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 문화재

칠곡군의 문화재

작성일 2018.08.18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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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장의 문화재를 알아가야 해요. 그래서 우리 고장인 칠곡군의 문화재를 알려주세요.

꼭 부닥해요. 반드시 칠곡군이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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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 문화재)


1.칠곡 송림사 오층전탑


종 목  보물 제189호

지 정 일  1963.01.21

소 재 지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송림길 73 (구덕리 91-6) 송림사

시 대  통일신라


송림사 대웅전 앞에 서있는 5층 전탑으로, 흙으로 구운 벽돌을 이용해 쌓아 올렸다.

탑을 받치는 기단은 벽돌이 아닌 화강암을 이용하여 1단으로 마련하였는데, 기단의 4면에는 각 면의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을 조각하였다. 탑신은 모두 벽돌로 쌓아올렸다. 2층 이상의 몸돌은 높이가 거의 줄어들지 않아 전체적으로 높아 보이나, 각 몸돌을 덮고 있는 지붕돌이 넓은 편이어서 안정되고 온화하다.

지붕은 벽돌로 쌓은 점을 고려한 듯 밑면의 받침부분 외에 위의 경사면까지 층급을 두어 쌓았다. 꼭대기에는 금동으로 만든 머리장식이 남아있는데, 이는 1959년에 해체하여 복원작업을 하면서 원형대로 모조한 것이다. 비록 모조품이긴 하나, 통일신라시대 금동 상륜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귀중한 자료가 된다.

9세기 통일신라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추측되며, 보수를 하면서 탑신의 몸돌 내부에서 나무로 만든 불상과 사리장치 등이 발견되었다.


2.칠곡 선봉사 대각국사비


종 목  보물 제251호

지 정 일  1963.01.21

소 재 지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숭산로 275-209 (숭오리 1435-1)

시 대  고려시대


천태교를 수립한 대각국사(1055∼1101))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석비이다. 대각국사는 교장도감을 설치하고 중국 송나라와 일본의 서적을 교정·간행하여 『속장경』을 완성한 승려로, 교종과 선종을 통합하여 고려 불교의 융합을 실현하였다.

비의 형태는 네모난 받침돌 위에 비몸을 세우고 지붕돌은 얹은 모습으로, 받침돌에는 연꽃무늬를 새기고 지붕돌에는 덩굴무늬를 새겼다. 비문에는 대각국사가 문종의 넷째 아들로서 어머니는 인예대후이며, 자는 의천이라는 것과 천태교를 확립하는 과정 및 가르침 등이 실려있다.

고려 인종 10년(1132)에 세웠으며, 비문은 임존이 짓고, 승려 인이 썼다. 비문의 글씨는 가로획이 가늘고 세로획이 굵은 독특한 필체이다. 필력은 힘차고 짜임새는 가지런하다.


3.칠곡 기성리 삼층석탑


종 목  보물 제510호

지 정 일  1969.06.21

소 재 지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 1028

시 대  통일신라


법성사터로만 알려진 곳에 있는 탑으로, 2단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린 형태이다.

아래층 기단은 8개의 돌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을 새겨 놓았다. 위층 기단에는 둥글고 넓은 장식의 안상을 각 면이 다 채워질 만큼 큼직하게 새겨 놓았다. 탑신의 몸돌과 지붕돌은 각각 한 돌로 이루어져 있으며, 몸돌마다 모서리기둥이 뚜렷하게 나타나 있다. 지붕돌은 아래받침이 5단씩이고 네 귀퉁이는 경쾌하게 치켜올려져 있으며, 탑 상부의 머리장식부분은 노반만이 남아있다.

이 탑은 기단이 2단으로 이루어진 점과 지붕돌 밑면의 받침수가 5단인 점 등으로 보아 통일신라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보인다. 기단에 안상을 새겨 두었다는 점이 특이하며, 1971년 도굴자들에 의해 윗부분이 부서져 있던 것을 복원하였다.


4.칠곡 노석리 마애불상군


종 목  보물 제655호

지 정 일  1979.05.02

소 재 지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노석리 산43-2

시 대  통일신라


거대한 바위면에 얕게 새긴 이 마애불상들은 통일신라 초기의 것이다. 중앙에 본존불과 본존불을 향하고 있는 좌우 협시보살이 표현된 삼존불 좌상인데, 오른쪽 협시보살 옆에 작은 불좌상이 하나 더 배치된 특이한 구조이다.

