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의왕따일기 1쪽부터 50쪽까지 10문제좀알려주세요 ㅠㅠ 급해요..

글쓴이

문선이 장편동화|박철민 그림

줄거리

주인공인 정화라는 아이는 4학년이다.정화는 올해에는 아직 단짝친구가 없어서 미희라는 아이와 사귀고 싶어했다.미희는 못하는 것이 없는것 같았다.미희는 따르는 친구들이 많다.미희와 어울려 다니는 애들을 '양파'라고 부르는데,그건 미희의 성이 양씨이기 때문에 양미희와 함께 다니는 아이들을 그렇게 부르는 것이다.반 대부분의 아이들은 양파에 들고 싶어하고,정화도 그렇다.아이들은 양파는 뭔가 비밀스럽고 특별하다고 생각한다.어느 날 양파가 쪽지를 돌리는 것을 정화가 아무 생각 없이 돌렸다가 선생님한테 걸렸다.정화는 자기가 그랬다고 말하였고 미희는 눈웃음을 지어 보였다.양파 애들은 교환일기를 쓴다.다음 날,정화는 비 오는 길을 걷고 있었는데 택시 한대가 휭 하니 지나가 물벼락을 뒤집어 쓰게 되었다.그런데 미희가 와서 인사를 했다.정화는 미희와 좀더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양파 소정이가 미희에게 와 재잘거리며 앞을 걸었다.어느 날이었다.쉬는 시간이 끝나고 수업종이 울렸다.미희가 자리에 앉다가 연필을 떨어트려서 연필은 미희 이자 바로 아래쪽에서 멈췄는데 미희는 경미한테 연필을 주워달라고 해서,경미는 퉁명스럽게 대답하였다.정화는 그때 그정도의 거리라면 나라도 직접 내가 주웠을 거라고 생각했다.연숙이가 미희에게 초콜릿 하나를 내밀었는데 미희는 얼른 초콜릿을 입 안에 넣고 껍질은 구겨서 경미 책상밑에 발로 밀어 버렸다.읽기 시간에 선생님은 문득 경미책상 앞에서 멈추셨고,연숙이가 눈치를 보다가 일어나서 자기가 그랬다고 하고 대신 벌을 받았다.체육 시간이었다.체육 시간에 피구를 할때면 양파 아이들은 공을 잡으면 자기들끼리 서로 주고받고,자기들끼리는 절대로 안 맞춘다.하지만 그날처럼 한사람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건 처음이었다.양파들은 눈짓을 주고받으며 경미만 따라다녔다.다섯명한테 돌아가며 공격을 받다보니 운동을 잘하는 경미도 엄청 힘들어했다.경미는 세게 날아오는 공을 피하지 못하고 얼굴에 맞아서 경미의 눈두덩이가 부어 올랐다.미희는 쌀쌀맞은 눈초리로 내려다봤다.아빠 월급날이자 아빠 생신인 날,정화네 가족은 밖에서 외식을 하기로하고 엄마와 정화는 아빠를 만나러 아빠가 일하는 병원으로 갔다.정화의 아빠는 환자들의 머리카락과 털을 깎아주는 이발사이다.정화가 약국 앞에 혼자 서 있는데 미희가 누구냐고 물었고,정화는 아빠라고 대답하였다.미희는 너네 아빠 의사시구나.라고 말하였는데 정화는 질문에 막 대답하려 했는데 누군가가 미희를 불러서 미희는 재빨리 가 버렸다.정화는 자기가 대답하려고 했는데 미희가 막 재빨리 가 버려서 대답을 못한 것이라고 생각 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경미는 양파 애들한테 미움을 사서 왕따가 되어가고 있었다.그런데 양파의 정선이가 잠깐 화장실로 와 달라고 했다.미희는 우리 양파에 들어오지 않을래? 하고 정화에게 물었다.정화는 좋다고 하였다.수업이 끝나고 양파와 정화는 팬시점에 갔다.미희가 정화에게 플라스틱 꽃 반지를 사 주었다.미희가 샤프를 하나씩 사자고 했는데,정화는 돈이 없어 망설이고 있었다.그러자 정선이가 다가와 귓속말로 돈을 빌려 주겠다고 했다.모두들 그 샤프를 사고,신고식을 한다고 하였다.아까 산 샤프를 들고 정말 소중하게 다뤄야한다고 우정 맹세를 했다.정화가 양파에 든지 두달이 지나고 짝꿍이 샤프를 빌려달라고 했는데 정화는 아무생각 없이 신고식때 산 샤프를 빌려주었다.정화는 미희에게 다신 안 그러겠다고 빌었다.다음날,남자애들이 인기 투표 결과를 발표한다고 했다.인기투표의 1위는 정선이였고,미희는 이를 악물고 밖으로 나가 버렸다.점심 시간에 우리 학교의 졸업생인 가수 오빠가 왔다.아이들은 모두 운동장으로 몰려나가 사인을 받겠다고 하였다.정화,정선이,양파 애들이 앞쪽에 섰다.그 오빠는 정선이와 정화까지 사인을 해주고 갑자기 미희 차례 앞에서 그냥 가버렸다.그리고 쉬는시간에 미희가 정화한테 화장실로 오라고 하였다.그리고 정선이를 양파에서 뺀다고 하였다.그리고 양파 애들은 정선이를 왕따시켰지만 다른 아이들은 그대로 정선이와 친하였다.그리고 미희가 싫어하는 꽁치조림을 정화가 억지로 먹어주었다.정화는 정선이가 착한 아이인데 너무 불쌍해서 위로해주려고 마니또 편지를 몰래 써주었다.어느날 정화네 아빠가 좋은일을 하는 사람으로 선정되어서 티비에 나오게 되었다.미희는 정선이를 도둑으로 몰 계획을 세웠지만,수빈이가 미희와 연숙이의 범행현장(?)을 보게 되어 괜히 연숙이만 혼나게 되었다.정선이가 개학후 전학을 간다고하엿고,정화는 글짓기 대회에서 왕따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얼마후 정선이의 자리를 채워줄 한 아이가 전학을 왔다. 정화는 저아이도 미희보다 잘났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할까 생각했지만,정화가 그 친구가 왕따가 되도록 절대로 혼자 내버려두지 않을꺼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