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지역

순천시지역

작성일 2007.05.27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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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돌아다니며 뒤져봤지만,..

자료가 부족한것 같아서 질문을 합니다..

아래에 있는 것들은 꼭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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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천시의 명물(?)

2)순천시의 주요 관광지(설명은 간단하고, 중요한 것만잘 요약해주시고요, 사진도 올려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3)순천의 지역행사(예를 들어 순천팔마축제 같은 거요..간단하게) 

4)순천시의 유형문화재와 무형 문화재

5)기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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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_-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순천시의 관광지

 

1)낙안읍성 민속마을

 

삼한시대 마한땅, 백제때 파지성, 고려때 낙안군 고을터며, 조선시대 성과 동헌, 객사, 임경업군수비, 장터, 초가가 원형대로 보존되어 성과 마을이 함께 국내 최초로 사적 제302호에 지정되었다.

 

조선태조6년(1397) 왜구가 침입하자 이 고장 출신 양혜공 김빈길 장군이 의병을 일으켜 토성을 쌓아 방어에 나섰고 300년후 인조4년 (1626) 충민공 임경업 장군이 33세때 낙안군수로 부임하여 현재의 석성으로 중수했다.

 

다른지역성과는 달리 넓은 평야지대에 1∼2m 크기의 정방형의 자연석을 이용하여 높이 4m, 너비 3∼4m, 성곽 총 길이가 1천4백10m로 동내,남내,서내등 4만1천평에달하는 3개마을 생활근거지를 감싸안은 듯 네모형으로 견고하게 축조되어 400년이 가까운 지금도 끊긴데가 없고 웅장하기 이를데 없다. 지금도 성안에는 108세대가 실제 생활하고 있는 살아숨쉬는 민속고유의 전통마을로서 민속 학술자료는 물론 역사의 산교육장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동문을 비롯 서,남문을 통해 성안에 들어서면 사극 촬영장이 아닌가하는 착각에 빠져들며 용인,제주민속마을 같이 전시용이나 안동하회마을과 같이 양반마을도 아닌 그저 대다수의 우리 서민들이 살아왔던 옛 그대로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순천시가지에서 서쪽22㎞거리의 읍성민속마을은 6만8천여평으로 초가는 초라한 느낌마저 들지만 조상들의 체취가 물씬 풍겨 친근한 정감이 넘친다. 남부지방 독특한 주거양식인 툇마루와 부엌,토방, 지붕,섬돌위의 장독과 이웃과 이웃을 잇는 돌담은 모나지도 높지도 않고 담장이와 호박넝쿨이 어우러져 술래잡기 하며 뛰놀던 어린시절 마음의 고향을 연상케 하며 마당 한켠의 절구통마저도 옛 스럽다.

 

2)송광사

 

순천 송광사는 송광면 신평리에 있으며, 우리나라의 오랜 불교 역사 속에서 전통승맥을 계승한 승보사찰로, 합천 해인사, 양산 통도사와 더불어 삼보사찰로 불리고 있다.

 

지금부터 800년전 보조국사 지눌이 당시 타락한 불교를 바로잡고 우리 불교의 전통을 새롭게 하기 위해 정혜결사를 벌였던 도량이며 지눌, 진각을 비롯한 16국사를 배출한 송광사는 외국 승려가 수도하는 국제 선원으로 한국불교문화를 연구하는 도량이다.

 

신라말 혜린선사가 길상사로 창건후 고려명종27년 보조국사 지눌스님이 대찰을 이룩했고 희종4년 지금의 송광사로 개칭했으며 조선헌종8년 큰 화재후 철종7년 중창하였으나 1948년 여순사건, 1951년 공비만행으로 대웅전등 주요건물이 소실되어 1984∼1988년까지 제8차에 걸친 불사중창으로 대웅전등 33동이 복원되었다. 특히 목조문화재가 많은 사찰로 16국사영정을 봉안하는 "국사전"과 "목조삼존불감", "고려고종제서"등 국보 3점, 하사당, 약사전, 영산전, 대반열반경소, 16국사 진영, 경질, 경패, 묘법연화경찬술, 금동요령등 보물 16점, 천연기념물인 쌍향수등 국가 문화재 21점과 능견난사, 금강저, 팔사파문자, 우화각, 자정국사사리함등 지방문화재 12점을 포함 총 33점의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다.

 

광주에서 66㎞, 순천시가지에서 47㎞ 거리에 위치한 송광사는 홍교를 지나 일주문을 거쳐 우화각에 이르면 속세와 인연을 끊고 다리를 건너 불국정토로 향했을 선승의 그림자가 아른거린다.