본존불은 양감있는 얼굴에 비해 작은 이목구비를 갖추고 있어 균형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 양 어깨에 걸쳐 입은 옷은 주름이 왼쪽 어깨에서 앞을 돌아 오른쪽 무릎 위에 이르는 평행선으로 처리되어 형식적이다. 머리 주위로는 몸 전체의 빛을 나타내는 둥근 광배가 뚜렷하고, 그 주위에 새겨진 불꽃무늬들은 화려하다. 왼쪽 협시보살은 세부수법이 본존과 비슷하다. 가슴 앞에 표현된 U자형의 긴 융기선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없으나 이러한 표현은 4불상에 모두 나타나고 있다. 오른쪽 협시보살은 발목이 서로 교차하는 자세로 우리나라 불상에서는 유일한 예이다.

오른쪽 협시보살은 왼쪽과 거의 같은데 다만 왼손으로 연꽃봉오리 같은 것을 들고 있는 점이 다르다. 별도로 조각된 여래좌상은 본존불과 거의 비슷하다. 자세는 오른쪽 발을 내린 반가의 형식을 취하고 있으나 왼발은 오른쪽 무릎 위에 있지 않고 밑으로 내려 놓았다.


5.칠곡 송림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


종 목  보물 제1605호

지 정 일  2009.02.23

소 재 지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송림길 73 (구덕리 91-6)

시 대  조선시대


송림사 대웅전 수미단 위에 봉안된 이 삼존상은 석가여래와 문수·보현보살로 구성된 석가삼존형식으로 본존불(277cm)의 높이가 3m에 육박하는 거대한 목조불상이다.

이 삼존상은 규모가 큰 불상임에도 불구하고 신체비례가 적당하고 안정적이며, 당당한 형태미를 보여주고 있다. 본존 석가모니불은 오른손을 무릎 아래로 내리고 왼손은 무릎 위로 올려 구부린 항마촉지인을 결하고 있다. 본존과 거의 흡사한 양식적 특징을 보여주고 있는 좌·우협시보살상은 양손의 수인의 위치만 달리하여 두 손으로 긴 연꽃줄기를 잡고 있는데, 연꽃줄기는 보관과 함께 후대에 보수된 것으로 추정된다.

송림사 삼존상은 양식적으로 건장하고 당당한 형태미, 엄숙한 얼굴표정에 입가를 눌러 만들어 낸 생경한 미소, 간략하고 단순화하지만 강렬한 힘이 느껴지는 옷주름 등의 양식적 특징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양대전란 이후 17세기 전·중엽경의 재건불사 과정에서 제작된 불상들과 양식적으로 상통한다.

이 삼존상은 조선후기 17세기를 대표할 만한 대작으로서 복장에서 발견된 발원문을 통하여 정확한 조성연대와 발원자, 조각승을 알 수 있다. 특히 17세기 전반에 활약했던 조각승 무염계에 속하는 수화원 도우를 비롯하여 18명의 조각승들이 참여하여 제작한 대형작품이다. 따라서 이 삼존상은 17세기 전반과 후반을 잇는 기념비적 작품이자 조각유파 연구에도 귀중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6.칠곡 송림사 석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종 목  보물 제1606호

지 정 일  2009.02.23

소 재 지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송림길 73 (구덕리 91-6)

시 대  조선시대


송림사의 천불전에 봉안된 이 삼존상은 아미타여래와 관음·지장보살로 구성된 아미타삼존형식이다. 이 삼존상은 ‘불석(Zeolite)’이라고 불리는 돌로 제작되었다. 불석은 경주지역에서 채석되는 연질의 석재로서 목조각을 전문으로 하는 조각승들도 비교적 쉽게 다룰 수 있는 재료였다고 생각된다.

상들의 표현은 재질에서 기인한 탓인지 얼굴이나 신체의 표현에서 다소 딱딱한 느낌을 준다. 이 삼존상에서 특기할 만한 표현은 수인의 형태로 삼존 모두 두 손을 다 같이 손바닥을 밑으로 하고 두 무릎 위에 올려놓았는데, 이러한 수인은 조선후기 불석제 불상에서 많이 보이는 것이 하나의 특징이다. 특히 이상은 이러한 수인을 취한 불석제 불상 중에서 선구적인 예에 속하는 것으로 조각사적 의의가 있다.

