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성의문화재가뭐있나여?

평양성의문화재가뭐있나여?

작성일 2009.09.06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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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4학년어린이인데여선생님이숙제로평양성의문화재를알아오라하던군요문화재알켜주시면내공14점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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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문
- 북한의 국보 제4호
- 평양성의 여러 문 중 가장 중요하며 정문의 역할을 했던 곳임
- 대동강을 중심으로 한 주변 경치가 빼어남



보통문
- 북한의 국보 제3호
- 보통강 강변에 위치하며 평양성의 서북쪽으로 통하는 교통의 요지이자 군사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했던 곳임
- 주변 경치가 아름다우며 숲 속의 꾀꼬리 소리가 아름답기로 유명함



을밀대
- 평양시 금수산에 위치하며 평양 8경의 하나임
- 평양에서 가장 아름답고 전망 좋은 누정으로 알려져 있음
- 대동강과 더불어 평양의 전체 모습을 감상하기에 좋음



연광정
- 평양 8경, 관서 8경의 하나임
- 평양에서 가장 빼어난 경치를 자랑함
- 임진왜란 때 왜장을 암살한 기생 계월향의 이야기로 유명한 곳이다.

부벽루
- 평양 8경의 하나
- 대동강의 청류벽에 자리잡고 있음
- 대동강의 물줄기와 어울려 한편의 풍경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평양성
- 북한의 국보 제 1호
- 웅대했던 고구려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곳
- 평양의 대표적 문화 유산인 대동문, 보통문, 을밀대, 부벽루, 연광정 등이 모여있는 곳이다.

 

보물1호 평양종 - 평양 중구역 경상동

평양직할시 중구역 경상동 대동문 부근에 걸려 있는 조선시대 동종. 높이 254㎝, 입지름 163㎝. 1714년 평양성의 북성을 개축할 때 북장대로 옮겼다가 화재로 소실된 뒤 1726년(영조 2)에 다시 제작된 것으로 1827년(순조 27) 지금 장소로 옮겼다. 몸통 중앙에 3줄의 띠를 돌리고 상부는 2분하여, 상단에는 관음보살입상을, 하단에는 8괘와 마름모꼴 구름무늬를 새겨넣었다. 북한 보물급문화재 제1호.

 

보물2호 숭인전 - 평양 중구역 서문동

기자조선 시조인 기자의 위패를 모시고 봄·가을로 제사지내는 전각. 평양에 있으며, 1325년(충숙왕 12)에 세웠다. 조선 세종 때 변계량이 지은 <비수지사>를 내리고 사액했으며, 선우식을 전감으로 삼아 대대로 그 직무를 맡게 했는데, 뒤에 전감을 참봉으로 고쳤다. 임진왜란과 6·25때 피해를 입었으나 보수되었고, 현재의 수인전은 1977년 길 건너편에서 숭령전 옆으로 옮긴 것이다. 전면 12.97m, 측면 8.72m에 안깎 3포(三包)의 포식두공을 얹고 겹처마 합각지붕에 모로단청을 한 아름다운 건물로서 평양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이다. 고려시대의 건축술을 잘 보여준다. 북한 보물급 문화재 제2호.


 

 

보물3호 오순정 - 평양 중구역 만수동

평양시 중구역 만수동 만수대 남쪽 마루터에 있는 오순정은 원래 평양 감영 정원에 있던 벽월지에 세운 정자로서 1933년에 현재의 장소로 옮겨왔다. 구조는 L자형인데 서쪽의 길이는 11.35m, 남쪽의 길이는 11.1m이다.

