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 대평그린빌앞 대평주공세탁소

불친절 대평그린빌앞 대평주공세탁소

작성일 2013.04.09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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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딱 3번 이용했는데 이젠 안 갈랍니다...

 

첨엔 신랑이출근하며 옷 맡기며 계산도 다 해주고 배달해주겠다더니 며칠이 지나도 소식도 없어 전화하니 배달해준다고 말안했었다고..

그래서 갖고와선 또 돈 안받았다고.... 뭐 장사하다봄 헷갈리겠지했는데

 

두번 째는 맡기면서 계산하고 영수증 써달랬어요...  옷 찾으러가니 또 돈달라고... 영수증 보여주니 확인되고..

지들 테그 붙이는데 완납이라 좀 써두둔가

 

지나주 금욜 신랑양복 허리늘리고 단 줄이러 맡기면서 아줌마가 토욜에 오라길래 넉넉하게 월욜에 간다했어요...

월욜 이사준비하느라 나온 세탁소 옷걸이두 30개나 챙겨들고 나갔는데  아저씨가 아줌마한테 전화해서 묻더니

내가 천천히 온다했다고... 토욜에 오란거 월욜왔음 심히 천천히 온거 아닌가요? 암튼 그래서 아직 다림질 안되어있다고 오후에 오라고.. 내참... 또 나오기 싫어 화욜에 온다하고 좀전에 갔더니 아저씨 또 뒤집니다... 자기가 오늘 오후에 오라안했냐면서..아놔.. 이때부터 짜증 확나고... 아줌마한테 전화해선 욕얻어먹기 싫으니 빨리 바지 어딨냐고 승질을 내데요...

그러더니 수선은 원래 다림질 안해주는거라면서 그냥 가져가라면서 한더미 같이 쌓인데 맨 밑에서 쭈구렁탱이가 된 바지를 줍니다... 아놔....그럼 어제 그냥 주던가.... 다림질 안되었다고 난주 오랄땐 언제고..  아파트 입구서 동네장사하면서 .. 뭐하는건지... 머리가 나빠기억을 못할거 같음 메모판이라도 만들어서 적든가...

암튼... 정말 맘에 안듭니다...

 

글올리려 거색해보니 다른분도 여기서 황당한일 겪은거 같네요.. 원래 그런데였네요...

 


 

 

새바지 단 줄이려 맡겼다가 받은 꼬깃한 바지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저도 배달해주시나요물으니 자기들퇴근할때갔다줄수있다고하더군요
원래배달안하나봐요
후문쪽에 세탁소있어요 가격도훨씬좋더라구요
후문에 슈퍼옆에 있어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여기 정말 불친절하죠? 일처리 끝맺음이 정말 최악입니다.

그리고 배달 해주는데 자기들 맘대로 인듯하더라구요.

세탁물 한개 배달 해주다가 어쩔때는 안된다 하기도하고  말끝마다 6-7년 장사해서 원칙이 세탁물 하나는 배달안해준다고 그러는데  제가 저번에 하나 받았다고 하니 그러면 그때는 그 동에 갈일이 있었겠다는둥~

자기들 기분에 따라 원칙이 달라지나봐요.

제가 최근에 그세탁소에서 당햇는데, 저말고도  최근글을 보니 정말 반갑네요...

동네 주민들에게 얼른 소문이 났으면 좋겠네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이 세탁소 소문이 아주 않좋네요..
그럴 줄 알았는데...에휴~~
장사를 오래 하셨다며 자기들 말이 다 옳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세탁도 대충하는지 드라이가 된 옷인지 안된건지도 가끔은 구별이 안 갈때도 있구요 그런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절때 미안하다거나 하는 말은 기대하지 마세요... 오히려 구박을 당하실꺼예요~ 서비스업인데 어쩜 그렇게 장사를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세탁소 더라구요... 전 머라머라하기도 싫어서 상대를 안 합니다~ 똑같은 사람되기 싫어서요~ 위에 하신말씀대로 어서 소문이 나서 문 닫고 힘들어져보셔야.. 아~~~ 그때 잘할 껄.. 하는 생각이나 하실려나.. ㅋㅋ
아무튼 최최최악의 세탁소에 최악의 주인들이네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그럼 크린토피아를 이용해 보심이...?

불친절 대평그린빌앞 대평주공세탁소

... 월욜 이사준비하느라 나온 세탁소 옷걸이두 30개나 챙겨들고 나갔는데 아저씨가 아줌마한테 전화해서 묻더니 내가 천천히 온다했다고... 토욜에 오란거 월욜왔음 심히 천천히...

대평그린빌 대평주공세탁소 황당합니다.

... 너무너무 불친절합니다. 전화 통화를 별도로 안했다면 착오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세탁소에서 실수한거 같네요. 저런 곳은 이용하지 말아야겠어요.. 명찰은 다른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