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어울리는 음악 찾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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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학숙제가
중학교 2학년 2학기 국어책에
나오는 시들을 노래에 맞춰
낭송해서 테이프에 녹음해가는건데요.
노래 정하기가 쉽지 않아서
글을 올립니다.
시는
(1) 그날이오면 - 심훈
(2) 교실창가에서 - 김용택
(3) 농부와시인 - 김용탱
(4) 파랑새 - 한하운
(5) 보리피리 - 한하운
(6) 민들레의연가 - 이해인
(7) 꽃씨를닮은마침표처럼 - 이해인
(8) 지각(행복의얼굴) - 김현승
(9) 어머니 - 김초혜
(10) 여름은아프다 - 학생작품
목이 아프다.
찢어질 듯이.
난 울기 위해 태어난 걸까?
아무리 울어도
댈래 주는 이 없다.
꾸욱 참으려 해도
너무 외롭다.
울고 싶지 않은데
울음이 나온다.
팔이 아프다
떨어질 듯이.
난 매달리기 위해 태어난 걸까?
안아 주는 이도 없다.
꾸욱 참으려 해도
너무 괴롭다.
매달리기 싫은데
어쩔 수 없다.
사람들은 모른다.
나의 고통을.
그들은 그저 즐긴다.
나의 울음, 나의 모습을.
그들은 나를 매미라고 부른다.
이렇게 10개인데요
한곡이라도 어울리는 노래가 있다면
추천바랍니다 ..)
그럼 ......
중학교 2학년 2학기 국어책에
나오는 시들을 노래에 맞춰
낭송해서 테이프에 녹음해가는건데요.
노래 정하기가 쉽지 않아서
글을 올립니다.
시는
(1) 그날이오면 - 심훈
(2) 교실창가에서 - 김용택
(3) 농부와시인 - 김용탱
(4) 파랑새 - 한하운
(5) 보리피리 - 한하운
(6) 민들레의연가 - 이해인
(7) 꽃씨를닮은마침표처럼 - 이해인
(8) 지각(행복의얼굴) - 김현승
(9) 어머니 - 김초혜
(10) 여름은아프다 - 학생작품
목이 아프다.
찢어질 듯이.
난 울기 위해 태어난 걸까?
아무리 울어도
댈래 주는 이 없다.
꾸욱 참으려 해도
너무 외롭다.
울고 싶지 않은데
울음이 나온다.
팔이 아프다
떨어질 듯이.
난 매달리기 위해 태어난 걸까?
안아 주는 이도 없다.
꾸욱 참으려 해도
너무 괴롭다.
매달리기 싫은데
어쩔 수 없다.
사람들은 모른다.
나의 고통을.
그들은 그저 즐긴다.
나의 울음, 나의 모습을.
그들은 나를 매미라고 부른다.
이렇게 10개인데요
한곡이라도 어울리는 노래가 있다면
추천바랍니다 ..)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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