 

보물4호 칠성문 - 평양 모란봉구역 칠성문동

평양직할시 중구역 경상동에 있는 성문. 6세기 중엽 고구려가 평양성을 쌓을 때 그 내성의 북문으로 세웠으며, 현재의 문루는 1712년(숙종 38)에 복구한 것이다. 이름은 북두칠성에서 따온 것으로 북문이라는 뜻이다. 이 성문에는 옹성을 쌓았는데, 성문 앞쪽으로 나온 성벽의 끝을 보강하여 만들어져 성 안에서 공격하기 유리하도록 되어 있다. 성문 축대는 4각추형으로 다듬은 성돌로 정연하게 쌓고 거기에 홍예문 길을 냈다. 축대 위에 세운 문루는 앞면이 3칸, 옆면이 2칸이며, 가운데 칸을 넓혀 중심을 강조하였다. 배흘림기둥 윗부분은 창방으로 이어대고 대들보 밑에는 아담하게 생긴 꽃무늬 초엽을 받쳤다. 지붕은 홑처마에 합각지붕이며, 연등천장 위의 화반대공은 3개의 나무토막으로 꽃무늬를 새겨 장식적 효과를 높였다. 북한 보물급 문화재 제4호

 

 

보물5호 홍복사 6각 7층탑 - 평양 모란봉구역 중앙역사박물관 앞

평양직할시 모란봉구역 중앙역사박물관 앞에 있는 7층 석탑. 높이 5.35m. 원래 평천구역 평천동에 있던 것을1933년 지금의 위치로 옮겨 놓았다. 화강석 탑이며 고려시대 때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형태는 3중 기단에 6각 ,,mㅡㅡ 으로 정교하게 쌓았고 각 탑신에 사각 감실과 양각 불상이 조각되어 있다.

 

보물6호 영명사8각석불 - 평양 모란봉구역 영명사터

평양직할시 모란봉구역 내 영명사지에 있는 고려 초기 석불감. 석면에 불상과 여러 조각들이 새겨져 있으며 8각형으로 된 불감의 4귀에 1석식을 세워, 벽이 없이 4면을 개방한 위에 옥개를 얹고 정상에 보주나 노반을 갖추었으나 현재는 유실되어 없다.
 
보물7호 중흥사 당간지주 - 평양 모란봉구역 인흥2동
평양직할시 모란봉구역 인흥1동에 있는 고구려 때의 당간지주. 393년(광개토왕 3) 평양에 중흥사를 창건할 때 함께 세워진 것으로, 중흥사는 없어지고 그 자리에 당간지주만 남아 있다. 바닥돌 위에 세운 2개의 돌기둥으로 이루어졌으며 그 사이에 깃발대를 끼워 세우게 하였는데, 깃발대는 없어졌다. 기둥의 높이는 4m, 그 밑의 넓이는 59∼66㎝, 두께는 46∼53㎝이다. 두 기둥의 가로자름면은 네모이고 밖으로 향한 부분만 모를 다스렸다. 기둥의 아래 위에는 기발대를 고정시키기 위한 홈과 구멍이 뚫어져 있다. 한국에 현존하는 최고의 것으로 중흥사의 위치와 규모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북한 보물급문화재 제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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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문

평양특별시 중구역(中區域) 평천구역(平川區域) 있는 고구려 후기의 도성(都城).

지정번호 : 북한 사적급 문화재 1
소재지 : 북한 평양 중구역과 평천구역
시대 : 고구려 후기
종류 : 도성

북한의 사적급 문화재 1. 평지성(平地城) 장점과 산성의 장점을 종합하여 축성하였다. 내성(內城외성(外城:羅城북성(北城중성(中城)으로 이루어졌으며, 성벽의 길이는 23 km이다. 내성은 대동문(大同門) 아래에서 서북쪽으로 남산고개를 지나 만수대(萬壽臺)까지이고, 외성은 대동강과 보통강을 둘러싼 평지성이며, 북성은 만수대 북쪽으로 모란봉을 둘러싼 부분이고, 내성 남쪽으로 대동교(大同橋)에서 안산(按山)까지 연장된 성이 중성이다.

