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가 알고싶어요. 제발 좀 알려주세요~ㅠㅠ

사자성어가 알고싶어요. 제발 좀 알려주세요~ㅠㅠ

작성일 2007.08.24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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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3학년입니다.

제가 호기심이 많은 아이라서 이번에는사자성어를 알고싶었어요.

사자성어 이름과 뜻까지 많이 올려주세요.

그러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저는 내공이 별로 없어서 내공은 5밖에 드릴 수가 없어요.

정말 죄송해요... 하지만 답변 부탁해요..

한 분만이라도 답변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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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어려운 사자성어도 많습니다

그 중에서 쉬운 사자성어를 선택해서 공부

하면 되겠습니다.

結者解之(결자해지)[맺을 결. 놈 자. 풀 해. 갈 지.]

            맺은 사람이 그것을 푼다. 일을 시작한 사람이 끝맺는다,

            혹은 인을 제공한 사람이 해결을 해야 한다는 뜻.

結草報恩(결초보은)[맺을 결. 풀 초. 갚을 보. 은헤 은.]

            죽어 혼령이 되어서라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

鷄卵有骨(계란유골)[닭 계. 알 란. 있을 유. 뼈 골.]

            달걀 속에도 뼈가 있다. 뜻밖의 장애물이 생김을 이는 말.

孤掌難鳴(고장난명)[외로울 고. 손바닥 장. 어려울 난. 울 명.]

            손바닥 하나로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 혼자 힘으로 일하기  

            어렵는말로 쓰인다. 서로 같으니까 싸움이 난다는 말.

苦盡甘來(고진감래)[쓸 고. 다할 진. 달 감. 올 래.]

            괴로움이 다하면 즐거움이 온다.

骨肉相殘(골육상잔)[뼈 골. 고기 육. 서로 상. 해칠 잔.]

            같은 혈족끼리 서로 다투고 해하는 것 → 骨肉相爭(골육상쟁)

大妄想(과대망상)[자랑할 과. 큰 대. 망녕 될 망. 생각할 상.]

            현재의 분수보다 너무 지나치게 크게 생각하는 제

            맘대로의 생을 말한다.

管鮑之交(관포지교)[대롱 관. 절인 어물 포. 갈 지. 사귈 교.]

            옛날 중국의 관중(管仲)과 포숙(鮑叔)처럼 친구 사이가

            다정함이르는 말.

刮目相對(괄목상대)[비빌 괄. 눈 목. 서로 상. 대할 대.]

20          눈을 비비고 다시 본다는 말로 곧 다른 사람의 학문이나

             망, 기술 등이 크게 발전한 것을 말한다.

巧言令色(교언영색)[공교 교. 말씀 언. 하여금 영. 빛 색.]

            교묘한 말과 얼굴빛으로 남의 환심을 사려함.

口尙乳臭(구상유취)[입 구. 오히려 상. 젖 유. 냄새 취.]

            입에서 젖내가 날 만큼 언행이 유치함.

口禍之門(구화지문)[입 구. 재앙 화. 갈 지. 문 문.]

            입은 재앙을 불러들이는 문이다.

窮餘之策(궁여지책)[궁할 궁. 남을 여. 갈 지. 채찍 책]

            막다른 골목에서 그 국면을 타개하려고 생각해낸 대책.

權謀術數(권모술수)[권세 권. 꾀 모. 꾀 술. 셈 수.]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인정이나 도덕을 가리지 않고 권세와

            모략 상 등 갖은 방법과 수단을 쓰는 술책.

勸善懲惡(권선징악)[권할 권. 착할 선. 혼날 징. 악할 악.]

            착한 행실을 권장하고 악한 행실을 징계함.

近墨者黑(근묵자흑)[가까울 근. 먹 묵. 놈 자. 검을 흑.]

            먹을 가까이 하는 사람은 검어진다는 뜻으로 나쁜 사람과

            사귀그 버릇에 물들기 쉽다는 말.

錦上添花(금상첨화)[비단 금. 위 상. 더할 첨. 꽃 화.]

            좋고 아름다운 것 위에 더 좋은 것을 더함.

氣高萬丈(기고만장)[기운 기. 높을 고. 일만 만. 장대 장.]

            씩씩한 기운이 크게 떨침. 보기에 눈꼴사납게 행동함.

累卵之危(누란지위)[묶을 루. 알 란. 갈 지. 위태로울 위.]

            달걀을 쌓아 놓은 것과 같이 매우 위태로움.(=累卵之勢)

單刀直入(단도직입)[홑 단. 칼 도. 곧을 직. 들 입.]

30          홀몸으로 칼을 휘두르며 적진으로 거침없이 쳐들어 감.

            요점을 로 풀이해간다는 말로 쓰인다.

堂狗風月(당구풍월)[집 당. 개 구. 바람 풍. 달 월.]

            서당개는 풍월을 읊는다. 무식한 사람이라도 유식한

            사람과 같있으면 다소 유식해진다는 뜻이다.

螳螂拒轍(당랑거철)[사마귀 당. 사마귀 랑. 막을 거. 수레바퀴 철.]

            사마귀가 화를 내며 발로 수레의 가는 길을 막음.

            제 분수도 모고 강적에게 함부로 대항하는 것을 말한다.

大器晩成(대기만성)[큰 대. 그릇 기. 늦을 만. 이룰 성.]

            큰 그릇은 이루어짐이 더디다. 크게 되는 사람은 성공이

            늦다말.

道聽塗說(도청도설)[길 도. 들을 청. 진흙 도. 말씀 설.]

            거리에서 들은 것을 곧 남에게 아는 체하며 말함. 깊이 생각하지

            예사로 듣고 예 사로 말함을 뜻한다.

棟樑之材(동량지재)[기둥 동. 대들보 량. 갈 지. 재목 재.]

            기둥이나 들보가 될 만한 훌륭한 인재, 즉 한 집이나

            한 나라의 중한 일을 맡을 만한 사람을 의미한다.

同病相憐(동병상련)[같을 동. 병들 병. 서로 상. 불쌍히 여길 련.]

            처지가 서로 비슷한 사람끼리 서로 동정하고 도움.

同舟相救(동주상구)[한가지 동. 배 주. 서로 상. 구제할 구.]

            사람은 알건 모르건 친하건 미워하건 상관없이 위급한        

            를 함께 만나면 서로 도와주게 된다는 의미.

燈下不明(등하불명)[등불 등. 아래 하. 아닐 불. 밝을 명. ]

            등잔 밑이 어둡다. 가까이 있는 것이 오히려 알아내기

            려움을 이르는 말이다.

孟母三遷(맹모삼천)[맏 맹. 어미 모. 석 삼. 옮길 천.]

            맹자의 어머니가 교육을 위해 묘지, 시장, 서당의 세

            곳에 걸이사를 했던 일. 부모가 자식의 장래를

            염려하여 여러 모애씀을 뜻한다.

明若觀火(명약관화)[밝을 명. 같을 약. 볼 관. 불화.]

40          불을 보는 듯이 환하게 분명히 알 수 있음.

矛盾撞着(모순당착)[창 모. 방패 순. 부딪칠 당. 붙을 착.]

            같은 사람의 문장이나 언행이 앞뒤가 서로 어그러짐.

目不忍見(목불인견)[눈 목. 아니 불. 참을 인. 볼 견.]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참상이나 꼴불견.

無所不爲(무소불위)[없을 무. 바 소. 아니 불. 할 위.]

            하지 못하는 것이 없음.

反哺之孝(반포지효)[되돌릴 반. 먹일 포. 갈 지. 효도 효.]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그 어버이에게 먹이를 먹여주는 일.

            자식부모의 은혜 에 보답함을 비유한다.

拔本塞源(발본색원)[뽑을 발. 근본 본. 막힐 색. 근원 원.]

            폐단의 근원을 아주 뽑아서 없애 버림.

傍若無人(방약무인)[곁 방. 같을 약. 없을 무. 사람 인.]

            주위에 아무도 없는 것처럼 남을 신경 쓰지 않는다. 즉,

            언행방자하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 또는 그러한

            사람을 말한다.

背恩忘德(배은망덕)[등 배. 은혜 은. 잊을 망. 큰 덕.]

            은혜를 잊고 도리어 배반함

白骨難忘(백골난망)[흰 백. 뼈 골. 어려울 난. 잊을 망.]

            백골이 되어도 잊기 어려움. 죽어도 잊지 못할 큰 은혜를

             뜻한다.

伯牙絶絃(백아절현)[맏 백. 어금니 아. 끊을 절. 줄 현.]

            전국시대(戰國時代) 거문고의 명수로 이름이 났던

            백아(伯牙)에는 자신의 음악세계를 알아주는 유일한

            사람인 종자기(鍾期)가 있었는데, 종자기가 죽자 슬퍼하여

            거문고 줄을 끊어버고 더 이상 거문고를 다루지

            않았다는 고사이다. 가장 친친구가 죽었을 때의 슬픔을

            이르거나,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짐이르는 말이다.(-知音)

百折不屈(백절불굴)[일백 백. 꺾을 절. 아니 불. 굽을 굴.]

50          백 번 꺾어도 굽히지 않음.

百尺竿頭(백척간두)[일백 백. 자 척. 장대 간. 머리 두.]

            백 척 길이의 대가지 위에 서 있는 상태. 위태롭고

            어려운 지경이름을 뜻한다.

附和雷同(부화뇌동)[붙을 부. 화할 화. 우레 뇌. 같을 동.]

            그렇다고 여기고 따라가는 것이 뇌동과 같다. 뇌동(雷同)은  

            우레울리면 만물이 이에 응하여 울리는 것을 말한다.

            그처럼 른 사람이 말하는 것을 듣고, 그것이 옳은지

            그른지 생각해보도 않고서 경솔하게 따라가는 것을 말.

            (=附和共鳴) 

粉骨碎身(분골쇄신)[가루 분. 뼈 골. 부술 쇄. 몸 신.]

            뼈가 가루가 되고 몸이 부서지도록 힘을 다하여 일함.

不問可知(불문가지)[아니 불. 물을 문. 옳을 가. 알 지.]

            묻지 않아도 알 수가 있음

不問曲直(불문곡직)[아니 불. 물을 문. 굽을 곡. 곧을 직.]

            옳고(直) 그름(曲)을 가리지 않고 함부로 일을 처리함.

不恥下問(불치하문)[아니 불. 부끄러울 치. 아래 하. 물을 문.]

            아래 사람에게 배우는 것을 부끄러이 여기지 않음.

四顧無親(사고무친)[넉 사. 돌아다 볼 고. 없을 무. 친할 친.]

            사방을 둘러봐도 가족이나 친척이 없다. 친척이 없어

            의지할 없이 외로움 .

四面楚歌(사면초가)[넉 사. 낯 면. 나라이름 초. 노래 가.]

            사방에서 초(楚)나라의 노래가 들린다. 한(漢)나라 군사가

            초나군사를 포위한 채 오랜 시간이 흘러 양쪽 진영이

            다 지쳐 을 때, 한나라 군사들이 초나라의 민요를

            불러서 초나라 사들이 심리적인 동요를 일으켰던

            고사에서 비롯된 말이다.  방이 다 적에게 싸여 도움이

            없이 고립됨. 더이상 어떻게 해볼 리가 없는 상황.

砂上樓閣(사상누각)[모래 사. 위 상. 다락 루. 집 각.]

60          모래 위에 지은 집, 곧 헛된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事必歸正(사필귀정)[일 사. 반드시 필. 돌아갈 귀. 바를 정.]

            무슨 일이나 결국 옳은 이치대로 돌아감.

三人成虎(삼인성호)[석 삼. 사람 인. 이룰 성. 범 호.]

            한두 사람이 거리에 호랑이가 나왔다고 말하면 곧이 들지

            않아세 사람이 그렇게 말하면 곧이듣게 된다는 말.

            거짓말이라여럿이 말하면 참말로 듣는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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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in]에 올라 온 글을 옮겨 왔습니다. 참조하세요.

 

 

呵呵大笑(가가대소) 우스워서 소리를 크게 내어 웃음

家家戶戶(가가호호) 집집마다

家鷄野雉(가계야치) 집안에서 기르는 닭과 산의 꿩이란 뜻 자기 것은 하찮게 여기고 남의 것만 좋게 여김을 비유

可高可下(가고가하) 어진 사람은 지위의 상하를 가리지 않음을 이름.

可考文籍(가고문적) 후일에 참고가 될만한 서류

家給人足(가급인족) 집집마다 살림이 넉넉하고, 사람마다 의식에 부족함이 없이 넉넉함.

可欺以方(가기이방) 그럴듯한 말로 속일 수 있음.

假弄成眞(가농성진) 처음에 장난삼아 한 일이 나중에 정말이 됨.(=弄假成眞)

街談巷說(가담항설) 길거리에 떠도는 소문

假途滅虢(가도멸괵) 길을 빌려서 괵을 멸한다는 뜻. 이는 옛날 고사에서 비롯되었다.

家徒壁立(가도벽립) 집안에 세간이라고는 하나도 없고 다만 사면에 벽만이 둘려있을 뿐이라 는 뜻. 집안이 가난함

可東可西(가동가서) 동쪽이라도 좋고 서쪽이라도 좋다. 이러나저러나 상관없다. (=可以東可以西)

街童走卒(가동주졸) 길거리에서 노는 철없는 아이. 일정한 주견이 없이 길거리를 떠돌아다니는 하류배

苛斂誅求(가렴주구) 세금 같은 것을 가혹하게 받고 국민을 못살게 구는 일

假弄成眞(가롱성진) 처음에 장난으로 한 일이 나중에 참인 것처럼 된다는 말로 거짓이 참인 것처럼 보이는 것을 뜻함

迦陵頻伽(가릉빈가) 상상의 새 이름. 사람얼굴과 새의 몸이며, 미인이고 소리가 아름다워 싫증이 나지 않는다 함.

家無擔石(가무담석) 석(石)은 한 항아리, 담(擔)은 두 항아리라는 뜻으로 집에 모아 놓은 재산이 조금도 없음을 말한다.

葭莩之親(가부지친) 가부는 갈대의 줄 기속에 있는 엷은 종이와 같은 것으로 아주 먼 친척을 이름

家貧親老(가빈친로) 집이 가난하고 어버이가 늙었을 때는 그 봉양을 위해 마땅치 않은 벼슬자리라도 가 한다는 말

家書萬金(가서만금) 여행 중에 가인으로부터 서신을 받으면 그 기쁨이 만금을 얻는 데 해당 한다.

可與樂成(가여낙성)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말

家諭戶說(가유호세) 집집마다 깨우쳐 알아듣게 말함.

佳人薄命(가인박명) 아름다운 사람은 운명이 기박함

家藏什物(가장집물) 집안의 모든 세간

假虎威狐(가호위호) 호랑이의 위엄을 여우가 빌린다는 뜻으로 호가호위와 같은 말.

刻苦勉勵(각고면려) 심신의 고생을 이겨내면서 오직 한 가지 일에만 노력을 기울임.

刻鵠類鶩(각곡유목) 따오기를 그리려다 비슷한 집오리를 그린다.(남을 본받아 배워서 다소 나마 보람이 있다.)

刻骨難忘(각골난망) 은덕을 입은 고마움이 마음깊이 새겨져 잊혀지지 아니함

刻骨銘心(각골명심) 뼈에 새기고 마음에 새긴다. 어떤 것을 마음 속 깊이 새겨둠.

刻骨痛恨(각골통한) 원한이 뼈에 사무쳐 잊히지 않고 깊이 한탄한다.

各得其所(각득기소) 모든 것이 그 있어야 할 곳에 있게 됨.(능력과 적성에 맞게 적절한 배치를 받게 됨을 말함.)

刻露淸秀(각로청수) 가을의 맑고 아름다운 경치를 이름

恪粒飡霞(각립손하) 곡식을 피하고 노을을 먹는다는 뜻으로 선인을 이름

各人各色(각인각색) 각 사람이 제각기 다름

各自圖生(각자도생) 제각기 살길을 도모함.

角者無齒(각자무치) 사람은 제각기 살아갈 방법을 모색한다.

各自爲政(각자위정) 각각의 사람들이 자기 마음대로 한다면 전체와의 조화나 타인과의 협력을 생각하기 어렵다.

刻舟求劍(각주구검) 어리석고 융통성이 없음

覺蛭千里(각질천리) 큰일을 그르치는 자를 깨닫게 하는 뜻.

刻燭爲詩(각촉위시) 촛불이 한 치(寸) 타는 동안에 詩를 지음

艱難辛苦(간난신고) 갖은 고초를 다 겪으며 고생함.

肝腦塗地(간뇌도지) 창살을 당해 간과 뇌가 땅에 으깨어졌다는 뜻으로 여지없이 패함을 이르는 말

肝膽相照(간담상조) 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사귐

肝膽楚越(간담초월) 간담처럼 가까운 사이에도 서로 멀리 떨어져 관계가 없을 을 일컬음

竿頭之勢(간두지세) 대나무 가지 꼭대기에 서 있게 된 형세. 어려움이 극도에 달하여 아주 위태로운 상황을 말한다.

乾木水生(간목수생) 마른나무에서 물을 달라는 격으로 아무 것도 없는 사람에게 무리한 요구를 함

間不容髮(간불용발) 머리털 하나 들어갈 틈이 없다는 뜻으로 조그마한 여유 또는 빈틈도 없음을 비유한 말.

姦聲亂色(간성난색) 간사한 소리는 귀를 어지럽게 하고, 좋지 못한 색은 눈을 어지럽게 함.

干城之材(간성지재) 방패와 성의 구실을 하는 인재란 뜻으로, 나라를 지키는 믿음직한 인재를 이르는 말.

間世之材(간세지재) 썩 뛰어난 인물

奸臣賊子(간신적자) 간사한 신하와 불효한 자식.(=亂臣賊子)

奸惡無道(간악무도) 간사하고 악독하며 도리에 어긋남

間於齊楚(간어제초) 중국 주나라 말엽에 약소국 등나라가 제·초의 두 큰 나라 사이에 끼여 괴로움을 당함

看雲步月(간운보월) 객지에서 잡생각을 하고 달밤에 멀리 구름을 바라보며 거님

干將莫耶(간장막야) 명검도 사람의 손길이 가야 빛난다(사람의 성품도 원래는 악하므로 노력을 기울여야 선하게 된다).

竭力盡能(갈력진능) 체력을 다하고 능력을 다함

渴而穿井(갈이천정) 목이 말라서야 우물을 판다.(미리 준비하여 두지 않고 임박하여 급히 하면 이미 때가 늦는다.)

渴者易飮(갈자이음) 목이 마른 자는 탁한 물이라도 만족한다.

竭澤而魚(갈택이어) 연못을 말려 고기를 얻는다는 말.(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여 먼 장래는 생각하지 않음을 가르침)

感慨無量(감개무량) 아무 말도 못할 정도로 가슴 가득히 절실히 느끼는 것.(사물에 대한 회포의 느낌이 한이 없음)

感舊之懷(감구지회) 지난 일을 생각하는 마음

敢不生心(감불생심)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함.

甘言利說(감언이설) 남의 비유에 맞도록 꾸민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붙여 꾀는 말

敢言之地(감언지지) 맛이 좋은 우물물은 길어가는 사람이 많으므로 빨리 마른다.

甘井先竭(감정선갈) 물이 좋은 샘은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서 빨리 마름,(유능한 사람은 많이 쓰이어 빨리 쇠퇴한다)

感之德之(감지덕지)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몹시 고맙게 여기는 말.

甘呑苦吐(감탄고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甲男乙女(갑남을녀) 갑이라는 남자와 을이라는 여자 보통사람들

甲論乙駁(갑론을박) 자기의 주장을 세우고 남의 주장을 반박함.

强幹弱枝(강간약지) 줄기를 강하게 하고 가지(지엽)를 약하게 함

兼奴上典(겸노상전) 종이 할 일까지 손수 하는 가난한 양반

謙讓之德(겸양지덕) 겸손하고 사양하는 미덕

兼人之勇(겸인지용) 몇 사람을 능히 당해낼 만한 용기

輕擧妄動(경거망동) 경솔하고 망령된 행동

經國濟世(경국제세) 나라 일을 경륜하고 세상을 구제함(經濟)

傾國之色(경국지색) 뛰어나게 아름다운 미인을 일컫는 말.

驚弓之鳥(경궁지조) 화살에 놀란 새라는 뜻으로 있던 자리에서 놀란 듯 후다닥 일어섬을 이르는 말

輕諾寡信(경낙과신) 무슨 일에나 승낙을 잘하는 사람은 믿음성이 적어 위약하기 쉽다는 말

耕當問奴(경당문노) 농사일은 머슴에게 물어야 한다.(일은 항상 그 부문의 전문가와 상의하여 행하여야 한다)

敬老思想(경로사상)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

輕薄才子(경박재자) 재주는 있으나 경박한 사람

輕妙脫灑(경묘탈쇄) 경쾌 미묘하여 범속의 기풍을 벗어난 용모.