한편 아미타여래상의 복장에서 나온 발원문을 통해 1655년(효종 6) 무염유파의 조각승 도우가 현재까지 밝혀진 작품 가운데 처음으로 수화원이 되어 조성한 작품으로 17세기 불교조각사 및 조각유파 연구에 귀중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7.칠곡 가산산성


종 목  사적 제216호

지 정 일  1971.03.26

소 재 지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가산리 산98-1번지외

시 대  조선시대


임진왜란(1592)과 병자호란(1636)을 겪은 후 잇따른 외침에 대비하기 위해서 세워진 성이다.

성은 내성·중성·외성을 각각 다른 시기에 쌓았고, 성 안에는 별장을 두어 항상 수호케 하였다.

하양, 신령, 의흥, 의성, 군위의 군영과 군량이 이 성에 속하며 칠곡도호부도 이 산성내에 있었다. 내성은 인조 18년(1640)에 관찰사 이명웅의 건의로 쌓았으며, 칠곡도호부가 이 안에 있었다. 중성은 영조 17년(1741)에 관찰사 정익하가 왕명을 받아 쌓은 것으로 방어를 위한 군사적 목적이 크다. 중요시설은 내성 안에 있으며, 중성에는 4개 고을의 창고가 있어 비축미를 보관해서 유사시에 사용하게 하였다. 외성은 숙종 26년(1700)에 왕명에 의해서 쌓았다.

성은 외성 남문으로 들어가게 되고, 성의 주변에는 송림사를 비롯한 신라때 절터가 많이 남아있다. 1960년의 집중 폭우로 문 윗쪽의 무지개처럼 굽은 홍예문이 파손되고 성벽의 일부가 없어졌으나 그 밖에는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다.

가산산성은 험한 자연지세를 이용한 조선 후기의 축성기법을 잘 보여주고 있는 대표적인 산성이다.


8.칠곡 가실성당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48호

지 정 일  2003.04.14

소 재 지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가실1길 1 (낙산리 615)

시 대  일제강점기


1922~1923년에 지어진 아름다운 성당으로 건축 양식은 신로마네스크 양식이며, 설계자는 프랑스인 박도행(Victor Louis Poisnel) 신부이다. 공사는 중국인 기술자들이 담당했으며, 벽돌은 현장에서 구워서 썼다. 당시 본당 신부가 망치로 벽돌을 한 장씩 두드려가며 일일이 다 확인을 하였다고 전한다.

가실 성당에는 1924년 이전에 프랑스에서 석고로 제작된 한국유일의 안나상이 있으며, 성당만큼 오래된 '안나' 종이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

6.25때 남한과 북한 양측 군인들에 의해 병원으로 사용되었으며, 그래서인지 낙산 지역에서 전투가 심하였는데도 성당은 전혀 피해를 입지 않았다.

2005년에 그동안 (1958~2004년) 불리던 '낙산 성당' 이라는 이름을 대신하여 원래의 이름인 '가실 성당' 을 되찾았다.


9.송림사 명부전 목조 시왕상과 제상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60호

지 정 일  2004.10.14

소 재 지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송림길 73 (구덕리 91-6)

시 대  조선시대


나무로 만든 조선 후기의 불교 조각상 22구로,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 송림사 명부전에 봉안되어 있다. 명부전에는 총 27구의 불교 조각상이 있는데, 정면에 석조 삼장보살상(천장보살·지지보살·지장보살)과 각각의 협시상이 일렬로 배열되었고, ㄱ자로 꺾인 양쪽 단 위에 시왕상이 놓여 있다.


협시상은 모두 입상으로 표정이 경직되고 평면적이며, 시왕상은 면류관을 쓰고 근엄한 모습으로 의자에 앉아 있다. 천장보살의 협시상을 제외한 나머지 나무조각상들은 모두 1665년에 조성되었다. 지장보살과 지지보살의 협시상에서 시주자 명단과 발원문 등이 적힌 복장유물(불상을 만들 때 가슴 쪽에 넣어두는 보화나 서책 따위의 유물)이 발견되어 조선시대 불교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10.송림사 복장전적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66호

지 정 일  2005.05.23

소 재 지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송림길 73 (구덕리 91-6)

시 대  조선시대


2002년 조계종 총무원의 조사 때 천장보살상 복장에서 천장보살상을 중수한 발원문과 함께 총 21종 34책의 경전, 타라니류, 후령통 등 이 발견되었다.