평지성인 나성 부분은 시가지를 형성하였던 곳이다. 성벽은 돌로 쌓거나 돌과 흙을 섞어 쌓기도 하였는데, 능선에서는 외면(外面) 축조방법을, 평지에서는 양면 축조방법을 사용하였다.

성문은 내성과 중성 외성에서는 4개의 문을 냈으며, 북성에는 남쪽과 북쪽에만 냈고, 외부와 통하는 중요한 성문들에는 옹성(甕城) 쌓았다. 성안에는 7개의 장대(將臺) 있었는데, 대표적인 것은 내성의 을밀대(乙密臺) 북성의 최승대(最勝臺)이다. 내성의 성벽에서는 명문(銘文) 있는 성석편(城石片) 발견되었는데, 이를 통하여 축성연대와 축성에 5 사람들이 동원된 사실 공사의 담당 구간, 담당자의 이름과 관직이 알려졌다.

3>
대동문

평양특별시 중구역 대동문동 대동강 기슭에 있는 고구려 평양성의 동문.

지정번호 : 북한 국보급 1
소재지 : 평양 중구역 대동문동 평양성 내성
시대 : 조선시대
크기 : 전체높이 19m, 축대높이 6.5m. 문루 앞면 3, 옆면 3
종류 :
북한 국보급 문화재 1호이다. 높이 19m, 축대높이 6.5m, 길이 26.3m, 14.25m이다. 문루는 앞면 3, 옆면 3칸이며, 석축 위에 2층으로 누각을 갖춘 성문이다. 6세기 중엽 고구려의 수도였던 평양성 내성의 동문으로 최초 건립되었다. 고려 947년과 조선 1392년에 복원되었으며 1635(조선 인조13) 재건되었다.

평양 6대문 중에 가장 중요하고 큐모가 성문이었다. 축대는 화강암을 정교하게 다듬어 쌓았고 복판에 길을 냈으며 모서리를 바깥 쪽으로 점차 넓혀서 힘을 받을 있도록 하였다. 축대 위에 세운 2 문루는 정면 3(15.91m), 측면 3(10.34m)으로 팔작지붕이며 1 가운데 칸에만 1.5m 널마루를 깔았다. 기둥은 모두 배흘림기둥으로 모서리 기둥이 중간 기둥들보다 굵고 높으며, 안으로 조금 기울여 세워 건물의 균형을 잡게 하였다.

팔작지붕은 부드럽고 우아한 곡선을 이루고 있다. 2층보다 1층의 지붕이 좀더 휘어 있으며, 처마 깊이는 보통의 경우와 달리 1층보다 2층이 깊다. 1 바깥기둥은 안기둥 중턱에 툇보에 물리고, 2 바깥기둥은 1 툇보 위에 세워 건물 안은 구조상 층을 나누지 않고 통칸으로 처리하였다. 기둥에는 붉은색을, 두공·대들보·액방·평판방·서까래에는 여러 무늬와 색상을 배합한 단청을 입혔다.

문루에는 '읍호루'라는 현판(懸板) 붙어 있다. 문은 대동강을 건너 남으로 통하는 평양성 성문 가운데서도 가장 중요한 문이었으며, 고려시대의 건축물을 계승한 조선 전기의 형식과 구조상 특징을 보여주는 성문 건축물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4>
연광정

연광정은 경치가 뛰어나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데 관광객이 모두 돌아간 아래서 적막한 강루를 바라보며 피리를 불며 낭만적인 정취를 느낀다는 내용이다.

《고죽집(孤竹集)》《국조시산(國朝詩刪) 3 등에 실려 있는데 《고죽집》에 연광정시이순입지(練光亭示而順立之)”라는 제목이 있는 것으로 보아 고경명에게 시를 보여준 것임을 있다. 연광정은 북한 사적 5호로 지정되어


5>
을밀대

평양 중구역 금수산에 있는 누정(樓亭).

