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자법이 궁금해요.체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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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을 씻어서 체에 받친다. 가 맞을 까요?
아니면 쌀을 씻어서 채에 받친다.가 맞나요?
쌀을 씻어서 체에 받친다. 가 맞을 까요?
아니면 쌀을 씻어서 채에 받친다.가 맞나요?
철자법이 궁금해요.체와 채
쌀을 씻어서 체에 받친다. 가 맞을 까요?
아니면 쌀을 씻어서 채에 받친다.가 맞나요?
쌀을 씻어서 '체'에 밭치는 것입니다.
'채'는 가늘고 길게 생긴 물건의 길이를 가리키는 말 또는 북·장구 따위의 타악기를 치거나 현악기를 타서 소리를 내게 하는 기구를 말하구요, '체'는 가루를 곱게 치거나 액체를 밭는 데 쓰는 기구입니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쌀을 받치다가 아니라 쌀을 밭치다 입니다. 밭치다라는 말은 건더기가 섞인 액체를 체 따위로 걸러 국물만 받아 내다라는 의미인데요, 모르는 단어가 있으시면 사전을 찾아보세요 ^^
... 쌀을 씻어서 '체'에 밭치는 것입니다. '채'는 가늘고 길게 생긴 물건의 길이를 가리키는 말 또는 북·장구 따위의 타악기를 치거나 현악기를 타서 소리를 내게 하는 기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