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의 대해 알려주세욤!!

세종특별자치시의 대해 알려주세욤!!

작성일 2014.08.23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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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에 대하여 알려주세요.

질문1. 세종특별자치시의 자연환경

질문2. 세종특별자치시의 문화유적

질문3. 세종특별자치시의 특산물(여러가지)

 

(사진 넣어주시면 더 좋고욤)

최대한 빨리 올려주세용~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질문1. 세종특별자치시의 자연환경

 

1.지형


세종특별자치시의 북부 조치원읍 북쪽으로 차령산맥의 지맥이 지나가나, 운주산(460m)·국사봉(403m) 등을 제외하고는 오랜 삭박작용을 받은 저산성구릉지가 대부분이다.

 

2.강·하천


세종특별자치시의  산지 사이로 금남면에서 발원한 삼성천이 북류하여 금강에 합류해, 전의면에서 발원한 조천이 남동류하여 충청북도 진천군·음성군에서 발원한 미호천과 합쳐져 남류하다가 금강에 유입한다.

 

금강은 시의 남부를 서류하여 공주시로 흘러간다. 이들 하천 유역에는 비옥한 충적평야가 형성되어 있어서 곡창지대를 이룬다. 특히, 미호천 유역의 평야는 충청북도의 청원·진천을 거쳐 음성에 이르기까지 연결되어 매우 넓은 평야지대를 이루고 있다.

 

3.지질

 
지질은 세종특별자치시의 대부분이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4.기후

 
세종특별자치시의 기후는 연평균기온 12.4℃, 1월 평균기온 -1.4℃, 8월 평균기온 25.1℃로 한서의 차가 큰 대륙성기후를 나타내며, 연강수량은 1,656.1㎜이다.

 

질문2. 세종특별자치시의 문화유적

 

1.청원 유계화가옥


종 목 중요민속문화재  제138호 
지 정 일 1984.01.14
소 재 지 세종 부강면 부강리 385 (용포동촌길 43-19)
시 대 조선시대


안채 대청에 적힌 상량문에 의하면 고종 3년(1866)에 지은 집이다. 논밭이 완만한 경사지에 남향으로 자리하였다. 한단 높은 'ㄷ'자형 안채와 한단 낮게 지어진 'ㄷ'자형 사랑채가 맞물려 'ㅁ'자 평면을 이루고 있다. 안마당은 정사각형인 듯 반듯한 폐쇄성이 강한 평면이다.


문을 들어서면 앞면에 사랑채가 안채를 향하지 않고 문쪽으로 향하여 자리잡고 있다. 가운데는 몸채이고 안채쪽으로 꺾어진 좌우 1칸씩은 날개에 해당한다. 몸채는 대청과 아래·윗방으로 되어있고 앞에는 툇마루를 놓았다. 양 옆 날개부분은 곳간과 방·함실이다.


안채 역시 몸채와 날개부분으로 되어 있는데, 몸채인 넓은 대청과 안방이 남향하여 위치한다. 안방과 대청을 모두 남향하여 배치한 것은 경기도·황해도·충청도 등 중부지방에서 형성하는 평면구성이다. 안채의 오른쪽 날개부분은 길다란 부엌이 배치되었고 그 옆의 샛문간은 사랑채와 연결이 된다.


왼쪽 날개부분은 상방과 부엌 그리고 사랑채 곳간과 연결이 되는 중문간이 있다. 안마당에는 우물, 뒷동산에는 장독대가 있으며, 뒤뜰에는 향나무·감나무·대추나무 등이 알맞은 자리에 자리잡았다.


고전적인 기법으로 만들어진 이 집은 현존 상태도 비교적 양호한 편이며, 그 일대에서는 드문 ㅁ자형 평면을 지니고 있어 지정·보존하고 있다.

 

 

2.운주산성

 

종 목  세종특별자치시  기념물  제1호
지 정 일 2012.12.31
소 재 지 세종  전동면 청송리 산90외 
시 대 백제


운주산성은 세종시 전동면 3개 마을과 전의면 2개 마을에 걸쳐 있는 산성으로, ‘고산산성’이라고 부르고 있다.

