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질문

사투리질문

작성일 2010.10.13댓글 2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님들아 사투리질문이여 강원도 사투리하고 부산사투리 둘다 자세히좀부탁염 제발 빨리점~~!!!!!!!!!!!!!

 

내공 100드림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네 바로답변해드리겟습니다~^^

자세히는 모르겟으니,,골라서쓰시길바랍니다~^

답변확정좀요~

 

 

강원도사투리/방언에대하여

 

농사와 관련된 방언

 (강원도-표준/강원도-표준)

감재를 파다-감자를 캐다 / 가르,갈게-가루

곡석-곡식 / 고치-고추 / 물외-오이 / 옥쌔기-옥수수

지장-기장 / 메물 -메밀

 

생활에서 쉽게 쓰는말

 

가름배-가리마 / 가매-가마솥 / 가븝다-가볍다

가새,가우-가위 / 가수기,가쉬기-손칼국수

간-반찬 / 국네-그네 / 국시-국수 / 까시-가시

너머-너무 / 눔-놈 / 고뿔-감기 / 끄실구다-그을리다

저드랑-겨드랑 / 성님-형님 / 세-혀 / 얼라-어린이

 동 . 식물에 관련된 말

 

가재미-가지미 / 나부-나비 / 나구-나귀

호랭이-호랑이 / 퇴끼-토끼 / 사마구-사마귀

 실제 강원도 방언이 사용된 문장의 예

 

"아! 아! 마카 들려요? 여러분께 알퀴 드립니다. 다르미 아니오라 오늘 진약에 반장댁에서 쥐약을 놓고 줄 모냉이니 개나 고냉이는 정지에 꽁꽁 무꺼노코 모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아! 전부 들려요? 여러분께 알려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 저녁에 반장댁에서 쥐약을 나누어 드릴테니까 개나 고양이는 부엌에 꽁꽁 묶어 놓고 모여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 강원도 방언

 

특징★

1. 요 (요게 진짜입니다. 항상 따라 붙죠)

 그눔 참 숙제 날래 잘했드래요

2. 사 ('어요'의 의미)

 춘천의 막국시가 참 맛있사

3. 기타

 지역적으로 강원도 북쪽은 북한 사투리에 가깝구요

 남쪽은 경상도 사투리와 비슷하고

 서쪽은 경기도 사투리나 충청도와 비슷하고 그 중 춘천 원주는 거의 표준말을 씁니다.

 

마지막으로 '요'같은 경우는 존대말, 반말의 구분이 아니라

강원도 방언의 의미로 보시면 됩니다.

 

강원도방언:표준어

가르. 갈게 : 가루. 가루에

가름배 : 가리마 (화천)

가매 : 가마 (탈 것)

가매 : 가마. 가리마

가매 : 가마솥

가븝다 : 가볍다

가새, 가우 : 가위

가생이 : 가. 가에 (화천)

가수기. 가쉬기 : 손칼국수 (정선)

가작 : 기껏 (정선)

가재미 : 가자미

가제나 : 가뜩이나 (강릉)

가찹다 : 가깝다

각재 : 가재 (화천)

간 : 반찬 (정선)

갈구다 : 귀찮게 하다. 진로를 방해하다

갈매 : 깊은 바다를 말함.(속초)

갈쿠리 : 갈고리

갈키 : 갈퀴 (화천)

강구 : 바퀴벌레 (화천)

강밥 : 튀밥 (강릉)

강젱이 : 튀밥 (화천)

개갈가지 : 개호주. 범의 새끼 (화천)

개구장가 : 도랑 등의 가장자리 (정선)

개금 : 개암

개락 : 홍수 (강릉)

개릅다 : 가렵다

개바닥 : 평지 (정선)

개살떨다 : 심술을 부리다 (정선)

갱변 : 너른 들 (정선)

거두미 : 가을걷이 (정선)

거시 : 거위 (화천)

거시룹다 : 거북하다. 더부룩하다 (정선)

걸구 : 걸귀

검부지기 : 검불. 불쏘시개로 쓸 수 있는 나뭇잎 등. (정선)

고라댕이 : 골짜기 (정선)

고뱅이 : 무릎 (정선)

고뿔 : 감기

고시레 : 고수레

고얏 : 자두나무

고지 : 박 (강릉)

고풀이 : 바다에 조난 당해 죽은 사람의 영혼을 풀어주는 것. (속초)

곡석 : 곡식

곧은알기 : 배의 위치를 알기 위해 육지의 산 같은 것으로 표시하는 일 (속초)

골구다 : (바닥을) 고르다. (남을) 골리다. (정선)

골미 : 골무

곰배 : 고무래

광쟁이 : 강낭콩 (정선)

괴비 : 고비

구네 : 그네 (화천)

구데기 : 구더기

구들. 구들베이 : 온돌(방)

구렝이 : 구렁이

구불리다 : 굴리다 (정선)

구영. 구녕 : 구멍 (정선)

구융 : 구유 (화천)

국시 : 국수

국죽 : 나물이나 푸성귀를 넣어 끓인 죽 (정선)

귀개 : 귀이개 (화천)

귀따굽다 : 시끄럽다

귀먹젱이 : 귀머거리

귀부랄 : 귓밥 (화천)

귀탱이 : 귀퉁이 (정선)

그르테기 : 그루터기 (화천)

그리매 : 그리마

그머리 : 거머리 (화천)

그적새 : 비로소. 마침내. (정선)

그지 : 거지

근네 : 건너 (정선)

급새 : 급한 북풍, 샛바람.(속초)

까마구 : 까마귀

까물티리다 : 까무러치다 (정선)

까불다 : 키질하다. 티를 날려보내다

까새 : 가위 (정선)

까시 : 가시

까재미 : 가자미 (속초)

까지 : 가지

까풀이 : 바람이 없을 때 팔랑팔랑치는 파도. (속초)

깍쟁이 : 짚 (소여물) (강릉)

깍주가리 : 소먹이나 김치를 저장하기 위해 만든 막. (정선)

깐 : 판. -한 터(에). (강릉)

깔뚝국시 : 메밀국수 (정선)

깜베기 : 깜부기 (화천)

깨구락지 : 개구리

깨구리 : 개구리 (정선)

깨보생이 : 깨소금 (강릉)

꺼시다 : 힘이 세고 드세다 (정선)

꺼주하다 : 초라하다 (정선)

껀데기 : 건더기

껄떼기 : 딸꾹질 (정선)

꼬겡이 : 고갱이

꼬깔 : 고깔

꼬깜 : 곶감

꼬뎅이 : 고갯마루 (강릉)

꼬두밥 : 고두밥

꼬렝이 : 꼬리

꼬매다 : 꿰매다 (정선)

꼬생이 : 송이. 밤송이 등을 세는 단위 (정선)

꼬지 : 꼴찌 (화천)

꼰지니 : 고누 (화천)

꽤 : 자두. 크기가 작은 토종 자두

꾀미 : 고명. 음식 위에 덧놓은 양념 (정선)

꾸레미 : 꾸러미

꾸린내 : 구린내

꾸미 : 고명 (화천)

꾸정물 : 구정물

꿀렁쇠 : 굴렁쇠

꿀밤 : 도토리 (정선)

끄난다 : 끌어안다 (정선)

끄름 : 그을음

끄실구다 : 그슬리다 (정선)

끌치다 : 긁히다 (정선)

끼리다 : 끓이다 (정선)

 

나구 : 나귀

나끈쟁이 : 끈 (정선)

나달 : 낟알. 음식물을 뜻하기도 함 (정선)

나무르다 : 나무라다

나뭇까리 : 땔감을 쌓아 둔 것. (정선)

나뱅이 : 나방 (정선)

나부 : 나비

나불 : -한 와중에. 동년배 (정선)

나블 : 바람. 때문 (강릉)

나생이 : 냉이 (정선)

나셍이 : 냉이 (화천)

난저라! : 저리 비켜라 (정선)

날개미 : 지느러미를 말함 (속초)

날래 : 빨리

날물 : 서에서 동쪽으로 흐르는 조류.(속초)

날바리땅 : 항구가 없는 모래땅. (속초)

날파리 : 하루살이 (정선)

남바우 : 남바위

남새 : 뱀에 물림 (정선)

남새스럽다 : 창피하다 (정선)

납작꼬내기 : 미끼로 사용하는 황색의 물벌레 (정선)

낭. 낭구 : 나무

낭걸 : 나무들 (정선)

낭게 . 낭그에 : 나무에 (화천)

내굽다 : (연기가) 맵다.

