 농장주의 부엌으로부터 발전되어 온 것인데, 그 당시 밀가루와 고기가 귀했을 때라 아프리카 노예 요 리사들은 해안에서 잡히는 해산물과 마니옥 가루, 고구마, 파인애플, 코코넛, 야자유와같은 지역적 산물을 많이 사용하였다. 조미료는 아프리카에서 나는 양념을 주로 썼는데, 바이아 요리는 야자유의 일종인 덴데유와 코코넛 가루의 독특한 맛이 그 특징이다.


(ㄱ)
바타파 - 생선과 새우, 생강 및 야자즙으로 만든 스튜의 일종이다. 음식이 나올 때 곁들여서 나오는 것으로 어떤 음식에도 발라먹 으면 잘 어울린다. 땅콩, 양파, 마늘, 생각, 새우를 야자즙을 부은 식빵과 섞어 믹서에 갈면 향긋한 노란빛 반죽이 만들어 지는데 이 것 덴데유에 넣고 끓이다가 닭고기 국물에 넣거 한번 더 끓여 걸죽해질 때까지 끓이면 된다.

(ㄴ )
카루루 - 새우와 매운 고추 등의 소스로 만든 카루루는 튀긴 새우를 고추와 작은 오크라로 만들 자극적인 소스와 함께 내는 것이 다.

4. 투쿠피 요리 - 인디오의 전통이 많이 지켜져 내려온 아마존강 하류지방의 요리이다. 이것은 마니옥을 갈아 즙을 내어 하루정도 끓인 것을 말하는데 그 대표적 요리는 다음과 같다.

(ㄱ)
집오리 투쿠피 조림 - 오븐에 구운 오리를 먹기 좋게 잘라 잠부, 삐멘타같은 야채를 넣은 투쿠피 국물에 끓여 낸 것으로 잠부가 오리냄새를 제거하고 향을 내는 역할을 한다.

(ㄴ)
타카카 - 노란색의 걸쭉한 스프로 마니옥 가루를 끓인 것에 잠부와 말린새우, 고추 등을 넣어 톡 쏘는 아린 맛이 낸다.

(ㄷ)
마니소바 - 훈제된 소의 혀, 돼지머리, 순대, 햄 등 각종 고기를 마니옥 국물에 넣어 하루에 걸쳐 끓여 고기의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졸인 것으로 고기를 보존하는 방식의 하나이다. 한번 요리한 마니소바는 15일 간을 두고 먹을 수 있다고 한다.

5. 술과 음료수 - 브라질의 맥주는 서구에서 가장 좋은 질의 맥주로 손꼽혀지고 있으며 대표적인 술로는 익지 않는 럼주가 있다. 이를 카챠카라고 부 르는데 사탕수수를 발효시킨 알콜로 만든 것으로 강하고 맑은 것이 특징이다. 카챠카를 잘게 자른 라임, 설탕, 얼음과 같이 낸 것이 카이피링야로 매우 인기가 높다. 또한 브라질만의 독특한 음료인 구아라나를 아마존에서 나는 과일로 만든 것으로 이것도 인기가 많다.

== 브라질의 요리는 전통과 역사의 산물이다. 식민지 시대를 겪은 독특한 문화, 강 또는 바다와의 근접성, 강수량과 토질 등에 따라 브라질 각 지방 요리들은 나름대로 다양한 발전을 해 온 것이다.



아르헨티나의 음식

광대한 팜파, 소를 쫓는 가우쵸. 식료자급률 거의 100%를 자랑하는 이 나라에서 고기는 실컷 먹을 수 있다. 고기를 사는 경우 최저 단위가 1kg일 정도로 풍부하다.
이 나라에서의 주요식사는 저녁식사이다. 그것도 레스토랑이 휴식을 마치고 밤의 영업을 시작하는 것이 22:00가까이 되어서이다.특히 부에노스 등의 도시에서는 모두 치장을 하고, 화려한 샹들리에 아래에서 두터운 고기 요리를 앞에 놓고 2시간 정도간 천천히 저녁식사를 즐긴다. 나라의 경제 상태가 생각되지 않을 정도이다.
계산할 때는 계산서 Cuenta에 16%의 세금과 20~25%의 서비스 요금이 포함되어 있는가를 확인하도록 한다. 서비스 요금이 포함되어 있지 않을 경우에는 별도로 10~20%의 팁Propina을 테이블 위에 놓거나, 웨이터에게 건네거나 한다.