耕山釣水(경산조수) 산에서 밭을 갈고 물에서 고기를 낚음.(속세를 떠나 산중에서 농사짓고 사는 것)

傾城之美(경성지미) 한 성을 기울어뜨릴 만한 미색.

經世濟民(경세제민) 세상을 다스리고 백성을 구제함.

輕施好奪(경시호탈) 제 것을 남에게 가볍게 주는 사람은 무턱대고 남의 것을 탐낸다는 말.

敬而遠之(경이원지) 겉으로는 공경하는 체 하면서 속으로는 멀리함

敬以直內(경이직내) 공경으로써 마음을 바로잡음.

耕者有田(경자유전) 경작자가 밭을 소유한다.

輕敵必敗(경적필패) 적을 가볍게 보면 반드시 패배함.

鯨戰蝦死(경전하사)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間於齊楚)

輕佻浮薄(경조부박) 마음이 침착하지 못하고 행동이 신중하지 못함을 말한다.

罄竹書難(경죽서난) 대나무가 종이 역할을 했는데 오나라와 월나라가 나쁜 일을 많이 해서 기록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敬天勤民(경천근민) 하느님을 공경하고 백성을 다스리기에 부지런함

驚天動地(경천동지) 하늘이 놀라고 땅이 흔들린다는 뜻으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함.

敬天愛人(경천애인)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함.

經天緯地(경천위지) 온 천하를 경륜하여 다스림.

更互演繹(경호연역) 갑을 쌍방의 이론을 듣고 대조하여 늘이고 넓히어 설명하는 것.

鏡花水月(경화수월) 거울에 비친 꽃과 물에 비친 달 (볼 수만 있고 가질 수 없는 것)

鷄口牛後(계구우후) 큰 집단의 말석보다 작은 집단의 우두머리가 나음

鷄群一鶴(계군일학) 범용한 사람 가운데 뛰어난 한 사람.

計窮力盡(계궁역진) 꾀와 힘이 다하여 더 이상 어찌할 방도가 없음.

鷄豚同社(계돈동사) 닭과 돼지가 함께 모인다는 뜻 (일향 사람이 계를 이룸.)

鷄卵有骨(계란유골) 달걀에도 뼈가 있다는 뜻 (일이 방해됨을 이르는 말)

鷄鳴狗盜(계명구도) 작은 재주가 뜻밖에 큰 구실을 함

鷄鳴狗吠(계명구폐) 닭이 울고 개가 짖는다.(=鷄鳴狗吠相聞)

鷄鳴之助(계명지조) 임금을 받드는 현명한 후비의 내조를 이름.

戒愼恐懼(계신공구) 경계하고 삼가하며 두려워함.

桂玉之歎(계옥지탄) 식량 구하기가 계수나무 구하듯이 어렵다(물가가 너무 비싼 것을 탄식한다는 뜻도 있음)

契酒生面(계주생면) 남의 물건으로 자기가 생색을 냄.

季札掛劍(계찰괘검) 신의를 중히 여김.

啓寵納侮(계총납모) 사람 사랑하기를 본분에 지나치면 도리어 업신여김을 받음.

季布一諾(계포일락) 한번 한 약속은 지킴

鷄皮鶴髮(계피학발) 사람이 늙어서 피부는 닭의 살갗과 같이 되고 머리는 세어 학의 날개처럼 희어졌다는 말.

呱呱之聲(고고지성) 아이가 처음 나면서 우는 소리.

孤立無依(고립무의) 외롭고 의지할 때가 없음.

藁網捉虎(고망착호) 새끼를 가지고 호랑이를 잡는다는 말.(어리석은 계책으로 뜻밖에 큰일을 이룸을 뜻함)

枯木死灰(고목사회) 외형은 마른나무와 같고 마음은 죽은 재와 같이 되어 생기가 없음의 비유

枯木生花(고목생화) 마른나무에서 꽃이 핀다는 뜻으로, 곤궁한 사람이 뜻밖의 행운을 만나게 됨의 비유.

高聲放歌(고성방가) 큰소리로 떠들고 마구 노래 부름.

姑息之計(고식지계) 당장의 편안함만을 꾀하는 일시적인 방편

孤臣寃淚(고신원루) 외로운 신하의 원통한 눈물

孤身隻影(고신척영) 외로운 몸과 그 몸의 그림자 하나뿐. 붙일 곳 없이 떠도는 외로운 신세라는 뜻이다.

枯魚之肆(고어지사) 목마른 고기의 어물전이라는 말로, 매우 곤궁한 처지를 비유한다.

苦肉之計(고육지계) 어려운 사태를 벗어나기 위한 수단으로 제 몸을 괴롭혀 가면서까지 짜내는 계책.

孤掌難鳴(고장난명) 손뼉도 마주쳐야 된다. 혼자서 할 수 없고 협력해야 일이 이루어짐

孤注一擲(고주일척) 노름꾼이 노름에 계속하여 잃을 때 최후에 나머지 돈을 다 걸고 모험을 하는 일.

公卿大夫(공경대부) 조선시대 삼공과 구경대부를 통틀어 일컬음 그 뒤 뜻이 바뀌어 벼슬이 높은 사람들을 지칭.

空谷跫音(공곡공음) 빈 골짜기의 발자국 소리. 몹시 신기한 일, 뜻밖의 기쁨, 반가운 소식 등을 의미한다.

空理空論(공리공론) 헛된 이치와 논의란 뜻으로, 사실에 맞지 않은 이론과 실제와 동떨어진 논의

公明正大(공명정대) 마음이 공평하고 사심이 없으며 밝고 큼.

公序良俗(공서양속) 공공의 질서와 선량한 풍속.

空言無施(공언무시) 빈말만 하고 실천이 따르지 아니함.

孔子穿珠(공자천주) 공자가 구슬을 꿴다. 즉 자기보다 못한 사람에게 모르는 것을 묻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 아님

空前絶後(공전절후) 비교할 만한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음.

共存共榮(공존공영) 함께 살고 함께 번영함 함께 잘 살아감.

空中樓閣(공중누각) 내용이 없는 문장이나 쓸데없는 의론

公平無私(공평무사) 공변되고 평평하여 사사로움이 없음.

功虧一簣(공휴일궤) 조금만 더 계속하면 목적을 달성 할 수 있는데 중단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애쓴 것이 허사가 됨.

過恭非禮(과공비례) 지나친 공손은 오히려 예의에 벗어남.

誇大妄想(과대망상) 턱없이 과장하여 그것을 믿는 망령된 생각

過如不及(과여불급)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함과 같음

過猶不及(과유불급)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음

過而不改(과이불개) 잘못하고서 고치지 않는 것.

瓜田李下(과전이하) 의심받을 행동을 하지 말라(=瓜田不納履)

裹革之屍(과혁지시) 말가죽에 싼 시체라는 뜻으로 전쟁에서 싸우다 죽은 시체를 말함

關公三約(관공삼약) 관우가 하비에서 조조에게 포위되고는, 그의 투항 제의를 승낙하면서 내세운 세 가지 조건.

寬仁大度(관인대도) 마음이 너그럽고 인자하며 도량이 넓음.

官尊民卑(관존민비) 관리는 높고 귀하며, 백성은 낮고 천하다는 사고방식

管中窺豹(관중규표) 대롱 속으로 표범을 엿본다는 말로, 시야가 매우 좁음을 뜻한다.

管中之天(관중지천) 대롱 구멍으로 하늘을 보다. 소견이 좁은 것

蛟龍得水(교룡득수) 교룡이 물을 얻는다는 말로, 좋은 기회를 얻는 것을 비유한다.

巧發奇中(교발기중) 때에 따라 던진 말이(교묘하게) 신기하게 들어맞는 것.

驕兵必敗(교병필패) 자기 군대의 힘만 믿고 교만하여 적에게 위엄을 보이려는 병정은 적의 군대에게 반드시 패한다.

巧言令色(교언영색) 교묘한 말과 아첨하는 얼굴빛

矯枉過正(교왕과정) 잘못을 바로 고치려다 지나쳐 오히려 나쁜 결과를 가져옴을 의미한다.(=矯枉過直)

敎外別傳(교외별전)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以心傳心)

交友以信(교우이신) 믿음으로써 벗을 사귐.

敎子採薪(교자채신) 자식에게 나무 하는 법을 가르치라는 뜻으로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근본적인 처방에 힘쓰라

膠柱鼓瑟(교주고슬) 거문고 기둥을 아교로 붙여놓고 거문고를 연주함. 즉 고지식하여 융통성이 없다는 뜻

交淺言深(교천언심) 교제한지는 얼마 안 되지만 말은 깊음(서로 심중을 털어 놓고 이야기 함.)

巧取豪奪(교취호탈) 교묘한 수단으로 빼앗음, 정당하지 않은 방법에 의해 남의 귀중한 물건을 가로채는 것을 비유

膠漆之交(교칠지교) 아교와 칠의 사귐이니 퍽 사이가 친하고 두터움.(=膠漆之心)

狡兎三窟(교토삼굴) 토끼가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숨을 굴을 셋이나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敎學相長(교학상장) 가르치고 배우면 서로가 성장한다.

鳩居鵲巢(구거작소) 비둘기가 까치집에 들어 산다. 아내가 남편의 집을 자기 집으로 삼는데 비유.

九曲肝腸(구곡간장) 굽이굽이 사무친 마음속

舊官名官(구관명관) 먼저 있었던 관리가 더 훌륭한 관리라는 뜻 오랜 경험이 있는 구관이 일 처리를 잘 한다.

救國干城(구국간성) 나라를 구하여 지키는 믿음직한 군인이나 인물

劬勞之恩(구로지은) 자기를 낳아 길러준 부모의 은혜

狗猛酒酸(구맹주산) 개가 사나우면 술이 시어진다. 한 나라에 간신배가 있으면 어진 신하가 모이지 않음

苟命徒生(구명도생) 구차스럽게 목숨만 보전함.

狗尾續貂(구미속초) 담비의 꼬리가 모자라 개의 꼬리로 잇는다. 훌륭한 것 뒤에 보잘것없는 것이 잇따름.

口蜜腹劍(구밀복검) 입으로는 좋은 말을 하지만 속으로는 해칠 생각을 함

扣槃捫燭(구반문촉) 어떤 사실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오해하는 것을 비유한다.

口腹寃讐(구복원수) 목구멍이 포도청. 살아가기 위해서 아니꼬운, 괴로운 일을 당할 때.

口腹之累(구복지루) 먹고사는 데 대한 걱정

求不得苦(구부득고) 불교에서 말하는 八苦의 하나로 구하려 해도 얻지 못하는 苦痛

救死不瞻(구사불첨) 곤란이 극심하여 다른 일을 돌볼 겨를이 없음

九死一生(구사일생) 꼭 죽을 고비에서 살아남

口尙乳臭(구상유취)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난다는 뜻으로, 언어와 행동이 매우 유치함을 일컬음

鳩首會議(구수회의) 비둘기 머리 내밀 듯 머리를 맞대고 하는 회의.

九十春光(구십춘광) 노인의 마음이 청년같이 젊음을 이름

苟安偸生(구안투생) 한때의 편안을 꾀하여 헛되이 살아감

口若懸河(구약현하) 입에서 나오는 말이 경사가 급하여 쏜살같이 흐르는 강과 같다는 말로, 말을 끊지 않음.

口如懸河(구여현하) 입이 급히 흐르는 물과 같다. 거침없이 말을 잘하는 것.

九牛一毛(구우일모) 아주 큰 물건 속에 있는 아주 작은 물건

口耳之學(구이지학) 남에게 들은 것을 그대로 남에게 전할 정도밖에 되지 않는 천박한 학문.

救仁得仁(구인득인) 인을 구하여 인을 얻었다는 말로, 자신이 원하거나 갈망하던 것을 얻었음을 뜻한다.

求田問舍(구전문사) 국가 대사에는 뜻이 없고 자기 목전의 이익에만 마음을 씀.

九折羊腸(구절양장) 아홉 번 꺾인 양의 창자, 꼬불꼬불하고 험한 산길

狗足啼鐵(구족제철) 개발에 편자라는 뜻으로 옷차림이나 소지품이 주제에 맞지 않게 과분함

九重深處(구중심처) 궁궐을 가리킴.

口禍之門(구화지문) 입은 재앙을 불러들이는 문이다.

救火投薪(구화투신) 불을 끄는 데 장작을 집어넣는다는 뜻 성급히 행동하다가 도리어 해를 크게 함을 비유

麴窮盡膵(국궁진췌) 몸이 부서질 때까지 노력함 (麴窮盡膵 死而後已원어)

國利民福(국리민복) 나라의 이익과 국민의 행복.

國士無雙(국사무쌍)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

國泰民安(국태민안)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살기가 평안함.

群鷄一鶴(군계일학) 많은 닭 가운데의 한 마리의 학. 곧 많은 사람들 중의 뛰어난 인물

軍令泰山(군령태산) 군대의 명령은 태산같이 무거움

群盲撫象(군맹무상) 보통사람의 식견이 좁음을 비유

群盲評象(군맹평상) 여러 맹인이 코끼리를 평한다는 뜻으로 사물을 자신의 주관과 좋은 소견으로 그릇 판단을 함

君臣有義(군신유의) 임금과 신하는 의가 있어야 한다.

群雄割據(군웅할거) 많은 영웅들이 각지에 자리 잡고 서로 세력을 다툼

君爲臣綱(군위신강) 신하는 임금을 섬기는 것이 근본이다

君子務本(군자무본) 군자는 근본에 힘쓴다.

君子不器(군자불기) 군자는 일정한 용도로 쓰이는 그릇과 같은 것이 아니다, 군자는 두루 살피고 원만하다는 말.

君子三樂(군자삼락) 부모 生存하고 형제가 무고한 것, 세상에 부끄러워 할 것이 없는 것, 영재를 얻어서 교육하는 것

君子豹變(군자표변) 군자의 언행은 표범의 무늬처럼 선명하게 변한다는 뜻 잘못을 깨달으면 곧바로 고침을 비유

掘墓鞭屍(굴묘편시) 묘를 파헤쳐 시체에 매질을 한다는 뜻으로, 통쾌한 복수나 지나친 행동을 일컫는 말

屈而不伸(굴이불신) 굽히고는 펴지 아니함.

窮寇莫追(궁구막추) 궁한 도적을 쫓지 말라는 뜻.(歸師勿掩窮寇莫追원어)

窮年累世(궁년누세) 궁년은 자기의 한 평생, 누세는 자손 대대, 즉 본인의 한 평생과 자손 대대란 말.

窮鼠囓猫(궁서설묘)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문다는 뜻(=困獸猶鬪)

窮餘一策(궁여일책) 막다른 처지에서 짜내는 한 가지 계책.

窮餘之策(궁여지책) 막다른 골목에서 그 국면을 타개하려고 생각다 못해 짜낸 꾀

窮人謀事(궁인모사) 운수가 궁한 사람이 꾸미는 일은 실패한다는 뜻으로 ‘일이 잘 이루어지지 않음’을 이르는 말

弓的相適(궁적상적) 활과 과녁이 딱 들어맞듯이 하려는 일과 기회가 들어맞는다.

弓折箭盡(궁절전진) 활이 꺾이고 화살이 다 떨어지듯 더 이상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다

窮鳥入懷(궁조입회) 쫓기던 새가 사람의 품안으로 날아든다는 뜻으로, 사람이 궁하면 적에게도 의지한다는 말.

權謀術數(권모술수) 그때그때의 형편에 따라 변통성 있게 둘러대는 모략이나 수단

權不十年(권불십년) 권세는 십 년을 못 간다는 말. 권세가 오래 가지 못함을 이르는 말.

勸上搖木(권상요목) 나무 위에 오르라 권하고는 오르자마자 아래서 흔들어 댐.

勸善懲惡(권선징악) 착한 일은 권장하고 악한 일은 징계함.

權宜之計(권의지계) 때와 장소에 맞는 대처 방법.

捲土重來(권토중래) 한 번 패한 자가 힘을 돌이켜 전력을 다하여 다시 쳐들어옴

貴鵠賤鷄(귀곡천계) 먼 데 것을 귀하게 여기고 가까운 데 것을 천하게 여기는 것이人之常情임을 말함.

歸馬放牛(귀마방우) 전쟁에 사용할 말과 소를 다시 쟁기나 수레를 끌게 함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왔음을 의미함.

龜背刮毛(귀배괄모) 거북 등의 털을 벗겨 뜯는다. 없는 것을 애써 구하려고 하는 것을. 비유한다.

歸師勿掩(귀사물엄) 물러나는 군사를 덮치지 말라(歸師勿掩窮寇莫追원어)

貴耳賤目(귀이천목) 글자 그대로 귀를 귀하게 여기고 눈을 천하게 여긴다는 뜻

橘和爲枳(귤화위지) 귤이 화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

隙駒光陰(극구광음) 달리는 말을 문틈으로 보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세월이 빨리 흐름을 뜻함.

克己復禮(극기복례) 자기의 욕심을 누르고 예의범절을 쫓음.

極盛則敗(극성즉패) 너무 성하면 얼마가지 못해 패망한다.

僅僅得生(근근득생) 겨우 살아감. 겨우겨우 삶을 이어 나감(근근이 삶을 얻어 산다는 뜻)

勤勤孜孜(근근자자) 매우 부지런하고 정성스러움

根苗花實(근묘화실) 조상은 뿌리요, 자손은 그 열매라는 뜻

近墨者黑(근묵자흑) 악한 사람을 가까이 하면 그 버릇에 물들기 쉬움

勤將補拙(근장보졸) 서투른 것을 보충하는 데에는 부지런함이 으뜸임을 뜻한다.

今古一般(금고일반) 지금이나 옛날이나 같다

金科玉條(금과옥조) 몹시 귀중한 법칙이나 규정

金甌無缺(금구무결) 금으로 만든 단지처럼 완전하고 결점이 없음

金蘭之契(금란지계) 친구사이의 우의가 두터움

金蘭之交(금란지교) 금처럼 견고하고 난초처럼 향기로운 사귐. 견고한 벗 사이의 우정.

金迷紙醉(금미지취) 지극히 사치스런 생활

錦上添花(금상첨화) 비단 위에 꽃을 놓는다는 뜻으로, 좋은 일이 겹침을 비유(좋은 일이 겹침)

金石牢約(금석뇌약) 금과 돌 같은 굳은 언약. 서로 언약함이 매우 굳음을 비유.

金石盟約(금석맹약) 금과 돌같이 굳게 맹세해 맺은 약속

今昔之感(금석지감) 지금과 옛날을 비교할 때 차이가 매우 심하여 느껴지는 감정.

金石之交(금석지교) 쇠와 돌처럼 변함없는 굳은 사귐.

金石之約(금석지약) 쇠와 돌 같은 언약. 곧, 변함없고 굳은 언약.

金石之典(금석지전) 쇠나 돌처럼 굳고 변함없는 가치를 지닌 法典

金舌蔽口(금설폐구) 금으로 혀를 만들어 입을 가린다. 입을 꼭 다물고 말하지 아니함.

金聲玉振(금성옥진) 사물을 집대성함. 지덕을 완비한 상태.

金城鐵壁(금성철벽) 금으로 만든 성, 철로 된 벽. 매우 굳고 든든한 성.

金城湯池(금성탕지) 몹시 견고하고 끓는 물의 연못이 있어 가까이 가지 못하는 성. 즉 방비가 아주 견고한 성.

錦繡之腸(금수지장) 비단결같이 고운 마음씨를 이름. 아름다운 마음씨의 所有者.

琴瑟相和(금슬상화) 거문고와 비파 소리가 조화를 잘 이룸을 비유한 말.

琴瑟友之(금슬우지) 부부간의 금슬이 좋아 마치 친구처럼 지내는 것

琴瑟之樂(금슬지락) 부부사이가 좋은 것

今時發福(금시발복) 어떤 일을 한 결과로 당장에 복이 트이어 부귀를 누리게 됨(믿으면 금시발복 하지 않는다.)

今時初見(금시초견) 보느니 처음. 이제야 비로소 처음 봄

今時初聞(금시초문) 이제야 처음으로 들음.

琴瑟相和(금실상화) 거문고와 비파의 소리가 화합하듯, 부부 사이가 썩 좋음의 비유.

琴瑟之樂(금실지락) 부부사이의 다정하고 화목한 즐거움.

金烏玉兎(금오옥토) 금 까마귀와 옥토끼란 뜻으로, 해와 달을 가리키는 말.

錦衣夜行(금의야행) 비단옷을 입고 밤에 감. 아무 보람이 없는 행동

錦衣玉食(금의옥식) 金은鍾, 聲은宣, 玉은磬, 振은收를 의미. 轉하여 智德이 갖추어 있음을 비유한다.

錦衣還鄕(금의환향) 비단옷을 입고 고향에 돌아간다는 뜻으로, 객지에서 성공하여 고향에 돌아감을 이르는 말.

金枝玉葉(금지옥엽) 임금의 일가 자손을 소중히 여겨 일컫는 말

汲水功德(급수공덕) 물을 떠남에게 주는 공덕. 쉽고도 대단치 않으나, 남을 위하여 일하는 것은 선행이라는 의미.