내중 : 나중 (정선)

냉거지 : 나머지 (화천)

냉종 : 나중 (강릉)

너래 : 넓고 평평한 바위 (정선)

너러바우 : 너럭바위 (화천)

너머 : 너무 (화천)

너분지리 : 무질서하게. 난잡하게 (정선)

널빤데기 : 나무판자

넙친쟁이 : 물건에 치여 납작하게 된 것. (정선)

네루다 : 내리다 (정선)

넹게배기다 : 넘어지다 (정선)

넹기다 : 넘기다. (강릉)

노 : 끈. 대마 껍질을 가늘게 꼬아 만든 줄 (정선)

노누다, 농구다 : 나누다

노른자우 : 노른자위 (화천)

노박 : 늘. 항상 (정선)

노채가루 : 메밀가루 (정선)

노치 : 수수로 만든 음식 (정선)

논쟁이 : 명아주 (화천)

놀 : 노 (속초)

놀갱이 : 노루 (정선)

놀겡이 : 노루 (화천)

놀구다 : 놀려주다 (정선)

놀구멍. 놀씹 : 놀좃 박는 곳 (속초)

놀낀 :노의 끈. (속초)

놀람절에 : 얼떨결에. (정선)

놀래쿠다 : 놀라게하다 (정선)

놀망치 :노마치 , 노를 잡는 부분. (속초)

놀재비 : 노의 상부.

놀좃. 노젓. 놀짬지 : 노를 지탱하는 홀치기 모양의 쇠. (속초)

놀지치 . 놀짓 : 노의 아랫부분. 노 끝의 넓은 곳 (속초)

놀쪼기 . 놀끈 : 노를 거는 끈. (속초)

놀평 다리 :노의 끈을 매어 두는 곳. (속초)

누렝기 : 누룽지 (정선)

눈까리 : '눈'을 낮추어 부르는 말 (정선)

눈꾀비 : 눈곱 (정선)

눈자우 : 눈-자위

눌러 : 빨리. 이내. 곧 (정선)

눔 : 놈 (강릉)

뉘비 : 누비 (화천)

뉘역 : 도롱이 (화천)

뉘피다 : 눕히다

느. 늑 : 넷

느끈하다 : 배부른 상태 (정선)

느릅주기 : 종다리. 노고지리 (정선)

느릉국 : 메밀국수 (정선)

느리 : 우박

느리배 : 새총 (강릉)

느치. 메주눈 : 메주 (화천)

늘 : 관(棺). 널 (정선)

니 : 너

니글거리다 : 느글거리다 (정선)

 

다랭이 : 다랑이. 다랑논 (정선)

다리빨 : 다리목. 다리가 놓여있는 주위 (정선)

다물캥이 : 돌무더기. 돌담 (정선)

달갱이 : 달걀 (강릉)

달그이상두 : 닭의장풀 (화천)

달농 : 달래 (화천)

달부 : 모두. 어처구이 없게 (정선)

당구다 : 담그다 (정선)

대구. 대고 : 자꾸 (정선)

대롭다 : 속이 거북하고 쓰라린 상태 (정선)

대리미, 대리비 : 다리미

대집 : 대접. 큰 그릇 (정선)

댐박 : 즉시. 바로 (정선)

댕기다 : 다니다 (정선)

도꾸 : 도끼

도래 : 도르래 (화천)

도루매기 : 도루묵 (속초)

도매 : 도마

도지논 : 고지논. 높은 곳에 위치한 논 (화천)

독새 : 독사

독판 : 혼자서. 독불장군으로 (정선)

돌장광 : 돌이 많은 시내. 강가 (정선)

돌쩌구 : 경첩 (정선)

동가리 : 토막 (정선)

동갑살이 : 소꿉장난 (정선)

동발 : 지줏대 (정선)

동우 : 항아리의 일종. 동이 (정선)

돼내 : 뒤란. 뒷마당 (정선)

되다 : 고단하다. 피곤하다 (정선)

되미새끼 : 도미새끼 (속초)

두 : 둘

두영벌 : 땅벌 (정선)

두우 : 더위 (화천)

두지 : 뒤주 (화천)

둔노라! : 드러누워라. (정선)

둔들배기 : 언덕 (정선)

뒌 : 뒤란. 뒷마당 (정선)

뒤비 : 두부 (화천)

뒤지 : 뒤주 (정선)

뒤통셍이 : 뒤통수 (화천)

드렁패기 : 낮은 언덕 (정선)

든내놓다 : 밖으로 내돌리다. 풀어놓다. (정선)

들 : 덜. 조금 작게 (화천)

들물 : 동에서 서쪽으로, 육지로 흐르는 조류 (속초)

등거지 : 땔감용 통나무 (정선)

등말랑. 등말랭이 : 산등성이 (정선)

등장 : 지렛대 (정선)

디다 : 데다

따뗑이 : (상처 등의) 딱지. (정선)

따랭이 : 다랑이. 여러 곳의 밭이나 논을 세는 단위 (정선)

따우 : 따위

딱쮜기 : 나물로 먹을 수 있는 여러해살이식물의 하나 (정선)

딸갱이 : 메밀 껍질 (정선)

딸구 : 딸기 (화천)

딸께기 : 딸꾹질 (화천)

땃. 따래 : 닻 (속초)

때개다 : 따다. (고기의 내장 등을) 가르다 (정선)

때꺼리 : 식량. 양식 (정선)

때끔주 : 소주 (정선)

때끼지 : 수수 (강릉)

때를 에우다 : 끼니를 잇다

땡삐 : 땅벌 (화천)

떠내밀다 : 떠밀다 (정선)

떠뒹기다 : 내쫓다. 배척하다 (정선)

또바리 : 똬리 (정선)

뚜가리 : 작은 질그릇 (정선)

뜨데기국 : 수제비 (화천)

뜨럭 : 뜨락. 마루 밑에 신발을 얹어 두는 곳 (정선)

 

루 : -로

 

마누래 : 마누라

마눌 : 마늘

마뎅이 : 타작 (화천)

마롱 : 마루 (정선)

마마꾸 : 민들레 (정선)

마바리 : 말벌 (화천)

마실가다 : 다른 마을에 놀러가다 (정선)

마주 : 마저 (화천)

마커 : 모두

만구에 : 도대체 (정선)

만물 : 북에서 남으로 흐르는 조류 (속초)

말 : 마을 (화천)

망쿰 : 만큼 (화천)

맞물 : 북동에서 남서로, 북동에서 육지로 흐르는 조류.(속초)

매럽다 : 마렵다

매련없다 : 형편없다 (정선)

매했다 : 나쁘다. 좋지 않다 (정선)

맥새가리 : 힘. 원기 (정선)

맨두 : 만두 (정선)

맨둥발 : 맨발 (정선)

맨지다 : 만지다 (화천)

맨탱이 : (맛이) 싱거운 상태 (정선)

맹글다 : 만들다

머리깡 : 머리카락 (화천)

머스마. 머스매 : 남자 아이

머우 : 머위 (화천)

먹초 : 귀머거리. (정선)

멀구 : 머루 (화천)

멍석딸 : 야생의 큰 딸기 (정선)

메내 : 목화 (화천)

메루치 : 멸치 (속초)

메물 : 메밀

메물국죽 : 메밀로 만든 국 (정선)

멩지. 명지 : 명주

멫 : 몇

모구 : 모기

모넹 : 모양 (강릉)

모새 : 모래 (화천)

모이 : 묘. 무덤 (화천)

모자리 : 못자리 (화천)

모태 : 석쇠 (정선)

모탱이 : 모퉁이. 어떤 특정 지점을 가리킴.