중수발원문은 연대가 적혀있지 않아 언제 작성되었는지는 알 수 없 지만 “모든 재해가 사라지고 수복이 증장하며 돌아가신 부모와 조부모를 비롯한 모든 영가들이 극락왕생하기를 기원” 하며 천장보살상을 중 수한다는 내용이 간단히 적혀 있다.


경전류는 모두 21종에 달하는데, 홍치 원년(1488) 고산 화암사 에서 개판된 금강반야파라밀경이 가장 오래된 것이며, 건융 18년(1753) 팔공산 동화사에서 개판된 불설아미타경이 가장 늦은 시기의 것이다. 이로 미루어 볼 때 천상보살을 비롯한 삼장보살상의 조성은 상한을 1753년 이후로 볼 수 있다.


11.칠곡 도덕암 몽계당 선의대사 진영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87호

지 정 일  2006.06.29

소 재 지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한티로 260 (구덕리 20-4)

시 대  조선시대


1863년(철종 13)에 제작된 진영으로,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 도덕암에 보관되어 있다.


재료는 비단이며, 크기는 세로 104㎝, 가로 71㎝이다. 왼쪽 위에 있는 세로 48㎝, 가로 4.8㎝의 적색 바탕 위에 '몽계당 선의대사 진영'이라는 명칭이 적혀 있다. 그림의 주인공은 파란색 장삼 위에 붉은색 가사를 걸치고 오른손은 염주, 왼손은 주장자를 잡고 있다. 이목구비는 간결하게 묘사된 반면 바닥에 깔린 돗자리는 색채와 문양이 화려하다.


조선 후기 초상화와 불교 미술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12.칠곡 위봉사 석조보살좌상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94호

지 정 일  2007.01.08

소 재 지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송학1길 22-176 (송학리 880-1)

시 대  조선시대


불상 높이 78.2㎝, 무릎 너비 48㎝. 칠곡 위봉사 석굴암 내에 봉안되어 있는 석조보살좌상이다. 이 석조보살좌상은 두광, 신광, 배 모양의 거신광을 갖추었지만 광배의 크기가 작아 불신을 에워싸는 정도이다. 광배와 불신은 하나의 화강암으로 제작되었다.


몸에 비해 머리가 매우 크고, 어깨와 결가부좌한 무릎 폭은 좁아 불안정한 신체 비례를 보인다. 머리에는 높은 보관을 썼고 보관 아래로 이마와의 경계 부위에 머리카락을 마치 구슬처럼 촘촘히 표현하였으며 어깨 위로 늘어뜨린 머리카락은 생략되었다. 넓적한 얼굴에 가느다란 눈, 콧방울이 펑퍼짐한 코, 작은 입이 표현되었고 침잠한 표정이 나타나 있다.


착의법은 대의()가 왼쪽 어깨를 가린 편단우견식이고, 어깨부터 무릎까지 옷주름이 물결처럼 흘러내리며 어깨와 이어지는 팔 부분의 옷주름은 조밀하고 배에서 다리까지는 듬성하다. 손 모습이 독특한데 왼손을 가슴 위로 올려 엄지와 중지를 맞대었고, 오른손은 손가락을 편 채 손등을 보이며 오른쪽 무릎 위에 올려놓았다. 장신구는 목걸이와 팔찌만 착용하였는데, 목걸이는 둥근 구슬이 연이어 있고 중앙에 작은 꽃무늬가 장식되었으며 팔찌도 연주문 형태이다.


위봉사 석조보살좌상은 일반적인 보살상들과 다르게 머리카락이 생략되거나 여래형 옷차림을 한 모습 등이 주목되는 특징이다. 보살상이 대의를 걸친 형태는 고려 초기부터 나타난다. 보살상의 여래형 대의 착의는 부여 대조사 석조미륵보살입상(보물 제217호), 논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보물 제218호), 김천 광덕리 석조보살입상(보물 제679호), 안동 봉정사 목조관음보살좌상(1199년, 보물 제1620호) 등과 같이 통견식이 대부분인데, 위봉사 보살상은 편단우견식으로 대의를 입어 독특하다. 민불과 같이 투박하고 친근한 인상을 주는 위봉사 보살상은 고려시대 불상으로 고려시대 조각사, 지역사 연구에 중요한 가치가 있다.