氣高萬丈(기고만장) 기운이 굉장히 뻗치었다. 일이 뜻대로 되어 씩씩한 기운이 대단하게 뻗침.

箕裘之業(기구지업) 先代의 業을 완전히 이어받음을 뜻한다.

其利斷金(기리단금) 절친한 친구사이

祈福信仰(기복신앙) 복을 기원함을 목적으로 믿는 미신적인 신앙

驥服鹽車(기복염거) 천리마가 소금 수레를 끈다, 유능한 인재가 낮은 지위에 있거나 하찮은 일에 쓰임의 비유.

起死回生(기사회생) 다 죽게 되었다가 다시 살아남.

箕山之節(기산지절) 기산의 절개라는 말로, 굳은 절개나 자신의 신념에 충실한 것을 비유한다.

奇想天外(기상천외) 보통 사람이 쉽게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엉뚱하고 기발한 생각

技成眼昏(기성안혼) 재주를 다 배우고 나니 눈이 어두워졌다. 늙어서 좋은 기술이 쓸모가 없게 됨

旣壽永昌(기수영창) 오래 가고 멀리 뻗으리라는 뜻.

起承轉結(기승전결) 시의를 일으키는 첫 번째 `起, 받아 주는 둘째 承, 변화를 주는 셋째 `轉, 마무리하는 넷째 `結을 말함.

寄與補裨(기여보비) 이바지하여 돕고 부족함을 보태어 줌.

杞人之優(기인지우) 杞나라 사람의 군걱정이란 뜻. 곧 쓸데없는 걱정이나 무익한 근심을 말함.(=杞憂)

旣張之舞(기장지무) 이미 벌린 춤. 이미 시작한 일을 중간에서 그만 둘 수 없다

氣盡脈盡(기진맥진) 기운이 없어지고 맥이 풀렸다. 온몸의 힘이 다 빠져 버리다.

其臭如蘭(기취여란) 절친한 친구사이

騎虎難下(기호난하) 이미 시작된 일을 중도에서 그만 둘 수 없음을 비유한 말

騎虎之勢(기호지세) 중도에서 그만둘 수 없는 형세

奇貨可居(기화가거) 좋은 기회를 기다려 큰 이익을 봄

吉祥善事(길상선사) 매우 기쁘고 좋은 일

吉凶禍福(길흉화복) 길한 일, 흉한 일, 언짢은 일, 복된 일

羅雀掘鼠(나작굴서) 그물로 참새를 잡고 땅을 파서 쥐를 잡음. 최악의 상태에 이르러 어찌할 방법이 없음

樂極哀生(낙극애생) 즐거움이 극에 달하면 슬픔이 생김.

落膽喪魂(낙담상혼) 몹시 놀라 정신이 없음

落落長松(낙락장송) 가지가 축축 길게 늘어지고 키가 큰 소나무.

落眉之厄(낙미지액) 눈썹에 떨어진 액 즉 갑자기 들이닥친 재앙이라는 뜻

樂不思蜀(낙불사촉) 魏나라의 융숭한 접대에 蜀나라에 있었던 궂은일을 다 잊는다, (자기 본분을 망각한다)

樂生於憂(낙생어우) 즐거움은 근심하는 가운데에서 생긴다는 말.

洛陽紙價(낙양지가) 책이 널리 세상에 퍼져 애독됨(=洛陽紙貴)

洛陽紙貴(낙양지귀) 낙양의 종이 값이 오른다는 뜻으로 저서가 호평을 받아 베스트셀러가 됨을 의미.

落葉歸根(낙엽귀근) 떨어진 잎사귀는 뿌리로 돌아간다. (모든 생명체는 그 생명을 다하면 그 근본으로 돌아감)

樂而不淫(낙이불음) 즐기기는 하나 음탕하지는 않게 한다. 즐거움의 도를 지나치지 않음을 뜻함

樂而思蜀(낙이사촉) 他鄕의 생활이 즐거워 고향 생각을 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눈앞의 즐거움에 근본을 잊음)

落穽下石(낙정하석) 우물에 빠진 자에게 돌을 던진다. 남의 환란(患亂)에 다시 위해(危害)를 준다는 말

落花流水(낙화유수) 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 전하여, 가는 봄의 경치. 또는 널리 衰敗零落의 뜻으로도 쓰임.

難攻不落(난공불락) 학소가 지키는 진창성이 쉽사리 빼앗기지 않자, 제갈량이 한 말

卵上加卵(난상가란) 알 위에 알을 포갠다(정성이 지극하면 감천함).

爛商公論(난상공론) 여러 사람들이 잘 의논 함(=爛商討論)

爛商討論(난상토론) 여러 사람이 모여 자세하게 충분히 토의함.(=爛商公論)

爛商討議(난상토의) 낱낱이 들어 잘 토의함

亂臣賊子(난신적자) 나라를 어지럽게 하는 신하와 부모에게 불효하는 못된 자식.

暖衣飽食(난의포식) 따뜻하게 입고, 배불리 식사하는 만족한 살림살이. 물질적인 욕구가 충족된 생활.

卵翼之恩(난익지은) 알을 까서 날개로 품어 준 은혜란 뜻으로, 자기를 낳아 길러 준 어버이의 은혜를 일컫는 말.

難兄難弟(난형난제) 형인지 아우인지 분간하기 어려움

難化之民(난화지민) 교화시키기 어려운 백성.

南柯一夢(남가일몽) 한 때의 헛된 부귀

南郭濫吹(남곽남취) 학문과 기예에 전문적 지식과 체계나 조리도 없이 함부로 날뛰는 사람을 비유하는 말이다.

南郭濫釪(남곽람우) 남곽이 우(대나무로 만든 악기)를 분다. 우매한 사람이 능력이 있는 것처럼 속여 높은 자리를 차지함.

南橘北枳(남귤북지) 강남의 귤을 강북에 옮겨 심으면 탱자로 변한다는 뜻.(사람은 환경에 따라 변한다)

男女老少(남녀노소) 남자와 여자, 늙은이와 젊은이. 모든 사람.

南蠻鴃舌(남만격설) 남방의 미개 민족들의 말은 때까치의 소리와 같다 (못 알아듣는 외국 사람의 말을 멸시함)

南面之位(남면지위) 임금이 앉는 자리의 방향이 남향이었다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임금의 자리를 가리키는 말

男負女戴(남부녀대) 남자는 짊어지고 여자는 임. 가난한 사람들이 떠돌아다니며 사는 것

南船北馬(남선북마) 바쁘게 여기저기를 돌아다님

南轅北轍(남원북철) 수레의 긴 채는 남쪽으로 가고 바퀴는 북쪽으로 간다. (행동이 마음과 일치하지 않음.)

南田北畓(남전북답)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모든 논밭

藍田生玉(남전생옥) 남전은 예로부터 아름다운 옥이 산출하듯이 명문에서 훌륭한 인물이 나온다는 뜻

男尊女卑(남존여비) 남성을 존중하고 여성을 비천하게 여기는 생각.

南風不競(남풍불경) 남방지역의 풍악은 미약하고 생기가 없다는 뜻(일반적으로 힘 또는 세력을 떨치지 못함을 비유)

狼子野心(낭자야심) 이리 새끼는 아무리 길들여 기르려 해도 야수의 성질을 벗어나지 못한다.

囊中之錐(낭중지추) 뛰어난 재주는 숨기려 해도 저절로 드러남

囊中取物(낭중취물) 주머니 속의 물건을 꺼내는 일. 매우 쉬운 일

內剛外柔(내강외유) 겉으로 보기에는 유순하지만 속마음은 단단하고 굳셈.

內省不疚(내성불구) 마음속에 조금도 부끄러울 것이 없음. 즉 마음이 결백함을 뜻한다.

內憂外患(내우외환) 나라 안팎의 근심 걱정

內柔外剛(내유외강) 사실은 마음이 약한데도, 외부에는 강하게 나타남

內潤外朗(내윤외랑) 옥의 광택이 안에 함축된 것을 內潤, 밖으로 나타난 것을 外朗이라 함. 재주와 덕망을 겸비함

內助之功(내조지공) 안에서 돕는 공. 아내가 집안일을 잘 다스려 남편을 돕는 일을 말한다.

內淸外濁(내청외탁) 마음은 깨끗하나 행동은 흐린 것처럼 함.(어지러운 세상 속에 어울려 살아감)

怒甲移乙(노갑이을) 어떤 사람에게서 당한 노여움을 다른 사람에게 화풀이 하다.

怒氣衝天(노기충천) 화난 기색이 하늘을 찌를 듯이 극도로 달한 것.

老當益壯(노당익장) 사람은 늙을수록 더욱 기운을 내어야 하고 뜻을 굳게 해야 한다.(=老益壯)

老萊之戱(노래지희) 周나라의 老萊子가 칠십의 나이에 재롱을 부려 부모에게 자식의 늙음을 잊게 해드린 일.

勞力移轉(노력이전) 나이가 많고 품삯이 높은 일꾼을 해고하고 대신 품삯이 낮은 일꾼을 써서 지불을 경감하는 일

路柳墻花(노류장화) 길 가의 버들과 담 밑의 꽃은 누구든지 쉽게 만지고 꺾을 수 있다. 妓生을 의미한다.

駑馬十駕(노마십가) 둔한 말이 열흘 동안 수레를 끌고 다닌다. 는 뜻으로 열심히 하면 된다.

老馬之智(노마지지) 늙은 말의 지혜 아무리 하찮은 것도 장기나 장점을 가지고 있음

怒發大發(노발대발) 몹시 크게 성을 냄.

老生常譚(노생상담) 늙은 서생이 하는 이야기. 언제나 똑같은 상투적인 이야기를 할 때 사용함

盧生之夢(노생지몽) 한때의 헛된 부귀영화(南柯一夢, 一場春夢)

老少不定(노소부정) 사람의 수명은 정해져 있지 않아 언제 죽을지 알 수 없다고 하는 것.

勞心焦思(노심초사) 애를 써 속을 태움

怒蠅拔劍(노승발검) 파리 때문에 성질이 난다고 칼을 뽑아 듦. 작은 일을 갖고 수선스럽게 화내는 것을 비유한다.

老牛䑛犢(노우지독) 늙은 소가 어린 송아지를 핥는다는 뜻

老而不死(노이불사) 몸은 늙고 어지러운 일이 자꾸 닥쳐,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함을 한탄하는 말

勞而無功(노이무공) 온갖 애를 썼으나 아무런 보람이 없음

祿不疊受(녹불첩수) 두 벼슬을 겸한 사람이 한 벼슬의 녹만 받음

綠葉成陰(녹엽성음) 초록빛 잎이 그늘을 만든다는 말로, 여자가 결혼하여 자녀가 많은 것을 비유적으로 나타낸다.

綠陰芳草(녹음방초) 푸른 나무 그늘과 꽃다운 풀, 곧 여름의 아름다운 자연 경치

綠衣使者(녹의사자) 푸른 옷을 입은 사자라는 말로, 앵무새의 다른 명칭이다.

綠衣紅裳(녹의홍상) 연두저고리에 다홍치마. 곱게 차려 입은 젊은 아가씨의 복색

論功行賞(논공행상) 세운 공을 논하여 상을 줌

論點逸脫(논점일탈) 논설의 요점을 벗어남

弄假成眞(농가성진) 장난삼아 한 말이 참말이 됨.

弄巧成拙(농교성졸) 지나치게 기교를 부리다 오히려 서툴게 됨을 이름

弄璋之慶(농장지경) 아들을 낳은 경사

弄璋之喜(농장지희) 아들을 낳은 기쁨

弄瓦之慶(농와지경) 딸을 낳은 기쁨

籠鳥戀雲(농조연운) 속박을 당한 몸이 자유를 그리워하는 마음

累卵之勢(누란지세) 몹시 위태로운 형세

累卵之危(누란지위) 알을 쌓아 놓은 것처럼 아주 위태로운 형세

累世通家(누세통가) 공융이 이응에게 한 말로, 수 세대에 걸쳐서 집안끼리 알았던 사이라는 뜻.

訥言敏行(눌언민행) 말은 둔하게 하고 행동은 민첩해야 한다.

能見難思(능견난사) 보통 이치로는 아무리 생각해도 모를 일이라는 뜻.

能大能小(능대능소) 재주와 주변이 좋아 모든 일에 두루 능함.

能言鸚鵡(능언앵무) 말은 잘하나 실제 학문은 없는 사람을 이르는 말

陵遲處斬(능지처참) 머리, 손, 발 그리고 몸을 도막 치던 극형

多岐亡羊(다기망양) 여러 갈래의 길에서 양을 잃음 (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라 진리를 찾기 어려움.)

多多益善(다다익선) 많으면 많을수록 좋음

多聞博識(다문박식) 견문이 넓고 학식이 많음

多事多難(다사다난) 여러 가지 일이 많은데다 어려운 일도 많음. 비-내우외환(內憂外患)

多事多忙(다사다망) 일이 많아 매우 바쁨.

多數可決(다수가결) 다수에 의하여 가부를 정함.

多言或中(다언혹중) 말이 많으면 혹 맞는 말이 있음.

多才多病(다재다병) 재주가 많은 사람은 흔히 몸이 약하며 잔병이 많음.

多錢善賈(다전선고) 재물이 많으면 장사를 잘 한다는 뜻으로 조건이 좋은 사람이 성공하기도 쉽다는 말의 비유

多情多感(다정다감) 애틋한 정도 많고, 느낌이나 생각이 많음.

多情佛心(다정불심) 다정다감하고 착한마음. 자비스러운 마음

斷金之契(단금지계) 무쇠를 자를 수 있을 정도의 굳은 사귐.

斷金之交(단금지교) 쇠를 자를 정도로 절친한 친구사이를 말함

斷機之戒(단기지계) 학문을 중도에서 그만 둠에 대한 훈계의 뜻

斷機之交(단기지교) 학문을 중도에 그만 둠은 짜던 베를 끊는 것이라는 맹자 어머니의 교훈

單騎千里(단기천리) 조조를 떠나 유비를 찾아가는 관우의 모습을 묘사한 고사. 말 하나를 타고 천리를 내달린다는 뜻.

單刀赴會(단도부회) 칼 한 자루를 들고 모임에 나간다는 뜻으로, 여기서 모임이 란 위험한 자리를 뜻한다.

單刀直入(단도직입) 요점을 바로 말하여 들어감

斷頭將軍(단두장군) 파서 관에서 장비에게 패한 엄안이 장비 앞에서 죽어도 항복할 수 없다. 어서 목을 쳐라 에서유래

簞食豆羹(단사두갱) 簞은 밥을 담는 그릇. 豆는 국을 담는 椀같은 것으로 음식의 분량이 적은 것을 말한다.

簞食瓢飮(단사표음) 도시락밥과 표주박 물. 변변치 못한 살림을 가리키는 뜻으로 청빈한 생활을 말함

簞食壺漿(단사호장) 도시락에 담은 밥과 병에 넣은 마실 것 (백성들이 소박한 정성으로 군대를 환영함을 이르는 말)

丹脣皓齒(단순호치) 붉은 입술과 하얀 이란 뜻에서 여자의 아름다운 얼굴을 이르는 말.

簞食瓢飮(단식표음) 변변치 못한 살림

簞食壺裝(단식호장) 도시락밥과 단지에 넣은 음료수의 뜻으로 적은 분량의 음식물의 비유, 길 갈 때 휴대하는 음식물

斷義絶親(단의절친) 가족관계와 의리를 끊는 것

斷長補短(단장보단) 긴 곳을 잘라 짧은 곳을 메워 들쭉날쭉한 것을 곧게 한다.

簞瓢陋巷(단표누항) 누추한 거리라는 뜻으로 소박한 시골 살림살이를 가리킴.

獺多魚擾(달다어요) 수달이 많으면 물고기가 두려워서 혼란에 빠지듯 관리가 많으면 백성이 핍박을 받는다.

達人大觀(달인대관) 달인은 사물의 전 국면을 관찰하여 공명정대한 판단을 한다는 말

膽大心小(담대심소) 담력은 커야 하지만 마음을 쓰는데 는 조심해야 한다는 말.

談笑自若(담소자약) 위험이나 곤란에 직면해 걱정과 근심이 있을 때라도 변함없이 평상시와 같은 태도를 가짐.(=泰然自若)

談人人至(담인인지) 자리에 없는 사람의 말을 하면 공교롭게도 그 사람이 옴.

談何容易(담하용이) 입으로 말하는 것은 쉽지만, 실제로 해보면 쉽지 않으므로 쉽게 입을 여는 짓은 삼가라

堂狗風月(당구풍월) 사당 개가 풍월을 읊음. 무식한 자도 유식한 자와 같이 있으면 다소 유식해진다는 뜻

唐突西施(당돌서시) 당돌한 서시라는 뜻으로, 꺼리거나 어려워함이 없이 올차고 다부진 서시라는 의미이다.

黨同伐異(당동벌이)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뜻이 맞는 사람들끼리는 한패가 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배척함.

螳螂拒轍(당랑거철) 제 분수도 모르고 강적에게 반항함

螳螂在後(당랑재후) 사마귀가 화를 내며 발로 수레의 가는 길을 막음. 제 분수도 모르고 강적에게 대항하는 것을 말한다.

螳螂之斧(당랑지부) 사마귀가 앞발을 들어 수레를 막는다(분수도 모르고 강한 적에 반항하여 덤벼듦을 비유한 말).

螳螂捕蟬(당랑포선) 눈앞의욕심에만눈이어두워덤비면결국큰해를입게된다는뜻

螳臂當車(당비당차) 사마귀가 발을 벌리고 수레를 막듯 어처구니없는 일을 벌임

大姦似忠(대간사충) 악한 사람이 본성을 숨기고 충신처럼 보임

大喝一聲(대갈일성) 분별이 없음을 주위하기위해 큰소리로 한방 꾸짖는 것.

大經大法(대경대법) 공명정대한 원리와 법칙

大驚失色(대경실색) 크게 놀라서 얼굴색이 변함.

大公無私(대공무사) 매우 공평하여 사사로움이 없다는 뜻이다.

大巧若拙(대교약졸) 훌륭한 기교는 도리어 졸렬한 듯함.

大器晩成(대기만성) 크게 될 인물은 오랜 공적을 쌓아 늦게 이루어짐

對踏兩端(대답양단) 상반되는 양끝을 밟는다고 뜻으로, 서로 다른 길을 감

代代孫孫(대대손손) 대대로 내려오는 자손.

大道舞門(대도무문)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큰 道理나 정도正道에는 거칠 것이 없다는 뜻.

大同團結(대동단결) 많은 사람. 여러 갈래의 당파가 큰 덩어리로 한 데 뭉치다.

大同小異(대동소이) 조금 차이는 있지만 대개는 같은 것

大明天地(대명천지) 매우 밝은 세상. 크게 밝은 하늘과 땅

大福在天(대복재천) 큰 복은 하늘에 달려있고

戴盆望天(대분망천) 머리에 동이를 이면 하늘을 볼 수 없는데 보려고 한다.(두 가지 일을 하고자 하나 할 수 없음)

大書特筆(대서특필) 특히 드러나게 큰 글자로 적어 표시함

大言壯語(대언장어) 제 주제에 당치 아니한 말을 희떱게 지껄임. 또는 그러한 말

大逆無道(대역무도) 심히 人倫에 거역하는 惡逆한 행위.

大奧大秘(대오대비) 매우 깊고 큰 비밀

對牛彈琴(대우탄금) 소를 대하고 거문고를 뜯는다. (어리석은 사람에게 깊은 이치를 말해 주어도 소용이 없다)

大願成就(대원성취) 큰 소원을 이룸

大義滅親(대의멸친) 국가의 대의를 위해서는 사적인 감정은 돌보지 않음

大義名分(대의명분)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절의 와 분수. 방침으로서 표면상 내건 목적이나 이유.

大慈大悲(대자대비) 넓고 커서 가없는 자비. 부처의 광대무변한 자비. (慈悲는 불쌍히 여김.)

大材小用(대재소용) 큰 材木이 작게 쓰이고 있다. 사람을 쓰는데 있어서 제 능력을 다 발휘할 수 있는 조건이 안 됨

戴天之讐(대천지수) 함께 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원수. 임금이나 어버이에 대한 원수는 하늘을 함께 하고 살지 않음

德無常師(덕무상사) 德을 닦는 데는 일정한 스승이 없다

德本財末(덕본재말) 사람이 살아가는 데 德이 뿌리가 되고 財物은 사소한 부분이다.

道見桑婦(도견상부) 길에서 뽕나무를 보고 여자의 말을 한다는 뜻으로,(기존에 갖고 있던 것까지 모두 잃게 됨)

韜光養晦(도광양회) 빛을 감추고, 어둠을 기른다. 劉備가 曹操의 식객일 때 조조를 기만하기 위해 썼던 술책

徒勞無功(도로무공)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보람이나 이익이 없음

徒勞無益(도로무익) 애만 쓰고 이로움이 없음

倒履相迎(도리상영) 신을 거꾸로 신고 손님을 맞이하는 것을 말한다.

