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민 관련글을 여기저기 찾아보던 중 가장 답변해주시는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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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민 관련글을 여기저기 찾아보던 중 가장 답변해주시는 수가 많고 신뢰할 수 있을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이민에 관심이 많은데요,
먼저 저희 상황은
31 (85) 남. 2년제 졸업 ( 학점이수제 이용 총 학점 140학점 이상 )
22 (94) 여. 2년제 졸업
부부입니다. 둘 다 미용 직업이고요.
자격증은 아니지만 미용사 면허증이 있습니다.
와이프는 아직은 인턴과정이지만 곧 디자이너가 되니 크게 상관없을것 같고요.
재산은 아직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무리하고 부모님께 도움을 받으면 몇천만원 정도 마련할 수 있겠지만 아직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차피 이민이 하루아침에 되는건 아닐테니
지금부터 충분히 모으면 2~3년 후에는 최소
몇천만원은 모이겠지요,
이민 희망 이유는 첫번째로 한국에서 아이를
낳기가 너무 부담되는 이유고요.
뭐, 육아 문제부터 시작해서 미래까지 보면
이 아이 또한 한국에서 금수저 물고 태어나지
않는 한 (그건 저희가 해주기 힘든 부분이니.)
입시, 취업, 결혼 문제에 있어서 크게 고통받을 것 같아서 이고요..
두번째로는 한국에서 미용사로 일한다는건
삶의 여유같은건 찾기 힘든 직종이라..
세번째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만,
조만간에 한국에 imf와 같은 경제 위기가
찾아올것 같아서입니다. 물론, 전 세계적으로저성장으로 인한 경제 위기이긴 하지만
특히 한국은, 그리고 그 안에서 필수 직종이 아닌 미용으로 서비스 직종으로 살기엔
위기감이 너무 크네요.
이민을 여기저기 알아봤습니다만,
일단 한국보다 후진국의 겨우 구지 이민을
가야 할 이유는 찾지 못했습니다.
신혼여행으로 갔다온 태국같은 경우도 그나마
알아봤지만 원칙적으로 외국인의 사업을
금지하고 있어서 더미를 이용하는 등 아무튼
위험도가 너무 크더라고요.
미용으로써 고려하고 있는 여러 나라 중,
호주, 케나다, 독일 정도가 와닿았습니다.
호주같은 경우는 미용이민이 이미 포화상태로
많이 있다고 하는거 같습니다.
특히, 한인쪽으로 가게 된다면 아마도
구지 지금 한국에서의 생활과 크게 달라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 약간의 근무시간을 줄어
들지 모르겠습니다만..)
케나다도 호주정도는 아니지만 역시 한인들이
꽤 많이 이민가고 있는거 같고요.
일단 저희가 결정해야 하는 문제겠지만,
한인사회에서 한인을 상대하며 장사를 할지
현지인을 대상으로 장사를 할지에 따라
생활이 전혀 달라질것 같습니다.
제가 신혼여행을 하면서 느낀 유럽인들은,
특히 독일같은 경우 패션에 민감할것 같진
않아 미용실을 차리면 생각보다 인기 없을진
모르지만,
저같은 경우는 물론 컷이나 펌과 같은 기술도
중요하지만 안마, 지압과 같은 서비스를
같이 시술하며 깔끔하게 정장 유니폼을 입고
전문가적인 느낌으로 하면 독일인에게 꽤
괜찮게 어필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입니다.
일단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 점은,
최종적인 목표는 현지에서 와이프와
미용실을 차리고 싶은데,
1. 일단 직원으로 취업해서 각 나라당 그곳에서 급여를 모아 개업을 하려면 현실적으로 얼마나 걸릴까요?
급여 수준과 물가, 상가 임대료 느낌의
질문이겠네요..
2. 그리고 독일 이민같은 경우는 아마도 유학
후 이민이지 않을까 하는데, 학비야 무료니
그렇다 치지만 저희 부부가 함께 가서
아르바이트 하며 공부가 가능할까요?
월세 등 생활비가 나올까요?
이민의 방법중 기술이민, 취업이민이
있는걸로 아는데 기술이민같은 경우
아마도 미용사 직업군이 없을거라 생각하고
취업이민 같은 경우는 h1비자를 발급받아
가는걸로 알고있는데,
3. 저희의 경우 h1비자로 케나다와 호주가 나을까요 유학 후 이민으로 독일이 나을까요?
4. 최종적으로 부모님과, 동생 가족도 데리고
가고 싶습니다.저희가 먼저 자리를 잡아 3~5년이 걸린다 봤을때 가족 초청을 하기 쉬운
나라가 어디일까요?
5. 답변자 님이 판단하셨을떄 현재 저희 상황
에서 개인적으로 추천하시는 나라와
그 이유가 있으시면 부탁드려도 될까요?