대웅전을 중심으로 좌우에 승보전과 지장전이 자리하고있어 웅장한 기상을 나타내며 각 전마다 피어오르는 향과 은은한 목탁소리, 낭랑한 독경, 찬란한 고찰의 승맥을 이어가고 있는 스님들의 모습이 경건함을 느끼게 한다.

 

3)순천만

 

순천시를 중심으로 하여 동쪽의 여수반도와 서쪽의 고흥반도에 둘러싸인 호수와 같은 만으로, 광활한 갯벌이 펼쳐져 있으며 크고 작은 섬과 주변의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서해안 등 다른 지역과는 달리 주변 경관이 아름다운 지역이다.

 

순천시내에서 8㎞ 정도 떨어져 있으며 행정구역상 도사동과 해룡면, 별량면, 39.8㎞의 해안선에 둘러싸인 21.6㎢의 갯벌, 5.4㎢의 갈대밭 등 27㎢의 하구 염습지와 갯벌로 구성된 만이다.

순천의 동천과 이사천의 합류 지점으로부터 순천만의 갯벌 앞부분까지 전개되는 갈대군락은전국에서가장 넓은 면적으로 가을 무렵

 

갈대꽃이 피고 칠면초가 붉은빛을 띠며 흰색의 철새가 날아 오르는 광경은 전국에서 가장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순천만은 오염원이 적어 잘 발달한 갯벌과 염습지, 갈대군락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질좋은 수산물이 풍부하며, 천연기념물 제228호인 흑두루미를 비롯하여 검은머리갈매기, 황새, 저어새 노란부리백로 등 국제적 희귀조류 11종과 한국조류 200여종이 월동 및 서식하는 전세계 습지 가운데 희귀종 조류가 많은 지역으로, 자연관찰과 탐조를 위한 자연학습장과 국제적 학술 연구의 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4)선암사

 

조계산 선암사는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에 있으며, 백제 성왕 7년(529年)에 아도화상이 지금의 조계산 중턱에 암자를 짓고 청량산 비로암이라 하였다.

 

신라 경문왕 원년(861年)에 도선국사 가 이곳에 대가람을 일으켜 선암사라 이름하고 호남의 3암사중 수찰을 삼아 선풍을 크게 진작시켰다.

 

순천 선암사는 고려불교의 여러사상이 선과 교의 승풍으로 융합되어 많은 선승을 배출한 태고종 본산으로 이름나 있다. 지금부터 900년전 대각국사 의천스님이 중국의 천태의 교법을 전수받아 천태종을 개창하였고, 당시 청량산을 조계산이라 개칭했으며 임제선풍의 대쪽같은 승풍을 고고하게 지켜온 청정도장이자 천년고찰로써 우리나라 불교문화연구에 있어 송광사와 쌍벽을 이룬 사찰이다.

 

승선교를 비롯한 신라때 이중기단 양식의 "동.서 삼층석탑"과 화엄종 대가의 초상화인 "대각국사 진영" 10세기경 8각원당형 양식의 "동.북부도"등 보물 8점과 장엄하고 화려한 대웅전, 팔상전, 원통전, 금동향로, 일주문등 지방문화재 11점을 포함 총 19점의 문화재가 소장되어 있다.

 

광주에서 81㎞, 순천시가지에서 27㎞거리에 위치한 선암사는 경내에 들어서면 선녀들이 목욕을 하고 하늘을 향해 날아가는 아치형 모양의 승선교가 세속의 번뇌를 다리아래 흐르는 계곡물에 씻고 건너 피안의 세계인 불국정토를 향해가듯 제 그림자를 비추고 그 중앙에 돌출된 용두는 더 더욱 아름답다. 800년 전통을 지닌 자생다원, 송광사에서 선암사를 잇는 조계산 등산로, 수정같은 계곡수, 울창한 수목과 가을단풍은 머물고 간 사람만이 만끽하는 감미로움이다.

 

5)고인돌공원

 

선사시대 문화 유적인 고인돌군을 비롯 구석기 집터, 신석기 및 청동기 움집 6동과 선돌 등을 주암호수변 17,000평 부지에 야외 전시장, 유물 전시관, 묘제 전시관 등 전국 최초로 조성된 고인돌 공원이며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154호로 지정되어 있다.

고인돌은 선사시대부터 만들어진 묘의 일종으로 전국 각지에 산재 하나 전남 지역에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어 선사문화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역사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총 140기의 고인돌은 순천이 109기 5개 고인돌군으로 가장 많고 보성 32기로 3개, 화순 7기로 1개군등 9개 고인돌군은 상호 비교 가능토록 배치, 복원했으며 화순지역의 구석기 집터는 타원형으로 문화층에서 기둥구멍 24개, 강자갈, 네모꼴의 구조물이 있다. 여천송도와 서울 한강변의 신석기 움집과 순천 도룡과 광주 송암동의 청동기 원추형의 움집이 원형대로 복원돼 시대와 지역간의 생활상을 비교할수 있다.