道謀是用(도모시용) 집을 짓는 데 길가는 사람들에게 의견을 물으면 모두 달라 집을 지을 수 없다

道傍苦李(도방고리) 사람들에게 시달림을 받으며 길가에 서 있는 오얏나무. 사람에게 버림 받는 것을 비유한다.

道不拾遺(도불습유) 길에 물건이 떨어져 있어도 주워가지 않는다. 나라가 잘 다스려져 태평하고 풍부한 세상을 형용하는 말.

盜亦有道(도역유도) 도둑들에게도 나름대로의 도덕이 있다

桃園結義(도원결의) 삼국지에서 나온 말로, 유비, 관우, 장비가 복숭아나무 밑에서 의형제를 맺었다는 데서 나온 말.

刀折矢盡(도절시진) 칼이 부러지고 화살이 바닥났다는 뜻으로, 더 이상 싸울 힘이 없음의 비유.

陶朱之富(도주지부) 도주공의 부란 뜻으로 큰 부를 일컫는 말

途中曳尾(도중예미) 거북이 진흙에서 꼬리를 끌며 오래 산다(선비가 벼슬하지 않고 고향에서 가난하게 지냄).

盜憎主人(도증주인) 도둑은 주인이 밉게 마련이다. 즉 자기와 반대되는 입장에 있는 사람이 미워지는 것

到處狼狽(도처낭패) 하는 일마다 다 실패함

到處春風(도처춘풍) 이르는 곳마다 봄바람. 즉 좋은 얼굴로 남을 대하여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려고 처신하는 사람.

盜泉之水(도천지수) 아무리 목이 말라도 盜가 들어있는 이름의 샘물은 마시지 않음. 부정한 짓은 할 수 없다는 뜻

道聽塗說(도청도설) 길거리에 떠돌아다니는 뜬소문

塗炭之苦(도탄지고) 백성들이 매우 고생함

道學先生(도학선생) 도덕의 이론만 캐고 실사회의 일에 어두운 사람을 조롱하는 말

倒行逆施(도행역시) 거꾸로 행하고 거슬러 시행함. 곧 道理에 순종하지 않고 일을 행하며 常道를 벗어나서 일을 억지로 함

獨不將軍(독불장군) 혼자서 장군이 될 수 없다. 혼자 잘 난체 하다가 남에게 핀잔을 받고 고립된 처지에 있는 사람.

讀書亡羊(독서망양) 책을 읽다가 양을 잃어버림. 즉, 다른 일에 정신이 팔림

讀書三到(독서삼도) 독서하는데 는 눈으로 보고, 입으로 읽고, 마음으로 깨우쳐야 한다는 뜻

讀書三昧(독서삼매) 아무 생각 없이 오직 책읽기에만 골몰하고 있는 상태. 한 곳에 정신을 집중하는 것.

讀書三餘(독서삼여) 책읽기 좋은 세 가지 시기.(겨울철, 밤, 비 오는 날)

讀書尙友(독서상우) 책을 읽어서 옛날의 현인을 벗 삼는다는 말.

讀書種子(독서종자) 독서를 좋아하는 자손을 일컫는 말.

獨守空房(독수공방) 부부가 서로 사별이나, 별거하여 여자가 남편 없이 혼자 지내는 것을 말함.

獨也靑靑(독야청청) 홀로 푸르다는 마로, 홀로 높은 절개를 드러내고 있음을

獨陽不生(독양불생) 홀로서는 아이를 날 수 없듯이 반드시 상대가 있어야 한다는 뜻.

獨掌不鳴(독장불명) 한 손바닥으로는 소리가 나지 않는 않음. 혼자서는 일하기도 어렵고 둘이 협력하여야 함

督責之術(독책지술) 조정에서 백성들을 구박하여 심하게 부리는 술책.

獨學孤陋(독학고루) 혼자 공부한 사람은 견문이 좁아서 정도(正道〕에 들어가기 어렵다는 말.

獨行踽踽(독행우우) 세상 사람에게 구애됨이 없이 홀로 자기의 뜻을 행함.

頓首再拜(돈수재배) 머리가 땅에 닿도록 두 번 절함.

豚蹄盂酒(돈제우주) 돼지발톱과 술 한 잔이라는 뜻으로 변변치 못한 음식 또는 물건.

豚蹄一酒(돈제일주) 돼지 발굽과 술 한 잔이라는 말로, 작은 물건으로도 많은 물건을 구하려고 하는 것을 비유한다.

豚柵鷄栖(돈책계서) 돼지우리와 닭의 홰. 즉 촌락의 풍경을 이름.

咄咄怪事(돌돌괴사) 놀랍고 괴상한 일.

咄咄逼人(돌돌핍인) 돌돌은 놀라서 이상히 여기는 소리 또는 모양. 기예 등이 뛰어난 것을 보고 경탄함을 이름.

東家之丘(동가지구) 남의 진가를 알지 못함, 사람 보는 눈이 없음.

同價紅裳(동가홍상)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同苦同樂(동고동락)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함

同工異曲(동공이곡) 표면은 다른데 내용이 똑같다는 뜻으로, 경멸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同歸殊塗(동귀수도) 천하의 이치는 귀착이 같으나 도에 따라 다를 수 있음.

同根連枝(동근연지) 같은 뿌리와 잇닿은 나뭇가지. 즉, 兄弟姉妹를 일컫는 말이다.

同氣相求(동기상구) 기풍과 뜻을 같이하는 사람은 서로 동류를 찾아 모인다.

同氣一身(동기일신) 형제자매는 한 몸과 같음

童男童女(동남동녀) 사내아이와 계집아이.

洞洞燭燭(동동촉촉) 매우 공경하고 삼가 조심스러운 모양.

棟梁之材(동량지재) 집의 들보가 될 나무와 같이 한 사회, 한 나라의 중심인물이 될 사람.

同文同軌(동문동궤) 천하를 통일하는 것을 뜻함. 同文은 문자를 통일하게 하는 것이고, 同軌는 법을 같게 하는 것

東問西答(동문서답) 묻는 말에 대하여 아주 딴판의 소리도 대답함

同門修學(동문수학) 같은 스승 밑에서 같이 학문을 닦고 배움.

洞房華燭(동방화촉) 혼례를 치른 뒤에 신랑이 신부 방에서 자는 일.

同病相憐(동병상련) 처지가 서로 비슷한 사람끼리 동정함

東奔西走(동분서주) 부산하게 이리저리 돌아다님

凍氷寒雪(동빙한설) 얼음이 얼고 눈보라가 치는 추위

東山高臥(동산고와) 동산의 높은 곳에 누워 있다는 말로, 동산에 은거하며 자유로운 생활을 하는 것을 비유한다.

同床異夢(동상이몽) 같은 잠자리에서 다른 꿈을 꿈. 곧 겉으로는 같이 행동하면서 속으로는 딴생각을 가짐

東西不辨(동서불변) 동과 서를 분별하지 못할 정도로 아무것도 모름

冬扇夏爐(동선하로) 겨울의 부채와 여름의 화로. 아무 소용없는 물건을 말한다.

同聲相應(동성상응) 같은 소리는 서로 응하여 어울린다. 의견을 같이 하면 자연히 서로 합치게 된다는 의미.

同性異俗(동성이속) 사람의 성질은 본래는 같으나 습관에 따라 변함을 뜻함.

同心同德(동심동덕) 일치단결된 마음을 뜻함.

同心之言(동심지언) 절친한 친구사이

同惡相助(동악상조) 악인은 악을 이루기 위하여 서로 돕는다는 뜻으로 동류끼리의 도움을 이름.

同業相仇(동업상구) 같은 업을 경영하는 사람은 서로 배척함을 이름.

桐葉封弟(동엽봉제) 장난삼아 오동나무 잎으로 동생을 諸侯에 封한다는 뜻으로, 제후를 봉하는 일을 말함.

冬溫夏淸(동온하청) 부모를 섬김에 있어,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해 드린다는 뜻.

童牛角馬(동우각마) 뿔이 없는 송아지와 뿔이 있는 말이라는 뜻으로 도리에 어긋남을 비유한말

同而不和(동이불화) 겉으로는 동의를 표시하면서도 내심은 그렇지 않음.

棟折催崩(동절최붕) 대들보가 무너지면 서까래도 무너지듯이 상하관계에서 윗사람이 망하면 아랫사람도 온전치 못하다

東征西伐(동정서벌) 여러 나라를 이리 저리로 쳐서 없앰.

凍足放尿(동족방뇨) 언 발에 오줌 누기. 그 효력은 없어지고 마침내는 더 나쁘게 될 일을 한다.

同舟相救(동주상구) 사람은 알건 모르건 친하건 미워하건 상관없이 위급한 경우를 함께 만나면 서로 도와주게 된다는 의미

同舟濟江(동주제강) 원수끼리도 한 가지 일을 위해서는 같은 배를 타고 서로 구한다(=吳越同舟).

東敗西喪(동패서상) 이르는 곳마다 패망하고 실패함

董狐之筆(동호지필) 권세를 두려워하지 않는 정직한 기록

斗南一人(두남일인) 두남은 북두칠성의 남쪽. 즉, 온 천하에서 제일가는 賢才를 의미한다.

頭童齒豁(두동치활) 산에 초목이 없음을 동이라고 하고, 활은 이가 빠져서 구멍이 보임을 이른다. 즉 노인을 형용함.

杜門不出(두문불출) 세상과 인연을 끊고 나가지 않음

斗筲之人(두소지인) 한 말 두 되 들이의 대그릇 같은 사람. 즉, 사람의 식견이나 그릇이 좁은 것을 비유

杜詩諺解(두시언해) 중국 唐나라 杜甫의 시 전편을 52部로 분류하여 한글로 번역한 詩集

杜漸防萌(두점방맹) 漸은 사물의 처음, 萌은 싹, 애당초 싹이 나오지 못하도록 막아 더 큰 害가 되지 않는다는 의미.

斗酒不辭(두주불사) 말술도 사양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주량이 대단한 것을 일컫는 말.

得隴望蜀(득롱망촉)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음

得斧喪斧(득부상부) 얻은 도끼나 잃은 도끼나 같다. 득실이 같아서 손해 본 것이 없다

得魚忘筌(득어망전) 물고기를 잡고 통발을 잊어먹는다.

得意滿面(득의만면) 뜻한 바를 이루어 기쁜 표정이 얼굴에 가득함

得意洋洋(득의양양) 만족스런 듯 기뻐하는 모습

得一忘十(득일망십) 한 가지를 얻고 열 가지를 잃어버림. 기억력이 좋지 못함을 뜻한다.

登高自卑(등고자비) 무슨 일이든 순서가 있음

登樓去梯(등루거제) 樓上에 오르게 하여 놓고 오르고 나면 사다리를 치운다. 즉, 처음엔 남을 기쁘게 해놓고 뒤에 괴롭게 한다.

燈下不明(등하불명) 가까이 있는 것을 모름

燈火可親(등화가친) 가을밤은 서늘하여 등불을 가까이 두고 글 읽기에 좋다는 말

馬脚露出(마각노출) 간사하게 숨기고 있던 일을 드러내다

麻姑搔痒(마고소양) '마고'라는 손톱 긴 선녀가 가려운 데를 긁어 준다는 말로, 일이 뜻대로 됨을 비유한다.

磨斧作針(마부작침) 어려운 일이라도 꾸준히 계속하면 언젠가는 이룰 수 있음

麻姑爬痒(마고파양) 일이 뜻대로 됨을 의미(=麻姑搔痒)

盲龜遇木(맹귀우목) 눈먼 거북이가 다행히 물에 뜬 나무를 붙잡게 되었다. 매우 힘든 행운.

孟母斷機(맹모단기) 학문을 중도에 그만두는 것은 짜고 있는 베를 끊는 것과 같음

孟母三遷(맹모삼천) 맹자 어머니가 자식의 교육을 위해 세 번 이사함(孟母三遷之敎의 준말)

盲玩丹靑(맹완단청) 장님의 단청 구경. 보이지 않는 눈으로 단청을 구경해 봤자 아무런 분별이 있을 수 없음

盲人摸象(맹인모상) 장님 코끼리 만지기. 사물의 일부만 보고 전체의 결론을 내리는 좁은 견해.

盲人瞎馬(맹인할마) 장님이 애꾸눈 말을 타고 다니다. 위험한 행동을 비유하는 말

盲者正門(맹자정문) 장님이 문을 바로 들어갔다. 우연히 요행수로 성공을 거두었음(=盲者直門)

盲者直門(맹자직문) 장님이 문을 바로 들어갔다. 우연히 요행수로 성공을 거두었음(=盲者正門)

猛虎伏草(맹호복초) 영웅은 일시적으로 숨어 있지만 언젠가는 세상에 드러나게 된다는 말

猛虎爲鼠(맹호위서) 범도 위엄을 잃게 되면 쥐와 같다

面壁九年(면벽구년) 고승 달마가 산중에서 구년간 벽을 대하고 앉아 수도하여 마침내 형태가 돌 속으로 들어갔다.

面從腹背(면종복배) 앞에서는 순종하는 체하고 돌아서는 딴 마음을 먹음

滅私奉公(멸사봉공) 사를 버리고 공을 위하여 힘써 일함

明鏡高懸(명경고현) 높게 매달려 있는 맑은 거울. 시비를 분명하게 따져 판단하는 公正無私한 법관을 비유함.

明鏡止水(명경지수) 고요하고 잔잔한 마음

明明白白(명명백백) 아주 명백함.

明眸皓齒(명모호치) 밝은 눈동자와 흰 새하얀 이의 미인을 형용하는 말.

名不虛傳(명불허전) 명예는 헛되이 전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명예가 널리 퍼짐은 그만한 실상이 있어 퍼진다는 말.

銘心不忘(명심불망) 마음에 새기어 잊지 않음.

名實相符(명실상부) 이름과 실상이 서로 들어맞음

命也福也(명야복야) 연거푸 생기는 행복

明若觀火(명약관화) 불을 보듯이 환함

命在頃刻(명재경각) 거의 죽게 되어서 목숨이 곧 넘어갈 지경에 이름

明珠闇投(명주각투) 夜光珠를 어두운 밤중에 집어 던진다. 귀한 보물도 禮를 갖추어서 주지

目不忍見(목불인견)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참상이나 꼴 볼견

目食耳視(목식이시) 음식물을 보기 좋게 차려서 맛은 상관없이 눈에만 들게 함(겉치레만을 취한 생활이 헛된 사치)

木人石心(목인석심) 의지가 굳어 어떠한 유혹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사람

沐猴而冠(목후이관) 의관은 갖추었으나 사람답지 못한 것.(沐猴는 원숭이)

夢寐難忘(몽매난망) 꿈에도 그리워 잊기가 어려움.

夢寐之間(몽매지간) 자는 동안, 꿈을 꾸는 동안. 즉, 자나 깨나.

妙技續出(묘기속출) 교묘한 기술과 재주가 잇달아 나옴.

無告之民(무고지민) 고아나 과부, 늙은이처럼 어려운 백성.

無骨好人(무골호인) 아주 순하여 남의 비위에 두루 맞는 사람.

無窮無盡(무궁무진) 끝이 없고 다함이 없다.

無根之說(무근지설) 근거 없는 이야기. 헛소문.

無念無想(무념무상) 무아의 경지에 들어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 것.

無不干涉(무불간섭) 함부로 남의 일에 간섭함

無不通知(무불통지) 무슨 일이든 모르는 것이 없음.(=無所不知)

無師自通(무사자통) 일정한 스승이 없이 스스로 연구하고 깨우쳐 알아냄

不可抗力(불가항력) 힘으로 대항할 수 없음

不刊之書(불간지서) 길이길이 전할 不朽의 良書(영구히 전하여 없어지지 않는 良書.)

不敢生心(불감생심) 힘에 부쳐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함.

不顧廉恥(불고염치) 체면과 염치를 돌아보지 않음.

不俱戴天(불구대천) 하늘 아래 같이 살 수 없는 원수. 반드시 죽여 없애야 할 원수.(=不共戴天之讎)

不愧屋漏(불괴옥루) 사람이 보지 아니하는 곳에서도 행동을 신중히 하고 경계하므로 부끄럽지 아니함

不老長生(불로장생) 늙지 않고 오래 산다.

不立文字(불립문자)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이심전심

不忘之恩(불망지은) 잊지 못할 은혜.

不眠不休(불면불휴) 자지도 않고 쉬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조금도 쉬지 않고 내쳐 애써 일함의 뜻

城下之盟(성하지맹) 적에게 성을 정복당하고서 항복하여 맺은 강화(講和)의 맹약(盟約). 대단히 굴욕적인 강화.

孫康映雪(손강영설) 孫姜이 집이 가난하여 기름을 구하지 못해서 쌓인 눈빛에 비추어 책을 읽었다는 고사

孫順埋兒(손순매아) 손순이 어머니에 대한 효도를 다하기 위하여 아이를 묻었다는 설화.(효심이 지극함)

損者三樂(손자삼요) 驕慢을 좋아하고, 놀기를 좋아하고, 주색을 좋아하는 것을 말함

率先垂範(솔선수범) 먼저 자신이 본보기를 보이는 것

送舊迎新(송구영신)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

松茂栢悅(송무백열) 소나무가 무성해지니 잣나무가 기뻐한다. 친구의 잘 됨을 기뻐한다는 의미로 쓰인다.

松柏之操(송백지조) 소나무와 잣나무의 푸르름처럼 변하지 않는 지조.

宋襄之仁(송양지인) 쓸데없는 인정을 베푸는 것

愛國愛族(애국애족) 자기의 나라와 겨레를 사랑함.

哀乞伏乞(애걸복걸) 갖은 수단으로 머리 숙여 빌고 빌다.

曖昧模糊(애매모호) 사물의 이치가 희미하고 분명치 않음

愛別離苦(애별리고) 불교에서 말하는 八苦의 하나.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야 하는 괴로움.

哀不勝喜(애불승희) 슬픔은 기쁨을 이기지 못한다.

哀絲豪竹(애사호죽) 관현의 소리가 비장하여 사람을 감동시킴을 이름.

哀惜弊袴(애석폐고) 헤진 헌 바지도 남에게 그냥 주기를 아까워함

哀而不悲(애이불비) 속으로는 슬퍼하지만 겉으로는 슬픔을 나타내지 아니함

哀而不傷(애이불상) 슬퍼 허나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슬퍼함.

愛人如己(애인여기) 남을 자기 몸같이 사랑함.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도 늘 그를 사랑해준다.

愛之重之(애지중지) 매우 사랑하고 귀중히 여김.

哀毁骨立(애훼골립) 부모의 죽음을 슬퍼하여 몸이 바싹 여윔.

如世推移(여세추이) 세상이 변하는 대로 따라 변함

與子同袍(여자동포) 자네와 두루마기를 같이 입겠네. 친구 사이에 서로 허물없이 무관하여 하는 말.

與鳥過目(여조과목) 새가 눈앞을 스쳐 날아가는 것처럼 빨리 지나치는 것에 비유한 말

如足如手(여족여수) 형제는 몸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팔다리와 같다는 말.

如坐針席(여좌침석) 바늘방석에 앉은 것처럼 몹시 불안하다(=坐不安席)

與足與手(여족여수) 형제간의 정의가 두터워 수족과 같다는 말.

與筷等伍(여쾌등오) 한나라 한신이 살아 있을 때 번쾌와 어깨를 나란히 하였다 하여 한탄한 말

與風過耳(여풍과이) 바람이 귀를 지나가듯 조금도 그 일에 관련이 없음.

女必從夫(여필종부) 아내는 반드시 남편에게 순종해야 함.

易子敎之(역자교지) 자식을 서로 바꾸어 가르친다는 뜻으로, 부모가 자기 자식을 가르치기는 어렵다.(=易子而敎之)

易地思之(역지사지) 처지를 바꾸어 생각함

鉛刀一割(연도일할) 납으로 만든 칼도 한번은 자를 힘이 있다. 자기가 약하다고 겸손하게 하는 말로도 쓰임

鍊磨長養(연마장양) 갈고 닦고 오래도록 준비하여 옴.

戀慕之情(연모지정) 사랑하여 그리워하는 정

才勝薄德(재승박덕) 재주는 있으나 덕이 없음.

才子佳人(재자가인) 재주가 있는 남자와 아름다운 여자

爭魚者濡(쟁어자유) 고기를 잡으려는 사람은 물에 젖는다. 이익을 얻으려고 다투는 사람은 언제나 고생을 면치 못한다.