13.칠곡 송림사 대웅전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34호

지 정 일  2012.02.13

소 재 지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송림길 73 (구덕리 91-6)

시 대  조선시대


송림사 대웅전의 창건 연대는 알 수 없으나 현재 건물에 관한 기록은「팔공산송림사대웅전불상조성이필봉안기」(1657, 효종8), 「대웅전중수기」(1775, 영조51),「칠곡송림사대웅전중수상량문」(1850, 철종1) 등이 있다. 이 기록들에 의하면 1597년(선조 30) 임진왜란 때 소실 된 것을 1657년 중창하고 그 후 1755년과 1850년에 중수하였음을 알 수 있다.

17세기부터 서서히 회생한 불교건축은 17세기 후반에 맞배지붕의 다포 주불전 건물이 일반화되는데, 17세기 중엽에 중창한 송림사 대웅전이 이에 속하는 대표적인 건물 중 하나로 공포의 형식, 배면의 창호, 신방목, 불단의 조각 수법 등은 당시의 건축 및 장엄 특징을 잘 보여 주고 있다.


14.칠곡 해은고택


종 목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78호

지 정 일  2013.04.08

소 재 지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3길 104-10 (매원리 341)

시 대  조선시대


조선 중기 문신 석담 이윤우(1569∼1634)와 그의 아들 낙촌 이도장(1603∼1644)이 정착한 매원마을에 후손들이 세운 집 중 하나이다.

안채인 정침은 이동유(1768∼1836)가 정조 12년(1788)에 짓고 사랑채는 순조 16년(1816)에 지었다. 그 뒤 이동유의 후손 이철연(1851∼1905)의 호를 따라 ‘해은고택’이라고 부른다.

대문채를 들어서면 사랑채, 곳간채, 정침을 ㄷ자형으로 배치하였으며, 정침 오른쪽에는 담장을 둘러 별도로 사당을 두었다.

정침은 앞면 6칸 반·옆면 1칸 반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사랑채는 앞면 7칸·옆면 1칸 반 규모이고, 사당은 앞면 3칸·옆면 3칸 규모이다. 또한 곳간채는 앞면 6칸·옆면 1칸 규모이며, 대문채는 앞면 3칸·옆면 1칸 규모로 모든 건물의 지붕은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이 집은 매원마을의 주택 중에서 지은 시기가 18세기 말로 오래되었고 규모도 잘 갖추고 있어 시대와 지역의 특색을 잘 나타내고 있다.


15.사양서당 강당


종 목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17호

지 정 일  1985.08.05

소 재 지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동서원길 15-10 (신리 43-1)

시 대  조선시대


한강 정구(1543∼1620)·석담 이윤우(1569∼1634)·송암 이원경(1525∼1571) 세 분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곳이다.

한강 정구는 조선 중기 문신으로 여러 벼슬을 거치고 만년에는 후진 양성에 전념한 학자이다. 다방면에 학식이 깊었는데 특히 예학에 밝았다.

조선 효종 2년(1651) 칠곡면 사수동에 세웠는데 정구를 중심으로 이윤우를 모셨다. 숙종 20년(1694)에는 지금 있는 자리로 옮기면서 이원경을 추가로 모셨다. 그 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면서 모두 없어지고 강당인 경회당만 남아 있다.

경회당은 앞면 5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새 날개 모양으로 쌓은 익공 양식으로 꾸몄다.


16.묵헌종택


종 목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245호

지 정 일  1991.05.14

소 재 지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로3길 13-5 (석전리 580-2)

시 대  조선시대


묵헌 이만운이 죽은 뒤 유림의 뜻에 따라 조선 순조 20년(1820)에 세운 건물이다. 묵헌 이만운(1736∼1820)은 퇴계, 한강, 문익공을 잇는 정통 성리학자로 우리 국학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는 『증보동국문헌비고』를 편찬하였다.

원래 이 집은 대문채와 방앗간채도 있었으나 지금은 사랑채와 정침, 사당이 남아 있다. 정침과 사랑채는 문익공 이원정의 아들인 이한명(1651∼1681)이 조선 현종11년(1670)에 세웠고, 사당은 순조 20년(1820)에 유림에서 세웠다.

