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백제,신라의 시조와 건국신화

<고구려의 신화>

동부여에 유화라는 여인이 살았다. 그녀가 어느 날 연못으로 산책을 나갔는데, 갑자기 용을 탄 한 사람이 다가왔다. 그의 이름은 해모수라고 하였다. 둘은 만나자마자 결혼을 했는데 해모수가 결혼을 하고서 바로 어디론가 가버렸다. 유화는 아버지인 하백한테 외간 남자를 만났다고 쫓겨났다.

그녀는 길을 가던 도중 동부여의 왕인 금와왕을 만났다.

금와왕은 유화에게 첫눈에 반해 궁궐로 데리고 갔다. 금와왕은 유화를 방에 가두어(?) 놓았는데, 어느날 방의 창문에 빛이 들어왔다. 그리고 유화는 임신을 했다.

하지만 유화가 낳은 것은 알이었다. 알에서 한 남자 아이가 태어났는데, 그는 활쏘기를 아주 잘하였다.

그래서 그의 이름을 활을 잘 쏜다는 뜻의 '주몽'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그가 뛰어나자, 금와왕의 다른 아들들이 그를 시기하여 죽이려고 까지 하였다. 그래서 주몽은 도망쳐 졸본에 나라를 세웠는데, 그 나라가 고구려이다.

<백제의 신화>

주몽이 다른 형제들을 피해 오기 전에 주몽은 부인 예씨가 있었는데, 예씨에게는 아들을 임신해 있었다.

그리고 주몽이 고구려에 나라를 세우고 소서노라는 여인과 결혼했는데, 소서노는 비류와 온조를 낳았다.

하지만 예씨의 아들 유리가 고구려로 오자, 유리가 태자로 책봉되고 비류와 온조는 태자가 되지 못하자 남쪽으로 내려와 나라를 세울려고 하였다. 비류는 미추홀(지금의 인천)에 나라를 세우고 싶어했고, 온조는 위례성(지금의 서울)에 나라를 세우고 싶어했다. 비류가 세운 나라는 바다와 접해 있어 농토가 너무 짜 농사를 제대로 지을 수 없어 비류의 나라는 망했다. 비류는 통곡을 하다가 끝내 죽고 말았다. 한편 온조가 세운 나라는 번성해, 나라의 이름을 백제라고 지었다.

<신라의 신화>

옛날 사로국이라는 나라에 왕이 없었다. 그래서 촌장들이 나라를 다스리고 있었는데, 한 촌장이 우정이란 우물을 지나가다가 흰 말이 울고 있는 것을 보았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말이 하늘로 날아가고 그 자리에는 자줏빛 알이 남아 있었다. 거기서 한 아기가 태어났는데 그가 박혁거세이고 왕이 되었다.

 

시조

고구려:주몽    백제:온조    신라:박혁거세

 

저가 쓰는데 엄청 힘들었습니다. 성의를 생각해서라도 답변확정해 주세요... ^_^

고구려시조:주몽

백제시조:온조

신라시조:박혁거세

자세하게 (언제-년대, 시조-누가,도읍지-어디서)

고구려 건국시조 - 동명성왕 고주몽.
건국년대 - 기원전 37년.
고구려의 도읍지 - 졸본(卒本)

▶ 동명성왕 고주몽의 탄생 설화

고구려의 개국 시조이자 초대 군주(재위 기원전 37년 - 기원전 19년)의 이름은,  동명성왕(東明聖王, 기원전 58년 - 기원전 19년 음력 9월)으로 성은 고(高)씨이며, 원래 성은 해(解)씨였다.  휘는 주몽(朱蒙), 추모(鄒牟), 중해(衆解), 상해(象解), 도모(都慕)라고 한다. 동명왕(東明王), 동명제(東明帝), 또는 동명성제(東明聖帝)라고도 한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는 동명성왕의 탄생 설화를 다음과 같이 기록한다.  동부여의 왕 금와왕이 우발수(優渤水)로 나들이를 갔다가 유화(柳花)라는 여인을 만난다. 그녀는 강을 다스리는 신 하백(河伯)의 딸이었지만, 부모의 허락 없이 결혼한 죄로 그만 쫓겨났다. 게다가 유화의 남편인 천제의 아들 해모수(解慕漱)는 어디론가 떠나버렸다. 이를 불쌍히 여긴 금와왕은 유화를 궁궐로 데려왔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녀에게 햇빛이 계속해서 비치더니, 유화는 아이를 갖는다. 하지만 유화가 낳은 것은 아이가 아니라 커다란 알이었다.

이 소식을 들은 금와왕은 불길한 징조라 하여 유화에게 알을 빼앗아 돼지우리에 던져 버렸다. 그러나 돼지들은 이 알을 먹지 않았다. 그 뒤 소와 말이 짓밟도록 알을 길가에 버리기도 하고, 새들이 쪼아 먹도록 들판에 놓아 두기도 했다. 하지만 소와 말은 알을 피해 갔고, 새들은 오히려 알을 품어 주었다. 그래서 도끼로 내리쳐보기도 했지만 알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금와왕은 하는 수 없이 유화에게 알을 돌려주었다.

