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수기를 비해 6월 말일정도에 다녀왔는데요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묵호항에서 10시배로 42500이구요(편도,비수기라 하루에 한편이고 성수기에는 2편으로 증편됩니다.)그리고 나올때는 평일에는 보통 오후3시인가4시인데
그배가 독도를 다녀올경우 6시로 바껴서 6시에 울릉도에서 탈수있습니다.(이것도 지금은 증편되어 하루에 2편입니다.)
민박집은 하루에 25000원이고 성수기이고 가족이 5명정도이니 25000+@입니다
지금 봉래 폭포는 작년 폭풍으로 길이 유실되서 입장 불가입니다.
그러나 저는 공사하시는 분이 머라 그랬지만 그냥 입구 막아놓고 뚤고 들어갔지만...ㅋ
울릉도 가시면 성인봉 가시는거 하실껀데요
육로관광하실분이라면 1인당 15000원하는 48인승 차타고 해안도로로 설명들어 가는거 추천합니다..
울릉도 도동항에서 나리분지 까지 갔다가 오는데요 나리분지에서 1시간 쉬었다가 오는 코스인데 나리분지에서 성인봉올라가서 도동항쪽으로 올라오는것을 추천합니다.
기사 아저씨가 말씀하시는게 참 재미있더군요..그리고 바위이야기 해주는데 곰바위있는데 이건 정말 곰처럼 생기고 귀엽더군요. 천부에서 해양박물관있는데 여기도 그냥 볼만하고 입장료 없구요.
그리고 해양으로 배타고 일주하는게 있는데 이것도 2마넌 정도 든다고합니다.(이건 비추)
그리고 울릉도 근처에 있는 유인도중 죽도가 있는데요 여기 갈려면 1인당 10,000원이고 안에 또 관람권 1200원(성인기준)입니다. 예전에 여기서 드라마 로즈마리 촬영장소 였다고 하죠 그냥 추천은 아니고 소개. 그리고 독도해돋이 전망대에 올라가는데 9000원인가 하는데 별로 볼것없고 그냥 도동항 보이고 독도까지 몇km써있습니다. 올라가서 돈아깝다는 생각뿐입니다.
해돋이 전망대 올라가는길에 독도박물관있는데 여기 입장료 없으니 들어가 보시고
또 그 근처에 약수터 있습니다. 약수에 탄산철 성분이 있어서 독튼한 맛이 납니다..
독도 다녀오실려면 32500원인가 내시고 입도 허락받고 다녀오시면 되는데 볼꺼는 없읍니다. 비싸고 그냥 독도다녀온의미 가는데에도 시간걸리고 그럽니다.
그리고 시간남으시면 저동항으로 가셔서(마을버스타시고)근처 둘러보셔도 좋을듯..
배들어오는곳은 도동항인데 도동항보다 큰곳이 저동항입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울릉도는 물가가 비쌉니다 된장찌게 김치찌개 이런거 혼자먹어도 7000원이 기본입니다. 어디 음식점이든 대부분(7000원이하인데 본대 없군요)
저는 2박 3일 일정으로 다녀오니 한30마넌 들은거 같습니다.
서울에서 울릉도 독도 다녀오니까요
그럼 즐거운 여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