 

해발 460m의 운주산 정상을 기점으로 하여 3개의 봉우리와 계곡을 감싸고 있는 형태이다. 성의 둘레는 바깥의 외성이 3210m, 안쪽의 내성이 1230m이며, 성벽의 높이는 2∼8m, 폭은 2m이다. 내성의 벽은 흙을 층층이 다져 쌓았고, 외성의 벽은 바깥면을 돌로 쌓은 후 안쪽에서 흙을 밀어넣고 다져 쌓은 형태이다.

 

성안의 평지 및 구릉에는 크고 작은 건물터가 보이고, 백제 토기조각과 고려·조선시대의 기와조각들이 보인다. 서·남·북쪽에서 성문터가 확인되는데 붕괴상태가 심해서 자세한 형태는 알 수 없다.

 

이 산성은 백제 때 쌓은 성으로 백제가 멸망하고 일어났던 백제 부흥운동군의 최후의 항전지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 연기군에서 복원작업을 하여 성곽 188m를 보수하였다.

 

 

3.김종서장군 묘


종 목  세종특별자치시  기념물  제2호 
지 정 일 2012.12.31
소 재 지 세종 장군면  대교리 산45번지 외 7필지 
시 대 조선시대


조선 단종 때의 충신인 절재 김종서(1383∼1453) 장군의 묘소이다.


태종 5년(1405) 문과에 급제한 후 함길도 도절제사 등 여러 관직을 엮임하였다. 세종 16년(1434)에 6진을 개척하여 국토 확장의 위업을 이룩하여 현재 두만강을 경계로 하는 우리나라의 국경선이 이때에 확정되었다. 또『고려사』,『고려사절요』,『세종실록』등의 편찬에 참여하여 학자적인 면모도 보여주었다.


단종이 12세로 왕위에 오르자 좌의정으로 어린 왕을 보필하다 왕위를 노리던 수양대군(뒤의 세조)에 의해 단종 1년(1453) 두 아들과 함께 죽음을 당했다.


현재의 묘비와 ‘충신정려’의 현판은 영조 22년(1764)에 세운 것이며, 묘역은 약 200평으로 둥근 담과 삼문시설은 근래에 설치한 것이다.
 

 

4.이성  


종 목  세종특별자치시  기념물  제4호

지 정 일 2012.12.31
소 재 지 세종  전동면 송성리 산26 
시 대 고려시대


세종시 전동면에 있는 해발 229m의 이성산 정상부를 둘러쌓아 만든 산성이다.

 

성의 둘레 790m, 폭 2m, 높이 2∼5m이며, 거의 무너져 있고 남쪽 성벽만 원형을 보존하고 있다.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성벽 바깥 둘레에 도랑을 판 형태가 남아 있으며, 서·남쪽에 문터가 남아 있다. 성안에서 기와 조각들이 많이 발견되었는데, 대체로 백제 말기에 속하는 것으로 보아 백제 말기에 쌓은 성으로 계속 보수하여 이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전설에 의하면 전의이씨 시조이며 고려 태사를 지낸 이도가 성을 쌓고 살던 곳이어서 ‘이성’이라고 전한다 한다. 이 성은 백제 때 성을 쌓아 급이성과 함께 국경의 수비를 위한 산성의 하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5.금이성

 

종 목  세종특별자치시  기념물  제5호

지 정 일 2012.12.31
소 재 지 세종  전동면 송성리 산86 
시 대 백제


세종시 전동면 송성리에 있는 해발 430m의 금성산 정상부를 둘러 쌓아 만든 산성이다.

 

일명 ‘철성’, ‘금성’으로 불리는데, 『삼국사기』에 나오는 ‘금현성’이 바로 이 성을 이르는 것으로 보인다.

 

성의 길이는 714m, 폭은 4.5∼5m 정도이며, 현재 남아있는 부분의 높이는 3m 정도이다. 동·서·북쪽에 문터의 흔적이 남아 있는데, 문은 바닥이 일정 높이에서 시작되는 형식으로 다락문과 같이 만든 현문식이다.

