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슬픈이야기

엄청슬픈이야기

작성일 2009.03.28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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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요..가끔은 울고 싶을때가 있어요..

그래서 이글을 올려봐요~

정말 펑펑울정도로 슬픈이야기 있으면 꼭 적어주세요..

사소한거라도 꼭보내주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슬픈 이야기 (스웨덴실화 ) 


평범한 하루가 시작되는 어느날 아침이었어   사람들은 버스를 타고
도로를 달리고 있었어.  어느덧 버스는  횡단보도에 이르렀는데,,  

버스기사는 그때서야   브레이크가 고장이라는것을 알게된거야,,  
이미 때는 늦은거지  

그때 마침 조그만 유치원생 아이가  손을 들고 길을 건너는것이  
운전기사의 눈에 띄었어  

운전기사는 핸들을 잡고    절망적인 기분으로 고민을 했어  
저 작은 아이를 피해 핸들을 꺽는다면   

이 버스안의 사람들은 크게 다치거나 죽는다  
그러나,,, 저 아이의 희생으로  
이 많은 사람들을 살릴 수 만 있다면,,  

버스 운전기사는 곧바로   아이를 향해 차를 몰았고  
그 버스에 부딪힌아이는   그 자리에서 죽어버렸어  

밖에서 지켜보던 사람들모두   운전기사를 향해
욕지거리를 하며 몰아 세웠지   승객들 역시
피도 눈물도 없는 작자라고 욕을하며 버스에서 내렸어,,,'  

버스 운전기사는  조용히 버스에서 내려  
죽은 아이를 향해 눈물을 흘리며   작은 목소리로 말했어..  
.

.

.



미안하다...사랑하는 내 아들아 ㅠ.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제가 지은 이야기입니다

 

 

 

해연이는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었습니다

집안은 너무 가난해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게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시골 생활 접어버리고 홀어머니를 내팽겨치고 도시로 올라가 살았습니다

그러나 1년도 안돼 좌절하고 말았습니다

그녀는 어머니가 계실거라고 생각하고 집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안 계시고 편지 한 통이 써 있었습니다

 

'이 쪽으로 가세요'

 

그녀는 편지가 말하는 쪽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똑같은 편지가 땅바닥에 있어서 계속 읽어내려가며 향했습니다

그런데 편지를 읽고 가리키는 대로 가보니 무덤이 나왔습니다

누군가 절을 하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해연이는 어머니라고 생각하고 부르려던 참 그 사람은 어머니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해연이를 알고 있었습니다

"해연 양인가요?"

 

"네..."

 

 

"말하기 긴데 들어오시죠."

 

"네..."

 

 

 

"잘 들어요

아까 그 무덤이 해연 양 어머니 무덤이예요"

 

"네?..."

 

"사실 그 분은 해연양을 찾으러 도시로 나가셨어요

낮에는 찻길이나 험한 길도 마다하지 않고 해연 양을 찾으셨어요

6개월 동안 계속 헤매며 찾으셨어요

그런데 그 분은 오는 차를 보지도 못하고 찻길을 건너다 사고를 당하셨어요

제가 근무하는 병원으로 입원을 하셨어요

그런데 그 분은 많은 합병증을 앓고 계셨어요

놀라서 따님을 찾아주겠다고 했는데

그 분은 말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그러면서 저의 손을 꼭 잡으며 말씀 하셨어요

'나는 이미 많이 살지 못할 거라는 걸 압니다

해연이를 찾아주세요

그 아이는 사실 내 딸이 아닙니다

고아원에 버려져 있던 갓난아기 때 제가 데려왔습니다

제 남편은 해연이를 데려오고 난 뒤인 3년 후 돌아가셨어요

저는 닥치는 대로 풀뿌리를 캐서 해연이를 먹였습니다

그런데 배가 일주일 가도록 아파서 찾아갔더니 암이더라는군요...

근데 초기라 치료할 수 있다고 했지만 저는 단번에 거절했지요

살아서 해연이한테 짐을 지워주고 싶지 않았습니다

해연이는 제 딸이 아니지만 영특한 아이였습니다

해연이에게 가로막을 짐이 되고 싶지 않았어요

사람들은 나를 비웃더군요

그러면서 가끔씩 해연이가 없을 때 저를 때리거나 돌로 치기도 했습니다

미쳤다고요...

입양한 아이 하나가지고 뭐그리 사나면서 보기도 싫다고 옆마을에 안좋은 소문이 난다고 저를 해연이와 함께 마을에서 쫓아냈습니다

저는 점점 아팠지만 해연이를 위해서 노예처럼 부리는 공장에서 피를 토하며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해연이는 그것도 모르고 저를 부끄러워 하더군요

그리고 힘들던지 이렇게 떠나버렸습니다

참 희망이 없더군요

하지만 그 아이는 내 생애에서 내 기쁨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만족합니다

해연이를 찾거든 손수건을 전해주세요...'

이렇게 말하고 숨을 거두시더군요

그런데 이렇게 해연 양을 만나게 되다니...

이 손수건을 받으세요"

 

그 손수건은 피로 얼룩져 있었습니다

해연이는 주저앉아 울었습니다

울고 또 울었습니다

후회했지만 지난시간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비극적인 엔딩으로 끝나는 군요:::::

어쩌다 이렇게 써져버렸지....

그냥 읽으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실제이야기 인데요 ...

 사랑하는사람이 있는건 좋은게 아니라 슬픈것입니다 ...

2년전입니다  ..

