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요..ㅋㅋ 살이 너무 쪄서 모 병원에서 비만주사와 약을 먹었습니다..
약을 먹으니깐 밥맛은 없어지더라구요.
그런데 가슴이 울렁거리고 밤에 잠도 안오고 가슴이 콩닥거려서 힘들더라구요..
너무 몸이 무거워 살은 빼야하는데 짜증만 늘고...
운동은 힘들고 관절도 아프고...
어쩌질 못해~~~ 약과 주사를 처방한 데로 먹지 못하고
전 마사지와 병행를 했어요..
아는 분 소개로 피부관리실에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너무 가슴이 뛰고 잠이 안 온다니니깐 ..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신경를 릴렉스시키는 부교감 릴렉스 마사지를 권해 주시더라고요,,
마사지1회 받고 그날 밤 편안한 잠을 잤습니다
3회 정도 받으니 몸이 따뜻해지고 약을 더 줄였는데도 식욕이 떨어지더라구요..
반신욕을 권해 주셨어 반신욕도 병행하고요,
전신관리 10회 하기도 전에 전 약과 주사를 다 끊고 ......
몸도 가벼워지고 사이즈도 줄고 아픈 곳이 많이 줄어 들었어요..
지금은 운동를 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도 회복 됐어구 ..
처음 시작 하기전에 약으로 식욕을 잡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마사지를 받아 성공적으로 살을 빼 아주행복합니다 .
지금 생각해보면 피부관리실에서 상담과 관리을 잘 해주신것 같아요..
요즘 살빼는 방법이 엄청이 많치만 나에게 맞는 관리 찾기는 쉽지 않는 듯해요.
그때 그 관리실 참 고마웠어요,,,
분평동에 있는 학피부관리실 인데 친절하시고 경험이 많은 듯 해요...
혹시 병원다니시다 저와 비슷한 분이 있다면 상담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