 

성안에는 북쪽과 동남·서남쪽에 망을 보기 위해 높이 지은 망루터의 형태가 남아 있으며, 정상부에는 건물터의 흔적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의 기록으로 보아 이 책이 편찬될 때는 이미 사용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성을 쌓은 수법은 전형적인 백제 양식으로 험준한 지형을 이용하여 견고하게 쌓았으므로 철옹성으로 불리우고 있다.

 

6.연기향교

 

종 목  세종특별자치시  기념물  제6호

지 정 일 2012.12.31
소 재 지 세종  연기면 연기리 34 (교촌3길 13)
시 대 조선시대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연기향교는 조선 태종 17년(1417)에 연기군 서단에 처음 세웠다가 인조 25년(1647)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겨 세웠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제기고, 전사청, 내삼문, 동협문 등이 있다. 제사를 지내는 공간인 대성전 안에는 공자를 비롯한 4성(聖)과 4현(賢), 우리나라 성현 18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7.전의향교 

 

종 목  세종특별자치시  기념물  제7호

지 정 일 2012.12.31
소 재 지 세종  전의면 읍내리 149-1 
시 대 조선시대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전의향교는 언제 처음 지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조선 태종 17년(1417)에 세웠다고 한다. 처음에는 동교리에 있던 것을 숙종 10년(1684)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겼으며 고종 3년(1866) 명륜당을 수리하고 이듬해 대성전을 다시 지었다.

 

교육 공간인 명륜당이 앞쪽에 있고, 그 뒤의 내삼문을 지나면 제사 공간인 대성전이 있는 전학후묘 형태로 건물이 배치되었다.

 

학생들이 모여 공부하는 강당인 명륜당은 앞면 5칸·옆면 2칸 규모이다. 대성전은 앞면 5칸·옆면 4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안쪽에는 공자를 비롯한 중국과 우리나라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8.부강 남성골산성


종 목   세종특별자치시 기념물  제9호 
지 정 일 2012.12.31
소 재 지 세종 부강면  부강리 산24번지 외 29필지 
시 대 삼국시대


남성골산성은 2001년 시굴조사와 2001년에서 2002년에 걸친 1차 발굴조사를 실시한 결과 내·외곽을 갖춘 목책성으로 확인되었다. 정상부에서 바라보면 부강 시내와 금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남서쪽으로 계룡산, 북서쪽으로 조치원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전체적인 구조는 내곽의 성터 부분과 성터 북서쪽의 낮은 사면대지 부분, 동쪽의 능선대지 부분으로 이루어진다. 내곽의 전체 둘레는 약 300m이고, 능선 대지의 평탄부는 폭 16.5m, 길이 53.5m이다.


정상부 남서쪽의 평탄부에 서문 터가 있고 동쪽에 북동문 터가 확인되었고 문터의 북쪽으로 석축 성벽을 축조한 흔적이 있어 목책 단계에서 석축 단계로 이행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으로 여겨진다.


출토유물은 4~5세기 백제 토기 조각과 5세기 후반대의 고구려 유물들이 대부분이다.

 

 

9.전동 박안생 묘


종 목   세종특별자치시 기념물  제10호 
지 정 일 2012.12.31
소 재 지 세종 전동면  송정리 산4번지 
시 대 조선시대


의영고사 박안생(? ~ 1439)과 그의 처 안동김씨의 묘역으로 상단에 부인 안동김씨, 하단에 박안생이 자리한 상하장(상하장)이다. 박안생은 단종때 이조판서를 지낸 중림(中林)의 부(父)이며, 사육신 박팽년의 조부이다.


봉분은 기단석 위에 길이 1m 내외의 치석된 장대석으로 사면을 쌓은 후 봉토하였으며, 형식은 고려시대 양식을 따르고 있으며 해좌사향이다. 석물로는 상석대신 사각형의 판석을 두었으며, 석축 아래에는 근래에 만든 향로석과 시대가 다른 비석이 세워져 있다. 그 앞으로는 금관조복 차림의 문인석 2쌍이 양 옆에 각각 세워져 있다. 묘제와 석조물이 고려시대 양식을 충실히 따르고 있어 역사적 가치가 크다.
 

 

10.금남 문절사

 

종 목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재자료  제1호

지 정 일 2012.12.31
소 재 지 세종  금남면 달전리 333 
시 대 조선시대


매죽헌 성삼문을 모시기 위해 세운 사당이다.