 

지난 '91년 완공된 주암댐 담수로 보성강 상류 수몰지역인 순천.보성.화순군 9개면 49개소에 산재해 있던 문화유적 발굴계획에 따라 구석기 유적 4개소, 집단 취락지 4개소, 고인돌군 23개소 348기, 백자도요지 1개소, 선돌 4기를 비롯하여 석곽, 위석, 토광형의 석실과 비파형돌검등 부장품, 돌화살촉, 돌칼등 석기류와 붉은 간토기등도 발굴되어 그중 대표적인 유물을 옮겨 '93.12 고인돌공원으로 조성했다. 광주.화순을 거쳐 시경계 5㎞, 순천시가지에서 44㎞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산기슭에 형성된 대지성 구릉지대로 드넓은 주암호가 눈앞에 펼쳐지고 호수변 드라이브 코스도 상쾌하여 가족나들이, 수학여행, 역사탐구를 통해 원시시대 우리 조상들의 생활양식을 더듬어 볼수 있는 산교육장으로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6)사랑과 야망 드라마 세트장

 

2.순천의 지역행사

 

1)순천만 갈대축제

 

* 지역별 전라남도 순천시

* 주최/주관기관 순천시 /순천만갈대축제추진위원회

* 최초 개최년도 2006

* 개최기간 10월중 9일간

* 축제성격 관광특산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 순천시에는 많은 축제가 있으나 대부분의 지역축제가 생산적이지 못하고 소비적인 축제라는 평가를 받아왔으며, 또한, 일부 축제에 시민참여가 저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어 2005년 5월 순천만 갈대축제 개발 기본계획을 수립 각종 위원회 및 토론회를 개최 축제소재를 자연 환경형으로 결정 2006년 10월 순천만을 중심으로 제1회 순천만 축제를 개최하였음.

 

▶ 지역특성

◦ 순천만은 800만평의 염습지, 갈대밭, 천연기념물 제228호 흑두리미를 비롯하여 검은머리 갈매기 등 국제적 희귀조류와 한국 조류등을 관찰 할 수 있는 최고의 자연생태관이다.

순천만 갈대군락은 약 40만평으로, 국내 최대규모이며 갈대의 북실북실한 씨앗뭉치가 햇살의 기운에 따라 은빛, 잿빛, 금빛 등으로 채색되는 모습이 아주 장관이며, 대대포구에서 순천만데크를 지나 용산전망대에 오르면 순천만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특히S자형 수로는 전국의 많은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일렁이는 은빛갈대숲을 가르며 길다란 수로로 이루어진 순천만의 선상투어는 몽글몽글하게 군락을 이룬 염습지와 떼지어 날아드는 철새들의 군무가 최고의 감동을 선사한다

늦봄부터 여름이되면 짱뚱어와 게를 살아있는 모습그대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 주요행사 내용

갈대밭 체험, 갯벌체험, 철새 탐조, 동천 탐사, 풀벌레 관찰 등 자연환경관련 체험행사, 순천만 걷기 대회 등

 

2)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

 

* 지역별 전라남도 순천시

* 주최/주관기관 낙안읍성민속마을보존회/낙안민속제전위원회

* 최초 개최년도 1994

* 개최기간 4월중 3일간

* 축제성격 전통문화축제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 우리 전통 문화의 보급과 민속문화의 계승 발전을 살려 낙안읍성민속마을 지역적 특성을

살려 축제 개최

 

▶ 지역특성

○ 주민들이 직접 살고있는 조선시대 민속경관이 그대로 보존된 우리나라 유일의 살아있는 민속마을

 

▶ 축제행사종목

○ 공식행사 : 개막·폐막 행사

○ 문화체험행사: 옛생활, 전통민속, 우리가락 등

○ 민속경기 : 민속씨름, 팔씨름, 연날리기 등

○ 마당행사 : 장터, 관아, 옥사 마당

 

3.순천시의 유형문화재와 무형문화재

 

(1)유형문화재

 

1)목조삼존불감

 

 

종 목 국보 제42호

분 류 유물 / 불교공예/ 장엄구/ 장엄구

수량/면적 1좌

지 정 일 1962.12.20

소 재 지 전남 순천시 송광면 신평리 12 송광사성보박물관

소 유 자 송광사

관 리 자 송광사

 

 불상을 모시기 위해 나무나 돌, 쇠 등을 깎아 일반적인 건축물보다 작은 규모로 만든 것을 불감이라 한다. 불감은 그 안에 모신 불상의 양식뿐만 아니라, 당시의 건축 양식을 함께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이 목조삼존불감은 보조국사 지눌이 당나라에서 돌아오는 길에 가져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불감은 모두 3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가운데의 방을 중심으로 양쪽에 작은 방이 문짝처럼 달려 있다. 문을 닫으면 윗부분이 둥근 팔각기둥 모양이 되는데, 전체 높이는 13㎝이고, 문을 열었을 때 너비 17㎝가 되는 작은 크기이다.