 

여기올린님꺼 퍼와서 썻는데요

대신 전 크게했을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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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호호 (家家戶戶) 집집마다.
  가급인족 (家給人足) 집집마다 살림이 넉넉하고, 사람마다 의식에 부족함이 없
  가기이방 (可欺以方) 그럴듯한 말로 속일 수 있음.     
  가농성진 (假弄成眞) 처음에 장난 삼아 한 일이 나중에 정말이 됨. = 농가성진
  가담항설 (街錟巷說) 길거리에 떠도는 소문    
  가동가서 (可東可西) 동쪽이라도 좋고 서쪽이라도 좋다. 이러나 저러나 상관없다.
  가렴주구 (苛斂誅求) 세금 같은 것을 가혹하게 받아 국민을 못 살게 구는 일
  가무담석 (家無擔石) 석(石)은 한 항아리, 담(擔)은 두 항아리의 뜻으로 집에 저축이 조금도 없음
  가빈즉사양처 (家貧則思良妻) 집안이 가난하면 어진 아내가 생각난다.
  가인박명 (佳人薄命) 여자의 용모가 아름다우면 운명이 기박하다는 뜻
  가정맹어호 (苛政猛於虎)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      
  가화만사성 (家和萬事成) 가정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 짐.
  각고면려 (刻苦勉勵) 심신의 고생을 이겨내면서 오직 한 가지 일에만 노력을 기울임.
  각곡유목 (刻鵠類鶩) 따오기를 그리려다 비슷한 집오리를 그린다.( 남을 본받아 배워서 다소 나마 보람이 있다.)                  
  각골난망 (刻骨難忘) 은혜를 고맙게 여기는 마음이 뼈 속까지 사무쳐 잊혀지지 아니함.=白骨難忘(백골난망)
  각주구검 (刻舟求劍) 지나치게 고지식하여 경우에 맞지 않는 일을 한다는 뜻.
  간난신고 (艱難辛苦) (갖은 고초를 겪어) 몹시 힘들고 괴로움
  간담상조 (肝膽相照) 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사귐    
  간두지세 (竿頭之勢) 댓가지 꼭대기에 서게 된 현상으로 어려움이 극에 달해 아주                                위태로운 형세
  감불생심 (敢不生心) 힘이 부치어 감히 마음을 먹지 못함
  간세지재 (間世之材) 썩 뛰어난 인물
  갈이천정 (渴而穿井) 목이 말라서야 우물을 판다.(일을 미리 준비하여 두지 않고  임박하여 급히 하면 이미 때가 늦는다.)                  
  감불생심 (敢不生心) 힘이 부치어 감히 마음을 먹지 못함
  감언이설 (甘言利說) 남의 비위에 들도록 꾸미거나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서 속이는 말
  감지덕지 (感之德之) 몹시 고맙게 여김
  감탄고토 (甘呑苦吐)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말로, 이로울 때는 이용하고, 필요 없을 때는 괄시하는 것을 말함.
  갑남을녀 (甲男乙女) 보통 평범한 남녀.
  갑론을박 (甲論乙駁) 자기 주장을 세우고 남의 주장을 반박함.      
  강구연월 (康衢煙月) 태평한 시대의 평화로운 풍경
  강근지친 (强近之親) 도와 줄 만한 가까운 일가친척.
  강호연파 (江湖煙波) 강, 호수 위에 안개처럼 이는 잔물결.
  개과천선 (改過遷善) 지나간 허물을 고치고 착하게 됨
  개선광정 (改善匡正) 좋도록 고치고 바로잡음
  개세지재 (蓋世之才) 세상을 덮을 만한 재주
  객반위주 (客反爲主) 주객이 전도됨. = 主客顚倒
  객창한등 (客窓寒燈) 외로운 나그네의 신세.                           
  거두절미 (去頭截尾) 앞 뒤의 잔 사설을 빼놓고 요점만을 말함
  거안사위 (居安思危) 편안히 살 때 닥쳐올 위태로움을 생각함
  거자일소 (去者日疎) 죽은 사람에 대해서는 날이 갈수록 점점 잊어버리게 된다는 뜻.  곧 서로 떨어져 있으면 점점 사이가 멀어짐.
  거재두량 (車載斗量) 차에 싣고 말에 실을 만큼 물건이나 인재가 썩 많음
  건곤일색 (乾坤一色) 겨울 온 천지에 눈이 내린 경치.
  건곤일척 (乾坤一擲) 흥망 성패를 걸고 단판 싸움을 함     
  격물치지 (格物致知) 사물의 이치를 구명하여 자기의 지식을 확고하게 함 - 주자학
  격세지감 (隔世之感) 딴 세대와 같이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비유하는 말. (세대 차이)
  격화소양 (隔靴搔痒) 신을 신은 채 가려운 발바닥을 긁음. 일의 효과를 나타내지 못함
  견강부회 (牽强附會)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 붙여 자기 주장의 조건에 맞도록 함
  견리망의 (見利忘義) 이익을 보면 의리를 잊음
  견마지성 (犬馬之誠) 임금이나 나라에 정성으로 바치는 정성.또는 자기의 정성을 낮추어 일컫는 말. =견마지로(犬馬之勞)=견마지심(犬馬之心)
  견위치명 (見危致命) 나라의 위태로움을 보고는 목숨을 아끼지 않고 싸움.
  견문발검 (見蚊拔劍) 모기를 보고 칼을 뺌. 조그만 일에도 성을 내는 소견 좁은 행동
  견물생심 (見物生心) 물건을 보면 욕심이 생김
  견리사의 (見利思義) 이익이 있을지라도 옳은 것인가를 생각하고 취하라.
  견여금석 (堅如金石) 굳기가 금이나 돌 같음                          
  견원지간 (犬猿之間) 개와 원숭이 사이로 사이가 몹시 나쁨.
  견위수명 (見危授命) 나라가 위급할 때 목숨을 바침 → 견위치명(見危致命)
  견인불발 (堅忍不拔) 굳게 참고 견딤                                   
  견토지쟁 (犬兎之爭) 개와 토끼가 쫓고 쫓기다가 둘이 다 지쳐 죽어 제삼자가 이익을  본다는 뜻 →   漁父之利(어부지리)
  결의형제 (結義兄弟) 남남끼리 형과 아우의 의를 맺음.    
  결자해지 (結者解之) 자기가 저지른 일은 자기가 해결해야 함
  결초보은 (結草報恩) 죽어 혼령이 되어서라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
  겸양지덕 (謙讓之德) 겸손한 태도와 사양하는 덕.
  겸인지용 (兼人之勇) 몇 사람을 능히 당해 낼 만한 용기
  경거망동 (輕擧妄動) 경솔하고 분수에 없는 행동을 함.
  경국제세 (經國濟世) 나라 일을 경륜하고 세상을 구함 →'경제'의 준말
  경국지색 (傾國之色) 온 나라를 움직이게 하는 미인. 뛰어나게
 아름다운 미인을 일컫는 말.
  경세제민 (經世濟民) 세상을 잘 다스려 백성을 다스리기에 열심히함. =   구세제민(救世濟民)                                
  경이원지 (敬而遠之) 겉으로는 공경하는 체 하면서 속으로는 멀리함
  경자유전 (耕者有田) 경작자가 밭을 소유한다                  
  경조부박 (輕躁浮薄) 마음이 침착하지 못하고 행동이 신중하지 못함
  경천근민 (敬天勤民) 하느님을 공경하고 백성을 다스리기에 부지런함     
  경천동지 (驚天動地) 세상을 몹시 놀라게 함                      
  경화수월 (鏡花水月) ① 거울에 비친 꽃과 물에 비친 달 ② 볼 수만 있고 가질 수 없는 것
  계란유골 (鷄卵有骨) 달걀 속에도 뼈가 있다(골았다).
뜻밖의 장애물이 생김을 이르는 말.
  계명구도 (鷄鳴狗盜) 닭 울음과 개 흉내를 내는 도둑. 행세하는
 사람이 배워서는 아니 될 천한 기능을    가진 사람
  고굉지신 (股肱之臣) 임금이 가장 믿고 중히 여기는 신하
  고군분투 (孤軍奮鬪) 남의 도움을 받지 아니하고 힘에 벅찬 일을 잘 해냄
  고두사죄 (叩頭謝罪) 머리를 조아려 사죄함             
  고목생화 (枯木生花) 곤궁한 사람이 크게 행운을 얻은 것을 말함.
  고량진미 (膏梁珍味) 살찐 고기와 좋은 곡식으로 만든 맛있는 음식
  고립무원 (孤立無援) 고립되어 구원을 받을 데가 없음             
  고립무의 (孤立無依) 외롭고 의지할 때가 없음.
  고복격양 (鼓腹擊壤) 태평 세월임을 표현한 말. 배를 두드리면서 땅을 침
  고성낙일 (孤城落日) 외로운 성에서 지는 해를 봄. 남의 도움이 없이 고립된 상태
  고식지계 (姑息之計) 당장의 편안함만을 꾀하는 일시적인 방편  
  고신원루 (孤臣寃淚) 외로운 신하의 원통한 눈물               
  고육지계 (苦肉之計) 적을 속이기 위해, 자신의 희생을 무릅쓰고 꾸미는 계책
  고장난명 (孤掌難)鳴 ① 손바닥 하나로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혼자 힘으로 일하기 어렵다는 말
                              ② 서로 같으니까 싸움이 난다는 말  
  고진감래 (苦盡甘來) 괴로움이 다하면 즐거움이 온다. <-> 興盡悲來 (흥진비래)
  고침이와 (高枕而臥) 베개를 높이하고 잠. 마음 편안히 잠잘 수있음.
  고    희 (古    稀) - 人生七十古來稀-에서 70세를 가리킴.
  곡학아세 (曲學阿世) 진리에 벗어난 학문을 닦아 세상 사람들에게 아부함.
  골몰무가 (汨沒無暇) 일에 골몰하여 틈이 조금도 없음.
  골육상잔 (骨肉相殘) 같은 혈족끼리 서로 다투고 해하는 것→骨肉相爭(골육상쟁)
  공경대부 (公卿大夫) 삼공과 구경 등 벼슬이 높은 사람들       
  공수래공수거 (空手來工手去) 세상에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간다는 뜻
  과대망상 (誇大妄想) 턱없이 과장하여 그것을 믿는 망령된 생각
  과유불급 (過猶不及)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음. 과여불급 (過如不及)
  관포지교 (管鮑之交) 옛날 중국의 관중(管仲)과 포숙(鮑叔)처럼
친구 사이의 우정이 깊음을 이르는 말
  괄목상대 (刮目相對) 눈을 비비고 자세히 본다는 뜻으로,
상대방의 학문이 부쩍 는 것을 칭찬하는 말.
 교각살우 (矯角殺牛) 뿔을 고치려다 소를 죽인다. 작은 일에 힘쓰다 큰 일을 망친다는 말
 교언영색 (巧言令色) 교묘한 말과 얼굴빛으로 남의 환심을 사려함
 교외별전 (敎外別傳)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以心傳心(이심전심),
不立文字(불립문자),心心相印(심심상인)
 교우이신 (交友以信) 믿음으로써 벗을 사귐.
 교주고슬 (膠柱鼓瑟) 고지식하여 융통성이 없음
 교칠지교 (膠漆之交) 아교와 칠의 사귐이니 퍽 사이가 친하고 두터움.
 교학상장 (敎學相長) 가르쳐 주거나 배우거나 다 나의 학업을 증진시킨다는 뜻
 구곡간장 (九曲肝腸) 굽이굽이 사무친 마음속
 구국간성 (救國干城) 나라를 구하여 지키는 믿음직한 군인.인물
 구미속초 (狗尾續貂) 담비의 꼬리가 모자라 개의 꼬리로 잇는다. 훌륭한 것 뒤에
보잘것없는 것이 잇따름.                                 
 구밀복검 (口蜜腹劍) 말은 정답게 하나 속으로는 해칠 생각이 있음 → 腹背(안종복배)  
 구복지루 (口腹之累) 먹고사는 데 대한 걱정
 구사일생 (九死一生) 죽을 고비를 벗어나 겨우 살아남.         
 구상유취 (口尙乳臭) 아직 어리고 유치한 짓을 하는 사람. 
 구십춘광 (九十春光) ① 노인의 마음이 청년같이 젊음을 이름 ② 봄의 석 달 구십 일 동안
 구우일모 (九牛一毛) 많은 것 가운데서 극히 적은 것을 말함    
 구이지학 (口耳之學) 들은 풍월 격으로 아무런 연구성이 없는 천박한 학문
 구절양장 (九折羊腸) ① 양의 창자처럼 험하고 꼬불꼬불한 산길 ② 길이 매우 험함
 국난즉사현신 (國難則思賢臣) 나라가 어지러우면 어진 신하가 생각난다. 
 군계일학 (群鷄一鶴) 평범한 사람 가운데 아주 뛰어난 한 사람.
 군령태산 (軍令泰山) 군대의 명령은 태산같이 무거움
 군맹무상 (群盲撫象) 여러 맹인이 코끼리를 더듬는다. 즉 자기의 좁은 소견과 주관으로 사물을 그릇 판단함
 군사부일체 (君師父一體) 임금.스승.아버지의 은혜는 같다.
 군신유의 (君臣有義) 임금과 신하 사이에는 의리가 있다.
 군웅할거 (群雄割據) 많은 영웅들이 각지에 자리잡고 서로 세력을 다툼
 군위신강 (君爲綱綱) 신하는 임금을 섬기는 것이 근본이다
 군자삼락 (君子三樂) 군자의 3가지 낙으로
                             첫째, 부모가 생존(生存)하고 형제가 무고한  것,
                             둘째, 하늘과 사람에게 부끄러워 할 것이 없는 것,
                             셋째,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교육하는 것을 말함.
 굴이불신 (屈而不信) 굽히고는 펴지 아니함.                   
 궁여지책 (窮餘之策) 막다른 골목에서 그 국면을 타개하려고 생각다 못해 짜낸 꾀
 권모술수 (權謀術數)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인정이나 도덕을 가리지 않고 권세와 모략                               중상 등 갖은 방법과 수단을 쓰는 술책
 권불십년 (權不十年) 권세는 십년을 넘기지 못함. 곧, 권력이나
                             세도가 오래 가지 못 하고 늘 변함을 이르는 말.
 권선징악 (勸善懲惡) 착한 행실을 권장하고 악한 행실을 징계함
 권토중래 (捲土重來) ① 한번 실패에 굴하지 않고 몇 번이고 다시 일어남
                             ② 세력을 되찾아 다시 쳐들어옴
 권불십년 (權不十年) 권세는 오래 가지 못한다.                
 귤화위지 (橘和爲枳)  귤이 화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
 근근자자 (僅僅姉姉) 매우 부지런하고 정성스러움
 근묵자흑 (近墨者黑) 먹을 가까이하면 검어진다는 말로,
                             나쁜 친구와 사귀면 나빠지기 쉬움 = 近朱者赤(근주자적)

 금고일반 (今古一般) 지금이나 옛날이나 같다
 금과옥조 (金科玉條) 금이나 옥같이 귀중한 법칙이나 규정
 금란지계 (金蘭之契) 친구 사이의 우의가 두터움
 금상첨화 (錦上添花) 좋고 아름다운 것 위에 더 좋은 것을 더함
 금석맹약 (金石盟約) 쇠와 돌같이 굳게 맹세해 맺은 약속. 금석지교(金石之交)
 금석지감 (今昔之感) 지금을 옛적과 비교함에 변함이 심하여 저절로 일어나는 느낌
 금슬지락 (琴瑟之樂) 부부 사이가 좋은 것                          
 금오옥토 (金烏玉兎) 일월. 금오는 태양, 옥토는 달을 가리키는 말  
 금의야행 (錦衣夜行) 비단 옷을 입고 밤에 다닌다. 성공은 했지만
 아무런 효과를 내지 못하는 것
 금의환향 (錦衣還鄕) 비단 옷을 입고 고향으로 돌아옴.
 즉 타향에서 크게 성공하여 자기 집으로 돌아감  
 금지옥엽 (金枝玉葉) 임금의 자손이나 집안 또는 귀여운 자손을 소중히 일컫는 말
 금석지감 (今昔之感) 지금과 옛것이 차가 크다고 느끼는 감회.
 금석지교 (金石之交) 쇠와 돌처럼 굳고 변함없는 사귐.  금석지약 (金石之約)
 금시초문 (今時初聞) 이제야 처음으로 들음.                   
 금오옥토 (金烏玉兎) 해와 달.
 금지옥엽 (金枝玉葉) 임금의 자녀나 자손의 소중히 여겨 일컫는 말

 기고만장 (氣高萬丈) 기운이 굉장히 뻗치었다. 일이 뜻대로 되어
 씩씩한 기운이 대단하게 뻗침.
 기리단금 (其利斷金) 날카롭기가 쇠를 자를 정도임. 절친한 친구 사이. → 斷金之交(단금지교) 기취여란(其臭如蘭)
 기사회생 (起死回生) 다 죽게 되었다가 다시 살아남.
 기   우  (杞    憂) 쓸 데 없는 걱정.
 기상천외 (奇想天外) 보통 사람이 쉽게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엉뚱하고 기발한 생각
 기승전결 (起承轉結) 나타내고자 하는 바를 글로 쓸 때 '기'에서 말머리를 일으키고,                             '승'에서 앞에 것을 받아서 풀이하고, '전'에서
                             뜻을 한번 변화시켜, '결'에서 끝맺음
 기취여란 (其臭如蘭) 그 향기가 난초와 같음. 절친한 친구 사이
 기호지세 (騎虎之勢) 범을 타고 달리는 사람이 도중에서 내릴 수 없는 것처럼도중에서 그만두거나 물러설 수 없는 내친 형세를 이르는 말