몸푸 : 몸피. 크기. (정선)

몽개 : 모래 (정선)

몽지리 : 모조리 (정선)

몽창 : 몽땅. 모두. 한꺼번에. 전부. (정선)

무고자리 : 무말랭이 (화천)

무꾸 : 무 (정선)

무싯날 : 평일. 장날이 아닌 보통의 날

문주 : 먼지 (정선)

문찌방. 문쭈방 : 문지방. 문턱 (정선)

물방아 : 물레방아 (화천)

물속하다 : 물에서 잠수하며 노는 것 (정선)

물웅뎅이 : 물웅덩이 (정선)

뭉텡이 : 뭉텅이. 덩어리. (정선)

미영 : 무명

미출하다 : 미끈하게 잘 생긴 상태 (정선)

민구스럽다 : 면구스럽다. 미안하고 죄송하다. 면목 없다 (정선)

민대다 : 문지르다. 비비다. 때우다 (정선)

민주를 대다 : 넌덜나게 하다 (정선)

밈 : 미음 (화천)

 

 

바눌 : 바늘

바리 : 마리 (소를 세는 단위) (화천)

바우 : 바위

바쩍 : 바짝 (강릉)

바쿠 : 바퀴

박산 : 튀밥 (정선)

박죽 : 주걱 (정선)

반공일 : 토요일

반데기 : (엿 등을) 세는 단위 (정선)

발뒤꾸머리 : 발뒤꿈치 (화천)

발방아 : 디딜방아 (화천)

방구 : 방귀

방구 : 방귀

배척거리 : 나룻터 (정선)

버덩 : 들

벅 : 부엌 (정선)

벌거지 : 벌레

베 : 벼

베나락 : 벼의 낟알 (강릉)

베락 : 벼락

베랑 : 벼랑

베루 : 벼루

베름빡. 베름싹 : 벽 (정선)

베슬 : 벼슬

베씨 : 볍씨

보구니 : 바구니 (화천)

보담 : 보다

보생이 : 참깨 가루로 된 조미료의 일종 (정선)

 

 

골라서쓰시고

답변확정부탁드립니다~^^

 

 

부산사투리

 

1.시껍묵었다. - 야단맞았다.

(예 : 엄마한테 시껍묵었다. = 엄마한테 야단맞았다.)

2. 깨사라 - 열어라

(예 : 문 좀 깨사라 = 문 좀 열어라)

3. 욕봤심니더 - 수고하셨습니다.

4. 헐타 - 싸다

(예 : 와~ 이거 억수로 헐타)

5. 천지빼까리 - 굉장히 많다.

6. 흰 살키 - 하얀

7.~글나-그러니?

8. 그거를 널타면 우짜노? - 그걸 떨어뜨리면 어떡해?

9.추집거로 그기 뭐꼬? - 지저분하게 그게 뭐니?

10. 우리학교 좋아요. = 우리 핵교 윽사게 조타아이가.

11. 얘! 너 하지말라 그랬어. = 야! 니 하지말라캤다아이가.

12. 선생님 안녕하셨어요? = 생님~~ 안녕하셨는교?

13. 우리 엄마 최고! = 아따..우리 엄마 와따 다..

14. 저는 5학년이에요. = 내 5학년 아이가.

15.너는 누구니? = 야.. 니누꼬?

16. 얘들아..안녕??? = 야들아..잘있었나\

17. 아..이거 어려워. = 이게 머꼬?? 와이리 어렵노?

18. 너희들 나랑 수업마치고 놀자. =너것들 내랑 학교땡하면 놀제이

19. 내생일이야. 축하해줘 = 내 귀빠진날이데이.선물가꼬 온나.

20.므하노 - 뭐해?

21. 빨리온나카이 - 빨리와

22. 단디 해라 - 단단히, 확실히 해라

23. 만다 그라노? 만다꼬?  -  왜 그렇게 해? 왜 그래?

24. 고마 쌔리, 마!  - 그만해라 좀!

25.문디 자슥아 - 문디란 문둔병에서 유래된 말.(화날 때 쓰는 말)

26. 우야꼬 - 어떻해~

27. 으은~~다 - 싫어~

28.내사 괘안타..- 나는 괜찮다

29.밥 문나? - 밥 먹었어?

30. 어데 가노? - 어디가?

31. 됐다! 그마해라!  - 이제 그만 좀 해둬! (이렇게 나오면 진짜 화난거다)

32.맞나?-그래?

가시게 - 가위, 가직하다 - 가깝다, 걸배이 - 거지, 구디 - 구덩이,
국시 - 국수, 궁디 - 엉덩이, 강새이 - 강아지, 가시나 - 여자아이,
꼬시다 - 고소하다, 가래이 - 가랑이, 누부 - 누나, 노상 - 늘, 내내
내삐리다 - 내버리다, 단디 - 단단히, 잘, 찬찬히, 매매 - 단단히, 야무지게
삐지다 - 토라지다, 쇳대 - 열쇠, 끌러다 - 풀다, 우구리다 - 구부리다,
쑤구리다 - 숙이다, 머시마 - 사내아이, 무시 - 무우, 메리치 - 멸치,
씨겁하다 - 놀라다, 실무시 - 살며시, 정지 - 부엌, 정구지 - 부추,
찌짐 - 부침개, 이자뿌다 - 잃어버리다, 아래 - 그제, 뻐뜩하머 - 걸핏하면,
쪼매 - 약간, 조금, 퍼뜩 - 빨리, 냉큼, 항거 - 가득, 해꼽다 - 가볍다
호래이 - 호랑이, 할배 - 할아버지, 할매 - 할머니, 욕보다 - 수고하다
보이소 - 잠시만요, 여보세요, 언지예 - 아니요, 괜찮습니다,
우짜노 - 어떡하면 좋을까... 

부산 사투리는 단어자체보다도 어감이나 높이에 따라 엄청 달라지는데 어감을 표현하기는 힘드니 먼저 단어 뒷부분이 어~ , 냐?~ 등의 표준어와 달른 부산의 끝머리...

1. ~ 나? (주로 의문문에 많이 쓰입니다.)

그래?/그랬나?
좋아?/좋았나?
밥먹었니?/ 밥뭇나?
자니?/자나?
(대화) 이거 정말 맛있어? / 이거 억수로 맛있나?

2. ~재!래!가! (주로 강조에 의미나 확인의 의미) "죽을래 맞을래" 등 추가되는 경우많음

하지말랬지! / 하지말랬재!
밥먹으랬지! / 밥먹으랬재!
방치우랬지! / 방치우랬재!
할꺼야!말꺼야! / 할끄가! 말끄가!
(대화) 너 엄마가 학교 안가면 혼난다고 했지! / 니 학교 가랬재! 니 잡히면 죽는다!

3. ~래이 ~때이 (주로 부드럽게 지시할때, 자랑하거나 자신의 행동을 알리고자 할때)

밥먹어 / 밥먹으래이
방치워 / 방치우래이
1등했어 / 1등했때이
( 대화 ) 자갸~ 집에 도착하면 빨리 전화해 / 자야~ 집에 도착하믄 퍼뜩 전화하그래이

4.~드나( 어떤 행동이나 말에 대해 되집는 의미)

이상했지/이상했드나
더러웠지/드릅드나
바쁘구나/바쁘드나
(대화)앞집 여우같은 여자랑 뒷집남자랑 바람이 나서 도망쳤다는데 맞어? /
앞집 여시같은 가시나캉(~랑(보조사))뒷집 머시마캉 바람나서 날랐다는데 맞드나?

5. ~교,예 (경어가 들어간 대답이나 설명, 의문문등 ~교가 ~예보다 조금 가벼운경어)

남자들이 애교있다고 좋아한다고 하죠?
했어요? / 했는교? 했어예~
봤어요? / 봤는교? 봤어예~


* 끝머리의 단어가 같은것이라도 끝을 올리느냐 중간을 올리느냐에 따라 싸움용이 될수 있고 사랑의 대화가 될수도 있습니다.

쎈발음 ...~ 꼬, 약한발음... ㅅ
뭐라고? / 머라꼬? 씻었니? /씻었나?
했다고? / 했다꼬? 쌈싸먹어/쌈 싸무라.
(대화) 가지고 다니라고 했다./ 가꼬 다니라꼬 했따.
(대화) 슈퍼가서 쌀사와서 씻어놔 / 슈퍼가가꼬 살사와가 싯쳐놔래이.

*단어자체가 사투리언어인것

싫다/은다
응 / 어
너 / 니
힘들다 / 쌔가 만발이 빠진다(혀가 많이 빠진다? 헥헥거리는 모습형상?)
많다 / 천지빼까리
구멍 / 빵꾸
울다 / 짜다
훔치다/ 째비다
아줌마/아주매, 아지매
이것봐/요바라
어떻게 / 우얘, 우째
확 / 팩

* 오해되고 있는건 경찰을 (짜바리), 깔끔하고 세련된을 (까리,깔쌈)등은 사투리가 아 닌 속어입니다.

* 부산말은 경상도 중에서도 유난히 짧고 굵은 말에 함축적인 의미의 단어나 문장을 쓰는 분이 많습니다. 그것을 구수하다라고 보는분, 무섭다, 무뚝뚝하다, 심지어 멋있다
까지 여러 취향에 따라 다르게 비치는 것 같습니다.

* 또 참고로 부산은 다양한 표현 대신에 미국의 OK나 일본의 도우죠 처럼 한단어로 다방면에 쓰이는 단어가 몇개 있는데 의미는 전혀 다릅니다.
가 , 머, 와 등인데
가 - 가가가가가? (그 사람이 ~했다던 그사람이니?)
머 - 뭐라고? ,뭐가?, 어떻하라고?, 잘안들려?, 다시말해줘~등 ( 응용-머꼬, 먼데...등)
와 - 왜그래?, 무슨일이니? 귀찮아~ ,뭘보니? ,용건이 뭐야?