 

가운데 큰 방에는 연꽃무늬가 새겨진 대좌(臺座)위에 앉아 있는 본존불이 조각되어 있고, 양쪽의 작은 방에는 각각 보살상이 모셔져 있다. 본존불은 양 어깨를 감싼 옷을 입고 있으며, 옷주름은 2줄로 표현되어 있다. 오른손은 어깨 높이로 들었고, 무릎 위에 올리고 있는 왼손에는 물건을 들고 있다. 오른쪽 방에는 실천을 통해 자비를 나타낸다는 보현보살을 배치하였는데, 코끼리가 새겨진 대좌 위에 앉아 있다. 보살의 왼쪽에는 동자상이, 오른쪽에는 사자상이 서 있다. 왼쪽 방에는 지혜를 상징하는 문수보살이 연꽃가지를 들고 서 있다. 문수보살은 사자가 새겨져 있는 대좌 위에 서 있으며, 보살의 좌우에는 동자상이 1구씩 서 있다.

 

이 목조삼존불감은 매우 작으면서도 세부묘사가 정확하고 정교하여 우수한 조각 기술을 보여주고 있다. 세부의 장식과 얼굴 표현 등에서는 인도의 영향을 받은 듯 이국적인 면이 보이며, 불감의 양식이나 구조에서는 중국 당나라의 요소를 발견할 수 있다. 국내에 남아 있는 불감류 가운데 매우 희귀한 예라고 할 수 있다.

 

2)고려고종제서

 

 

종 목 국보 제43호

분 류 기록유산 / 문서류/ 국왕문서/ 교령류

수량/면적 1축

지 정 일 1962.12.20

소 재 지 전남 순천시 송광면 신평리 12 송광사성보박물관

시 대 고려시대

소 유 자 송광사

관 리 자 송광사

 

 이 문서는 고려 고종 3년(1216)에 조계산 제2세 진각국사 혜감에게 대선사의 호를 하사한 제서이다. 이것은 능형화문을 나타낸 홍, 황, 백색 등의 무늬가 있는 비단 7장을 이어서 만든 두루마리에 묵서한 것으로, 크기는 가로 3.6m, 세로 33㎝이다. 보존상태가 좋지 않아 글자도 자세히 보이지 않아서 전체문장을 알 수 없는 것이 유감이다.

 

이것은 고려시대 승려에게 하사한 제서 중 몇 점 되지 않아 귀중하다.

 

3)송광사 국사전

 

 

종 목 국보 제56호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불전

수량/면적 1동

지 정 일 1962.12.20

소 재 지 전남 순천시 송광면 신평리 12 송광사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송광사

관 리 자 송광사

 

조계산에 있는 송광사는 우리나라 3대 사찰 중 하나로 매우 유서 깊은 절이다. ‘송광’이라는 절 이름은 조계산의 옛 이름인 송광산에서 따 왔다고 하는데, 절을 언제 세웠는지 정확한 자료는 없고 신라 말기에 체징이 세웠다는 기록이 있다.

 

송광사 국사전은 나라를 빛낸 큰 스님 16분의 영정을 모시고 그 덕을 기리기 위해 세운 건물로, 옛날에는 참선을 하던 곳이었다. 고려 공민왕 18년(1369)에 처음 지었고, 그 뒤 두 차례에 걸쳐 보수하였다.

 

앞면 4칸·옆면 3칸 크기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으로,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짜은 구조가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이다. 건물 안의 천장은 우물 정(井)자 모양의 천장으로 꾸미고 연꽃무늬로 장식하였는데, 천장의 연꽃무늬와 대들보의 용무늬는 건물을 지을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건축 구조상 조선 초기 양식을 지니고 있는 이 건물은 송광사 하사당(보물 제263호)과 같은 시대에 지은 것으로 짐작되며, 소박하고 아담한 형태와 그 기법에서도 주심포 중기 형식의 표준이라고 할 만한 중요한 건축물이다.