지정번호 : 북한 사적 7
소재지 : 평양 중구역 금수산
시대 : 6세기 중엽 고구려 시대 처음 건립, 1714 숙종때 중건
크기 : 높이 1m, 정면 3(7.46m), 측면 2(5.29m)
북한 사적 7. 사허정(四虛亭)이라고도 한다. 6세기 중엽 고구려시대에 평양성의 내성장대로 처음 건립되었으며, 1714(숙종 40) 중건되었다. 높이 1m 사각형 화강석으로 쌓은 축대 위에 누정이 건립되었으며, 누정은 정면 3(7.46m), 측면 2(5.29m)으로 2익공(二翼工) 출목식(出目式) 공포() 겹처마의 팔작지붕을 갖추었다.

6>
부력루

평양특별시 중구역 대동강가에 있는 누각.

소재지 : 평양 중구역 금수산 동쪽 청류벽
건립연도 : 393
건축양식 : 익공집
평양 8경의 하나로 금수산(錦繡山) 모란봉의 동쪽 청류벽(淸流壁) 위에 있다. 원래는 영명사(永明寺) 부속건물로서 고구려시대인 393년에 세워진 영명루(永明樓)였다. 12세기 고려 예종이 군신과 더불어 잔치를 베풀고 자리에서 이안(李顔)에게 명하여 이름을 다시 짓게 했는데, 거울 같이 맑고 푸른 물이 감돌아 흐르는 청류벽 위에 떠있는 듯한 누정이라는 뜻에서 부벽루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후 임진왜란 불타서 1614년에 중건하였고 현재 건물은 6·25전쟁 불탄 것을 1956년과 1959년에 복원한 것이다.

정면 5(14.5m), 측면 3(7.68m) 이익공 두공을 얹은 흘림기둥이 합각지붕을 떠받치고 있는 단층 목조건물로'천하제일강산(天下第一江山)'이라고 현판이 걸려 있다. 누각은 뛰어난 건축술뿐만 아니라 모란봉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치로 진주 촉석루, 밀양 영남루와 더불어 조선 3대루의 하나로 이름이 높았다. 한편 고려 때의 시인인 김황원은 이곳 경치를 보고 시를 절반 지어놓았다가 부벽루의 아름다운 경치를 시에 담을 없다 하여 붓을 놓고 통곡하였다는 일화가 전한다.
7>
동명왕릉
평안남도에 있는 고구려 시조 동명왕의 석실봉토분(石室封土墳)으로 왕릉.
소재지 : 평남
시대 : 고구려
중화진파리(中和眞坡里) 고분군(古墳群) 가운데 제일 남쪽에 있는 10호분() 말한다. 1941년에 조사한 있고 1960년에도 조사하였다. 고분 중에서도 규모가 가장 크며 분구(墳丘) 2 이상의 돌기단이 둘려 있으며 묘역 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묘실의 천장은 절천장식(折天障式)으로, 본분(本墳) 뒤에 있는 9호분이 7단평행 모줄임천장과 3 모줄임의 병용천장인 것과 함께 고분군의 특이한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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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성의 문화재

 

1)을밀대

 

평양특별시 중구역 금수산에 있는 고구려시대의 누정.

 

사허정이라고도 한다. 북한문화재 사적 제7호이다. 을밀대라는 이름은 옛날에 을밀선녀가 이곳에 내려와 놀았다는 전설에서 생겼다고도 하고, 고구려 때 이곳을 지킨 을밀장군의 이름에서 따왔다고도 한다. 6세기 중엽 고구려가 평양성의 내성을 쌓으면서 그 북장대로 세운 것으로 지금 남아 있는 건물은 1714년에 다시 지은 것이다. 모란대와 맞선 석루 위에 있어서 평양시내를 바라볼 수 있으며 동쪽은 낭떠러지로 대동강에 면하고 북쪽으로 현무문이 내려다보인다. 을밀대의 축대는 고구려의 축성술이 남아있는 대로서 높이는 약 11m이다. 축대 위에 건립한 누정은 앞면 3칸(7.46m), 옆면 2칸(5.29m)에 2익공바깥도리식두공을 얹고 겹처마의 합각지붕을 이었다.