호칭 및 인칭

표준말

사투리

표준말

사투리

할아버지

할부지, 할배

할머니

할무이, 할마시, 할매

아버지

아부지

어머니(시어머니)

어무이, 어매(시어마이)

형아

히야, 시야

누나

누부

첩사이

아범

아바이

애들을 낮추어 부를때

종내기

아주머니

아지매, 아주무이

이놈아

임마

 

 

저놈아

절마

아이들

아들

이 아이가

야가

너하고, 나하고

니캉, 내캉

오라버니

오라바이

어린애

얼라, 알라

어미

어마이

그 아이가
그아이가 그아인가

가가
가가 가가

계집애, 가시내

지지바, 가시나

아이

사나이, 사내

머스마, 머시마

다른사람

다리

올케

월깨

저, 제가

지, 지가

자기가

지가(지가 기면서)

곱사등이

곱사디, 꼽사디

벙어리

버버리, 뻘찌

점쟁이

점바치

문둥이

문디

거지

걸배이, 거러지

쌍둥이

쌍디

땜장이

때임재이

놈팡이

놈패이

깍쟁이

깍재이

멋장이

멋재이

엿장수

엿재이

시매부

시매시

미치광이

미친개이

장돌림

장똘배이

여편네(여편네들)
아낙네들

인네, 안들
(인네들,  안들들)

말랐는 사람

빼빼, 빼빼장구

잠을 많이 자는 사람

잠충이, 잠치이

뚱뚱보(뚱보)

뚱땡이,뚱띠

잘 조는 사람

자부래미

병신

빙시

절름발이

찐빠리

앉은뱅이

안질배이

 

 

 

 

 

신체부위

표준말

사투리

표준말

사투리

다리

달구지


(손등, 발등)

등더리, 등어리
(손등더리. 발등더리)

정수리

짱배이, 짱배기

손목

손모가지(저속어)

목아지

발목

발모가지(저속어)

콧잔등, 콧등

코빼기(저속어), 콧디
코짱배이, 코짱배기
코등떠리

정갱이

정개이

무릎

무르팍

뼉다귀

삐다구, 삑다구

엉덩이

 궁디

겨드랑이

자드랭이

가르마

가르매

눈시울
눈두덩

눈떠버리
눈티

뺨, 뺨따귀

빼마리, 빼말때기

입술

입시불

팔뚝

팔띠

볼때기

볼태기

창자

창시

코딱지

코따가리

주둥이, 주둥아리

주디

머리끄덩이

머리끄대이(끄대기)

대가리(머리)

대갈배이, 대갈바리
댁바리

혹뿔

보드라지(뾰루지)

뽀드락지

간덩이

간띠

방귀

방구

눈깔

 눈까리

머리카락

멀꺼디

터럭(털)

터리, 터리기

살집

살짐, 살찌미

 멱살

멱사리

등때기

등떠리, 등어리
등떠버리

귀싸대기

귀퉁배기, 귀퉁배이

눈동자중 흰 부분

흰창, 흰채이

눈썰미

눈살미

귀에지(귀지)

귀체이

몸뚱이

몸띠

 

감      각

표  준  말

사  투  리

표  준  말

사  투  리

짜다(짜워서 못 먹는다)

짭다(짜버서 못 먹는다)

시다

새그랍다

쓰다

씹다

구수하다

구시다

깔끄럽다

까끄랍다, 까꺼럽다

고소하다

고시다, 꼬시다

시리다

시럽다

추워서

추버서

더워서

더버서

 

 


부산 사투리(2)

그      릇

표준말

사투리

표준말

사투리

종지

종바리, 종지기

대접

대지비

뚝배기

툭수바리

 

버지기

바리

옥바리

접시

접시기

양푼

양푸이

 

널비기, 널비

뚜껑(밥뚜껑, 솥뚜껑)

띠비,디비(밥띠비, 솥디비)

함지

반티

 

양재기

 

옹가지

쪽박

쪽배기

 

 

 

농기구 및 생활도구

표준말

사투리

표준말

사투리

수군포

괭이

께이

호미

호매이

소쿠리

소구리

명경

밍경

 

바소구리, 바지게

쟁기(극젱이)

훌치이

고무래

곰배

갈퀴

까꾸리

부지갱이

부지깨이

어레미(눈금이 굵은체)

얼기미

키(곡식등을 까부는 도구)

곡괭이

못깨이

꽹과리

매구

참빗

챔빗

얼레빗

얼기빗

똬리(또아리)

 따배이, 따뱅이

가위

가시개, 까시개

주걱

주개

다래끼

대래끼

도롱이

도리

포대기

두디기, 두디

보자기

바쁘재, 보재기

베개

비개

시렁

실겅

베틀(베)

비틀(비)

길마(소등에 얹어 짐 옮길 때 사용하는 도구)

질매

자귀

짜구

옹구(소등에 얹어 짐 옮길 때 사용하는 도구)

옹기

써래

서리

부리망(소의 입마개)

머거리

표준말 모름(겨울에 소가 춥지 않도록 멍석 같은 것으로 소의 등과 배를 따뜻하게 보호하는 물건)

삼장

구유, 여물통
(쇠죽, 쇠고기)

소죽통
(소죽, 소고기)

지팡이

지패이

금줄(인줄)

건구

끈(끄나풀)

끄내끼
끄나파리

바느질
(반짇고리, 바느질고리)

반질
(반질당시개)

비짜리

서랍

빼다지

미닫이 창문

밀창문, 밀창

작두

짝두

곡식을 말리기 위하여 고르게 깔 때 사용하는 도구

밀개

뒤주

두지

쌔끼 동강이

새끼대이

깔때기

초래

말(식용 수초) 건질때 사용하는 도구

그네에 사용하는 발판

깔깨

보자기

바쁘재

보퉁이

보티, 보따리

쇠시랑이

소시랭이, 소시래이

이엉

인기

코뚜레

코끈대기

꽹과리

매구

비누

사분

거적때기

거죽대기

 

 

 

곡식 및 식품, 채소, 나물, 과일

표준말

사투리

표준말

사투리

두부

조포

부침개

찌짐

메밀

미물, 메물

부추

정구지

수수

수끼

쌀밥

이밥

쇠고기

소고기

무말랭이

오그락지

무시

국수

국시

밀가루(가루)

밀가리(가리)

수제비

수지비

기름(참기름)

지름(참지름)

도라지

돌개

고추장

꼬장

콩나물

콩지름

메주

미주

엿기름

 엿질금

김치

짐치

강냉이

 강내이

모과

모개

오이

 무리

복숭아

복숭. 복상

달래

달내이

씀바귀

신내이

냉이

날새이

잎(잎사귀),이파리

이퍼리(잎사구)

외, 참외

겉절이

지러지, 지래기

밀기울

밀지불

머루

멀구

뿌리

뿌렁거지

간장

장물, 지렁, 지렁물

무청

무시이퍼리

밥알

밥띳거리, 바띳기

밤송이

밤시

간장

장리름, 지렁

 

가      축

표준말

사투리

표준말

사투리

강아지

강새이

망아지

망새이(말 망새이)

병아리
햇 병아리

삐아리, 삐가리, 삐개이
해 삐개이


닭새끼


달구새끼

토끼

토깨이, 토까이

염소

얌새이

고양이

꼬내이, 고내이

 

 

1. 시껍묵었다. - 야단맞았다.

(예 : 엄마한테 시껍묵었다. = 엄마한테 야단맞았다.)

2. 깨사라 - 열어라

(예 : 문 좀 깨사라 = 문 좀 열어라)

3. 욕봤심니더 - 수고하셨습니다.

4. 헐타 - 싸다

(예 : 와~ 이거 억수로 헐타)

5. 천지빼까리 - 굉장히 많다.

6. 흰 살키 - 하얀

7.~글나-그러니?

8. 그거를 널타면 우짜노? - 그걸 떨어뜨리면 어떡해?

9.추집거로 그기 뭐꼬? - 지저분하게 그게 뭐니?

10. 우리학교 좋아요. = 우리 핵교 윽사게 조타아이가.

11. 얘! 너 하지말라 그랬어. = 야! 니 하지말라캤다아이가.

12. 선생님 안녕하셨어요? = 생님~~ 안녕하셨는교?

13. 우리 엄마 최고! = 아따..우리 엄마 와따 다..