 

4)송광사 하사당

 

 

종 목 보물 제263호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당우

수량/면적 1동

지 정 일 1963.01.21

소 재 지 전남 순천시 송광면 신평리 12 송광사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송광사

관 리 자 송광사

 

 송광사는 통일신라 경문왕 7년(867)에 도의선사가 처음 세웠지만 대부분의송광사는 통일신라 경문왕 7년(867)에 도의선사가 처음 세웠지만 대부분의 건물이 허물어져 고려 중기 보조국사가 제자들에게 당부하여 다시 지었다. 지금의 절은 조선 광해군 14년(1622)에 다시 고쳐 세운 것이다.

 

그 중 스님들이 생활하던 하사당은 대웅전 뒤 한층 높은 곳에 있다.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로, 왼쪽 2칸이 툇마루를 갖춘 온돌방이고 오른쪽 1칸은 부엌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며, 기둥 위에서 지붕 처마를 받치고 장식을 겸하는 간결한 구조가 기둥 위에만 있다. 부엌 지붕 위로 네모 구멍을 내고 조그만 환기구를 만들었는데 다른 건물에서는 볼 수 없는 시설이다.

 

이 건물은 조선 전기 스님들이 생활하는 승방 건축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5)송광사 약사전

 

 

종 목 보물 제302호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불전

수량/면적 1동

지 정 일 1963.01.21

소 재 지 전남 순천시 송광면 신평리 12 송광사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송광사

관 리 자 송광사

 

 조계산에 있는 송광사는 우리나라 3대 사찰 중 하나로 매우 유서 깊은 절이다. ‘송광’이라는 절 이름은 조계산의 옛 이름인 송광산에서 따 왔다고 하는데 절을 언제 세웠는지는 정확한 자료가 없어 알 수 없다.

 

약사전은 모든 질병을 고쳐 주는 부처인 약사여래를 모신 불전으로서, 규모가 송광사에서 가장 작은 법당이다. 앞면·옆면이 모두 1칸으로 간결하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현재 있는 우리나라 법당 중 가장 작은 이 약사전은 조각 수법으로 보아 조선 중기인 17세기 무렵의 건물로 추정한다.

 

6)선암사 삼층석탑

 

 

종 목 보물 제395호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량/면적 2기

지 정 일 1963.09.02

소 재 지 전남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 802

시 대 통일신라

소 유 자 선암사

관 리 자 선암사

 

 선암사는 신라의 아도화상이 개창하여 비로암이라고 하였다고 하나 헌강왕 때에 도선이 창건하여 선암사라고 하였다는 설이 더 믿을 만하다. 절 서쪽에 높이가 10여 장이나 되고 면이 평평한 큰 돌이 있는데, 사람들은 옛 선인이 바둑을 두던 곳이라고 하여, 이 때문에 ‘선암’이라는 절이름이 생겼다고도 한다.

 

절 안의 승선교를 지나 마당에 들어서면 대웅전 앞에 좌우로 3층석탑 2기가 서있다. 2단으로 이루어진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린 형태이다. 규모와 수법이 서로 같아서 같은 사람의 솜씨로 동시에 세워진 것임을 알 수 있다.

 

기단의 각 면에는 모서리와 가운데에 하나씩의 기둥 모양을 새기고, 각 기단의 윗면에는 3층의 굴곡을 이룬 괴임돌을 두어 윗돌을 받치고 있다. 탑신은 몸돌과 지붕돌이 각각 하나의 돌로 되어 있고, 몸돌 모서리에는 기둥 모양이 새겨져 있다. 지붕돌은 처마밑이 수평이고 밑받침은 각 층이 4단이다. 지붕돌 정상에는 2단의 굴곡을 이룬 괴임이 있는데, 지붕돌에 이와 같은 수법을 한 것은 희귀한 일이다. 탑의 머리장식으로는 노반(머리장식받침)이 남아 있고 그 위에 작은 석재들이 놓여 있다.

 

이 두 탑은 완전히 동일한 수법으로 만들어졌으며, 각 부에 다소의 손상을 입기는 했으나 규율성이 느껴진다. 위와 아래의 비율도 건실하고 우아하며 신라시대 석탑의 전형 양식을 잘 계승하고 있다. 다만 기단의 가운데기둥 조각이 하나로 줄고 지붕돌 밑면의 받침수도 각 층 4단으로 줄어 신라 중기 이후인 9세기경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7)선암사 승선교

 

 

종 목 보물 제400호

분 류 유적건조물 / 교통통신/ 교통/ 교량

수량/면적 1기

지 정 일 1963.09.02

소 재 지 전남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 48-1 선암사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선암사

관 리 자 선암사

 

 선암사의 부도를 지나 경내에 이르면 시냇물을 건너야 되는데 그 건널목에 놓인 다리가 승선교이다. 시냇물의 너비가 넓은 편이라서 다리의 규모도 큰 편인데, 커다란 무지개 모양으로 아름답게 놓여있다.