 

2)보통문

 

평양특별시 중구역 보통문동에 있는 고구려시대의 성문.

 

지정번호 북한 국보 제2호

소재지 평양 중구역 보통문동

시대 고구려시대

크기 홍예문 높이 4.55m, 너비 4.4m, 문루 정면 3칸(14.8m), 측면 3칸(9.15m)

종류 성문

 

북한 국보 2호이다. 6세기 중엽 고구려가 평양성을 쌓을 때 성의 서문으로 세웠으며, 현재 건물은 조선시대인 1473년에 새로 지은 것이다. 이 문은 평양성 서북쪽 방향으로 통하는 관문으로 국방상·교통상 중요한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고구려시대부터 고려·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중요시되었다.

 

2층 누각을 갖춘 성문으로 축대는 화강암을 다듬어 쌓았고, 축대에는 높이 4.55m, 너비 4.4m의 홍예문(무지개문)이 있다. 문루는 2층으로 정면 3칸(14.8m), 측면 3칸(9.15 m)이다. 바깥기둥은 모두 1층 지붕에 이어지고 안쪽의 네 기둥은 1층에서 2층까지 관통하여 세웠다.

 

바깥기둥과 안기둥 사이에 연결된 툇보 위에는 짧은 2층 기둥이 놓여 있다. 두공은 1·2층 안팎이 모두 3포로 되어 있고, 두공첨차의 간격은 바깥쪽보다 안쪽이 더 크다. 다른 성문들에 비하여 전체 높이가 조금 낮고 1층 면적에 비하여 2층 면적이 상대적으로 좁다.

 

또한 측면에서 1층 양쪽 바깥기둥의 밑둥과 마룻도리를 연결하는 3각형, 그리고 정면에서 축대바닥 양쪽 끝과 문루의 용마루 중심을 연결하는 3각형은 거의 정3각형에 가깝게 되어 있어 더욱 장중하고 안정된 느낌을 준다. 현존하는 한국 성문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이며, 고구려의 건축양식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3)평양성

 

평양특별시 중구역과 평천구역에 있는 고구려 후기의 도성.

 

지정번호 북한 사적급 문화재 제1호

소재지 북한 평양 중구역과 평천구역

시대 고구려 후기

종류 도성

 

북한의 사적급 문화재 제1호이다. 평지성의 장점과 산성의 장점을 종합하여 축성하였다. 내성·외성·북성·중성으로 이루어졌으며, 성벽의 길이는 23km이다. 내성은 대동문 아래에서 서북쪽으로 남산고개를 지나 만수대까지이고, 외성은 대동강과 보통강을 둘러싼 평지성이며, 북성은 만수대 북쪽으로 모란봉을 둘러싼 부분이고, 내성 남쪽으로 대동교에서 안산까지 연장된 성이 중성이다.

 

이중 평지성인 나성 부분은 시가지를 형성하였던 곳이다. 성벽은 돌로 쌓거나 돌과 흙을 섞어 쌓기도 하였는데, 능선에서는 외면 축조방법을, 평지에서는 양면 축조방법을 사용하였다.

 

성문은 내성과 중성 및 외성에서는 각 4개의 문을 냈으며, 북성에는 남쪽과 북쪽에만 냈고, 외부와 통하는 중요한 성문들에는 옹성을 쌓았다. 성안에는 7개의 장대가 있었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은 내성의 을밀대와 북성의 최승대이다. 이 내성의 성벽에서는 명문이 있는 성석편이 발견되었는데, 이를 통하여 축성연대와 축성에 5부 사람들이 동원된 사실 및 공사의 담당 구간, 담당자의 이름과 관직이 알려졌다.

 

4)대동문

 

평양특별시 중구역 대동문동 대동강 기슭에 있는 고구려 평양성의 동문.