사랑채는 앞면 10칸·옆면 1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다. 가운데 중문이 없이 10칸이 연이어 있는 매우 특이한 구조를 이루고 있다.

정침은 앞면 7칸·옆면 3칸 규모로 U자형을 이루고 있다. 사당은 앞면 3칸·옆면 1칸 규모로 지붕은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배치형태가 개방적이고, 지역적인 특색을 잘 나타내 주고 있다.


17.송림사 명부전 석조삼장보살좌상


종 목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71호

지 정 일  2004.10.14

소 재 지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송림길 73 (구덕리 91-6)

시 대  조선시대


송림사명부전에는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석조삼장보살상이 봉안 되어있어 일찍 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경주불석으로 조각된 삼장보살상은 천장보살상과 지지보살상 등 3구로 이루어져있으며, 각상 모두 좌우협시를 거느린 삼존의 형식을 취하고있다.


특히 천장보살상의 복장에서는 천장보살중수발원문을 비롯하여 15세기에서 18세기에 이르는 21종34책의 경전류 와 다라니등이 발견되어 조선시대불교사,서지및서예사,고인쇄문화사등에 충요한 자료를 제공하였다.


이외에 지지보살과 지장보살의 협시상 에서는 십왕조성발원문이 발견되어 삼장보살을 제외한 사왕상등 대부분의 명부전 조각상이 1665년에 일괄조성 되었으며 화원은 승일을 비롯,총13명이라는사실 또한 새롭게밝혀졌다


18.동산재


종 목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03호

지 정 일  2006.02.16

소 재 지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동산1길 24-18 (석전리 661)

시 대  일제강점기


동산재는 광주이씨 석전문중의 대표적인 건물로서 낙촌 이도장의 덕행을 기리기 위해 1913년에 세운 정면 4칸 측면 2칸 홑처마 팔작지붕 목조 와가의 낙촌정, 장자 귀암 이원정의 유덕과 공적을 알리기 위해 1903년에 세운 정면 4칸 측면2칸 홑처마 팔작지붕의 목조와가 경암재, 장손 정제 이담명의 별사봉향을 위해 세운 정면4칸 측. 면1칸 홑처마 맞배지붕 목조와가의 소암재와 묘실, 대문채, 관리사를 일 괄하여 이름을 붙인 것이다.


재사와 정사가 하나의 일곽을 이루 면서 건립 순서와 세계가 역순이면서도 건축구성상 정연한 위계성을 갖는 특이성을 가지고 있고, 대부분의 건물이 초창 이후 큰 변형 이 없이 유지되어 건립당시의 건축사 연구의 기초자료로 보존 할 가치 가 있어 경상북도에서 기념물적 성격의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19.칠곡 도덕암 나한전내 제상


종 목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09호

지 정 일  2006.06.29

소 재 지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한티로 260 (구덕리 20-4)

시 대  조선시대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말사인 도덕암은 신라 눌지 18년(435) 에 창건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사찰로서,인조 10년(1632) 에 훈장선사가 나한전 내 16구 나한상 및 사자입상 2구가 각각 배치되어 봉안하고 있으며,나한전 안에 불단이 있고 그 위에 본존은 결가부좌하고 있으나,좌우의 보살상은 모두 두 손을 무릎 위에 놓은 형사이며 의상인 점이 특이하다.


향우 협시보살은 제화가라보살이며,향좌 협시보살은 미륵보살로 전해지 고 있다.삼존불은 모두 두발을 제외한 전신이 도금되어 있다.나한전 내 석가삼존불을 중심으로 좌 · 우측에 나한좌상 8구 및 사자입상은 직부사자이며,향좌 입상은 감재사자로 알려져 있다.


나한 및 입상은 모두 전신에 백색으로 칠해져 있으며,눈,눈썹,입,수염은 청색,녹색 등으 로 그려져 있고,들고 있는 지물 및 안고 잇는 봉황,막대기,호랑이,수박이 든 소반,책 등이 다양하며,이에 따른 표현되어 있는 점이 특이하다.


사적기에 보면 인조 10년(1632)에 훈장선사가 나한전을 건립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고 나한전 내 제상 보존 상태가 양호하고 선명도가 있는 것으로 보아 문화재자료로 지정하게 되었다.

