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조선소 질문!

조선소 관심 있으시군요

조선소 소개소를 통해도 요즘 본인에게는 돈을 안뗀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다이랙트로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제가 생각 할때 삼성으로 가실거면 굳이 훈련소 필요 없을것같구요 그냥 바로

입사하세요 소개소가 아니라도 입사루트는 많습니다;

혹여나 조선소 정보 공유 하고 싶으시면 아래 보시고 찾아오세요

현장에서 일하시는 많은분들이 정보 공유 하는카페입니다.

좋은 직장 구하세요 ~~

조선소에서 일해보고 싶으시면.. 일단 본인의 적성을 고려해서 어떤 파트에 입사를 할건지

생각을하고 준비를하세요.. 그리고 아웃소싱이나 소개소 허위 과장 광고말고는 본인에게

직업을 소개해주는 부분은 그렇게 문제 될게 없습니다. 어쩌면.. 개인이 광고하는 팀장이나.

물량이 일정하지 않은 새끼팀 같은데 혹해서 돈따라 가신다면 실패의 확율이 높죠..

보통의 아웃소싱은 본인의 급여에서 수수료를 받아가지 않습니다.. 조선소의 조공단가는

거의 정해져있습니다 9~10.5만원 정도 파트에 따라서 다릅니다.

저 금액에서 수수료만 때지 않는다면.. 좋은일자리가 있는곳을 찾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웃소싱 안통해도.. 9만원 파트가 10만원 주고 그런일은 발생하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조선소에는 동일 파트에 여러팀이 있기때문이죠.. 다른팀에선 9만원 받는조공들이..

다른팀은 10만원준다고 하면.. 다들그만두겠죠 ^^

일당 많이 준다고 하는 광고에만 속지 마세요 그게 가장 현명합니다..

솔직히 조선소 가보시면 조공 ... 크게 대우해주지 않습니다. 구인광고에서만 "모십니다" 입니다

본인이 조공기간에 얼마나 빨리 기량이 느냐에따라 본인 대우가 달라진다는걸 잊지마시고

돈따라 취업은 하지마시고 본인이 정말 일 배울수 있는 직장을 구하세요

안녕하세요.

조선소에 취직할 사람이라면
1. 조선소에 어떤 직종이 있나 알아야 합니다. 업종을 선택했다면
2. 1차 하청업체에 정규직(거의 시급제)으로 일할지, 일용직(일급제)로 일할지 선택해야 합니다.
왠만하면 우선 일용직(일급제) 선택해서 몇 개월 일해보시고 그 직종과 회사가 괜찮다 싶으면 정규직으로
변경하여 계속 경험을 쌓으시길 추천합니다.

<<일용직 선택할 때 Tip>>

1. 초보에게 월급을 월 300만원 이상 받을 수 있다고 하는 팀장들은 무조건 조심.
   하루 일당 10만원 X 30일 = 300만원 - 공제금(세금, 숙소비 등) = ?
   30일 일을 한다고? 인간이 로봇이니? 쉴 때 쉬어야지, 사람도 좀 만나고, 연애도 좀 하고.
   잔업을 한다해도 한달에 얼마나 할지, 안할지 어찌 알고 그냥 300만원으로 사람을 현혹하는
   이런 광고내는 팀장은 보지말고 패스. 정확한 정보를 주는 업체에 가시길.
   그냥 일당 10만원 이렇게 적힌 곳이 더 나은 곳임. 적어도 속이는 것은 아니므로.

2. 4대보험 가입여부 확인할 것. 정확히 얼마를 공제하는지 반드시 확인할 것.
  (경우에 따라서는 요청시에만 가입하는 경우가 있으니 이 점 참고)
   4대보험 가입한다면 적어도 건강보험, 국민연금을 얼마나 공제하는지 알아야 함.
   건강보험은 자신이 받은 돈 만큼 공제율이 정해져 있으므로 이건 그렇다고 치고,
   국민연금은 얼마선에 가입하는지 알아야 공제금액이 대략이라도 파악됨.
   고용보험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걱정안해도 됨.

3. 기타 공제금은 뭐가 있는지 확인할 것.
   기숙사비는 얼마나 공제하는지, 근무 개월 수에 따른 공제금 여부 확인

4. 업종을 정확히 명시하지 않고 어떤 업종이든 다 모집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보통 에이젼시
   이거나 소개소일 가능성이 많음.

5. 일을 배울 수 있는 팀장인지 반드시 파악할 것.
   일은 못배우고 노가다만 하다 왔다고 소리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건 해당 팀장이 사원들을 뽑을 때
   자기 돈 벌어주는 소모품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일을 가르치지도 않고 배우던 말던 신경 안 쓴 경우.
   따라서 이런 사람이 팀장인 곳은 피해야 한다. 나중에 배운 것 없어서 다시 배워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장에서 지휘를 하는 팀장인지 반드시 봐라. 현장을 아는 팀장은 현장을 지킨다. 그래서
   일에 대한 열정이 있고 일에 대한 욕심까지 있는 사람들이 많다. 경우에 따라서는 현장에 근무 안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정상적인 팀장들은 규모가 그리 크지 않는 한 현장에 상주하면서 동료들과
   함께 한다.

정식 회사, 일용팀장, 에이젼시, 직업소개소. 하나하나 살펴보면 포장은 다르지만 내용은 같다. 이 모두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 이들 중 무엇을 선택하든지 본인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인다는 사실도 명심하길.그러니 자신에게 맞는 업종을 선택해서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으면 그게 제일 좋은 선택이 되리라 생각한다. 서로 WIN-WIN하는게 맞는 것이다.

올리신 글잘 보았습니다.

책임감가지시고 초보도 기술배우신다면 언제든 가능합니다.

http://blog.naver.com/dlffkd0606

삼성중공업 1차협력업체입니다.

수수료 떼지않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 친절히 답해드릴께요~

블로그 보시고 연락주세요