지정번호 북한 국보급 제1호

소재지 평양 중구역 대동문동 평양성 내성

시대 조선시대

크기 전체높이 19m, 축대높이 6.5m. 문루 앞면 3칸, 옆면 3칸

종류 문


북한 국보급 문화재 제1호이다. 높이 19m, 축대높이 6.5m, 길이 26.3m, 폭 14.25m이다. 문루는 앞면 3칸, 옆면 3칸이며, 석축 위에 2층으로 된 누각을 갖춘 성문이다. 6세기 중엽 고구려의 수도였던 평양성 내성의 동문으로 최초 건립되었다. 고려 초 947년과 조선 초 1392년에 복원되었으며 1635년(조선 인조13년)에 재건되었다.

 

평양 6대문 중에 가장 중요하고 규모가 큰 성문이었다. 축대는 화강암을 정교하게 다듬어 쌓았고 그 복판에 길을 냈으며 네 모서리를 바깥 쪽으로 점차 넓혀서 힘을 잘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축대 위에 세운 2층 문루는 정면 3칸(15.91m), 측면 3칸(10.34m)으로 된 팔작지붕이며 1층 가운데 칸에만 1.5m의 널마루를 깔았다. 기둥은 모두 배흘림기둥으로 모서리 기둥이 중간 기둥들보다 굵고 높으며, 안으로 조금 기울여 세워 건물의 균형을 잡게 하였다.

 

팔작지붕은 부드럽고 우아한 곡선을 이루고 있다. 2층보다 1층의 지붕이 좀더 휘어 있으며, 처마 깊이는 보통의 경우와 달리 1층보다 2층이 더 깊다. 1층 바깥기둥은 안기둥 중턱에 댄 툇보에 물리고, 2층 바깥기둥은 1층 툇보 위에 세워 건물 안은 구조상 층을 나누지 않고 통칸으로 처리하였다. 기둥에는 붉은색을, 두공·대들보·액방·평판방·서까래에는 여러 무늬와 색상을 배합한 단청을 입혔다.

 

문루에는 '읍호루'라는 현판이 붙어 있다. 이 문은 대동강을 건너 남으로 통하는 평양성 성문 가운데서도 가장 중요한 문이었으며, 고려시대의 건축물을 계승한 조선 전기의 형식과 구조상 특징을 보여주는 성문 건축물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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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문
- 북한의 국보 제4호
- 평양성의 여러 문 중 가장 중요하며 정문의 역할을 했던 곳임
- 대동강을 중심으로 한 주변 경치가 빼어남



보통문
- 북한의 국보 제3호
- 보통강 강변에 위치하며 평양성의 서북쪽으로 통하는 교통의 요지이자 군사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했던 곳임
- 주변 경치가 아름다우며 숲 속의 꾀꼬리 소리가 아름답기로 유명함



을밀대
- 평양시 금수산에 위치하며 평양 8경의 하나임
- 평양에서 가장 아름답고 전망 좋은 누정으로 알려져 있음
- 대동강과 더불어 평양의 전체 모습을 감상하기에 좋음



연광정
- 평양 8경, 관서 8경의 하나임
- 평양에서 가장 빼어난 경치를 자랑함
- 임진왜란 때 왜장을 암살한 기생 계월향의 이야기로 유명한 곳이다.

부벽루
- 평양 8경의 하나
- 대동강의 청류벽에 자리잡고 있음
- 대동강의 물줄기와 어울려 한편의 풍경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평양성
- 북한의 국보 제 1호
- 웅대했던 고구려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곳
- 평양의 대표적 문화 유산인 대동문, 보통문, 을밀대, 부벽루, 연광정 등이 모여있는 곳이다.