14. 저는 5학년이에요. = 내 5학년 아이가.

15.너는 누구니? = 야.. 니누꼬?

16. 얘들아..안녕??? = 야들아..잘있었나\

17. 아..이거 어려워. = 이게 머꼬?? 와이리 어렵노?

18. 너희들 나랑 수업마치고 놀자. =너것들 내랑 학교땡하면 놀제이

19. 내생일이야. 축하해줘 = 내 귀빠진날이데이.선물가꼬 온나.

20.므하노 - 뭐해?

21. 빨리온나카이 - 빨리와

22. 단디 해라 - 단단히, 확실히 해라

23. 만다 그라노? 만다꼬?  -  왜 그렇게 해? 왜 그래?

24. 고마 쌔리, 마!  - 그만해라 좀!

25.문디 자슥아 - 문디란 문둔병에서 유래된 말.(화날 때 쓰는 말)

26. 우야꼬 - 어떻해~

27. 으은~~다 - 싫어~

28.내사 괘안타..- 나는 괜찮다

29.밥 문나? - 밥 먹었어?

30. 어데 가노? - 어디가?

31. 됐다! 그마해라!  - 이제 그만 좀 해둬! (이렇게 나오면 진짜 화난거다)

32.맞나?-그래?

가시게 - 가위, 가직하다 - 가깝다, 걸배이 - 거지, 구디 - 구덩이,
국시 - 국수, 궁디 - 엉덩이, 강새이 - 강아지, 가시나 - 여자아이,
꼬시다 - 고소하다, 가래이 - 가랑이, 누부 - 누나, 노상 - 늘, 내내
내삐리다 - 내버리다, 단디 - 단단히, 잘, 찬찬히, 매매 - 단단히, 야무지게
삐지다 - 토라지다, 쇳대 - 열쇠, 끌러다 - 풀다, 우구리다 - 구부리다,
쑤구리다 - 숙이다, 머시마 - 사내아이, 무시 - 무우, 메리치 - 멸치,
씨겁하다 - 놀라다, 실무시 - 살며시, 정지 - 부엌, 정구지 - 부추,
찌짐 - 부침개, 이자뿌다 - 잃어버리다, 아래 - 그제, 뻐뜩하머 - 걸핏하면,
쪼매 - 약간, 조금, 퍼뜩 - 빨리, 냉큼, 항거 - 가득, 해꼽다 - 가볍다
호래이 - 호랑이, 할배 - 할아버지, 할매 - 할머니, 욕보다 - 수고하다
보이소 - 잠시만요, 여보세요, 언지예 - 아니요, 괜찮습니다,
우짜노 - 어떡하면 좋을까... 

 

가. 파생말
서울 방언과 현저히 다른 것에 <애이>로 끝나는 말때가 발견되는데, 모두<이름씨+뒷가지(접미사) 애이>로 이루어져 있다. 이때 <애이>의 애는 코홀소리(비모음)이다.

● 구멍→궁개이, 이마→이매이, 달래→달래이, 노루→노래이, 바보→추깨이, 모기→머개이,
파리→포래이

나. 합성어(서울 방언에는 없는 말)

● 누릉지→누룸밥, 도마도→ 땅감, 딱딱구리→똑딱새, 콩나물→ 콩지름, 망아지→말새기,
목도리→목수군,배꼽→빼구무, 열쇠→샛대

2. 어휘와 음운변화

서울 방언에는 있는데, 부산 방언에 나타나는 어휘를 음운변화에 따라 갈래를 세워서 분류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

가.〈음운〉으로 보아 옛꼴을 지니고 있는 낱말들

옛말 /ㅅ, ㅂ, ㄱ/ 등에서 오늘날 서울 방언에서는 /영(ㅇ)/으로 바뀐 것이, 이 고장에서는 아직도 옛꼴을 지니고 있는 낱말이 꽤 있다.

가) ㅅ → ㅇ계
● 가위→가새, 가을→가실, 마을→마실, 무→무시, 여우→야시


나) ㅂ → ㅇ계
● 가오리→가부리, 가운데→가분데, 누에→니비, 벙어리→버부리, 이야기→이바구, 졸다→자불다,
여위다→예비다


다) ㄱ → ㅇ계
● 끼우다→낑구다, 나래→날개, 노래→놀개, 도라지→돌가지, 병아리→빼가리

나.〈음운〉으로 보아 서울 방언보다 변화가 빠른 말들

가) 입천장소리 되기(구개음화)
● <ㄱ→ㅈ> 겨드랑이→자트래이, 힘→심, 기다리다→지다리다, 길→질, 깊다→지푸다,
김치→짐치

나) 잇소리 되기
● <으→이> 구슬→구실, 벼슬→벼실, 이층→이칭, 쓰다→시다, 쓸다→실다, 즐겁다→질겁다,
즐기다→질기다

다) 울림소리 되기(유성음화)
● <ㅂ→ㅁ> 보오리→몽오리

다.〈음운〉으로 서울 방언과 완전히 달리 바뀐 말들

가)〈아→오〉― 입술소리 아래의/아/는/오/로 바뀐 것이 많다.
● 마디→모디, 마을→모실, 밝다→?다, 박쥐→뽈지

나)〈라/르→리〉― 옛말의 둘째 마디〈라/르〉는 서울 방언에서 대체로〈로/루〉로 바뀌었는데, 부산 방언에서는 〈리〉로 바뀌어 있다.
● 가루→가리, 노루→노리, 자루→자리, 바로→바리

다)〈차례바뀜〉― 서울 방언은 일찍이 글자로 정착되었는데, 부산 방언은 그렇지 못하였다. 그래서 서울 방언과 이 고장 방언을 견주어 보면, 부산 방언에는 이로 말미암아 말소리의 차례가 바뀐 것으로 짐작되는 낱말이 있다.
● 낱소리의 바귐 : 딸국질→깔딱질, 벌써→머시러
● 소리마디의 바뀜 : 국물→말국, 저처럼→저러첨

3. 어휘의 말밑

서울 방언과 말밑이 다르다고 생각되는 말들을, 품사에 따라 분류하고 서울 방언과 비교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

가. 이름씨(명사)
● 계집애→가시나, 옥수수→강냉이, 우렁이→논고동, 지렁이→꺼시이, 벼→나락, 머리→대가리,
절구→도구통, 수레바퀴→동태, 사내→머서마, 부엌→정지, 부추→정구지, 뒷간→통시

나. 풀이씨
● 넘어지다→꾸부러지다, 달아나다→내빼다, 떨어지다→널찌다, 꾀다→알개다,
까물어치다→자물시이다, 훔치다→째비다, 달음박질하다→다말다, 돌리다→시루다

다. 서울 방언과 말밑이 다른 것 같으나, 음운 변화나 변동으로 살펴보면 그 말밑이 같은 경우
● 갈퀴→까꾸리, 그네→군데, 또아리→따베리,덮게→떠깨이, 빰따구→보태기, 어린애→얼라,
팽이→팽배이, 간지럽다→지거럽다

표준어/방언← 이렇게 쓰겠습니다.

1.[응/어]
2.[너 /니]
3.[많다 /천지빼까리]
4.[구멍 / 빵꾸]
5.[울다 / 짜다]
6.[훔치다/ 째비다]
7.[아줌마/아주매]
8.[이것봐/요바라]
9.[어떻게 /우얘]

10.[그래?/그랬나?]
11.[좋아?/좋았나?]
12.[밥먹었니?/밥뭇나?]
13.[자니?/자나?]
14.[~했어/~했때이]
15.[~어요?/~했는교?]
16.[왜?/와?]
 
 
 
빠른답변 추천은매너
답변확정부탁드립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답변확정좀,,,

 

부산의 방언

 

1. 시껍묵었다. - 야단맞았다.

(예 : 엄마한테 시껍묵었다. = 엄마한테 야단맞았다.)

2. 깨사라 - 열어라

(예 : 문 좀 깨사라 = 문 좀 열어라)

3. 욕봤심니더 - 수고하셨습니다.

4. 헐타 - 싸다

(예 : 와~ 이거 억수로 헐타)

5. 천지빼까리 - 굉장히 많다.

6. 흰 살키 - 하얀

7.~글나-그러니?

8. 그거를 널타면 우짜노? - 그걸 떨어뜨리면 어떡해?

9.추집거로 그기 뭐꼬? - 지저분하게 그게 뭐니?

10. 우리학교 좋아요. = 우리 핵교 윽사게 조타아이가.

11. 얘! 너 하지말라 그랬어. = 야! 니 하지말라캤다아이가.

12. 선생님 안녕하셨어요? = 생님~~ 안녕하셨는교?