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생활 되시길 바랄께요.
이민에 관심이 많은데요,
먼저 저희 상황은
31 (85) 남. 2년제 졸업 ( 학점이수제 이용 총 학점 140학점 이상 )
22 (94) 여. 2년제 졸업
부부입니다. 둘 다 미용 직업이고요.
자격증은 아니지만 미용사 면허증이 있습니다.
와이프는 아직은 인턴과정이지만 곧 디자이너가 되니 크게 상관없을것 같고요.
재산은 아직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무리하고 부모님께 도움을 받으면 몇천만원 정도 마련할 수 있겠지만 아직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차피 이민이 하루아침에 되는건 아닐테니
지금부터 충분히 모으면 2~3년 후에는 최소
몇천만원은 모이겠지요,
이민 희망 이유는 첫번째로 한국에서 아이를
낳기가 너무 부담되는 이유고요.
뭐, 육아 문제부터 시작해서 미래까지 보면
이 아이 또한 한국에서 금수저 물고 태어나지
않는 한 (그건 저희가 해주기 힘든 부분이니.)
입시, 취업, 결혼 문제에 있어서 크게 고통받을 것 같아서 이고요..
두번째로는 한국에서 미용사로 일한다는건
삶의 여유같은건 찾기 힘든 직종이라..
세번째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만,
조만간에 한국에 imf와 같은 경제 위기가
찾아올것 같아서입니다. 물론, 전 세계적으로저성장으로 인한 경제 위기이긴 하지만
특히 한국은, 그리고 그 안에서 필수 직종이 아닌 미용으로 서비스 직종으로 살기엔
위기감이 너무 크네요.
이민을 여기저기 알아봤습니다만,
일단 한국보다 후진국의 겨우 구지 이민을
가야 할 이유는 찾지 못했습니다.
신혼여행으로 갔다온 태국같은 경우도 그나마
알아봤지만 원칙적으로 외국인의 사업을
금지하고 있어서 더미를 이용하는 등 아무튼
위험도가 너무 크더라고요.
미용으로써 고려하고 있는 여러 나라 중,
호주, 케나다, 독일 정도가 와닿았습니다.
호주같은 경우는 미용이민이 이미 포화상태로
많이 있다고 하는거 같습니다.
특히, 한인쪽으로 가게 된다면 아마도
구지 지금 한국에서의 생활과 크게 달라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 약간의 근무시간을 줄어
들지 모르겠습니다만..)
케나다도 호주정도는 아니지만 역시 한인들이
꽤 많이 이민가고 있는거 같고요.
일단 저희가 결정해야 하는 문제겠지만,
한인사회에서 한인을 상대하며 장사를 할지
현지인을 대상으로 장사를 할지에 따라
생활이 전혀 달라질것 같습니다.
제가 신혼여행을 하면서 느낀 유럽인들은,
특히 독일같은 경우 패션에 민감할것 같진
않아 미용실을 차리면 생각보다 인기 없을진
모르지만,
저같은 경우는 물론 컷이나 펌과 같은 기술도
중요하지만 안마, 지압과 같은 서비스를
같이 시술하며 깔끔하게 정장 유니폼을 입고
전문가적인 느낌으로 하면 독일인에게 꽤
괜찮게 어필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입니다.
일단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 점은,
최종적인 목표는 현지에서 와이프와
미용실을 차리고 싶은데,
1. 일단 직원으로 취업해서 각 나라당 그곳에서 급여를 모아 개업을 하려면 현실적으로 얼마나 걸릴까요?
급여 수준과 물가, 상가 임대료 느낌의
질문이겠네요..
2. 그리고 독일 이민같은 경우는 아마도 유학
후 이민이지 않을까 하는데, 학비야 무료니
그렇다 치지만 저희 부부가 함께 가서
아르바이트 하며 공부가 가능할까요?
월세 등 생활비가 나올까요?
이민의 방법중 기술이민, 취업이민이
있는걸로 아는데 기술이민같은 경우
아마도 미용사 직업군이 없을거라 생각하고
취업이민 같은 경우는 h1비자를 발급받아
가는걸로 알고있는데,
3. 저희의 경우 h1비자로 케나다와 호주가 나을까요 유학 후 이민으로 독일이 나을까요?
4. 최종적으로 부모님과, 동생 가족도 데리고
가고 싶습니다.저희가 먼저 자리를 잡아 3~5년이 걸린다 봤을때 가족 초청을 하기 쉬운
나라가 어디일까요?
5. 답변자 님이 판단하셨을떄 현재 저희 상황
에서 개인적으로 추천하시는 나라와
그 이유가 있으시면 부탁드려도 될까요?
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생활 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