낙담상혼 (落膽喪魂) 몹시 놀라 정신이 없음
 낙정하석 (落穽下石) 우물에 빠진 자에게 돌을 던진다. 남의 환란(患亂)에 다시 위해(危害)를 준다는 말. 
 낙화유수 (落花流水) ① 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 ② 남녀간의 그리운 심정
 난공불락(難攻不落) 공격하기 어려워 함락하지 못함. 
 난상공론 (爛商公論) 여러 사람들이 잘 의논 함
 난상토의 (爛商討議) 낱낱이 들어 잘 토의함
 난형난제 (難兄難弟) 어느 것이 낫고 어느 것이 못하다고 할 수 없음. (莫上莫下 - 막상막하)
 남가일몽 (南柯一夢) 꿈과 같이 헛된 한때의 헛된 부귀영화. 일장춘몽(一場春夢)
 남녀노소 (男女老少) 남자와 여자, 늙은이와 젊은이. 모든 사람.
 남부여대 (男負女戴) 남자는 지고 여자는 인다. 가난에 시달린 사람들이 살 곳을 찾아 떠돌아다니며 사는 것을 말함.(평범한 사람)
 남선북마 (南船北馬) 바쁘게 여기저기를 돌아다님                  
 남아수독오거서 (男兒須讀五車書) 남아는 모름지기 다섯 수레가 되는(많은) 책을 읽어야 한다.
 낭중지추 (囊中之錐) 주머니 속에 든 송곳. 재주가 뛰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저절로 사람들이 알게 됨
 낭중취물 (囊中取物) 주머니 속의 물건을 꺼내는 일. 매우 쉬운 일
 내우외환 (內憂外患) 나라 안팎의 근심 걱정                       
 내유외강 (內柔外剛) 사실은 마음이 약한데도, 외부에는 강하게 나타남
 노기충천 (怒氣沖天) 화난 기색이 하늘을 찌를 듯이 극도로 달한 것.
 노마지지(老馬之智) '늙은 말의 지혜'라는 뜻.
                               ① 노인들의 지혜와 경험이 소중하여 결코 무시할 수 없음
                               ② 아무리 쓸모 없이 생각되는 사람의 지혜라도
                               언젠가는 요긴할 때가 있음.
 노생지몽 (盧生之夢) 한때의 헛된 부귀 영화
 노심초사 (勞心焦思) 몹시 마음을 졸이는 것
 녹의홍상 (綠衣紅裳) 연두 저고리에 다홍 치마. 곱게 차려 입은 젊은 아가씨의 복색
 녹음방초(綠陰芳草) 푸른 나무 그늘과 꽃다운 풀. 곧 여름의 자연 경치.
 논점일탈 (論點逸脫) 논설의 요점을 벗어남
 농가성진 (弄假成眞) 장난 삼아 한 말이 참말이 됨.
 농와지경 (弄瓦之慶) 딸을 낳은 기쁨    
 농장지경 (弄璋之慶) 아들을 낳은 기쁨 → 弄璋之喜(농장지희)     
 농조연운 (籠鳥戀雲) 속박을 당한 몸이 자유를 그리워하는 마음
 누란지위 (累卵之危) 달걀을 쌓아 놓은 것과 같이 매우 위태함 → 累卵之勢(누란지세)
 능견난사 (能見難思) 보통 이치로는 아무리 생각해도 모를 일이라는 뜻.
 능대능소 (能大能小) 재주와 주변이 좋아 모든 일에 두루 능함.   
 낙락장송(落落長松) 가지가 축축 길게 늘어지고 키가 큰 소나무.
다기망양 (多岐亡羊) 길이 여러 갈래여서 양을 잃다. 너무 방침이 많아 갈 바를 모름
 다다익선 (多多益善) 많으면 많을수록 좋음
 다문박식 (多聞博識) 견문이 넓고 학식이 많음
 다재다병(多才多病) 재주가 많은 사람은 흔히 몸이 약하며 잔병이 많음.
 단금지교 (斷金之交) 쇠를 자를 정도로 절친한 친구 사이를 말함 → 기리단금(其利斷
 단기지교 (斷機之交) 학문을 중도에 그만 둠은 짜던 베를 끊는 것이라는 맹자 어머니의 교훈
 단도직입 (單刀直入) ① 홀몸으로 칼을 휘두르며 적진으로 쳐들어 감 ② 요점을 바로 풀이하여 들어감
 단사표음 (簞食瓢飮) 도시락 밥과 표주박 물. 변변치 못한 살림을 가리키는 뜻으로 청빈한 생활을 말함
 단순호치 (丹脣皓齒) 붉은 입술과 하얀 이란 뜻에서 여자의 아름다운 얼굴을 이르는 말.
 단식표음 (簞食瓢飮)  변변치 못한 살림                                   
 담대심소(膽大心小) 담력은 커야 하지만 마음을 쓰는데는 조심해야 한다는 말.  담호호지,담인인지 (談虎虎至,談人人至) 자리에 없는 사람의 말을 하면 공교롭게도 그 사람이 옴.                                                      
 당구풍월 (堂狗風月) 사당 개가 풍월을 읊음. 무식한 자도 유식한 자와 같이 있으면 다소 유식해진다는 뜻                   
 당랑거철 (螳螂拒轍) 사마귀가 수레바퀴에 맞섬. 제 분수도 모르고 강적에게 반항함
 대기만성 (大器晩成) 크게 될 인물은 늦게 이루어진다.
 대동소이 (大同小異) 대체로 같고 조금 다르다.
 대대손손 (代代孫孫) 대대로 내려오는 자손.                   
 대서특필 (大書特筆) 특히 드러나게 큰 글자로 적어 표시함
 대언장어 (大言壯語) 제 주제에 당치 아니한 말을 희떱게 지껄임. 또는 그러한 말
 대의명분 (大義名分) 인류의 큰 의를 밝히고 분수를 지켜 정도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는 것
 도로무익 (徒勞無益) 애만 쓰고 이로움이 없음
 도청도설 (道聽塗說) ① 거리에서 들은 것을 남에게 아는 체하며 말함 ② 깊이 생각 않고 예사로 듣고 말함
 도탄지고 (塗炭之苦) 진 구렁이나 숯불에 빠짐. 백성들이 몹시 고생스러움을 말함
도원결의(桃園結義) 삼국지에서 나온 말로, 유비, 관우, 장비가 복숭아나무 밑에서 형제의 의를 맺었다는 데서 나온 말.
독불장군(獨不將軍) 혼자서는 장군이 될 수 없다. 저 혼자 잘난체 하며 뽐내다가 남에게 핀잔을 받고 고립된 처지에 있는 사람.
 독서삼도 (讀書三到) 독서하는 데는 눈으로 보고, 입으로 읽고, 마음으로 깨우쳐야 한다.
독수공방(獨守空房) 빈 방을 홀로 지킴. 남편과 아내가 함께 거처하지 못함. 즉 외로움을 표현하는 말.
 동가식서가숙 (東家食西家宿) 먹을 곳 잘 곳이 없이 떠도는 사람 또는 그런 짓
 동가홍상 (同價紅裳)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동고동락 (同苦同樂)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함
 동량지재 (棟樑之材) 기둥이나 들보가 될 만한 훌륭한 인재. 한 집이나 한 나라의 큰 일을 맡을 만한 사람                                  
 동문서답 (東問西答) 묻는 말에 대하여 전혀 엉뚱한 대답을 하는 것
 동병상련 (同病相燐)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동정함.
 동분서주 (東奔西走) 사방으로 바쁘게 돌아다님.               
 동빙한설 (凍氷寒雪) 얼음이 얼고 눈보라가 치는 추위
 동상이몽 (同床異夢) 같은 잠자리에서 다른 꿈을 꿈. 곧 겉으로는 같이 행동하면서 속으로는 딴 생각을 가짐
 동심지언 (同心之言) 같은 마음에서 나온 말. 절친한 친구 사이
 두문불출 (杜門不出) 세상과 인연을 끊고 출입을 하지 않음
 득롱망촉 (得朧望蜀) 중국 한나라 때 광무제가 농을 정복한 뒤 촉을 쳤다는 데서 나온 말로 끝없는 욕심
 득의만면 (得意滿面) 뜻한 바를 이루어 기쁜 표정이 얼굴에 가득함
 등고자비 (登高自卑) ① 높은 곳에 이르기 위해서는 낮은 곳부터 밟아야 한다. 일을 하는데는 반드시 차례를 밟아야 한다는 말 ② 지위가 높아질수록 스스로를 낮춘다는 말
 등 용 문 (登 龍 門)  출세하여 영달하게 되는 길.                   
 등하불명 (燈下不明) 등잔 밑이 어둡다. 가까이 있는 것이 오히려 알아내기가 어려움
 등화가친 (燈火可親) 가을이 되어 서늘하면 밤에 불을 가까이 하여 글 읽기에 좋다는 말
     마부위침 (磨斧爲針) 아무리 이루기 힘든 일도 끊임없는 노력과 끈기 있는 인내로 성공하고야 만다는 뜻                                 
 마이동풍 (馬耳東風) 쇠귀에 마파람.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아니하고 지나쳐 흘려 버림. → 牛耳誦經(우이송경), 牛耳讀經(우이독경)
 마행처우역거 (馬行處牛亦去)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어떤 사람이라도 노력하면 할 수 있다.                              
 막상막하 (莫上莫下) 실력에 있어 낫고 못함이 없이 비슷함
 막역지우 (莫逆之友) 참된 마음으로 서로 거역할 수 없이 매우 친한 벗을 말함
 만경창파 (萬頃蒼波) 만 갈래의 푸른 물결. 한없이 넓고 푸른 바다
 만고불후 (萬古不朽) 영원히 썩지 아니하고 오래간다.
 만고풍상 (萬古風霜) 사는 동안에 겪은 많은 고생
 만면수색 (滿面愁色) 얼굴에 가득 찬 수심.
 만사형통 (萬事亨通) 일이 순탄하게 진행됨.                        
 만사휴의 (萬事休矣) 모든 방법이 헛되게 됨                            
 만산홍엽 (滿山紅葉) 온 산이 단풍으로 붉게 물듦. (가을 경치)
 만시지탄 (晩時之嘆) 시기가 늦었음을 안타까워하는 탄식         
 만휘군상 (萬彙群象) 우주의 수많은 현상                        
 망극지은 (罔極之恩) 다함이 없는 임금이나 부모의 큰 은혜          
 망년지우 (忘年之友) 나이 차이를 생각하지 않고, 재주와 학문만으로 사귀는 친구.
 망양보뢰 (亡羊補牢)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망양지탄 (亡羊之歎) 잃은 양을 여러 갈래의 길에서 찾지 못하듯, 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못 미침을 탄식.
 망운지정 (望雲之情) 자식이 타향에서 부모를 그리는 정
 망자계치 (亡子計齒) 죽은 자식 나이 세기. 곧 이미 지나간 쓸데없는 일을 생각하며 애석히 여긴다는 뜻.
 망 중 한 (忙 中  閑) 바쁜 가운데 한가로움.
 망지소조 (罔知所措) 어찌할 바를 모르고 허둥지둥함     
 맥수지탄 (麥秀之嘆) 나라를 잃음에 대한 탄식
 맹모삼천 (孟母三遷) 맹자의 어머니가 자식의 교육을 위해 이사를 세번 했다는 말로 교육과 환경의 중요성.                                 
 맹인모상 (盲人摸象) 장님 코끼리 만지기. 사물의 일부만 보고 전체의 결론을 내리는 좁은 견해.                                               
 면종복배 (面從腹背) 앞에서는 순종하는 체하고 돌아서는 딴 마음을 먹음
 멸사봉공 (滅私奉公) 사사로움을 버리고 공공을 위하여 힘써 일함.
 명경지수 (明鏡止水) 거울과 같이 맑고 잔잔한 물. 마음이 고요하고 잡념이 없이 아주 맑고 깨끗함
 명명백백 (明明白白) 아주 명백함.
 명실상부 (名實相符) 이름과 실상이 서로 들어맞음
 명심불망 (銘心不忘)  마음에 새기어 잊지 않음.
 명약관화 (明若觀火) 불을 보는 듯이 환하게 분명히 알 수 있음 
 명재경각 (命在頃刻) 거의 죽게 되어서 목숨이 곧 넘어갈 지경에 이름
 모    순 (矛    盾) 말이나 행동의 앞뒤가 서로 맞지 않음. 모순지설 (矛盾之說)
 모순당착 (矛盾撞着) 앞뒤의 이치가 서로 맞지 않음 = 자가당착(自家撞着)
 목불식정 (目不識丁)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를 만큼 아주 무식함
 목불인견 (目不忍見)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참상이나 꼴불견
 몽매난망 (夢寐難忘) 꿈에도 그리워 잊기가 어려움.                      
 묘두현령 (猫頭縣鈴)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라는 뜻으로 실행할 수 없는 헛 이론을 일컬음
 무골호인 (無骨好人) 아주 순하여 남의 비위에 두루 맞는 사람.
 무근지설 (無根之說) 근거 없는 이야기. 헛소문.
 무념무상 (無念無想) 아무 잡념이 없이 자기를 잊음.                
 무릉도원 (武陵桃源) 신선이 살았다는 전설적인 중국의 명승지를 일컫는 말로 곧 속세를 떠난 별천지
 무불간섭 (無不干涉) 함부로 남의 일에 간섭함
 무불통지 (無不通知) 무슨 일이든 모르는 것이 없음.  무소부지(無所不知)
 무소불위 (無所不爲) 못할 것이 없음
 무아도취 (無我陶醉) 즐기거나 좋아하는 것에 정신이 쏠려 취하다시피 되어 자신을 잊어버리고 있는 상태. 무아지경 (無我之境)
 무용지물 (無用之物) 쓸모 없는 물건.
 무위도식 (無爲徒食) 아무 하는 일 없이 먹기만 함
 무의무탁 (無依無托) 의지하고 의탁할 곳이 없음
 무인지경 (無人之境)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경지.
 무족지언비우천리 (無足之言飛于千里)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묵    수 (墨    守) 묵자가 끝까지 성을 지킨다는 말로 자기의 의견 또는 소신을 굽힘이 없이 끝까지 지키는 것.
 문경지교 (刎頸之交) 목이 잘리는 한이 있어도 마음을 변치 않고 사귀는 친한 사이
 문방사우 (文房四友) 서재에 꼭 있어야 할 네 벗, 즉 종이, 붓, 벼루, 먹을 말함
 문 외 한 (門 外 漢) 그 일에 관계없거나 전문가가 아닌 사람.    
 문일지십 (聞一之十) 한 가지를 들으매 열 가지를 앎. 총명하고 슬기가 뛰어남.
 문전성시 (門前成市) 권세가 크거나 부자가 되어 집문 앞이 찾아오는 손님들로 마치 시장을 이룬 것 같음
 문전옥답 (門前沃畓) 집 앞 가까이에 있는 좋은 논, 곧 많은 재산을 일컫는 말
 문전걸식 (門前乞食) 집집이 돌아다니며 밥을 구걸함.              
 문즉병,불문즉약 (聞則病,不聞則藥)들으면 병이요, 못 들으면 약이다.  
 물심일여 (物心一如) 마음과 형체가 구분됨이 없이 하나로 일치한 상태
 물외한인 (物外閒人) 세상의 시끄러움에서 벗어나 한가하게 지내는 사람
 미 망 인 (未 亡 人) 과부.
 미사여구 (美辭麗句) 아름다운 말과 고운 글귀.            
 미생지신 (尾生之信) 용통성이 없이 약속만을 굳게 지킴, 또는 우직함을 비유.
 미연지전 (未然之前) 아직 그렇게 되지 아니함
 미인박명 (美人薄命) 미인은 흔히 불행하거나 병약하여 요절하는 일이 많다는 말
 미풍양속 (美風良俗) 아름답고 좋은 풍속    

박이부정 (博而不精) 넓게 알고 있으나 자세하지 못함.
 박장대소 (拍掌大笑) 손바닥을 치면서 크게 웃음
 반계곡경 (盤溪曲徑) 정당하고 평탄한 방법으로 하지 아니하고 그릇되고 억지스럽게 함을 이르는 말.             
 반목질시(反目嫉視) 눈을 흘기면서 밉게 봄.
 반식자우환 (半識者憂患) 분명하게 알지 못하는 것은 도리어 근심거리가 된다.
 반의지희 (斑衣之戱) 지극한 효성
 반포지효 (反哺之孝) 자식이 자라서 부모를 봉양함.                    
 발본색원 (拔本塞源) 폐단의 근원을 찾아서 아주 뽑아 없애 버린다는 뜻.
 발췌초록 (拔萃抄錄) 여럿 가운데 뛰어난 것을 뽑아 간단히 적어 둔 것. 
 방약무인 (傍若無人) 무엇을 하거나 말을 할 때 조금도 거리낌없고 조심성 없게 한다.
 배수지진 (背水之陣) 필승을 기하여 목숨을 걸고 싸움
 배은망덕 (背恩忘德) 은혜를 잊고 도리어 배반함
 백가쟁명 (百家爭鳴) 여러 사람이 서로 자기 주장을 내세우는 일
 백골난망 (白骨難忘) 죽어도 잊지 못할 큰 은혜를 입음            
 백년가약 (百年佳約) 젊은 남녀가 한 평생을 함께 살자는 언약.
 백년대계 (百年大計) 먼 뒷날까지 걸친 큰 계흭
 백년하청 (百年河淸) 아무리 기다려도 가망 없는 사태가 바로 잡히기 어려움
 백년해로 (百年偕老) 부부가 화합하여 함께 늙도록 살아감      
 백락일고 (伯樂一顧) 남이 자기 재능을 알고 잘 대우함
 백면서생 (白面書生) 글만 읽고 세상일에 어두운 사람                 
 백문이불여일견 (百聞而不如一見) 백번 듣는 것이 한번 보는 것만 같지 아니함.(경험의 중요성)
 백발삼천장 (白髮三千丈) 머리가 몹시 세었다는 것을 과장한 말. 즉 늙은 몸의 서글픔을 표시.
 백의종군 (白衣從軍) 벼슬하지 않고 전쟁에 종군함.           
 백의천사 (白衣天使) 흰옷을 입은 간호사를 일컫는 말.
 백 일 몽 (白 日 夢)  대낮에 꿈을 꾸는 꿈으로 헛된 공상.     
 백절불굴 (百折不屈) 아무리 꺾으려고 해도 굽히지 않음 → 百折不撓(백절불요)
 백절불요 (百折不撓) 백번 꺾어도 굽히지 않음 → 百折不屈(백절불굴)
 백중숙계 (伯仲叔季) 백(佰)은 맞이, 중(仲)은 둘째, 숙(淑)은 셋째, 계(季)는 막내라는뜻으로 네 형제의 차례를 일컫는 말.
 백중지간 (伯仲之間) 둘의 우열에 차이가 없이 어금버금 맞서는 사이 = 난형난제(難兄難弟)
 백중지세 (伯仲之勢) 우열(優劣)의 차이가 없이 엇비슷함을 이르는 말 → 伯仲之間(백중지간)
 백척간두 (百尺竿頭) 위태롭고 어려운 지경에 이름             
 백척간두진일보 (百尺竿頭進一步) 더욱 분발함을 뜻.
 백팔번뇌 (百八煩惱) 불교 용어로 인간이 과거, 현재, 미래에 걸친 108가지의 번뇌를 말함
 백화난만 (百花爛漫) 온갖 꽃이 활짝 피어 아름답게 흐드러짐
 번문욕례 (繁文縟禮) 번거롭고 까닭이 많으며, 형식에 치우친 예문(禮文).
 벌제위명 (伐齊爲名) 어떤 일을 하는 척하면서 사실은 다른 일을 함.
 본말전도 (本末顚倒) 일의 원줄기를 잊고 사소한 부분에만 사로잡힘   
 부부유별 (夫婦有別) 남편과 아내 사이에는 서로 일정한 침범하지 못할 구별이 있음.
 부부자자 (父父子子) 아버지는 아버지 노릇을 하고 아들은 아들 노릇을 함.
 부위부강 (夫爲婦綱) 아내는 남편을 섬기는 것이 근본이다        
 부위자강 (父爲子綱) 아들은 아버지를 섬기는 것이 근본이다
 부자유친 (父子有親) 부자간에는 친애함이 있어야 함.            
 부전자전 (父傳子傳) 아버지의 것이 아들에게 전해짐.          
 부중생어 (釜中生魚) 솥 안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란 뜻으로  오래 계속되지 못할 일을 비유함                                          
 부창부수 (夫唱婦隋) 남편이 창을 하면 아내도 따라 하는 것. 부부 화합의 도리
 부화뇌동 (附和雷同) 제 주견이 없이 남이 하는 대로 그저 무턱대고 따라 함
 북창삼우 (北窓三友) 북쪽 창가의 세 친구. 거문고와 시와 술을 일컬음
 북풍한설 (北風寒雪) 몹시 차고 추운 겨울 바람과 눈.
 분골쇄신 (粉骨碎身) 뼈는 가루가 되고 몸은 산산조각이 됨. 목숨을 걸고 최선을 다함
 분서갱유 (焚書坑儒) 학자의 정치 비평을 금하기 위해 책을 불사르고, 유생들을 생매장함.(진시황 때)                                         
 불가사의 (不可思議) 사람의 생각으로는 미루어 알 수 없는 이상야릇함.
 불간지서 (不刊之書) 영구히 전하여 없어지지 않는 양서(良書).
 불공대천지수 (不共戴天之讐) 하늘 아래에 같이 살 수 없는 원수. 어버이의 원수
 불립문자 (不立文字)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 以心傳心(이심전심), 敎外別傳(교외별전), 心心相印(심심상인)
 불망지은 (不忘之恩) 잊지 못할 은혜.                   
 불면불휴 (不眠不休) 자지도 않고 쉬지도 않는다는 뜻. 조금도 쉬지 않고 애써 일함
 불모지지 (不毛之地) 초목이 나지 않는 메마른 땅.
 불문가지 (不問可知) 묻지 않아도 알 수 있음.                      
 불문곡직 (不問曲直)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함부로 일을 처리함
 불벌부덕 (不伐不德) 자기의 공적을 뽐내지 않음.
 불세지재 (不世之才) 대대로 드문 큰 재주, 세상에 드문 큰 재주.
 불요불굴 (不撓不屈) 한번 결심한 마음이 흔들거리거나 굽힘이 없이 억셈.
 불원천리 (不遠千里) 천리도 멀지 않게 생각함.
 불철주야 (不撤晝夜) 밤낮을 가리지 않음
 불초지부 (不肖之父) 어리석은 아버지                             
 불치하문 (不恥下問) 아래 사람에게 배우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음
 불    혹 (不     惑) 마흔 살(40세)
 붕    당 (朋    黨) 뜻을 같이한 사람끼리 모인 단체
 붕우유신 (朋友有信) 벗과 벗은 믿음이 있어야 한다
 붕정만리 (鵬程萬里) 붕새가 날아가는 하늘길이 만리로 트임. 곧 전도가 지극히 양양한 장래.
 비례물시 (非禮勿視) 예의에 어긋나는 일은 보지를 말라는 뜻.     
 비몽사몽 (非夢似夢) 꿈인지 생시인지 어렴풋한 상태.
 비분강개 (悲憤慷慨) 슬프고 분한 느낌이 마음 속에 가득 차 있음
 비비유지 (比比有之) 드물지 않음                       
 비육지탄 (非肉之嘆) 성공할 기회를 잃고 허송 세월 하는 것을  탄식.
 비일비재 (非一非再) 하나 둘이 아님. (수두룩함.)
 빈천지교 (貧賤之交) 가난하고 천한 지위에 있을 때의 사귐.
 빙공영사 (憑公營私) 공사를 이용하여 사리를 꾀한다.          
 빙탄불상용 (氷炭不相容) 얼음과 숯이 서로 용납 못함. 군자와 소인이 같이 있지 못함
 빙탄지간 (氷炭之間) 얼음과 숯의 차이 정도로 둘이 서로 어긋나 맞지 않는 사이. 

