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적인 내용이라 답변하기가...
참고로 심리학적인 면은 심리적 문제를 해결해야지 물질이라든가..
기타 다른걸로는 임시 방편일뿐 해결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사항이라 구체적인것을 물어보는게 예의도 아닌듯 싶고..
음...나름대로 결론을 찾아보죠.
1. 문제의 심각성을 파악하는게 우선일듯 싶네요..
예를 들어 '정신적인 충격'의 표현이 성격상 의례나타나는 건지..
아님 기존에 관찰되지 못했던 것이었지를 파악하는게 우선일듯 싶네요..
2. 그다음이 원인을 파악해야 할것 같네요..
단순히 구타에 의한 것인지..
아님 다른것들에 구타가 가미되어서 복합적으로 그런지..
3. 심리학적으로 보면..
위사항으로 받은 정신적인 충격은 예기치 못했던 상황에 대한 충격도 있겠지만..
앞으로 또 재발할지 모르는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 대한 것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4. 해결책...
물론 그 행위가해자에게 달렸으니라 생각됨니다만..
어떠한 원인의 계기가 있어서 그러한 결과가 있었겠지만..
그 구타의 행위의 타당성을 입증할려고 한다면 오히려 반감을 불러일으키리라 생각됩니다..
시비를 가리기에 앞서 우선 깊이 뉘우치고 있다는 것을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줘야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다시는 위와 같은 일을 하지 않겠다는 것도 확신시켜줘야 하구요..
입으로 "내가 잘못했다..앞으로는 절대 그러지 않겠다"라고 계속 말하는 것보단(신빙성 벗어집니다..) 적절한 언어의 표현과 함께 행동으로 보여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성급하게 하시면 오히려 그 고통을 더 가중하는 결과를 초래할수있으니 시간을 갖고하세요..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