 

기단부는 자연 암반이 깔려 있어 홍수에도 다리가 급류에 휩쓸릴 염려가 없는 견고한 자연 기초를 이루고 있다. 다리의 아래부분부터는 길게 다듬은 돌을 연결하여 무지개 모양의 홍예(虹霓)를 쌓았으며, 그 짜임새가 정교하여 밑에서 올려다보면 부드럽게 조각된 둥근 천장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홍예를 중심으로 양쪽 시냇가와의 사이는 자연석을 쌓아 석벽을 이루고 그 윗부분에도 돌을 쌓았는데, 모두 주변의 냇돌을 이용하였다. 다리 한복판에는 용머리를 조각한 돌이 밑으로 삐죽 나와 있어 장식적 효과를 주고 있는데, 예로부터 이것을 뽑아내면 다리가 무너진다고 전해오고 있다.

 

임진왜란 이후 불에 타서 무너진 선암사를 중건할 때 이 다리를 놓은 것으로,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진다. 조선 숙종 24년(1698)호암대사가 관음보살의 모습을 보기 바라며 백일기도를 하였지만 그 기도가 헛되자 낙심하여 벼랑에서 몸을 던지려 하는데, 이 때 한 여인이 나타나 대사를 구하고 사라졌다. 대사는 자기를 구해주고 사라진 여인이 관음보살임을 깨닫고 원통전을 세워 관음보살을 모시는 한편, 절 입구에 아름다운 무지개다리를 세웠다고 한다.

 

무지개 모양으로 건설한 양식은 곧 벌교홍교(보물 제304호)와 같은데, 2개가 모두 지역적으로 가까운 곳에 있으므로 양식상 공통점이 있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다만 돌을 쓴 방식이나 마무리수법이 오래된 양식이며, 그 구조 또한 보다 웅장한 느낌을 주는 것으로 미루어 영조 때에 만들어진 벌교홍교보다 먼저 만들어진 것으로 짐작된다.

 

8)정혜사 대웅전

 

 

종 목 보물 제804호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불전

수량/면적 1동

지 정 일 1984.11.30

소 재 지 전남 순천시 서면 청소리 711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정혜사

관 리 자 정혜사

 

정혜사는 신라 경덕왕 때 보조국사가 세웠다는 설과 혜조국사가 세웠다는 설이 있으나 확실한 사실을 알 수는 없다. 오래된 절이란 뜻에서 고사로도 부르는데 대웅전은 조선시대 건물로 추정한다.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짜은 구조는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다. 이를 다포 양식이라 하는데 밖으로 뻗쳐 나온 부재가 굵직하게 치켜 올라간 것이 조선 전기의 수법을 보이고 있다. 또한 바깥쪽 벽을 널판지로 만든 점과 건물의 세부 처리 기법 역시 조선 전기의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안쪽은 천장 속을 가리기 위해 우물 정 자 모양의 우물천장으로 꾸몄으며 건물에 입힌 단청이 바래 있긴 하지만 조선 전기의 문양과 색채를 간직하고 있다.

 

오래된 건물이 가지는 격이 살아 있고 조선시대 목조 건축의 여러 양식을 찾아 볼 수 있어 중요한 건물로 평가 받고 있다.

 

9)동화사 삼층석탑

 

 

종 목 보물 제831호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량/면적 1기

지 정 일 1985.01.08

소 재 지 전남 순천시 별량면 대룡리 282 동화사

시 대 고려시대

소 유 자 동화사

관 리 자 동화사

 

 동화사의 법당 앞에 세워져 있는 탑으로, 밑부분인 기단이 땅속에 거의 파묻힌 채 그 위로 3층의 탑신을 쌓아 올렸다.

 

땅위로 드러난 기단의 맨윗돌은 4장의 돌로 짜여져 있으며 경사져 있다. 탑신은 모두 지붕돌과 몸돌이 각각 한돌로 이루어져 있고, 몸돌에는 모서리마다 기둥모양이 새겨져 있다. 지붕돌 밑면의 받침수는 모두 3단씩이나, 높이의 차가 심해서 형식화된 느낌을 준다. 또한, 지붕돌 네 귀퉁이의 옆면을 급하게 깍아 지붕돌 전체가 무거워 보인다. 꼭대기에는 머리장식으로 노반, 복발, 앙화, 보륜, 보개(지붕모양의 장식)등이 거의 온전히 남아있다.

 

탑의 규모가 작아지면서 각 부분의 표현이 약해지고, 지붕돌 밑면의 받침도 3단으로 줄어드는 등 통일신라 후기에서 고려로 이어지는 탑의 양식이 잘 나타나 있다.

