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적인 삶은 사신분 기사좀 찾아주세요 ㅠㅠ

도덕적인 삶은 사신분 기사좀 찾아주세요 ㅠㅠ

작성일 2010.05.23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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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인 삶은 사신분 기사좀 찾아주세요 ㅠㅠ

진짜진짜 급해요 ㅠㅠㅠㅠㅠㅠ

진짜 제공 다드립니다 !!!

예를 들어 안철수선생님이나 김수환추기경님처럼 도덕적인 삶은사신분의 기사요....ㅠㅠ

제발요 ㅜ 너무급합니다 !!!! 오늘안에 답변에 주시면 진짜 고맙겠습니다 !!

어떤일을햇나 그런기사요... 김수환추기경님이 장기기증을 했다는 기사나.......(정확한진모름)

뭐 그런거요 ㅠㅠ

 

내공냠냠 신고합니다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이수현] 재일 한국 유학생 '살신성인'

 




한국인 유학생이 전철역에서 철로로 떨어진 일본인 취객을 구하려다 전동차에 치여 숨졌다.
26일 저녁 7시18분께 일본 도쿄도 신주쿠구 제이아르(JR) 야마노테센 신오쿠보역에서 한국인 유학생 이수현(고려대 무역학과 4년 휴학)씨 등 2명이 철로에 떨어진 사카모토 세이코(37)를 구하려다 전동차에 치여 3명이 모두 숨졌다. 전동차를 기다리던 이씨는 사카모토가 동료와 함께 플랫폼에서 술을 마시다 발이 미끄러져 철로에 떨어진 것을 보고 다른 일본인 1명과 함께 뛰어내려 구출하려 했으나 진입하던 전동차를 피하지 못하고 이런 사고를 당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일본 신문들은 27일 일제히 이씨의 의로운 죽음을 `살신성인'이라며 1면 주요 기사로 보도했고, 방송들도 속보로 사고상황을 자세히 전했다. 신문들은 또 이씨의 행동이 개인적 성향의 일본인들이 상실했던 진정한 용기를 보여준 것이라고 극찬했다.

 

日 외상, 부산 의인 故 이수현씨 묘 참배



일본 외상, 고 이수현씨 묘 참배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오카다 가쓰야 일본 외무대신이 15일 오후 부산시립공원묘지(영락공원)에 있는 고(故) 이수현씨 묘를 찾아 헌화하며 고인의 넋을 위로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씨의 아버지 이성대씨와 어머니 신윤찬씨. 이씨는 지난 2001년 일본 유학중 도쿄의 한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취객을 구하고 숨졌다. << 지방기사 참고 >> 2010.5.15. [email protected]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오카다 가쓰야(岡田 克也) 일본 외무대신이 15일 오후 2시10분 부산시립공원묘지(영락공원)에 있는 고(故) 이수현씨 묘를 찾아 헌화하며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이날 방한한 오카다 외무대신은 1박2일 일정으로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제4차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하는 길에 의인 이수현씨 묘를 참배했다.

영락공원에서 미리 기다리고 있던 이씨의 부모는 "아들이 세상을 떠난 지 10년이 됐는데 잊지 않고 찾아줘 감사하다."라고 말하자 오카다 외무대신은 "일본국민은 이수현씨를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라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씨는 지난 2001년 일본 유학중 도쿄의 한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취객을 구하고 숨졌다.

오카다 외무대신은 이어 영락공원에 있는 태평양전쟁희생자 위령비를 찾아 헌화하고 경주로 향했다.
 

 

 

ㆍ故 김순악씨 기초생활지원금 등 평생 모은 1억원 기부

“내 생전에 일본의 사죄를 받지 못한 게 한이 돼. 내가 죽으면 (위안부 문제가) 잊혀질 텐데 어쩌나….”

‘위안부 할머니’인 김순악 할머니가 대장암 판정을 받기 직전인 지난해 11월. 김 할머니가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 관계자들과 유일한 혈육(김모씨·60)을 불렀다. 유언을 남기기 위해서였다.

“내가 남긴 돈 가운데 절반(5400여만원)은 위안부 역사관 건립에, 나머지 절반은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써주게.”

할머니는 지난 1월2일 82세를 일기로 끝내 세상을 떠났다. 시민모임 측은 25일 대구시를 방문, 김 할머니가 평생 모은 전 재산(1억여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기탁했다.

할머니의 유산 집행 대리인인 이정선씨(55·시민모임 운영위원)는 “역사관 건립은 할머니의 ‘평생의 숙제’였다”면서 “아이들을 그렇게 예뻐하던 할머니로서는 어렵게 사는 소년소녀가장들에게도 마음의 절반을 준 것”이라고 말했다.

할머니는 기초생활수급자 지원금과 위안부 생활지원금 등으로 받은 월 80만원을 아끼고 아꼈다. 여기에 식모살이, 식당 허드렛일 등을 하면서 번 돈도 보탰다. 시민단체들의 모임인 대구역사관건립추진위는 이 기부금을 밀알 삼아 김 할머니의 애틋한 유지를 잇기로 했다.

대구시와 협의,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도심에 330여㎡ 규모의 위안부 역사관을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1928년 경북 경산에서 태어난 김 할머니는 44년 대구 섬유공장에 취직시켜 준다는 말에 속아 고향을 떠났다. 당시 16세였던 할머니는 취업은커녕 군용트럭에 실려 중국 하얼빈과 네이멍구를 거쳐 베이징 위안소 등으로 끌려 다니며 온갖 고초를 겪었다.

