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 220볼트

캐나다에 가실려면 110V짜리 잭을 별도로 챙겨야 합니다.

 

그리고 변압기 같은 경우 항공기를 통한 운반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변압기는 캐나다 현지에서도 판매 가능하며, 휴대폰 충전기는 운반에는 규제가 없습니다.

 

닌텐도 게임기나 엑스박스, Wii 등 다른 프로그램이나 내장 사양 등도 운송에는 문제가 없지만 이들을 폐기하기에는 아까워 중고로 내놓아야 하거나 이웃집 혹은 친척집에 맡겨 두는 방법이 유일한 방법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밴쿠버에 관한 여행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밴쿠버 여행 팁 

영업 시간

 

은행: 오전10시-오후 5시, 월요일-금요일
우체국: 오전 8시 30분-오후 5시 30분, 월요일-금요일
백화점 및 상점: 오전 10시-오후6시, 매일, 일부 일요일 휴무

박물관: 오전9시-오후6시, 월요일-금요일, 일부 주말 개관
비즈니스 사무실: 오전9시-오후5시, 월요일-금요일

주의 사항

 

벤쿠버는 안전한 치안과, 안전 시설 등을 갖춘 전형적인 대도시입니다. 따라서, 총격사고나 강도 및 약탈 같은 범죄가 많지 않은 편이라서, 여행자 분들은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어느 장소든 처음에 방문하실 때, 주변 환경에 친근하고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시면 여행은 더욱 즐거워 질 것이며, 현금이나 귀중품 등은 나누어서 보관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낮 동안은 도시 어느 곳을 다녀도 안전하지만, 도심의 동쪽, 차이나 타운의 북쪽, 개스타운의 동쪽은, 노숙자 및 마약관련 사고가 있었던 곳이므로, 통행하는데 있어서 위험하지는 않지만,  주의사항을 염두 해 두시고, 밤 늦은 시간에 통행하는 것을 가급적이면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스탠리 파크는 낮에 관광객과 현지인들로 붐비는 명소입니다. 하지만 저녁에는 조금 주의를 해주십시요. 사건 사고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 편이지만, 때때로 발생하므로, 어두워진 이후에는 혼자서 이곳을 걷는 것을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 늦은 시간 클럽이나 바에서 숙소로 향하실 때는,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며, 어두운 골목길이나 한적한 길을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전기:110볼트, 두 갈래로 나뉘어진 플러그

위생&안전

 

여행 기간 동안, 건강관련 문제가 발생한다면, 벤쿠버에 훌륭한 의료시설이 있습니다. 캐나다 정부 의료정책에 의해서 비거주자는 혜택을 받을 수 없으므로, 여행 전에 질병이나 상해에 관한 여행자보험에 가입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좋은 보험의 정책은, 여러분이 해외에서 물품의 분실이나 절도를 당했을 때 보상을 해드리는 조항을 포함합니다.

캐나다를 여행하시는 동안 특별한 건강관련 주의사항은 없으나, 파상풍 주사 같은 보편적인 질병관련 예방접종을 최근에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수돗물은 음용하시기에 적합하며, 레스토랑 음식 위생법 기준이 엄격해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긴급 구조 전화: 911

언어

 

영어는 벤쿠버 지역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언어입니다. 또한, 만다린어가 도시 인구의 17퍼센트에 의해서 사용됩니다. 벤쿠버에는,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네델란드, 필리핀, 대만 그리고 중국 인 같은 다양한 국적과 인종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화폐

 

널리 이용되고 있는 통화는 캐나다 달러이며, 미국 달러와는 다른 가치를 지닙니다. 화폐의 종류로는,
동전-1센트(페니), 5센트(니켈), 10센트(다임), 25센트(쿼터),1달러(루니), 2달러(투니)
지폐-5달러, 10달러, 50달러, 100달러, 1000달러
이며 독특한 점은, 1달러와 2달러가 동전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환전 및 ATM

 

신용카드와 직불카드가 벤쿠버의 주요 상점에서 대부분 사용 가능하지만, 적은 금액의 상품을 구매 하는데 는 현금으로 구매하시는 편이 더 이익입니다. 통화는 공항의 여러 환전소와 도심의 주요 은행에서 간단히 환전하실수 있습니다. 또한, 환전 국을 여러 장소에서 찾으실수 있습니다.