유화는 그 알을 따뜻하게 덮어주었고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사내아이 하나가 알을 깨고 나왔다. 그 아이는 날 때부터 보통 아이들과는 달라 일곱 살이 되었을 때 스스로 활과 화살을 만들어 쏘았는데 백발백중이었다. 이에 이 아이의 이름을 부여말로 ‘활을 잘 쏘는 사람’이라는 뜻인 “주몽”이라고 지었다. 주몽은 대소 왕자 등 금와왕의 7명의 아들보다 능력이 출중하여 그들의 시기를 받았고, 호시탐탐 그를 죽이려 하였다.

 

대소가 주몽을 죽이려고 한다는 사실을 눈치챈 유화는 주몽에게 동부여를 떠나라고 충고하였다. 어머니의 충고에 따라 주몽은 오이, 마리, 협보 등 세 친구와 함께 동부여를 떠나 추격자들을 피해 남쪽으로 내려가 엄수(淹水) 기슭에 이르렀다. 자신들의 앞길을 가로막는 엄수를 향해 주몽은 “나는 천제의 손자이며, 강의 신의 외손자다. 지금 나를 쫓는 자가 뒤를 따르니 그 위험이 급한 데 강을 건널 수 없으니 도와 달라.”라고 하니, 곧 자라와 물고기가 물 위로 떠올라 띠를 이어 다리를 만들어 주었다. 주몽이 무사히 강을 건너자 물고기와 자라는 다시 돌아가 버렸고, 추격자들은 강을 건너지 못해 더이상 쫓아오지 못했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따르면 해모수를 아버지로 하는 해부루와 고주몽은 배다른 형제로 해석할 수 있는데 주몽은 연대상으로 해부루의 손자뻘에 해당된다.

▶  고구려의 건국과 발전

기원전 37년, 고구려의 건국한 왕 주몽은 졸본(卒本)에 이르러 도읍을 정하고 고구려를 건국하고, 자신의 성(姓)을 ‘고’(高)라 했다.  부여에서 고주몽은 자라면서 총명하고 활을 잘 쏘아 촉망을 받던 중 대소(帶素) 등 금와왕의 일곱 왕자가 그 재주를 시기하여 죽이려고 하자 화를 피하여 이주하였다.

고구려를 건국하는 과정에서 주몽은 졸본 부여의 유력자였던 연타 취발의 딸 소서노와 결혼한다. 그리고 국가의 위상을 일신하기 위해 대대적인 영토확장 전쟁을 벌이기 시작했다.[1] 주몽은 영토확장을 위해서는 우선 변방을 안정시킬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변방에 살고 있던 말갈족의 부락을 평정하여 말갈족이 더이상 국경을 넘보지 못하도록 하였다. 또한 기원전 36년에는 비류수 상류에 있던 비류국(沸流國, ‘송양국’이라고도 한다)의 왕 송양(松讓)에게 활쏘기 경쟁으로 이겨서 항복을 받아내어 ‘옛 땅을 회복했다.’라는 뜻의 고구려말인 다물(多勿)로 개칭하고, 송양을 그곳의 도주로 삼았다.

비류국을 정복한 주몽은 기원전 34년 마침내 졸본성과 궁궐을 완성하여 나라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기원전 32년에는 오이(烏伊)와 부분노(扶芬奴)를 보내 태백산(백두산) 동남쪽에 있던 행인국(荇人國)을 정복하였으며, 기원전 28년에는 부위염을 보내 북옥저를 정복하였다.

기원전 24년 가을 음력 8월에 동부여에 남아있던 주몽의 어머니 유화부인이 죽었다. 이때 금와왕이 그녀를 태후의 의례로써 장사지내고 신묘를 세웠다. 이에 주몽은 동부여에 사신을 보내 자신의 어머니 장례를 성대하게 치루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토산물을 보냈다. 하지만 금와왕이 죽고 그의 맏아들 대소가 왕위에 오르면서(기원전 19년 전후) 고구려와 동부여의 관계는 급속도로 악화된다.

기원전 19년 여름 음력 4월에 주몽의 아들 유리가 동부여에서 어머니와 함께 도망쳐 돌아오자 주몽은 기뻐하며 그를 태자로 삼았으며, 그 후 5개월 뒤에 40살의 나이에 붕어하였다.
능은 졸본 근처의 용산에 마련되었으며, 묘호는 동명성왕(東明聖王)이라고 하였다.

고구려 - 주몽 (기원전 37년)

백제 - 온조 (기원전 18세기)

신라 - 박혁거세

 

건국 신화는 잘 모르겠네요,,,,,ㅈㅅ

저도지금그거하는중인데요......

건국신화는모르는데.... 시조는알아요....

고구려:고주몽 백제:온조왕 신라:박혁거세

입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