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장법 : 실제보다 훨씬 크게 또는 작게 표현하는 법.
예)하늘에 닿은 수풀
간이 콩알 만해졌다.
2. 억양법 : 우선 누르고 추켜 주거나, 추켜세운 후 눌러 버리는 법
예)얼굴은 곱지만, 마음씨가 고약하다.
그는 마음은 좋지만, 행실이 나쁘다.
3. 역설법 : 얼핏 보기에는 이치에 어긋난 것처럼 보이면서도
그 속에 진리가 담겨 있게 표현하는 법.
예)극과 극은 서로 통한다.
손님 들었다. ← 도둑 들었다.
4.대구법 : 가락이 비슷한 글귀를 짝지어 나란히 놓아 흥취를 높이려는 법.
예)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5.도치법 : 정상적인 언어 배열 순서를 바꾸어 놓음으로써 강한 인상을 주려는 표현 기법.
6. 설의법 : 서술로 해도 좋은 것을 의문형으로 나타내는 법.
답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예)한 치의 국토라도 외적에게 빼앗길 수 있겠는가?
이래도 거리에 사람이 없다 하겠느냐?
7. 생략법 : 어떤 말이 없어도 뜻의 내용이 오히려 간결해져서
함축과 여운을 지니게 하는 법. '……'로 된 것도 생략법의 일종이다.
예)모든 것을 잊고 싶어졌다고……
나래에 가을을 싣고 맴돌다 문득 고향.('생각이 난다'를 줄임
8. 점층법 : 어구의 의미를 점차로 강하게, 크게, 깊게, 높게 함으로써
그 뜻이나 가락을 절정으로 끌어올리는 방법.
예)내 이웃에서 시작하여 내 마을, 내 고장, 내 나라, 아니 세계로 뻗어 나가야 한다.
가족은 사회에, 국가에 대한 의무가 있습니다.
9. 반복법 : 같거나 비슷한 말을 되풀이하여 강조하는 법.
예)하늘은, 멀리서 오는 하늘은……
산에는 꽃 피네, 꽃이 피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피네.
10. 직유법 : <같이, 처럼, 듯이, 양> 등의 말이 뒤따르거나,
<예컨대, 마치> 따위의 말을 앞에 놓아 또는 하는 식의 비유.
예)꽃같이 아름다운 소녀
푸른 하늘이 홑이불처럼 이 골목을 덮었다.
11. 비유법 : 어떤 현상이나 사물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 이를 곧바로 말하지 않고,
그와 비슷한 성질을 가진 다른 현상이나 사실을 끌어대어 표현하는 법.
12. 대조법 : 서로 상반되는 사물을 맞세워 그 중 하나를 두드러지게 나타내는 법.
한 구절의 말뿐 아니라, 한 작품 전체에도 쓰일 수 있다.
예)잘 되면 제 탓, 못 되면 조상 탓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13. 의인법 : 사람 아닌 동물이나 자연을 사람인 듯 표현하는 법
예) 매미가 하품을 한다.
부끄러움을 가득 안은 아카시아
14. 반어법 : 표면의 말과는 반대의 뜻을 나타내는 법.
예)너 오늘 또 칭찬 받을 일을 했더구나. ← 꾸중 들을 짓을 하다
그놈 참 얄밉게도 생겼다. ← 예쁘다
15.영탄법 : 강조법의 일종으로 쓰이는 수사법.
예 ) 주로 ‘오, 아아, 아이구’ 등의 감탄사를 사용하여 평상시보다 강하고, 깊고, 짙은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문체적 효과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16. 대유법
(1) 제유법 : 한 부분을 가지고 그 사물 전체를 나타내는 법
예)빵만으론 살 수 없다 : 빵 → 식량, 식생활
(2) 환유법 : 하나의 사물을 다른 명칭을 들어 비유하는 법
예)별 → 장군
태극기(한국)가 일장기(일본)를 눌렀다.
- 17. 순수시 : 작품에서 의미를 전하는 산문적 요소를 없애고 순수하게 감동을 일으키는 정서적 요소만으로 쓴 시. 프랑스의 시인 발레리가 제창하였는데, 그는 모든 예술이 음악의 상태를 동경한다는 전제 아래, 시를 완전히 음악화하는 것으로 순수시의 이념을 세우려고 하였다
18. 서정시 : 서사시 극시와 달리 주관적이며 관조적인 수법으로 자기 감정을 운율로서 나타내는 시의 한 갈래
여기서 부턴 자세히 모르겠군요.
19. 장시 : 내용이 긴 시
20. 현대시 : 1961년 을 기점으로 나온시
21: 교훈시 : 교훈을 주는시
이정도로 간추립니다 ^^* 답변확정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