고기맛을 듬뿍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아르헨티나 요리다.

-아사도 Asado : 일종의 바베큐로 본래는 가우쵸(아르헨티나 카우보이)들의 요리였다. 소의 갈비뼈 부분을 통째로 구운것이다. 손님 앞에서 원하는 양만큼 잘라준다. 1인분을 주문하면 대략 1접시 정도 한다. 그러나 이 분량이면 한국사람의 2~3인분은 족히 되는 분량이다.
-뿌체로 Puchero : 일종의 수프, 또는 스튜라고 하는 편이 좋을지도 모른다. 고기가 붙은 뼈와 야채를 삶은 요리로, 이것 한가지만으로도 배불리 먹을 수 있다.
-빠리야다 Parillada : 간, 창자 등 내장 소금구이 요리이다. 처음에는 냄새가 비위에 거슬리지만 익숙해지면 제법 괜찮다. 비타민이 풍부하며 영양도 만점이다.
-엠빠나다 Empanadas : 아르헨티나의 대표적인 스넥으로 이른바 미트 파이이다.(우리나라의 만두보다 더 큰 것이라고 생각하면 됨)속은 갈은 고기에 말린 포도, 옥수수, 달걀,올리브 등 여러가지가 있다. 껍질도 부드러운 것과 Arabe라는 질긴 것이 있는데, 식당과 지방에 따라 다르다. 가겨은 1개 $1정도로 2~3개를 먹으면 충분할 것이다.
또 이민 국가인 아르헨티나는 이탈리아(피자가 엄청 맛있음 피자치즈가 듬뿍 올려진 것이 한번을 먹으면 계속 먹고 싶어짐,피자헛이 아르헨티나에도 있지만 우리나라의 것과 전혀다른 맛을 냄 한 번 꼭 가보시도록),프랑스, 독일, 중국, 일본의 정통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다. 물론 우리나라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들도 많다. 그러나 백구라는 한인촌에 가야만 있다. 온세나 아베쟈네다에도 몇군데가 있지만 말이다.대표하는 식당으로는 '해운대','고향','마난띠알'등 10군데가 넘는다.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들에게 아르헨티나는 천국이다. 무엇이든지 많이 주기 때문이다.
이 나라에서도 와인은 식사에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더구나 아르헨티나는 남미에서 필레와 함께 와인 수출국이기도 하다. 가격도 싸고 맛있는 것이 많다.권할 만한 브랜드로 적포도주는 Trapiche 나 Norton,백포도주로는 XO Loebel 등이다. 그밖에 각 레스토랑에서 직접 만든 와인 Vino Casero도 제법 괜찮은 것이 있다. 또한 브랜드 와인보다도 싸므로 반드시 시음해 보기 바란다.

북아메리카: 햄버거나 샌드위치같은 패스트푸드를 즐겨먹습니다. 주로 밀로 만든 빵이 주재료로 들어가는 음식을 선호합니다.

 

남아메리카: 또띠아라고하는 밀을 얇게 펴서 구운 빵에 토핑얹어서 핫도그같이 먹는 타코라는 음식이 있습니다.

남아메리카의 음식들 남아메리카의 음식들 /     베네수엘라에 대표적인 음식인 에르비도 혹은 산꼬초 라고 불리는 음식입니다.   이 음식은 베네수엘라 전역에서 다양한 종류의 에르비도가 존재하며,   베네수엘라 어디를 가는지 이 음식은 반드시 먹을수 있다고 합니다.   각 지방별로 재료에 따라 종류가 달라지지만, 대체적으로 소고기 닭고기 생선등이 주 재료입니다.   닭고기와 생선을 섞어서 끄루사도라는 이름으로 요리가 되기도 합니다.     브라질 음식인 페이조아다 입니다.   페이조아다는 원래 백인들이 먹다 남은 허드렛고기를 콩과 함께 큰 냄비에 끓여먹던 흑인 노예의 음식이었습니다.   페이조는 강낭콩의 일종인 `콩'을, 아다는 `섞어서 찌다'를 뜻하는 포르투갈어 입니다.   현재는 토요일 점심에 먹는 맛있는 음식으로,  리오데자네이로의 특색음식입니다.   고기는 1인분씩 그릇에담고 월계수 잎, 마늘, 양파, 끓인 콩을 넣어 맛이 배도록 끓입니다.   쌀밥이나 마니오카 가루를 곁들여 먹습니다.   이 음식은 아르헨티나의 타르타 입니다.   타르타는 두툼한 파이 속에 계란과 치즈, 토마토, 햄, 버섯이나 호박 등을 가득 채워 만든 것으로 채식주의자들에게 특히나 호평 받는 음식이다.   4~5인치의 작은 사이즈 하나로 든든하고 간단한 한 끼를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피크닉 도시락으로도 즐겨 포장되기도 합니다.   우루과이 음식인 둘세 데 레체입니다.   둘세 데 레체는 달콤한 우유라는 뜻을 가졌는데요, 우유를 캐러맬 상태로 만들어서 요리를 합니다.   보통 쿠키나 과자, 펜케이크 등에 곁들여 먹지만, 우루과이 전체 국민의 비만 요인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과일을 곁들여 먹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우선북아메리카부터요