 

보물1호 평양종 - 평양 중구역 경상동

평양직할시 중구역 경상동 대동문 부근에 걸려 있는 조선시대 동종. 높이 254㎝, 입지름 163㎝. 1714년 평양성의 북성을 개축할 때 북장대로 옮겼다가 화재로 소실된 뒤 1726년(영조 2)에 다시 제작된 것으로 1827년(순조 27) 지금 장소로 옮겼다. 몸통 중앙에 3줄의 띠를 돌리고 상부는 2분하여, 상단에는 관음보살입상을, 하단에는 8괘와 마름모꼴 구름무늬를 새겨넣었다. 북한 보물급문화재 제1호.

 

보물2호 숭인전 - 평양 중구역 서문동

기자조선 시조인 기자의 위패를 모시고 봄·가을로 제사지내는 전각. 평양에 있으며, 1325년(충숙왕 12)에 세웠다. 조선 세종 때 변계량이 지은 <비수지사>를 내리고 사액했으며, 선우식을 전감으로 삼아 대대로 그 직무를 맡게 했는데, 뒤에 전감을 참봉으로 고쳤다. 임진왜란과 6·25때 피해를 입었으나 보수되었고, 현재의 수인전은 1977년 길 건너편에서 숭령전 옆으로 옮긴 것이다. 전면 12.97m, 측면 8.72m에 안깎 3포(三包)의 포식두공을 얹고 겹처마 합각지붕에 모로단청을 한 아름다운 건물로서 평양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이다. 고려시대의 건축술을 잘 보여준다. 북한 보물급 문화재 제2호.


 

 

보물3호 오순정 - 평양 중구역 만수동

평양시 중구역 만수동 만수대 남쪽 마루터에 있는 오순정은 원래 평양 감영 정원에 있던 벽월지에 세운 정자로서 1933년에 현재의 장소로 옮겨왔다. 구조는 L자형인데 서쪽의 길이는 11.35m, 남쪽의 길이는 11.1m이다.

 

보물4호 칠성문 - 평양 모란봉구역 칠성문동

평양직할시 중구역 경상동에 있는 성문. 6세기 중엽 고구려가 평양성을 쌓을 때 그 내성의 북문으로 세웠으며, 현재의 문루는 1712년(숙종 38)에 복구한 것이다. 이름은 북두칠성에서 따온 것으로 북문이라는 뜻이다. 이 성문에는 옹성을 쌓았는데, 성문 앞쪽으로 나온 성벽의 끝을 보강하여 만들어져 성 안에서 공격하기 유리하도록 되어 있다. 성문 축대는 4각추형으로 다듬은 성돌로 정연하게 쌓고 거기에 홍예문 길을 냈다. 축대 위에 세운 문루는 앞면이 3칸, 옆면이 2칸이며, 가운데 칸을 넓혀 중심을 강조하였다. 배흘림기둥 윗부분은 창방으로 이어대고 대들보 밑에는 아담하게 생긴 꽃무늬 초엽을 받쳤다. 지붕은 홑처마에 합각지붕이며, 연등천장 위의 화반대공은 3개의 나무토막으로 꽃무늬를 새겨 장식적 효과를 높였다. 북한 보물급 문화재 제4호

 

 

보물5호 홍복사 6각 7층탑 - 평양 모란봉구역 중앙역사박물관 앞

평양직할시 모란봉구역 중앙역사박물관 앞에 있는 7층 석탑. 높이 5.35m. 원래 평천구역 평천동에 있던 것을1933년 지금의 위치로 옮겨 놓았다. 화강석 탑이며 고려시대 때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형태는 3중 기단에 6각 ,,mㅡㅡ 으로 정교하게 쌓았고 각 탑신에 사각 감실과 양각 불상이 조각되어 있다.

 

보물6호 영명사8각석불 - 평양 모란봉구역 영명사터

평양직할시 모란봉구역 내 영명사지에 있는 고려 초기 석불감. 석면에 불상과 여러 조각들이 새겨져 있으며 8각형으로 된 불감의 4귀에 1석식을 세워, 벽이 없이 4면을 개방한 위에 옥개를 얹고 정상에 보주나 노반을 갖추었으나 현재는 유실되어 없다.
 