 


20.칠곡 경수당


종 목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83호

지 정 일  2011.03.28

소 재 지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상지1길 45-1 (신리 140)

시 대  조선시대


경수당은 조선 중기 유학자 석담 이윤우(1569-1634)가 세거하던 자리에 지어진 주택으로 대한제국 말기에 법무무 형사국장을 지낸 바 있는 김낙헌이 거주하던 집이었다. 이후 낙헌의 친구인 후석 이주후(1873-1957)가 매입하여 지천면 신리 208번지(경수당의 재실인 영모헌이 있던 곳)에서 지금의 자리인 신리 140번지로 이거해 오면서 벽진 이씨 후석파종택으로 삼았다 한다.

칠곡 신리 웃갓마을의 북쪽 끝편에 야트막한 산을 등지고 자리하였다. 800평 규모의 넓은 대지에 一자형의 대문간채, 사랑채, 안채 그리고 광채가 동향으로 나란하게 병렬 배치되어 있고 안중사랑채가 사랑채와 안채사이에 남향으로 직교 배치된 형식이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남쪽이 터진 튼 ㄷ자형 배치를 이루고 있으나 안마당의 남쪽 끝부분에 방앗간채(정면 3칸, 측면 1칸, 초가)가 배치되어 있었으므로 원래는 튼 口자형 배치였음을 알 수 있다.

사랑채는 2칸 크기의 사랑방과 1칸 사랑마루로 이루어진 간략한 평면이다. 방과 마루 전면에는 반칸 폭의 툇마루를 꾸몄으며 마루 우측면에도 폭이 좁은 쪽마루를 시설하였다. 사랑방 정면 매칸에는 머름 위에 두짝의 여닫이 띠살창과 고졸한 용(用)자살 짜임의 미닫이창을 이중으로 설치하였고 마루와의 사이에는 불발기 형식의 4짝 미서기문을 시설하였다.

안채는 2칸 크기의 정지, 안방, 대청과 1칸 크기의 건너방이 순서대로 일렬 배열되었으며 방과 마루 전면으로는 폭이 좁은 쪽마루가 시설된 一자형 평면이다. 정지에는 가마솥이 걸린 부뚜막이 잘 남아있고 그 상부에는 안방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락이 설치되어 있다. 안방과 건너방의 전면 매칸에는 두짝의 亞字 미서기문이 달려있는 반면 마루 앞 뒤로는 4짝과 두짝으로 된 유리창문이 각 각 설치되어 있다. 마루의 유리창문은 역시 후설된 것이다. 안채 상부가구는 보 위에 제형판대공을 올려 마루도리를 받게 한 간략한 3량가 구조인데 휘어진 건실한 대량의 형태에서 자연의 멋스러움이 묻어난다.

경수당은 생활의 편리를 위해 창호교체와 일부 증축된 부분이 있으나 대체로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는 집으로 간결한 평면구조와 영남내륙지방의 분동형 배치, 그리고 사랑채의 물익공형 초각장식등은 특징적이다. 또한 조선 중기의 유구로 당시의 정치제도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담양담 등이 남아 있다.


21.칠곡 녹봉정사지


종 목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85호

지 정 일  2011.04.18

소 재 지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창평로3길 77-60 (창평리 368)

시 대  조선시대


전하는 말에 의하면, 원래 이곳에는 녹봉사라는 절이 있었다 하는데, 전국의 사적을 보관하였다는 것으로 보아 그 규모가 매우 컸음을 알 수 있다. 이 절이 조선시대에 폐허가 되어 내려오던 것을 1561년(명종 16)에 성주목사 황준량과 교수 오건 등이 중심이 되어 개축하고 건물 몇 채를 새로 지어 녹봉정사라 하였다.


지금은 건물이 남아 있지 않지만 성정당 · 시습재 · 양정헌 · 양호루 · 관물대 등의 현판은 모두 이황이 직접 명명하여 편액한 것이다.


이후 지역 내에 퇴계의 사상을 전파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많은 후학을 양성하였다. 오늘날 녹봉정사라 불리는 건물은 본래 방대하였던 녹봉정사의 부속 건물로 규모는 정면 4칸, 측면 1칸이며, 칠곡군내에서는 가장 오래된 고가로 추정되었으나 2009년 4월 6일 인근에 발생한 산불 때문에 소실되어 현재는 그 터만 남아 있다.