 

성삼문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사육신의 한사람이다. 충청남도 홍성 출신으로 세종 20년(1438)에 과거에 급제하였으며 집현전 학사로 뽑혀 세종의 지극한 총애를 받았다. 그는 명나라에 가서 음운과 교장의 제도를 연구해와서 1446년 10월 9일에 역사적인 훈민정음을 반포하는데 크게 공헌하였다. 또한 박팽년, 허조등과 단종복위 운동을 계획하였으나 실패하고, 세조에게 모진 고문을 받다 능지처사를 당하였다. 조선시대 대표적인 절신으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국민들에게 숭상의 대상이 되고 있는 사육신의 한 사람일뿐 아니라 타고난 자질이 준수하고 문명이 높았다. 시호는 충문이다.

 

문절사는 달전리 부락의 북쪽에 있으며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다. 

 

 

11.연동 합호서원

 

종 목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재자료  제2호

지 정 일 2012.12.31
소 재 지 세종 연동면 합강리 105 
시 대 조선시대


안향의 뜻을 기리기 위한 서원이다.

 

안향(1243∼1306)은 고려시대의 이름난 학자로 호는 회헌이다. 고려 원종 1년(1260)에 문과에 급제하였고, 충렬왕 12년(1286) 원나라의 주자학을 전해준 우리나라 최초의 주자학자이다.

 

합호서원은 조선 숙종 42년(1716)에 세웠으나,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고종 때(재위 1863∼1907)에 폐쇄되었다가 1927년 다시 세웠다.

 

사당에는 회헌 안향의 위패와 영정을 모시고 있으며, 해마다 음력 9월 12일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12.조치원 봉산영당 


종 목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재자료  제5호
지 정 일 2012.12.31
소 재 지 세종  조치원읍 봉산리 192 
시 대 조선시대


조선 세종 때의 문신 제정공 최용소 영정을 모신 곳으로, 이 영정은 명황제 숭조가 화공을 시켜 그려 보낸 것이라고 한다.

 

최용소는 고려말∼조선초의 문신으로 태조 3년(1394)에 회례사로 일본 구주에 파견되어 양국의 우호를 도모하자는 국서를 전하고, 피로인 570여 명을 대동하고 귀국하였다. 그는 성품이 청백하면서도 절개가 굳고 언행이 정중하였으며, 일찍이 명나라의 건축을 감독하고 명성을 얻기도 하였다. 시호는 제정이다.
 

 

13.장군 덕천군사우


종 목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재자료  제6호  
지 정 일 2012.12.31
소 재 지 세종 장군면 태산리 101 (태산길 93-6) 
시 대 조선시대


조선 정종(재위 1398∼1400)의 열번째 아들인 덕천군을 모시기 위해 세운 사당이다.


덕천군은 가난한 백성을 정성껏 도왔으며, 왕자의 신분에도 들에 나가 농사를 지었다. 또한 여름에 홍수로 수백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자 구제하였으며, 덕을 쌓은 어른이라 하여 적덕공이라고도 불렀다.


처음 연기군 남면 방축리에 있던 건물이 낡아 조선 영조 15년(1739)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겼다.
 

 

14.금남 남산영당

 

종 목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재자료  제7호

지 정 일 2012.12.31
소 재 지 세종 금남면 성강리201-2 (남산길 51-4 )
시 대 조선시대


남이웅(1575∼1648) 선생의 영정을 모신 사당으로 광무 10년(1906) 유림들이 세웠다.

 

조선 선조, 광해군, 인조 때 정치가였던 선생은 평소 법을 준수하고 사치를 하지 않은 인물이었다. 광해군 5년(1613) 문과에 급제하여 예조좌랑, 병조좌당 등 여러 벼슬을 하였으며, 병자호란 때는 소현세자가 중국 심양으로 잡혀갈 때 극진히 모시고 따가갔다와 후에 춘성부원군에 봉해졌다. 인조 16년(1638) 대사헌이 된 후 법을 철저하게 집행하였으며, 미신을 없애려고 무당을 박해하기도 하였다.

 

사당 뒤쪽으로 선생의 묘소와 묘비가 있다.