사    고 (四    苦) 사람의 네 가지 괴로움. 즉 生老病死(생노병사).
 사고무친 (四顧無親) 친척이 없어 의지할 곳 없이 외로움→ 사고무인(四顧無人)
 사군이충 (事君以忠) 충성으로 임금을 섬김.
 사면초가 (四面楚歌) 한 사람도 도우려는 자가 없이 고립되어 곤경에 처해 있음
 사면춘풍 (四面春風) 모든 방면에 봄바람이 분다. 항상 좋은 얼굴로 남을 대하여 누구에게나 호감을 삼
 사분오열 (四分五裂) 여러 쪽으로 찢어짐 어지럽게 분열됨               
 사불급설 (駟不及舌) 소문이 삽시간에 퍼짐. 말조심하라는 뜻.
 사불여의 (事不如意)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음.
 사상누각 (砂上樓閣) 모래 위에 지은 집. 곧 헛된 것을 비유하는 말
 사생관두 (死生關頭) 죽느냐 사느냐의 위태한 고비.
 사생취의 (捨生取義) 목숨을 버리고 의리를 쫓음.
 사    족 (蛇    足) 안 해도 될 쓸데없는 일을 덧붙여 하다가 도리어 일을 그르침
 사친이효 (事親以孝) 효도로 부모를 섬김.
 사통오달 (四通五達) 길이나 교통망 통신망 등이 사방으로 막힘 없이 통함 
 사필귀정 (事必歸正) 무슨 일이든지 결국은 옳은 대로 돌아간다는 뜻
 사후약방문 (死後藥方文) 이미 시기를 놓쳤음.                                   
 산고수장 (山高水長) 군자의 덕이 길이길이 전함.
 산궁수진 (山窮水盡) 막다른 골목의 경우.                     
 산상수훈 (山上垂訓) 예수가 산꼭대기에서 행한 설교. 예수의 사랑의 윤리가 표현되어 있음
 산자수명 (山紫水明) 산이 아름답고 물이 맑음. 경치가 아름다움  
 산전수전 (山戰水戰) 산에서의 전투와 물에서의 전투를 다 겪음. 세상일에 경험이 많음
 산해진미 (山海珍味) 산과 바다의 산물(産物)을 다 갖추어 썩 잘 차린 귀한 음식 살생유택 (殺生有擇) 산 것을 가려서 죽임.
 살신성인 (殺身成人) 절개를 지켜 목숨을 버림
 삼간초가 (三間草家) 세 간이 되는 초가. 썩 작은 집.             
 삼강오륜 (三綱五倫) 유교에 있어서 사람들이 지켜야 할 도리.
 삼고초려 (三顧草廬) 유비가 제갈 공명을 세 번이나 찾아가 군사로 초빙한 데서 유래한 말로 임금의 두터운 사랑을 입다라는 뜻
 삼    락 (三     樂) 인생의 세 가지 즐거움.
 삼 매 경 (三 昧 境) 오직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한 경지.          
 삼세지습이지우팔십(三歲之習而至于八十) 세살 버릇이 여든 간다.
 삼순구식 (三旬九食) 한 달에 아홉 끼를 먹을 정도로 매우 빈궁한 생활
 삼 익 우 (三 益 友) 매화, 대나무, 돌                  
 삼인성호 (三人成虎) 세 사람이 호랑이를 만들 수 있음. 거짓말이라도 여럿이 말하면 참말로 듣는다는 뜻                              
 삼인행필유아사언 (三人行必有我師焉) 세 사람이 가면 반드시 스승으로 삼아 배울 만한 사람이 있음.
 삼일유가 (三日遊街) 괴거에 급제한 사람이 사흘 동안 온 거리로 돌아다님
 삼종지도 (三從之道) 여자가 지켜야 할 세 가지 도리. 곧 어버이, 남편, 아들을 좇는 일.                                                         
 삼척동자 (三尺童子) 키가 석 자에 불과한 자그만 어린애. 곧 어린아이
 삼천지교 (三遷之敎)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의 교육을 위하여 세 번 거처를 옮겼다는 고사로 생활 환경이 교육에 있어 큰 구실을 함을 말함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                                                    
 삼한사온 (三寒四溫) 우리나라의 겨울 날씨로, 삼일은 춥고, 나흘은 따뜻한 날씨.
 상가지구 (喪家之狗) 초상집 개 초상집은 슬픔에만 잠겨 아무 것에도 관심이 없는 것 처럼, 여위고 기운 없이 초라한 모양으로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얻어 먹을 것만 찾아다니는 사람을 놀려서 하는 말.
 상전벽해 (桑田碧海) 뽕나무밭이 변하여 바다가 된다. 세상일의 변천이 심하여 사물이 바뀜. → 滄海桑田(창해상전)
 상탁하부정 (上濁下不淨)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상하탱석 (上下 石) 윗돌 빼서 아랫돌 괴고, 아랫돌 빼서 윗돌 괴기. 곧 일이 몹시 꼬이는데 임시 변통으로 견디어 나감을 이르는 말.
 새옹지마 (塞翁之馬) 세상일은 복이 될지 화가 될지 예측할 수 없다는 말.
 생구불망 (生口不網) 산 사람의 목구멍에 거미줄 치지 않는다는 말
 생이지지 (生而知之) 나면서 부터 앎.
 서동부언 (胥動浮言) 거짓말을 퍼뜨려 민심을 선동함
 석불반면 (石佛反面) 돌부처가 얼굴을 돌린다는 뜻으로, 아주 미워하고 싫어함을 비유 하여 이르는 말. 선견지명 (先見之明) 앞일을 미리 보아서 판단하는 총명
 선공후사 (先公後私) 공적인 일을 먼저하고 사적인 일을 뒤로 미룸
 선남선녀 (善男善女) 착한 남자와 여자.(보통의 사람)
 선우후락 (先憂後樂) 세상의 근심할 일은 남보다 먼저 근심하고, 즐거워할 일은 남보다 나중에 즐거워함. 곧 지사(志士)나 어진 사람의 마음씨
 선자옥질 (仙姿玉質) 용모가 아름답고 재질도 뛰어남
 선풍도골 (仙風道骨) 뛰어난 풍채와 골격
 설망어검 (舌芒於劍) 혀는 칼보다 날카로움.                             
 설부화용 (雪膚花容) ① 흰 살결에 고운 얼굴 ② 미인의 얼굴
 설상가상 (雪上加霜) 눈 위에 또 서리가 덮인다. 불행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거듭 생김.
 설왕설래 (說往說來) 서로 변론(辯論)을 주고받으며 옥신각신함
 섬섬옥수 (纖纖玉手) 가냘프고 고운 여자의 손                      
 성년부중래 (盛年不重來) 젊은 시절은 거듭 오지 아니하니, 젊은 시절에 시간을 아껴 공부하라는 뜻.
 세한삼우 (歲寒三友) 겨울철 관상용인 소나무, 대나무, 매화나무.
 소년이로학난성 (少年易老學難成)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배우기 어려우니 젊을 때에 학문에 힘을 써라.                           
 소문만복래 (笑門萬福來) 웃는 집에 온갖 복이 옴.                 
 소탐대실 (小貪大失) 작은 것을 탐내다가 큰 것을 잃음.
 속수무책 (束手無策) 어찌 할 도리 없이 꼼짝 못 함
 송구영신 (送舊迎新)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
 수구초심 (首邱初心) 여우가 죽을 때 고향 쪽으로 머리를 둔다.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
 수명장수 (壽命長壽) 수명이 길어 오래도록 삶.                  
 수복강녕 (壽福康寧) 오래 살고 복되며, 몸이 건강하고 편안함
 수불석권 (手不釋券) 늘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음.                     
 수서양단 (首鼠兩端) 어떤 일을 할 때 쭈밋거리고 주저하여 실행하지 못함.
 수수방관 (袖手傍觀) 팔짱을 끼고 본다. 어떤 일을 당하여 옆에서 보고만 있는 것
 수신제가 (修身齊家) 행실을 닦고 집안을 바로 잡음
 수심가지 인심난지 (水深可知 人心難知) 물의 깊이는 알 수 있으나 사람의 속마음은 헤아리기가 어렵다는 뜻
 수어지교 (水魚之交) 떨어질 수 없는 아주 친밀한 사이. → 君臣水魚(군신수어)
 수욕정이풍부지 (樹欲靜而風不止)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어도 이미 돌아가시고 안 계시어 봉양 못함.                                  
 수원수구 (誰怨誰咎) 남을 원망하거나 책망할 것이 없음
 수족지애 (手足之愛) 형제지간의 정.                              
 수주대토 (守株待兎) 달리 변통할 줄 모르고 어리석게 한 가지만 기다리는 융통성 없는 일
 수지청즉무어 (水至淸則無魚)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않음.
 순망치한 (脣亡齒寒)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자기가 의지하던 사람이 없으면 다른 한쪽도 위험하다는 뜻.
 순치지세 (脣齒之勢) 입술과 이처럼 서로 의지하는 관계.       
 승승장구 (乘勝長驅) 싸움에서 이긴 기세를 타고 계속 적을 몰아침.
 시시각각 (時時刻刻) 시간이 흐름에 따라 시각마다.
 시시비비 (是是非非) 옳고 그름을 가리어 밝힘
 시종여일 (始終如一) 처음이나 나중이 한결같아서 변함없음 → 始終一貫(시종일관)
 시종일관 (始終一貫) 처음과 끝이 같음 → 始終如一(시종여일)
 시비곡직 (是非曲直) 옳고 그르고 굽고 곧음.
 식불이미 (食不二味) 음식을 잘 차려 먹지 아니함
 식소사번 (食少事煩) 먹을 것은 적고 할 일은 많음
 식자우환 (識字憂患) 아는 것이 탈이라는 말로 학식이 있는 것이 도리어 근심을 사게 됨을 말함
 신상필벌 (信賞必罰) 공이 있는 사람에게 반드시 상을 주고, 죄가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벌을 줌                                             
 신언서판 (身言書判) 사람됨을 판단하는 네 가지 기준. 신수(身手)와 말씨와 문필과 판단력을 일컬음
 신출귀몰 (新出鬼沒) 귀신과 같이 홀연히 나타났다가 홀연히 사라짐. 자유자재로 출몰하여 그 변화를 헤아릴 수 없는 일      
 실리추구 (實利追求) 현실적인 이익을 추구함                          
 실천궁행 (實踐躬行) 말로 하지 않고 실천하며, 남에게 시키지 않고 몸소 행함.
 심기일전 (心機一轉) 어떤 계기로 그 전까지의 생각을 뒤집듯이 바꿈
 심사숙고 (深思塾考) 깊이 생각하고 곧 신중을 기하여 곰곰이 생각함
 심심상인 (心心相印)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 以心傳心(이심전심), 不立文字(불립문자), 敎外別傳(교외별전)
 십년지계 (十年之計) 십년의 큰 계획(나무를 심는 일).
 십년지기 (十年知己) 여러 해 친하게 사귀어 온 친구.
 십맹일장 (十盲一杖) 열 소경에 한 막대기. 어떠한 사물이 여러 곳에 다같이 긴요하게 쓰임을 가리키는 말.
 십목소시 (十目所視) 모든 사람이 다 보고 있어 세상 사람을 속일 수 없음.
 십벌지목 (十伐之木)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라는 뜻.  
 십상팔구 (十常八九) 열이면 여덟이나 아홉은 그러함                
 십시일반 (十匙一飯) 열 사람이 한 술씩 보태면 한사람 먹을 분량이 된다.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면 한 사람을 돕기는 쉽다는 말       
 십일지국 (十日之菊) 국화는 9월 9일이 절정이므로 이미 때가 늦었다는 말
 십전구도 (十顚九倒) 여러 가지 고생을 겪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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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명년 (何待明年) 기다리기가 매우 지루함.
 하로동선 (夏爐冬扇) 여름의 화로와 겨울의 부채라는 뜻으로 쓸모 없는 재능을 말함
 하석상대 (下石上臺) 아랫돌 빼서 윗돌 괴고 윗돌 빼서 아랫돌 괴기. 임시 변통으로 이리 저리 둘러 맞춤
 하해지택 (河海之澤) 강이나 바다처럼 넓고 큰 혜택.
 학수고대 (鶴首苦待) 학의 목처럼 목을 길게 늘여 몹시 기다린다는 뜻
 학여불급 (學如不及) 학업을 언제나 모자란 듯이 여김        
 학이지지 (學而知之) 배워서 앎.                             
 한강투석 (漢江投石) 한강에 돌 던지기. 지나치게 미미하여 전혀 효과가 없음을 비유
 한단지몽 (邯鄲之夢) 한단에서 여옹이 낮잠을 자면서 꾼 꿈에서 유래한 말로, 사람의 일생에서 '부귀란 덧없다'는 뜻.
 한단지보 (邯鄲之步) 자기 것을 잃음을 비유.
 한우충동 (汗牛充棟) 책을 실은 수레를 끄는 소가 흘리는 땀이 많다는 뜻으로, 책이 많다는 뜻                                                 
 함구무언 (緘口無言) 입을 다물고 아무런 말이 없음            
 함분축원 (含憤蓄怨) 분하고 원통한 마음을 품음.
 함포고복 (含哺鼓腹) 배불리 먹고 즐겁게 지냄.             
 함흥차사 (咸興差使) 심부름을 시킨 뒤 아무 소식이 없거나 회답이 더디 올 때 쓰는 말
 해로동혈 (偕老同穴) 부부가 함께 늙고, 죽어서는 한 곳에 묻힘. 곧 생사를 같이하는 부부의 사랑 맹세
 행운유수 (行雲流水) 떠나가는 구름과 흐르는 물.        
 향 일 화 (向 日 花) 해바라기.
 허례허식 (虛禮虛飾) 예절, 법식 등을 겉으로만 꾸며 번드레하게 하는 일
 허무맹랑 (虛無孟浪) 터무니없이 허황되고 실상이 없음            
 허심탄회 (虛心坦懷) 마음속에 아무런 사념 없이 품은 생각을 터놓고 말함
 허장성세 (虛張聲勢) 헛소문과 헛 형세만 떠 버림.
 현모양처 (賢母良妻) 어진 어머니이면서 또한 착한 아내
 혈혈단신 (孑孑單身) 아무도 의지할 곳이 없는 홀 몸.
 형설지공 (螢雪之功) 중국 진나라의 차윤(車胤)이 반딧불로 글을 읽고 손강(孫康)은 눈(雪)의 빛으로 글을 읽었다는 고사에서 온 말로 고생해서 공부한 공이 드러남을 비유.                                             
 호가호위 (狐假虎威) 남의 세력을 빌어 위세를 부림
 호구지책 (糊口之策) ① 살아갈 방법 ② 그저 먹고 살아가는 방책
 호사다마 (好事多魔) 좋은 일에는 방해가 되는 일이 많다는 뜻
 호사유피 (虎死留皮) 범이 죽으면 가죽을 남김. 사람도 죽은 뒤 이름을 남겨야 한다는 말
 호시탐탐 (虎視眈眈) 날카로운 눈으로 가만히 기회를 노려보고 있는 모양
 호언장담 (豪言壯談) 실지 이상으로 보태어서 허풍쳐 하는 말.
 호연지기 (浩然之氣) ① 사물에서 해방된 자유로운 마음 ②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찬 넓고도 큰 원기                                      
 호접지몽 (胡蝶之夢) 사물과 자신이 한 몸이 된 경지 → 莊周之夢(장주지몽)
 호치단순 (皓齒丹脣) 아름다운 여자의 붉은 입술과 흰 이를 말한다.
 호형호제 (呼兄呼弟) 서로 형.아우라 부를 정도로 가까운 친구 사이
 혹세무민 (惑世誣民) 세상을 어지럽히고 백성을 속이는 것
 혼비백산 (魂飛魄散) 혼이 날아서 흩어졌다 함은 매우 크게 놀랐다는 뜻.
 혼연일치 (渾然一致) 차별 없이 서로 합치함.                            
 혼정신성 (昏定晨省) 자식이 부모님께 아침저녁으로 잠자리를 보살펴 드리는 것
 홀현홀몰 (忽顯忽沒) 문득 나타났다가 홀연 없어짐               
 홍로점설 (紅爐點雪) 紅爐上點雪의 준말로 ① 뜨거운 불길 위에 한 점 눈을 뿌리면 순식간에 녹듯이 사욕이나 의혹이 일시에 꺼져 없어지고 마음이 탁 트여 맑음을 일컫는 말 ② 크나큰 일에 작은 힘이 조금도 보람이 없음을 가리키는 말 
 홍 일 점 (紅 一 點) 여럿 가운데 단 한사람의 여성.
 화룡점정 (畵龍點睛) 용을 그려 놓고 마지막으로 눈을 그려 넣음. 즉 가장 긴요한 부분을 완성함
 화무십일홍 (花無十日紅) 십년 가는 세도는 없다는 뜻으로 쓰는 말 .
 화사첨족 (畵蛇添足) 쓸데없는 일을 함
 화용월태 (花容月態) 아름다운 여자의 고운 용태(容態)를 이르는 말. 
 화중지병 (畵中之餠) 그림 속의 떡. 바라만 보았지 소용이 닿지 않음을 비유한 말
 화호불성반위구자 (畵虎不成反爲狗子) 범을 그리다가 잘못하여 강아지가 됐다는 말.
 회자정리 (會者定離) 한 번 만나는 이는 반드시 이별하는 것이 정한 이치라는 것.
 환골탈태 (換骨奪胎) ① 얼굴이 이전 보다 더 아름다워짐 ② 남의 문장을 본떴으나 형식을 바꿈                     
 환과고독(鰥寡孤獨) 홀어비, 홀어미, 어리고 어버이 없는 아이, 늙고 자식 없는 사람.외롭고 의지할 곳 없는 처지의 사람.
 환부작신 (換腐作新) 낡은 것을 바꾸어 새 것으로 만듦      
 환호작약 (歡呼雀躍) 기뻐서 소리치며 날뜀
 황구소아 (黃口小兒) 어린아이라는 뜻. 참새 새끼의 황색 주둥이에서 연유
 황당무계 (荒唐無稽) 말이나 행동이 허황되어 믿을 수가 없음   
 회자인구 (膾炙人口) 널리 사람들에게 알려져 입에 오르내리고 찬양을 받음
 회자정리 (會者定離) 만나면 반드시 헤어지게 마련임
 횡설수설 (橫說竪說) 조리가 없는 말을 함부로 지껄임
 후생가외 (後生可畏) 후진들이 젊고 기력이 있어 두렵게 여겨짐
 후안무치 (厚顔無恥) 낯가죽이 두꺼워 부끄러운 줄을 모름.
 효시(嚆矢) [開戰(개전)의 신호로 우는 살(효시)을 먼저 쏘았다는 데서] 사물의 '맨 처음'을 비유하여 일컫는 말.
 흥망성쇠 (興亡盛衰) 흥하고 망함과 번성함과 쇠약함.          
 흥진비래 (興盡悲來)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픔이 옴. 흥망과 성쇠가 엇바뀜을 일컫는 말 차일피일 (此日彼日) 이날저날하고 자꾸 기일을 미룸.
 희노애락 (喜怒哀樂) 기쁨과 노여움과 슬픔과 즐거움. 곧 사람의 온갖 감정.
 희희낙락 (喜喜樂樂) 매우 기쁘고 즐거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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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어려운 사자성어도 많습니다

그 중에서 쉬운 사자성어를 선택해서 공부

하면 되겠습니다.

結者解之(결자해지)[맺을 결. 놈 자. 풀 해. 갈 지.]

            맺은 사람이 그것을 푼다. 일을 시작한 사람이 끝맺는다,

            혹은 인을 제공한 사람이 해결을 해야 한다는 뜻.

結草報恩(결초보은)[맺을 결. 풀 초. 갚을 보. 은헤 은.]

            죽어 혼령이 되어서라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

鷄卵有骨(계란유골)[닭 계. 알 란. 있을 유. 뼈 골.]

            달걀 속에도 뼈가 있다. 뜻밖의 장애물이 생김을 이는 말.

孤掌難鳴(고장난명)[외로울 고. 손바닥 장. 어려울 난. 울 명.]

            손바닥 하나로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 혼자 힘으로 일하기  

            어렵는말로 쓰인다. 서로 같으니까 싸움이 난다는 말.

苦盡甘來(고진감래)[쓸 고. 다할 진. 달 감. 올 래.]

            괴로움이 다하면 즐거움이 온다.

骨肉相殘(골육상잔)[뼈 골. 고기 육. 서로 상. 해칠 잔.]

            같은 혈족끼리 서로 다투고 해하는 것 → 骨肉相爭(골육상쟁)

大妄想(과대망상)[자랑할 과. 큰 대. 망녕 될 망. 생각할 상.]

            현재의 분수보다 너무 지나치게 크게 생각하는 제

            맘대로의 생을 말한다.

管鮑之交(관포지교)[대롱 관. 절인 어물 포. 갈 지. 사귈 교.]

            옛날 중국의 관중(管仲)과 포숙(鮑叔)처럼 친구 사이가

            다정함이르는 말.

刮目相對(괄목상대)[비빌 괄. 눈 목. 서로 상. 대할 대.]

20          눈을 비비고 다시 본다는 말로 곧 다른 사람의 학문이나

             망, 기술 등이 크게 발전한 것을 말한다.

巧言令色(교언영색)[공교 교. 말씀 언. 하여금 영. 빛 색.]

            교묘한 말과 얼굴빛으로 남의 환심을 사려함.

口尙乳臭(구상유취)[입 구. 오히려 상. 젖 유. 냄새 취.]

            입에서 젖내가 날 만큼 언행이 유치함.

口禍之門(구화지문)[입 구. 재앙 화. 갈 지. 문 문.]