22.칠곡 감호당


종 목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619호

지 정 일  2014.02.17

소 재 지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2길 6-5 (매원리 475)

시 대  조선시대


감호당은 1623년에 석담 이윤우가 경치를 즐기고 쉴 수 있는 작은 공간으로 지었으나 그의 교육의 장소이자 후학을 가르치는 강학소이기도 하였다.


역사적으로 이 지역에서 차지하는 석담의 사회적 위상뿐만 아니라, 영남의 3대 반촌으로 전해지고 있는 매원 마을의 역사적ㆍ상징적 의미가 큰 역사문화 환경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건립연대를 17세기까지 올려 볼 수 있는 널영쌍창이 유존하고 있으며, 위상을 읽게 하는 흔치 않은 제공형 보아지가 이색적이다.


23.칠곡 지경당


종 목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620호

지정 일  2014.02.17

소 재 지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3길 104-5 (매원리 340)

시 대  조선시대


지경당은 19세기 중후반 이후의 양식 편년을 읽게 하는 키 큰 창호 모습을 엿 볼 수 있는 가옥이다.


경북 남부지역에서 주로 나타나는 튼 ‘ㅁ’자형 배치형식을 잘 보여주고 있는데 대문채를 들어서면 좌측으로 사랑채와 우측으로 중문간채가 나타나고 중문간채를 지나면 안채가 자리하고 있다.


서고를 둔 안채의 공간구성과 팔작지붕처럼 꾸민 가구와 지붕의 구성이 돋보이며, 사랑대청 상부의 흔치 않은 천장형식이 눈길을 끈다.


내외담 등 일부가 멸실되었지만 전체적으로는 건립 당시의 모습을 비교적 잘 간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통마을의 풍광이 살아 있는 매원 마을 경관의 주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24.칠곡 흥국사 목조보살좌상


종 목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637호

지 정 일  2015.12.28

소 재 지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자고산1길 49 (석전리 801-2)

시 대  조선시대


이 보살상은 나무로 조성되어 도금되어 있는 상태의 목조보살좌상이다. 얼굴과 몸체 모두 살이 많이 올라 있는 모습으로 안정된 비례에 당당한 몸체를 보이고 있다. 조선 후기에 제작된 대부분의 보살상들처럼 승기지, 부견의를 입고 변형편단우견식으로 大衣를 착용하였다.

복장은 모두 멸실되었고 오직 『묘법연화경』권1의 낙장 2매가 남겨져 있을 뿐이다. 보관, 양손 등이 완존하여 있으며 변질된 도금 이외에는 원상이 잘 보존되어 있다. 양식적 특징으로 보아 조선 후기 17∼18세기에 조성된 것으로 판단되나 조각승의 추정은 분명하지 않다.


25.칠곡 진주댁


종 목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646호

지 정 일  2016.09.12

소 재 지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3길 30-5 (매원리 366)

시 대  일제강점기


1916년 박곡 이원록의 9세손 상립에 의해 건립되었으며, 전면의 농경지와 동정천, 못안들 안산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조건을 갖추고 있는 진주댁은 매년 7월 중순, 연꽃이 필 무렵이 되면 매원마을의 정취를 안채 툇마루에서 한 폭의 그림을 보듯이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26.칠곡 묘향사 소장 신중도


종 목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650호

지 정 일  2016.10.06

소 재 지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기성6길 102 (득명리 221-1)

시 대  조선시대


신중도란 불법을 수호하는 신들을 그린 불화이다. 칠곡 묘향사 소장 신중도는 화면 윗부분 왼쪽과 오른쪽에 배치된 제석천과 위태천을 중심으로 그 주변에 홀을 쥔 일월천자 2위와 천동 2위가 있고, 아래쪽에는 대도와 검, 삼지창 등을 쥔 신장상, 보주를 쥔 용왕 등 4위가 배치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적색과 녹색을 주색으로 사용하여 표현하였으며, 지물이나 무기 등에 부분적으로 금박을 사용하였다.

화면 아래쪽에 적혀 있는 기록(화기)에 따르면 이 불화는 순조 23년(1823, 도광 3)에 제작되었으며, 관보, 금겸, 창직이 화승으로 참여하였다. 안료가 떨어져 나가거나 빛깔이 달라진 부분이 있지만 화면 전체 도상은 비교적 양호하게 잘 남아 있으며, 제작 시기와 제작자를 확실하게 알 수 있어 19세기 전반기 신중도 도상 및 화풍 연구에 큰 가치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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