해방 이듬해인 46년 고국으로 돌아왔지만, 주위의 따가운 시선으로 서울·군산·여수·파주 등지를 떠돌았다. 이런 상황에서 김 할머니는 식모살이, 식당 허드렛일, 공사판 막노동 등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았다. 할머니는 2008년 일대기를 담은 <내속은 아무도 모른다카이>를 출간했다. 그 해 국회 청문회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 일제의 만행을 폭로하며 일본 정부의 사죄외 배상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인순 시민모임 사무국장은 “경술국치 100년을 맞아 일본 정부에서도 위안부 문제에 전향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안타깝다”면서 “우리 정부도 일본의 사죄와 배상을 받아내는 데 앞장서 달라”고 촉구했다. 안경욱 역사관건립추진위 상임대표는 “역사관을 할머니가 생전에 소망했던 전쟁 없는 세상, 평화와 여성 인권을 지키는 살아있는 역사교실로 꾸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향신문 & 경향닷컴,

 

"시원하다며 웃는 어르신들 보면 힘 나요"



강병열씨가 신문배달차를 몰고 조조이 할머니 집에 들르자 할머니가 고맙다며 안아주고 있다. / 채승우 기자 [email protected]

혼자 사는 노인들 보살피는 진주 강병열씨

신문지국 운영 짬짬이 13년간 목욕·이발 봉사… 요즘엔 부인도 도와줘

1997년부터 경남 진주에서 신문지국을 운영하는 강병열(39)씨는 지난 13년간 일반성면 등 7개 면의 홀로 사는 노인 30명을 보살피고 있다. 2주에 한번씩 노인들을 시내 목욕탕에 데려가 목욕시켜주고 직접 이발까지 해준다.

지난 4일 오전 강씨가 노란색 신문 배달 승합차를 몰아 허름한 벽돌집 앞에 섰다. 유소임(83) 할머니가 불 꺼진 냉골에 홀로 누워 있다. "비 옵니다. 마이 아프시지예." 강씨는 할머니 팔다리를 주무른 뒤 과자 봉지를 머리맡에 놓았다. 골다공증 때문에 걷기도 힘든 할머니는 강씨를 "아픈 내 곁을 지켜주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했다.

유 할머니의 집을 나선 강씨는 더 깊은 산골로 들어가 조조이(85) 할머니를 찾았다. 구멍이 숭숭 뚫린 종이문을 열자 컴컴한 방에서 할머니가 물에 밥을 말아 아침을 들고 있다. "문에 비닐을 씌워야겠네예." 혼자 사는 조 할머니는 3년 전부터 고혈압을 앓고 있다. 그는 "강씨가 수시로 들러서 챙겨주니 얼마나 고마운 줄 모른다"고 했다.

강씨는 "신문을 배달하면서 '어려운 할아버지가 있다'는 말을 듣고 우연히 찾아간 것이 계기가 됐다"고 했다. 중풍에 치매까지 겹친 80대 노인은 누운 채 꼼짝하지 못했다. 가족도 찾아오지 않아 방안에 대소변 냄새가 진동했다. 강씨는 바로 목욕부터 시키고 텁수룩한 머리도 다듬어 드렸다.

강씨는 "직업상 이곳저곳 다니다 보니 노인 가운데 몸도 못 가누는 분이 많은 걸 알게 돼 뭔가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너도 없이 사는 형편에 무슨 봉사냐", "선거 나가려고 그러냐"는 등 주변 시선이 곱지만은 않아 처음엔 회의도 들었다고 한다.

진주 토박이인 그는 3남매의 막내로 태어났다. 5살 때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여의고 고교 졸업 후엔 철공소·운전기사를 하며 근근이 살아왔다. 지금도 한 달 수입 150만~200만원으로 다섯 식구와 산다.

강씨를 지탱해온 힘은 이발로 단정해진 머리를 보거나 목욕한 뒤에 "시원하다"며 웃는 노인들이다. 그는 "중풍 때문에 말 못하는 어르신도 머리를 깎고 나면 씩 웃는다"고 했다. 요즘은 부인 정경숙(38)씨도 일을 거든다. 정씨는 할머니들을 목욕탕으로 모셔가 온몸을 씻긴다. 강씨는 "아내와 함께 할아버지·할머니들을 이발·목욕시켜 드리러 가는 날이면 아이들 눈빛도 달라지는 것 같아 몸도 마음도 가볍다"며 웃었다.

삶은 사신분 기사좀 찾아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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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2학기 도덕과제물! 급해요...

... 을 간단하게 요약해주세요~~ 아참 그리고, 그에 관련한 기사거리좀 찾아주세요~ 간단하게요^^ 잘 써주신... 있는 삶은 희생과 사랑을 실천하는 도덕적인 삶이다. 42p 입니다...

중1도덕 함께하기!!!!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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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도덕 40쪽 제일위에 있는거 ...

... 있는거 가르쳐주세요. 질문자인사 감사합니다!! 먼저... 훌륭한 도덕적 행동이나 마음씨에 대한 신문 기사를... 있는 삶은 희생과 사랑을 실천하는 도덕적인 삶이다. 42p...

중1─중간고사기출문제─(요점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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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2 도덕 함께하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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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도덕요점정리 .. 내공30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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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도덕40쪽/4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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