 

15.나성 독락정 

 

종 목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재자료  제8호

지 정 일 2012.12.31
소 재 지 세종 연기면 나성리 101 (나성길 10-48) 외1필 
시 대 조선시대


독락정은 부안 임씨 난수 장군의 아들인 임목이 지은 정자이다.

 

임목은 관직을 떠나 이곳에 내려와서, 부모의 제사를 지내며 여생을 보냈다.

 

세조 14년(1468)에 세운 독락정은 연기 8경의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경치가 좋아서 휴식처로 쉬어가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16.금남 모인당 

 

종 목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재자료  제9호

지 정 일 2012.12.31
소 재 지 세종  금남면 도암리 197-2 (도암영곡길 89-25)
시 대 조선시대


화순 최씨의 종중 재실로, 최한정(1427∼1486)과 그의 아들인 최중온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화순 최씨는 고려 때 경주 최씨에서 분관한 성씨이며, 위패를 모시고 있는 최한정 선생은 세조 2년(1456) 진사시에 합격하고 3년 뒤에 병과에 급제하였다. 성종이 그를 신뢰하여 대사관에 임명했는데 그 뒤 이조참의를 거쳐 예조참의를 지냈다.

 

이 건물은 현종 11년(1669)에 세웠고 1928년에 고쳐 지었다. 앞면 4칸·옆면 2칸 규모로 건물 중앙에 대청마루를 깔고 접어지는 문을 달아 제사지낼 때 들어 올려 공간을 마련하였다. 좌우 대칭으로 온돌방을 1칸씩을 두었으며, 지붕은 옆에서 보면 여덟 팔(八)자 모양의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17.부강 보만정 및 검담서원 묘정비


종 목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재자료  제10호 
지 정 일 2012.12.31
소 재 지 세종 부강면 금호리 712-3 (금호선말길 15-18) 
시 대 조선시대


동춘당 송준길(1606∼1672)의 후학들이 그의 학문과 덕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검담서원의 묘정비와 강학공간으로 이용했던 정자인 보만정이다. 송준길은 조선 효종∼현종 때의 문신으로 예학에 매우 밝았다.


보만정은 원래 현종 10년(1669) 동춘당 송준길이 학문을 연구하며 여생을 마치려고 이곳 검담에 세운 정자이다. 숙종 20년(1694)에 송준길을 기리기 위해 검담서원을 세웠는데, 이 때부터 보만정은 검담서원의 강학공간으로 이용되었다. 고종 8년(1871) 서원이 훼철될 때 함께 없어졌다가 1920년대 초 다시 세워졌다. 보만정은 앞면 3칸, 옆면 3칸 규모로 내부에는 방이 있고, 대청마루와 툇마루가 있으며 방의 뒷면에 서고가 있다. 이 서고에는 동춘당 문집 판각이 보관되어 있었다.


보만정 앞뜰 가운데에 서 있는 검담서원 묘정비는 받침부분과 몸돌, 머릿돌로 이루어져 있다. 영조 42년(1766)에 세워진 것으로 김원행이 글을 짓고, 손자의 손자인 송명흠이 썼다.


보만정은 조선 후기 강학공간으로서의 특성을 잘 나타내고 있으며, 건축적으로는 조선 후기에서 일제 강점기로 접어드는 과정에서의 특성을 잘 보여 주고 있다. 묘정비는 검담서원의 내력 및 동춘당 송준길의 일생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어 역사적 가치가 있다.

 

질문3. 세종특별자치시의 특산물(여러가지)

1.복숭아

 

 


전통 및 재배기술


1908년 농촌진흥청의 산실인 권업모범장 과수시험포가 설치되면서 복숭아재배의 적합한 것으로 판단 재배된 것이 효시가 되어 90여년의 축척된 기술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재배환경


알황토질의 알맞은 토양산도와 충분한 일조량으로 기후조건이 복숭아 재배 적지이며 과육이 연하고 향기가 좋으며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맛과품질


과육이 연하고 맛과 향, 당도가 높을 뿐 아니라 빛깔이 좋아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고, 도 생산량의 50%를 차지하는 세종시의 우수한 특산물입니다.