13. 우리 엄마 최고! = 아따..우리 엄마 와따 다..

14. 저는 5학년이에요. = 내 5학년 아이가.

15.너는 누구니? = 야.. 니누꼬?

16. 얘들아..안녕??? = 야들아..잘있었나\

17. 아..이거 어려워. = 이게 머꼬?? 와이리 어렵노?

18. 너희들 나랑 수업마치고 놀자. =너것들 내랑 학교땡하면 놀제이

19. 내생일이야. 축하해줘 = 내 귀빠진날이데이.선물가꼬 온나.

20.므하노 - 뭐해?

21. 빨리온나카이 - 빨리와

22. 단디 해라 - 단단히, 확실히 해라

23. 만다 그라노? 만다꼬?  -  왜 그렇게 해? 왜 그래?

24. 고마 쌔리, 마!  - 그만해라 좀!

25.문디 자슥아 - 문디란 문둔병에서 유래된 말.(화날 때 쓰는 말)

26. 우야꼬 - 어떻해~

27. 으은~~다 - 싫어~

28.내사 괘안타..- 나는 괜찮다

29.밥 문나? - 밥 먹었어?

30. 어데 가노? - 어디가?

31. 됐다! 그마해라!  - 이제 그만 좀 해둬! (이렇게 나오면 진짜 화난거다)

32.맞나?-그래?

가시게 - 가위, 가직하다 - 가깝다, 걸배이 - 거지, 구디 - 구덩이,
국시 - 국수, 궁디 - 엉덩이, 강새이 - 강아지, 가시나 - 여자아이,
꼬시다 - 고소하다, 가래이 - 가랑이, 누부 - 누나, 노상 - 늘, 내내
내삐리다 - 내버리다, 단디 - 단단히, 잘, 찬찬히, 매매 - 단단히, 야무지게
삐지다 - 토라지다, 쇳대 - 열쇠, 끌러다 - 풀다, 우구리다 - 구부리다,
쑤구리다 - 숙이다, 머시마 - 사내아이, 무시 - 무우, 메리치 - 멸치,
씨겁하다 - 놀라다, 실무시 - 살며시, 정지 - 부엌, 정구지 - 부추,
찌짐 - 부침개, 이자뿌다 - 잃어버리다, 아래 - 그제, 뻐뜩하머 - 걸핏하면,
쪼매 - 약간, 조금, 퍼뜩 - 빨리, 냉큼, 항거 - 가득, 해꼽다 - 가볍다
호래이 - 호랑이, 할배 - 할아버지, 할매 - 할머니, 욕보다 - 수고하다
보이소 - 잠시만요, 여보세요, 언지예 - 아니요, 괜찮습니다,
우짜노 - 어떡하면 좋을까... 

 

가. 파생말
서울 방언과 현저히 다른 것에 <애이>로 끝나는 말때가 발견되는데, 모두<이름씨+뒷가지(접미사) 애이>로 이루어져 있다. 이때 <애이>의 애는 코홀소리(비모음)이다.

● 구멍→궁개이, 이마→이매이, 달래→달래이, 노루→노래이, 바보→추깨이, 모기→머개이,
파리→포래이

나. 합성어(서울 방언에는 없는 말)

● 누릉지→누룸밥, 도마도→ 땅감, 딱딱구리→똑딱새, 콩나물→ 콩지름, 망아지→말새기,
목도리→목수군,배꼽→빼구무, 열쇠→샛대

2. 어휘와 음운변화

서울 방언에는 있는데, 부산 방언에 나타나는 어휘를 음운변화에 따라 갈래를 세워서 분류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

가.〈음운〉으로 보아 옛꼴을 지니고 있는 낱말들

옛말 /ㅅ, ㅂ, ㄱ/ 등에서 오늘날 서울 방언에서는 /영(ㅇ)/으로 바뀐 것이, 이 고장에서는 아직도 옛꼴을 지니고 있는 낱말이 꽤 있다.

가) ㅅ → ㅇ계
● 가위→가새, 가을→가실, 마을→마실, 무→무시, 여우→야시


나) ㅂ → ㅇ계
● 가오리→가부리, 가운데→가분데, 누에→니비, 벙어리→버부리, 이야기→이바구, 졸다→자불다,
여위다→예비다


다) ㄱ → ㅇ계
● 끼우다→낑구다, 나래→날개, 노래→놀개, 도라지→돌가지, 병아리→빼가리

나.〈음운〉으로 보아 서울 방언보다 변화가 빠른 말들

가) 입천장소리 되기(구개음화)
● <ㄱ→ㅈ> 겨드랑이→자트래이, 힘→심, 기다리다→지다리다, 길→질, 깊다→지푸다,
김치→짐치

나) 잇소리 되기
● <으→이> 구슬→구실, 벼슬→벼실, 이층→이칭, 쓰다→시다, 쓸다→실다, 즐겁다→질겁다,
즐기다→질기다

다) 울림소리 되기(유성음화)
● <ㅂ→ㅁ> 보오리→몽오리

다.〈음운〉으로 서울 방언과 완전히 달리 바뀐 말들

가)〈아→오〉― 입술소리 아래의/아/는/오/로 바뀐 것이 많다.
● 마디→모디, 마을→모실, 밝다→?다, 박쥐→뽈지

나)〈라/르→리〉― 옛말의 둘째 마디〈라/르〉는 서울 방언에서 대체로〈로/루〉로 바뀌었는데, 부산 방언에서는 〈리〉로 바뀌어 있다.
● 가루→가리, 노루→노리, 자루→자리, 바로→바리

다)〈차례바뀜〉― 서울 방언은 일찍이 글자로 정착되었는데, 부산 방언은 그렇지 못하였다. 그래서 서울 방언과 이 고장 방언을 견주어 보면, 부산 방언에는 이로 말미암아 말소리의 차례가 바뀐 것으로 짐작되는 낱말이 있다.
● 낱소리의 바귐 : 딸국질→깔딱질, 벌써→머시러
● 소리마디의 바뀜 : 국물→말국, 저처럼→저러첨

3. 어휘의 말밑

서울 방언과 말밑이 다르다고 생각되는 말들을, 품사에 따라 분류하고 서울 방언과 비교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

가. 이름씨(명사)
● 계집애→가시나, 옥수수→강냉이, 우렁이→논고동, 지렁이→꺼시이, 벼→나락, 머리→대가리,
절구→도구통, 수레바퀴→동태, 사내→머서마, 부엌→정지, 부추→정구지, 뒷간→통시

나. 풀이씨
● 넘어지다→꾸부러지다, 달아나다→내빼다, 떨어지다→널찌다, 꾀다→알개다,
까물어치다→자물시이다, 훔치다→째비다, 달음박질하다→다말다, 돌리다→시루다

다. 서울 방언과 말밑이 다른 것 같으나, 음운 변화나 변동으로 살펴보면 그 말밑이 같은 경우
● 갈퀴→까꾸리, 그네→군데, 또아리→따베리,덮게→떠깨이, 빰따구→보태기, 어린애→얼라,
팽이→팽배이, 간지럽다→지거럽다

표준어/방언← 이렇게 쓰겠습니다.

1.[응/어]
2.[너 /니]
3.[많다 /천지빼까리]
4.[구멍 / 빵꾸]
5.[울다 / 짜다]
6.[훔치다/ 째비다]
7.[아줌마/아주매]
8.[이것봐/요바라]
9.[어떻게 /우얘]

10.[그래?/그랬나?]
11.[좋아?/좋았나?]
12.[밥먹었니?/밥뭇나?]
13.[자니?/자나?]
14.[~했어/~했때이]
15.[~어요?/~했는교?]
16.[왜?/와?]
 
 
강원도 방언

1. 요

 그눔 참 숙제 날래 잘했드래요

2. 사

 춘천의 막국시가 참 맛있사

3. 기타

 지역적으로 강원도 북쪽은 북한 사투리에 가깝구요

 남쪽은 경상도 사투리와 비슷하고

 서쪽은 경기도 사투리나 충청도와 비슷하고 그 중 춘천 원주는 거의 표준말을 씁니다.

 

마지막으로 '요'같은 경우는 존대말, 반말의 구분이 아니라

강원도 방언의 의미로 보시면 됩니다.