개 공포증이 있는 제가 처음으로 개를 사랑하게 됀것은 ...

바로 시츄인 ' 밍키 ' 라는 개입니다

어느날

우리가족은 이사를 가야했습니다. 그래서 이사를 했다만

그쪽분들이 3개월더 있게다고 해서 저희는 할머니집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한 .. 2주가 지난후 엄마,오빠,제가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급히 병원으로 갔죠 병원에서 2주 동안 밍키를 그리워하고 그리워 하고 ....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

그런데 ... 제가 돌아오고 2일후 밍키가 없어졌습니다 ...

가출을했습니다 ...

죽은줄알고 밤새 엄청울었죠 ..

그런데 밍키는 마을 전체를 돌아도 안보였습니다 옆동네 까지 갔었구요

방송까지 하고 ... 그런데 ...

한 1주뒤에

엄마가 밍키를 찾았습니다

저는 그날에 밤에 밍키의 곁을 떠나지않았습니다 ,,,,

너무기뻐 울었구요

저는 밍키가 너무좋아서 같이 자기까지 했습니다 ..

이제 할머니 집에있는데 3개월이나 지났군요 ....

저는 그떄 많이 아팠습니다 ...

오자마자 하루밤을잤더니

아파왔습니다 ...

그런데 집에서 엄마가 죽을 사오고 ...

어떤사람이 들어와서 벽을 보고갑니다 ...

그런데 먹을것을 엄청좋아하는 밍키가 ...

없어졌습니다 ...

이번에는 도시데 ...

어떻게 찻지 ? ...

왜하필 지금나가 ...

내가 아플떄 ... 왜나갔어 ....

엄마 엄마 ... 아빠  제발 우리 밍키좀 찻아줘 ...

제발 ....

밍키야 저번처럼 제발 돌아와 ...다시는 안괴롭힐꼐 ... 제발 ..

또 어떤 아저씨가 벽을 보고 갈떄 저는 개한마리 못봤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어떤 가게앞에 개가 죽어있다고 했습니다 ...

가슴이 쿵하고 내려앉았죠 ...

그떄에 일은 바로 2009.2월 초쯤에 일어났습니다

지금은 4월이지만 ... 2개월이 지났군요 ...

아직도 저희는 밍키를 찾습니다 ...  지금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구요

다시한번 말하겠습니다 ....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것은 좋은게 아니라 슬픈것입니다 ....'

(고현초등학교 앞에서 통통하고 눈이 엄청큰 개를 보신분 ...  메일 보내주세요 ... )

 

엄청 슬픈이야기ㅠ_ㅠ

저는 5학년 어떤 소녀인데요 슬픈이야기를 조아해서여 머 민연이이야기 또 백구이야기... 제가 할것은 슬픈이야기이구요 실화입니다;; 어느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엄청 엄청 슬픈이야기

... 엄청엄청 슬픈이야기좀 써주세요...ㅠㅠ 그리고 써주시면 복사해가도 되죠? 복사해가도 되는 분 슬픈이야기 써주세여.. 내공 냠냠등 욕설등은 신고합니다. 어떤 미혼모가...

엄청슬픈이야기

... 그래서 이글을 올려봐요~ 정말 펑펑울정도로 슬픈이야기 있으면 꼭 적어주세요.. 사소한거라도 꼭보내주세요~ 슬픈 이야기 (스웨덴실화 ) 평범한 하루가 시작되는 어느날...

엄청엄청~~슬픈이야기♥+,/.

엄청슬픈이야기좀부탁드립니다 흔하지않은걸로부탁해요^_^ 강아지이야기<쥬디> ↑이거올리지마세요.... 슬프시지 않을수도..;; 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한 남자는 이 여자를...

세상에서 엄청 눈물날정도로 슬픈이야기 !

... 부탁드리겠습니다 ^^ 실제로 있던일이나 자신이 지워서 낸 엄청 슬픈 이야기! 이 2가지만 지키세용 ^^ 실제러 있던 이야기는 실제로 잇던 이야기라고 해주시궁 지워낸...

엄청 슬픈 이야기

... 슬픈이야기에 빠져살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제가 엄마의 통장 죽어버려 할아버지 중풍걸린 할머니 미안하다 내 아들아 웨딩드레스 등등 거의다 읽었거든요 내용이 엄청슬픈...

엄청 슬픈이야기 부탁

이제 초4학년 들어가는 초딩입니다 제가 너무 눈물이 없어요 아무리 슬픈 이야기를 봐도 눈물이안나네요 그래것 엄청슬픈이야기를 봤는데요 그래도눈물이안나더라구요 그래서...

엄청슬픈이야기

안녕하세여ㅇ 3ㅇ 전 '엄청슬픈이야기'로 질문한 귀염마눌입니다. 제가 눈물이 별로 없거등요. 그러니 오늘 눈물좀 나오게 정말정말 슬픈이야기점 써주시고요. 글은...

엄청 슬픈이야기부탁...

... 슬픈이야기가땡겨서...ㄱ- 슬픈이야기~!해주세여.... 엄마의통장 .. .. "민연아 빨리 일어나, 학교가야지.. 엄마의 자명소리에 눈을 떴다. 늘 그랬다는듯 나의 시선은 유리깨진...

엄청 슬픈이야기

... 정말 딱 듣자 마자 바로 눈물이 쏟아져나올것같은 그런 슬픈이야기 없을까요? 정말... 꼭 슬픈이야기는 없어요 이영화를 보고 저는 슬픈데 친구는 안슬프고 이런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