 

10)금둔사지 삼층석탑

 

 

종 목 보물 제945호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량/면적 1기

지 정 일 1988.04.01

소 재 지 전남 순천시 낙안면 상송리 산2-1 금둔사

시 대 통일신라

소 유 자 국유

관 리 자 금둔사

 

 낙안면 소재지에서 북으로 약 2km 떨어진 금전산의 무너진 절터에 자리하고 있는 탑이다.『동국여지승람』에 “금전산에 금둔사가 있다”라는 기록이 있어 이 절터를 금둔사라고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는 조그마한 암자가 지어져 금둔사의 명맥을 잇고 있다.

 

탑은 2단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린 모습이다. 아래층 기단에는 기둥 모양을 본떠 새기고, 위층 기단에는 기둥과 8부중상을 도드라지게 새겨 놓았다. 탑신은 몸돌과 지붕돌이 각각 한 개의 돌로 되어 있다. 몸돌에는 모서리마다 기둥을 새겼고, 특히 1층 몸돌의 앞뒷면에는 자물쇠가 달린 문짝을, 양 옆면에는 불상을 향하여 다과를 공양하는 공양상을 새겨 놓았다. 지붕돌은 밑면의 받침이 5단씩이고, 처마는 평평하며, 낙수면은 완만하게 경사지다가 네 귀퉁이에서 힘차게 치켜 올려져 있다.

 

통일신라시대의 전형양식을 갖추고 있어 9세기경에 조성된 것으로 추측된다. 1층 몸돌에 공양상이 새겨져 있는 점은 특이한 예이며, 각 부의 비례도 좋고 조각수법이 세련된 석탑이다. 탑의 뒤편에는 석불입상이 있는데, 이들은 서로 연관된 의미를 지니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2)무형문화재

 

1)낙죽장

 

종 목 중요무형문화재 제31호

지 정 일 2000. 7. 22

소 재 지 송광면 신평리 134-1

보유자 : 김기찬

 

낙죽은 인두로 대나무나 나무에 지져서 무늬 또는 글씨와 그림을쓰고 그리는 기법을 말한다. 종이나 비단 또는 가죽에도 지지는 기법이 있어서 넓게 낙화라 부르고 있으나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로 인정된 김기찬의 기능은 대를 주로 하고 있으므로 낙죽으로 지정되었다. 낙죽은 합죽선, 칼자루, 진소, 연죽, 횃대,선추 침통등에 흔히 사용되어 진다.

 

2)송천 달집태우기

 

종 목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4호

지 정 일 94. 1. 31

소 재 지 월등면 송천리 540(송천마을)

보유자 : 김재철, 세시놀이

 

달집태우기는 전남 동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정월대보름에 행해지는 세시풍속놀이로 달집을 짓고 불을 지르면서 불의 주력을 빌어 풍년과 길흉을 점치며 모든 액운을 물리치고자 하는 뜻이 담겨 있음.

 

송천달집태우기 놀이는 300여년 전부터 전해 내려오는데 매년 정월대보름을 전후하여 마을 당산앞 논에서 행해지며 이 놀이는 87년 남도문화제에서 최우수상을 탔고 88년 제29회 전국민속예술 경연대회에서 종합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받음.

 

3)판소리(동편제)흥보가

 

종 목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9호

지 정 일 96. 10. 14

소 재 지 장천동 226-2

보유자 : 박정례

 

판소리는 조선후기에 서민들이 창극을 붙여 부르던 노래이며 한사람이 한마당을 노래(소리)하고 말(아니리)하고 몸짓(발림)을 한다. 고수의 장단과 추임새도 중요하다. 소리의 특징과 지역에 따라 동편제와 서편제 그리고 중고제로 나눔.

 

동편제는 전라도 동부에서 전승되었는데 산이 높고 물이 세차게 흐르는 자연풍토에 따라 강한 소리가 특징.

 

4)순천 구산 용수제

 

종 목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32호

지 정 일 97. 5. 15

소 재 지 주암면 구산리

보 유 자 보존회(회장 조봉환) 세시놀이

 

주암면 구산리 마을에서 400여년전부터 매년 정월 대보름을 기하여 행해지는 구산 물보기굿 (일명 화신제)은 엄격한 제의성이 담긴 주술적 민속놀이의 형태로 마을의 공동축제이며 거북형국의 명당인 이 마을은, 앞산인 오성산이 "火"에 마을에 터를 잡고 사는 옥천조씨는 "木"에 해당하여 자주 화재가 발생한다 하여, 화재예방과 마을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마을 어귀에 나무기러기를 세우고 마을 뒤 청룡에 항아리를 묻어 물을 채움. (집대세우기, 물붓보기, 오방돌기, 뒷풀이굿 등 5마당으로 구성)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이거 될지 모르겠네여;;ㅋㅋ 열심히 하셈.^ㅡ^


 
조선시대에 한약재를 전문적으로 다룬 장. 