 

가르. 갈게 : 가루. 가루에

가름배 : 가리마 (화천)

가매 : 가마 (탈 것)

가매 : 가마. 가리마

가매 : 가마솥

가븝다 : 가볍다

가새, 가우 : 가위

가생이 : 가. 가에 (화천)

가수기. 가쉬기 : 손칼국수 (정선)

가작 : 기껏 (정선)

가재미 : 가자미

가제나 : 가뜩이나 (강릉)

가찹다 : 가깝다

각재 : 가재 (화천)

간 : 반찬 (정선)

갈구다 : 귀찮게 하다. 진로를 방해하다

갈매 : 깊은 바다를 말함.(속초)

갈쿠리 : 갈고리

갈키 : 갈퀴 (화천)

강구 : 바퀴벌레 (화천)

강밥 : 튀밥 (강릉)

강젱이 : 튀밥 (화천)

개갈가지 : 개호주. 범의 새끼 (화천)

개구장가 : 도랑 등의 가장자리 (정선)

개금 : 개암

개락 : 홍수 (강릉)

개릅다 : 가렵다

개바닥 : 평지 (정선)

개살떨다 : 심술을 부리다 (정선)

갱변 : 너른 들 (정선)

거두미 : 가을걷이 (정선)

거시 : 거위 (화천)

거시룹다 : 거북하다. 더부룩하다 (정선)

걸구 : 걸귀

검부지기 : 검불. 불쏘시개로 쓸 수 있는 나뭇잎 등. (정선)

고라댕이 : 골짜기 (정선)

고뱅이 : 무릎 (정선)

고뿔 : 감기

고시레 : 고수레

고얏 : 자두나무

고지 : 박 (강릉)

고풀이 : 바다에 조난 당해 죽은 사람의 영혼을 풀어주는 것. (속초)

곡석 : 곡식

곧은알기 : 배의 위치를 알기 위해 육지의 산 같은 것으로 표시하는 일 (속초)

골구다 : (바닥을) 고르다. (남을) 골리다. (정선)

골미 : 골무

곰배 : 고무래

광쟁이 : 강낭콩 (정선)

괴비 : 고비

구네 : 그네 (화천)

구데기 : 구더기

구들. 구들베이 : 온돌(방)

구렝이 : 구렁이

구불리다 : 굴리다 (정선)

구영. 구녕 : 구멍 (정선)

구융 : 구유 (화천)

국시 : 국수

국죽 : 나물이나 푸성귀를 넣어 끓인 죽 (정선)

귀개 : 귀이개 (화천)

귀따굽다 : 시끄럽다

귀먹젱이 : 귀머거리

귀부랄 : 귓밥 (화천)

귀탱이 : 귀퉁이 (정선)

그르테기 : 그루터기 (화천)

그리매 : 그리마

그머리 : 거머리 (화천)

그적새 : 비로소. 마침내. (정선)

그지 : 거지

근네 : 건너 (정선)

급새 : 급한 북풍, 샛바람.(속초)

까마구 : 까마귀

까물티리다 : 까무러치다 (정선)

까불다 : 키질하다. 티를 날려보내다

까새 : 가위 (정선)

까시 : 가시

까재미 : 가자미 (속초)

까지 : 가지

까풀이 : 바람이 없을 때 팔랑팔랑치는 파도. (속초)

깍쟁이 : 짚 (소여물) (강릉)

깍주가리 : 소먹이나 김치를 저장하기 위해 만든 막. (정선)

깐 : 판. -한 터(에). (강릉)

깔뚝국시 : 메밀국수 (정선)

깜베기 : 깜부기 (화천)

깨구락지 : 개구리

깨구리 : 개구리 (정선)

깨보생이 : 깨소금 (강릉)

꺼시다 : 힘이 세고 드세다 (정선)

꺼주하다 : 초라하다 (정선)

껀데기 : 건더기

껄떼기 : 딸꾹질 (정선)

꼬겡이 : 고갱이

꼬깔 : 고깔

꼬깜 : 곶감

꼬뎅이 : 고갯마루 (강릉)

꼬두밥 : 고두밥

꼬렝이 : 꼬리

꼬매다 : 꿰매다 (정선)

꼬생이 : 송이. 밤송이 등을 세는 단위 (정선)

꼬지 : 꼴찌 (화천)

꼰지니 : 고누 (화천)

꽤 : 자두. 크기가 작은 토종 자두

꾀미 : 고명. 음식 위에 덧놓은 양념 (정선)

꾸레미 : 꾸러미

꾸린내 : 구린내

꾸미 : 고명 (화천)

꾸정물 : 구정물

꿀렁쇠 : 굴렁쇠

꿀밤 : 도토리 (정선)

끄난다 : 끌어안다 (정선)

끄름 : 그을음

끄실구다 : 그슬리다 (정선)

끌치다 : 긁히다 (정선)

끼리다 : 끓이다 (정선)

 

나구 : 나귀

나끈쟁이 : 끈 (정선)

나달 : 낟알. 음식물을 뜻하기도 함 (정선)

나무르다 : 나무라다

나뭇까리 : 땔감을 쌓아 둔 것. (정선)

나뱅이 : 나방 (정선)

나부 : 나비

나불 : -한 와중에. 동년배 (정선)

나블 : 바람. 때문 (강릉)

나생이 : 냉이 (정선)

나셍이 : 냉이 (화천)

난저라! : 저리 비켜라 (정선)

날개미 : 지느러미를 말함 (속초)

날래 : 빨리

날물 : 서에서 동쪽으로 흐르는 조류.(속초)

날바리땅 : 항구가 없는 모래땅. (속초)

날파리 : 하루살이 (정선)

남바우 : 남바위

남새 : 뱀에 물림 (정선)

남새스럽다 : 창피하다 (정선)

납작꼬내기 : 미끼로 사용하는 황색의 물벌레 (정선)

낭. 낭구 : 나무

낭걸 : 나무들 (정선)

낭게 . 낭그에 : 나무에 (화천)

내굽다 : (연기가) 맵다.

내중 : 나중 (정선)

냉거지 : 나머지 (화천)

냉종 : 나중 (강릉)

너래 : 넓고 평평한 바위 (정선)

너러바우 : 너럭바위 (화천)

너머 : 너무 (화천)

너분지리 : 무질서하게. 난잡하게 (정선)

널빤데기 : 나무판자

넙친쟁이 : 물건에 치여 납작하게 된 것. (정선)

네루다 : 내리다 (정선)

넹게배기다 : 넘어지다 (정선)

넹기다 : 넘기다. (강릉)

노 : 끈. 대마 껍질을 가늘게 꼬아 만든 줄 (정선)

노누다, 농구다 : 나누다

노른자우 : 노른자위 (화천)

노박 : 늘. 항상 (정선)

노채가루 : 메밀가루 (정선)

노치 : 수수로 만든 음식 (정선)

논쟁이 : 명아주 (화천)

놀 : 노 (속초)

놀갱이 : 노루 (정선)

놀겡이 : 노루 (화천)

놀구다 : 놀려주다 (정선)

놀구멍. 놀씹 : 놀좃 박는 곳 (속초)

놀낀 :노의 끈. (속초)

놀람절에 : 얼떨결에. (정선)

놀래쿠다 : 놀라게하다 (정선)

놀망치 :노마치 , 노를 잡는 부분. (속초)

놀재비 : 노의 상부.

놀좃. 노젓. 놀짬지 : 노를 지탱하는 홀치기 모양의 쇠. (속초)

놀지치 . 놀짓 : 노의 아랫부분. 노 끝의 넓은 곳 (속초)

놀쪼기 . 놀끈 : 노를 거는 끈. (속초)

놀평 다리 :노의 끈을 매어 두는 곳. (속초)

누렝기 : 누룽지 (정선)

눈까리 : '눈'을 낮추어 부르는 말 (정선)

눈꾀비 : 눈곱 (정선)

눈자우 : 눈-자위

눌러 : 빨리. 이내. 곧 (정선)

눔 : 놈 (강릉)

뉘비 : 누비 (화천)

뉘역 : 도롱이 (화천)

뉘피다 : 눕히다

느. 늑 : 넷

느끈하다 : 배부른 상태 (정선)

느릅주기 : 종다리. 노고지리 (정선)

느릉국 : 메밀국수 (정선)

느리 : 우박

느리배 : 새총 (강릉)

느치. 메주눈 : 메주 (화천)

늘 : 관(棺). 널 (정선)

니 : 너

니글거리다 : 느글거리다 (정선)

 

다랭이 : 다랑이. 다랑논 (정선)

다리빨 : 다리목. 다리가 놓여있는 주위 (정선)

다물캥이 : 돌무더기. 돌담 (정선)

달갱이 : 달걀 (강릉)

달그이상두 : 닭의장풀 (화천)

달농 : 달래 (화천)

달부 : 모두. 어처구이 없게 (정선)

당구다 : 담그다 (정선)

대구. 대고 : 자꾸 (정선)