보물7호 중흥사 당간지주 - 평양 모란봉구역 인흥2동
평양직할시 모란봉구역 인흥1동에 있는 고구려 때의 당간지주. 393년(광개토왕 3) 평양에 중흥사를 창건할 때 함께 세워진 것으로, 중흥사는 없어지고 그 자리에 당간지주만 남아 있다. 바닥돌 위에 세운 2개의 돌기둥으로 이루어졌으며 그 사이에 깃발대를 끼워 세우게 하였는데, 깃발대는 없어졌다. 기둥의 높이는 4m, 그 밑의 넓이는 59∼66㎝, 두께는 46∼53㎝이다. 두 기둥의 가로자름면은 네모이고 밖으로 향한 부분만 모를 다스렸다. 기둥의 아래 위에는 기발대를 고정시키기 위한 홈과 구멍이 뚫어져 있다. 한국에 현존하는 최고의 것으로 중흥사의 위치와 규모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북한 보물급문화재 제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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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성의 문화재는

 

 

          평양성입니다.                 ㅋㄷㅋㄷㅋㄷㅋㄷ     

평양성의문화재가뭐있나여?

저는4학년어린이인데여선생님이숙제로평양성의문화재를알아오라하던군요문화재알켜주시면내공14점드림! 대동문 - 북한의 국보 제4호 - 평양성의 여러 문 중 가장 중요하며...

평양성에서 발견된 유품들..

평양성에서 발견된 유품들이 무엇무엇이 있나요?? 평양성이... 알려드리겠습니당,, 문화재가 뭐 유품이죠,,, 우선 국내성→장군총,무용총,광개토대왕릉비가 있습니다, 평양성...

고구려,백제 유명한 문화재

... 유명한 문화재가 뭐있나요?> 신라는 했어요. 그럼 부탁 드릴께요.~~~~ 내공 많이... 6세기 중엽 고구려가 평양성을 쌓을 때 성의 서문으로 세웠으며, 현재 건물은...

평양의 문화재는 뭐가 있나요?

... ㅠㅠ 평양에 대한 정보와 문화재 등을 자세히 적어... 내공 20 걸어요~ (참고로 대충 쓰고 내공 냠냠..... 1714년 평양성의 북성을 개축할 때 북장대로 옮겼다가 화재로...

문화재중엔 어느어느 것이 있나요?

고구려의 문화재에는 뭐가 있나요... 내일까지 숙제인데... 좀 오늘까지 부탁드릴게요..... 6세기 중엽 고구려가 평양성의 내성을 쌓으면서 그 북장대로 세운 것으로 지금 남아...

북한에 있는문화재는 뭐가있나요?

... ★평양성★ 북한의 사적급 문화재 제1호이다. 평지성(平地城)의 장점과 산성의 장점을 종합하여 축성하였다. 내성(內城)·외성(外城:羅城)·북성(北城)·중성(中城)으로...

고구려문화재에 모가있나요?

... 고구려문화재엔 모가있나요/ showFlash('count_button.swf... 6세기 중엽 고구려가 평양성을 쌓을 때 성의 서문으로... 의미로 건축물에 많이 장식하였다. 이런 것들........

문화재

신라고구려백제 의 문화재에는 어떤게있나요?? 신라 에는 어떤어떤 것이 있다. 이런것하구요. 고구려 에는... 6세기 중엽 고구려가 평양성을 쌓을 때 성의 서문으로...

삼국시대 문화재 (뜻도 아리켜주세요...

삼국시대 문화제가 뭐있나요? 그뜻도 아리켜주세요~^^ 빨리좀아리켜주이소~^^ 삼국시대의 문화재 여러개를... 고구려의 평양성을 쌓을 당시 비교적 평평한 자연석 위에 글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