청주 ·대전 ·공주 ·대구 ·전주 ·원주 등에서 채취 및 출하의

시기에 맞추어서 해마다 봄 ·가을 두 차례 열렸는데, 대구 ·전주 ·원주의

약령시가 3대 시장으로 꼽혔다. 효종 때부터 열렸고 일제강점기에도 있었는데,

대구의 경우는 음력 2월과 10월에 열려 이때는 전국에서 약초 재배자와 채취자,

상인과 약재 수요자가 모여들어 성시를 이루었다. 약령시가 열린 대구 중구

남성로의 세칭 ‘약전골목’에는 지금도 한약방과 한약상이 즐비하게 남아 있다.

 


대구광역시 중구에서 해마다 5월에 열리는 전통문화축제.
 
국가 - 한국
시작연도 - 1978년
행사시기 - 매년 5월 중순
행사장소 - 남성로 약전골목
주요행사 - 제례행사, 경연행사, 전시행사
 
대구약령시는 1658년(효종 9)에 개장하여 수백 년간 국내는 물론 일본과 중국, 러시아 등 여러 나라에 한약재를 공급해 온 한약 물류유통의 거점이다. 오늘날까지 남성로 약전골목 일대에는 한약방·한의원·약업사·인삼사 등 350여 개의 한방 관련 업소가 밀집해 있고 약령시 전시관과 약재도매시장이 있어 옛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약령시축제는 지역의 명소 약전골목을 무대로 전통 약령시의 맥을 잇고 약령시의 명성을 되살리기 위해 약령시보존위원회 주최로 매년 10월 첫째주 금요일부터 약 10일간 열린다. 약령시보존위원회에서는 약령시축제 외에도 매년 5월에 약초꽃전시, 한의학고서전시, 야생화전시, 특별강연회 등을 내용으로 한 약초꽃한마당잔치를 열고 있다.

행사에는 약령제, 약령시개장, 한약재썰기경연대회, 초등학교농악경연대회, 한의사무료진료 및 투약, 팔공산한약초사진전, 우리약초채취대회, 야생초전시회, 한약재상설전시관운영, 경상감사 도임순력 행차, 약차무료시음회, 한방요리전시, 한약술전시 등이 있다.

- 한의약에 대한 친근감을 증대시키고, 민족의약의 중요성을 새로이 인식시켜 전통한의약문화의 우수성 홍보

- 350년 전통의 대구약령시 홍보와 활성화를 통한 관광산업의 발전 및 소득 증대 도모

- 다양한 한방관련 상품을 개발·전시·판매함으로써 한방지식의 응용 및 그 부가가치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 (대구)지역소개
- 대구는 885.54㎢의 면적에 250만 인구를 포용하고 있으며, 조선 선조대인
1601년에 경상감영이 이전해 옴으로써 비약적인 발전의 계기를 맞아
영남의 정치·경제·행정·교통·문화의 중심지로서 세계일류의 경쟁력 있는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 일대(700m)는 한의원과 한약방, 약업사, 제탕·제환소,
제분소, 인삼사 등 한방관련업소가 350여개 소나 즐비하게 늘어서 있어 옛날부터 약전골목이라 불려왔다.

- 345년 한방의 메카 약전골목에서 벌어지는 약령시축제는 1978년부터 지금까지
약령시 보존과 한의약문화의 온전한 전승을 위해 해마다 한방문화 축제를 약령시 개장행사로 개최해 오고 있다.

- 또한 세계적인 섬유패션도시로 비상하는 섬유패션축제를 비롯한
비슬산 참꽃축제, 달구벌축제 등 축제의 흥겨움이 있으며, 팔공산은 갓바위, 동화사,
 파계사, 부인사가 있는 불교의 성지이고, 비슬산에는 자연휴양림이 있고,
4~5월경에는 1000m고지 약30만평의 참꽃군락지가 장관을 이룬다.

행사명  -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약령시 관련홈페이지.
대구약령시 : http://www.herbmart.or.kr(한글,영어)
대구약령시 축제 홈페이지 : http://www.herbmart.or.kr/festival(한글,영어)
대구광역시 : http://www.daegu.go.kr(한글,영어)
대구광역시 문화관광정보시스템 http://tour.daegu.go.kr(한글,영어,일어)

이거 필요하면 한번 들어가서 자료 찾아봐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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