도시 여러 곳에 위치해있는, ATM을 통해 돈을 인출 하실 수 있으며, 비자, 마스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다이너스 클럽 카드는 대부분의 장소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웨스턴 유니언이나 토마스 쿡 같은 파이낸셜 서비스 가능하지만, 이용수수료가 비싼 관계로 비상시에만 이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세관

 

식품이나 육류 가공류, 농산물등의 반입이 금지됩니다.
면세품은 담배200개피, 시가 50개, 200그램을 초과 하지 않는 담배, 알코올 류 1병, 24캔의 맥주 등의 범위 내에서 허용됩니다.

에티켓

 

새로운 곳에 가실 때는 그 지역의 관습에 따라주시길 바랍니다. 캐나다는 전반적으로 굉장히 자유롭고 관대한 편이지만, 종교에 관련된 사항이나, 현지인들의 전통 관습에 대해서 예의 바르고 존경의 마음을 표해주시길 바랍니다.
드레스 코드는 비즈니스 관련된 업무를 처리할 때 이외에는, 캐쥬얼한 복장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청바지나 티셔츠는 여러분이 쇼핑몰이나 레스토랑을 갈 때 입기에는 충분히 적당합니다. 간혹, 정통 고급레스토랑에서 포멀한 드레스 코드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공장소에서의 금연 같은 기본적인 관습만 지켜주신다면, 여러분의 여행은 더욱 즐거워 질것입니다.

정찬 예절
정찬 예절에 관하여 캐나다의 스타일은 굉장히 편안하고 짜여진 틀에 구애 받지 않는 편입니다. 테이블에서 식사를 할 때 식사가 준비되더라도 모든 멤버가 올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은 하나의 작은 예절입니다. 레스토랑에서 제공되는 음식을 남기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것이 아니나, 여러분이 누군가의 초대를 받아 집을 방문했을 때 대접받는 음식은 되도록 남기지 않고 드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누군가 토스트를 만든다면, 식사를 잠시 멈추고 그들이 식사에 동참 할 때 까지 잠시 기다려주는 것 도 하나의 작은 에티켓입니다.

술은 주로 식사 중이나 디저트 시간에 마시는 편이며, 메인 코스요리 이후에 주문할 수 있습니다. 차나 커피는 주로 식사의 종반부에 마시며, 식사를 마친 후에 나이프와 포크는 접시의 한곳에 가지런히 놓아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저녁식사에 초대된다면, 여러분이 먼저 식사를 하기 전에 그들의 방식을 보고 따라하는 것은 하나의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여러분이 누군가와 식사 약속을 제안한다는 것은, 식사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합니다.

비자

 

대부분의 유럽 EU국가의 국민들은 캐나다에 입국 시 비자를 면제 받아, 비자 없이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 부분에 대해 확실한 정보가 없으시다면, 가까운 캐나다 대사관에 문의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미국 시민이나 장기 거주자 또한 비자가 면제되어, 최장 3개월간 무 비자로 여행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신분을 증명하기 위하여, 반드시 여권이나, 운전면허증, 출생증명서, 또는 주민 등록증을 지참 하시길 바랍니다

관광 정보 사무실

 

캐나다 여행에 관련된 숙소, 교통, 즐길 거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여행 정보 사무소가 도심중앙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메트로몰, 랍슨 스퀘어 코너, 하버 센터 등지에도 여행 정보 사무소가 있습니다. 아래의 온라인 주소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으셔서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