특징


조치원 복숭아는 당도가 높고 빛깔이 좋으며 기계선별로 엄선하여 상품의 질이 우수합니다. 또한 비타민 A 가 풍부하며 알카리성 식품입니다.

 

2.배

 

 

 

맛과 품질


과피가 얇고 당도가 높아 전국 최상의 배로 각광받고 있으며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우량배 품평회에서 2년 연속 (96,97년)전국 최우수배로 선정되었으며 농산물 품질 관리원으로부터 품질인증을 획득한 상품입니다. 또한, 우리시에서는 2000년, 2001년 연속 동남아 등으로 수출하여 조치원배의 우수성을 세계로 알리게 되었습니다.


영향과 효능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특징


과피가 얇고 당도가 높으며 과육이 연한게 특징이며 풍부한 과즙은 조치원배만의 자랑입니다.

 
배 생육에 최적인 중부 내륙의 기후와 황토질의 토양 조건, 재배기술이 한데 어우러져 질 좋은 배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3.쌀


 

 

좋은 쌀 고르는법


외관상으로 윤기가 나고 백색, 반투명이고, 낟알이 약간 작으면서 둥글 것이 좋다. 싸라기나 금이 간 쌀이 적으면서 쌀알의 중심부나 겉면에 백색부가 없어야 하며 소비자들은 밥을 했을 때 찰기가 있고 윤택이 좋은 쌀을 고르는게 좋다.


보관 및 손질방법


쌀은 포장상태에 따라 보관방법에 신경을 써야 한다. 종이포장이라면 그대로 서늘하고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두면 된다.


비닐 포장일 경우 통풍이 잘되게 하거나 전통항아리에 넣어 두면 좋다. 햇빛에 쌀이 노출될 경우에는 쌀알이 터져 밥맛을 떨어뜨린다. 쌀을 더욱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사과 한알을 넣어두고 쌀벌레가 염려될 땐 마늘을 통째로 넣어두면 된다.


장마철에는 특히 유의해서 습하지 않게 보관하도록 하고 만일 쌀벌레가 이미 생겼다면 돗자리를 펴고 널어놓으면 된다.


어쩔 수 없이 묵은쌀을 먹어야 할 경우라면 미리 쌀을 씻어서 식초를 살짝 넣어주면 묵은내를 없앨 수 있다. 다만 한나절쯤 전에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한다. 밥하기 직전에는 한번더 물로 씻어내고 밥을 지으면 한결 밥맛이 좋아진다.


햇빛에 노출된 쌀은 건조되면서 금이 가고 그 사이로 전분이 나와 변질되기 쉽기 때문에 햇빛이 없고 공기가 잘 통하는 베란다 같은 곳에 보관해야 한다.

 

4.오이


 

 

영양과 효능


오이에는 칼륨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특징


첨단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되어 조직이 치밀하고 아삭아삭하여 품질이 우수합니다.


유기농법과 저농약 재배로 신선하고 맛이 뛰어나며 금강변의 사질 양토에서 생산된 제품입니다.


맛과 품질이 뛰어난 청정오이로 전국농수산물 도매시장에 출하인기가 높고 소비자 품평이 좋은 농산물입니다.

 

5.버섯


 

 

영양과 효능


세종시 느타리버섯은 지하수를 이용하여 재배한 버섯으로 향기와 맛이 뛰어나고, 육질이 부드럽고 탄력이 있으며 맛이 담백하고 향이 우수하여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징


버섯은 그 독특한 향미로 널리 식용되거나 또는 약용으로 하는가 하면 목숨을 앗아가는 독버섯으로 두려움을 받기도 한다.


버섯의 영양성분은 수분이 90%이상이고, 나머지 10%는 단백질(2~3%), 지방질, 당질, 미네랄 등이다.

 

6. 토마토


 

 

재배방법


한방완숙토마토는 1차적으로 관주용 액비와 엽면시비용 액비를 한약제로 만들어 이를 주 된 비료원으로 사용함으로써 화학비료의 사용량을 최소화하여 생산하기 때문에 인체에 해가 없는 완숙토마토로 생산됩니다.


특징


자동화시설에서 한약재를 비료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잔류농약이 없고, 저장성이 높을뿐 아니라, 당도가 높아 맛이 일품이고 저장성이 오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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