푸에르토리코 : 커피

 

온두라스 : 커피, 바나나, 목재, 면화

 

앤티가바부다 : 사탕수수

 

세인트키츠네비스 : 사탕수수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 바나나, 땅콩, 목재

 

세인트루시아 : 카카오

 

바하마 : 사탕수수

 

푸에르토리코 : 커피

 

온두라스 : 커피, 바나나, 목재, 면화

 

앤티가바부다 : 사탕수수

 

세인트키츠네비스 : 사탕수수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 바나나, 땅콩, 목재

 

세인트루시아 : 카카오

 

바하마 : 사탕수수

 

바베이도스 : 사탕, 럼주

 

도미니카연방 : 카카오

푸에르토리코 : 커피

 

온두라스 : 커피, 바나나, 목재, 면화

 

앤티가바부다 : 사탕수수

 

세인트키츠네비스 : 사탕수수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 바나나, 땅콩, 목재

 

세인트루시아 : 카카오

 

바하마 : 사탕수수

 

바베이도스 : 사탕, 럼주등이있어요.

이제는남아메리카

베네수엘라에 대표적인 음식인 에르비도 혹은 산꼬초 라고 불리는 음식입니다.

 

이 음식은 베네수엘라 전역에서 다양한 종류의 에르비도가 존재하며,

 

베네수엘라 어디를 가는지 이 음식은 반드시 먹을수 있다고 합니다.

 

각 지방별로 재료에 따라 종류가 달라지지만, 대체적으로 소고기 닭고기 생선등이 주 재료입니다.

 

닭고기와 생선을 섞어서 끄루사도라는 이름으로 요리가 되기도 합니다.

 

 

브라질 음식인 페이조아다 입니다.

 

페이조아다는 원래 백인들이 먹다 남은 허드렛고기를 콩과 함께 큰 냄비에 끓여먹던 흑인 노예의 음식이었습니다.

 

페이조는 강낭콩의 일종인 `콩'을, 아다는 `섞어서 찌다'를 뜻하는 포르투갈어 입니다.

 

현재는 토요일 점심에 먹는 맛있는 음식으로,  리오데자네이로의 특색음식입니다.

 

고기는 1인분씩 그릇에담고 월계수 잎, 마늘, 양파, 끓인 콩을 넣어 맛이 배도록 끓입니다.

 

쌀밥이나 마니오카 가루를 곁들여 먹습니다.

 

이 음식은 아르헨티나의 타르타 입니다.

 

타르타는 두툼한 파이 속에 계란과 치즈, 토마토, 햄, 버섯이나 호박 등을 가득 채워 만든 것으로 채식주의자들에게 특히나 호평 받는 음식이다.

 

4~5인치의 작은 사이즈 하나로 든든하고 간단한 한 끼를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피크닉 도시락으로도 즐겨 포장되기도 합니다.

 우루과이음식인둘째 데 레체는 달콤한 우유라는 뜻을 가졌는데요, 우유를 캐러맬 상태로 만들어서 요리를 합니다.

보통 쿠키나 과자, 펜케이크 등에 곁들여 먹지만, 우루과이 전체 국민의 비만 요인중 하나입니다.

답변확정좀부탁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

고맙다 임마 !! 점수좀 먹고 간다 이님께서 샤토브리앙은 소에서 가장 고급 고기부위인 안심 중에서도 가장 부드러운 부분으로 프랑스에서는 스테이크를 구울때 아주 살짝만 익혀서 가운데는 붉은색을 띄는 정도로 해서 부드러운 고기맛 그대로를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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