            입은 재앙을 불러들이는 문이다.

窮餘之策(궁여지책)[궁할 궁. 남을 여. 갈 지. 채찍 책]

            막다른 골목에서 그 국면을 타개하려고 생각해낸 대책.

權謀術數(권모술수)[권세 권. 꾀 모. 꾀 술. 셈 수.]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인정이나 도덕을 가리지 않고 권세와

            모략 상 등 갖은 방법과 수단을 쓰는 술책.

勸善懲惡(권선징악)[권할 권. 착할 선. 혼날 징. 악할 악.]

            착한 행실을 권장하고 악한 행실을 징계함.

近墨者黑(근묵자흑)[가까울 근. 먹 묵. 놈 자. 검을 흑.]

            먹을 가까이 하는 사람은 검어진다는 뜻으로 나쁜 사람과

            사귀그 버릇에 물들기 쉽다는 말.

錦上添花(금상첨화)[비단 금. 위 상. 더할 첨. 꽃 화.]

            좋고 아름다운 것 위에 더 좋은 것을 더함.

氣高萬丈(기고만장)[기운 기. 높을 고. 일만 만. 장대 장.]

            씩씩한 기운이 크게 떨침. 보기에 눈꼴사납게 행동함.

累卵之危(누란지위)[묶을 루. 알 란. 갈 지. 위태로울 위.]

            달걀을 쌓아 놓은 것과 같이 매우 위태로움.(=累卵之勢)

單刀直入(단도직입)[홑 단. 칼 도. 곧을 직. 들 입.]

30          홀몸으로 칼을 휘두르며 적진으로 거침없이 쳐들어 감.

            요점을 로 풀이해간다는 말로 쓰인다.

堂狗風月(당구풍월)[집 당. 개 구. 바람 풍. 달 월.]

            서당개는 풍월을 읊는다. 무식한 사람이라도 유식한

            사람과 같있으면 다소 유식해진다는 뜻이다.

螳螂拒轍(당랑거철)[사마귀 당. 사마귀 랑. 막을 거. 수레바퀴 철.]

            사마귀가 화를 내며 발로 수레의 가는 길을 막음.

            제 분수도 모고 강적에게 함부로 대항하는 것을 말한다.

大器晩成(대기만성)[큰 대. 그릇 기. 늦을 만. 이룰 성.]

            큰 그릇은 이루어짐이 더디다. 크게 되는 사람은 성공이

            늦다말.

道聽塗說(도청도설)[길 도. 들을 청. 진흙 도. 말씀 설.]

            거리에서 들은 것을 곧 남에게 아는 체하며 말함. 깊이 생각하지

            예사로 듣고 예 사로 말함을 뜻한다.

棟樑之材(동량지재)[기둥 동. 대들보 량. 갈 지. 재목 재.]

            기둥이나 들보가 될 만한 훌륭한 인재, 즉 한 집이나

            한 나라의 중한 일을 맡을 만한 사람을 의미한다.

同病相憐(동병상련)[같을 동. 병들 병. 서로 상. 불쌍히 여길 련.]

            처지가 서로 비슷한 사람끼리 서로 동정하고 도움.

同舟相救(동주상구)[한가지 동. 배 주. 서로 상. 구제할 구.]

            사람은 알건 모르건 친하건 미워하건 상관없이 위급한        

            를 함께 만나면 서로 도와주게 된다는 의미.

燈下不明(등하불명)[등불 등. 아래 하. 아닐 불. 밝을 명. ]

            등잔 밑이 어둡다. 가까이 있는 것이 오히려 알아내기

            려움을 이르는 말이다.

孟母三遷(맹모삼천)[맏 맹. 어미 모. 석 삼. 옮길 천.]

            맹자의 어머니가 교육을 위해 묘지, 시장, 서당의 세

            곳에 걸이사를 했던 일. 부모가 자식의 장래를

            염려하여 여러 모애씀을 뜻한다.

明若觀火(명약관화)[밝을 명. 같을 약. 볼 관. 불화.]

40          불을 보는 듯이 환하게 분명히 알 수 있음.

矛盾撞着(모순당착)[창 모. 방패 순. 부딪칠 당. 붙을 착.]

            같은 사람의 문장이나 언행이 앞뒤가 서로 어그러짐.

目不忍見(목불인견)[눈 목. 아니 불. 참을 인. 볼 견.]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참상이나 꼴불견.

無所不爲(무소불위)[없을 무. 바 소. 아니 불. 할 위.]

            하지 못하는 것이 없음.

反哺之孝(반포지효)[되돌릴 반. 먹일 포. 갈 지. 효도 효.]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그 어버이에게 먹이를 먹여주는 일.

            자식부모의 은혜 에 보답함을 비유한다.

拔本塞源(발본색원)[뽑을 발. 근본 본. 막힐 색. 근원 원.]

            폐단의 근원을 아주 뽑아서 없애 버림.

傍若無人(방약무인)[곁 방. 같을 약. 없을 무. 사람 인.]

            주위에 아무도 없는 것처럼 남을 신경 쓰지 않는다. 즉,

            언행방자하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 또는 그러한

            사람을 말한다.

背恩忘德(배은망덕)[등 배. 은혜 은. 잊을 망. 큰 덕.]

            은혜를 잊고 도리어 배반함

白骨難忘(백골난망)[흰 백. 뼈 골. 어려울 난. 잊을 망.]

            백골이 되어도 잊기 어려움. 죽어도 잊지 못할 큰 은혜를

             뜻한다.

伯牙絶絃(백아절현)[맏 백. 어금니 아. 끊을 절. 줄 현.]

            전국시대(戰國時代) 거문고의 명수로 이름이 났던

            백아(伯牙)에는 자신의 음악세계를 알아주는 유일한

            사람인 종자기(鍾期)가 있었는데, 종자기가 죽자 슬퍼하여

            거문고 줄을 끊어버고 더 이상 거문고를 다루지

            않았다는 고사이다. 가장 친친구가 죽었을 때의 슬픔을

            이르거나,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짐이르는 말이다.(-知音)

百折不屈(백절불굴)[일백 백. 꺾을 절. 아니 불. 굽을 굴.]

50          백 번 꺾어도 굽히지 않음.

百尺竿頭(백척간두)[일백 백. 자 척. 장대 간. 머리 두.]

            백 척 길이의 대가지 위에 서 있는 상태. 위태롭고

            어려운 지경이름을 뜻한다.

附和雷同(부화뇌동)[붙을 부. 화할 화. 우레 뇌. 같을 동.]

            그렇다고 여기고 따라가는 것이 뇌동과 같다. 뇌동(雷同)은  

            우레울리면 만물이 이에 응하여 울리는 것을 말한다.

            그처럼 른 사람이 말하는 것을 듣고, 그것이 옳은지

            그른지 생각해보도 않고서 경솔하게 따라가는 것을 말.

            (=附和共鳴) 

粉骨碎身(분골쇄신)[가루 분. 뼈 골. 부술 쇄. 몸 신.]

            뼈가 가루가 되고 몸이 부서지도록 힘을 다하여 일함.

不問可知(불문가지)[아니 불. 물을 문. 옳을 가. 알 지.]

            묻지 않아도 알 수가 있음

不問曲直(불문곡직)[아니 불. 물을 문. 굽을 곡. 곧을 직.]

            옳고(直) 그름(曲)을 가리지 않고 함부로 일을 처리함.

不恥下問(불치하문)[아니 불. 부끄러울 치. 아래 하. 물을 문.]

            아래 사람에게 배우는 것을 부끄러이 여기지 않음.

四顧無親(사고무친)[넉 사. 돌아다 볼 고. 없을 무. 친할 친.]

            사방을 둘러봐도 가족이나 친척이 없다. 친척이 없어

            의지할 없이 외로움 .

四面楚歌(사면초가)[넉 사. 낯 면. 나라이름 초. 노래 가.]

            사방에서 초(楚)나라의 노래가 들린다. 한(漢)나라 군사가

            초나군사를 포위한 채 오랜 시간이 흘러 양쪽 진영이

            다 지쳐 을 때, 한나라 군사들이 초나라의 민요를

            불러서 초나라 사들이 심리적인 동요를 일으켰던

            고사에서 비롯된 말이다.  방이 다 적에게 싸여 도움이

            없이 고립됨. 더이상 어떻게 해볼 리가 없는 상황.

砂上樓閣(사상누각)[모래 사. 위 상. 다락 루. 집 각.]

60          모래 위에 지은 집, 곧 헛된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事必歸正(사필귀정)[일 사. 반드시 필. 돌아갈 귀. 바를 정.]

            무슨 일이나 결국 옳은 이치대로 돌아감.

三人成虎(삼인성호)[석 삼. 사람 인. 이룰 성. 범 호.]

            한두 사람이 거리에 호랑이가 나왔다고 말하면 곧이 들지

            않아세 사람이 그렇게 말하면 곧이듣게 된다는 말.

            거짓말이라여럿이 말하면 참말로 듣는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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結者解之(결자해지)[맺을 결. 놈 자. 풀 해. 갈 지.]

            맺은 사람이 그것을 푼다. 일을 시작한 사람이 끝맺는다,

            혹은 인을 제공한 사람이 해결을 해야 한다는 뜻.

結草報恩(결초보은)[맺을 결. 풀 초. 갚을 보. 은헤 은.]

            죽어 혼령이 되어서라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

鷄卵有骨(계란유골)[닭 계. 알 란. 있을 유. 뼈 골.]

            달걀 속에도 뼈가 있다. 뜻밖의 장애물이 생김을 이는 말.

孤掌難鳴(고장난명)[외로울 고. 손바닥 장. 어려울 난. 울 명.]

            손바닥 하나로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 혼자 힘으로 일하기  

            어렵는말로 쓰인다. 서로 같으니까 싸움이 난다는 말.

苦盡甘來(고진감래)[쓸 고. 다할 진. 달 감. 올 래.]

            괴로움이 다하면 즐거움이 온다.

骨肉相殘(골육상잔)[뼈 골. 고기 육. 서로 상. 해칠 잔.]

            같은 혈족끼리 서로 다투고 해하는 것 → 骨肉相爭(골육상쟁)

大妄想(과대망상)[자랑할 과. 큰 대. 망녕 될 망. 생각할 상.]

            현재의 분수보다 너무 지나치게 크게 생각하는 제

            맘대로의 생을 말한다.

管鮑之交(관포지교)[대롱 관. 절인 어물 포. 갈 지. 사귈 교.]

            옛날 중국의 관중(管仲)과 포숙(鮑叔)처럼 친구 사이가

            다정함이르는 말.

刮目相對(괄목상대)[비빌 괄. 눈 목. 서로 상. 대할 대.]

20          눈을 비비고 다시 본다는 말로 곧 다른 사람의 학문이나

             망, 기술 등이 크게 발전한 것을 말한다.

巧言令色(교언영색)[공교 교. 말씀 언. 하여금 영. 빛 색.]

            교묘한 말과 얼굴빛으로 남의 환심을 사려함.

口尙乳臭(구상유취)[입 구. 오히려 상. 젖 유. 냄새 취.]

            입에서 젖내가 날 만큼 언행이 유치함.

口禍之門(구화지문)[입 구. 재앙 화. 갈 지. 문 문.]

            입은 재앙을 불러들이는 문이다.

窮餘之策(궁여지책)[궁할 궁. 남을 여. 갈 지. 채찍 책]

            막다른 골목에서 그 국면을 타개하려고 생각해낸 대책.

權謀術數(권모술수)[권세 권. 꾀 모. 꾀 술. 셈 수.]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인정이나 도덕을 가리지 않고 권세와

            모략 상 등 갖은 방법과 수단을 쓰는 술책.

勸善懲惡(권선징악)[권할 권. 착할 선. 혼날 징. 악할 악.]

            착한 행실을 권장하고 악한 행실을 징계함.

近墨者黑(근묵자흑)[가까울 근. 먹 묵. 놈 자. 검을 흑.]

            먹을 가까이 하는 사람은 검어진다는 뜻으로 나쁜 사람과

            사귀그 버릇에 물들기 쉽다는 말.

錦上添花(금상첨화)[비단 금. 위 상. 더할 첨. 꽃 화.]

            좋고 아름다운 것 위에 더 좋은 것을 더함.

氣高萬丈(기고만장)[기운 기. 높을 고. 일만 만. 장대 장.]

            씩씩한 기운이 크게 떨침. 보기에 눈꼴사납게 행동함.

累卵之危(누란지위)[묶을 루. 알 란. 갈 지. 위태로울 위.]

            달걀을 쌓아 놓은 것과 같이 매우 위태로움.(=累卵之勢)

單刀直入(단도직입)[홑 단. 칼 도. 곧을 직. 들 입.]

30          홀몸으로 칼을 휘두르며 적진으로 거침없이 쳐들어 감.

            요점을 로 풀이해간다는 말로 쓰인다.

堂狗風月(당구풍월)[집 당. 개 구. 바람 풍. 달 월.]

            서당개는 풍월을 읊는다. 무식한 사람이라도 유식한

            사람과 같있으면 다소 유식해진다는 뜻이다.

螳螂拒轍(당랑거철)[사마귀 당. 사마귀 랑. 막을 거. 수레바퀴 철.]

            사마귀가 화를 내며 발로 수레의 가는 길을 막음.

            제 분수도 모고 강적에게 함부로 대항하는 것을 말한다.

大器晩成(대기만성)[큰 대. 그릇 기. 늦을 만. 이룰 성.]

            큰 그릇은 이루어짐이 더디다. 크게 되는 사람은 성공이

            늦다말.

道聽塗說(도청도설)[길 도. 들을 청. 진흙 도. 말씀 설.]

            거리에서 들은 것을 곧 남에게 아는 체하며 말함. 깊이 생각하지

            예사로 듣고 예 사로 말함을 뜻한다.

棟樑之材(동량지재)[기둥 동. 대들보 량. 갈 지. 재목 재.]

            기둥이나 들보가 될 만한 훌륭한 인재, 즉 한 집이나

            한 나라의 중한 일을 맡을 만한 사람을 의미한다.

同病相憐(동병상련)[같을 동. 병들 병. 서로 상. 불쌍히 여길 련.]

            처지가 서로 비슷한 사람끼리 서로 동정하고 도움.

同舟相救(동주상구)[한가지 동. 배 주. 서로 상. 구제할 구.]

            사람은 알건 모르건 친하건 미워하건 상관없이 위급한        

            를 함께 만나면 서로 도와주게 된다는 의미.

燈下不明(등하불명)[등불 등. 아래 하. 아닐 불. 밝을 명. ]

            등잔 밑이 어둡다. 가까이 있는 것이 오히려 알아내기

            려움을 이르는 말이다.

孟母三遷(맹모삼천)[맏 맹. 어미 모. 석 삼. 옮길 천.]

            맹자의 어머니가 교육을 위해 묘지, 시장, 서당의 세

            곳에 걸이사를 했던 일. 부모가 자식의 장래를

            염려하여 여러 모애씀을 뜻한다.

明若觀火(명약관화)[밝을 명. 같을 약. 볼 관. 불화.]

40          불을 보는 듯이 환하게 분명히 알 수 있음.

矛盾撞着(모순당착)[창 모. 방패 순. 부딪칠 당. 붙을 착.]

            같은 사람의 문장이나 언행이 앞뒤가 서로 어그러짐.

目不忍見(목불인견)[눈 목. 아니 불. 참을 인. 볼 견.]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참상이나 꼴불견.

無所不爲(무소불위)[없을 무. 바 소. 아니 불. 할 위.]

            하지 못하는 것이 없음.

反哺之孝(반포지효)[되돌릴 반. 먹일 포. 갈 지. 효도 효.]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그 어버이에게 먹이를 먹여주는 일.

            자식부모의 은혜 에 보답함을 비유한다.

拔本塞源(발본색원)[뽑을 발. 근본 본. 막힐 색. 근원 원.]

            폐단의 근원을 아주 뽑아서 없애 버림.

傍若無人(방약무인)[곁 방. 같을 약. 없을 무. 사람 인.]

            주위에 아무도 없는 것처럼 남을 신경 쓰지 않는다. 즉,

            언행방자하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 또는 그러한

            사람을 말한다.

背恩忘德(배은망덕)[등 배. 은혜 은. 잊을 망. 큰 덕.]

            은혜를 잊고 도리어 배반함

白骨難忘(백골난망)[흰 백. 뼈 골. 어려울 난. 잊을 망.]

            백골이 되어도 잊기 어려움. 죽어도 잊지 못할 큰 은혜를

             뜻한다.

伯牙絶絃(백아절현)[맏 백. 어금니 아. 끊을 절. 줄 현.]

            전국시대(戰國時代) 거문고의 명수로 이름이 났던

            백아(伯牙)에는 자신의 음악세계를 알아주는 유일한

            사람인 종자기(鍾期)가 있었는데, 종자기가 죽자 슬퍼하여

            거문고 줄을 끊어버고 더 이상 거문고를 다루지

            않았다는 고사이다. 가장 친친구가 죽었을 때의 슬픔을

            이르거나,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짐이르는 말이다.(-知音)

百折不屈(백절불굴)[일백 백. 꺾을 절. 아니 불. 굽을 굴.]

50          백 번 꺾어도 굽히지 않음.

百尺竿頭(백척간두)[일백 백. 자 척. 장대 간. 머리 두.]

            백 척 길이의 대가지 위에 서 있는 상태. 위태롭고

            어려운 지경이름을 뜻한다.

附和雷同(부화뇌동)[붙을 부. 화할 화. 우레 뇌. 같을 동.]

            그렇다고 여기고 따라가는 것이 뇌동과 같다. 뇌동(雷同)은  

            우레울리면 만물이 이에 응하여 울리는 것을 말한다.

            그처럼 른 사람이 말하는 것을 듣고, 그것이 옳은지

            그른지 생각해보도 않고서 경솔하게 따라가는 것을 말.

            (=附和共鳴) 

粉骨碎身(분골쇄신)[가루 분. 뼈 골. 부술 쇄. 몸 신.]

            뼈가 가루가 되고 몸이 부서지도록 힘을 다하여 일함.

不問可知(불문가지)[아니 불. 물을 문. 옳을 가. 알 지.]

            묻지 않아도 알 수가 있음

不問曲直(불문곡직)[아니 불. 물을 문. 굽을 곡. 곧을 직.]

            옳고(直) 그름(曲)을 가리지 않고 함부로 일을 처리함.

不恥下問(불치하문)[아니 불. 부끄러울 치. 아래 하. 물을 문.]

            아래 사람에게 배우는 것을 부끄러이 여기지 않음.

四顧無親(사고무친)[넉 사. 돌아다 볼 고. 없을 무. 친할 친.]

            사방을 둘러봐도 가족이나 친척이 없다. 친척이 없어

            의지할 없이 외로움 .

四面楚歌(사면초가)[넉 사. 낯 면. 나라이름 초. 노래 가.]

            사방에서 초(楚)나라의 노래가 들린다. 한(漢)나라 군사가

            초나군사를 포위한 채 오랜 시간이 흘러 양쪽 진영이

            다 지쳐 을 때, 한나라 군사들이 초나라의 민요를

            불러서 초나라 사들이 심리적인 동요를 일으켰던

            고사에서 비롯된 말이다.  방이 다 적에게 싸여 도움이

            없이 고립됨. 더이상 어떻게 해볼 리가 없는 상황.

砂上樓閣(사상누각)[모래 사. 위 상. 다락 루. 집 각.]

60          모래 위에 지은 집, 곧 헛된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事必歸正(사필귀정)[일 사. 반드시 필. 돌아갈 귀. 바를 정.]

            무슨 일이나 결국 옳은 이치대로 돌아감.

三人成虎(삼인성호)[석 삼. 사람 인. 이룰 성. 범 호.]

            한두 사람이 거리에 호랑이가 나왔다고 말하면 곧이 들지

            않아세 사람이 그렇게 말하면 곧이듣게 된다는 말.

            거짓말이라여럿이 말하면 참말로 듣는다는 뜻.

알고싶어요. 제발 좀 알려주세요~ㅠㅠ

... 제가 호기심이 많은 아이라서 이번에는사자성어알고싶었어요. 사자성어 이름과 뜻까지 많이 올려주세요. 그러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저는 내공이 별로 없어서 내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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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한 사자성어와 그 이야기를 알고싶어요좀 알려주세요ㅠㅠ 友愛 우애 1.형제(兄弟) 사이의 정애(情愛). 2.벗 사이의 정분(情分).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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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자성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의미있는 사자성어알고싶어요 청풍명월/명월청풍/낙화유수 처럼... 사자성어알고싶습니다 이와비슷한 사자성어좀 알려주세요 ㅠㅠ 괜찮으시면 만들어서...

있는 가게를 알고 싶어요 ㅠㅠ

방산시장내에 있는 가게를 알고 싶어요 ㅠㅠ 오늘... 누구 아시는분 계시면 제발 알려주세요 ㅠㅠ 홈페이지나.. 전화번호나.. 다시 가긴 힘든데 그 향수 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