대롭다 : 속이 거북하고 쓰라린 상태 (정선)

대리미, 대리비 : 다리미

대집 : 대접. 큰 그릇 (정선)

댐박 : 즉시. 바로 (정선)

댕기다 : 다니다 (정선)

도꾸 : 도끼

도래 : 도르래 (화천)

도루매기 : 도루묵 (속초)

도매 : 도마

도지논 : 고지논. 높은 곳에 위치한 논 (화천)

독새 : 독사

독판 : 혼자서. 독불장군으로 (정선)

돌장광 : 돌이 많은 시내. 강가 (정선)

돌쩌구 : 경첩 (정선)

동가리 : 토막 (정선)

동갑살이 : 소꿉장난 (정선)

동발 : 지줏대 (정선)

동우 : 항아리의 일종. 동이 (정선)

돼내 : 뒤란. 뒷마당 (정선)

되다 : 고단하다. 피곤하다 (정선)

되미새끼 : 도미새끼 (속초)

두 : 둘

두영벌 : 땅벌 (정선)

두우 : 더위 (화천)

두지 : 뒤주 (화천)

둔노라! : 드러누워라. (정선)

둔들배기 : 언덕 (정선)

뒌 : 뒤란. 뒷마당 (정선)

뒤비 : 두부 (화천)

뒤지 : 뒤주 (정선)

뒤통셍이 : 뒤통수 (화천)

드렁패기 : 낮은 언덕 (정선)

든내놓다 : 밖으로 내돌리다. 풀어놓다. (정선)

들 : 덜. 조금 작게 (화천)

들물 : 동에서 서쪽으로, 육지로 흐르는 조류 (속초)

등거지 : 땔감용 통나무 (정선)

등말랑. 등말랭이 : 산등성이 (정선)

등장 : 지렛대 (정선)

디다 : 데다

따뗑이 : (상처 등의) 딱지. (정선)

따랭이 : 다랑이. 여러 곳의 밭이나 논을 세는 단위 (정선)

따우 : 따위

딱쮜기 : 나물로 먹을 수 있는 여러해살이식물의 하나 (정선)

딸갱이 : 메밀 껍질 (정선)

딸구 : 딸기 (화천)

딸께기 : 딸꾹질 (화천)

땃. 따래 : 닻 (속초)

때개다 : 따다. (고기의 내장 등을) 가르다 (정선)

때꺼리 : 식량. 양식 (정선)

때끔주 : 소주 (정선)

때끼지 : 수수 (강릉)

때를 에우다 : 끼니를 잇다

땡삐 : 땅벌 (화천)

떠내밀다 : 떠밀다 (정선)

떠뒹기다 : 내쫓다. 배척하다 (정선)

또바리 : 똬리 (정선)

뚜가리 : 작은 질그릇 (정선)

뜨데기국 : 수제비 (화천)

뜨럭 : 뜨락. 마루 밑에 신발을 얹어 두는 곳 (정선)

 

루 : -로

 

마누래 : 마누라

마눌 : 마늘

마뎅이 : 타작 (화천)

마롱 : 마루 (정선)

마마꾸 : 민들레 (정선)

마바리 : 말벌 (화천)

마실가다 : 다른 마을에 놀러가다 (정선)

마주 : 마저 (화천)

마커 : 모두

만구에 : 도대체 (정선)

만물 : 북에서 남으로 흐르는 조류 (속초)

말 : 마을 (화천)

망쿰 : 만큼 (화천)

맞물 : 북동에서 남서로, 북동에서 육지로 흐르는 조류.(속초)

매럽다 : 마렵다

매련없다 : 형편없다 (정선)

매했다 : 나쁘다. 좋지 않다 (정선)

맥새가리 : 힘. 원기 (정선)

맨두 : 만두 (정선)

맨둥발 : 맨발 (정선)

맨지다 : 만지다 (화천)

맨탱이 : (맛이) 싱거운 상태 (정선)

맹글다 : 만들다

머리깡 : 머리카락 (화천)

머스마. 머스매 : 남자 아이

머우 : 머위 (화천)

먹초 : 귀머거리. (정선)

멀구 : 머루 (화천)

멍석딸 : 야생의 큰 딸기 (정선)

메내 : 목화 (화천)

메루치 : 멸치 (속초)

메물 : 메밀

메물국죽 : 메밀로 만든 국 (정선)

멩지. 명지 : 명주

멫 : 몇

모구 : 모기

모넹 : 모양 (강릉)

모새 : 모래 (화천)

모이 : 묘. 무덤 (화천)

모자리 : 못자리 (화천)

모태 : 석쇠 (정선)

모탱이 : 모퉁이. 어떤 특정 지점을 가리킴.

몸푸 : 몸피. 크기. (정선)

몽개 : 모래 (정선)

몽지리 : 모조리 (정선)

몽창 : 몽땅. 모두. 한꺼번에. 전부. (정선)

무고자리 : 무말랭이 (화천)

무꾸 : 무 (정선)

무싯날 : 평일. 장날이 아닌 보통의 날

문주 : 먼지 (정선)

문찌방. 문쭈방 : 문지방. 문턱 (정선)

물방아 : 물레방아 (화천)

물속하다 : 물에서 잠수하며 노는 것 (정선)

물웅뎅이 : 물웅덩이 (정선)

뭉텡이 : 뭉텅이. 덩어리. (정선)

미영 : 무명

미출하다 : 미끈하게 잘 생긴 상태 (정선)

민구스럽다 : 면구스럽다. 미안하고 죄송하다. 면목 없다 (정선)

민대다 : 문지르다. 비비다. 때우다 (정선)

민주를 대다 : 넌덜나게 하다 (정선)

밈 : 미음 (화천)

 

 

바눌 : 바늘

바리 : 마리 (소를 세는 단위) (화천)

바우 : 바위

바쩍 : 바짝 (강릉)

바쿠 : 바퀴

박산 : 튀밥 (정선)

박죽 : 주걱 (정선)

반공일 : 토요일

반데기 : (엿 등을) 세는 단위 (정선)

발뒤꾸머리 : 발뒤꿈치 (화천)

발방아 : 디딜방아 (화천)

방구 : 방귀

방구 : 방귀

배척거리 : 나룻터 (정선)

버덩 : 들

벅 : 부엌 (정선)

벌거지 : 벌레

베 : 벼

베나락 : 벼의 낟알 (강릉)

베락 : 벼락

베랑 : 벼랑

베루 : 벼루

베름빡. 베름싹 : 벽 (정선)

베슬 : 벼슬

베씨 : 볍씨

보구니 : 바구니 (화천)

보담 : 보다

보생이 : 참깨 가루로 된 조미료의 일종 (정선)

일본어 사투리 질문

... これじゃねぇ 이거 사투린가요?? 土曜日も学校あんの? これじゃねぇ 사투리라기 보다는 회화체에서 줄여쓰는 말로 보시는 것이 더 맞습니다. 즉 이것은 무엇이야? => 이건...

일본어 사투리?? 질문

... 이게 어디 사투리인가요? https://x.com/joversclub... s=46&t=9rx8rUDkumWp-qK6vyCPPA 好きだっちゃ 사투리는... 정확히는 센다이 사투리를 작가가 라무의 말투로...

사투리질문

큰방이라도 들어갔노?라는 문장에서의 노가 경상도식 사투리로 들어가는건지 궁금합니다. 경상도 사투리에서 의문형 어미로 '-노'와 '-나'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이런...

사투리 질문

막 했걸랑요 했거덩 이런 사투리는 어디 사투리에용? 추가로 오사카 사투리는 우리 나라 사투리 중 어느 지역과 비슷한가요? 했걸랑요는 옛날 8-90년대 서울에서 쓰던...

부산사투리 질문

... 이걸 부산 사투리로 하면 그게 만 원이나 한 다고예? 이렇게 쓸 수 있을까요? 그게 만 원이나 한 다고요? 이걸 부산 사투리로 하면 그게 만 원이나 한 다고예? 이렇게 쓸 수...

일본어 사투리 질문

일본어 사투리 질문 일본 사투리는 한국 사투리처럼 엉덩이를 빵댕이 응디 이런씩으로 단어 자체가 달라지는 사투리인건가요 ? 아니면 억양만 차이 있는건가요 곤니↗️치와...

회사 면접 사투리 .,...질문있습니다.

... 그래서 면접자기 소개할때도 뭔가 사투리가 너무 세다보니 다른분들과 비교해서 좀... 감점요소가 될가요?ㅠㅠㅠㅠㅠㅠ 사투리가 너무 심해서.. 사투리는 큰문제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